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1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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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FA 허경민 보상선수로 KT 위즈 투수 김영현 지명

두산베어스는 16일(토) KT 위즈로 이적한 FA 허경민의 보상선수로 KT의 투수 김영현을 지명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현은 광주동성고를 졸업하고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T에 2차 5라운드에 지명을 받아 KT에 입단하였고, 1군에서는 2023년과 2024년 두 시즌을 뛰었습니다. 2시즌 통산 39경기에 나와 40과 1/3이닝을 투구하며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5.36을 기록하였고 올 시즌은 1군에 8경기에 나와 7과 1/3이닝의 투구로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하였습니다. 출처 - KT 위즈 퓨처스리그에서는 30경기에 나와 34이닝을 투구하며 6승 1패 2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하였고 다음 달인 12월에 상무 입대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두산은 "김영현은 하체 중심의 좋은 밸런스를 갖춘 투수다. 최고 149km의 패스트볼에 변화구로도 카운트를 잡을 수 있다. 비록 12월 상무 입대가 예정되어 있지만 미래를 보고 선택지 중 가장 좋은 자원을 지명하였다. 상무에서 경험을 쌓은 뒤 더욱 성장해 두산에 합류하길 기대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출처 - KT 위즈 두산은 평소 FA로 이적한 선수의 보상선수로 포지션에 관계없이 가장 나은 선수를 선택하고는 했는데 이번에도 허경민의 이적과 김재호의 은퇴로 비워진 내야의 선수를 택하는 대신에 세대교체에 대한 분명한 의지와 함께 보상선수 명단 중에서 가장 나은 선수를 선택한 것으로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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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영입, 빅리그 통산 28승 좌완 콜 어빈 영입

두산 베어스는 빠르게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하였습니다. 올 시즌 동안 외국인 투수의 부상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두산은 빠르게 새 외국인 투수 계약과 영입을 발표하였습니다. 두산은 15일(금) "콜 어빈(Cole Irvin, 30)과 총액 100만달러(14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계약 조건은 총액 100만달러로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70만달러 조건 입니다. 옵션없이 100만 달러 전액 보장조건입니다. 두산은 알칸타라의 부진과 대체선수 발라조빅이 기대에 못 미치고 브랜든 와델은 부상으로 인해 후반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두 외국의 투수의 모두 교체 가능성 속에 빠르게 새 외국인 투수와 계약하고 영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MLB.com 출처 MLB.com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콜 어빈은 미국 출신의 좌완 투수로 신장 1m93cm 체중 103kg의 신체조건을 지녔습니다. 1994년 생으로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아 2019년 빅리그에 데뷔하였습니다. 출처 MLB.com MLB통산 6시즌 동안 134경기(93경기 선발)에서 593이닝을 던져 28승 40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하였습니다. 올 시즌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며 29경기(16경기 선발)에 나와 111이닝을 투구하며 6승 6패, 평균자책점 5.11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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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두산맨 두산베어스 유격수 천유 김재호 현역 은퇴 선언

14일(목) 두산 베어스 천재 유격수 김재호(39)선수가 21년간의 프로 야구 경력을 마무리하며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2004년 두산베어스 1차 지명으로 입단한 김재호 선수는 2014년 주전으로 자리를 잡아 2015, 2016, 2019년 세 차례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20년간 두산에서 뛰며 14일 은퇴를 선언하며 원클러맨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허경민 선수가 FA로 KT로 이적하며 김재호가 1-2년 더 두산에서 뛰며 중심을 잡아주고 후배선수들의 성장을 기대했는데 오늘 은퇴선언으로 두산은 2025시즌은 새롭게 내야를 재편하게 되었습니다. 김재호는 선수는 2004년 두산에 1차지명이 되어 프로에 데뷔하였고, 손시헌 선수가 FA로 NC로 이적한 후인 2014년 부터 프로데뷔 10년만에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나서며 두산의 유격수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고교시절 천재 유격수로 불리던 김재호는 입단 10년만에 주전으로 도약하여 두산의 센터라인에서 두산의 내야와 팀을 이끌었고 3차례의 우승을 이끌며 천재 유격수 명성을 되살리며 천유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항상 웃는 얼굴로 김ㅋㅋ 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 김재호는 두산에서 2004년 부터 2024년까지 19시즌 동안 통산 1,793경기에 출장하며 1,235안타. 54홈런, 600타점, 타율 0.272의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난 2020 시즌 후 두 번째 FA 계약으로 두산과 3...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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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FA허경민 보상선수로 내야수 또는 즉시전력감 선수를 지명할까? KT의 보호선수 25인은?

한화 이글스는 지난 7일 FA로 영입한 심우준 선수에 대한 보호선수 명단을 KT에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이제 KT 위즈도 8일 영입한 허경민 선수에 대한 보상선수 명단을 내일까지 두산 베어스에 전달해야 합니다. 과연 두산은 KT로 부터 보상선수를 어떤 선수를 지명하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FA 선수가 이적을 하게 되면 거치게 되는 보호선수 명단 작성과 보상선수 지명은 또 다른 흥미와 관심을 모으게 됩니다. 허경민 선수는 B등급이라 KT는 보호선수를 25명까지 정하고 두산에 명단을 전달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25인의 보호선수도 금방 차게 되어 A,B 등급의 FA 선수를 영입하는 뎁스가 두껍거나 유망주가 많은 구단은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두산은 허경민의 이적으로 3루가 비워지게 되었고 유격수 자리도 아직 확실치 않은 가운데 과연, 내야수나 즉시전력감 선수를 선택하게 될지, 아니면 두산의 원래 기조대로 보호선수를 제외한 가장 좋은 선수를 지명하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먼저 KT의 전체 선수들을 추려 보았습니다. 지난 10월10일의 방출선수를 제외한 선수들 입니다. 먼저 FA 보호선수에는 군복무 중이거나 전역 후 등록되지 않은 선수, 당해연도 FA선수, 외국인 선수, 당해 연도 FA 등으로 지명한 선수들이 제외됩니다. 이렇게 제외된 선수는 모두 16명으로 FA 우규민, 허경민의 2명과 외국인 선수 쿠에바스, 벤자민, 로하스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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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허경민 떠나니 김재호 필요성이 커지고 두산 3루는 기회의 자리로 젊은 유망주 또는 트레이드?

두산 베어스에서 3루 터줏대감으로 있던 허경민이 8일(금) KT 위즈와 FA 계약으로 떠나고 두산은 이제 3루 공백을 메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허경민이 떠나며 내야에서 새로운 3루수 자리의 주인공을 가리기 전에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백업 또는 은퇴를 고민하던 김재호의 필요성이 커지며 김재호의 역할이 크게 대두가 되는 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출처 - 두산베어스 페이스북 두산은 김재호가 두 번의 FA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후계자를 세우고 키우기 위해 몇 년 전부터 노력을 하였으나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김재호 이후 처음으로 1차지명으로 영입한 안재석은 2년 동안 자리를 잡지 못하고 현역으로 입대하며 떠났고, 젊은 유망주들이 성장할 동안 그 자리를 채우며 다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 박계범은 아쉬운 성적 속에 올 시즌초 오재원선수 대리처방으로 1년간 1,2군 경기에 나서지 못하였고, 이유찬은 유격수 자리에서, 보상선수로 영입한 박준영도 부상등 아쉬움 속에 유격수 자리는 다시 김재호가 중심을 잡아 주어야 했습니다. 출처 - 두산베어스 페이스북 그나마 최주환 선수의 보상선수로 영입한 강승호가 2루에서 자리를 채워준 가운데 유격수는 고민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허경민의 이적으로 3루도 새롭게 채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두산은 사실 투수를 제외하고는 내.외야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선수들이 ...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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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이정훈 퓨처스감독 재계약 불발 및 추가 4명 은퇴, 방출

두산베어스는 4일(월) 이정훈 퓨처스감독과 재계약 불발을 알리며 지난 10월 19일 6명의 코치와 재계약 불가로 내 보낸데 이어 퓨처스감독도 교체함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포수 안승한, 내야수 서예일, 외야수 김태근 양찬열 등 4명과도 재계약하지 않음을 발표하며 추가 방출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난 10월 19일 박흥식 수석코치와 김한수 타격코치 등 6명의 코치를 내보낸데 이어, 4일 이정훈 퓨처스감독과도 결별하며, 1,2군 주요 코칭스태프와 결별하며 전체적인 1,2군 코칭스태프 변화를 넘어 대 개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조치가 기존 두산의 코치들과의 헤어짐과 함께 계약3년 마지막 해를 보내는 이승엽 감독 위주로 코치진을 재편하는 것이 아닌가 여겨 집니다. 출처 - 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이정훈 전 두산 퓨처스감독은 1987년 2차 1라운드로 빙그레 이글스에 입단하여 삼성 라이온즈와 OB 베어스를 거치며 1997년 현역 생활을 마감하였고, 1999년 한화에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이정훈 감독은 LG 트윈스와 천안북일고 감독, 한화 2군 감독과 스카우트 팀장을 거쳐 2021년 부터 두산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였습니다. 출처 - 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두산에서 2021시즌과 2022 시즌 1,2군에서 타격코치를 맡았고 2023시즌과 2024시즌은 퓨처스팀 감독을 맡았습니다. 이정훈 감독이 퓨처스 감독을 맡은 두산은 2023시즌...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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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이천 베어스 파크서 2024 마무리 훈련 실시, 마무리 훈련 선수 명단

두산 베어슨는 11월 1일(금) 부터 23일(토)까지 23일간 경기도 이천 베어스 파크서 2024 마무리 훈련을 실시합니다. 4일 훈련 1일 휴식으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는 이승엽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와 선수 39명이 참가하게 됩니다.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명단도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마무리훈련에는 투수 김명신, 박치국, 최원준, 포수 김기연, 내야수 강승호, 박준영, 이유찬 등 1군에서 뛰었던 선수들도 포함이 되었고 10월 미야자키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과 성과를 보인 투수 최준호, 외야수 김동준도 마무리훈련 명단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출처 - 두산 베어스 이번 두산의 마무리 훈련에서 눈에 띄는 선수는 강승호 선수로 마무리훈련이 주로 1,5군이나 퓨처스팀 또는 유망주들이 포함이 되곤 하는데 1군 주전인 강승호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강승호는 올 시즌 140경기에 나와 타율 0.280, 146안타, 18홈런, 81타점, 16도루, 158삼진 13실책을 기록하며 자신의 커리어하이를 만들었는데 후반기 들어 체력저하와 함께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과 삼진이 168개의 김재환에 이어 158개로 삼진 당한 2위를 기록하며 안타수 보다 많은 삼진과 기회를 놓치는 모습 등으로 인해 마무리훈련에 참여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두산 베어스 입단 당시 투수 보다는 장타력에 타자로 퓨처스팀에서 출전하였던 김동준은 군에도 다녀오고 이번 ...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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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2군 투수진 일군 김상진 코치 외 박흥식, 김한수 등 6명 재계약 불가 해임 결정

두산베어스는 19일(토) 2군 투수진을 일군 김상진 코치 외 박흥식, 김한수 코치등 6명과 2025시즌 코치 재계약 불가를 결정하였음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른바 두산베어스 코치진에서 해임이 된 것 입니다. 기존에 SSG로 옮긴 세리자와 코치와 함께 7명의 코치가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두산베어스는 2025 시즌을 앞두고 코치진 개편을 위해 박흥식 수석코치, 김한수 타격코치, 강석천 퓨처수 수비코치, 김상진 퓨처스 투수코치, 이광우 퓨처스 트레이닝코치, 정진호 퓨처스 작전,주루코치와 재 계약을 하지 않음을 통보하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두산베어스의 코치진 재계약 불가 결정에는 두산팬들의 반발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퓨처스팀 김상진 투수 코치 때문 입니다. 김상진 투수코치는 OB베어스 시절 LG의 이상훈 투수와 맞서는 투수로 OB의 에이스로 불리다가 OB베어스 항명파동 이후 삼성으로 현금 트레이든 된후 SK에서 선수생활을 마친바 있습니다. 출처 - KBO OB베어스 시절 1991년 부터 1995년까지 5년 연속 두자릿 수 승리를 거두었고, 두산이 두번째 우승을 차지한 1995년에는 17승 7패 평균자책점 2.11, 완투 13번 완봉 8번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던 선수 였습니다. 이후 윤동균 감독 시절 일명 항명 파동으로 결국 1999년 트레이드로 팀을 옮겼고 SK에서 선수생활을 마쳤습니다. 그...

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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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 최승용, 최준호, 박준영, 김대한 등 30명 참가 및 참가 명단과 일정

두산 베어스는 최승용, 최준호, 박준영, 김대한 등이 포함된 30명의 선수단으로 일본 미야자키 2024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고 밝히며 미야자키에 참가하는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출처 - 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두산의 미야자키 교육리그 참가하는 선수단은 이정훈 퓨처스 감독, 코치로는 가득염, 강석천, 김상진, 김진수, 이도형, 정진호, 조인성 코치가 참가합니다. 선수로는 투수 권휘, 김도윤, 김무빈, 김민규, 김유성, 김태완, 박지호, 윤태호, 이교훈, 이주엽, 조제영, 최승용, 최종인, 최준호로 15명이며, 포수는 류현준, 박민준, 장규빈의 3명, 내야수는 박준영, 박지훈, 여동건, 오명진, 임종성, 홍성호로 6명, 외야수는 강도형, 김대한, 김동준, 손율기, 양현진, 전다민으로 6명이며 총 30명의 선수가 교육리그에 참가합니다. 출처 - 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최승용은 지난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4와 2/3이닝을 무실점으로 투구하며 호투한 바 있는데 이번에 교육리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올 시즌 후반기까지 부상후 재활로 시즌을 얼마 치르지 못한 부분을 교육리그를 통해 더 가다듬고 내년 시즌 선발로 자리잡기 위함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최승용은 올 시즌 12경기 27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6.00으로 2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출처 - 두산 베어스 포수는 류현준, 박민준, 장규빈이 참가하는데 류현준은 두산의 시즌 최종전에서 경기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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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2025 신인 1라운드 박준순 포함 2025 신인 11명 전원 계약

두산베어스는 7일 2025 신인 선수 11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습니다. 1라운드 지명 선수인 덕수고 내야수 박준순과 계약금 2억 6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하여 2025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한 11명 선수 전원과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내야수 박준순은 공수주 3박자를 두루 갖췄다고 평가 받는 내야수로, 고교야구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바 있습니다. 올 시즌 첫 전국대회인 이마트배 대회에서 7경기에 나와 25타수 13안타 4홈런 13타점 11도루로, OPS 1.72로 대회 MVP 및 타율, 타점, 홈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 때 두산이 지명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정말 두산이 1라운드에 지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공식 경기에서는 3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442, 50안타, 5홈런, 33타덤, 22도루, 출루율 0.569, 장타율 0.681을 기록하였습니다. 드래프트 당시 두산 관계자는 "박준순과 다른 투수 후보군을 비교했는데 야수 1번이 가치가 크다고 판단했다. 1군 주전 내야진의 나이가 적지 않은 데다 올해 내야수 풀이 굉장히 좋은 편이었다. 1라운드에서 뽑지 않는다면 박준순 선수는 곧바로 다른 팀으로 갈 가능성이 컸기에 1라운드 지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 2025 신인드래프트 전에 박준순은 1라운드 지명이 유력한 가운데 두산이 투수를 지명하면 다음 지명권을 가지고 있는 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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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와일드카드 결정전 두산베어스, KT위즈 출전 선수명단

KT가 10월1일(화) 5위 순위결정전(타이브레이커)에서 승리를 하며 5위를 기록함에 따라 포스트시즌에 올라 두산과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 양팀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출전하는 선수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양팀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출전선수 명단 30인에 각각 두산은 브랜든과 박치국을 제외하였고, KT는 박경수를 제외하였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명단을 보면 두산은 투수 14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6명으로 30명의 출전 선수 명단을 작성하였고, KT는 투수 14명, 포수 2명, 내야수 6명, 외야수 7명으로 30명의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양팀이 투수는 각각 14명으로 동일하나 두산은 포수를 3명으로 내야수를 8명으로 외야수를 6명으로 한 반면, KT는 포수 2명, 내야수 6명, 외야수 7명으로 출전선수를 선발하였습니다. 두산은 어깨 통증으로 6월23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브랜든과 투구에 기복을 보이는 박치국 투수를 제외하였고, 박치국 대신 박정수를 선택하고, 또 다른 외국인투수 발라조빅을 불펜 투수로 활용합니다. 아울러 포수 양의자가 쇄골통증이 있어서 포수를 3명으로 구성한 점이 보입니다. 그리고 올 시즌 신인으로 지난 최종전에서 2안타를 기록한 여동건 선수가 올 시즌 신인으로는 김택연 선수와 함께 와일드카드 결정전 출...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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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박소준 포함 투수 9명 방출, 선수단 정리 시작

두산베어스는 30일(일)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준비하며 훈련을 진행 중인 가운데 투수 9명을 방출하였을 발표 하였습니다. 2021년에 준플레이오프 출전 경험이 있고 올 시즌 4월16일 선발 투수로도 나선 바 있는 박소준을 포함하여 배창현, 이상연, 전형근, 이민혁, 남율, 문원, 장원호, 한충희 등 9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하며 방출한 것 입니다. 두산이 방출 선수를 발표한 9명의 선수들은 모두 투수로 박소준을 제외하면 모두 20대 투수들 입니다. 이 들 중에 박소준은 1군에서 4시즌을 출전한 선수로 1군 경험이 가장 많고 청주고를 졸업하고 2013년 두산 육성선수로 입단하여 1군에서 선발과 불펜의 역할을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올 시즌전에는 스프링캠프에서 오랜 부상을 떨치고 5선발 경쟁을 펼쳤으나 4월16일 대구 삼성전에 대체 선발로 나서 4이닝 동안 6 피안타, 2 볼넷, 2 피홈런으로 5실점 5자책점을 기록하며 2군으로 내려간 후 이후 1군에 오르지 못하고 결국 방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출처 - 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퓨처스에서는 9시즌 110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5.31, 8승 14패 7세이브 12홀드를 기록하였고, 올 시즌은 16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8.01, 1승 3패 3홀드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박종기에서 박소준으로 개명하며 도약을 하고자 했으나 2022시즌은 부상으로 한 경기도 못나오고 2023시즌도...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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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NC에 10 대 5 승리로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4,5위 순위만 남아

두산 베어스는 24일 NC와의 잠실 마지막 홈 경기에서 10 대 5로 승리를 거두며 KT와, SSG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잔여 경기를 2경기 남겨둔 가운데 두산은 NC전의 승리로 포스트진출을 확정 지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산은 작년에도 SSG, NC와 최종 순위 다툼 끝에 5위로 사상 처음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는데 올 시즌도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으며 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이승엽 감독 체제하에 두 시즌 모두 포스트시즌에 오르게 되었으며, 남은 2경기의 결과와 SG와 KT의 경기에 따라 4위 또는 5위로 포스트시즌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두산은 작년 보다 더 긴 포스트시즌과 가을잔치를 약속하고 벼르고 있는데 과연 작년 보다 높은 순위를 통해 다음 라운드인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을 지 이제 남은 기간 준비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올 시즌 극심한 순위싸움 속에 두산은 9월24일 현재 72승 2무 68패로 작년 시즌의 74승 2무 68패 보다 적은 승수를 기록하였지만 더 높은 순위에서 포스트시즌을 치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두산은 2015년 부터 올 시즌까지 10시즌 동안 9위로 역대 구단 최하위 성적을 기록한 2022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성과도 거두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5변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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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발 붕괴와 불펜 혹사로 간신히 4위 유지, 2년 연속 팬 야유 면할 수 있을까?

두산베어스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3연승을 기록하며 KT위즈를 반 경기차로 제치고 4위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14일(토)의 KT의 맞 대결을 2 대 1로 승리하고 15일(일) 키움과의 경기는 연장전 끝에 5 대 4로 간신히 역전승을 거두고 하루 휴식 후 17일(화)인 어제 삼성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그간의 열세를 이겨내며 8 대 4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으로 4위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경기 내용과 9월 들어서의 경기내용을 보면 그리 좋은 편은 아니고 3경기 모두 어렵게 승리를 거두었고 특히 키움 전은 키움 투수진의 난조와 자멸속에 승리를 하였다고 봐야 합니다. 또한 매 경기 불펜들을 계속 투입하며 짜내기로 승리를 거두고 있어서 포스트시즌에 나간다해도 결코 좋은 경기를 보여줄 지 의문 입니다. 두산은 외국인투수의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선발진이 붕괴되며 결국 불펜의 힘으로 시즌을 버텨 왔는데 점차 불펜도 체력적인 문제와 함께 많은 경기에 출전하며 혹사의 문제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올 시즌 신인으로 신인상이 유력한 김택연의 경우도 시즌 전에는 철저한 관리로 40이닝을 넘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벌써 58경기에 나와 62와 2/3이닝을 투구하였고 두산이 정규시즌이 8경기나 남았고, 포스트시즌에 나간다면 이후로도 투구를 할 것이기에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 입니다. 결국 승리를 위해서는 처음의 목표와 관리는 날라가 버렸고,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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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니퍼트 9월14일 은퇴식 장면과 KBO 통산성적, 수상내역

지난 14일(토)에는 두산이 더스틴 니퍼트에 대한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KT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 2011부터 2017년까지 두산을 거쳐 2018년 KT에서 선수생활을 마친 니퍼트에 대한 은퇴식과 경기전 사인회와 시구가 있었습니다. 니퍼트는 2018년 KT에서 재 계약이 안되며 선수생활을 마친지 6년만에 두산을 떠난 지 7년만에 은퇴식을 갖게 된 것 입니다. 경기전 먼저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 니퍼트는 시구에 이어 경기 후 은퇴식으로 'REMEBER THE ACE' 라고 명명한 이날 은퇴식 처럼 두산 베어스의 영원한 1선발로 남게 되었습니다. 니퍼트는 2011년 두산에 입단하여 2017년까지 7시즌 동안 두산에서 뛰었고, 재 계약이 안된 2018년은 KT 위즈와 계약을 맺어 통산 8년동안 8시즌을 KBO리그에서 뛰었습니다. 이날 특별엔트리로 등록이 되어 경기 출장과 그의 투구 모습을 기대하였으나 경기가 두산이 득점을 내지 못하며 박빙으로 흘러가다가 2 대 1 로 한 점차로 승리하는 바람에 니퍼트의 등판은 무산되고 아쉽게도 그의 마지막 투구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경기 후 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은퇴식을 통해 팬들에게 기억되게 되었습니다. 경기 전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올라온 니퍼트는 얼핏 두산의 투수처럼 여겨질 정도로 익숙한 모습이었습니다. 곽빈과 마운드 앞 뒤로 서 있는 장면은 현재 붕괴된 두산의 선발진을 볼 ...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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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1일 2025 프로야구 KBO 신인드래프트 두산의 1라운드 지명은 투수일까? 야수일까?

이제 2025 프로야구 KBO 신인드래프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내일 모레면 2025년도에 프로에 입단한 선수들을 지명하는 신인드래프트가 열리게 됩니다. 원래는 오늘인 9월9일(월)에 진행하기로 했는데 제13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와 일정이 겹치게 되어 11일(수)로 변경이 되게 된 것 입니다. 2025 프로야구 신인지명 순서는 전년도인 2023시즌의 성적 역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따라서 작년 시즌 최하위를 차지한 키움이 가장 먼저 지명을 하게 됩니다. 전체 1번으로 지명을 하기에 가장 뛰어난 선수를 지명할 수 있게 됩니다. 지명의 순서는 1순위 키움-2순위 한화-3순위 삼성-4순위 롯데-5순위 KIA-6순위 두산-7순위 NC-8순위 SSG-9순위 KT-10순위 LG의 순으로 지명을 11라운드까지 지명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프로야구 팀들의 트레이드시 지명권 트레이드를 통해 1라운드는 NC가 김휘집 선수를 키움에서 트레이드 하며 내어준 1라운드 지명권으로 인해 키움이 1라운드 1순위 지명에 이어 1라운 7순위도 지명을 하게 됩니다. 1라운드에서는 키움이 전체 1번과 7번을 지명하게 되는 것 입니다. 출처 - SSG 랜더스 1라운드에서 순번만 결정이 안되었을 뿐, 전체 1번과 2번으로 지명이 결정적인 덕수고 정현우 선수와 전주고 정우주 선수 입니다. 키움은 154km에 이르는 구위를 지닌 정우주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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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더스틴 니퍼트 9월14일 KT와 홈경기서 은퇴식 거행

두산베어스는 9월14일(토) KT 워즈와의 잠실 홈 경기에서 두산을 거쳐 KT에서 선수생활을 마친 더스틴 니퍼트의 은퇴식을 거행한다고 발효하였습니다. 출처 - 두산베어스 페이스북 올 시즌 두산과 KT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홈 경기에서 6년전에 선수행활을 마친 니퍼트의 은퇴식을 하기로 한 것 입니다. 니퍼트는 두산을 거쳐 KT에서 1년의 선수생활을 한 후 선수생활을 마쳤기에 양팀의 경기가 있는 이 날 경기가 은퇴식으로 적합하게 여겨 두산이 준비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런데 왜 당시도 아니고 KT도 아닌 6년이나 지나서일까요? KT에서는 니퍼트 선수가 그만둘 당시 선수 본인의 요청이 없었기에 진행할 수 없었다고 하고 두산은 이미 두산에서 계약에 실패하여 KT로 이적했기에 은퇴식을 하기도 그랬을 듯 합니다. 정작 니퍼트는 본인은 당시에도 선수생활을 그만둘 의사가 없었고 구단에 의해 그만두어야 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최근 니퍼트가 최강야구라는 야구예능에 나와 150km의 공을 여전히 뿌리는 모습으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두산 구단은 이번 니퍼트의 뒤늦은 은퇴식에 대해 "니퍼트 선수가 KT에서 마지막 선수 생활을 했다. 또 KT에서 계약이 불발될 것인지, 선수가 은퇴를 말하지 않았는데 구단이 먼저 은퇴식을 꺼내는게 실례라고 생각했다"며 선수의 의사를 묻고 코로나 팬데믹 등 시기를 저울질 하다 보니 늦어지게 되었다"고 설명하...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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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9월 확대엔트리 1군 등록 선수 - 여동건,전다민,홍성호, 김호준, 최종인

두산베어스는 9월 1일 확대엔트리 시행에 따라 1일자로 5명의 선수를 확대엔트리로 1군에 등록하였습니다. 확대엔트리로 등록된 선수는 투수 김호준, 최종인, 내야수 여동건, 외야수 전다민, 홍성호 선수로 5명 입니다. 출처 - 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전날 두산 이승엽 감독은 팀에 총력전을 위해 꼭 5명의 선수를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는데 오늘 발표에 의하면 확대엔트리 등록이 가능한 5명을 모두 등록하였습니다. 외야수의 대수비와 대주자를 위해 부족한 야수를 보강하기위해 전다민과 홍성호가 등록이 되었고, 투수진 보강을 위해 김호준과 최종인이 등록이 되었습니다. 출처 - 두산 베어스 내야수 요원으로는 올 시즌 신인인 여동건이 첫 1군에 등록이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에 바로 연장 11회말에 양의지 선수의 대주자로 경기에 첫 출전하여 2루도루에 성공하였으나 강승호의 안타때 홈으로 들어오다 태그 아웃이 되며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물론 이승엽 감독의 환장할 투수 교체로 인해 경기를 역전패로 날려 버렸지만. 여동건 선수가 첫 1군 등록에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산이 선발진이 믿을만한 선수가 어제 경기에서 곽빈까지 무너지면 없는 가운데 결국 한 시즌 내내 팀을 이끌어온 불펜진에 의존해야 하는데 확대엔트리에 남은 잔여경기에 불펜진을 활용하기 위해 투수들을 올리지 않을까 했는데 2명의 투수만 등록한 것은 외외로 보여 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박정수, ...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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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시라카와 팔꿈치 통증으로 1군 말소, 잔여 등판 무산으로 KBO리그 출전 마감

두산 베어스와 15일 추가 연장 계약을 한 시라카와 투수가 지난 23일 한화전 이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26일 MRI 검진결과 팔꿈치 인대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게 되어 오늘 27일자로 1군 말소가 되었습니다. 이는 향후 남은 계약기간내 잔여 등판이 어렵다는 것으로 결국 KBO리그 출전을 마감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시라카와는 두산과의 6주 마지막 경기인 지난 16일 KT와의 경기에서 8 이닝 4 피안타 14사구, 3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 투가 되었고 두산과 15일의 추가 연장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정되었던 22일의 포항 삼성과의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되며 23일 잠실 한화전에 등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만원관중 앞에서 울렁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잠실 한화전에서 4이닝 동안 6피안타 1 피홈런 3 볼넷 2 탈삼진 5실점 5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출처 - 두산 베어스 그리고 이 경기 이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검진을 받은 결과 이러한 검진 결과를 받게 된 것 입니다. 두산으로서는 선발로테이션을 추가 연장계약 기간까지 돌아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날벼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미 브랜든이 부상으로 언제 복귀할 지 모르는 시점에 시라카와가 연장계약을 했는데 시라카와 마저 부상으로 잔여 경기 등판이 어렵고 KBO리그 출전을 마감하게 된 것 입니다. 시라카와는 처음에 SSG와 엘리어스의 부상 대체선수로 6주 계약을 맺...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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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시라카와 케이쇼와 140만엔에 15일 계약 연장, 22일 삼성전 선발출전

두산 베어스는 21일(수) 브랜든의 부상대체선수인 시라카와 케이쇼와 140만엔(약1270만원)에 15일간 계약 연장을 하였음을 발표하였습니다. 시라카와는 지난 5월 SSG랜더스의 투수 엘리어스의 부상으로 SSG와 총액 180만엔(약 1650만원)에 6주 계약을 하며 KBO리그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SSG와의 6주 계약이 만료되며 두산에 다시 브랜드의 부상 대체선수로 7월에 총액 400만엔(약 3660만원)에 계약을 하였고 어제인 8월20일 계약기간이 만료가 되었습니다. 출처 - 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두산의 브랜든 선수가 지난 3일 불펜 피칭 때 다시 통증이 나타나며 복귀하지 못하게 되자 선발진이 어려운 두산은 시라카와의 잔류가 절실하였고 이에 시라카와에게 계약 연장을 제의하여 시라카와가 고민끝에 15일간 두산과 계약을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시라카와는 일본 독립야구단 에이스로 활약하였던 선수로 SSG에 의해 KBO 부상외국인대체 선수 첫 케이스로 SSG를 통해 KBO에 데뷔하였고 SSG에서는 5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5.09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6월7일 롯데전의 1과 1/3이닝 8실점 7자책점을 제외하면 4경기 평균자책점이 2.49로 좋은 투구를 보여주며 SSG가 엘리아스와 놓고 고민을 할 정도의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출처 - 두산 베어스 페이스북 이를 바탕으로 두산은 브랜드이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게되자 현재 NC의...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