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과 FC안양 경기에서 나온 서울 팬들의 포즈난 세리머니입니다. 제시 린가드의 선제골 그리고 루카스의 추가골이 나오자 서울 팬들은 승리를 확신한 포즈난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포즈난 세리머니는 폴란드 서부 도시 포즈난을 연고로 하는 레흐 포즈난 축구팀 팬들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팬들이 뒤로 돌아서 어깨동무를 한 뒤 점프를 하는 동작입니다. 보통 승리를 확신할 때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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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골' 서울, 연고지 더비에서 안양에 2-1 승리
✅FC서울이 연고지 더비에서 FC안양에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린가드와 루카스의 골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습니다. ✅안양은 후반 추가시간 최성범의 만회골이 나왔지만 너무 늦은 시간에 골이 나와 동점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이 경기에는 영하의 날씨에도 무려 41,415명이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