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6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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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FA 엄상백 보상선수로 한화 외야수 장진혁 지명

KT위즈는 18일(월) 한화와 FA 계약을 맺어 이적한 엄상백 선수의 보상선수로 한화의 외야수 장진혁을 지명하였습니다. 출처 - KT 위즈 페이스북 KT는 18일 엄상백의 보상선수로 장진혁을 선택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출처 -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KT는 지난 번의 심우준의 보상선수로 투수 한승주를 지명한데 이어 이번에는 엄상백의 보상선수로 외야수 장진혁을 선택하였습니다. KT는 투수에 이어 외야수를 지명하며 외야를 보강하게 되었습니다. KT는 이번 지난 번의 심우준의 보상선수로 투수 한승주를 지명할 당시 KT가 고민했던 선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출처 -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Kt는 12일 한화로 부터 보호선수 명단을 받은 뒤 일본 와카야마 마무리캠프에서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KT 코치진이 토론을 하여 깊이 고민을 한 끝에 투수 한승주를 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두 번째로 받은 명단에서 장진혁이 보호선수 명단에 빠져 있자 바로 선택을 하여 지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진혁은 2016년 한화에 입단하여 2018년 부터 1군 경기에 나서 1군 통산 6시즌 동안 390경기에 나와 타율 0.244, 233안타, 12홈런, 100타점 37도루 144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올 시즌은 99경기에 나와 타율 0.263, 76안타, 9홈런, 44타점, 14도루를 기록하며 자신의 커리어하이를 기록하였습니다. 경기수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많...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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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의 FA 장현식 보호선수 25명과 KIA타이거즈의 보상선수는?

FA로 이적한 심우준과 허경민 선수에 대한 KT와 두산의 보상선수 선택과 지명이 끝났습니다. KT는 심우준의 보상선수로 한화의 투수 한승주를 두산은 허경민의 보상선수로 KT의 투수 김영현을 선택하며 두 팀은 모두 젊은 투수를 보상선수로 선택하였습니다. 지난 11일 LG와 FA 계약을 하고 13일 KBO에 의해 공시된 장현식의 보상선수 절차를 앞둔 가운데 LG는 두터운 뎁스와 선수들 중에 보호선수 25명을 어떻게 정하였고 KIA는 보호선수 명단을 받아들고 보상선수를 어떤 선수를 선택하게 될지 궁금해 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LG최근 몇 년간 좋은 선수들과 두터운 뎁스를 보였는데 선수단을 살펴 보겠습니다. LG선수 중에 우선 군입대와 FA, 외국인 선수로 대상에서 제외되는 선수는 모두 23명 입니다. 군입대 선수가 18명이고 FA인 최원태와 장현식, 외국인 선수 에르난데스, 엔스, 오스틴이 제외 됩니다. 그리고 투수 36명, 포수 8명, 내야수 17명, 외야수 10명 으로 71명의 선수 중에 LG가 정한 25명의 보호선수를 제외한 선수 중에 KIA는 보상선수를 지명할 수 있습니다. 제가 두산팬이기도 하지만 다른 팀의 사정등을 잘 모르기도 하지만, LG에서 올 시즌 1군에 주전으로 출전을 하였거나, 유망주 및 핵심코어 선수로 보는 선수들은 어렵지 않게 나오고 많은 선수들이 25명이 못들어갈 정도 입니다. LG는 올 시즌 고우석, 이정용 등...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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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영입, 빅리그 통산 28승 좌완 콜 어빈 영입

두산 베어스는 빠르게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하였습니다. 올 시즌 동안 외국인 투수의 부상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두산은 빠르게 새 외국인 투수 계약과 영입을 발표하였습니다. 두산은 15일(금) "콜 어빈(Cole Irvin, 30)과 총액 100만달러(14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계약 조건은 총액 100만달러로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70만달러 조건 입니다. 옵션없이 100만 달러 전액 보장조건입니다. 두산은 알칸타라의 부진과 대체선수 발라조빅이 기대에 못 미치고 브랜든 와델은 부상으로 인해 후반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두 외국의 투수의 모두 교체 가능성 속에 빠르게 새 외국인 투수와 계약하고 영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MLB.com 출처 MLB.com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콜 어빈은 미국 출신의 좌완 투수로 신장 1m93cm 체중 103kg의 신체조건을 지녔습니다. 1994년 생으로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아 2019년 빅리그에 데뷔하였습니다. 출처 MLB.com MLB통산 6시즌 동안 134경기(93경기 선발)에서 593이닝을 던져 28승 40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하였습니다. 올 시즌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며 29경기(16경기 선발)에 나와 111이닝을 투구하며 6승 6패, 평균자책점 5.11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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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한화 이적 FA 심우준 보상선수로 한화 투수 한승주 선택

KT 위즈는 지난 7일 한화와 FA 계약을 한 심우준 선수의 보상선수로 한화의 투수 한승주를 선택하였습니다. 출처 -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한화로 부터 보호선수 25명의 명단을 받은지 하루 만에 KT 위즈는 보상선수를 결정하였습니다. 이강철 감독을 비롯하여 코칭스태프와 나도현 단장까지 협의한 끝에 투수진 보강과 미래를 위해 젊은 유망주인 투수 한승주를 지명하며 선택하였습니다. 출처 -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한화에서도 고민 끝에 25인의 보호선수에서 한승주가 제외되었는데 KT가 지명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예상에서도 한승주와 포수등이 경계에 걸쳐서 지명이 가능하지 않을까 했는데 KT 위즈의 선택은 한승주 투수 였습니다. 한승주는 2020년 2차 2라운드에 한화에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하였고, 4시즌을 뛰었습니다. 4시즌 통산 73경기에 나와 1승 6패 2홀드 평균자책점 5.97을 기록하였고 올 시즌은 18경기에 나와 22이닝 동안 2패 평균자책점 11.45로 부진하였으나 지난 시즌인 2023시즌은 47경기에 나와 70과 2/3이닝 동안 1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17경기에 나와 4승 1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1.37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출처 -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한승주는 다음 달인 12월에 상무에 입대하게 됩니다. 지난 8월에 합격자로 발표가 되어 군...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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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FA 장현식과 4년 총액 52억원 계약 영입, 장현식 LG 이적

LG는 올 시즌 부족했던 불펜을 FA 장현식과 계약으로 영입하며 채우게 되었습니다. 출처 - LG 트윈스 페이스북 LG는 11일(월)인 오늘 FA 장현식과 4년 총액 52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36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IA는 올 시즌 우승 후 내년 시즌 준비 1순위로 내부 FA들의 잔류와 함께 장현식과의 계약으로 잔류가 우선이었는데 장현식이 LG와 계약하며 떠나게 되었습니다. KIA는 장현식에게 제안한 조건에서 상향은 없다고 밝힌 가운데 오늘 LG와의 FA계약이 발표되었습니다. KIA와 LG의 차이는 총액에서는 크나큰 차이는 보장금액에서의 차이로 보여집니다. 오늘 장현식의 계약조건을 살펴보면 4년 총액 52억원의 계약은 계약금 16억원, 연봉 36억원으로 모두 보장금액 입니다. 옵션이 없는 계약조건으로 계약 총액을 모두 받게 됩니다. KIA와의 차이가 있는 부분으로 여겨지며, FA를 선언하거나 이적을 선택하는 선수들은 총액과 함께 보장금액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바로 이러한 점이 LG가 장현식과 계약을 체결하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LG 트윈스 페이스북 계약을 마친 장현식은 구단을 통해 "좋은 기회를 주신 LG 트윈스 구단에 감사드린다. 그 동안 많은 사람과 응원 보내주신 KIA와 NC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는 LG 트윈스 팬 분들에게 많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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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김원중 4년 총액 54억원, 구승민 2+2년 총액 21억원에 FA 계약 체결

10일(일)인 오늘 두 건의 FA 계약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롯데에서 FA를 선언한 김원중과 구승민이 원 소속팀인 롯데와 FA계약을 체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먼저 김원중 선수의 FA 계약 소식 후 이어서 구승민 선수의 계약 소식이 전해지며 두 선수 모두 롯데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롯데는 최근 FA 시장이 예상보다 과열되고 있고, 주요 FA 선수들의 이적 소식이 나오며 올 시즌 불펜의 중요성이 커진가운데 롯데 출신 FA선수들인 김원중과 구승민을 FA계약으로 잔류시키게 되었습니다. 두 선수를 오늘 같은 날 총합 75억원에 계약하며 이들을 잔류시키게 되었습니다. 먼저 김원중과 4년 최대 54억원(보장액 44억원, 인센티브 10억원)에 계약을 하였습니다. 출처 - 롯데 자이언츠 페이스북 롯데는 계약 후 "두 선수들을 남기려고 했고, 선수들도 남으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FA들처럼 이적에 대한 염려와 걱정대신 두 선수들의 잔류의지가 있었고 롯데도 항간에 돌던 그리고 FA 시장전에 거론되던 높은 금액이 아닌 금액에 FA계약을 맺으며 불펜과 마무리를 지키게 되었고 두 선수의 잔류로 전력의 손실도 막게 되었습니다. 출처 - 롯데 자이언츠 페이스북 롯데는 FA 시장이 개장되기 전부터 내부 FA 닼속에 집중하려고 했습니다. 김원중과 구승민은 롯데 구단 역사상 최고의 불펜 듀오로 김원중은 통산 132세이브, 구승민은 121홀드를 기록하고 있습...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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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준, 엄상백 잃은 KT 허경민 영입. 허경민과 4년 최대40억원 FA계약. 가치를 찾아 떠난 허경민

올 시즌 중에 팬들의 트럭시위에 "떠나지 않는 다고" 항변한 두산 허경민이 KT 위즈와 FA계약으로 이적하였습니다. 출처 - KT 위즈 페이스북 KT 위즈는 8일(금) FA 내야수 허경민과 4년 최대 40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18억원, 인센티브 6억원) 계약 하였음을 발표하였습니다. 오늘의 KT 위즈와의 계약으로 허경민은 16년간 몸 담았던 두산을 떠나 KT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허경민은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의 2차 1라운드 전체 7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여 2012시즌 부터 1군 경기에 출장하여 13시즌을 뛰었고 지난 2020시즌 후 첫 FA 때 4+3년 계약을 하며 4년 후 옵트아웃 조건을 갖는 조건으로 총액 85억원에 계약을 하였으나 이번에 4년을 마치고 FA 신청 후 KT와 계약으로 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허경민은 13시즌 통산 1548경기에 나와 1483안타, 60홈런, 636타점 타율 0.293을 기록하였고 올 시즌인 2024시즌은 115경기에 나와 129안타, 7홈런, 61타점 타율 0.309를 기록하였습니다. 허경민은 통산 기록에서 공교롭게도 두 번의 FA를 앞둔 시즌에 3할타율과 좋은 성적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산과는 4+3년 계약을 맺으며 두산에서의 선수 생활 종결을 기대케 하고 시즌 중에 본인의 입으로 두산에 남는다고 하였으나 결국 떠나게 되었습니다. 구단의 진심 = 말, 마음 선...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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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FA 시장 광폭 행보 엄상백 4년 78억 FA 영입, 엄상백 한화로 이적

한화이글스는 전날인 7일(목) FA 심우준 영입에 이어 오늘인 8일(금) 투수 엄상백을 영입하였음을 발표하였습니다. FA 시장의 투수 최대어로 꼽히던 엄상백마저 영입하는 광폭행진을 보여 주게 되었습니다. 출처 -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FA 엄상백은 8일인 오늘 한화 이글스와 FA계약을 맺으며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였고 내년에 개장하는 대전 새 야구장 마운드에서 던지게 되었습니다. 출처 -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엄상백은 8일 한화와 4년 총액 78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계약금 34억원, 연봉총액 32억 5천만원, 옵션 11억5천만원으로 총액 78억원에 이릅니다. 엄상백은 한화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그 소문이 사실로 되었고, 예상을 넘는 총액에 FA 계약 소식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출처 -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구단의 발표에 의하면 엄상백은 우수한 구위와 제구, 체력 등을 바탕으로 팀의 선발 로테이션 한자리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엄상백은 "좋은 평가로 가치를 인정해 주신 한화이글스에 감사하다. 열정적인 팬을 보유한 좋은 구단에 올 수 있어 기쁘다" 며 "선발투수로서 내년 시즌뷰터 많은 이닝을 책임지고 팀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으로 반드시 팬과 구단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출처 -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한화는 전날(7일) 심우준에 이어 엄상백까지 영입하며 2명의 FA 영입 선수...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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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FA 심우준과 4년 총액 최대 50억원에 FA 계약 영입, 심우준 한화 이적

한화 구단은 7일(목) 내야수 심우준과 4년 최대 50억원(보장 42억원, 옵션 8억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출처 - 한화이글스 페이스북 FA 시장 첫 날인 6일에 이어 2일째인 7일에 2025 FA 3번째 계약을 한화와 심우준이 체결하게 된 것 입니다. 심우준의 계약 조건은 4년 최대 50억원으로 계약금 24억원, 연봉 총액 18억원, 옵션 8억원 입니다. 심우준의 FA 계약은 이번 2025 FA에서 3번째 FA계약이자 첫 번째 이적 선수가 되었습니다. 한화 구단은 심우주는 현장에서 원하는 빠른 발과 작전수행능력을 갖춰 내야 뎁스를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한화이글스 페이스북 심우준은 "좋은 평가를 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팀이 더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심우준은 2014년 2차 특별지명 14순위로 KT위즈에 입단해 2015년 부터 1군 경기에 나섰습니다. 심우주는 1군 통산 9시즌 동안 통산 1072 경기에 출전하여 726안타, 31홈런, 275타점, 403득점, 타율 0.254를 기록하였습니다. 올 시즌은 군에서 전역하여 시즌 중반 부터 출전하며 53경기에 나와 45안타, 3홈런, 28타점, 타율 0.266으로 KT의 최종 5위와 와일드카드 업셋과 함께 준플레이오프에 오르도록 기여를 하였습니다. 출처 - KT 위즈 페이...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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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과 4년 총액 110억원에 FA 계약 - 최정 역대 FA총액 1위

6일(수) SSG 랜더스와 FA 최정선수가 4년 총액 11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하였음을 발표하였습니다. 앞서 KT와 우규민이 FA 계약을 맺어 2025 FA 1호 계약은 되지 않았지만, SSG와 최정은 2번째로 FA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최정은 SSG와 계약으로 SSG에 남게 되었고 SSG와 세번째 FA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SSG 랜더스 인스타그램 SSG 랜더스는 6일(수) 팀의 상징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최정 선수와 4년 총액 110억원(계약금 30억원, 연봉80억원)으로 전액 보장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하였음을 발표하였습니다. SSG는 최정 선수가 팀 통산 5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선수 경력 내내 남다른 노력과 꾸준함으로 리그 최정상급의 기량을 보여줬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또한 향후에도 수년간 팀 타선의 핵심으로서 공격을 이끌어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출처 - SSG 랜더스 인스타그램 이에 SSG는 최정 선수와 4년 총액 110억원(계약금 30억원, 연봉 80억원)으로 전액 보장 조건에 FA계약을 맺었습니다. 출처 - SSG 랜더스 최정의 이번 4년 총액 110억원의 계약은 옵션도 없어서 30대 후반의 최정의 나이를 감안하며 상당히 파격적인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최정 선수는 최대 2028년까지 현역생활을 이어갈 수 있어 구단과 함께 다가오는 청라시대를 열게 되었...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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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우규민 KT와 2025 FA 1호 계약 2년 총액 7억원으로 KT 잔류

FA 시장이 열린 6일(수) 2025 FA 1호 계약이 나왔습니다. 2025 FA 1호 약은 이미 알려지고 예고된 대로 SSG의 최정이 아닌 KT의 우규민이 1호 계약자가 되었습니다. 출처 - KT 위즈 페이스북 KT 우규민은 오늘 KT와 FA 계약으로 KT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KT 위즈 페이스북 KT 위즈는 6일 "베테랑 투수 우규민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우규민과 2년 총액 7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4억원, 옵션 1억원)에 계약을 하였고 KT와 우규민은 동행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작년 시즌 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T에 오게된 우규민은 2025 FA 승인 선수 중에 가장 먼저 FA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KT에 잔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LG 시절 부터 친한 친구이자 선수였던 박경수가 은퇴한 가운데 KT와 2년 FA 계약으로 우규민의 마지막 팀은 KT가 될 것이 확실해 졌습니다. 출처 - KT 위즈 페이스북 우규민은 2003년 LG 트윈스의 지명으로 프로에 데뷔하여 LG에서 11시즌 후 삼성으로 이적하여 7시즌을 보내고 KT에서 한 시즌을 보낸 우규민은 2시즌을 더 KT에서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우규민은 첫 번째 FA가 되어 삼성으로 이적하였고, 삼성에서 두 번째 FA를 보내고 이번에 KT에서 세 번째 FA를 행사하며 세 번의 FA 계약을 성사하게 되었습니다. 우규민은 올 시즌까지 19시즌...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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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FA 미신청 최주환과 2+1+1 비 FA 다년계약 최대4년 12억원 계약체결

키움 히어로즈는 5일(화) 오전 키움 구단사무실에서 이번에 FA 신청을 하지 않아 FA 미선청자인 최주환과 최대4년 총액 12억원에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하였음을 발표하였습니다. 최주환은 비록 FA를 신청하지 않았지만 2025 FA 자격을 갖춘 선수들 중 가장 먼저 계약을 하였습니다. 계약기간은 2+1+1년, 최대 12억원을 받는 조건 입니다. 구체적으로는 2025년 부터 2026년까지 2년을 보장하고, 옵션 충족 시 다음 시즌 계약이 자동 연장되는 형태 입니다. 즉 기본 계약은 2년이고 옵션 충족에 따라 1년씩 연장되어 최대 4년계약이 되는 것 입니다. 최주환 선수에게는 동기부여가 되고 구단은 향후 부진하거나 기량이 저하되거나 하는 것에 대한 안전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선수와 구단에게 서로 장치를 만든 계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수는 최대한 선수 생활을 위해, 구단은 선수의 지속적인 성적과 기량을 가져갈 수 있는 계약 구조 입니다. 이번 계약은 옵션 충족 시 다음 시즌 계약이 자동 연장되는 형태로 매 시즌 연봉 3억원으로 4년을 모두 채우면 12억원을 받게 됩니다. 최주환은 광주동성고를 졸업하고 2006년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두산베어스 지명을 받았습니다. 2021년 FA 계약을 통해 SK와이번스로 이적했고, 2023년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게되었습니다. 최주환은 17시즌 동안 1,398경...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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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A 승인 선수 명단 20명 공시-최정, 허경민 FA 신청, 서진용, 김재호, 오재일, 최주환 미 신청

KBO는 5일 2025 FA 자격 선수에 대한 FA 승인 선수 명단을 공시하였습니다. 2025 FA 자격 선수 30명 중에 FA 신청서를 제출한 선수는 20명으로 10명의 선수는 FA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KBO는 5일 "2025년 FA 승인 선수는 KIA 임기영, 장현식, 서건창, 삼성 류지혁, 김헌곤, LG 최원태, 두산 김강률, 허경민, KT 엄상백, 우규민, 심우준, SSG 노경은, 최정, 롯데 구승민, 김원중, 한화 하주석, NC 이용찬, 임정호, 김성욱, 키움 문성현 등 총 20명이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오늘 공시된 FA 승인 선수는 11월6일 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FA로 승인된 선수가 20명으로 KBO 규약 제173조 'FA 획득의 제한'에 따라 타 구단 소속 FA 승인 선수 중 2명까지 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KBO에 의해 지난 2일에 발표된 FA 대상 선수는 30명 이었습니다. 이 중에 이미 은퇴를 선언한 선수와 팀에서 방출이 되어 FA 신청을 하지 않은 선수를 포함하여 10명의 선수가 FA 신청을 하지 않은 것 입니다. 김재호(두산), 박경수,오재일(KT), 서진용(SSG), 진해수(롯데), 이재원, 김강민(한화), 심창민(NC), 최주환,이용규(키움) 선수가 FA 신청을 하지 않았고, 은퇴를 선언한 박경수, 김강민과 방출이 된 심창민을 제외하면 7명의 선...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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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이인복, 이학주, 오선진, 임준섭 추가 방출

롯데자이언츠는 5일(화) 추가 방출자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인복, 이학주, 오선진, 임준섭 선수가 롯데의 선수단 정리에 의해 추가로 방출이 되었습니다. 롯데는 5일 "구단 면담을 통해 내야수 이학주, 오선진, 투수 이인복, 임준섭 등 4명의 선수에게 방출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는 앞서 지난 9월21일 신정락 선수를 포함하여 6명의 선수를 내보낸 바 있는데, 오늘의 4명의 방출 선수와 함께 10명의 선수가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은퇴선수 포함 투수 신정락외 6명 방출 롯데 자이언츠는 21일(토) 2010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출신의 신정락을 포함하여 7명의 선수를 방출하였... blog.naver.com 출처 - 롯데 자이언츠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돌아와 2019년 삼성에 2차 1라운드로 지명을 받으며 기대를 모은 이학주는 삼성에서 트레이드 되어 2022년 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뛰었으나 결국 방출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이학주는 올 시즌 43경기 출전에 그치며 타율 0.263, 25안타, 2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7월12일 이후 말소된 후 이번에 방출자가 되었습니다. 출처 - 롯데 자이언츠 이인복은 롯데에 2014년 2차 2라운드에 지명을 받아 롯데에서만 뛰었고 8시즌 통산 139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5.69, 14승 20패 4홀드릴 기록하였고, 올 시즌은 8경기 출전에 33이닝을 투구하며 3패 평균...

2024.11.05
KBO 상벌위원회 오재원 대리처방 두산 8명 사회봉사 80시간 제재

KBO는 3일(월) 컴퍼런스 품에서 상벌위원회를개최하고 두산 김민혁, 김인태, 박계범, 박지훈, 안승한, 이승진, 장승현, 제환유 8명에 대해 심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8명의 선수는 소속팀 선배였던 오재원의 강압에 의해 병원에서 향정신성 약물을 대리 처방 받아 오재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KBO 상벌위원회는 8명의 선수 전원에게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하여 사회봉사 80시간의 제재를 결정하였습니다. 오재원에 의해 대리로 처방을 받아 전달한 선수들은 지난 판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KBO는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들에 대한 징계를 결정한 것입니다. 그러나 선수들이 선배인 오재원의 강압과 협박에 의한 요구를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던 점과, 구단이 사건 발생 후 1군 및 퓨처스팀 조차도 경기 및 훈련에 참여를 제외하여 시즌 대 부분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점과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수한 점 등을 고려해 이와 같이 제재를 결정하였습니다. 이들 8명의 선수들은 문제가 불거진 3월 말 부터 구단의 자체 조사후에 두산이 4월초에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를 하고 이들을 최종 결과가 나오기 까지 1,2군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결국 1년의 시간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징계 아닌 징계인 셈이 되었는데 KBO은 이러한 사항도 고려하여 오늘 상벌위원회에서 제재를 결정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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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 삼성 방출 외야수 김동엽 영입 -키움 강진성 이후 두 번째

키움히어로즈는 4일(월) 삼성라이온즈 출신 외야수 김동엽(34)을 영입하였음을 발표하였습니다. 출처 - 키움 히어로즈 페이스북 김동엽 선수는 지난 1일 삼성이 이병규 퓨처스팀 감독의 재계약 불가와 함께 방출선수 명단을 발표할 때 포함되어 삼성으로 부터 방출되었습니다. 그리고 3일이 지난 오늘 키움에 영입이 되며 새로운 팀을 얻게 되었습니다. 김동엽 선수는 2009년 북일고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진출해 시카고컵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을 거쳐 국내로 복귀하여 2016 신인드래프트 9라운드에서 SK와이번스에 지명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키움, 삼성, SK가 단행한 KBO 최초 삼각트레이드를 통해 삼성라이온즈로 이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키움에 영입되며 KBO 최초 삼각트레이드 구단인 SK->삼성->키움에 모두 뛰게되는 이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출처 - 키움 히어로즈 김동엽 선수는 2016년 부터 2024년까지 프로통산 9시즌 동안 657경기에 출전하여 543안타, 92홈런, 316타점, 260득점 타율 0.268을 기록하였습니다. 통산 100홈런에 2개만을 남겨둔 98홈런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7년과 2018년, 2020년에는 20홈런 이상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삼성으로 이적 후 2020년에는 타율 0.312, 129안타, 20홈런, 74타점을 기록하며 프로데뷔 후 최고의 모습을 나타내며 타율과 안타는 프로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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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 3년 재계약, 총액 26억원 현역 최고 대우

감독 데뷔 첫 해 통합 우승으로 이끈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KIA와 3년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올해 KBO 리그 통합 우승을 일궈낸 이범호(44)감독과 3일(일) 3년간 총액 26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 인센티브 6억원)에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출처 - 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올 시즌 전 스프링캠프에서 KIA 감독에 부임한 이범호 감독은 계약기간 2년,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으로 총액 9억원에 계약을 한 바 있습니다. 오늘의 3년 재 계약으로 기존 계약은 폐기되고 새롭게 KIA와 3년 계약으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KIA를 이끌게 되었고 오늘 계약한 총액 26억원은 현역 감독중에 최고 대우 입니다. 출처 - 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이범호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KIA의 감독으로 부임하고 올 시즌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우승으로 이끌며 KIA에 7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안겨 주었고, 한국시리즈 후에 KBO감독상도 받았습니다. 시즌 전 전 김종국 KIA감독의 이탈로 인해 스프링캠프지에서 감독에 올랐지만, 초보 감독답지 않게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이끌며 팀에 우승을 안겼고 오늘 기존의 2년계약 대신 현역 감독 최고대우로 3년 재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아직 계약기간이 남이 있음에도 신뢰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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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2020년 1차지명 투수 신지후 외 4명 방출

한화 이글스는 1일(금) 2020년 1차지명으로 뽑았던 투수 신지후를 비롯하여 5명의 선수를 방출하였음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10월 2일의 정우람, 김강민, 이명기 선수의 은퇴를 포함하여 7명의 선수를 재 계약 불가, 방출한데 이어 두 번째로 방출 선수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한화는 1일 "투수 신지후, 오세훈, 송성훈, 조은과 내야수 김민기 등 총 5명에 대한 재계약 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서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에 1차지명된 신지후가 포함이 되었습니다. 신지후는 북일고를 졸업하고 한화에 1차지명이 되었는데 당시 지명에서 한화는 "신지후의 우수한 신체조건과 높은 발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1차 지명 선수로 선정하게 됐다"고 영입 이유를 밝혔습니다. 출처 -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 신지후는 한화에 입단하여 한화에서 은퇴한 포수 신경현의 아들로 부자가 한 팀에서 뛰게된 기록을 만들기도 했는데, 입단 당시 계약금 2억 2000만월 받으며 기대를 받았으나 아버지 신경현 코치와는 달리 3시즌 만에 방출자에 오르며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신지후는 프로 데뷔후 1군에서는 2021년 2경기에 출전하여 1/3이닝만을 투두하였고, 퓨처스 3시즌 동안 26경기 8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8.57을 기록하였습니다. 신지후 선수는 입단후 2022년 부상으로, 2023년은 육성선수로 전환 후 다시 부상과 재...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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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5 FA 자격 선수 명단 공시 및 FA 일정

KBO는 2일(토) 2025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하였습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에서 모두 30명의 선수가 FA 자격 선수로 KBO에 의해 공시되고 발표가 되었습니다. KBO에 의해 공시된 FA 자격 선수는 30명으로 FA 등급별로는 A 등급 3명, B 등급 15명, C 등급 12명 입니다. 이 중에 FA 자격을 처음 얻은 선수는 13명, 재 자격 선수는 9명, 이미 FA자격을 취득했지만 FA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격을 유지한 선수는 8명 입니다. 팀별로는 KIA가 3명, 삼성이 2명, LG가 1명, 두산이 3명, KT가 5명, SSG가 3명, 롯데가 3명, 한화가 3명, NC가 4명, 키움이 3명으로 KT가 5명으로 가장 많고 LG가 가장 적은 1명입니다. 오늘 KBO에 의해 발표된 FA 자격 선수 30명 중에 이미 은퇴를 선언한 선수도 포함이 되어 있고 팀에서 방출이 된 선수도 포함이 되어 있어 실제적으로 FA대상 선수는 30명 모두가 아닙니다. 다만 FA에 의해 작년과 재작년에 FA 자격을 얻었지만 행사하지 않은 선수, 자격을 유지하는 선수, 은퇴를 했거나 은퇴선언한 선수등이 모두 포함이 된 것으로 KBO는 자격에 해당되는 선수 모두를 구분없이 발표한 것 입니다. KBO에 의해 FA 자격 선수를 공시된 선수는 2일 이내에 자격 신청을 해야 FA자격에 대한 각 구단에 FA를 행사를 할 수 있기에 개인의 사정 등의 이유로 ...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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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이병규 퓨처스 감독 재계약 불가와 장필준, 김동엽 등 7명 방출

삼성 라이온즈는 1일(금)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 시즌 재 계약 하지 않기로 한 코치와 선수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삼성은 "이번 개편과 함께 추후 정비를 통해 2025시즌 선수단 역량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이 발표한 제계약 불가 명단에는 이병규 퓨처스 감독을 비롯하여 코치 5명, 장필준, 김동엽 선수를 비롯하여 7명의 선수가 포함이 되었습니다. 삼성의 재 계약 불가 코치는 이병규 퓨처스 감독과 타치바나 1군 타격코치, 이정식 퓨처스 배터리코치, 강봉규 육성군 타격코치, 권오준 재활코치 로 5명의 코칭스태프 입니다. 2023 시즌을 앞두고 박진만 감독이 삼성 감독에 취임하며 이병규 퓨처스 감독은 수석코치로 삼성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선수생활부터 코치까지 줄곧 LG 트윈스에 있었던 이병규 코치는 처음으로 타 팀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에 수석코치로 와서 2년 만에 삼성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병규 코치는 2023시즌에 삼섬에 수석코치로 와서 2024시즌 도중 퓨처스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삼성이 전반기를 4위(44승 2무 39퍄)로 마치자 올스타 휴식기 중에 코치진을 대폭 물갈이를 하였고, 이 때 이병규 코치를 비롯해 정민태 투수코치와 이정식 배터리코치가 퓨처스팀을 맡았고, 권오준 불펜 코치는 재활군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병규 퓨처스팀 감독과 함께 이정식, 권오준 코치가 삼성과...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