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강전 이후 하루 휴식을 취한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는 오늘 목동야구장에서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결승전으로 대회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우승을 위해 단 1승만을 남겨둔 양팀은 결승전 경기를 치러 덕수고가 대구상원고에 승리를 거두며 7년 만의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올 시즌 전승의 기록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는 에이스인 이동영 선수가 등판하지 못한 가운데 덕수고는 원투펀치인 정현우, 김태형 선수가 모두 등판하여 경기를 치르며 덕수고가 승리로 우승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출처 - 스포츠동아 1회말에 선취점이자 결승점인 득점을 올리는 2루타를 기록한 덕수고 박준순 선수가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의 활약을 펼쳤고 이번대회 5경기에 나와 11타수 7안타로 타율 0.636을 기록하며 4타점, 출루율 0.773의 활약속에 대회 최우수선수(MVP)와 타격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박준순 선수는 직전 대회인 이마트배대회에서도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바 있어서 두 개 대회 연속 최우수선수가 되었습니다. 박준순 선수는 올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야수 최대어로 평가 받고 있는 선수로 탁월한 콘택트 능력과 내야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마트배 대히에서 경동고에 뒤지던 경기를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역전하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타격에는 장타력까지 갖춘 것으로 보여 지는데 올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
어제 오후 부터 내린 비로 인해 1회초 덕수고의 공격중에 중단되어 서스펜디드 경기로 오늘 오후 1시에 속개된 7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전 경기에서 덕수고가 서울컨벤션고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먼저 결승에 오른 대구상원고와 29일에 우승을 위한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덕수고는 1회초 1사 만루에서 속개된 경기에서 5번 우정안 선수가 2루 병살타를 기록하며 1회초 득점기회를 잃어버렸으나 2회초에 선두타자가 볼넷으로 출루 한 후 안타가 이어지고, 1루 주자의 도루 실패로 1사 3루가 되었으나 후속타자가 안타를 기록하며 먼저 득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3회초에 덕수고는 볼넷으로 선두타자가 출루하고 1사 루에 2연속 안타와 고의4구 3연속 안타가 이어지며 4득점을 올리는 빅이닝을 만들고 5 대 0 으로 5점차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서울컨벤션고는 5점 뒤지던 3회말에 선두타자가 3루타로 출루 한 후 후속타자의 2루 땅볼 때 득점하며 첫 득점을 올리며 5 대 1을 만들었습니다. 덕수고는 4회초에 3안타, 볼넷 1개, 상대의 실책, 폭투를 통해 다시 3득점을 추가하며 8 대 1로 7점차로 달아나게 되었습니다. 점수차가 7점차가 되며 콜드게임 조건을 만들어 가는 가운데 자칫 콜드게임으로 패할 수 있는 상태에서 서울컨벤션고는 6회말에 4 안타와, 몸에 맞는 공 1개, 상대의 폭투 3개를 통해...
오후 부터 내리는 비 가운데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4강전은 오전에 진행된 대구상원고와 강릉고의 경기만 정상 진행 종료되었고, 오후의 서울컨벤션고와 덕수고의 경기는 1회초 덕수고의 공격중에 내리는 비로 인해 내일 같은 시간으로 서스펜디드 경기가 되었습니다. 오전에 진행된 대구상원고와 강릉고의 경기에서는 대구상원고가 승리를 거두고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결승에 먼저 오르게 되어 서울컨벤션고와 덕수고의 승자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는 강릉고에 먼제 실점을 하였으나 2회에 대량득점의 빅이닝을 만들며 역전하고 이후 강릉고의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에 올라 지난 2015년에 이어 9년만에 결승전에 올라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의 황금사자기 우승은 1998년이 마지막으로 26년만의 우승에 도전하게 됩니다. 강릉고가 1회초에 1사 후에 2번 타자와 3번 타자가 연속 안타로 출루하며 1사에 두 명의 주자가 루상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어진 4번 타자가 2루수 땅볼로 아웃이 되며 2사가 되었으나. 5번 타자가 2루타를 때려내며 먼저 득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어진 득점기회에서 후속타자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1회에 1점을 만들어 내며 먼저 앞서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는 1회에 먼저 실점 후 2회말에 타자일순하며 5 안타, 3개의 4사구, 희생뜬공 1개를 묶어 6득점을 하며 빅이닝을 만들고 대량득점으로 6 대 1로 경기를 뒤...
오늘도 목동야구장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1시30분에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8강전이 진행이 되어 남은 4강 두자리의 주인공을 결정지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서울컨벤션고와 덕수고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전에 합류하며 내일의 4강전을 통해 결승전 진출을 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경기결과 입니다. 첫 경기에서는 일반적인 모두의 예상을 뒤 엎고 서울컨벤션고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3득점을 올리며 부산고에 7 대 5 로 두 점차로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오르게 되었고, 이어진 경기에서는 덕수고가 광주제일고에 7 대 3으로 승리를 거두며 4강전에 마지막으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서울컨벤션고의 경기는 한 마디로 경기 초반 부터 실점하며 5점차로 뒤지던 경기를 따라 붙으며 마지막 9회초에 역전승을 거두는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 서울컨벤션고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응원을 하던 학부모님들도 야구는 투아웃 부터야를 외치며 끝가지 응원하였는데 원하던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서울컨벤션고와 부산고의 8강전 경기는 부산고가 1회말에 1사 후에 2번 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3번 타자의 유격수 땅볼로 2사가 되었으나, 4번 타자가 다시 볼넷으로 출루하며 두 명의 주자가 루상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볼넷으로 출루한 주자가 도루에 성공한 후에 5번 타자의 안타로 먼저 득점을 올리며 2대 0 으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부산고는...
오늘 목동구장에서 진행된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8강전 첫 날 경기에서 대구상원고와 강릉고가 각각 중앙고와 비봉고에 승리를 거두고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4강전에 올라 결승행을 다투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는 선발 이세민의 호투 속에 선제 득점 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중앙고에 2실점만을 허용하며 5 대 2로 승리를 거두며 가장 먼저 8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는 3회초에 1사 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주자가 중앙고의 폭투로 2루까지 진루 하고 2사 후에 안타가 나오며 먼저 득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회초에 3번 선두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2사후에 6번 타자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다시 1점을 추가하고 이어 7번 타자의 2루타가 연속으로 나오며 다시 1점을 추가하며 2득점으로 3 대 0 으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경기 중반인 5회초에는 1사 후에 1번 타자가 볼넷으로 나가도 도루를 시도하여 성공하며 상대의 송구실책이 이어지며 3루까지 진루하고 이어진 희생뜬공으로 다시 1점을 추가하며 4 대 0으로 넉점차를 만들었습니다. 중앙고는 한 점도 내지 못하고 8강에서 발걸음을 멈추나 했는데 5회말 공격에서 5번 선두 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후 후속타자의 희생번트 때 대구상원고의 송구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구상원고의 폭투 때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며 첫 득점을 올리며 4 대 ...
오늘 목동 구장에서 진행된 경기를 통해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8강전의 남은 3자리의 주인공이 결정이 되며 8강에 오른 8개팀이 모두 결정이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3팀을 포함하여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8강전에 오른 팀은 대구상원고, 중앙고, 비봉고, 강릉고, 서울컨벤션고, 부산고, 광주제일고, 덕수고의 8개 팀 입니다. 오늘 경기의 승리팀은 부산고, 광주제일고, 덕수고의 3팀으로 오늘의 경기 결과 입니다. 부산고는 작년에 이어 16강전에서 세광고를 만나 다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오르며 대회 2연패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고, 광주제일고도 장안고에 승리를 거두며 8강전에 합류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덕수고는 청원고에 5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며 마지막으로 8강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부산고는 세광고를 맞아 먼저 선제 득점을 허용하였으나 2회와 7회,8회에 각각 1 득점씩을 올리며 3 대 1 로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양팀은 안타수에서 6개로 동일하고 4사구도 세광고 4개, 부산고 5개를 얻으며 비슷하였으나 득점에서 부산고가 앞서며 승자가 되었습니다. 세광고는 1회초에 1번 선두타자가 2루타로 때리며 출루 하였고, 1사 후에 3번 타자의 안타로 득점하며 선제 득점으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하며 부산고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부산고는 2회말에 선두타자로 타석에 나...
대회 9일째를 맞아 16강전 첫 날 일정을 소화한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는 대구상원고, 중앙고, 비봉고, 강릉고, 서울컨벤션고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 오늘의 경기로 8강전의 남은 자리는 3자리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경기 결과 입니다/ 재미있게도 세 경기의 스코어가 모두 2 대 1로 경기가 끝이 났고 비봉고와 경기항공고의 경기를 제외한 4경기가 모두 한 점차 승부로 경기의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비봉고만이 경기항공고에 7점차 콜드게임 승을 거두었고 다른 3경기는 2 대 1, 한 경기는 5 대 4로 한 점차로 승부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목동구장에서 3경기, 신월구장에서 2경기가 16강전 경기로 치러져 5개팀이 8강 진출을 결정지었고 내일의 목동야구장의 3경기로 남은 3자리의 8강 진춡팀이 결정이 되게 됩니다. 목동구장에서 첫 경기로 진행된 우승후보로 불리는 팀들간의 경기에서는 대구상원고가 전주고에 2 대 1로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가장 먼저 8강에 올랐습니다. 양팀은 안타수 전주고 7개, 대구상원고 6개로 비슷한 가운데 양팀의 투수들이 상대의 타선을 막은 가운데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득점은 전주고가 1회초에 먼저 올리며 경기가 시작이 되었으나 5회말에 대구상원고가 2득점을 하며 경기를 역전하고 9회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전주고는 1회초에 1번타자가 상대의 실책으로 출루하였으나 견제아웃...
오늘 목동과 신월구장에서 진행된 6경기를 통해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히 16강에 오른 팀이 모두 결정이 되었습니다. 오늘로써 32강전 일정은 모두 마치고 내일 부터는 8강 진출을 위한 16강전 경기가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이 되게 됩니다. 오늘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에서 치러진 32강전 경기에서 덕수고, 청원고, 장안고, 세광고, 부산고, 광주일고가 승리를 거두고 16강전에 진출하며 16강에 오른 팀들이 모두 결정이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에서 첫 경기로 진행된 도개고와 덕수고의 경기는 4회와 5회에 득점한 덕수고가 도개고에 3 대 1 로 두 점차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덕수고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하여 오늘 경기가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첫 경기가 되었는데 대회 개막후 무려 8일만에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두 팀의 경기는 경기 중반까지 그리고 후반부토 0의 행진을 하며 팽팽했던 지라 덕수고는 김태형과 정현수가 모두 등판하여 투구를 하였고, 도개고는 잘 맞섰으나 4안타 3 4사구에 그치며 1득점 밖에 올리지 못하며 32강에 대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덕수고는 4회말에 5번 선두타자 우정안 선수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도루에 이어 희생번트로 3루까지 진루한 가운데 7번 타자의 유격수 땅볼 때 홈에 들어오며 먼저 득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도개고가 5회초에 6번 선두투자의 볼넷과 폭투 후에 희생번트로 ...
32강전을 시작한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는 2일째를 맞아 목동과 신월구장에서 일정을 치르고 6개팀이 16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비봉고는 1회전에서 휘문고에 승리를 거둔데 이어 오늘 32강전에서는 서울디자인고에 초반에 4실점을 하고 리드를 허용하였으나 경기 중,후반인 6ㅚ화 7회에 6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역전하고 최종 8 대 7 로 한 점차로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경기고도 9회말에 1학년 생의 극적인 동점 홈런과 함께 역전을 하며 16강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목동 구장의 첫 경기인 상동고와 경기고의 경기는 상동고가 줄곳 경기를 리드하였으나 9회말에 4실점을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하고 한 점차로 끝내 패배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상동고는 1회초에 1번 타자가 안타로 출루하고 내야안타와, 좌익수 앞 안타 후에 2루 땅볼과 안타로 3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상동고는 4회초에도 선두타자가 안타로 출루 하고 3루타가 나왔으나 선행 주자가 아웃이 되었고 이어 중견수 희생뜬공으로 1점을 추가하며 4 대 0 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1점만을 득점한 것이 아쉬움이 되었습니다. 상동고는 작년에 창단한 신생팀 답지 않게 매서운 타격을 보여 주며 4점차로 앞서며 경기를 진행해 나갔습니다. 4점차로 뒤지며 6회까지 한 점도 득점하지 못한 경기고는 7회말에 1사 후에 투수 번트 안타로 출루한 주자가 도루...
지난 15일 비로 인해 연기된 경기들이 하루씩 밀려 소화되며 진행된 가운데 오늘 경기에서는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2회전 경기가 시작이 되어 중앙,유신,전주,대구상원고의 4개팀이 가장 먼저 16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월구장의 물금고와 백송고, 화성동탄BC와 도개고의 경기로 1회전의 모든 경기와 일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내일 부터는 본격적인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2회전 경기인 32강전 경기가 진행이 되며 16강에 오를 팀을 가리게 됩니다. 신월구장에서 펼쳐진 오늘 경기에서 유일한 2회전 경기인 경동고와 대구상원고의 경기는 경동고가 초반의 실점을 극복하지 못한 가운데 6 대 10 으로 패배하며 대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32강전 첫 경기로 진행된 목동구장의 중앙고와 제주고의 경기는 10안타, 14 4사구로 10득점을 올린 중앙고가 5득점에 그친 제주고에 10 대 5로 승리를 거두며 가장 먼저 대회 16강에 올랐습니다. 제주고는 1회초에 1,2번 타자가 모두 볼넷으로 출루하고 도루와 상대의 실책으로 만든 득점 기회에서 희생뜬공으로 먼저 1득점을 올리게 되었고, 4회초에 타자일순하며 11명의 타자가 나와 볼넷 4개. 안타 1개, 상대실책 1개. 포일 2개. 희생번트 1개로 5득점의 대량득점으로 빅이닝을 만들며 6 대 0 으로 6점차의 점수차를 만들었습니다. 제주고는 5회말에 선두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하고 안타와...
대회 5일째를 맞은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는 오늘도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며 이변 속에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경기가 진행되어 2회전에 6개팀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1회전에서 맞붙은 인천고와 부산고의 경기를 비롯하여 6경기가 치러져 부산고, 세광고, 서울자동차고, 라온고, 장안고, 청원고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의 첫 경기로 진행된 인천고와 부산고의 경기는 부산고가 1회초에 선제 득점을 하고 4회와 6회에도 2득점씩을 추가하며 인천고에 한 점도 내주지 않은 채 경기를 승리로 마치며 2회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부산고는 1회초에 선두타자의 안타 후에 2루타를 포함한 2안타로 2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앞선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회초에도 선두타자 안타 후에 희생번트로 주자를 2루에 진루시키고 6번 안지원 선수의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으로 추가 득점을 올리며 4 대 0 으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부산고는 6회초에도 선두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후속 타자의 투수 땅볼 때 상대의 송구실책이 나왔으나 선행 주자가 아웃이 되어 1사가 되었고 다음 타자의 유격수 땅볼로 2사가 된 가운데 후속타자의 안타와 볼넷, 안타로 추가로 2득점을 하며 6 대 0 의 점수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부산고는 득점을 하지 못하였으나 인천고에 한 점도 내 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 하며 영봉승으로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는 대회 4일째를 맞아 목동과 신월구장에서 각각 3경기씩 치러져 6개팀이 2회전에 합류하였습니다. 마산용마고는 경기고에 패하며 1회전에서 탈락하며 대회를 마감하게 되며 어제의 휘문고에 이어 1회전 탈락팀이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에서 진행된 경기에서는 강릉고와 대구고, 서울컨벤션고가 승리를 거두며 2회전에 올랐고, 신월구장에서 진행된 경기에서는 상동고, 경기고, 마산고가 승리를 거두며 2회전에 올랐습니다. 목동구장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대구고는 분당BC에 20 대 0 으로 20점을 득점하며 무려 20점차로 5회 콜드게임승을 거두며 무시무시한 화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신월구장의 상동고는 EPBC에 승리하며 창단 후 전국대회 첫 승을 기록하고 2회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에서 첫 경기로 진행된 강릉고와 광주동성고의 경기는 광주동성고의 위종빈 선수가 7회 솔로홈런을 기록하였으나 유일한 득점에 그치고 말았고 1회말에 2득점을 한 강릉고가 리드를 잃지 않고 8회말에 1점을 추가하며 3 대 1 로 두 점차의 승리를 거두며 2회전에 올랐습니다. 강릉고는 1회말에 1번 선두타자의 2루타를 포함하여 1회에만 3개의 2루타를 기록하며 먼저 2득점을 올리며 앞서게 되었습니다. 이후 양팀은 득점을 하지 못하고 팽팽히 맞서며 0을 그려나가다가 광주동성고의 위종빈 선수가 7회초 1사 후에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광주동성고...
어제 오후 부터 내린 비로 인해 연기된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4경기가 오늘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에서 속개되어 승리한 4팀이 2회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휘문고가 비봉고에 한 점차로 패배하며 1회전에서 탈락하게 되었고. 승리한 비봉고가 2회전에 진출하였습니다. 신월 구장에서 진행된 경기항공고와 인창고의 경기는 정규이닝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이번 대회 첫 연장 승부치기에 돌입하여 경기항공고가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올랐고, 이외 제주고와 거제BC가 2회전에 합류하였습니다. 부산공업고와 제주고의 경기는 제주고가 13안타 13 4사구로 13득점을 올리며 만루홈런을 때려낸 부산공업고에 3회외 4회외에는 실점하지 않고 13 대 6으로 승리를 거두며 2회전에 진출 하였습니다. 제주고는 1회초에 선두타자가 볼넷으로 출루 후 도루에 성공하고 다음 타자가 삼진으로 1사가 되었으나 3번 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1사 1,2루에서 내야안타와 2사 후 안타로 득점을 올리며 먼저 2점을 선취하고 앞선채 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1회초에 2실점을 한 부산공업고는 3회말에 7번 선두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도루에 성공하여 2루에 주자가 나갔고 이후 8.9번 타자의 아웃으로 2사가 되었으나 1번 타자가 안타, 2번타자가 다시 볼넷으로 출루하며 2사 만루를 만들었습니다. 2사 만루의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3번 배재휘 선...
오늘 오후 부터 내린 비로 인해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는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의 첫 경기만 진행이 되고 각각 2경기씩 나머지 4경기는 모두 우천 취소 되어 연기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공휴일에만 비가 오는지 참 신기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지난 4월의 총선 부터 근로자의 날, 오늘의 부처님 오신날이 모두 수요일 이고, 어린이날과 오늘은 비가 오는지요. 대회 2일차로 예정된 대회 6경기 중에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에서 첫 경기로 진행된 경기만 비가 오지 않는 가운데 진행이 되었고, 오후 12시 부터 예정된 경기들은 내일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에서 진행된 첫 경기인 남양주GK와 중앙고의 경기는 남양주GK가 1회초에 1사 후에 연속안타와 중앙고의 실책에 힘입어 먼저 2득점을 올리며 앞선채 경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1회초에 2실점을 한 중앙고는 1회말 공격에서 바로 추격을 하게 됩니다. 2사 후에 3번 타자가 2루타로 출루하고 4번 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가 2사 1,2루에서 5번 타자 여강운이 3루타를 두 명의 주자를 모두 불러 들이며 2 대 2 동점을 만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 놓습니다. 먼저 선제 득점을 했으나 동점을 허용한 남양주GK는 3회초에 1번 선두타자가 안타로 출루하고 2번타자의 희생번트로 득점권에 진루 한 후에 3,4번 타자의 연속 안타로 득점하며 다시 3 대 2로 앞서게 됩니다. 그러나 이후 타자들이 모두 삼진...
오늘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개막이 되었습니다. 목동 구장의 경기상업고와 대구상원고의 경기를 시작으로 목동과 신월구장에서 모두 5경기가 진행이 되어 대구상원고, 대전제일고, 전주고, 유신고, 선린인터넷고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올랐습니다. 오늘 첫 날 1회전 경기에서 승리한 팀들은 18일에 2회전 경기를 가지게 되며 대전제일고와 유신고는 2회전에서 만나 경기를 치르게 되고 전주고와 선린인터넷고는 2회전에서 만나 16강 진출을 위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대구상원고는 경동고와 2회전 경기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 경기로 진행된 경기상업고와 대구상원고의 경기는 양팀이 팽팽하게 맞서며 경기가 종반으로 접어들어 정규이닝을 1이닝 남겨둔 8회말에 대구상원고의 타선이 터지며 8회에만 3루타,2루타 각 한개 포함하여 5안타를 때려내며 경기상업고의 송구실책까지 더하여져 대구상원고가 6득점의 대량득점으로 빅이닝을 만들며 순식간에 6점차로 리드를 가져오며 1이닝의 공격만을 남겨둔 경기상업고에 앞서며 승기를 잡게 되었습니다. 경기상업고는 에이스인 임진묵이 7회부터 등판하였으나 8회에 선두타자에 안타를 내주고 후속타자의 희생번트 때 송구실책을 기록하며 강판되고 이어 마운드에 오른 투수가 추가실점하며 임진묵 선수가 패전투수가 되고 팀도 1회전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는 오늘 경기에서 7안타를 기록하였으나 8회에 5안타를 집중...
오늘 오후에 5월14일 부터 28일까지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진행되는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참가팀에 대한 대진 추첨이 있었습니다. 전년도 우승팀을 포함하여 총 57개팀이 참가하는 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는 아직 최종 권역별 우승팀과 순위가 결정이 되지 않은 곳도 있지만 추첨이 진행이 되었고 순위가 결정이 되어 참가하는 팀은 해당 대진에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먼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의해 발표된 황금사자기, 청룡기 고교야구대회 참가팀 입니다. 출처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78회 황금사자기대회와 79회 청룡기대회는 모두 동일하게 57개팀이 참가하며 각 권역별 우승팀은 두 개 대회 모두 참가가 가능합니다. 각 권역별 우승팀 외에는 권역별 순위에 따라 참가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아직 최종 순위가 결정이 안된 경기권A의 4위와 6위, 경기권 B의 우승팀과 3,4,7위, 대전전북권 우승팀과 3,5위는 결정이 되는 대로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경기권B는 순위가 하나도 결정이 된게 없어서 9일의 경기에 따라 황금사자기대회 참가팀이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제 모교인 경동고는 서울인천권에서 서울고와 덕적고에 승리하며 2승3패로 5위를 기록하여 황금사자기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황금사자기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팀들은 청룡기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출처 - 유튜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황금사자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