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은 겅기 도중에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었다가 속개된 가운데 전주고가 마산용마고에 14 대 5로 승리를 거두며 창단 첫 청룡기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전주고와 마산용마고의 두 팀이 남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오늘의 경기에서 마산욤마고가 1회말에 먼저 1득점을 하며 선취득점을 올렸으나 전주고가 예상보다 빠르게 정우주 선수를 등판 시키며 위기를 막아내고 곧 이은 2회초 공격에서 3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역전하고 다시 3회초에도 3득점을 올리며 5점차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리는 비로 인해 경기는 1시간 30분 정도 중단이 되었고. 이후 다시 속개된 경기에서 전주고는 4회초에 5득점의 대량득점을, 6회초에는 3점을 다시 추가 득점하며 14 득점을 올리며 마산용마고에 앞서게 되었고, 마산용마고가 6회말에 2점, 8회말에 1점을 만회 하였으나 승리는 전주고가 가져가며 청룡기 첫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전주고 정우주 선수는 4강전에 이어 오늘의 결승전에서도 3차례 마운드에 오르며 위기때마다 막아내며 마산용마고에 실점을 내주지 않았고 팀의 우승에 기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 시즌 초부터 그리고 신일고에서 작년에 전학온 이후로 바라던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산용마고는 1회초에 선두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
어느덧 이제 결승전 만을 남겨 놓게 된 제79회 청룡기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는 오늘 4강전 경기를 치러 16일의 결승전에 나갈 2팀을 결정하였습니다. 전주고는 강릉고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고, 마산용마고는 광주제일고에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라 전주고와 마산용마고가 결승전을 치러 우승을 가리게 되었습니다. 4강전 첫 경기로 치러진 전주고와 강릉고의 경기는 전주고가 5 대 4로 한 점차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먼저 올랐고, 이어 벌어진 4강전 두 번째 경기에서는 마산용마고가 광주제일고에 3 대 2로 역시 한 점차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라 전주고와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되었습니다. 강릉고와 전주고의 4강전 첫 경기는 전주고가 4회말에 1사 후에 3번 타자가 안타로 출루 하고 4번 타자의 내야안타와 상대의 송구실책이 이어지며 첫 득점을 올리며 앞서게 되었습니다. 강릉고는 1실점을 하며 먼저 리드를 내 준 4회말에 이어 5회초 공격에서 6번 선두타자가 안타로 출루 하고 7번 타자의 희생번트로 1사 주자 2루를 만들었고, 8번타자가 우익수 실책으로 1 대 1 동점을 만들었고, 9번타자의 1루 땅볼 때 아웃이 되며 2사가 되었으나 1번 타자가 고의4구로 나가고 2번 타자의 이어지며 득점을 올리며 2 대 1을 만들었습니다. 전주고는 역전을 허용한 5회말에 7번 선두타자가 안타로 출루하고 8번 타자의 포수 실책 후에 9번타자가 포수 병살...
서울의 곳곳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렬하고 뜨거운 햇살이 내리 쬐는 한 여름의 열기 속에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8강전 2일째 경기가 펼쳐지며 4강전에 오를 팀이 모두 결정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경기에서는 두 경기 모두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먼저 치러진 마산용마고와 장충고의 경기는 매회 주자가 나가며 수 많은 찬스에서 득점기회를 살리지 못한 장충고에 마산용마고가 초반 부터 득점을 올리며 결국 8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고 광주제일고도 덕수고에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마지막으로 4강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8강 2일차 첫 경기는 1회초 부터 마산용마고가 3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앞선 가운데 장충고의 득점기회를 실점하지 않고 막아내며 점수를 쌓아가며 4회초에는 5득점의 대량득점을 올렸고, 8회초에도 4득점의 빅이닝을 만들며 장충고에는 13개의 4사구를 내주었으나 5실점으로 막아내며 콜드게임 승을 거두었습니다. 마산용마고는 1회초에 1사후에 2번 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하였고, 3번 타자의 안타와 4번 타자의 안타, 5번 타자의 안타로 3연속 안타가 이어지며 3득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회초 부터 장충고를 몰아 붙이며 장충고는 1회초에 선발투수인 박민서 선수가 아웃카운트 1개를 잡는 동안 5명의 타자를 상대로 볼넷 1개, 안타 3개를 내 주며 마운드에서 내렸갔고, 장충고는 문서준 으로 투수를 교체...
대회 10일째 일정을 맞은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는 오늘과 내일 8강전 일정을 진행하게 되는데 오늘은 목동야구장에서 청담고와 전주고, 강릉고와 부산고의 8강전 1일차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4강진출을 위한 8강전 첫날 경기에서 전주고와 강릉고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에 먼저 오르게 되었습니다. 청담고와 전주고의 경기는 청담고의 강병현 투수가 등판하지 못하는 가운데 예상과는 달리 팽팽한 경기속에 청담고가 4회초에 먼저 득점하며 5회말까지 앞서 나가는 가운데 전주고를 잡나 싶었는데 5회까지 눈부신 호투를 보이던 청담고 선발 한예성이 5회2사까지 투구하고 내려 간 이후 6회말에 역전을 허용하고 전주고가 3 대 1 역전승으로 승리하며 4강에 가장 먼저 오르게 되었습니다. 전주고는 선취점을 내 준 4회 2사부터 등판한 에이스 정우주 선수가 4와 2/3이닝을 60개의 투구로 무실점으로 청담고 타선을 막아내며 팀의 역전을 이끌고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청담고는 선발 한예성 선수의 호투 속에 4회초에 1사후 안타로 주자가 나가고 이어 희생번트로 2루에 진루시키고 이어진 타자 배성윤의 2루타가 나오며 먼저 득점을 올리며 앞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예성 선수는 4회까지 전주고 타선을 단 1안타만을 내주며 막아내었고, 5회 2사 주자가 나간 상태에서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들고 마운드에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청담고는 두 번째 투...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8강 진출팀을 가리기 위해 16강전 경기가 진행되 오늘은 5개팀이 승리를 거두며 8강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8강전에 오른 팀은 장충고, 부산고, 광주제일고, 마산용마고, 덕수고의 5개팀으로 오늘로 16강전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제 8강전에 오른 팀이 모두 결정이 되었습니다. 우천으로 인해 목동구장에서 3경기, 신월구장에서 2경기로 총 5경기가 진행된 오늘은 장충고, 광주제일고, 덕수고, 부산고, 마산용마고가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올라 4강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에서 첫 경기로 진행된 장충고와 포항제철고의 경기는 포항제철고가 1회초에 먼저 1득점으로 선제득점을 하였으나 장충고가 1회말에 2득점으로 역전을 하며 경기 초반 부터 활발한 공격을 주고 받았습니다. 포항제철고가 2회초에 1득점으로 동점을 만들고 3,4,8회에 득점을 하며 앞서게 되었고, 장충고가 1회이후 득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4점차로 끌려 갔으나 8회말에 무려 7득점의 대량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뒤집고, 9회초에 1실점으로 포항제철고의 득점을 억제하며 9 대 7 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8강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포항제철고는 1회초에 선두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3번 타자의 안타와 2사후 5번 타자의 안타로 먼저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앞서게 되었습니다. 장충고는 1회말에 선두타자인 1번 한승현 선수가 좌측담장을...
모처럼 햇살이 나온 날 이었습니다. 습기가 없어서 인지 후덥지근하지 않더군요,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는 오늘 경기로 32강전 일정을 모두 마치고 16강전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에서는 16강전이 시작이 되었고, 신월구장에서는 32강전 마지막 3경기가 치러지며 남은 3자리의 16강 진출팀이 결정이 되었습니다. 청담고와 전주고, 강릉고의 3팀이 먼저 8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에서 시작된 16강전 첫 번째 경기에서 대전고가 1회말에 먼저 선두타자가 2루타로 출루하고 희생번트 후에 내야 땅볼로 먼제 득점을 올렸으나. 청담고가 2회초에 타자일순 하며 11명의 타자가 타석에 서며 4안타, 4개의 볼넷과 상대의 폭투2개, 희생뜬공 1개로 6득점의 대량득점을 올리며 6 대 1 로 역전하며 5점차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1사후, 5번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이어 3연속안타가 나오고 다시 볼넷과 1번타자의 희생뜬공 후에 2번타자의 안타가 이어지며 6득점의 대량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대전고는 5회말에 1점을 만회하며 6 대 2로 4점차로 좁혔으나 청담고가 8회초에 1사후 몸에 맞는 공과 안타로 나간 주자를 9번 타자가 2루타로 불러들이며 2점을 추가하며 8 대 2로 만들고 청담고가 승리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청담고는 이 경기의 승리로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한 팀이 되었고, 3명의 투수가 나와 이어 던지며 선발 투수인 강병현...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고 흐린 가운데 제79회 청룡기 고교야구대회는 전날에 연기된 우천취소 경기와 대구상원고와 마산용마고의 서스펜디드경기와 기존 편성경기 등 총 6경기의 일정을 소화하였습니다. 대구상원고와 마산용마고의 서스펜디드 경기를 포함하여 서울고, 경남고, 포항제철고, 마산용마고, 안산공업고, 북일고의 6개팀이 16강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로 16강에 오른 13개팀이 가려졌고 이제 16강전의 자리는 3자리 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2강전 경기일정도 이제 3경기 만을 남겨 두게 되었습니다. 먼저 목동구장에서 진행된 서울고의 한국마사BC의 경기는 1회초 5득점을 올린 서울고가 2회말에 한국마사BC에 1실점을 하였으나, 3회초에 4점, 4회초에 1점, 5회초에 5점을 득점하며 15 대 1 로 5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며 16강에 합류하였습니다. 서울고는 1회초에 5안타 1볼넷으로 5득점의 대량득점을 하며 경기를 앞서 나갔고, 2회말에 실책과 도루를 허용하며 안타 없이 1실점을 하였으나 3회에 1사 후 5연속안타가 이어지며 4득점을 올리고 4회초에는 지명타자로 나온 김지우 선수가 2사 후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1점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김지우 선수는 갑작스런 선수의 부상으로 대신 출전한 1학년 생으로 목동구장에서 130m 미터가 넘는 대형홈런을 기록하며 시선을 끌게 되었습니다. 출처 - 스포츠조...
아침 부터 내리는 비 가운데 치러진 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는 결국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의 첫 경기만 정상적으로 치러지고 나머지 4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서스펜디드 경기와 함께 우천취소되어 내일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오락가락 하며 내리는 비로 인해 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는 예정된 6경기 중에 2경기만 소화하게 되었고, 부산고와 장충고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16강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지난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이후 다시 만난 서울컨벤션고와 부산고의 경기는 오늘은 부산고가 1회말에 3개의 안타와 4개의 4사구, 2개의 상대실책을 얻어내며 5득점을 올리며 빅이닝을 만들고 크게 앞서며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부산고는 1회말에 선두타자 볼넷 이후, 희생번트 후에 안타와 2사 후에 2루타 폭투, 볼넷, 상대실책이 나온고 2사 후에 다시 2개의 4사구와 내야안타가 이어지며 5득점의 대량득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부산고는 3회말에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간 선두타자 주자를 희생번트 후에 안타로 불러들이며 다시 1점을 추가하였고, 5점을 앞서고 있음에도 착실하게 추가점을 쌓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울컨벤션고는 4회초에 선두타자의 안타와 이어진 타자의 번트가 안타가 되며 맞은 기회에서 후속타자의 2루타가 나오며 첫 득점을 올렸고, 이어진 득점기회에서 추가점을 기대하였으나 세 개의 아웃카운트를 채우는 동안 득점...
대회 5일째를 맞은 79회 청룡기 고교야구대회는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의 세 번재 이자 마지막 경기인 대전고와 동산고, 청주고와 휘문고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강우콜드게임이 되는 가운데 덕수고가 마지막으로 32강전에 진출하고 5개팀이 16강전에 진출하였습니다. 오늘 서울동산고와 덕수고의 경기로 1회전 일정은 모두 마치게 되었고, 오늘 부터 2회전인 32강전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신월 구장의 경기항공고와 강릉고의 경기에서는 강릉고가 승리를 거두며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고, 이어 청담고, 전주고, 대전고, 청주고가 16강전에 진출하였습니다. 1회전의 마지막 경기인 서울동산고의 경기는 덕수고가 우완 에이스인 김태형 선수가 선발로 등판한 가운데 서울동산고가 1회에 3루타로 나간 주자를 투수 땅볼때 불러들이며 먼저 선취득점을 올리며 앞섰으나 이후 김태형 선수의 투구와 두 번째 투수인 김영빈 선수에게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3회에 1실점, 5회에 3실점, 6회에 2실점, 8회에 5실점을 하며 8회 콜드게임으로 패하며 청룡기 대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덕수고는 먼저 실점을 하였으나 3회초에 선두 타자 2루타 후에 희생번트와 안타로 득점하며 동점을 만들고 5회에 1번 선두타자가 안타로 출루하고 상대의 실책과 희생번트 후에 3번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가고 4번 타자의 3루수 인필드플라이 후에 5번 타자의 고의4구로 만루의 기회를 만들고 6번 타자의 ...
새벽에 비가 내리고 하늘은 궂은 가운데 79회 청룡기 고교야구선수권대회는 대회 4일차 일정을 소화하며 6개팀이 2차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의 온양BC와 경민IT고, 장안고와 야탑고의 경기는 콜드게임으로 경기의 승패가 갈린가운데 같은 지역팀끼리 79회 청룡기 1회전에서 만난 광주제일고와 광주진흥고의 경기는 광주제일고의 실책이 나오지 않았으면 팀 퍼펙트 경기가 될뻔 하였습니다. 광주제일고가 승리하며 2회전에 올랐습니다. 목동구장의 첫 경기인 신흥고와 우신고의 경기는 3안타, 4 4사구만을 기록한 우신고가 6회초와 8회초에 각각 1득점을 올리며 오늘 경기에서 8안타, 2 4사구를 기록하며 9회말 1득점을 올린 신흥고에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2회전에 올랐습니다. 우신고는 6회초에 1사 후에 1번타자가 1루수 실책으로 출루하고 신흥고의 송구실책이 이어지며 주자가 3루까지 진루하고 2번타자의 우익수 희생뜬공으로 먼저 선취득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타 없이 실책과 희생타로 득점을 한 것 입니다. 그리고 7회초에 6번 타자의 안타로 첫 안타를 기록하였고, 8회초에 9번 선두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2번 타자의 오늘 경기 두 번째 안타가 나오고 3번 타자의 타석 때 폭투가 나오며 팀의 두번째 득점을 올리며 결국 적시타 없이 오늘 얻은 2득점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신흥고는 4회 2사 후에 2루타와 안타가 이어졌으나 득점을 올리지 ...
대회 3일째를 맞은 79회 청룡기 고교야구대회는 BC클럽으로 기존 강팀인 성남고에 승리를 거둔 광남고BC와 세광고 전에서 6과 2/3이닝 동안 무려 16개의 탈삼진을 기록한 장충고의 김재원 투수, GD챌린저스와의 경기에서 7타점을 기록한 대구상원고 함수호 선수 등 풍성하고 흥미진진한 결과가 나온 하루 였습니다. 날이 흐렸지만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른 오늘은 전통의 강호 경남고에 한 점차 승부를 펼친 덕적로를 비롯하여 클럽팀으로 대회 첫 승리를 기록하며 2회전에 오른 광남고BC등 이전과는 다른 모습들이 펼쳐졌습니다. 또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팀끼리 맞붙은 신월구장의 장충고와 세광고의 경기는 팽팽한 경기속에 장충고 김재원 투수의 6과 2/3이닝 동안 16탈삼진을 기록하는데 힘입은 장충고가 승리를 거두며 2회전에 올랐고 대구상원고는 GD챌린전스에 17 대 0 5회콜드게임승을 거두었습니다. 목동구장의 첫 경기로 진행된 덕적고와 경남고의 경기는 경남고가 덕적고에 먼저 3실점을 하고 1회전 탈락의 희생양이 될뻔하였으나 경남고가 3 대 3 동점을 만들고 8회에 역전을 하며 힘겹게 한 점차 승리를 거두며 경남고가 2회전에 올랐습니다. 덕적고로서는 선취득점을 하며 앞서던 경기를 경기 후반 아쉽게 실점하며 대어를 잡았다가 놓치고 말았습니다. 덕적고는 1회말에 1번 선두타자가 3루타로 출루하고 2번 타자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3번 타...
비가 오지 않았지만 흐렸다 갰다가 반복하는 가운데 매우 습하고 더운 가운데 79회 청룡기 고교야구대회는 2일차 일정을 소화하였습니다. 오늘도 목동과 신월구장에서 각각 3경기씩을 치러 6개팀이 승리하며 2회전에 진출하였습니다. 주말리그 서울권 전,후반기 우승팀인 서울컨벤션고는 작년 청룡기 우승팀인 경북고를 맞아 13 대 5로 승리하며 2회전에 올랐고 전년도 우승팀 경북고는 패배로 1회전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충암고는 광주BC를 맞아 8 대 1 8회콜드게임승을 거두며 2회전에 올랐고, 강릉고는 배재고에 승리하며 2회전에 합류하였습니다. 서울고는 의왕BC에 9회에 7득점의 대량득점으로 12 대 1로 승리하며 2회전에 올랐고, 신월구장에서는 한국마사BC, 서울컨벤션고, 부산고가 승리를 거두며 2회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에서 첫 경기로 진행된 광주BC와 충암고의 경기는 충암고가 광주BC보다 2개 적은 6개의 안타를 기록하였지만 11개의 4사구를 얻어내며 1회초와 4회초, 7,8회에 집중력을 광주BC에게 얻은 4사구와 집중력을 보이며 득점하며 8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었습니다. 충암고는 1회초에 선두타자가 내야안타로 출루하고 도루에 성공한 후에 2번 타자가 볼넷 1사 후에 4번 타자가 몸에 맞는 공, 2사 후에 6,7번 타자가 연속으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상대의 폭투까지 나오며 3득점을 올리며 먼저 앞서며 경기를 시작하였습니...
79회 청룡기 고교야구가 개막일인 어제 우천으로 인해 오늘로 연기가 되어 1일차 경기를 치렀습니다. 오늘은 다행히 날이 개고 비가 흐렸지만 비가 오지 않는 가운데 예정된 6경기가 목동경기장과 신월구장에서 각각 3 경기씩 진행이 되어 6개팀이 2회전에 올랐습니다. 목동구장에서 진행된 3경기에서는 동산고, 청담고, 배명고가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올랐고, 신월구장에서 진행된 3경기에서는 청주고, 휘문고, 전주고가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올랐습니다. 6경기 중에 2경기가 콜드게임 경기가 되었고, 전주고 이한림 선수는 대회 첫 홈런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에서 각각 첫 경기로 진행된 원주고와 동산고의 경기와 한광BC와 청주고의 경기는 각각 동산고와 청주고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동산고는 원주고를 맞아 동산고가 3회초에 8번 선두타자의 우전안타와 폭투로 주자가 3루까지 진루 후에 원주고에 연속 몸에 맞는 볼로 만든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먼저 1득점을 올리며 앞서 나갔고 원주고가 6회말에 1사후 1번 타자가 볼넷으로 출루 후에 2번타자의 우격수 내야안타로 주자가 추가로 나가고 3번 타자의 유격수 땅볼 때 실책으로 1점을 득점하며 동점을 이루었습니다. 동산고는 동점인 상태에서 맞은 7회초 공격에서 1사후에 연속 몸에 맞는 볼과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들고 다시 볼넷으로 밀어내기 득점 후에 2번 타자의 안타가 좌전땅볼이 되었...
오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를 통해 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대진표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전년도 우승팀인 경북고를 포함하여 주말리그 전반기 각 권역별 우승팀과 지난 황금사자기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팀들과 전년도 우승팀인 경북고를 포함하여 57개팀이 참가하여 대회를 치르게 됩니다. 오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의해 추첨이 진행되어 발표된 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대진표 입니다. 57개팀이라 대진표는 2개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57개팀이 7월2일 부터 16일까지 15일간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대회를 치르게 됩니다. 각각 목동과 신월에서 하루 3경기씩 경기를 치르고 16강전 부터는 목동구장에서 대회 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마트배와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대회 2관왕인 덕수고가 이번 청룡기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대회 3관왕에 오를지 궁금해 지는 가운데 올 해 변경된 대통령배대회 참가를 위해 이번 대회 8강에 올라야 하는 팀들간의 경쟁이 있어서 매우 치열하고 흥미로운 대회가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또한 이마트배와 황금사자기 우승 후보로 거론이 되다가 주춤한 전주고와 지난 황금사자기에서 준 우승에 그친 대구상원고가 우승에 도전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1회전 부터 강팀 및 각 권역별 우승팀끼지 대진이 이루어져 매우 흥미로운데 7월3일 12시 목동구장의 강릉고와 배재고,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