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페 미오치치를 그로기 상태에 빠트린 존 존스의 뒤차기! 3년8개월의 공백 그리고 링러스트와 함께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종료된 미오치치의 은퇴경기 말도많았고 탈도많았던 UFC 309 대회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두의 예상대로 UFC 헤비급 챔피언 1차방어에 성공한 존 존스! 미오치치를 침몰시킨 존 존스의 뒷차기는 태권도의 영향을 받아보였는데요. 존 존스도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태권도 코치와의 연습의 결과라며 이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UFC 309 대회 후 인터뷰에서 존 존스의 태권도 언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6개월동안 우리집에 직접 태권도 코치가 와서 3시간씩 같은 킥 연습을 했어. 브루스 리(이소룡) 에게 영감을 받아 열심히 연습했는데 대성공 ㅎㅎㅎㅎㅎ 하지만 여전히 존 존스를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은 달갑지 못합니다. 누가봐도 떡밥경기였던 미오치치를 상대로 UFC 헤비급 1차방어에 성공한 존 존스 여전히 헤비급 디비전의 족보를 엉망으로 만든 존 존스를 참교육해줄 상대가 나타나기를 바라고 있는데요! 현 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 존 아스피날! 존 존스의 유산을 박살내고 헤비급디비전의 정상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대항마인 아스피날에게 거는 기대감이 큰 지금, UFC 팬들은 존 존스의 헤비급 2차방어전 상대가 아스피날이 되기만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존 존스의 생각은 여전히 다릅니다. 아스피날과는 싸울 생각이 없는 ...

대역전승을 만들어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줄리어스 랜들의 역전 위닝 버저비터 24-25시즌 유일한 무패팀으로 개막 후 15연승을 달성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볼거리가 가득했던 11월18일 월요일 오전의 NBA와 함께 새로운 한주도 활기차게 스타트해야겠죠? 2024년11월19일 또 하나의 볼거리와 빅매치는 단연 이경기! NBA 개인통산 3점슛 최다성공 2위로 올라선 제임스 하든이 신계, 1위 스테판 커리를 만나러 갑니다. 2024년11월19일 오늘의 NBA 일정과 프리뷰입니다. 시카고 불스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vs 마이애미 히트 워싱턴 위저드 vs 뉴욕 닉스 인디애나 페이서스 vs 토론토 랩터스 휴스턴 로케츠 vs 밀워키 벅스 올랜도 매직 vs 피닉스 선즈 애틀란타 호크스 vs 새크라멘토 킹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LA 클리퍼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2009 NBA 드래프트를 통해 NBA 무대에 데뷔한 앳된 얼굴들 블레이크 그리핀, 리키 루비오 등 추억의 선수들과 함께 나란히 서있는 두 선수는 여전히 현역으로 24-25시즌 NBA 코트를 누빕니다. 주인공은 스테판 커리와 제임스 하든! 2009 드래프트 동기인 두 선수는 그동안의 NBA 경력에서 코트위에서 뜨겁게 맞붙었던만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제 선수생활의 황혼기에 접어들고 있는 지금 24-25시즌의...

개인사유로 인해 결장이 이어지고있는 니콜라 요키치 MVP 포스를 뽐내던 요키치가 최근 2경기 결장으로 쉬어가자 너무도 크게 느껴지는 그의 공백과 함께 곧바로 덴버 너게츠의 성적도 추락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hoooooy/223657584436 [24-25 NBA] 3주차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상을 수상한 니콜라 요키치는 통산 4회 MVP 수상도 충분히 가능해보이는 페이스를 유지중! 24-25 NBA 정규시즌 개막 전 많은 전문가들이 새로운 스타의 MVP 수상을 점쳤던 지금 이를 비웃기라... blog.naver.com 요키치가 결장하자 책임감이 더 커질 수 밖에없었던 자말 머레이 24-25시즌 팀내 요키치 다음으로 가장 많는 연봉을 받는 2옵션 자말 머레이에게 거는 기대감은 커져만 갔는데요 하지만 기대가 산산히 부서졌던 덴버의 최근 성적 요키치가 결장한 구간동안 덴버 너게츠의 상대는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스 부상병동으로 6연패를 하던 뉴올리언즈도, 자 모란트가 결장중인 2연패의 멤피스도 요키치가 빠진 덴버를 만나니 말 그대로 훨훨 날아다녔고 넘지 못할 산처럼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장면이 목격되었는데요 덴버 너게츠의 자말 머레이가 한국시간 어제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309 대회를 직관하기위해 나타났습니다. UFC 309를 보러간 자말 머레이는 전 UF...

2001년생 동갑내기 라멜로 볼과 앤서니 에드워즈! 차세대 스타선수로 평가받는 23세 동갑내기 두 선수는 공교롭게도 오늘 모두 NBA 사무국으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게 되었는데요 먼저 샬럿 호네츠의 라멜로 볼의 징계소식인데요 어제 밀워키 벅스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라멜로 볼은 부적절한 언행으로 벌금 10만달러, 한화 약 1억4천만원의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라멜로 볼은 어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단어를 사용했는데요. No homo no homo를 검색해보니 슬랭으로 쓰이는 단어로 동성애자가 아님을 강조할때 쓰이는 단어라고 하네요. 성소수자 차별에 대한 이슈와 관련해 민감한 미국사회임을 감안하면 불필요한 단어를 쓴것에 대해 10만달러라는 큰 벌금이 부과가 되었네요 자신에게 부과된 벌금징계에 시간을 멈추고싶다는 자조섞인 반응을 보인 라멜로 볼 천만팔로워가 넘는 SNS스타이자 특히 10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라멜로 볼이기에 더욱 더 이번 불필요한 언행에 대한 큰 처벌이 이루어졌구요 다음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앤서니 에드워즈에게 부여된 벌금 징계의 소식입니다 앤서니 에드워즈는 지난 토요일에 펼쳐진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의 부적절한 제스처로 징계를 받게 되었는데요 NBA 사무국은 코트에서 벌어진 앤서니 에드워즈의 부적절한 제스처에 대해 벌금 35000달러, 한화 약 5천만원의 징계를 부과하였습니다 앤서니 에드워즈는 지난 경기 1쿼터에 새크라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