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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A-80개 고교야구팀
KBO 리그-KIA
직관 매니아
전문지식
경쟁심 자극하는
도전적인
야구-2014
다음시즌 가늠할 추계리그 시작! 서울특별시장기 U18고교추계야구대회 추계리그가 시작된다. 10월 27일부터 시작되는 서울특별시장기 고교추계리그는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서울팀들의 현재 모습을 볼 수 있는 현장이다. 봉황대기가 끝난지 두달이 안된 시점에 열리는 추계리그는 공식적인 성적이 남지 않지만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하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는 대회다. 또 시즌이 끝나고 일부 선수들이 전학을 선택했다. 더 많은 기회를 받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린만큼 이들 선수들의 건강한 모습을 미리 체크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미 시즌 종료후 대부분의 고교팀들은 각지에서 비공식적인 훈련 스케줄을 소화중에 있다. 이렇게 추계리그는 같은 옷을 입고 있지만 다른 팀을 보는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1~2학년때부터 주전으로 활약한 얼굴들도 있지만 낯선 얼굴들이 많은 이유이다. 기존대회와는 분위기가 다름을 느낄 수 있는데 감독 코치진들의 선수들을 향한 시선이 부드럽다는 점이다. 다양한 시험을 하고 실수하며 발전해가는 과정에 있는 선수들이기때문에 선수들을 향한 따뜻한 코칭이 이어진다. 작가도 살짝 한쪽에서 전체 경기를 지켜보며 내년 시즌을 미리 엿볼 생각이다. 서울시추계리그 대진표 서울시추계리그 규정 콜드게임: 5, 6회 10점, 7,8회 7점. 결승 무제한 연장전: 준결승부터 승부치기 2회(무승부시 추첨) 결승...
2024 고교야구 도루순위 대구고 권혁빈 23경기 31도루 성공하며 전체 1위 권혁빈 야구에서 도루가 주는 긍정적인 요소들.. 도루를 많이 하는 선수는 보통 발이 빠르고 민첩합니다. 이는 단순히 도루뿐만 아니라 수비와 타격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죠. 빠른 주력은 내야 안타를 늘리고 수비 시 넓은 수비 범위를 책임질 수 있습니다. 도루를 자주 시도하는 선수는 상대 투수와 포수에게 부담을 가중시킵니다. 견제 동작을 반복하게 만들며 게임 집중력을 흐트러 뜨리고, 또 실책과 패스트볼을 유도할 수 있죠. 자연스럽게 득점 기회가 확대됩니다. 성공적인 도루는 득점권에 선수를 배치해 다음 타자의 안타나 희생플라이로 득점할 확률이 증가하죠. 도루 능력은 감독이 경기 전략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번트 작전이나 히트 앤드 런 같은 작전을 결합하여 상대방의 수비를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죠. 또한 도루는 경기의 템포를 조절하는 데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주자가 도루에 성공하면 공격적인 경기 흐름을 유지할 수 있고, 상대 팀의 리듬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도루를 많이 성공하는 선수는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발 빠른 선수가 팀에 많다면 득점 공식이 많아질 수 있고 자연스럽게 승리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겠죠.. 올 시즌 고교야구에서 20도루 이상을 기록한 선수들을 나열해 봤습니다. [2024 고교야구 ...
kbo 프로야구신인드래프트 명단 2025 프로야구신인드래프트가 끝났다.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갖고 있던 키움은 1순위로 덕수고 정현우를 뽑았고, 7번째로 충훈고 김서준투수를 뽑으며 쾌재를 불렀다. 2번째 순서의 한화는 원칙대로 정우주를 불렀고, 3번째 삼성은 대구고 배찬승을 불렀다. 롯데가 광주일고 김태현을, 기아가 덕수고 김태형을 불렀고, 두산이 타자 1번째로 덕수고 박준순을 ssg가 타자 2순위로 강릉고 포수 이율예를 호명했다. KT가 서울고 투수 김동현을 마지막으로 LG가 서울고 투수 김영우를 부르며 1라운드가 종료됐다. 이마트배-황금사자기 2관왕에 빛나는 덕수고는 정현우-김태형-박준순까지 1라운드만 3명을 배출하는 최강팀 면모를 보이며 전체 6명의 프로지명자를 배출했다. 청룡기-봉황대기 2관왕에 빛나는 전주고도 6명의 프로지명자를 배출했으며, 서울고도 김동현-김영우 2명의 1라운드선수 포함 3명의 프로지명선수를 배출했다. 또한 봉황대기 준우승팀 경기상고도 6명의 선수가 프로지명을 받으며 기쁨이 배가됐다. 2025 프로야구신인드래프트 최종결과/ KB0신인드래프트 프로야구신인지명 고교야구순위 2025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미리보기 2024 고교야구유망주(최종점검 타자편) 9월 11일 수요일은 2025 프로야구 신인지명이 열리는 날이다. 올해 드래프트 대상선수는 고교졸업예정 840명, 대학졸업예정 286명, 얼리신청 56명, 기타...
2024 고교야구유망주 타자 홈런순위 (9.1일 최종일) 신세계 이마트배 덕수고 우승 황금사자기 덕수고 우승 청룡기고교야구 전주고 우승 대통령배고교야구 안산공업고 우승 봉황대기고교야구 전주고 우승 9월1일 열렸던 봉황대기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은 전주고가 우승기를 휘날리며 2024 고교야구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전체 일정이 끝난 만큼 올해 타자들의 성적을 타율과 홈런부분으로 순위를 집계해 봤는데요. 이 페이지에서는 홈런부분 순위를 나열합니다. 올해 홈런 1위는 대구상원고 함수호가 차지했습니다. 함수호는 27경기에서 7홈런을 기록했는데요. 함수호는 2학년이던 작년에도 5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7홈런으로 홈런왕을 차지했던 용마고 차승준(2학년)에 이어 홈런부분 2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반면 지난해 4할대 고타율과 홈런왕을 차지했던 차승준은 올해 다소간 슬럼프를 겪으며 3할대 타율과 5홈런을 기록하면서 홈런왕을 내줬네요. 특이한 점은 지난해에 비해 홈런 타자들이 비약적으로 많아졌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3홈런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16명이었던데 반해 올해는 47명이 3개이상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프로야구에서도 홈런수가 늘어난것처럼 고교야구도 그런 흐름을 따라간 거라 보이고요. 눈에 띄는 선수가 한 명 있는데 광남고BC 장재율(2학년)선수입니다. 9경기에서 5홈런을 기록하면서 0.839의 엄청난 장타율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 수치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