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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기부 (해피빈)

매년 블로그에 글 쓰고 받은 해피빈으로 기부를 해왔는데요. 2025년에도 첫 기부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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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로그]느린 성장 속도, 진승현

2022년 무려 2차 2라운드 전체 14번째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진승현은 벌써 프로 3시즌을 치렀다. 그런데 애초의 기대와는 다르게 성장세가 상당히 더딘 상태다. 1군에서 3시즌을 소화했는데 41경기에서 43이닝을 던진 것이 전부고 ERA가 무려 6.91이다. 선발보다는 불펜으로 더 많이 나왔고 주로 추격조로 나왔던 것을 감안하면 성적이 많이 부진하다. 스탯 중에서 내가 가장 아쉽게 보는 것은 BB/9인데 시즌이 거듭될수록 안정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안그래도 최고 구속이 145언저리에 형성되고 던지는 레퍼토리도 그리 다양하지 않은 진승현의 최고 장점은 안정적인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인데 프로에서 3시즌 동안 이 부분이 제대로 실전에서 나오고 있지 않다는 것은 문제점이라고 본다. (그나마 수비무관 평균자책점(FIP)가 4.63으로 ERA보다 많이 낮다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볼 수 있긴 하다.) 이렇게 성장세가 느린 이유로는 진승현의 건강을 짚을 수 밖에 없는데 데뷔 시즌도 그렇고 2023년 시즌, 그리고 2024년 시즌도 잔부상으로 풀시즌을 치르지 못했다. 일단 건강해야 기술적인 발전도 꾀할 수 있을텐데 매시즌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진다던지 시즌 중 이탈을 하고 있으니 참 안타까운 일이다. 선수 본인은 물론 트레이닝 파트가 좀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 그나마 2군에서는 1군과는 달리 성적이 안정적이라는 것은 다행스러...

나이 먹으니 감기가 잘 걸립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나이 먹는 것도 서러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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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로그]김민석이 트레이드 된 이유

롯데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내부 FA 2명만 잡는 소극적(!)인 무브를 보였다. 이미 공식적으로 샐캡이 간당간당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외부FA 영입은 애초에 꿈도 꾸지 못할 상황이었기 때문에 팬들도 내부FA를 합리적인 가격에 비교적 빠른 시일에 잡은 것만해도 잘했다는 평가를 했다. 하지만 그래도 뭔가 새로운 시즌에 대한 보강이 필요하지 않나 싶은 상황에 두산과 빅딜을 했다. 김민석+추재현+최우인을 내주고 정철원+전민재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한 것이다. 이 트레이드에 대해서 롯데 팬들은 김민석을 내준 것에 대해서 큰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구단의 생각(셈법)은 팬심과는 다른 것 같다. 즉, 구단은 김민석을 내주는 결정을 생각보다는 쉽게 내린 것 같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김민석의 재능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2024년 시즌을 기점으로 롯데의 외야는 윤동희(군필)와 황성빈(군필) 그리고 레이예스(202안타)로 완벽하게 구성이 된 상태기 때문에 김민석의 자리가 1군에는 없었다. 이런 상황에 한 명의 또 탑 외야 유망주가 전역해서 돌아오고! 조세진! 그렇다. 구단은 조세진과 김민석을 저울질 했고 조세진을 선택했기 때문에 트레이드가 성사될 수 있었다고 본다. 안그래도 1군 자리가 꽉 찬 상황에서 2025년 시즌 김민석의 활용법은 대타, 대수비, 대주자 정도로 제한될 가능성이 컸는데 이런 롤이라면 장두성을 써도 무방하다는 판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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