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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알파 로메오
비교분석 전문
프로스포츠 리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속도감 있는
F1-2007
내구 레이스-2009
마카오 GP 기간에 여러 가지 레이스가 펼쳐지는데 GT3 레이스 카로 ' FIA GT World Cup'이라는 단발성 이벤트 경기를 한다. 전 세계 GT 또는 꼭 GT가 아니더라도 다른 카테고리에 참여하는 드라이버들도 꽤 참여하는 편이다. 오늘의 주인공은 안토니오 푸오코 (Antonio Fuoco). 현재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페라리의 르망 하이퍼카 프로그램에서 51번 차량으로 출전하고 있고 올해 르망 24시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런 푸오코가 이번 마카오에 페라리 296 GT3로 출전했는데 메인 레이스에서 대단한 레이스를 한 동시에 마지막 잘못된 선택으로 다 된 밥에 재를 뿌리고 말았다. 3위로 달리던 중에 마지막 코너에서 2위 BMW M4 GT3를 한 대 추월해서 2위로, 이후에 1위 BMW M4 GT3를 다시 추월해서 1위에 올랐으나 안쪽을 방어하려던 그 선택이 잘못되는 바람에 순위를 모두 날리고 10위 근처로 추락하고 말았다. BMW가 안쪽을 파고드는 것을 눈치채고 라인을 방어하려고 했으나 BMW는 이미 제동에 실패한 상태로 보였고 결국 푸오코는 BMW와 함께 장렬하게 산화, 3위로 달리던 메르세데스의 AMG GT3가 어부지리로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만약 푸오코가 안쪽을 방어하지 않았다면 BMW는 코너에 진입을 하지 못하고 트랙을 이탈했을 것 같은데 조바심으로 인해서 두 번의 멋진 추월로 만들어낸 1위를 그대...
오늘의 볼거리. 이번 주가 마카오 그랑프리 주간이다. 여러 가지 하는데 GT도 재밌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카우는 투어링카가 가장 적당한 서킷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TCR을 볼 예정인데 마카오 그랑프리 직전까지 엘란트라(아벤떼) N TCR을 사용하는 BRC 팀의 노베르트 미켈리즈 (Norbert Michelisz)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가 혼다 시빅 타입 R을 타는 에스테반 게리에리 (Esteban Guerrieri). 문제는 시즌 중반쯤부터 그놈의 빌어쳐먹을 짱깨 링크 앤 코가 또 치고 올라오면서 이 둘의 챔피언쉽을 훼방 놓는 느낌이더니 결국 테드 비요크 (Thed Bjork)가 챔피언쉽 3위까지 올라왔다. 그러다가 이번 마카오 퀄리파잉에서 폴 포지션을 따면서 비요크가 챔피언쉽 2위, 게리에리가 3위로 자리바꿈이 있었고 비요크와 미켈리즈의 포인트 격차는 불과 10점 차. 첨부파일 2024_FIA_TCR_WT_Points_07_Macau_Qualifying.pdf 파일 다운로드 마카오 서킷은 스트리트 서킷이고 공략하기 어려워서 베테랑들도 사고를 일으키는 곳이라 변수가 많아서 한방에 뒤집힐 수 있다. TCR 월드투어 포인트 시스템은 1위부터 15위까지 주어지고 30 - 25 - 22 - 20 - 18 - 16 - 14 - 12 - 10 - 8 - 6 - 4 - 3 - 2 - 1 두 번의 레이스가 있기 때문에 10점 차는 큰 차이...
어지럽다. 올해 진짜 재밌는 시즌 중 하나. 올해 입문하신 분들 내년에 따분해도 맘상해 하지 마세요. 올해가 미친 시즌인 겁니다. 베르스타펜 인터미디엇으로 그렇게 비가 오는데 버틴 게 용했고 그걸 레드 플래그로 다시 보상받았고 오콘도 마찬가지 오늘 베르스타펜의 미친 주행은 그래도 예전에 몇 번 봤기 때문에 실력에 대한 의심은 없어서 ' 막스가 막스 했다.'하겠지만 알핀 더블 포디엄은 진짜 말도 안 되는 오콘 가끔 주사위 6 뜨면 미친 퍼포먼스가 나오는 데 오늘이 그날인 것 같고 가슬리도 똥차로 러셀 막느라 대단했고 오늘 편의점도 문을 열까 닫을까 밀당 미쳤었구요. 오늘 역대급 경기 못 보신 분들은 쿠팡 플레이 리플레이로 꼭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