ACF 피오렌티나 vs 우디네세 칼초 2024년 12월 24일 화요일 02:30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란키 피오렌티나 vs 우디네세 / 출처 : Violanews 선두권과의 격차를 유지하려는 피오렌티나가 중위권의 우디네세를 상대합니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홈 팀 프리뷰 : 클럽 최다 연승 기록인 리그 8연승 도전에 실패한 피오렌티나 출처 : Football Italia 피오렌티나는 아펠리노 산맥을 두고 있는 볼로냐와의 리그 16라운드 '아펠리노 더비' 경기에서 패배하며 리그 8연승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구단 최고 기록을 세우지는 못했지만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피오렌티나는 9승 4무 2패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를 4위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이번달 초 치른 14라운드 인테르전은 에두아르도 보베(이탈리아/22세)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경기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피오렌티나는 다른 팀들보다 1경기 덜 치른 상황입니다. (인테르도 마찬가지) 빠른 응급처치 덕분에 상태가 많이 호전된 보베 / 출처 : Goal.com 이들은 올 시즌 치른 홈 공식전에서 32골을 집어넣었고, 이는 리그 내 그 어떤 팀보다도 많은 수치입니다. 최근 19번의 홈 성적 또한 13승 6무 0패로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기록은 2008년 이후 16년 만에 가장 좋은 기록입니다. 원정 팀 프리...

AC 몬차 vs 유벤투스 FC 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04:45 U파워 스타디움 몬짜 vs 유벤투스 / 출처 : Khel Now 홈 첫 승리를 노리는 몬짜와 허구언날 비겨대는 유벤투스가 리그 17라운드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홈 팀 프리뷰 : 선수 영입에 투자하지 않은 결과가 나오고 있는 AC몬짜 네스타 감독(좌)와 갈리아니 CEO(우) / 출처 : CalcioMercato 세리에A로 승격한 이후 매년 수천만 유로를 투자하며 잔류에 성공해온 AC몬짜는 올 시즌 위기에 내몰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AC밀란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그리고 AC몬차를 인수하여 팀을 4년 만에 세리에D에서 세리에A로 올려놓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가 별세하면서 팀이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살아 생전 베를루스코니 구단주(좌)와 갈리아니 CEO(우) / 출처 : Eurosports 축구에서 만큼은 늘 진심이었던 베를루스코니가 죽고난 이후, 몬차 구단주는 그리스 언론계의 거물이자 사업가인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로 바뀌었는데 그가 선수영입에 돈을 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리나키스는 그리스 명문 올림피아코스와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의 구단주로도 유명합니다. 몬짜는 올림피아코스와 노팅엄 포레스트에 밀려 상대적으로 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팀의 에이스였던 공격형 미드필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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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아리 칼초 vs 아탈란타 BC 2024년 12월 14일 토요일 23:00 우니폴 도무스 세리에A 16라운드 칼리아리 vs 아탈란타 / 출처 : MediaPress24.it 리그 10연승 대기록을 새로 쓰려는 아탈란타가 칼리아리 원정에 나섭니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홈 팀 프리뷰 : 올 시즌도 잔류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치를 것으로 보이는 칼리아리 지지난 시즌 팀을 승격시킨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 출처 : Sardegnagol 지난 시즌 승점 1점 차이로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한 칼리아리는 올 시즌에도 비슷한 길을 걷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칼리아리는 3승 5무 7패(승점 14점)의 성적으로 리그 15위에 위치해 있으며 강등권인 18위와의 승점 차이는 단 2점에 불과합니다. 아직 시즌이 절반도 지나지 않았지만 이런 경기력과 흐름이라면 강등권 경쟁은 불 보듯 뻔한 결말일 것입니다. 라니에리 감독이 은퇴를 선언하고 팀을 떠난 후(현재는 은퇴번복 후 AS로마 감독직에 있습니다) 다비데 니콜라 감독이 부임하여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다비데 니콜라 감독 / 출처 : Romagiallorossa.it 다비데 니콜라는 과거 크로토네, 토리노, 살레르니타나, 엠폴리 등 강등 위기에 놓인 많은 팀들을 잔류시키며 '잔류왕' 타이틀을 얻은 감독입니다. 과연 올 시즌에도 잔류에 성공하면서 자신의 명성을 지켜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