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부상자 발생 롯데 최준용, 삼성 김무신, 양도근, LG 장현식, NC 이재학, 두산 김기연 프로야구 정규 시즌을 앞두고 각구단은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입니다. 캠프 중반부를 지나 캠프 후반으로 갈수록 부상 위험이 높아지면서 부상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롯데 최준용, 삼성 김무신, 양도근, LG 장현식, NC 이재학, 두산 김기연 2월 21일 롯데 최준용의 안타까운 부상 소식 그리고 타팀에도 부상자 발생으로 캠프 이탈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롯데 최준용, 삼성 김무신, 양도근, LG 장현식, NC 이재학, 두산 김기연 5개 구단에서 6명의 부상자가 나와 안타깝습니다. 롯데 최준용 팔꿈치 미세 손상 2~3주 재활 롯데 최준용은 지난해 8월 어깨 견관절 수술과 재활치료로 시즌을 완주하지 못했습니다. 대만 타이난 1차 스프링캠프 재활조로 일주일 먼저 출발해 훈련을 소화하고 있던 중 어깨가 아닌 팔꿈치의 통증을 호소하면서 18일 귀국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오른쪽 팔꿈치 인대 미세 손상으로 2~3주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힘든 재활 치료를 마치고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며 올 시즌 롯데 필승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슬픈 부상으로 소식을 접했습니다.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전 합류는 불발될 것으로 보이고, 4월 복귀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어깨 부상은 아니지만 다시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복귀 시점도 신중...

키움 히어로즈 2025시즌 캐치프레이즈 확정 '도약, 영웅의 서막' 2024시즌 최하위를 기록했던 키움 히어로즈는 2025시즌 캐치프레이즈를 '도약, 영욱의 서막'으로 확정 발표했습니다. 사진출처 : 키움 히어로즈 인스타그램 키움의 '도약'이라는 키워드로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영웅의 서막'이라는 부제를 더해 영웅 군단이 써 내려갈 긍정과 희망 이야기로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영웅 서사의 서막을 담았다고 합니다. 키움 히어로즈 2025년 캐치프레이즈 이미지는 선수단의 굳센 결의를 나타내는 산세리프 글꼴과 우상향 패턴을 적용해 도약, 상승, 반등의 의미를 담아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키움 히어로즈의 고유 색상이자 열정을 상징하는 버건디와 금빛 도약을 뜻하는 골드를 배색해 2025시즌 더 높은 곳으로 향하겠다는 키움의 염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캐치프레이즈와 디자인 채택을 위해 지난해 11월 13일부터 19일 팬 아이디어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팬들이 제안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검토해 반영해 제작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비상을 꿈꾸는 키움 히어로즈 1군 선수단은 미국 애리조나에서 1차 캠프를 잘 마치고 현재 대만 가오슝에서 2차 스프링캠프 훈련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늘 2월 20일 목요일에 중신 브라더스와 첫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