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즌 후 10개 구단에서 각 구단별로 선수 정리 등을 통해 선수들을 방출하여 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수들이 새로운 팀을 찾은 경우는 극소수 인데, 방출 선수들이 구단별로 재 영입된 경우는 삼성, LG, KT, 키움, 롯데 등 5개 구단 9명의 선수가 새로운 팀을 찾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SSG에서 방출 후 키움에 영입된 강진성 부터 LG에 입단테스트를 통해 팀에 합류하게된 심창민 까지 5개 구단에 9명의 선수가 방출 후 새로운 팀을 얻게 되었습니다. 5개 구단의 9명의 선수의 포지션은 투수가 4명, 내야수 2명, 외야수 3명으로 각 팀이 투수 보강에 기울이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구단별로 보면 키움이 4명, KT가 1명, 롯데가 1명, 삼성이 2명, LG가 1명으로 키움은 가장 많이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영입을 하였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영입 선수 - 강진성, 오선진(내야수), 김동엽(외야수), 장필준(투수) 키움은 가장 먼저 10월 11일 SSG에서 방출된 내야수 강진성을 영입을 시작으로 이어 11월 4일 삼성에서 방출된 외야수 김동엽을, 그리고 12월 5일 투수 장필준을 마지막으로 12월17일 내야수 오선진을 영입하며 가장 많은 4명을 영입하며 팀의 전력 보강을 꾀하였습니다. 출처 - 키움히어로즈 키움은 이정후가 떠난데 이어 김혜성도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계약으로 떠나며 외야...
설을 하루 앞두고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본격전인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보다 더 따뜻하고 훈련 및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선수단이 함께 모여 진행되는 스프링캠프는 한 시즌을 준비하고 새로운 선수를 확인하고 전력을 다지는 시기 인데, 스프링캠프 전에 일부 선수는 미리 선발대로 떠나서 준비를 하기도 합니다. 아울러 또 일부 선수 들은 미리 괌, 일본 등에서 훈련을 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출국을 하기도 하는데 일부 베테랑이자 선배 선수들은 후배 선수들을 지원하며 함께 스프링캠프 전에 몸을 만들기도 합니다. 보통 미니캠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올 시즌을 앞두고 후배들과 미니캠프를 한 선수들과 현황을 살펴 봅니다. 한화 류현진 - 일본 오키나와 장민재, 박상원, 이민우, 김범수, 주현상, 장지수, 황준서 참여 MLB 시절 부터 매년 한화의 후배 선수들과 함께 미니캠프를 열며 함께 운동을 한 류현진은 올해도 어김없이 한화의 후배선수들과 미니캠프를 가졌습니다. 규모등에서 가장 많은 선수가 참여하였는데, 선수들의 모든 왕복 항공권과 체류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처 - 99코퍼레이션재단 인스타그램 올 해는 1월 2일 부터 장민재, 박상원, 이민우, 김범수, 장지수, 황준서, 주현상의 7명의 후배선수와 장세홍 코치가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서 미리 함께 훈련을 하며 시즌을 준비하였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이전에도 그랬듯이 후배들의 왕복 항공...
KBO는 지난 21일(화) 2025년 제 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 시즌 부터 변경 적용되는 규약과 리그 규정 개정안을 확정 발표하였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2020년 부터 정규시즌 1위팀이 한국시리즈 1,2,5,6,7차전을 홈 경기로 치르고 플레이오프 승리팀이 3,4차전을 홈 경기로 진행하는 2-2-3 방식의 한국시리즈에서 5년만에 다시 정규시즌 1위팀이 1,2,6,7차전을 홈 경기로 치르고 플레이오프 승리팀이 3,4,5차전을 홈경기로 치르는 2-3-2 방식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장전은 기존 12회에서 11회로 1이닝을 줄이고 포스트시즌에서 우천등으로 경기가 중단이 되면 노게임이나 콜드게임으로 처리하지 않고 서스펜디드 경기로 하기로 하였고, 퓨처스리그에 챔피언 결정전과 함께 더그아웃에 출입코치의 증가와 FA등급 산정시 제외선수에 비FA 다년계약 선수를 추가하고 내년 부터 아시아쿼터제를 시행하는 등의 변경 내용을 확정 하였습니다. KBO는 규약개정 사항과 리그규정 개정사항으로 8건의 변경 사항을 확정 발표하여 올 시즌 부터 7개의 변경된 내용을 시행하게 되었고, 내년에 아시아쿼터제를 시행하는 1개항을 확정하였습니다. KBO리그규정 개정 사항 - 경기 방식 변경 사항 등 출처 - 연합뉴스 포스트시즌 우천 시 포스트시즌에서 우천 등으로 시작된 경기 중단이 불가피할 경우네는 노게임, 강우콜드 등을 적용하지 않고 서스펜디드 규...
한화는 오늘 출국하여 스프링캠프를 시작하였습니다. 호주에 오늘 자정에 도착하여 1일 25일 부터 본격적인 2025 시즌을 위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키움도 23일 스프링캠프지로 출국을 하며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화의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과 23일 출국 모습 먼저 한화는 총 61명의 스프링캠프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프링캠프지인 호주로 출국을 하였습니다. 한화는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16명의 코칭스태프와 45명의 선수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한화이글스 페이스북 한화는 투수가 21명, 포수 5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9명으로 45명의 선수가 참여하게 되었으며, 올 시즌 신인선수는 6명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한화의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는 투수(21명) 류현진, 와이스, 폰세, 이태양, 주현상, 한승혁, 박상원, 김범수, 엄상백, 이상규, 김기중, 배동현, 문승진, 문동주, 김서현, 성지훈, 조동욱, 김도빈, 정우주, 권민규, 박부성 포수(5명) 이재원, 최재훈, 박상언, 허인서, 한지윤 내야수(10명) 채은성, 안치홍, 심우준, 이도윤, 노시환, 김건, 권광민, 문현빈, 황영묵, 이승현 외야수(9명) 플로리얼, 김태연, 이진영, 이원석, 임종찬, 최인호, 이상혁, 최준서, 이민재 로 45명의 선수가 참가 합니다. 한화의 올 시즌 신인 선수로는 투수 정우주, 권민규, 박부성,...
2025 스프링캠프를 위해 이미 선발대 및 출발한 팀도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주말인 24일 부터 본격적인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2025 스프링캠프가 시작이 됩니다. 지난 20일 롯데가, 21일 LG가 스프링캠프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LG는 천재타자 이자 고유명사라고 부르던 김범석이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롯데도 FA로 영입한 노진혁이 제외되었습니다. 먼저 LG는 코칭스태프 19명, 선수 42명으로 61명의 선수단이 스프링캠프에 참가합니다. 출처 - LG트윈스 페이스북 투수는 23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된 LG스프링캠프 참가 명단은 투수(23명) 임찬규, 이우찬, 박명근, 김대현, 김영준, 진우영, 백승현, 우상훈, 송승기, 허준혁, 성동현, 허용주, 이지강, 장현식, 손주영, 정우영, 김영우, 추세현, 김강률, 심창민, 최채흥, 에르난데스. 치리노스 포수(4명) 박동원, 이주헌, 박민호, 이한림 내야수(9명) 오지환, 김성진, 문보경, 오스틴, 신민재, 구본혁, 김민수, 문정빈, 이영빈 외야수(6명) 김현수, 박해민, 문성주, 홍성기, 최원영, 송찬의 로 42명의 선수가 참가 명단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이번 명단에서 지명 당시 부터 시선을 모았으나 작년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으로 중도 이탈하고 시즌 내내 체중으로 지적을 받던 김범석이 제외된 것 입니다. 항간에서는 김범석의 항명과 이탈과 은퇴이야기...
매 해 본격적인 고교야구 주말리그 및 전국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한 해의 강호들과 고교야구 주요 판도를 볼 수 있는 명문고야구열전이 올 시즌은 롯데자이언츠의 후원으로 롯데·파이낸셜배 명문고야구열전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치러지게 됩니다. 부산과 부산파이낸셜사의 주최에서 프로구단인 롯데자이언츠의 후원으로 좀 더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게 되었습니다. 올 시즌은 주말리그가 전년도에 비해 약 1주일 정도 앞당겨진 3월8일에 시작됨에 따라 명문고야구열전도 다른 해에 비해 빠른 2월25일부터 3월1일까지 치러지게 됩니다. 12회를 맞는 제12회 명문고야구열전의 참가팀 및 일정을 살펴 봅니다. 올 해 대회도 12개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작년에 참가했던, 강릉고, 경북고, 충암고가 빠지고 이번 대회는 마산용마고, 대구상원고, 휘문고가 참여합니다. 참가 팀의 조별 편성은 A조 덕수고, 대구고, 마산용마고 B조 광주제일고, 북일고, 인천고 C조 전주고, 휘문고, 경남고 D조 부산고, 서울고, 대구상원고 로 4개조로 나뉘어 조별 경기를 치른 후 각조 1위가 준결승전에 올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됩니다. 대회 일정은 2월25일 부터 2월 28일까지 오전, 오후로 나뉘어 조 별로 경기가 진행이 되며 2월28일은 준결승전이 3월1일은 장소를 사직구장으로 옮겨 결승전이 치러지게 됩니다. 역대 대회 우승팀을 살펴보면 덕수고와 경남고가 각각 3회 우승을 한 가운데 경북고자 ...
2025 시즌 고교야구에서 우선 순위와 좋은 평가, 많이 거론 되는 선수들의 작년인 2024년에 경기장의 모습이 있어서 경기 모습을 찾아 보았습니다. 투수로는 주로 장충고의 문서준, 광주제일고의 김성준, 대구고의 김민준, 북일고의 박준현, 경기항공고의 양우진, 전주고의 박지훈, 부산고 우명현, 북일고의 강건우(좌), 덕수고의 김화중(좌) 등의 선수들이 거론되고 있는데 이들을 중심으로 2025 시즌에 이들을 눈여겨 보고 이외에 갑작스레 성장하거나 나타나는 선수들을 살펴보면 고교야구사 더 흥미롭지 않을까 합니다. 광주제일고의 김성준 선수는 투타를 겸하고 있어서 이도류 또는 오타니라고도 하는데 올 시즌 후에는 어떤 포지션에 주력하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제가 작년에 경기장에서 본 선수들 중에 장충고 문서준 투수와 광주제일고 김성준 선수의 투구 사진이 있어서 먼저 살펴 보고자 합니다. 장충고 문서준 투수 - 주말리그, 청룡기 경기 모습 주말리그 전반기 서울권A 덕수고전에서 등판하여 연습투구하는 장충고 문서준 투수 신중하게 손 주먹으로 호흡을 가다듬고 포수와 사인을 교환한 후에 공을 뿌려 봅니다. 청룡기 8강 마산고전에서의 경기 모습 문서준 선수의 투구 사진을 제법 되는데 투구 영상은 어제 덕수고 박준순 선수와의 대결 영상외에는 없네요. 김재원 선수는 영상을 많이 담았는데 문서준 선수는 없네요...ㅜ_ㅜ 이번에는 투타에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3일(월) 2025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전국대회 일정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일정에 따르면 고교야구는 2024년 보다 약 8일이 빠른 3월 8일에 주말리그를 시작으로 2025 시즌을 시작하게 되며 10월23일에 마치는 106회 전국체육대회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치게 됩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일정 중에 고교야구와 관련된 일정은 주말리그 전,후반기와 신세계이마트배대회, 79회 황금사자기, 80회 청룡기, 59회 대통령배, 53회 봉황대기의 전국대회를 비롯하여 제3회 한화이글스배 고교 대학 올스타전과 106회 전국체육대외 입니다. 이외 9월에는 제32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예정 되어 있습니다. 고교야구는 매 시즌 주말리그로 시작이 되는데 2025년은 3월8일(토)에 시작하게 됩니다.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는 3월 8일 부터 4월2일까지 5주간 각 권역별 구장에서 토,일, 공휴일에 진행이 되어 황금사자기, 청룡기에 나갈 팀들을 가리게 되며, 고교야주 주말리그 후반기는 5월24일 부터 6월22일까지 5주에 걸쳐 진행이 됩니다. 주말리그가 시작하고 뒤 이어 2025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3월26일부터 4월13일까지 밀양과 서울목동에서 진행이 됩니다. 고교야구의 첫 전국대회이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모든 고교,팀이 참가하는 대회 입니다. 그리고 뒤이어 5월3일 부터 제79회...
2025 고교, 대학야구 윈터리그 일정 및 각 리그 참가팀은 인터넷의 윈터리그를 가져와 정리하였습니다. 아직 소식이 알려지지 않거나 계속 개최될 리그도 있어서 추가 및 변경사항은 반영 수정합니다. 프로야구는 각 구단별로 스프링캠프를 떠나고 또는 같은, 인접한 지역에 있는 팀끼리 연습경기를 가지지만, 고교, 대학팀은 전지훈련에서 돌아오오가 전지훈련지 인근 또는 일정 지역에 모여 경기를 치르며 시즌을 준비하게 됩니다. 보통 고교, 대학의 윈터리그는 고교별, 대학별 보다는 고교, 대학팀이 함께 리그를 구성하여 윈터리그를 치르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윈터리그 및 일정이 확정된 윈터리그와 일정 및 참가팀 입니다. 2025 윈터리그 중 가장 빠른 윈터리그는 2월1일 부터 시작하는 창원 윈터리그 입니다. 2025 창원 인터리그 일시 : 2월1일 - 12일 참가팀 : 물금고, 장충고, 용마고, 대전고, 김해고, 배재고, 창원공고, 군산상일고, 골프대, 대전제일고, 마산고, 부산공고, 부경고, 부산정보고, 경남고, 개성고, 동원과기대, 청운대, 부산고, 경성대 장소 : 진해야구장, 88야구장, 용마고야구장, 창원공고야구장, 김해야구장, 경성대야구장, 부산고야구장, 개성고야구장, 양산야구장 출처 - 디씨인사이드 고교야구 마이너 갤러리 창원 윈터리그는 물금고, 용마고, 김해고, 창원공고, 마산고, 부산공고, 부경고, 부산정보고, 경남고, 개성고, 동원과기...
오랫만에 고교야구 소식 입니다. 새해가 되면 각 팀들은 겨울 전지훈련을 진행하게 되고 전지훈련에 이어 각 지역별, 팀별로 윈터리그를 치르게 됩니다. 2025년 경동고 및 서울팀들의 윈터리그 일정이 잡혔습니다. 경동고는 덕수고, 휘문고를 비롯하여 10개팀이 참여하는 서울 윈터리그에 참여하게 됩니다. 2025 서울 윈터리그는 덕수고, 동산고, 배명고, 신일고, 장충고, 휘문고, 성남고, 경동고, 청원고, 우신고, 경기고의 11개팀이 2월20(목)일 부터 3월1일(토)까지 10일간 덕수야구장, 배명야구장, 성남야구장, 청원야구장, 경동야구장의 5개 구장에서 나뉘어 진행이 됩니다. 제 모교인 경동고가 첫 윈터리그로 서울의 강호들과 함께 시즌을 준비하는 리그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올 해인 2024년에는 탄천리그에 참여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 시즌을 기대하게 하였는데, 내년 시즌에도 기대를 해 봅니다. 11개팀이 모두 같은 일자에 윈터리그를 가지는 것은 아니고 서울 윈터리그 시작일인 2월20일(목)에는 덕수고, 동산고, 배명고의 3개팀이 리그를 시작하고 22일(토)에는 신일고가 합류를 하게 됩니다. 23일(일)은 휴식일을 가지고 24일(월)에는 장충고, 휘문고, 성남고, 경동고, 청원고의 6개팀이 참여를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2월25일(화)에는 우신고와 경기고가 윈터리그에 참여하게 됩니다. 2025 서울윈터리그에 참여하는 팀들의 세부 일정과 ...
2024시즌 후 11월14일 은퇴를 선언한 두산 김재호가 올 시즌 중에 은퇴식을 치를 것으로 예정되고 있는 가운데 김재호가 두산에서 은퇴식을 치른 선수는 역대 10번째가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두산의 프로 시즌에 비해 은퇴식을 치른 선수가 예상보다 적은 이유는 프로야구에서 선수가 은퇴를 하면 구단이 모두 은퇴식을 치러 주지는 않기 때문이고 오랜 시간 동안 한 구단에서 뛴 프랜차이즈 선수이거나 구단의 우승이나 성적에 기여하고 구단을 대표할 수 있는 선수이거나, 헌신을 하고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한 선수이거나, 프로야구에서 큰 기록등을 세우는 경우 등이 은퇴를 하는 경우 은퇴식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두산은 김재호에 앞서 2023년 10월에 장원준이 은퇴를 하였으나 구단의 은퇴식에 장원준이 고사를 하며 장원준의 은퇴식은 진행이 되지 않았고 김재호가 올 시즌 중에 은퇴식을 치르게 됩니다. 김재호의 은퇴식으로 두산베어스의 역대 은퇴식을 치른 선수들을 살펴 봅니다. 두산은 올 시즌 중 예정된 김재호의 은퇴식 전에 모두 9명의 선수가 은퇴경기를 포함하여 은퇴식을 치렀습니다. 윤동균과 오재원은 은퇴경기를 하며 은퇴식을 치렀고, 니퍼트는 KT이적 후 시간이 흘러 은퇴식을 치렀습니다. 윤동균 전 두산(OB) 감독이 두산에서 처음 은퇴식을 치렀고 니퍼트가 가장 마지막에 은퇴식을 치른 선수로 남아 있습니다. 두산 최초 은퇴식 경기 - 1989년 ...
두산베어스는 20일(월) 2025 선수단 배번을 발표하였습니다. 18일 선수단 배번을 발표한 롯데 보다 많은 선수가 기존 배번을 변경하였는데 은퇴, 방출과, 군입대, 트레이드 등으로 비워지는 배번이 발생한 관계와 함께 새로이 배번을 선택하는 선수가 있어서 배번의 변동이 많았습니다. 올 시즌 야수 1순위로 지명을 받아 두산의 스프링캠프에도 참여하며 기대를 모으는 박준순 선수는 김재호 선수가 은퇴하며 남게된 52번을 선택하였고, 롯데에서 이적하여온 김민석은 2번을, 강정호에게 가서 훈련을 받고 온 김대한은 기존 37번에서 27번으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도 배번을 각각 8번, 39번, 57번을 선택하였습니다. 두산베어스가 발표한 2025 두산베어스 선수단 배번 입니다. 출처 - 두산베어스 페이스북 배번이 변경된 선수가 꽤 되어 표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빠진 선수가 있을 지 모르는데 21명이나 배번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두산에서 작년에 은퇴와 트레이드, 방출로 인해 많은 선수들의 배번이 비어지자 2025 시즌은 기존 선수들도 비어있는 배번이나 평소 원하던 배번으로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지호, 전다민, 류현준, 박민준, 최종인, 이주엽, 장규빈, 김무빈 선수는 세 자릿수 배번에서 두 자릿수 배번으로 변경하였고, 제환유 선수만 세 자릿수 배번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최준호는 군에 입대한 김동주의 41번을 선택했고, ...
두산베어스는 17일(금) 호주에서 진행하는 2025 1군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44명의 선수가 참여하게 되는 이번 스프링캠프는 1차로 호주에서 진행이 됩니다. 출처 - 두산베어스 페이스북 호주 스프링캠프에 참여하는 선수단은 코칭스태프 14명, 선수 44명으로 총 58명의 선수단이 참여하게 됩니다. 투수는 22명, 포수는 4명, 내야수와 외야수는 각각 9명이 참가하게 되며 올 시즌 신인으로는 1라운드 지명자인 박준순과 3라운드 지명자인 홍민규의 2명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투수(22명)는 곽빈, 권휘, 김명신, 김무빈, 김민규, 김유성, 김택연, 김호준, 박정수, 박지호, 박치국, 윤태호, 이병헌, 이영하, 잭로그, 최승용, 최원준, 최종인, 최준호, 콜어빈, 홍건희, 홍민규 포수(4명)는 김기현, 류현준, 박민준, 양의지 내야수(9명)는 강승호, 김동준, 박준순, 박지훈, 양석환, 여동건, 오명진, 이유찬, 임종성 외야수(9명)은 강현구, 김대한, 김민석, 김재환, 전다민, 정수빈. 조수행, 추재현, 케이브 입니다. 작년의 명단에 비해 대거 젊어지고 확 바뀐 수준 입니다. 출처 - 두산베어스 페이스북 전체적으로 야수쪽에서 입단 1-3년차 선수들이 대거 포함이 되어 있어서 두산의 세대교체의 의지를 보여주지 않나 싶습니다. 투수에서는 다승왕 곽빈을 비롯해 신인상을 받은 김택연과 박지호, 윤태호, 최종인, 최준호, 올시즌...
두산베어스는 15일(수) 창단 43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신임코치와 선수, 신임 주장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출처 - 두산베어스 두산베어스는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창단 43주년을 맞아 창단 기념식 및 새 시즌인 2025을 시작하는 출정식을 겸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두산구단이 올 시즌 보여주고 나아가야할 방향, 그리고 계약 마지막해를 맞은 이승엽 감독의 올 시즌을 임하는 자세와 목표, 신임 주장인 양의지 선수의 인사말과 새롭게 두산베어스에 합류한 니무라 도오루 총괄코치를 비롯한 코치진과 올 시즌 신인 선수들의 인사 순으로 진행이 되고 잠실야구장에서 선수별 포토 촬영과 전체 선수단 촬영식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창단식에는 새롭게 변경된 BI와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팬들의 아쉬움과 질타를 그냥 넘겨선 안된다. 허슬 두, 미라클 두를 되살려야 한다 - 고영섭 대표 "팬들의 아쉬움과 질타를 그냥 넘겨선 안된다. 우리는 명문구단이다. 그만큼 팬들의 목표와 눈 높이가 다른 팀과 같을 수 없다. 허슬 두, 미라클 두를 되살려야 한다" 먼저 두산베어스의 창단식에서 고영섭 대표이사는 "2024년 여러 가지 악재속에서도 나름대로 성과와 성적을 거둔 한 해 였다. 하지만 그 성과와 성적에 비해 팬들로부터 또 많은 아쉬움과 질타를 받았다. 그 아쉬움과 질타를 그냥 넘겨서는 안된다. 그 안의 메시지를 잘 헤아린 뒤...
두산베어스는 14일(화) 2025시즌 코칭스태프를 발표하였습니다. 그 동안 지난 해에 타격코치로 박석민 코치 영입과 고토코치가 수석코치가 되었다는 소식 외에 다른 부분은 발표가 없었는데 두산베어스 창단 43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 2025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하고 1,2군 코칭스태프를 발표하였습니다. 두산베어스는 새로이 타격코치로 박석민 코치를 영입하고 작전 코치로 임재현 코치를 영입한데 이어 퓨처스감독 대신에 총괄코치로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1군 수석코치와 2군 감독을 역임한 니무라 토오루 코치와 퓨처스투수코치로 오노 카즈요시 코치를 영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인 QC( 퀄리티컽트롤)코치를 신설하여 조성환 코치가 맡게 되었습니다. 두산베어스가 오늘 발표한 2025시즌 코칭스태프는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두산베어스 페이스북 수석코치로 두산에서 타격, 작전 코치를 맡았던 고토 코치가 선임되어 이승엽 감독을 보좌하게 되었고, 1군 타격코치로는 박석민 코치를 선임하였습니다. 출처 - 두산베어스 고코 코치는 타격 코치 시절 두산의 팀타율을 3할로 올려 놓았던 코치로 일본프로야구로 돌아갔다가 지난 2023년 다시 두산의 타격코치로 선임이 되었고, 2025시즌은 수석코치를 맡게 되었습니다. 두산의 타자들이 잘 따르고 좋아하기에 2025시즌에 수석코치 역할도 잘 맡을 것으로 보여지며 신임 1군 타격코치인 박...
지난 18일 호주와의 B조 5차전 마지막 경기로 한국팀의 2024 프리미어12 대회는 마감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호주전에서 승리로 한국팀은 3승2패를 기록하며 일본, 대만에 이어 조3위를 기록하며 조별리그 탈락으로 대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첫 경기인 대만전에서 패배를 하며 1패를 안고 시작한 것이 끝내 발목을 잡게 되었고 일본전에 패하며 2패를 기록하고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호주전에 승리를 거두었으나 일본과 대만에 밀리며 조3위를 기록하게 되어 4강이 겨루는 일본 슈퍼라운드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한국팀은 마지막 경기인 호주전에서 고영표 선수가 선발로 나와 대만전과는 달리 3과 2/3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투구를 마쳤고 이어서 유영찬(4회, 1/3이닝,1실점)-최승용(5회, 2/3이닝)-이영하(5회, 2/3이닝, 1실점)- 김택연(6회, 2/3이닝)- 소형준(7회, 1이닝, 승)-김서현(8회, 1이닝)-박영현(9회, 1이닝, 세이브)순으로 등판하며 경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한국팀은 3회에 먼저 선제득점하며 앞서게 되었고, 4회에 2점을 득점하며 3 대 0을 만들고 5회초에 1실점하였으나, 구원투수들인 최승용, 이영하가 추가 실점을 막았고, 6회초에 다시 1실점을 하였으나 6회말에 김도영의 2점 홈런으로 5득점째를 기록하며 5 대 2로 달아나게 되었고, 이어진 투수들의 무실점 호투로 경기를 5 대 2로 마치며...
16일(토)에 끝난 2024 프리미어12 대회 4차전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초반에 홈런 2개를 맞으며 6 대 0 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6회말에 4득점으로 두 점차로 추격을 하고 8회말에 5득점의 대량득점을 일궈내며 9 대 6으로 역전하고 경기를 마무리 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대회 2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전날의 일본전에서 패하며 벼랑끝에 몰린 가운데 선발로 나선 임찬규가 기대와는 달리 3이닝 동안 한 개의 홈런을 내주며 3실점을 하며 마운드에서 일찍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5이닝 이상과 호투를 기대했는데 도미니카공화국에 홈런을 포함하여 3실점을 하게 되어 한국팀은 빠르게 투수 교체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그리고 소형준이 마운드에 오르게 되었으나 1이닝 동안 3피안타를 맞으며 1실점을 하고 0 대 4로 넉점차게 되었습니다. 이어 추가실점을 막기 위해 조병현이 등판하였으나 조병현이 임찬규에게 홈런을 태려낸 알칸타라에게 1점 홈런을 맞으며 1과 2/3이닝 동안 2실점을 하며 점수차는 6점차인 0 대 6으로 더욱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한국팀 타자들은 도미니카공화국 선발로 나온 킬로메에게 꽁꽁 묶이며 5이닝 동안 1피안타 5삼진으로 침묵을 하는 가운데 0 대 6의 점수가 변하지 않은 가운데 패색이 짙어져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도미니카공화국이 57개의 공만을 투구하며 5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
15일 치러진 2024 프리미어12 3차전 일본전에서 한국대표팀은 2회초에 먼저 선재 득점을 올렸으나 2회말에 2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하고 4회초에 박동원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5회에 대타 윤동희의 안타로 역전을 하였으나 5회말에 2실점을 하며 다시 역전을 허용한 끝에 7회에 2점 홈런을 내주며 3 대 6 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1승2패를 기록하며 조별리그 탈락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같은 조의 호주는 도미니카공화국을 5 대 0 으로 승리하며 2승째를 기록하며 한국은 도미니카 공화국과 1승2패로 4위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출처 - 프리미어12 홈페이지 첫 경기인 대만전에 이어 오늘 슈퍼리그 진출의 분수령이 된 일본전에 역전패 하며 이제 남은 경기인 도미니카공화국과 호주전에서 모두 이긴 후 상대팀들의 승패와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출처 - KBO 페이스북 오늘 경기는 2회초에 1사후에 박동원이 2루타로 출루하고 2사후에 이주형의 내야 안타와 홍창기의 안타가 이어지며 먼저 선제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앞서며 기분 좋은 출발과 승리에 대한 기대를 하게 하였습니다. 선발로 나선 최승용도 1회를 잘 막아내어 한국팀은 경기 초반에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그러나 2회말 먼제 득점하며 리드를 한 후에 최승용은 일본 4번타자 모리시타에게 중전안타를 5번 구리하라에게 우익수 앞에 안타로 무사 1,2루를 ...
2024 프리미어 12 대회 2일째를 맞아 전날 대만전의 패배로 1패를 안고 치른 쿠바와의 2회전에서 한국팀은 김도영이 만루홈런을 포함하여 2개의 홈런으로 4타수 3안타 5타점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타격 속에 쿠바에 8 대 4로 승리를 거두며 대회 첫 승을 기록하였습니다. B조 2차전에서 각각 첫 경기의 패배로 1패를 안고 만난 한국팀과 쿠바팀은 곽빈과 모이넬로가 선발로 나서면 물러설 수 없는 경기로 팽팽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경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한국팀 선발로 나선 곽빈이 4-5이닝을 잘 던져주면 좋겠다는 류중일 감독의 바램대로 곽빈이 4회까지 무실점으로 쿠바타선을 막아내었고 5회 들어 연속 볼넷을 내주며 강판이 되었지만 4이닝 동안 3 피안타, 3 4사구, 5 탈삼진 무실점으로 투구를 하며 한국팀이 승리를 하도록 좋은 투구를 하였습니다. 무사 1,2루에서 등판한 소형준이 곽빈의 선행 주자를 모두 지우며 실점을 하지 않았고 소형준이 1과 2/3이닝을 투구하며 2 4사구 1 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쿠바에 실점을 하지 않았고 소형준은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투수 들이 무실점 투구를 하는 가운데 한국팀은 2회에 최원준의 내야 안타로 먼저 득점을 하며 앞서게 되었고, 신민재가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득점을 하며 2득점째를 만들고 이어 김도영이 2사 만루에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때...
13일(수) 대만 타이페이돔에서 치러진 프리미어12 첫 경기에서 한국대표팀은 첫 경기 패배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첫 경기 대만전에서 선발 고영표가 2피홈런으로 6실점 하며 결국 이 점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대만과의 첫 경기에서 패배하며 1패를 안게 되었습니다. 한국대표팀은 고영표를 선발로 내세우며 언더투수에 익숙치 않은 대만타자를 상대로 승리를 기대하였으나 고영표가 2회에만 만루홈런을 포함하여 2개의 홈런을 맞으며 6실점을 하고 초반에 벌어진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한 가운데 4회에 2점, 7회에 대타 나승엽의 솔로홈런으로 추격을 하였으나 끝내 역전을 만들지 못하고 패배하며 1패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한국팀은 선발로 나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기대에 어긋난 고영표가 2이닝만에 강판되었고 불펜진을 가동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고영표에 이어 최지민이 등판하여 3회부터 5회2사 까지 2와 2/3이닝을 1개의 4사구만을 내주며 호투하며 더 이상의 추가 실점을 하지 않고 대만타선을 억제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대만은 항저우아시안게임에 2번이나 등판하여 한국타선을 힘들게한 린위민이 선발로 나와 4회에 2실점을 하였으나 5회2사까지 4와 2/3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내며 마운드를 창이에게 넘기며 승기를 대만이 가져가게 하였습니다. 한국팀이 초반에 6실점의 대량실점과 빠른 실점 후 대만 선발 린위민을 공략하지 못한...
지난 4강전 이후 하루 휴식을 취한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는 오늘 목동야구장에서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결승전으로 대회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우승을 위해 단 1승만을 남겨둔 양팀은 결승전 경기를 치러 덕수고가 대구상원고에 승리를 거두며 7년 만의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올 시즌 전승의 기록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는 에이스인 이동영 선수가 등판하지 못한 가운데 덕수고는 원투펀치인 정현우, 김태형 선수가 모두 등판하여 경기를 치르며 덕수고가 승리로 우승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출처 - 스포츠동아 1회말에 선취점이자 결승점인 득점을 올리는 2루타를 기록한 덕수고 박준순 선수가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의 활약을 펼쳤고 이번대회 5경기에 나와 11타수 7안타로 타율 0.636을 기록하며 4타점, 출루율 0.773의 활약속에 대회 최우수선수(MVP)와 타격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박준순 선수는 직전 대회인 이마트배대회에서도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바 있어서 두 개 대회 연속 최우수선수가 되었습니다. 박준순 선수는 올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야수 최대어로 평가 받고 있는 선수로 탁월한 콘택트 능력과 내야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마트배 대히에서 경동고에 뒤지던 경기를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역전하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타격에는 장타력까지 갖춘 것으로 보여 지는데 올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
어제 오후 부터 내린 비로 인해 1회초 덕수고의 공격중에 중단되어 서스펜디드 경기로 오늘 오후 1시에 속개된 7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전 경기에서 덕수고가 서울컨벤션고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먼저 결승에 오른 대구상원고와 29일에 우승을 위한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덕수고는 1회초 1사 만루에서 속개된 경기에서 5번 우정안 선수가 2루 병살타를 기록하며 1회초 득점기회를 잃어버렸으나 2회초에 선두타자가 볼넷으로 출루 한 후 안타가 이어지고, 1루 주자의 도루 실패로 1사 3루가 되었으나 후속타자가 안타를 기록하며 먼저 득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3회초에 덕수고는 볼넷으로 선두타자가 출루하고 1사 루에 2연속 안타와 고의4구 3연속 안타가 이어지며 4득점을 올리는 빅이닝을 만들고 5 대 0 으로 5점차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서울컨벤션고는 5점 뒤지던 3회말에 선두타자가 3루타로 출루 한 후 후속타자의 2루 땅볼 때 득점하며 첫 득점을 올리며 5 대 1을 만들었습니다. 덕수고는 4회초에 3안타, 볼넷 1개, 상대의 실책, 폭투를 통해 다시 3득점을 추가하며 8 대 1로 7점차로 달아나게 되었습니다. 점수차가 7점차가 되며 콜드게임 조건을 만들어 가는 가운데 자칫 콜드게임으로 패할 수 있는 상태에서 서울컨벤션고는 6회말에 4 안타와, 몸에 맞는 공 1개, 상대의 폭투 3개를 통해...
오후 부터 내리는 비 가운데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4강전은 오전에 진행된 대구상원고와 강릉고의 경기만 정상 진행 종료되었고, 오후의 서울컨벤션고와 덕수고의 경기는 1회초 덕수고의 공격중에 내리는 비로 인해 내일 같은 시간으로 서스펜디드 경기가 되었습니다. 오전에 진행된 대구상원고와 강릉고의 경기에서는 대구상원고가 승리를 거두고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결승에 먼저 오르게 되어 서울컨벤션고와 덕수고의 승자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는 강릉고에 먼제 실점을 하였으나 2회에 대량득점의 빅이닝을 만들며 역전하고 이후 강릉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에 올라 지난 2015년에 이어 9년만에 결승전에 올라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의 황금사자기 우승은 1998년이 마지막으로 26년만의 우승에 도전하게 됩니다. 강릉고가 1회초에 1사 후에 2번 타자와 3번 타자가 연속 안타로 출루하며 1사에 두 명의 주자가 루상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어진 4번 타자가 2루수 땅볼로 아웃이 되며 2사가 되었으나. 5번 타자가 2루타를 때려내며 먼저 득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어진 득점기회에서 후속타자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1회에 1점을 만들어 내며 먼저 앞서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는 1회에 먼저 실점 후 2회말에 타자일순하며 5 안타, 3개의 4사구, 희생뜬공 1개를 묶어 6득점을 하며 빅이닝을 만들고 대량득점으로 6 대 1로 경기를 뒤...
오늘도 목동야구장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1시30분에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8강전이 진행이 되어 남은 4강 두자리의 주인공을 결정지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서울컨벤션고와 덕수고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전에 합류하며 내일의 4강전을 통해 결승전 진출을 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경기결과 입니다. 첫 경기에서는 일반적인 모두의 예상을 뒤 엎고 서울컨벤션고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3득점을 올리며 부산고에 7 대 5 로 두 점차로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오르게 되었고, 이어진 경기에서는 덕수고가 광주제일고에 7 대 3으로 승리를 거두며 4강전에 마지막으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서울컨벤션고의 경기는 한 마디로 경기 초반 부터 실점하며 5점차로 뒤지던 경기를 따라 붙으며 마지막 9회초에 역전승을 거두는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 서울컨벤션고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응원을 하던 학부모님들도 야구는 투아웃 부터야를 외치며 끝가지 응원하였는데 원하던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서울컨벤션고와 부산고의 8강전 경기는 부산고가 1회말에 1사 후에 2번 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3번 타자의 유격수 땅볼로 2사가 되었으나, 4번 타자가 다시 볼넷으로 출루하며 두 명의 주자가 루상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볼넷으로 출루한 주자가 도루에 성공한 후에 5번 타자의 안타로 먼저 득점을 올리며 2대 0 으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부산고는...
오늘 목동구장에서 진행된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8강전 첫 날 경기에서 대구상원고와 강릉고가 각각 중앙고와 비봉고에 승리를 거두고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4강전에 올라 결승행을 다투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는 선발 이세민의 호투 속에 선제 득점 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중앙고에 2실점만을 허용하며 5 대 2로 승리를 거두며 가장 먼저 8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는 3회초에 1사 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주자가 중앙고의 폭투로 2루까지 진루 하고 2사 후에 안타가 나오며 먼저 득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회초에 3번 선두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2사후에 6번 타자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다시 1점을 추가하고 이어 7번 타자의 2루타가 연속으로 나오며 다시 1점을 추가하며 2득점으로 3 대 0 으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경기 중반인 5회초에는 1사 후에 1번 타자가 볼넷으로 나가도 도루를 시도하여 성공하며 상대의 송구실책이 이어지며 3루까지 진루하고 이어진 희생뜬공으로 다시 1점을 추가하며 4 대 0으로 넉점차를 만들었습니다. 중앙고는 한 점도 내지 못하고 8강에서 발걸음을 멈추나 했는데 5회말 공격에서 5번 선두 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후 후속타자의 희생번트 때 대구상원고의 송구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구상원고의 폭투 때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며 첫 득점을 올리며 4 대 ...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은 겅기 도중에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었다가 속개된 가운데 전주고가 마산용마고에 14 대 5로 승리를 거두며 창단 첫 청룡기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전주고와 마산용마고의 두 팀이 남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오늘의 경기에서 마산욤마고가 1회말에 먼저 1득점을 하며 선취득점을 올렸으나 전주고가 예상보다 빠르게 정우주 선수를 등판 시키며 위기를 막아내고 곧 이은 2회초 공격에서 3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역전하고 다시 3회초에도 3득점을 올리며 5점차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리는 비로 인해 경기는 1시간 30분 정도 중단이 되었고. 이후 다시 속개된 경기에서 전주고는 4회초에 5득점의 대량득점을, 6회초에는 3점을 다시 추가 득점하며 14 득점을 올리며 마산용마고에 앞서게 되었고, 마산용마고가 6회말에 2점, 8회말에 1점을 만회 하였으나 승리는 전주고가 가져가며 청룡기 첫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전주고 정우주 선수는 4강전에 이어 오늘의 결승전에서도 3차례 마운드에 오르며 위기때마다 막아내며 마산용마고에 실점을 내주지 않았고 팀의 우승에 기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 시즌 초부터 그리고 신일고에서 작년에 전학온 이후로 바라던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산용마고는 1회초에 선두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
어느덧 이제 결승전 만을 남겨 놓게 된 제79회 청룡기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는 오늘 4강전 경기를 치러 16일의 결승전에 나갈 2팀을 결정하였습니다. 전주고는 강릉고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고, 마산용마고는 광주제일고에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라 전주고와 마산용마고가 결승전을 치러 우승을 가리게 되었습니다. 4강전 첫 경기로 치러진 전주고와 강릉고의 경기는 전주고가 5 대 4로 한 점차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먼저 올랐고, 이어 벌어진 4강전 두 번째 경기에서는 마산용마고가 광주제일고에 3 대 2로 역시 한 점차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라 전주고와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되었습니다. 강릉고와 전주고의 4강전 첫 경기는 전주고가 4회말에 1사 후에 3번 타자가 안타로 출루 하고 4번 타자의 내야안타와 상대의 송구실책이 이어지며 첫 득점을 올리며 앞서게 되었습니다. 강릉고는 1실점을 하며 먼저 리드를 내 준 4회말에 이어 5회초 공격에서 6번 선두타자가 안타로 출루 하고 7번 타자의 희생번트로 1사 주자 2루를 만들었고, 8번타자가 우익수 실책으로 1 대 1 동점을 만들었고, 9번타자의 1루 땅볼 때 아웃이 되며 2사가 되었으나 1번 타자가 고의4구로 나가고 2번 타자의 이어지며 득점을 올리며 2 대 1을 만들었습니다. 전주고는 역전을 허용한 5회말에 7번 선두타자가 안타로 출루하고 8번 타자의 포수 실책 후에 9번타자가 포수 병살...
서울의 곳곳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렬하고 뜨거운 햇살이 내리 쬐는 한 여름의 열기 속에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8강전 2일째 경기가 펼쳐지며 4강전에 오를 팀이 모두 결정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경기에서는 두 경기 모두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먼저 치러진 마산용마고와 장충고의 경기는 매회 주자가 나가며 수 많은 찬스에서 득점기회를 살리지 못한 장충고에 마산용마고가 초반 부터 득점을 올리며 결국 8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고 광주제일고도 덕수고에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마지막으로 4강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8강 2일차 첫 경기는 1회초 부터 마산용마고가 3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앞선 가운데 장충고의 득점기회를 실점하지 않고 막아내며 점수를 쌓아가며 4회초에는 5득점의 대량득점을 올렸고, 8회초에도 4득점의 빅이닝을 만들며 장충고에는 13개의 4사구를 내주었으나 5실점으로 막아내며 콜드게임 승을 거두었습니다. 마산용마고는 1회초에 1사후에 2번 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하였고, 3번 타자의 안타와 4번 타자의 안타, 5번 타자의 안타로 3연속 안타가 이어지며 3득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회초 부터 장충고를 몰아 붙이며 장충고는 1회초에 선발투수인 박민서 선수가 아웃카운트 1개를 잡는 동안 5명의 타자를 상대로 볼넷 1개, 안타 3개를 내 주며 마운드에서 내렸갔고, 장충고는 문서준 으로 투수를 교체...
대회 10일째 일정을 맞은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는 오늘과 내일 8강전 일정을 진행하게 되는데 오늘은 목동야구장에서 청담고와 전주고, 강릉고와 부산고의 8강전 1일차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4강진출을 위한 8강전 첫날 경기에서 전주고와 강릉고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에 먼저 오르게 되었습니다. 청담고와 전주고의 경기는 청담고의 강병현 투수가 등판하지 못하는 가운데 예상과는 달리 팽팽한 경기속에 청담고가 4회초에 먼저 득점하며 5회말까지 앞서 나가는 가운데 전주고를 잡나 싶었는데 5회까지 눈부신 호투를 보이던 청담고 선발 한예성이 5회2사까지 투구하고 내려 간 이후 6회말에 역전을 허용하고 전주고가 3 대 1 역전승으로 승리하며 4강에 가장 먼저 오르게 되었습니다. 전주고는 선취점을 내 준 4회 2사부터 등판한 에이스 정우주 선수가 4와 2/3이닝을 60개의 투구로 무실점으로 청담고 타선을 막아내며 팀의 역전을 이끌고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청담고는 선발 한예성 선수의 호투 속에 4회초에 1사후 안타로 주자가 나가고 이어 희생번트로 2루에 진루시키고 이어진 타자 배성윤의 2루타가 나오며 먼저 득점을 올리며 앞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예성 선수는 4회까지 전주고 타선을 단 1안타만을 내주며 막아내었고, 5회 2사 주자가 나간 상태에서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들고 마운드에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청담고는 두 번째 투...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8강 진출팀을 가리기 위해 16강전 경기가 진행되 오늘은 5개팀이 승리를 거두며 8강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8강전에 오른 팀은 장충고, 부산고, 광주제일고, 마산용마고, 덕수고의 5개팀으로 오늘로 16강전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제 8강전에 오른 팀이 모두 결정이 되었습니다. 우천으로 인해 목동구장에서 3경기, 신월구장에서 2경기로 총 5경기가 진행된 오늘은 장충고, 광주제일고, 덕수고, 부산고, 마산용마고가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올라 4강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에서 첫 경기로 진행된 장충고와 포항제철고의 경기는 포항제철고가 1회초에 먼저 1득점으로 선제득점을 하였으나 장충고가 1회말에 2득점으로 역전을 하며 경기 초반 부터 활발한 공격을 주고 받았습니다. 포항제철고가 2회초에 1득점으로 동점을 만들고 3,4,8회에 득점을 하며 앞서게 되었고, 장충고가 1회이후 득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4점차로 끌려 갔으나 8회말에 무려 7득점의 대량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뒤집고, 9회초에 1실점으로 포항제철고의 득점을 억제하며 9 대 7 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8강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포항제철고는 1회초에 선두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3번 타자의 안타와 2사후 5번 타자의 안타로 먼저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앞서게 되었습니다. 장충고는 1회말에 선두타자인 1번 한승현 선수가 좌측담장을...
한 낮의 온도가 35도 이상을 올라가는 폭염과 함께 매우 뜨거운 햇살이 쏟아지는 날씨 가운데 포항구장에서 진행된 제5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충암고와 안산공업고의 결승전에서 안산공업고가 충암고에 5 대 4로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대통령배 대회 첫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8월의 한 여름의 무더위도 최후의 승리이자 우승을 향한 안산공업고와 충암고의 열정을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달궈진 야구장에서 미래의 야구를 책임질 청춘 들의 패기와 기운은 포항구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충암고가 먼저 선제 득점을 올렸으나 곧 이은 공격에서 안산공업고가 4득점의 대량득점과 빅이닝을 만들며 경기를 역전하며 오늘의 승부를 결정짓는 득점이 되었습니다. 이후 충암고가 5회와 8회에 득점을 하며 추격을 하였으나 끝내 한 점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한 점차로 패배하며 준 우승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반대로 안산공업고는 오늘의 대통령배 고교야구 결승전에서 충암고에 승리하며 창단 첫 우승을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로 하게 되었습니다. 안산공업고 출신으로는 김광현(SSG), 홍창기(LG), 정철원(두산) 등이 있습니다. 안산공업고의 우승은 한 점차 승리 외에 창단 첫 우승이라는 점이 더욱 기쁨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의 경기는 충암고가 2회초에 먼저 득점을 하며 앞섰습니다. 충암고는 2회초에 6번 선두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하고 2 사 후에...
결승전과 함께 우승으로 가기 위한 관문인 5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4강전이 오늘 진행되어 안산공업고와 충암고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올라 우승을 다투게 되었습니다. 안산공업고는 광주제일고를 맞아 프로야구의 불타오르는 타자 김도영이 아닌 투수 김도영이 6이닝 동안 1실점으로 광주제일고를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된 가운데 58회 대통령배 결승에 먼저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어 충암고는 우승 후보로 지난 청룡기에 이어 유력한 우승 후보 팀인 전주고에 승리를 거두며 지난 2021년에 이어 3년만에 대통령배 결승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안산공업고는 1회초에 1번 선두타자의 안타와 도루 후에 2번 타자 타석 때 폭투로 주자가 3루까지 진루하고 2루 땅볼 때 3루 주자가 득점하며서 먼저 득점을 올렸습니다. 광주제일고가 2회말에 4번 선두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5번 타자의 희생번트로 주자를 2루로 보내고 2사 후에 7번 타자의 안타로 득점을 올리며 1 대 1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동점을 내준 안산공업고는 이어진 3회초에 2 사 후에 1번 타자가 안타와 도루 때 상대의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하고 2번 타자의 타석 때 다시 상대의 폭투가 나오며 득점을 올리며 2 대 1로 역전을 하였습니다. 안산공업고의 2점째 득점은 1회초와 비슷한 모양으로 광주제일고의 폭투로 득점까지 연결되는 모습 이었습니다. 안산공업고는 6회초에 1번 선두타자가 볼넷과 도...
대회 9일째를 맞은 5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는 포항구장에서 8강 2일차 경기를 진행하여 4강에 오른 나머지 2팀을 결정지으며 8강전 일정을 마치고 4강에 오른 4팀을 모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충암고는 1회에 선제득점 한 것을 바탕으로 9회까지 리드를 내 주지 않은 가운데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올랐고, 전주고는 16강전에 이어 8강전에서도 에이스 정우주와 이호민 투수가 등판하지 않고도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올라 우승에 대한 강한 전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오늘의 첫 경기로 치러진 충암고와 야탑고의 경기는 충암고가 야탑고에 1실점만을 허용하며 9 대 1로 8점차의 승리를 거두며 4강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충암고는 1회초에 선두타자의 안타 후에 3번 타자의 안타와 4번 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만루에서 6번 타자의 타석 때 연속된 폭투로 안타 없이 2점을 득점하며 앞서게 되었습니다. 야탑고는 4회말에 3루타로 나간 주자를 2루타로 불러들이며 1점을 득점하고 2 대 1로 추격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충암고가 이어진 5회초에 2번 선두타자가 안타로 출루 후에 도루에 성공하고 3번 타자가 실책과 도루로 나가며 득점을 하고 다시 4번 타자의 안타로 득점을 5번 타자의 안타로 무사에 찬스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6번 타자가 희생번트를 한 이후 7번 타자의 3루타로 득점을 올리며 4득점을 기록하는 빅이닝을 만들고 6 대 1 로 달아나게 되었습...
대회 9일째를 맞은 5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는 8강전 일정을 시작하여 4강에 진출할 팀을 가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8강전 첫 날로 2경기를 치러 2팀이 4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8강전 경기에서는 안산공업고가 올 시즌 이마트배대회와 황금사자기대회 우승팀인 덕수고에 13 대 3 으로 10점차의 콜드게임 승을 거두고 4강에 가장 먼저 올랐고, 광주제일고는 대전고와 치열한 경기끝에 한 점차로 승리를 거두고 4강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첫 경기이자 8강전 첫 경기로 진행된 안산공업고와 덕수고의 경기는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덕수고가 10점차의 콜드게임 패로 8강에서 탈락하게 된 것 입니다. 물론 덕수고가 꼭 이기고 안산공업고가 승리한 것이 이상하다는 것이 아니라 덕수고의 콜드게임 패를 예상한 경우는 없을 듯 합니다. 두 팀이 4 대 3으로 한 점차로 맞서고 맞은 4회초에 안산공업고가 7득점의 대량득점을 올리며 11 대 3으로 멀찌감치 달아나고 5회에도 득점을 올리며 10점차까지 벌어진 가운데 덕수고는 5회에 콜드게임 패을 당하며 안산공업고가 4강에 가장 먼저 오르게 되었습니다. 안상공업고는 1회초에 1사 후에 안타로 주자가 나가고 2사 후에 4번 타자의 내야안타와 5번 타자의 안타가 나오며 먼저 득점을 올렸고, 6번 타자가 볼넷 출루 후에 7번 타자의 안타로 2득점을 올리며 3 대 0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대회 7일째를 맞은 5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는 어느덧 빠르게 진행이 되어 오늘로 16강전 일정이 마무리 되고 8강 진출팀을 모두 가리었습니다. 앞선 황금사자기와 청룡기에 비해 관심도가 적은 느낌이고 올림픽으로 인해 더욱 소외되는 기분 이네요. 16강전의 마지막 일정으로 2경기가 진행이 되어 8강전이 남은 2팀이 결정이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로 전주고와 마산용마고가 마지막으로 8강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첫 경기인 전주고와 부산고의 경기는 최종 결과는 한 점차 승부로 결정이 났지만 부산고에 선취점을 내준 전주고가 곧 동점을 만들고 초반에 득점을 하며 역전한 가운데 승부를 결정짓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부산고는 김정엽-김동후-천겸으로 이어지는 투수진을 투입하였으나 전주고에 한 점차로 패배하며 16강에서 멈추게 되었고, 전주고는 에이스인 정우주와 이호민이 등판하지 않고도 승리를 거두며 8강전과 이후의 경기를 대비하여 좋은 투수 전력을 유지하게 된 부산고와의 16강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지난 청룡기대회 우승에 이어 전주고의 기세와 발걸음이 매우 좋아 보이며 정우주, 이호민을 아끼며 8강전 부터 이들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더욱 수월한 경기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부산고는 1회말에 1사 후에 2,3번 타자의 연속 안타와 4번 타자의 내야안타로 만든 만루에서 5번 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득점으로 먼저 득점을...
제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는 오늘 결승전으로 모든 대회 일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지난 79회 청룡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한 전주고는 오늘 봉황대기 고교야구 결승전에서 경기상업고에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2번째 전국대회 우승이자 첫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습니다. 전주고는 1회말에 먼저 선제 득점을 올리고 3회초에 동점을 허용하였으나 4회말에 1득점으로 역전을 하고 6회말에도 1득점으로 3 대 1로 앞섰으나 경기상업고가 7.8회 각각 1득점씩을 올리며 두 번째 동점을 만들었으나 전주고가 8회말에 3득점으로 역전을 하며 역전승으로 승리하며 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전주고는 1회말에 1번 박한결 선수가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로 출루하고 1사 후에 3번 엄준현 선수의 3루땅볼로 먼저 득점을 올리며 앞서게 되었습니다. 먼저 1실점을 한 경기상업고는 3회초에 1번타자 추세현 선수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2번타자의 희생번트로 1사 2루에서 3번 타자가 투수 실책으로 출루하고 4번 타자 한지윤의 유격수 땅볼 때 득점을 올리며 1 대 1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동점이 된가운데 전주고는 4회말에 2번 성민수 선수가 볼넷 후 도루와 송구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하고, 2사 후에 5번 타자 서영준 선수의 타석때 경기상업고의 포일이 나오며 득점을 올리며 다시 2 대 1 로 역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
대회 폐막을 이제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진행된 오늘 4강전에서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 오른적이 없는 경기상업고와 전주고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올라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4강전까지 6경기에서 3경기를 콜드게임으로 승리를 거두며 팀 창단 후 첫 전국대회 결승에 오른 경기상업고와 지난 이마트배 결승에서 패배한 덕수고에 설욕을 하며 결승에 오른 전주고가 9월 1일 우승을 놓고 마지막 승리를 위해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경기상업고는 4강전에서도 앞선 경기들과 마찬가지로 폭발적인 타격 속에 9 득점을 올리며 4안타 2득점에 그친 대전고에 승리를 거두고 창단 후 첫 결승전에 오르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출처 - 한국일보 고영권 기자님 경기상업고는 선발 투수 임다온의 6이닝 동안 1 피안타 7탈삼진 1 실점의 호투 속에 타선은 13안타를 때려내며 1회의 실점을 역전하며 경기를 뒤집고 추가점을 올리며 승리를 거뭐지며 첫 결승전 진출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경기는 대전고가 1번 선두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하여 도루에 성공하고 2번 타자가 투수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3번 타자의 중견수 희생뜬공으로 1 득점을 올리며 선제 득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5회와 7회에 병살타로 2개의 병살을 기록하며 추가점을 내지 못하였고, 경기상업고에 실점을 내주며 역전을 당한 경기를 다시 뒤집지 못하고 패배로 대회를 4강에서 마치게...
8강전 둘째날을 맞아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된 제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전주고와 덕수고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함에 따라 두 팀이 결승행을 위해 4강 맞대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북일고와 오늘 8강전의 첫 경기를 가진 전주고는 7 대 0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고, 두 번째 경기인 덕수고와 대구고의 경기에서는 덕수고가 3 대 2 로 한 점차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라 두 팀이 결승을 위한 4강전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경기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전주고가 북일고에 7 대 콜드게임 승을 덕수고가 대구고에 3 대 2로 한 점차 승리를 거두겨 어제의 경기스코어와 같은 결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8강전 첫 경기인 북일고와 전주고의 경기는 북일고가 4안타 무득점에 그치는 동안 전주고가 13안타를 기록하며 7 득점을 기록하며 7점차로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며 4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전주고는 2회말에 2사 후에 7번 타자가2루타로 출루하고 상대의 폭투로 3루까지 진루한 후에 8번 타자의 타석 때 다시 나온 북일고의 폭투로 먼저 선제 득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주고는 3회말에1 사후에 2번 타자가 안타와 상대의 송구실책으로 출루하고 3번 타자가 실책으로 나가며 2명의 주자가 나간 가운데 4,5,6번 타자의 3연속 안타가 나오며 3득점을 올리며 4 대 0 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북일고가 2사후에 ...
제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는 8강전에 돌입하여 오늘과 내일 4강전을 위한 8강전 일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먼저 오늘은 목동야구장에서 경기상업고와 강릉고, 경북고와 대전고의 8강전 2경기가 치러져 경기상업고와 대전고가 4강에 먼저 오르게 되었습니다. 경기상업고는 한지윤 선수의 2개의 홈런에 힘입어 강릉고에 7 대 0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며 4강에 가장 먼저 올랐고, 대전고는 경북고에 3 대 2 로 한 점차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경기상업고는 1회초에 1번 선두타자 추세현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강릉고 투수의 견제 실책과 2번 타자의 안타후에 강릉고의 실책이 다시 나오며 첫 득점을 올렸고, 3번 타자의 중견수 희생뜬공으로 추가 득점을 올리며 2 대 0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번 한지윤이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석점째 득점을 올리며 1회에 3 대 0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경기상업고는 3회초에도 1 사후 안타로 주자가 나가고 2사 후에 4번 한지윤의 2루타로 다시 득점을 올리며 4 대 0으로 4점차로 달아나게 되었습니다. 경기상업고는 4회초에 6번 선두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7번 타자의 희생번트 후에 8번 타자가 포수뜬공으로 2사가 되었으나 9번 타자의 2루타가 나오며 강릉고의 송구실책으로 3루까지 가고 1번 타자의 타구도 유격수 실책이 되며 2점을 추가하며 6점차인 6 대 0을 만들게 되었...
아침 부터 종일 흐린날씨와 간간이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52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는 오늘 목동구장에서 16강전 3경기를 끝으로 16강전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대구고와 덕수고, 전주고가 차례로 승리를 거두며 8강전에 합류하며 8강진출팀이 모두 가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내일 부터는 4강행을 위한 8강전 일정이 시작이 됩니다. 16강전 일정의 마지막날 첫 경기로 진행된 서울고와 대구고의 양팀이 역전과 동점 재역전을 만들며 대구고가 서울고에 한 점차 승리를 거두고 8강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서울고가 1회말에 1번 선두타자가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으로 먼저 득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두타자 홈런으로 서울고는 기분좋게 출발을 하게 된 것 입니다. 그러나 대구고가 3회초에 1사 후에 9번 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1번 타자의 볼넷으로 두 명의 주자가 루상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2번 타자의 3루 땅볼로 2루주자가 아웃이 되며 2사 1,2루가 되었으나 3번 타자의 타석때 폭투가 나오고 이어 3번 타자의 안타로 2득점을 올리며 2 대 1로 역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구고는 5회초에도 1사 후 3번타자가 2루타로 출루 한후 상대의 폭투와 5번타자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하며 3 대 1로 두점차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두 점을 뒤진 서울고는 5회말에 7번 선두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하고 8번 타자의 희생번트 후에 9번 ...
대한축구협회는 4일(금) 손흥민 선수가 부상으로 지난 9월30일 발표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3,4차전 대표팀에서 제외 됨을 알리며 홍현석을 대체 선수로 발탁하였음을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9월5일 부터 시작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에서 한국대표팀은 1차전 팔레스타인과의 홈 경기에서 0 대 0 무승부를 기록하고 2차전 오만과의 원정 경기에서 3 대 1로 승리를 거두며 1승 1무로 B조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번 3차전은 10월 10일(목) 요르단과 원정 경기로 치르고 4차전 10월15일(화)은 홈 경기로 이라크와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4차전 홈 경기는 상암월드컵 경기장의 잔디 문제로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변경된 바 있습니다. 출처 - 대한축구협회 현재 대한축구협회는 문체부 감사 중에 정몽규 협회장의 사퇴 압박과 홍명보 감독의 선임의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FIFA에서 축구협회의 독립성을 훼손하면 월드컵 자격을 박탈한다고 밝히는 등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3차예선 ,3,4차전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팬들은 월드컵에 못가도 축구협회장인 정몽규가 물러나야 한다고 외치는 가운데 축구협회와 협회장은 꿈적도 안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출처 - 대한축구협회 그리고 대표팀의 주장이자 구심점인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엄 경기에서...
3일 뒤인 9월5일에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이 시작이 됩니다. 우리 한국대표팀은 9월5일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8시에 팔레스타인팀과 아시아 3차예선 1차전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한국팀은 1차전을 시작으로 10차전까지 경기를 치르며 월드컵 본선 진출여부를 결정짓게 됩니다. 출처 -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그리고 1차전 경기 5일 후엔 9월10일(화)에는 오만에서 원정경기로 2차전을 가지게 됩니다. 출처 -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지난 8월26일에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1,2차전에 나설 축구국가대표팀의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대표팀에는 손흥민을 비롯하여 이강인, 엄지성, 이재성, 황인범, 황희찬, 김민재 등 해외파와 국내 프로축구 선수를 포함하여 26명의 선수가 선발이 되었습니다. 골기퍼는 3명이 선발이 되었고, 수비진 10명. 미드필더 11명, 포워드 2명으로 구성이 되어 발표가 되었습니다. 최근 독일에서 부상을 안고 있는 김민재의 부상에 따른 출전 여부가 대표팀의 수비진의 라인에 변화를 주게되지 않을까 합니다. 19살로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에 계약을 한 고교생 선수인 강원FC의 양민혁 선수도 선발이 된 가운데 과연 경기에 출전하게 될지도 관심사 입니다. 출처 -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이번 축구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선수를 팀별로 보면 해외파가 14명, 울산HD가 5명, 강원FC 2명, 현대...
오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을 위한 조추첨이 있었습니다. 조 추첨 결과 한국은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의 중동5개국과 함께 한 조에 편성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B조로 이들 5개팀과 홈앤어웨이로 10차전까지의 경기를 치러 최종 본선 진출을 꾀하게 됩니다. 한국외에 1번포트로 시드를 받은 일본은 C조에 편성이 되어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중국, 인도네시아와 함께 한조에 들었고, 이란은 A 조로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UAE, 키르기스스탄, 북한과 한 조가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오신 어느 분이 지난 아시아 3차예선진출국과 랭킹별 포트를 보시고 오늘의 조 추첨이 상당히 일치한다고 하였는데 우연의 일치 인지 행킹순으로 나열을 했는데 오늘의 조 추첨 결과가 거의 랭킹순으로 편성이 되었네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진출팀 및 포트 분류, 3차예선일정 어제 저녁과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이 모두 마무리 되고 3차예선에 나설... blog.naver.com 어찌되었던 오늘의 조추첨으로 3차예선 조편성이 완료되었고, 이제 각 조별 본선진출을 위한 조 1,2위를 가리는 경기가 9월부터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조 편성 3차예선에 진출한 18개팀은 이제 A,B,C 3개조로 나뉘어 조 편성이 마쳤...
어제 저녁과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이 모두 마무리 되고 3차예선에 나설 18개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대한민국의 임시 감독을 맡은 김도훈 국가대표팀 감독은 쉽지 않은 싱가포르와 중국의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한국이 호주보다 위의 랭킹을 지키고 2차예선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출처 - 대한축구협회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각 조별 진출팀 A조 1위 카타르(승점16점), 2위 쿠웨이트(승점 7점) B조 1위 일본(승점 18점), 2위 북한(승점 9점) C조 1위 한국(승점 16점), 2위 중국( 승점 8점) D조 1위 오만(승점 13점), 2위 키르키스스탄(승점 11점) E조 1위 이란(승점 14점), 2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4점) F조 1위 이라크(승점 18점), 2위 인도네시아(승점 10점) G조 1위 요라단(승점 13점), 2위 사우디아라비아(승점13점) H조 1위 UAE(승점 16점), 2위 바레인(승점 11점) I조 1위 호주(승점 18점), 2위 파레스타인(승점 8점) 으로 9개조 1,2위가 모두 결정이 되어 3차예선에 나갈 18개팀이 가려 졌습니다. 18개팀은 지역별로 보면 동아시아 4개국(한국, 일본, 중국, 북한), 동남아시아 1개국 (인도네시아), 중앙아시아 2개국(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스탄), 태평양오세아니아 1개국(호주), 서아이사 10개국(이란, 카타르,...
2024 아시안컵과 2024 파리올림픽 예선에서 모두 패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A대표팀이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이후 대표팀 감독도 선임하지 못한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5,6차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지난 3,4차전은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임시로 맡아 태국과의 경기에서 1승1무를 거두며 B조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김도훈 임시 감독으로 5차전 싱카포르 원정경기와 6차전 중국과의 홈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출처 - 대한축구협회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5차전은 6월 6일 싱가포르에서 원정경기로 6차전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홈경기로 치르게 됩니다. 중국과의 6차전을 모두 마치게 되면 2차예선 일정을 마치게 되고 이제 6개팀씩 3개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3차예선을 치르게 됩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차예선 경기일정과 결과 1차전 (홈) : 2023년 11월16일 싱가포르 승 2차전(원정) : 11월21일 중국 승 3차전(홈) : 2024년 3월21일 태국 무 4차전(원정) : 2024년 3월26일 태국 승 5차전(원정) : 2024년 6월6일 싱가포르 6차전(홈) : 2024년 6월11일 중국 정식감독이 선임되지 않은 가운데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치러지게 되는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5,6차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은 지난 27...
JTBC의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활약 중인 연천 미라클 최수현이 올해 독립리그 최고로 활약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최수현은 지난 26일 화성 라비돌리조트 신텍스홀에서 진행된 2024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시상식 및 혜회식에서 올 시즌 최우수선수로 호명이 되었습니다. 출처 - 연천 미라클 최수현은 파주와 경기도리그 챔피언결정전 3경기 9타수 5안타 4타점 4득점으로 타율 0.556으로 타격에서 만점 활약을 보여준 최수현은 3승 무패로 연천 미라클의 통합우승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최수현의 활약을 바탕으로 연천 미라클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독립리그 최강팀을 입증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연천 미라클 최수현은 수상 후 인터뷰에서 "MVP 라는 큰 상을 주셔서 영광이다. 리그를 지원해 주신 경기도와 협회 관계자 분들에게 모든 선수를 대표해 깊은 감사 드리고 아울러 팀을 위해 헌신하는 김인식 감독 이하 코치님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 아쉬운 순간도 떠올렸는데 "6월 KBO 드림컵에서 놓친 우승이 정말로 아쉬웠는데, 내년 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출처 - 연천 미라클 연천은 올시즌 "제70회 파주 경기도체육대회(야구2부)우승",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정규 및 결선 통합우승", "2024 KBSA리그 D1" 우승으로 4관왕을...
9월4일 부터 14일 까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4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대진표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대학야구는 주로 밀양선샤인파크나 충북 보은구장등 지방에서 대학야구가 진행이 되었는데. 유일하게 서울 목동구장에서 진행되는 대회가 왕중왕전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작년 9월에 처음으로 대학야구 왕중왕전 한일장신대의 경기를 관람하였는데 유일하게 한 해 중에 대학야구를 서울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제 블로그인 이웃님이자 대학야구 소식을 전하시는 엘라스틸걸님과 재두아빠님, 우영아빠님등을 통해 대학야구 소식을 전해 듣는데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9월에 한 번 생기게 되는데 올해 왕중왕전이 목동야구장에서 9월4일 부터 14일까지 10일간 펼쳐지게 됩니다. 총 25개팀이 출전하여 자웅을 가리며 우승을 다투게 됩니다. 관심이 가고 보고 싶은 팀의 경기가 평일과 토요일에 있어서 7일인 토요일에 시간을 내 볼까 하는데 일정이 어떻게 될지 불확실하네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서 년차를 내기도 어려운지라 보고 싶은 두 팀이 4강에 오르면 12일에 두 팀을 볼 수 있을 텐데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대진표는 재두아빠님의 블로그 이미지를 참조하여 만들었습니다.) 작년 4강전 한일장신대와 동아대, 성균관대와 부산과학기술대의 경기 모습 인데. 올해는 한 경기라도 보기를 희망해 봅니다. 작년에는 부산과학기술대...
지난 7일 부천중 김하진(3학년) 선수가 제3회 백호기 중학야구대회에서, 부산과학기술대 최민규(2학년) 선수가 제58회 대통령기 대학야구대회에서 각각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출처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천중 김하진 사이클링 히트 - 8월7일 전남 여수중과의 경기 (제3회 백호기 전국중학야구대회) 부천중 3학년에 재학중인 김하진 선수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횡성군이 공동 주최하는 제3회 백호기 전국중학야구대회 전남 여수중과의 경기에서 2번타자 중견수로 출전하여 5번의 타석에서 2루타와 안타, 3루타와 홈런을 차례로 때려내며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였습니다. 김하진은 1회초에 우중간에 2루타와 타자일순하여 돌아온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기록하며 1이닝에 2안타를 기록하게 되었고, 3회초에는 우익수 키를 넘어가는 3루타를 기록하며 사이클링 히트에 홈런 만을 남겨 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네번째 타석으로 맞은 5회초에 좌중간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기록하며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김하진은 전남 여수중과의 경기에서 5타석 5타수 5안타 1홈런, 5타점 4득점을 기록하며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였고 팀은 21 대 2로 5회 콜드게임 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출처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 후 김하진은 "힘을 빼고 가볍게 치자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 홈런이 된 것 같다. 경기 중 사이클링 히트는 생각하...
한국대학교 올스타와 중국 장쑤성 프로 야구팀과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오늘 10일부터 이틀간 창녕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한국 대학교 올스타팀과 중국 프로팀과의 교류전이 2일에 걸쳐 진행이 됩니다. 2024 한중 국제야구 교류전으로 이번 대회는 대학야구연맹이 주관하고 아프리카TV가 중계를 맡아 6월10일(월) 오후 2시에 열리는 경기를 중계를 하게 됩니다. 한국 대학교 올스타팀과 중국 장쑤성 프로팀의 경기가 열리는 곳은 창녕스포츠파크로 이곳에 있는 야구장에서 진행이 되게 됩니다. 출처 - 창녕군시설관리공단 한국 대학 올스타팀은 원광대 손동일 감독이 올스타팀을 지휘를 하며 코치로는 신경현 경남대 감독, 김유진 단국대 감독, 홍현우 동강대 감독, 이선우 한일장신대 감독이 코치진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선수로는 30명이 올스타에 선발이 되었습니다. 선발된 올스타팀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투수 : 구민수(계명대), 김유현(동강대), 서성일(원광대), 서영준(홍익대), 손힘찬(동아대), 신동윤(단국대), 양재훈(동의과학대), 임원묵(호원대), 장민호(동국대), 정동준(경남대), 진윤(영남대), 최예한(성균관대) - 12명 포수 : 김동현(성균관대), 박건우(고려대), 최석준(동강대) - 3명 내야수 : 김건호(한일장신대), 김상준(동원과기대), 김상휘(중앙대), 나성원(동아대), 노경민(경남대), 박지훈(송원대), 박영만(단국대), 이정현(한양대...
오늘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오후2시 부터 진행된 제 2회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10개의 안타를 터트린 고교올스타팀이 대학올스타팀에 12-2로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작년에 치러진 제1회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올스타전에서는 9회까지의 정규이닝에서 무승부를 기록하여 연장승부치기 까지 가는 끝에 무승부가 되었는데 이번 제2회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올스타전에서는 고교올스타가 1회말 무사 1,2루에서 오시후(덕수고)의 주자일소 2루타로 먼저 득점을 올리며 앞서나갔고 2회에도 박준순의 1타점 2루타와 오시후의 희생뜬공으로 2점을 추가하는 등 활발한 타격 끝에 12점을 득점하며 2득점에 그친 대학올스타팀에게 큰 점수차로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대학올스타팀은 정영웅(원광대)-이한민(동의대)-문교원(인하대)-현동규(경일대)-김동현(부산과기대)-박효재(경흐ㅢ대)-윤상혁(중앙대)-강동혁(신성대)-이중권(건국대) 선수가 선발로 나섰고 투수는 경희대 2학년 한지현 선수가 나섰습니다. 고교올스타팀은 염승원(휘문고)-차승준(마산용마고)-박준순(덕수고)-오시후(덕수고)-심재훈(유신고)-이한림(전주고)-이율예(강릉고)-함수호(대구상원고)-박관우(경북고)가 선발로 그리고 선발 투수는 정현우(덕수고) 선수가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고교올스타팀은 인처고 박재현 선수의 투런홈런까지 터지며 점수차를 더울 벌렸고, 마...
메이저리그 포스팅 마감일인 4일(토)에 키움의 김혜성 선수가 LA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김혜성 선수가 병역혜택에 따른 군인 신분으로 미국에서 귀국하며 그 동안 계약 소식이 없어서 여러 이야기가 돌던 가운데 포스팅 마감일인 4일에 LA다저스와 계약 소식이 전해지게 되며 키움은 5번째 선수를 메이저리그에 보내며 포스팅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LA다저스 SNS LA다저스의 공식 SNS에서도 김혜성 선수와의 계약 소식을 알리며 다저스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문구와 함께 김혜성 선수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스윙을 하는 사진을 게재하였습니다. 출처 - LA다저스 SNS 또한 한글로 '김혜성 선수, 다저스에 온걸 환영합니다!' 라고 표시하였고, 1.3만명이 좋아요를 표시하였습니다. (김혜성 선수 다저스 SNS 캡춰 당시 숫자) Korean standout Hyeseong Kim signs 3-year deal with Dodgers The Dodgers have agreed to a deal with Korean infielder Hyeseong Kim, the team announced on Friday. The deal is for three years and a guaranteed $12.5 million with an option for 2028-29 that co...
키움히어로즈는 내야수 김혜성에 대해 12월 4일(수) KBO에 김혜성에 대한 포스팅 공시를 공식 요청하였습니다. 출처 - 키움 히어로즈 4일 키움의 KBO에 대한 포스팅 공시 요청에 따라 김혜성의 미국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일정과 걸음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KBO의 요청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포스팅을 고지하면 김혜성은 다음 날 오전 8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부터 30일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하게 됩니다. 김혜성은 올해 초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으며, 구단은 이을 존중하고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4일에 키움 구단에 의해 KBO에 의해 김혜성 포스팅 공시를 요청함에 따라 그 약속을 지켰고 이제 김혜성의 미국진출을 위한 발걸음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출처 -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은 2024년 KBO 수비상 2루수 부문을 수상한 이후 출국하여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포스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O는 키움의 포스팅 공시 요청에 따라 즉시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김혜성의 포스팅 공시 사실을 알렸습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는 시애틀이 김혜성을 영입할 것으로 유력해 보인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 상황 입니다. 출처 - 키움 히어로즈 2017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에서 키움의 지명을 받은 김혜성은 매년 성장하는 모습으로 보이며 KBO리그 대표 내야수로 거듭났습니다. 201년 유격수 골...
지난 18일 호주와의 B조 5차전 마지막 경기로 한국팀의 2024 프리미어12 대회는 마감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호주전에서 승리로 한국팀은 3승2패를 기록하며 일본, 대만에 이어 조3위를 기록하며 조별리그 탈락으로 대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첫 경기인 대만전에서 패배를 하며 1패를 안고 시작한 것이 끝내 발목을 잡게 되었고 일본전에 패하며 2패를 기록하고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호주전에 승리를 거두었으나 일본과 대만에 밀리며 조3위를 기록하게 되어 4강이 겨루는 일본 슈퍼라운드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한국팀은 마지막 경기인 호주전에서 고영표 선수가 선발로 나와 대만전과는 달리 3과 2/3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투구를 마쳤고 이어서 유영찬(4회, 1/3이닝,1실점)-최승용(5회, 2/3이닝)-이영하(5회, 2/3이닝, 1실점)- 김택연(6회, 2/3이닝)- 소형준(7회, 1이닝, 승)-김서현(8회, 1이닝)-박영현(9회, 1이닝, 세이브)순으로 등판하며 경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한국팀은 3회에 먼저 선제득점하며 앞서게 되었고, 4회에 2점을 득점하며 3 대 0을 만들고 5회초에 1실점하였으나, 구원투수들인 최승용, 이영하가 추가 실점을 막았고, 6회초에 다시 1실점을 하였으나 6회말에 김도영의 2점 홈런으로 5득점째를 기록하며 5 대 2로 달아나게 되었고, 이어진 투수들의 무실점 호투로 경기를 5 대 2로 마치며...
16일(토)에 끝난 2024 프리미어12 대회 4차전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초반에 홈런 2개를 맞으며 6 대 0 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6회말에 4득점으로 두 점차로 추격을 하고 8회말에 5득점의 대량득점을 일궈내며 9 대 6으로 역전하고 경기를 마무리 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대회 2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전날의 일본전에서 패하며 벼랑끝에 몰린 가운데 선발로 나선 임찬규가 기대와는 달리 3이닝 동안 한 개의 홈런을 내주며 3실점을 하며 마운드에서 일찍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5이닝 이상과 호투를 기대했는데 도미니카공화국에 홈런을 포함하여 3실점을 하게 되어 한국팀은 빠르게 투수 교체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그리고 소형준이 마운드에 오르게 되었으나 1이닝 동안 3피안타를 맞으며 1실점을 하고 0 대 4로 넉점차게 되었습니다. 이어 추가실점을 막기 위해 조병현이 등판하였으나 조병현이 임찬규에게 홈런을 태려낸 알칸타라에게 1점 홈런을 맞으며 1과 2/3이닝 동안 2실점을 하며 점수차는 6점차인 0 대 6으로 더욱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한국팀 타자들은 도미니카공화국 선발로 나온 킬로메에게 꽁꽁 묶이며 5이닝 동안 1피안타 5삼진으로 침묵을 하는 가운데 0 대 6의 점수가 변하지 않은 가운데 패색이 짙어져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도미니카공화국이 57개의 공만을 투구하며 5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
15일 치러진 2024 프리미어12 3차전 일본전에서 한국대표팀은 2회초에 먼저 선재 득점을 올렸으나 2회말에 2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하고 4회초에 박동원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5회에 대타 윤동희의 안타로 역전을 하였으나 5회말에 2실점을 하며 다시 역전을 허용한 끝에 7회에 2점 홈런을 내주며 3 대 6 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1승2패를 기록하며 조별리그 탈락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같은 조의 호주는 도미니카공화국을 5 대 0 으로 승리하며 2승째를 기록하며 한국은 도미니카 공화국과 1승2패로 4위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출처 - 프리미어12 홈페이지 첫 경기인 대만전에 이어 오늘 슈퍼리그 진출의 분수령이 된 일본전에 역전패 하며 이제 남은 경기인 도미니카공화국과 호주전에서 모두 이긴 후 상대팀들의 승패와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출처 - KBO 페이스북 오늘 경기는 2회초에 1사후에 박동원이 2루타로 출루하고 2사후에 이주형의 내야 안타와 홍창기의 안타가 이어지며 먼저 선제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앞서며 기분 좋은 출발과 승리에 대한 기대를 하게 하였습니다. 선발로 나선 최승용도 1회를 잘 막아내어 한국팀은 경기 초반에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그러나 2회말 먼제 득점하며 리드를 한 후에 최승용은 일본 4번타자 모리시타에게 중전안타를 5번 구리하라에게 우익수 앞에 안타로 무사 1,2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