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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참여 콘텐츠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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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을 프로야구 단체관람으로 - 올 시즌 첫 고척돔 프로야구 경기 관람 7월2일 LG 키움전

오전에 바람과 함께 비가 엄청 쏟아지더니 저녁에는 좀 그치는 듯 하여 회사 직원들과 함께 야구를 보러 가기에 다행히 어렵지 않았네요. 회사 근처의 고척돔으로 정하고 오늘 LG와 키움과의 경기를 단체 관람을 하였습니다. 오전에 외근 시에 몽땅 젖은 구두와 양말 바지는 야구를 보러 갈때는 잠시 잊을 만큼 발걸음이 가벼웠네요. 비록 응원하는 팀은 아니지만 실내이고 회사서 가까워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이 함께 이 달 회식을 대신하여 야구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미 구로 역부터 키움과 LG의 유니폼을 입은 팬들의 모습이 보이더니 구일역에는 더욱 많은 팬들이 고척돔으로 향하느라 북적되었습니다. 구일역에서 나와 고척돔으로 올라가는 길 입니다. 꼭 1년 만에 와보네요. 작년에는 시범경기 두산과 키움의 경기를 보러 혼자 왔는데 오늘은 동료들과 함께 입니다. 외야 매표소 앞 입니다. 저희는 내야 1루쪽 이라 내야 방행으로 한 참을 더 돌아 가야 합니다. 1루 내야 게이트 앞으로 가다보니 이렇게 유니폼 등을 파는 메대가 있더군요. 경기 시간이 거의 임박한지라 그리고 회사 직원들과 오고 제 응원팀이 아니기도 해서 빠르게 지나 갑니다. 저희는 1층 101번 구역이라 이 통로의 가장 끝쪽인 안쪽으로 가야 합니다, 거의 외야와 인접한 외야 우측의 자리만을 예매 할 수 있었네요. 모바일티켓으로 하여 빠르게 확인하고 입장. 단 제가 모두 모바일티켓으로 예매하다 보니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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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나균안 30경기 출장정지, 40시간 사회 봉사활동 구단 징계 결정

롯데자이언츠는 28일(금) 징계위원회를 열고 경기 출장 전날 술자리 논란을 일으킨 투수 나균안에 대해 30경기 출장정지와 40시간 사회 봉사활동의 구단 징계를 결정하였습니다. 출처 -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 선수는 지난 25일 KIA와의 사직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1과 2/3이닝 동안 8실점을 하는 부진한 모습속에 2회를 마치기도 전에 강판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은 바로 경기 전날에 새벽까지 술자리에 있는 모습이 팬에 의해 발견이 되어 야구 커뮤니티에 오른 것 입니다. 다음날 경기에 선발로 예정된 투수가 늦은 시간 부터 경기 당일의 새벽시간까지 술자리에 있는 모습으로 구단과 감독, 팬들의 분노를 사게 되었는데 김태형 감독은 구단에 조치를 맡기며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고, 마운드를 내려가는 나균안 선수에게 야구장의 팬들은 야유까지 보내는 모습이 나타나고 말았습니다. 구단도 팬에 의해 올라온 사실을 통해 알게 되었으나 피치 못할 부상이 아니면 당일 선발을 바꿀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예정했던 나균안을 선발로 그대로 출전을 시켰고, 그 결과는 1과 2/3이닝동안 7피안타 6사사구 8실점의 최악의 결과로 나타나고 말았고, 2회에 강판에 이어 1군 말소와 함께 오늘 징계위원회를 통한 징계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나균안에게 구단은 "구단 품위를 손상하고 선수로서 성실 의무를 위배했다"고 징계 이유를 설명하며, 30경기 출장...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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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 두산 김도윤,류현준,여동건, 임종성, 전다민 5명 출전

KBO는 6월27일(목) 2024 KBO 퓨처스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2024 KBO 퓨처스 올스타는 북부리그 올스타(한화,두산,LG,SSG,고양)와 남부리그 올스타(상무,롯데,KIA,KT,NC,삼성)으로 나뉘어 각각 24명씩 총 48명의 선수가 출전하게 됩니다. 퓨처스 올스타 출전선수 기준 - 올시즌 기준 입단 5년차이하 퓨처스 올스전은 올 시즌을 기준으로 입단 5년 차 이하인 2020년 이후 입단한 선수들에 한해 출전자격이 주어지며, 출전 선수 명단에 있는 선수가 1군에 등록되더라도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은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1군에 있는 LG의 김범석 선수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출처 - LG 트윈스 페이스북 LG의 김범석 선수는 작년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MVP를 수상한바 있는데 올 시즌 퓨처스 올스타에서도 다시금 MVP 수상을 노리게 되었습니다. 출처 - LG 트윈스 페이스북 LG의 차세대 포수 또는 1루와 우타거포로 성장중인데 1군에서 보여준 그 타격을 퓨처스 올스타전에서도 보여줄지 흥미로운 가운데 북부올스타의 내야수로 선발이 되었습니다. LG에서 북부 올스타로 선발된 선수 중에 김범석, 함창건은 현재 1군에 등록되어 있고, 하영진 선수를 제외한 이믿음, 정지헌, 김범석, 함창건 선수는 모두 1군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화의 김서현 선수도 북부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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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나균안 2023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독이 되었나?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이 오늘 1군에서 말소가 되었습니다. 어제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하여 1과 2/3이닝을 투구하며 7피안타 1피홈런, 6 4사구 2탈삼진으로 8실점 8자책점을 기록하며 마운드에서 내려갔는데, 경기 내용도 경기 내용이지만 선발등판 전날밤 한 야구커뮤니티에 술자리에 있는 사진이 올라온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롯데 자이언츠 만약 어제의 선발 등판 결과가 좋았다면, 롯데 구단과 김태형감독은 고민을 하였겠지만 경기 내용마저 엉망이 되어 버리게 되자 오늘 1군 말소를 결정하였는데 징계성의 말소라는 것이 대부분의 관측입니다. 어제 나균안 선수는 손 찰과상으로 교체가 되는 과정에서도 홈 팬인 사직구장의 롯데팬들에게 야유를 받는 일까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출처 - 롯데 자이언츠 올 시즌 들어 최근 10경기의 투구 내용을 보아도 4월21이과 27일의 경기만 평균자책점이 5점대 이하로 나머지 8경기는 6경기가 모두 두 자릿수 경기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그나마 2경기도 7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10경기 중에 6경기가 5이닝 미만 투구로 대부분 3-4이닝 투구 경기를 기록하였고. 4월21일과 27일, 6월13일과 19일의 경기만 5이닝을 넘겼습니다. 그리고 어제 경기는 1솨 2/3 이닝 투구로 올 시즌 최악의 투구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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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로야구 KBO 올스타 감독 추천선수 명단 &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

KBO는 24일 7월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선수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드림올스타 13명과 나눔올스타 13명으로 총 26명이 감독 추천선수로 2024 KBO올스타전에 나가게 되었으며 드림과 나눔올스타를 합하여 모두 50명의 선수가 올스타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드림올스타에서는 감독 추천 선수로 삼성의 이승현(등번호57번), 김지찬 선수와 두산의 이영하, 양석환, SSG의 문승원, 롯데의 박세웅, 김원중, 정보근, 손호영, KT의 쿠에바스, 김민, 장성우, 로하스 선수가 올스타전에 감독 추천선수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감독 추천선수 중에 양석환, 문승원, 정보근, 손호영, 쿠에바스, 김민, 장성우 선수의 7명은 프로 데뷔이후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나눔올스타에서는 감독 추천선수로 KIA의 최지민, LG의 유영찬, 김현수, 오스틴, 홍창기 선수가 NC에서는 김재열, 김영규, 김형준, 한화에서는 주현상, 최재훈, 노시환, 키움에서는 조상우, 하영민 선수가 감독 추천선수로 올스타전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나눔올스타에서도 유영찬, 김재열, 김영규, 김형준, 주현상, 하영민 선수의 6명은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나가게 됩니다. NC는 3명의 선수가 감독 추천선수로 올스타전에 나가게 되었는데 3명 모두 첫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팬투표와 선수단투표...

2024.06.24
1일 전참여 콘텐츠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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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회 청룡기 고교야구 1일차 결과 및 2일차 일정, 변경 대진표

79회 청룡기 고교야구가 개막일인 어제 우천으로 인해 오늘로 연기가 되어 1일차 경기를 치렀습니다. 오늘은 다행히 날이 개고 비가 흐렸지만 비가 오지 않는 가운데 예정된 6경기가 목동경기장과 신월구장에서 각각 3 경기씩 진행이 되어 6개팀이 2회전에 올랐습니다. 목동구장에서 진행된 3경기에서는 동산고, 청담고, 배명고가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올랐고, 신월구장에서 진행된 3경기에서는 청주고, 휘문고, 전주고가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올랐습니다. 6경기 중에 2경기가 콜드게임 경기가 되었고, 전주고 이한림 선수는 대회 첫 홈런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에서 각각 첫 경기로 진행된 원주고와 동산고의 경기와 한광BC와 청주고의 경기는 각각 동산고와 청주고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동산고는 원주고를 맞아 동산고가 3회초에 8번 선두타자의 우전안타와 폭투로 주자가 3루까지 진루 후에 원주고에 연속 몸에 맞는 볼로 만든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먼저 1득점을 올리며 앞서 나갔고 원주고가 6회말에 1사후 1번 타자가 볼넷으로 출루 후에 2번타자의 우격수 내야안타로 주자가 추가로 나가고 3번 타자의 유격수 땅볼 때 실책으로 1점을 득점하며 동점을 이루었습니다. 동산고는 동점인 상태에서 맞은 7회초 공격에서 1사후에 연속 몸에 맞는 볼과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들고 다시 볼넷으로 밀어내기 득점 후에 2번 타자의 안타가 좌전땅볼이 되었...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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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고 주말리그 후반기 최종전 선린인터넷고에 승리로 서울권C 권역 4위로 주말리그 마감

경동고는 지난 일요일인 23일 신월야구장에서 진행된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최종전 선린인터넷고와의 경기에서 승리로 3승3패를 기록하며 서울권C 권역에서 3위로 주말리그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경동고는 최근 몇 년간 주말리그 중에 점점 좋아지고 성적이 오르는 모습이지 않나 싶은데, 1차전 승리 후 충암고전 패배와 한광BC와 서울컨벤션고에 각각 1점차로 패배하며 3연패를 기록한 이후 남은 서울고, 선린인터넷고와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2연승으로 최종 3승3패로 5할 승률을 기록하며 주말리그 후반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선린인터넷고와의 최종전은 3개의 홈런을 주고 받은 끝에 먼저 1회초에 3점을 선취하고 3회에 2점, 8회에 3점을 득점하며 8득점을 올린 경동고가 선린인터넷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2점차로 앞서며 8 대 6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선린인터넷고는 김태훈, 김성재 선수가 각각 홈런을 기록하였고, 경동고는 김민종 선수가 2점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경동고는 앞선 서울고와의 경기처럼 경기 초반에 대량득점을 하면 승리를 거두는 모습으로 보였는데 1회초에 1번 선두타자 조인성 선수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2번타자 김동현 선수 때 폭투와 중견수 뜬공으로 주자가 진루하고 3번 이태훈 선수의 우전안타로 먼저 선취득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번 김민종 선수가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으로 3점째를 올리며 3 대 0으로 ...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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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서울권C 경동고 서울고에 8대7 한 점차 승리

지나 19일(수) 구의야구장에서 우천으로 인해 연기된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서울권C 경동고와 서울고의 경기가 진행이 되어 경동고가 서울고에 8대7로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후반기 리그 2승째를 거두었습니다. 경동고는 안타수와 4사구수에서 서울고에 모두 뒤졌으나 1회와 2회에 8득점을 올린 것을 바탕으로 서울고의 추격을 한 점차로 따돌리며 8대7로 한 점차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지난 서울컨벤션고와의 경기에서 7 대 8로 한 점차 패배를 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8대7로 한 점차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경동고는 1회말에 1번 김동현 선수가 서울고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하고 2번타자 조인성 선수는 볼넷으로 출루하며 무사 1,2루를 만들었습니다. 3번타자가 좌익수 뜬공으로 1사가 되었으나 4번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하며 1사만루의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5번타자의 유격수 땅볼 때 3루주자가 득점하며 먼저 득점을 올린 경동고는 6번 주성오의 안타로 추가 득점을 올렸고, 주성오가 도루에 성공한 후에 7번 김은혁의 볼넷으로 다시 2사 만루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8번 안시현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고 안시현도 서울고의 폭투와 송구실책으로 득점하며 1회에만 6득점의 대량득점과 빅이닝을 만들며 1회 부터 크게 앞서나가게 되었습니다. 경동고는 1회에 3개의 볼넷과 2개의 안타와 상대의 2개의 실책과 1개의 폭투를 묶어 9명의 ...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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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인터넷고 김태훈 주말리그 후반기 EPBC전에서 사이클링 히트 기록

지난 16일(일) 목동구장에서 진행된 주말리그 후반기 경기에서 선린인터넷고의 김태훈 선수가 다섯번째 타석에서 3점홈런을 때려내며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며 올 해 들어 고교야구에서 7번째 사이클링 히트 기록자가 되었습니다. 출처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선린인터넷고 김태훈 선수는 16일 주말리그 후반기 서울권C EPBC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유격수로 출전하여 6타수 4안타 1홈런 6타점을 기록하며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김태훈 선수의 팀은 김태훈 선수의 활약에 더해 EPBC에 16-0 7회콜드게임 승을 거두었습니다. 김태훈 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때려내며 출루하고 2개의 도루를 성공시켰고, 2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선상 3루타를 기록하였습니다. 세 번째 타석인 4회초에는 우익수 뜬공을 기록하였고, 네 번째 타석인 6회초에 선두타자로 나와 좌익수 쪽으로 뜬공을 날렸으나 상대 외야수의 수비 판단이 늦어서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2루까지 진루하며 2루타가 되었고, 이제 사이클링히트에 홈런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주말리그 전반기 김태훈 선수 팀의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가운데 타자일순 하며 다시 돌아온 다섯번째 타석에서 김태훈 선수는 2사에 두 명의 주자를 둔 가운데 타석에서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기록하며 사이클링히트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출처 - 대한야구소프트볼...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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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대진표 - 57개팀 참가

오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를 통해 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대진표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전년도 우승팀인 경북고를 포함하여 주말리그 전반기 각 권역별 우승팀과 지난 황금사자기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팀들과 전년도 우승팀인 경북고를 포함하여 57개팀이 참가하여 대회를 치르게 됩니다. 오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의해 추첨이 진행되어 발표된 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대진표 입니다. 57개팀이라 대진표는 2개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57개팀이 7월2일 부터 16일까지 15일간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대회를 치르게 됩니다. 각각 목동과 신월에서 하루 3경기씩 경기를 치르고 16강전 부터는 목동구장에서 대회 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마트배와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대회 2관왕인 덕수고가 이번 청룡기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대회 3관왕에 오를지 궁금해 지는 가운데 올 해 변경된 대통령배대회 참가를 위해 이번 대회 8강에 올라야 하는 팀들간의 경쟁이 있어서 매우 치열하고 흥미로운 대회가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또한 이마트배와 황금사자기 우승 후보로 거론이 되다가 주춤한 전주고와 지난 황금사자기에서 준 우승에 그친 대구상원고가 우승에 도전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1회전 부터 강팀 및 각 권역별 우승팀끼지 대진이 이루어져 매우 흥미로운데 7월3일 12시 목동구장의 강릉고와 배재고, 12...

2024.06.18
2023.03.23참여 콘텐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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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BC 일본 우승으로 통산 세 번째 우승, 오타니 MVP 수상, WBC 올스타 발표

오늘 오전에 진행된 2023 WBC 결승전에서 일본은 미국을 3 : 2 한 점차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일본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WBC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고 오타니 선수는 MVP를 수상하였습니다. 출처 - WBC 페이스북 일본팀의 오타니 선수는 9회에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에게 볼넷을 내 주었으나 후속타자를 2루수 땅볼 병살타로 처리 하고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하고 우승순간의 투수가 되었습니다. 오늘 결승전은 미국이 2회초에 먼저 터너 선수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내었으나 곧이은 일본의 2회말 공격에서 무라카미의 1점홈런을 포함하여 2득점을 하며 경기를 역전하였고 4회말에도 오카모토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하며 3 :1 로 두 점차로 앞서 나갔습니다. 8회초에 슈와버가 다르빗슈에게 솔로홈런을 때려내며 3 : 2 한 점차로 추격을 하였으나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하고 3 : 2 경기는 마무리 되고 일본이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오타니 선수는 오늘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나와 3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고, 9회초에 등판하여 1이닝을 투구하며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투타에서 뛰며 팀의 승리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출처 - WBC 페이스북 최종 결승전 후 대회 MVP는 오타니 선수가 받게 되었고 오타니는 투수와 지명타자에서도 올스타로 선정이 되며 대회 최고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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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BC 1라운드 B조 1차전 호주전 패배 - 집중력에서 패배, 한국팀 연이은 주루사와 강백호 또 논란되나

오늘 낮에 진행된 2023 WBC 1라운드 B조 1차전 호주와의 경기는 기대와는 어긋나게 패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지난 대회를 포함하여 3개대회 연속으로 1차전에서 우리보다 한 수 아래라고 여겼던 팀들에게 모두 패하는 기록을 더하게 되었습니다. 2013년 네덜란드에, 2017년 이스라엘에 1차전에서 패배했던 것에 더해 이번에 호주에 패하며 3개대회 연속 1차전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또 다시 1라운드 탈락의 그림자까지 드리우게 되었습니다. 일본이 B조 최강자라는 전제에 나온 것이지만, 내일의 일본전에서 패하면 한국이 체코, 중국을 모두 이기고 호주가 중국, 체코와 물리고 물리지 않으면 8강 가능성이 희박해 지는 것입니다. 출처 - WBC홈페이지 WBC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 사진이 오늘의 호주와 한국팀의 경기 결과를 설명해 주는 듯 합니다. 사실 저는 호주의 집중력이 한국팀 보다 좋았다는 것이 승리의 이유라고 보고 싶네요. 물론 근무 중에 경기가 있어서 경기를 보지 못했고 일과 후 집에 돌아와 영상회의를 하고 결과와 몇몇 기사만을 보았지만, 한국팀이 집중력이 호주보다 뒤졌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한국팀은 전지훈련 내내, 평가전에서 불안했던 투수진이 끝내 오늘 경기에 터져나왔고, 타선은 그래도 역할을 해 주었으나 호주와 난타전 끝에 집중력에서 잡았던 승기를 놓치고 말았다고 보고 싶네요. 한국대표팀은 선발로 내세...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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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BC 1라운드 B조 첫 경기 1차전 호주전 한국팀 선발 고영표

2023 WBC 1라운드 B조 경기를 치르는 한국대표팀은 내일 호주와의 첫 경기인 B조1 차전에 선발투수로 KT의 고영표로 발표하였습니다, 출처 - KBO 페이스북 고영표 선수는 지난 6일과 7일 치러진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버팔로스와 한신타이거즈와의 경기에 등판하지 않으며 호주전 선발이 우력하게 예상되었는데 오늘 발표를 통해 내일 호주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내일의 경기는 사실상 한국팀의 8강진출의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이고 이번 대회 첫 경기기 이기에 그 의미와 중요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전의 대회에서 각각 네덜란드와 이스라엘과의 1차전을 패배하며 끝내 조별 탈락을 한 바 있기에 그 중요성이 높고 일본과 전력상 승리를 가져오기 확률이 낮다면 호주전을 이기고 나머지 중국,체코전을 승리하여야 하기에 호주전 패배는 조별 탈락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 첫 경기에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 입니다. 그 중요성을 고영표 선수가 맡게 되었습니다. 출처 - WBC 홈페이지 호주는 내일 한국과의 첫 경기에서 선발로 올로클린을 예고 하였습니다. 올로클린은 마이너리거 출신으로 싱글A까지 진출한 바 있고 196cm의 장신에 최고구속 148km의 공을 던지고 매우 좋은 커브를 던지며 스리쿼터형의 투수라고 합니다. 출처 - 뉴스1 과연 고영표 선수와 올로클린 투수가 어떤 투구를 보여 줄지 내일의 경기가 기대가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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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BC 한국대표팀 1라운드 경기 치를 일본 입성, 대표팀 타순

2023 WBC 한국대표팀은 오늘 1라운드 경기가 펼쳐질 일본에 입성하였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WBC 한국대표팀 선수들은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하여 일본에 입성을 하였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5일 오릭스 버팔로스 2군 구장에서 첫 훈련을 시작으로 5일에는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오릭스와 첫 연습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그리고 7일에는 한신 타이거스와 두 번째 연습경기를 치른 뒤 대회가 열리는 도쿄로 이동하는 일정 입니다. 한국대표팀 전원과 코칭스태프까지 모구 정장을 하고 사진 촬영을 한 모습을 보니 굳은 모습과 비장함이 느껴지네요. 무언가 중요한 일을 위해 선발되어 파견된 한국 국가의 선발된 요원 같습니다. 부디 이번에는 그간 1라운드에서 부진했던 모습과 탈락을 털어내고 8강 나아가 4강 이상의 성적을 올려 주길 응원하고 기대해 봅니다. 미리 염려하거나 두려워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앞선 전력이라는 팀들과 부딪쳐 이겨내 주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KBS 보도에 의하면 WBC 한국대표팀의 타순도 어느 정도 정해졌다고 합니다. 출처 - KBO 페이스북 팀의 4번타자는 김현수, 5번은 박병호가 맡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강철 감독은 최종 연습경기에 안 뛴 타자들이 1,2번을 맡고 나머지는 동일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메이저리거 선수들인 김하성, 에드먼의 두 명이 1번이나 2번을 맡게 되는 것을 말하며 3번은 이정후...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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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랭킹과 참가 20개팀 랭킹과 베스트 10

이제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23 WBC 우승컵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엠블런과 같은 모양의 우승컵으로 우승팀에게 수여될 우승컵이 공개되며 점점 대회의 열기와 관심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출처 - WBC 페이스북 또한 , 며칠전 WBC 독점 중계권을 가진 FOX스포츠의 해설위원인 벤 벌랜더(뉴욕메츠 저스틴 벌랜더의 동생)가 이번 WBC에 참가한 20개국 중에 베스트 10을 선정하였습니다. 우라라나 야구대표팀은 8위로 예상한 가운데 WBC 참가국 20개국중에 베스트 10을 예상하였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도미니카공화국 2. 미국 3. 일본 4. 베네수엘라 5. 푸에르토리코 6. 멕시코 7. 네덜란드 8. 한국 9. 캐나다 10. 쿠바 순으로 벤 벌랜더는 예상하였는데 우승 1순위로는 도미니카 공화국을 선정하며 작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선발 샌디알칸타라와 크리스티안 하베이르의 선발 투수 진에 라인업 또한 매우 화려하여 도미니카 공화국의 우승을 예상하였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예상 라인업은 로드리게스 - 후안소토 - 매니마차도 - 라파엘 데버스 - 완더프랑코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 테오스라 에르난데스 - 제레마 페냐 - 개리 산체스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예상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한 라인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팀의 최대 강점으로는 골드글러브 수상 ...

2023.02.24
3일 전참여 콘텐츠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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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브랜든 대체 선수는? 시라카와? 엘리아스? 요키시?

두산베어스는 강력한 외국인 투수 2명 알칸타라, 브랜든과 국내 토종 투수 곽빈, 최원준, 최승용 등의 선발진으로 인해 시즌 전 우승을 다툴것으로 여겨지며 막강한 선발진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그러나 시즌 전에 최승용의 부상 이탈로 5선발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그래도 4명의 선발진이 탄탄할 것으로 여겨 졌습니다. 5선발에는 작년 마무리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최준호와 김유성 외에 2023년 이미 선발로 로테이션을 돈 김동주를 경합시켜 채운다는 구상이었는데, 이 구상이 최원준의 부진과, 곽빈이 계속되는 승리투수가 되지 못하고 결정적으로 5월 들어 알칸타라와 브랜든이 부상으로 선발진에서 이탈하며 완전히 선발진의 구상과 선발진이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예상외로 최원준이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 젋은 불펜진인 이병헌, 최지강, 김택연의 잦은 등판으로 불펜에서 버티며 상위권을 유지해 왔습니다. 그리고 알칸타라가 미국에 까지 가면 두 달여 자리를 비우다가 돌아오고 브랜든이 복귀하며 다시 선발진이 갖춰지며 본격적인 상위권 경쟁을 하나 싶었는데 브랜든이 다시 허리 부상으로 이탈하며 3주후 재 검진과 부상여부의 최종 확인이 나는 상황과 그간 잘 버텨 주던 최준호, 김동주 등의 난조속에 다시금 선발진은 혼란에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랜 기간 부상에서 복귀한 알칸타라는 1경기를 제외하고는 등판한 경기에서 모조리 대량실점과 기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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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두 번째 마무리 투수 교체. 올 시즌 신인 김택연 투수로 마무리 교체

두산베어스는 13일(목) 경기에 앞서 마무리 투수를 홍건희 선수에서 올 시즌 신인인 김택연 선수로 교체 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인터넷과 언론사를 통해 나온 내용들을 보고 늦었다는 생각과 진즉애 교체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홍건의 선수가 마무리로 올라와 계속 흔들리고 어려운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어제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마무리로 올라와 동점 상황을 마무리하며 경기를 지키지 못하고 실점을 하며 한 점차로 역전패를 당하자 움직였기 때문 입니다. 이승엽 감독은 마무리 투수 교체 이유로 "작년에도 올해 초에도 마무리가 두 번 바뀌었다. 한 시즌 두 번 바뀌는 게 조금 그렇지만 우리 팀 분위기가 조금 다운되는 것도 있고 마지막에 경기를 내주게 되면 그 여파가 크다. 건희도 아마 심적인 부담이 있을 것이다. 분위기를 바꾸는 차원에서 건희와 팀을 모두 살리기 위해 변화를 주게 되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김택연 선수로 마무리를 맡긴 이유에 대해서는 "김택연은 구위면에서 안정감이 있다고 봤다. 좋은 상태다. 점점 자신감이 오르고 있다. 개막전 실패 때만 해도 위축되고, 스스로 힘들어 했는데 2군에 다녀와서 결과를 내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KIA 타이거즈전 실패가 컸는데 잘 이겨냈다. 이제 프로 무대에 적응했다고 본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홍건희 선수는 최근 6월1일 부터 어제 경기까지 홍건희 선수가 등...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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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망그러진 곰과 콜라보레이션 망곰베어스 데이

두산베어스는 어제인 8일 망그러진 곰과 콜라보로 망곰베어스를 위한 망곰베어스 데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선수들은 해당 경기 유니폼을 입고 , 경기전에는 관련 굿즈들을 판매하였는데 예상 보다 좋은 반응이 나타났고 기존의 강한 모습의 철웅이가 아닌 귀여운 모습의 망곰베어스가 더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게 되었습니다. 출처 - 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출처 - 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경기전 설치된 망곰베어스 부스에는 많은 팬들이 몰렸는데, 이전에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에 따라 오프라인에서 1800명에 한해 망곰베어스 굿즈등을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팝업스토어 형태로 하여 진행이 되었는데 매우 뜨거웠다고 합니다. 이에 전날 저녁부터 텐트를 치고 오픈을 기다리는 팬도 있을 정도 였다고 하는데 정말 귀엽네요, 출처 - 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동그랗고 큰 얼굴과 몸통과 팔,다리로 3등분의 모습인데 기존의 베어스 고유색인 아이보리색 얼굴에 파란색 유니폼이 잘 어울리네요. 날이 더워져서 인지 파란색 유니폼이 시원해 보이고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출처 - 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출처 - 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이날은 망곰베어스가 시구도 맡았는데 시구연습은 두산의 영건으로 맹활약중인 김택연 선수와 이병헌 선수가 도움을 주었네요. 망곰베어스 유니폼도 입고 망곰베어스와 함께 사진도 한 컷 출처 - 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이병헌 선수가 머리에 들고 있는 것은 망...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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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올스타 베스트12 두산 베어스 후보들에 투표를. 중간집계 현황과 6일자 실시간 현황

지난 5월27일(월) 부터 2024 KBO 올스타 베스트 12에 대한 올스타 투표가 진행 중 입니다. 또한 지난 월요일에는 중간집꼐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중간집계 결과 드림올스타는 삼성라이온즈 소속 선수들이 나눔올스타는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래전 부터 있던 일이라 그리 새롭지는 않습니다만, 말들이 나오고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KBO에서는 팬 투표에 선수단 투표를 합산한 방식으로 변경해서 올스타 투표를 해오고 있지만 팬들의 화력이 센 구단이 아닌 경우 득표수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매년 팬 층이 두터운 롯데, KIA, LG 등의 구단의 성적이 오르면 대 부분의 올스타 득표가 몰리고는 합니다. 올스타가 성적만으로 하는게 아니고 인기도도 반영되기에 더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라고 하시기에 모두가 맞는 말인데 매년 한 팀으로 쏠림 현상에 말들이 나오고 있네요. 어찌되었던 자신의 팀을 위해 응원과 적극적인 투표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차라리 올스타에 뽑히거나 감독 추천으로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가졌으면 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투수의 경우는 야수보다 더욱 그럴수 있을 듯 한데 그래도 올스타에 선정된 영예가 더 크지 않을가요? KBO가 지난 번에 발표한 중간 집계 결과 입니다. 올스타 투표 중간집계에 따른 올스타 베스트12는 드림올스타는 선발투수 원태인(삼성), 중간투수 김택연(두산)...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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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알칸타라 대체 선발 최준호는 니퍼트 대체 선발 유희관처럼 될까?

두산베어스는 지난 4월21일 키움전 7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의 투구를 한 이후 팔꿈치 통증을 이유로 1군에서 말소된 알칸타라를 대신하여 대체 선발들이 로테이션을 돌고 있습니다. 원래 구상했던 선발 로테이션인 알칸타라-브랜드-곽빈-최원준-김동주에서 부진의 이유로 최원준과 김동주가 이탈을 하고 이후 최원준은 복귀하였으나 부상을 이유로 알칸타라와 브랜든이 이탈하며 두산은 곽빈과 최원준 외에 매번 대체 선발들이 마운드에 오르는 가운데 대체 선발로 나선 2023시즌 신인인 최원준이 어느덧 선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두산 최원준은 5월12일(일)의 KT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1회초에 KT의 로하스와 문상철에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였으나 이후, 무실점으로 투구하며 6이닝 동안 2실점 2자책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며 데뷔 첫 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미 올 시즌 치른 5경기 중에 4경기를 선발로 나서며 본격적으로 선발로 나서는 가운데 5차례의 등판 중에 가장 긴 이닝을 투구하며 프로 첫 승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준호는 알 출처 - 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칸타라와 브랜든이 부상으로 선발 투수에 구멍이 생기자 대체 선발 역할로 로테이션에 들어왔으나 알칸타라가 계속 부상을 이유로 복귀가 늦어지고, 김동주 선수의 부진으로 비워진 선발자리에 나서며 점차 두산의 새로운 선발로 경기에 나서고 있...

2024.05.13
2024.05.29참여 콘텐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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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회 황금사자기 결승 덕수고 대구상원고에 승리로 7년 만의 황금사자기 우승

지난 4강전 이후 하루 휴식을 취한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는 오늘 목동야구장에서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결승전으로 대회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우승을 위해 단 1승만을 남겨둔 양팀은 결승전 경기를 치러 덕수고가 대구상원고에 승리를 거두며 7년 만의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올 시즌 전승의 기록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는 에이스인 이동영 선수가 등판하지 못한 가운데 덕수고는 원투펀치인 정현우, 김태형 선수가 모두 등판하여 경기를 치르며 덕수고가 승리로 우승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출처 - 스포츠동아 1회말에 선취점이자 결승점인 득점을 올리는 2루타를 기록한 덕수고 박준순 선수가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의 활약을 펼쳤고 이번대회 5경기에 나와 11타수 7안타로 타율 0.636을 기록하며 4타점, 출루율 0.773의 활약속에 대회 최우수선수(MVP)와 타격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박준순 선수는 직전 대회인 이마트배대회에서도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바 있어서 두 개 대회 연속 최우수선수가 되었습니다. 박준순 선수는 올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야수 최대어로 평가 받고 있는 선수로 탁월한 콘택트 능력과 내야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마트배 대히에서 경동고에 뒤지던 경기를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역전하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타격에는 장타력까지 갖춘 것으로 보여 지는데 올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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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서울컨벤션고에 승리로 대구상원고와 78회 황금사자기 결승전

어제 오후 부터 내린 비로 인해 1회초 덕수고의 공격중에 중단되어 서스펜디드 경기로 오늘 오후 1시에 속개된 7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전 경기에서 덕수고가 서울컨벤션고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먼저 결승에 오른 대구상원고와 29일에 우승을 위한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덕수고는 1회초 1사 만루에서 속개된 경기에서 5번 우정안 선수가 2루 병살타를 기록하며 1회초 득점기회를 잃어버렸으나 2회초에 선두타자가 볼넷으로 출루 한 후 안타가 이어지고, 1루 주자의 도루 실패로 1사 3루가 되었으나 후속타자가 안타를 기록하며 먼저 득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3회초에 덕수고는 볼넷으로 선두타자가 출루하고 1사 루에 2연속 안타와 고의4구 3연속 안타가 이어지며 4득점을 올리는 빅이닝을 만들고 5 대 0 으로 5점차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서울컨벤션고는 5점 뒤지던 3회말에 선두타자가 3루타로 출루 한 후 후속타자의 2루 땅볼 때 득점하며 첫 득점을 올리며 5 대 1을 만들었습니다. 덕수고는 4회초에 3안타, 볼넷 1개, 상대의 실책, 폭투를 통해 다시 3득점을 추가하며 8 대 1로 7점차로 달아나게 되었습니다. 점수차가 7점차가 되며 콜드게임 조건을 만들어 가는 가운데 자칫 콜드게임으로 패할 수 있는 상태에서 서울컨벤션고는 6회말에 4 안타와, 몸에 맞는 공 1개, 상대의 폭투 3개를 통해...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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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원고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결승 선착! 서울컨벤션,덕수고 4강전은 우천서스펜디드로 27일 재개

오후 부터 내리는 비 가운데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4강전은 오전에 진행된 대구상원고와 강릉고의 경기만 정상 진행 종료되었고, 오후의 서울컨벤션고와 덕수고의 경기는 1회초 덕수고의 공격중에 내리는 비로 인해 내일 같은 시간으로 서스펜디드 경기가 되었습니다. 오전에 진행된 대구상원고와 강릉고의 경기에서는 대구상원고가 승리를 거두고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결승에 먼저 오르게 되어 서울컨벤션고와 덕수고의 승자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는 강릉고에 먼제 실점을 하였으나 2회에 대량득점의 빅이닝을 만들며 역전하고 이후 강릉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에 올라 지난 2015년에 이어 9년만에 결승전에 올라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의 황금사자기 우승은 1998년이 마지막으로 26년만의 우승에 도전하게 됩니다. 강릉고가 1회초에 1사 후에 2번 타자와 3번 타자가 연속 안타로 출루하며 1사에 두 명의 주자가 루상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어진 4번 타자가 2루수 땅볼로 아웃이 되며 2사가 되었으나. 5번 타자가 2루타를 때려내며 먼저 득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어진 득점기회에서 후속타자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1회에 1점을 만들어 내며 먼저 앞서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는 1회에 먼저 실점 후 2회말에 타자일순하며 5 안타, 3개의 4사구, 희생뜬공 1개를 묶어 6득점을 하며 빅이닝을 만들고 대량득점으로 6 대 1로 경기를 뒤...

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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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컨벤션고 부산고에 역전승으로 4강 진출, 78화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4강 대구상원고 대 강릉고, 서울컨벤션고 대 덕수고 대결, 4강 대진표

오늘도 목동야구장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1시30분에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8강전이 진행이 되어 남은 4강 두자리의 주인공을 결정지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서울컨벤션고와 덕수고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전에 합류하며 내일의 4강전을 통해 결승전 진출을 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경기결과 입니다. 첫 경기에서는 일반적인 모두의 예상을 뒤 엎고 서울컨벤션고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3득점을 올리며 부산고에 7 대 5 로 두 점차로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오르게 되었고, 이어진 경기에서는 덕수고가 광주제일고에 7 대 3으로 승리를 거두며 4강전에 마지막으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서울컨벤션고의 경기는 한 마디로 경기 초반 부터 실점하며 5점차로 뒤지던 경기를 따라 붙으며 마지막 9회초에 역전승을 거두는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 서울컨벤션고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응원을 하던 학부모님들도 야구는 투아웃 부터야를 외치며 끝가지 응원하였는데 원하던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서울컨벤션고와 부산고의 8강전 경기는 부산고가 1회말에 1사 후에 2번 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3번 타자의 유격수 땅볼로 2사가 되었으나, 4번 타자가 다시 볼넷으로 출루하며 두 명의 주자가 루상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볼넷으로 출루한 주자가 도루에 성공한 후에 5번 타자의 안타로 먼저 득점을 올리며 2대 0 으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부산고는...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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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원고, 강릉고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4강 진출

오늘 목동구장에서 진행된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8강전 첫 날 경기에서 대구상원고와 강릉고가 각각 중앙고와 비봉고에 승리를 거두고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4강전에 올라 결승행을 다투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는 선발 이세민의 호투 속에 선제 득점 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중앙고에 2실점만을 허용하며 5 대 2로 승리를 거두며 가장 먼저 8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는 3회초에 1사 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주자가 중앙고의 폭투로 2루까지 진루 하고 2사 후에 안타가 나오며 먼저 득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회초에 3번 선두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2사후에 6번 타자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다시 1점을 추가하고 이어 7번 타자의 2루타가 연속으로 나오며 다시 1점을 추가하며 2득점으로 3 대 0 으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경기 중반인 5회초에는 1사 후에 1번 타자가 볼넷으로 나가도 도루를 시도하여 성공하며 상대의 송구실책이 이어지며 3루까지 진루하고 이어진 희생뜬공으로 다시 1점을 추가하며 4 대 0으로 넉점차를 만들었습니다. 중앙고는 한 점도 내지 못하고 8강에서 발걸음을 멈추나 했는데 5회말 공격에서 5번 선두 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후 후속타자의 희생번트 때 대구상원고의 송구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구상원고의 폭투 때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며 첫 득점을 올리며 4 대 ...

2024.05.24
1일 전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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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회 청룡기 고교야구 1일차 결과 및 2일차 일정, 변경 대진표

79회 청룡기 고교야구가 개막일인 어제 우천으로 인해 오늘로 연기가 되어 1일차 경기를 치렀습니다. 오늘은 다행히 날이 개고 비가 흐렸지만 비가 오지 않는 가운데 예정된 6경기가 목동경기장과 신월구장에서 각각 3 경기씩 진행이 되어 6개팀이 2회전에 올랐습니다. 목동구장에서 진행된 3경기에서는 동산고, 청담고, 배명고가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올랐고, 신월구장에서 진행된 3경기에서는 청주고, 휘문고, 전주고가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올랐습니다. 6경기 중에 2경기가 콜드게임 경기가 되었고, 전주고 이한림 선수는 대회 첫 홈런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에서 각각 첫 경기로 진행된 원주고와 동산고의 경기와 한광BC와 청주고의 경기는 각각 동산고와 청주고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동산고는 원주고를 맞아 동산고가 3회초에 8번 선두타자의 우전안타와 폭투로 주자가 3루까지 진루 후에 원주고에 연속 몸에 맞는 볼로 만든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먼저 1득점을 올리며 앞서 나갔고 원주고가 6회말에 1사후 1번 타자가 볼넷으로 출루 후에 2번타자의 우격수 내야안타로 주자가 추가로 나가고 3번 타자의 유격수 땅볼 때 실책으로 1점을 득점하며 동점을 이루었습니다. 동산고는 동점인 상태에서 맞은 7회초 공격에서 1사후에 연속 몸에 맞는 볼과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들고 다시 볼넷으로 밀어내기 득점 후에 2번 타자의 안타가 좌전땅볼이 되었...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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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대진표 - 57개팀 참가

오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를 통해 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대진표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전년도 우승팀인 경북고를 포함하여 주말리그 전반기 각 권역별 우승팀과 지난 황금사자기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팀들과 전년도 우승팀인 경북고를 포함하여 57개팀이 참가하여 대회를 치르게 됩니다. 오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의해 추첨이 진행되어 발표된 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대진표 입니다. 57개팀이라 대진표는 2개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57개팀이 7월2일 부터 16일까지 15일간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대회를 치르게 됩니다. 각각 목동과 신월에서 하루 3경기씩 경기를 치르고 16강전 부터는 목동구장에서 대회 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마트배와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대회 2관왕인 덕수고가 이번 청룡기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대회 3관왕에 오를지 궁금해 지는 가운데 올 해 변경된 대통령배대회 참가를 위해 이번 대회 8강에 올라야 하는 팀들간의 경쟁이 있어서 매우 치열하고 흥미로운 대회가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또한 이마트배와 황금사자기 우승 후보로 거론이 되다가 주춤한 전주고와 지난 황금사자기에서 준 우승에 그친 대구상원고가 우승에 도전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1회전 부터 강팀 및 각 권역별 우승팀끼지 대진이 이루어져 매우 흥미로운데 7월3일 12시 목동구장의 강릉고와 배재고, 12...

2024.06.18
2024.06.07참여 콘텐츠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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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중 국제야구 교류전 한국대학교 올스타와 중국 장쑤성 프로팀과의 경기 창녕스포트파크에서

한국대학교 올스타와 중국 장쑤성 프로 야구팀과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오늘 10일부터 이틀간 창녕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한국 대학교 올스타팀과 중국 프로팀과의 교류전이 2일에 걸쳐 진행이 됩니다. 2024 한중 국제야구 교류전으로 이번 대회는 대학야구연맹이 주관하고 아프리카TV가 중계를 맡아 6월10일(월) 오후 2시에 열리는 경기를 중계를 하게 됩니다. 한국 대학교 올스타팀과 중국 장쑤성 프로팀의 경기가 열리는 곳은 창녕스포츠파크로 이곳에 있는 야구장에서 진행이 되게 됩니다. 출처 - 창녕군시설관리공단 한국 대학 올스타팀은 원광대 손동일 감독이 올스타팀을 지휘를 하며 코치로는 신경현 경남대 감독, 김유진 단국대 감독, 홍현우 동강대 감독, 이선우 한일장신대 감독이 코치진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선수로는 30명이 올스타에 선발이 되었습니다. 선발된 올스타팀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투수 : 구민수(계명대), 김유현(동강대), 서성일(원광대), 서영준(홍익대), 손힘찬(동아대), 신동윤(단국대), 양재훈(동의과학대), 임원묵(호원대), 장민호(동국대), 정동준(경남대), 진윤(영남대), 최예한(성균관대) - 12명 포수 : 김동현(성균관대), 박건우(고려대), 최석준(동강대) - 3명 내야수 : 김건호(한일장신대), 김상준(동원과기대), 김상휘(중앙대), 나성원(동아대), 노경민(경남대), 박지훈(송원대), 박영만(단국대), 이정현(한양대...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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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한화이글스배 고교· 대학 올스타전 - 고교올스타 12 대 2 승리 및 올스타전 수상자들

오늘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오후2시 부터 진행된 제 2회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10개의 안타를 터트린 고교올스타팀이 대학올스타팀에 12-2로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작년에 치러진 제1회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올스타전에서는 9회까지의 정규이닝에서 무승부를 기록하여 연장승부치기 까지 가는 끝에 무승부가 되었는데 이번 제2회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올스타전에서는 고교올스타가 1회말 무사 1,2루에서 오시후(덕수고)의 주자일소 2루타로 먼저 득점을 올리며 앞서나갔고 2회에도 박준순의 1타점 2루타와 오시후의 희생뜬공으로 2점을 추가하는 등 활발한 타격 끝에 12점을 득점하며 2득점에 그친 대학올스타팀에게 큰 점수차로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대학올스타팀은 정영웅(원광대)-이한민(동의대)-문교원(인하대)-현동규(경일대)-김동현(부산과기대)-박효재(경흐ㅢ대)-윤상혁(중앙대)-강동혁(신성대)-이중권(건국대) 선수가 선발로 나섰고 투수는 경희대 2학년 한지현 선수가 나섰습니다. 고교올스타팀은 염승원(휘문고)-차승준(마산용마고)-박준순(덕수고)-오시후(덕수고)-심재훈(유신고)-이한림(전주고)-이율예(강릉고)-함수호(대구상원고)-박관우(경북고)가 선발로 그리고 선발 투수는 정현우(덕수고) 선수가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고교올스타팀은 인처고 박재현 선수의 투런홈런까지 터지며 점수차를 더울 벌렸고, 마...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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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야구부 창단과 초대 감독에 전 LG 김태원 투수 선임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이 야구부 창단을 선언하였습니다. 출처 - 전주기전대 5일(수)인 오늘 전주기전대학 종합행정동 3층 회의실에서 야구부 창단 선언식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늘 야구부 창단 선언식에서는 예비 초대 감독으로 김태원 전 LG트윈스 레전드 투수 출신이 내정이 되었습니다. 오늘 창단식에는 조희천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초대 예비 감독으로 선임된 김태원 감독 내정자도 참석하였습니다. 김태원 예비 감독은 MBC청룡과 LG트윈스에서 활약했던 우완 투수로 90년대 초반 LG를 대표하던 투수로 LG가 첫 우승을 차지한 1990년 18승을 기록하며 다승왕을 차지하였고, 1993 쌍방울전에서 노히트노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노히트노런은 잠실구장 최초의 노히트노런 입니다. 그리고 1994년 16승으로 LG트윈스가 다시 우승하는데 기여하며 지난해에 LG가 우승하며 통산 3번째 우승을 하기 전까지 두 번의 우승에 모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오랜 선수생활 경험과 노하우로 학생 선수 영입 및 육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주기전대학 야구부의 선수단은 고교 야구부 선수를 선발해 올해 창단하고 내년 부터 대학리그에 참여 하는 것을 목표로 선수단은 우선 15명-25명으로 꾸려질 예정이고 선수 영입은 김태원 예비 감독이 직접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 전주기전대 김태원 예비 감독은 "창단팀 감독의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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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 DREAM CUP 독립야구 대회 개최. 일정 및 대진표

KBO는 7일(금)부터 10일(월)까지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2024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를 개최를 발표하였습니다. 출처 - KBO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는 KBO가 신인 지명을 받지 못한 아마추어 선수들이나 프로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꿈을 펼칠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독립야구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대회 입니다. 이러한 대회의 목적에 부합되게 지난해 열린 1회 대회에서 파주 챌린저스 소속으로 MVP를 차지한 진우영은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LG에 4라운드 전체 38번으로 지명되었습니다. 작년에는 파주챌린저스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 2회 대회를 KBO가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대회 우승 및 수상자는 아래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KBO 드림컵(DREAM CUP) 독립야구대회 파주 챌린저스 우승 지난 6월7일 회성 KBO야구센터에서 개막된 2023 KBO 드림컵(DREAM CUP) 독립야구 대회가 12... blog.naver.com 올해는 , 지난해보다 1개 늘어난 총 8개 팀(가평웨일스, 고양 원더스, 성남 맥파이스, 수원 파인이그스, 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포천 몬스터, 화성 코리요)이 8강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파주 챌린저스는 작년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하게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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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한화이글스배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한화이글스가 후원하고 주최하는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이 6월 6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이 됩니다. 한화가 고교와 대학야구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작년에 첫 대회를 열고 올해도 2회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이에 출전하는 고교 올스타와 대학 올스타의 출전 선수 명단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출처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한화이글스애 의해 각각 발표된 출전선수 명단은 각 고교와 대학의 우수, 유망 선수들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교 대학 선수의 경우 올 시즌 프로야구 신인지명 드래프트에서 눈여겨 보는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고 작년처럼 올스타전에서의 활약으로 지명에 더욱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기에 여러가지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출처 - 한화이글스 페이스북 먼저 고교올스타와 대학올스타의 감독과 코칭스태프 입니다. 대학올스타는 감독에 경희대 감독인 최태원 감독이 선임이 되었습니다. 프로에서 철인으로 불리던 최태원 감독이 대학올스타 감독을 맡아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코치로는 고정식, 김상엽, 정원배, 이재현, 이승종 각 대학 감독이 선임이 되었습니다. 감독에 이어 코치진도 이름 값에서 화려하네요. 고교올스타 감독으로는 작년 황금사자기 우승팀인 부산고의 박계원 감독이 맡았고, 코치로는 김경기, 박재현, 정진, 전민수, 조정원 감독이 코치를 맡게 되었습니다. 출처 - 한...

2024.05.21
2024.06.27참여 콘텐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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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조추첨 결과 - 한국 중동5개국과 한조에, 한국팀 월드컵 3차예선 일정

오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을 위한 조추첨이 있었습니다. 조 추첨 결과 한국은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의 중동5개국과 함께 한 조에 편성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B조로 이들 5개팀과 홈앤어웨이로 10차전까지의 경기를 치러 최종 본선 진출을 꾀하게 됩니다. 한국외에 1번포트로 시드를 받은 일본은 C조에 편성이 되어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중국, 인도네시아와 함께 한조에 들었고, 이란은 A 조로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UAE, 키르기스스탄, 북한과 한 조가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오신 어느 분이 지난 아시아 3차예선진출국과 랭킹별 포트를 보시고 오늘의 조 추첨이 상당히 일치한다고 하였는데 우연의 일치 인지 행킹순으로 나열을 했는데 오늘의 조 추첨 결과가 거의 랭킹순으로 편성이 되었네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진출팀 및 포트 분류, 3차예선일정 어제 저녁과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이 모두 마무리 되고 3차예선에 나설... blog.naver.com 어찌되었던 오늘의 조추첨으로 3차예선 조편성이 완료되었고, 이제 각 조별 본선진출을 위한 조 1,2위를 가리는 경기가 9월부터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조 편성 3차예선에 진출한 18개팀은 이제 A,B,C 3개조로 나뉘어 조 편성이 마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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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진출팀 및 포트 분류, 3차예선일정

어제 저녁과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이 모두 마무리 되고 3차예선에 나설 18개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대한민국의 임시 감독을 맡은 김도훈 국가대표팀 감독은 쉽지 않은 싱가포르와 중국의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한국이 호주보다 위의 랭킹을 지키고 2차예선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출처 - 대한축구협회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각 조별 진출팀 A조 1위 카타르(승점16점), 2위 쿠웨이트(승점 7점) B조 1위 일본(승점 18점), 2위 북한(승점 9점) C조 1위 한국(승점 16점), 2위 중국( 승점 8점) D조 1위 오만(승점 13점), 2위 키르키스스탄(승점 11점) E조 1위 이란(승점 14점), 2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4점) F조 1위 이라크(승점 18점), 2위 인도네시아(승점 10점) G조 1위 요라단(승점 13점), 2위 사우디아라비아(승점13점) H조 1위 UAE(승점 16점), 2위 바레인(승점 11점) I조 1위 호주(승점 18점), 2위 파레스타인(승점 8점) 으로 9개조 1,2위가 모두 결정이 되어 3차예선에 나갈 18개팀이 가려 졌습니다. 18개팀은 지역별로 보면 동아시아 4개국(한국, 일본, 중국, 북한), 동남아시아 1개국 (인도네시아), 중앙아시아 2개국(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스탄), 태평양오세아니아 1개국(호주), 서아이사 10개국(이란, 카타르,...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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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마지막5,6차전 싱가포르, 중국과의 경기 일정

2024 아시안컵과 2024 파리올림픽 예선에서 모두 패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A대표팀이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이후 대표팀 감독도 선임하지 못한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5,6차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지난 3,4차전은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임시로 맡아 태국과의 경기에서 1승1무를 거두며 B조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김도훈 임시 감독으로 5차전 싱카포르 원정경기와 6차전 중국과의 홈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출처 - 대한축구협회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5차전은 6월 6일 싱가포르에서 원정경기로 6차전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홈경기로 치르게 됩니다. 중국과의 6차전을 모두 마치게 되면 2차예선 일정을 마치게 되고 이제 6개팀씩 3개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3차예선을 치르게 됩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차예선 경기일정과 결과 1차전 (홈) : 2023년 11월16일 싱가포르 승 2차전(원정) : 11월21일 중국 승 3차전(홈) : 2024년 3월21일 태국 무 4차전(원정) : 2024년 3월26일 태국 승 5차전(원정) : 2024년 6월6일 싱가포르 6차전(홈) : 2024년 6월11일 중국 정식감독이 선임되지 않은 가운데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치러지게 되는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5,6차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은 지난 27...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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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예선 B조 북한 FIFA 징계위원회 몰수패 선언 예정으로 일본 3차예선 진출 조기확정

북한축구가 지난 21일 일본에서 진행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B조 일본과의 3차전 후 북한 평양에서 열리기로 진행된 4차전 홈경기를 개최할 수 없다고 일방적으로 밝히고 난 후 AFC에서는 다른 곳에서 중립 경기를 치르거나 일정을 연기하려 했는데 FIFA는 "일정상 연기할 수 없다고 판단해 경기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어 "해당 사안은 FIFA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얘정"이며 북한에 0-3 몰수패가 선언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FIFA 홈페이지 AFC 북한은 21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일본과 B조 원정 3차전(0-1패)을 마치고 5일뒤인 26일 평양에서 4차전을 치러야 했지만, 부득이한 사정이 있다며 중립국 개최를 월드컵 예선 사무국에 요청하였습니다. 취소 통보 사유는 "일본에 돌고 있는 전염병 확산을 우려해 평양 홈경기 개최 불가"를 통보한 것 입니다. 실제 북한의 의중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의 이번 개최불가 통보는 이번뿐만이 아닙니다. 지난해 9월 개최된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하며 2020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23세이하(U-23)쳄피언십 이후 3년 8개월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했는데 2020올림픽에도 합당한 이유 없이 일방적 불참을 선언하는 행보를 보여 국제적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홈 경기 불가 선언을 한 북한은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 참가...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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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황선홍 감독 아시아 2차예선 태국전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

대한축구협회는(KFA)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이사 2차예선태국전에 나설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21일과 26일 한국과 태국에서 치러지는 2연전에 나설 23명의 축구 국가대표팀의 명단을 발표한 것 입니다. 클린스만의 경질 이후 황선홍 임시 감독의 체제하에서 치러지는 이번 2연전에 나설 국가대표팀은 카타르 아시안컵 대표팀과 비교하여 9명이 교체되어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출처 - 대한축구협회 카타르 아시안컵에 국가대표로 나섰던 대 부분의 선수가 이번에도 대표팀에 승선하였고, 논란이 있었던 이강인 선수도 대표팀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지난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요선수로 해외선수로는 주장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뮌헨),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즈베즈다)와 국내 선수로는 조현우(울산HD), 김영권, 설영우(울산HD), 김진수, 박진섭(전북현대) 등이 포함이 되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에 비해 새로이 이번에 합류한 선수로는 GK(대전하나시티즌), DF 권경원(수원FC), 김문환(알두하일), 아명재(울산HD), 조유민(샤르자), MF 백승호(버밍엄), 엄원상(울산HD), 정호연(광주FC), 주민규(울산HD)의 9명 입니다. 지난 벤투 감독과 클린스만 감독하에서 K리그 득점왕에 오르고도 대표팀에 뽑히지 못해던 주민규는 이번 황선호 감독하에서는 대표팀에 선발이 되어 국가대표로 뛰게 되었으며, 백승호, 엄원상은 ...

2024.03.11
2024.06.01참여 콘텐츠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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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리미어12 A조 및 B조 리그 편성과 일정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올해 개최하는 국제대회인 2024 프리미어12의 A조와 B조의 편성 및 리그 경기 일정을 지난 24일 공개하였습니다. WBSC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A조는 멕시코, 네덜란드, 파나마. 푸에르토리코, 미국, 베네수엘라의 6개 국가가 편성이 되었고, B조에는 호주,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일본, 한국, 대만의 6개팀이 편성이 되었습니다. (프리미어12 참가국가) 한국, 호주,쿠바, 도미니카공화국,일본, 대만, 멕시코, 네덜란드, 파나마, 푸에르토리코, 미국, 베네수엘라 출처 - WBSC.org A조와 B조의 경기일정은 멕시코 과달라하라와 테픽에서 펼쳐지는 A조 리그에 세계랭킹 2위 멕시코와 3위 미국, 6위 베네수엘라, 7위 네덜란드, 10위 파나마. 12위 푸에르토리코가 참가하여, 11월9일과 10일, 14일에 3경기를, 11일과 12일, 13일에는 2경기씩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개막일 오후 1시, 네덜란드와 파나마의 경기가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팬아메리카노에서 펼쳐지고, 푸에르토리코와 미국의 경기는 오후 4시 테픽의 산타 테레시타 경기에서 펼쳐지며. 오후 8시 멕시코와 베네수엘라의 경기가 과달라하라에서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멕시코와 미국은 11월14일 목요일 오후 8시에 에스타디오 팬아메리카노에서 A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B조는 나고야 반테린 돔과 대만의 텐무 스타디움 및 타이...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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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리뷰] 202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가이드북

기존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있는 김하성, 최지만 외에 이정후, 고우석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가운데 기존 프로야구 가이드북을 출판한 곳에서 202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그 가이드북을 예약판매 하고 예약 판매 글을 쓴 제게 지난 4월에 가이드북을 한 권 보내 주었습니다. 이제야 그 가이드북 글을 쓰게 되네요. 책 표지이자 겉면에는 내셔널리그 주요 선수들의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 가이드북은 미국 메이저리그 30개팀 중에서 내셔널리그만, 그리고 내셔널리그에서 서부지구 팀 5개팀을 대상으로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콜로라도 로키스 입니다. 그리고 이 들 팀들은 모두 한국 선수들이 현재 속해 있거나 속한 적이 있는 팀들 입니다. LA 다저스의 박찬호, 최희섭, 류현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 콜로라도 로키스의 김병현, 김선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최지만, 김하성,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 이정후가 속해있었거나 현재 속해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팀들이 한국인 출신 선수들의 팀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고 꼭 그런점에서 가이드북이 된 것처럼 보이네요. 아마도 김하성, 이정흐 오타니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책 표지에 김하성, 이정후와 오타니가 보이니 더욱 눈길이 갑니다. 아무래도 이 가이드북은 공교롭지만 김하성, 이정후, 오타니의 팀들이 있는 내셔널...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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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마이애미로 트레이드 이적, 샌디에이고 마이애미와 1 대 4 트레이드

4일 ESPN등 미국 언론들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애미 밀린스가 1대 4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 하였습니다. 이 트레이드로 고우석은 샌디에이고 입단 4개월만에 마이애미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샌디에이고 페이스북 샌디에이고는 마이애미에서 타격왕 출신인 루이스 아라에스를 영입하면서 고우석과 외야수 딜런 헤드, 제이콥 마시, 내야수 네이선 마토렐라를 마이애미로 보냈습니다. 고우석을 포함하여 4명으로 마이애미에서 1명을 받게 된 것 입니다. 이번 트레이드는 마이애미에서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 되는 아라에스가 트레이드의 핵심 입니다. MLB최고의 콘택트 능력을 갖춘 아라에스는 2022년 타율 0.316, 2023년 타율 0.354로 2년 연속 타격왕에 올랐고, 2022년과 2023년 올스타에 뽑힌바 있습니다. 또한 포지션별 최고의 타격을 선보이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실버슬러거를 2년 연속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 우승을 위해 다수의 유망주를 내주며 트레이드를 단행하게 되었고, 이 여파로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올라가기 위해 준비중인 고우석은 험난한 과정을 거치게 되었습니다. 고우석은 작년인 2023년 LG가 통합 우승 후 겨울에 메이저리그에서 선수 조회가 되어 본인이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고 LG구단의 승낙을 받고 포스팅을 통해 샌디에이고와 2+1년 최대 940만달러에 계약하고 올 해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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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가이드북 출간 소식

미국 프로야구가 서울에서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경기가 진행이 되었고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즌이 개막된 가운데 연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의 활약의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후 선수가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친 다음날 김하성 선수도 홈런을 기록하며 두 선수의 좋은 모습의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두 선수의 해당팀이 모두 내셔널리그에 속해있어서 더욱 메이저리그 중에 내셔널리그에 관심을 모으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 에전의 박찬호와 류현진이 맹활약하던 LA다저스도 내셔널리그라 국내 야구팬들에게는 내셔널리그가 매우 친숙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내셔널리그를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고 정보와 가이드를 해 줄 도서가 출간이 되어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202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가이드북' 입니다.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을 출간한 브레인스토어 출판사에서 나온 책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를 파악하는 데 좋은 가이드북이 될 것 입니다. 표지처럼 김하성, 고우석의 샌디에이고,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오타니의 LA다저스, 애리조나, 콜로라도 등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속한 팀들만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신개념 컴팩트 가이드북 입니다. 한승훈, 이현우, 도상현 등 메이저리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3인의 야구 저널리스트가 저자로 참여한 이 책은 선수들의 다채로운 사진, 이미지와 다양한 정보와 데이...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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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 LG트윈스 스페셜게임 샌디에이고 5 대 4 승

오늘 오후 12시 고척돔에서 진행된 2024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와 LG트윈스의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의 2점 홈런 2개에 힘입어 LG의 9회 마지막 추격을 한 점차로 뿌리치고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샌디에이고 김하성의 2점 홈런 2개와 LG의 오지환과 이재원의 홈런이 나오며 마지막까지 박빙의 경기를 펼친 끝에 9회 등판한 고우석이 LG이재원에게 2점 홈런을 내 주었으나 한 점차로 마무리 하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LG의 선발로 나온 임찬규는 5이닝 동안 2실점 2자책점을 하였으나 삼진을 7개나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6회에 등판한 정우영은 김하성에게 2점 홈런을 맞으며 1/3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1피홈런 2실점 2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김하성 선수는 오늘 임찬규와 정우영에게 각각 2점 홈런을 때려내며 좋은 타격감을 보였고, 자신이 키움 소속으로 뛰던 고척돔에서 좋은 모습과 좋은 느낌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출처 - LG트윈스 / 샌디에이고 페이스북 오지환은 0 대 2로 뒤지던 2회말에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시즈에게 솔로 홈런을 뽑아내며 LG가 추격을 하게 하였고, 전년도 KBO리그 챔피언팀으로 홈런으로 실점 후 홈런으로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LG가 오지환의 홈런으로 1점차로 추격을 해 오자 샌디에이고는 6회초에 김하성이 LG의 바뀐 투수 정우...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