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는 오늘 결승전으로 모든 대회 일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지난 79회 청룡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한 전주고는 오늘 봉황대기 고교야구 결승전에서 경기상업고에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2번째 전국대회 우승이자 첫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습니다. 전주고는 1회말에 먼저 선제 득점을 올리고 3회초에 동점을 허용하였으나 4회말에 1득점으로 역전을 하고 6회말에도 1득점으로 3 대 1로 앞섰으나 경기상업고가 7.8회 각각 1득점씩을 올리며 두 번째 동점을 만들었으나 전주고가 8회말에 3득점으로 역전을 하며 역전승으로 승리하며 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전주고는 1회말에 1번 박한결 선수가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로 출루하고 1사 후에 3번 엄준현 선수의 3루땅볼로 먼저 득점을 올리며 앞서게 되었습니다. 먼저 1실점을 한 경기상업고는 3회초에 1번타자 추세현 선수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2번타자의 희생번트로 1사 2루에서 3번 타자가 투수 실책으로 출루하고 4번 타자 한지윤의 유격수 땅볼 때 득점을 올리며 1 대 1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동점이 된가운데 전주고는 4회말에 2번 성민수 선수가 볼넷 후 도루와 송구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하고, 2사 후에 5번 타자 서영준 선수의 타석때 경기상업고의 포일이 나오며 득점을 올리며 다시 2 대 1 로 역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
대회 폐막을 이제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진행된 오늘 4강전에서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 오른적이 없는 경기상업고와 전주고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올라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4강전까지 6경기에서 3경기를 콜드게임으로 승리를 거두며 팀 창단 후 첫 전국대회 결승에 오른 경기상업고와 지난 이마트배 결승에서 패배한 덕수고에 설욕을 하며 결승에 오른 전주고가 9월 1일 우승을 놓고 마지막 승리를 위해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경기상업고는 4강전에서도 앞선 경기들과 마찬가지로 폭발적인 타격 속에 9 득점을 올리며 4안타 2득점에 그친 대전고에 승리를 거두고 창단 후 첫 결승전에 오르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출처 - 한국일보 고영권 기자님 경기상업고는 선발 투수 임다온의 6이닝 동안 1 피안타 7탈삼진 1 실점의 호투 속에 타선은 13안타를 때려내며 1회의 실점을 역전하며 경기를 뒤집고 추가점을 올리며 승리를 거뭐지며 첫 결승전 진출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경기는 대전고가 1번 선두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하여 도루에 성공하고 2번 타자가 투수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3번 타자의 중견수 희생뜬공으로 1 득점을 올리며 선제 득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5회와 7회에 병살타로 2개의 병살을 기록하며 추가점을 내지 못하였고, 경기상업고에 실점을 내주며 역전을 당한 경기를 다시 뒤집지 못하고 패배로 대회를 4강에서 마치게...
8강전 둘째날을 맞아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된 제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전주고와 덕수고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함에 따라 두 팀이 결승행을 위해 4강 맞대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북일고와 오늘 8강전의 첫 경기를 가진 전주고는 7 대 0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고, 두 번째 경기인 덕수고와 대구고의 경기에서는 덕수고가 3 대 2 로 한 점차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라 두 팀이 결승을 위한 4강전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경기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전주고가 북일고에 7 대 콜드게임 승을 덕수고가 대구고에 3 대 2로 한 점차 승리를 거두겨 어제의 경기스코어와 같은 결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8강전 첫 경기인 북일고와 전주고의 경기는 북일고가 4안타 무득점에 그치는 동안 전주고가 13안타를 기록하며 7 득점을 기록하며 7점차로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며 4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전주고는 2회말에 2사 후에 7번 타자가2루타로 출루하고 상대의 폭투로 3루까지 진루한 후에 8번 타자의 타석 때 다시 나온 북일고의 폭투로 먼저 선제 득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주고는 3회말에1 사후에 2번 타자가 안타와 상대의 송구실책으로 출루하고 3번 타자가 실책으로 나가며 2명의 주자가 나간 가운데 4,5,6번 타자의 3연속 안타가 나오며 3득점을 올리며 4 대 0 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북일고가 2사후에 ...
제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는 8강전에 돌입하여 오늘과 내일 4강전을 위한 8강전 일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먼저 오늘은 목동야구장에서 경기상업고와 강릉고, 경북고와 대전고의 8강전 2경기가 치러져 경기상업고와 대전고가 4강에 먼저 오르게 되었습니다. 경기상업고는 한지윤 선수의 2개의 홈런에 힘입어 강릉고에 7 대 0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며 4강에 가장 먼저 올랐고, 대전고는 경북고에 3 대 2 로 한 점차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경기상업고는 1회초에 1번 선두타자 추세현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강릉고 투수의 견제 실책과 2번 타자의 안타후에 강릉고의 실책이 다시 나오며 첫 득점을 올렸고, 3번 타자의 중견수 희생뜬공으로 추가 득점을 올리며 2 대 0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번 한지윤이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석점째 득점을 올리며 1회에 3 대 0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경기상업고는 3회초에도 1 사후 안타로 주자가 나가고 2사 후에 4번 한지윤의 2루타로 다시 득점을 올리며 4 대 0으로 4점차로 달아나게 되었습니다. 경기상업고는 4회초에 6번 선두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7번 타자의 희생번트 후에 8번 타자가 포수뜬공으로 2사가 되었으나 9번 타자의 2루타가 나오며 강릉고의 송구실책으로 3루까지 가고 1번 타자의 타구도 유격수 실책이 되며 2점을 추가하며 6점차인 6 대 0을 만들게 되었...
아침 부터 종일 흐린날씨와 간간이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52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는 오늘 목동구장에서 16강전 3경기를 끝으로 16강전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대구고와 덕수고, 전주고가 차례로 승리를 거두며 8강전에 합류하며 8강진출팀이 모두 가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내일 부터는 4강행을 위한 8강전 일정이 시작이 됩니다. 16강전 일정의 마지막날 첫 경기로 진행된 서울고와 대구고의 양팀이 역전과 동점 재역전을 만들며 대구고가 서울고에 한 점차 승리를 거두고 8강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서울고가 1회말에 1번 선두타자가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으로 먼저 득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두타자 홈런으로 서울고는 기분좋게 출발을 하게 된 것 입니다. 그러나 대구고가 3회초에 1사 후에 9번 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1번 타자의 볼넷으로 두 명의 주자가 루상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2번 타자의 3루 땅볼로 2루주자가 아웃이 되며 2사 1,2루가 되었으나 3번 타자의 타석때 폭투가 나오고 이어 3번 타자의 안타로 2득점을 올리며 2 대 1로 역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구고는 5회초에도 1사 후 3번타자가 2루타로 출루 한후 상대의 폭투와 5번타자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하며 3 대 1로 두점차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두 점을 뒤진 서울고는 5회말에 7번 선두타자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하고 8번 타자의 희생번트 후에 9번 ...
대회 16일째을 맞은 제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는 16강전 2일차 경기를 통해 승리한 북일고, 대전고, 경북고 세 팀이 8강전에 진출하였습니다. 경북고와 마산용마고의 경기는 역전에 역전을 그리고 동점을 거듭한 끝에 9회초에 동점을 만든 마산용마고에 경북고가 9회말에 끝내기 2루타를 기록하며 한 점차로 역전승을 거두며 8강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의 첫 경기로 진행된 배재고와 북일고의 경기는 배재고3가 3회말에 9번 선두타자의 안타와 도루, 1번 타자의 희생번트 후에 2번 타자가 볼넷으로 나가며 2루 도루에 성공하고 3번타자의 희생뜬공으로 선제득점을 올리고 2루 주자의 3루 도루 때 송구 실책이 나오며 2득점을 올리며 앞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득점을 추가하지 못하였고, 2안타 만으로는 승리를 가져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북일고는 4회초에 선두타자가 안타로 나가며 희생번트와 땅볼로 1점을 득점하며 2 대 1을 만들었고, 7회초에 2번 선두타자 윤찬의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북일고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1 사후에 몸에 맞는 공으로 주자가 나가고 이어 4연속 안타가 나오며 3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역전하고 처음으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배재고의 9회말 마지막 공격을 무실점으로 마무리 하며 승리를 거두고 8강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북일고는 5명의 투수가 이어 던졌고 네 번째 투...
제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는 오늘 부터 16강전 일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제 비로 연기가 되어 오늘 부터 16강전 일정이 시작이 되게 되었고 목동야구장에서는 광주동성고와 강릉고, 서울자동차고와 경기상업고의 경기로 16강전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경기에서 강릉고와 경기상업고는 각각 승리를 거두고 가장 먼저 8강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강릉고는 5회와 먼저 득점을 하고 7회와 9회에 득점한 가운데 9회말에 1점을 만회한 광주동성고에 6 대 1로 승리를 거두고 8강전에 가장 먼저 올랐고 서울자동차고와 경기상업고의 경기는 서로 한 이닝에 6득점씩을 주고 받은 가운데 경기상업고가 16 대 9로 승리를 거두며 8강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16강전 첫 번째 경기로 진행된 광주동성고와 강릉고의 경기는 양팀이 4회까지 무득점으로 팽팽히 맞서다가 강릉고가 5회초에 7번 선두타자가 안타로 출루하고 8번 타자의 희생번트 후에 9번 타자의 안타와 1번타자의 안타가 이어지며 먼저 1득점을 올리며 앞서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후 선수가 삼진, 볼넷, 좌익수 뜬공으로 이닝을 마치며 1점의 득점과 리드를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어 강릉고는 7회초에 1번 선두타자가 안타로 출루하고 도루에 성공한 후 2번타자의 희생번트와 3번 타자의 희생뜬공으로 1득점을 올리며 추가점을 내었고, 4번타자 이용현 선수가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1점을 ...
대회 14일째를 맞은 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는 대구고와 부산고의 경기 중 쏟아진 폭우로 인해 7회까지 진행이 되며 강우콜드게임이 되었고 이어 예정된 16강전 2경기 서울자동차고와 경기상업고와 광주동성고와 강릉고의 경기는 우천 취소되었습니다. 오늘 첫 경기로 진행된 대구고와 부산고의 경기는 1 대 1 동점인 가운데 6회초 3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역전한 부산고 7회말 공격을 진행하는 가운데 쏟아진 비로 인해 이전회에 경기를 앞선 대구고가 결국 7회 강우콜드게임 승을 거두며 마지막으로 남은 16강 한 자리를 차지하며 16강전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작년도 봉황대기 우승팀인 대구고는 부산고에 먼저 선제 득점을 내주었으나 동점을 만들고 6회에 역전하며 쏟아진 비로 인해 승리의 운까지 따르게 되었습니다. 부산고는 1회말에 1번 선두타자가 내야안타로 출루하자 2번 타자의 희생번트로 주자를 2루에 진루시키고 3번 타자의 삼진으로 2사가 되었으나 4번 타자의 안타로 2루 주자가 득점하며 선제 득점을 올리며 앞서게 되었습니다. 대구고는 4회초에 1번 선두타자가 안타로 출루하고 도루에 성공하며 무사 2루에서 2번 타자의 희생번트로 3루까지 진루하고 다시 3번타자의 번트안타로 득점하며 1 대 1 동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루 주자가 도루에 성공하며 다시 득점권에 나갔으나 후속 두 타자가 모두 아웃이 되며 추가점을 내지는 못하였습니다. 대구고...
지난 14일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된 제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경동고의 경기고의 경기 선수들의 경기 모습과 경기장 풍경 입니다. 경동고가 있기도 해서 사진이 많은 관계로 스크롤 압박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여 보시면 좋겠습니다. 첫 경기를 보기 위해 도착한 목동야구장. 언제와도 언제봐도 좋네요. 목동야구장에 오면 인증샷으로 찍어 주어야지요? 대신 입장권 사진은 오늘은 패스 폭염을 견디기위해 집에서 얼려둔 얼음컵에 가져온 파우치를 부어주고 한 모금 마셔 봅니다. 시원함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 주네요. 제가 항상 앉고 선호하는 자리 옆을 살펴 보니 첫 경기이기도 하지만 대회 초반이라서 인지 관중석에 관람객은 정말 없네요. 평소 있던 사진 찍던 분들도 없고 학교 관련 사진을 담으시는 분 외는 조용합니다. 뒤 쪽위로도 관중석은 비워있고 스카우터 한 분과 어르신 한 분만이 계시네요. 경동고의 득점 장면. 경기고 투수는 포수 뒤로 백업을 가 있고, 3루주자는 홈으로 질주하여 득점을 시도합니다. 득점을 올리는 경동고 주자가 나가면 선수들은 3루에 있는 감독, 코치의 작전을 받느라 잠시 타석에서 벗어나기도 합니다. 1루에 나가 즐거워하는 경동고 안시현 선수 배재고 투수의 힘찬 투구 모습과 경동고 타자 오준우 선수의 타격장면 안시현 선수도 득점을 올리고 먼저 들어온 김은혁 선수도 환호하는 모습 입니다. 3루까지 간 주자의 세이프 아웃 판정을 위...
대회 13일째를 맞은 제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는 32강전 경기로 오늘은 목동야구장에서만 3경기만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경기 결과 덕수고, 중앙고,서울고가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하게 되었고 이제 32강전은 한 경기만 남겨둔 가운데 내일 부터는 16강전 일정이 시작이 됩니다. 목동구장에서만 진행된 오늘의 32강전 경기에서 첫 번째 경기로 진행된 충훈고와 덕수고의 경기는 아시아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 선발로 덕수고가 투수 정현우, 김태형, 야수 박준순, 배승수 선수 4명이 빠진 가운데 먼저 선제득점을 올리며 앞선 경기를 그대로 유지하며 승리를 거두고 16강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덕수고는 1회말에 선두타자가 2루타로 출루하고 희생번트와 땅볼로 먼저 득점을 올렸으며, 3회말에도 선두타자 볼넷과 도루 후에 희생번트와 안타로 1득점을, 4회말에도 선두타자 볼넷 출루 후에 이어진 희생번트가 상대의 실책으로 이어지며 득점을 올리며 3 대 0 으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충훈고는 3점 뒤진 5회초에 내야안타로 나간 선두타자가 상대의 실책과 폭투로 득점하며 첫 득점을 올리며 3 대 1을 만들었습니다. 덕수고는 7회말에 1사 후에 안타와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간 두 명의 주자를 두고 2 사후에 터진 3루타와 안타로 3득점을 추가하며 이 점수가 쐐기점이 되었고, 충훈고가 9회초에 선두타자 볼넷 후에 두 타자가 연속 삼진으로 2사가 되고 나온 2루타로 ...
어제 태풍 종다리로 인해 우천으로 취소되어 연기된 제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는 오늘 속개되어 목동과 신월구장에서 각각 3경기씩을 치러 6개팀이 16강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북일고와 휘문고전과 물금고와 대전고의 경기는 한 점차로 승부가 결정이 되었고, 성남고는 장충고에 10 대 2 로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었고, 전주고, 경동고, 배재고가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올랐습니다. 제 모교인 경동고는 목동구장의 세번째 경기로 가장 늦게 경기가 진행이 되었고 이번 대회 처음이자 올 시즌 첫 야간경기로 진행이 되어 1,2차전에서 콜드게임 승을 거둔 타선이 오늘도 경기 초반에 터지며 타선의 힘을 바탕으로 인상고에 승리를 거두고 16강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의 첫 번째 경기로 진행된 북일고와 휘문고의 경기는 2회초 북일고의 선제 1득점으로 경기가 시작이 된 가운데 양팀이 8회까지 동점을 이루며 쫒고 쫒기는 가운데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1득점으로 경기를 역전한 북일고가 4 대 3으로 한 점차 승리를 거두고 16강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북일고는 2회초에 먼저 득점을 올리고 6회초에 1사후에 2루타와 3루타, 우익수 희생뜬공이 이어지며 2득점을 추가하며 3 대 0 으로 앞서게 되었는데 휘문고가 2득점을 올리며 3 대 2 로 한 점차로 추격을 하고 8회말에 선두타자 안타 후에 희생번트로 주자를 2루에 보내고 이어 안타가 나오며 1득점...
태풍 종다리가 태풍에서 열대성 기압으로 소멸하며 상륙하고 동해로 빠져 나간 가운데 그 영향으로 어제 밤 부터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로 인해 오늘 예정되었던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의 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6경기는 모두 우천취소되어 22일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폭염속에 치러졌던 대회가 본의아니게 하루 쉬어가게 된 셈입니다. 이에 따라 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는 일정이 하루씩 미뤄지게 되었고, 결승전은 31일에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 비가 각 팀에게 어떻게 작용하게 될까요? 오늘 비로인해 연기된 경기는 내일 목동과 신월구장에서 치러지게 됩니다. 목동구장에서는 오전 9시30분 부터 북일고와 휘문고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12시 전주고와 인천고 오후 2시30분에는 경동고와 인상고의 경기가 치러지게 됩니다. 신월구장에서는 오전 9시20분 장충고와 성남고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12시 물금고와 대전고, 오후 2시30분 배재고와 마산고의 32강전 경기가 치러져 16강에 진출할 6개팀을 결정짓게 됩니다. 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는 내일(22일)과 모레(23일 금)의 경기로 32강전의 일정을 마치게 되고 24일(토)부터는 16강전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후 8강전과 4강전을 거쳐 31일(토)에 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제 모교인 경동고는 내일 목동구장의 세번째 이자 마지막 경기로 인상고와 경기를 치뤄 16강 진출을 꾀하게 됩니다. 내일의 경...
어제까지의 2회전 일정을 마치고 대회 10일째를 맞아 제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는 32강전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목동과 신월에서 각각 3경기씩을 치러 6개팀의 16강 진출팀을 결정하였습니다. 6경기 중에 4경기가 승리팀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대전제일고와 마산용마고는 대전제일고가 13득점, 마산용마고가 15득점을 올리며 난타전을 벌인 끝에 마산용마고가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나가게 되었고, 오늘의 경기로 강릉고, 경북고, 마산용마고, 서울자동차고, 경기상업고, 광주동성고가 16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에서 첫 경기로 진행된 경기에서는 강릉고가 2회초에 4개의 4사구로 먼저 1득점을 히였으나 선린인터넷고가 3회말에 1득점을 올리며 동점을 만들었고, 4회말에 3안타와 1개의 4사구로 2득점을 올리며 3 대 2로 역전을 하였습니다. 선린인터넷고에 리드를 내준 강릉고는 이어진 5회초 공격에서 3안타 1 볼넷으로 3득점을 올리며 다시 4 대 3으로 경기를 역전시켰습니다. 이어 6회초에도 4개의 4사구와 2루타 1개로 3득점을 추가하며 7대 3 으로 점수차를 4점차로 볼렸습니다. 강릉고는 7회초에 타자일순하며 11명의 타자가 나와 4개의 4사구와 4안타 상대의 폭투 2개와 희생뜬공을 묶어 6득점의 대량득점을 올리며 13 대 3 으로 10점차를 만들었습니다. 콜드게임에 몰린 선린인터넷고는 7회말에 1사 후에 내야안타로 ...
제52회 봉황대기는 오늘까지의 경기로 32강전에 나갈 팀을 모두 결정하였습니다. 대회 9일째를 맞아 진행된 경기로 32강전 진출팀이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2회전인 64강전은 오늘로 일정을 마치고 내일인 20일 부터는 16강 진출을 위한 32강전 일정이 시작이 됩니다. 오늘 목동과 신월구장의 총 6경기에서 4경기가 콜드게임으로 승부가 결정이 난 가운데 동산고, 부산고, 대구고, 서울고, 중앙고, 원주고가 승리를 거두고 마지막으로 32강전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의 9일차 경기 결과 동산고 (승) 10 : 3 서울HK야구단 (7회콜드) 남양주GK 5 : 12 (승) 부산고 (7회콜드) 소래고 0 : 3 (승) 대구고 목동구장의 첫 번째 경기인 동산고와 서울HK야구단의 경기는 1회초에 서울HK야구단이 먼저 3득점을 올리며 리드를 하여 또 다른 이변을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서울HK야구단은 1 사후에 3연속 볼넷을 얻어 만든 만루에서 내야안타와 2루타가 이어지며 3득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동산고는 선발 투수가 내야 안타를 내주자 투수를 교체 하였고, 바뀐 투수가 2루타를 맞으며 실점을 하였으나 이후 두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을 막게 되었습니다. 서울HK야구단은 아쉽게도 추가점을 올리지 못하며 오늘 경기에서 더 이상 득점을 추가하지 못하였고, 동산고가 1회말에 2개의 볼넷과 폭투로 한 점을 득점하며 3 대 1을 만들고...
오늘 신월구장에서 진행된 제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8일차 두 번째 경기에서 경동고는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는 가운데 금남고에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며 32강전에 진출하였습니다. 이외 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는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에서 진행된 경기를 통해 경동고를 포함하여 6개팀이 32강전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경기로 덕수고, 충훈고, 인상고, 인천고, 경동고, 전주고의 6개팀이 승리를 거두고 32강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의 9일차 경기 결과 덕수고 (승) 12 : 4 인창고 (7회콜드) 울산공고 5 : 8 (승) 충훈고 인상고 (승) 6 : 3 강원고 목동구장의 첫 번째 경기인 덕수고와 인창고의 경기는 덕수고가 11안타 9 개의 4사구를 통해 12득점을 올리며 4득점에 그친 인창고에 8점차로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며 32강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덕수고는 1회말 1사 후에 몸에 맞은 주자가 나간 상태에서 3번 박준순 선수가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으로 2득점을 올렸고 이어 2루타와 안타가 이어지며 3 대 0 으로 앞서나가게 되었습니다. 덕수고는 2회말에도 2점을 추가하며 5 대 0 을 만들고 3회말에도 4개의 4사구와 1안타로 3득점을 추가하며 8 대 0 으로 달아나게 되었습니다. 인창고는 4회초에 3득점을 올리며 8 대 3 으로 5점차로 줄였으나 덕수고가 4회 1점, 5회 3점을 추가하며...
제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 대회는 7일차를 맞아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에서 각각 3경기씩 2회전 64강전 경기를 치러 32강에 진출할 6개팀을 결정하였습니다. 오늘 부터는 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는 구의구장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에서만 ㄷ회 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오늘 진행된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는 3경기가 한 점차 승부로 결정이 난 가운데, 휘문고, 마산고, 북일고, 배재고, 물금고, 대전고가 승리를 거두고 32강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의 7일차 경기 결과 휘문고 (승) 7 : 3 대구상원고 마산고 (승) 7 : 0 한국마사BC 북일고 (승) 6 : 5 창원공고야구단 목동구장의 첫 경기로 진행된 휘문고와 대구상원고의 경기는 대구상원고가 2회초에 6번 선두타자가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선제 득점을 올리며 2득점을 한 가운데 앞서며 경기가 진행이 되었고, 휘문고가 3회말에 1득점을 만회하며 2 대 1로 한 점차가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가 7회초에 1득점을 올리며 3 대 1을 만들었고 휘문고가 7회말에 1득점을 하며 3 대 2로 한 점차가 되며 대구상원고가 득점하며 도망가면 휘문고가 따라 가는 양상으로 경기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7회까지 뒤지던 휘문고가 3안타 3개의 볼넷, 상대의 실책과 폭투를 묶어 5득점의 대량득점을 올리며 7대 3으로 경기를 역전하며 승리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휘문고는 2명의...
폭염은 누그러들줄 모르지만 선수들의 열정은 더 뜨거워져 가는데 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는 대회 6일째를 맞았습니다. 목동구장에서 진행된 경기에서는 지난 1999년 덕수정보고(현 덕수고) 안향미 선수 이후 25년만에 여고생 선수가 대회에 출전을 하였습니다. 출처 - 한국일보 25년만의 여고생 선수는 화성동탄BC의 손가은 선수로 신일고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목동과 신월,구의 구장에서 각각 3경기씩 모두 9경기가 진행이 되어 9개팀이 32강전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의 6일차 경기 결과 강릉고 (승) 4 : 3 서울컨벤션고 선린인터넷고 (승) 7 : 3 서울동산고 신일고 (승) 11 : 0 화성동탄BC (5회콜드) 1 대 1 동점목동구장의 첫 번째 경기인 강릉고와 서울컨벤션고의 경기는 서울컨벤션고가 먼저 득점하고 강릉고가 동점을 만든 후 3,5,6회에 1점씩을 추가한 강릉고가 8.9회에 서울컨벤션고에 2실점으로 막아내며 4 대 3 한 점차 승리를 거두고 32강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2회초에 서울컨벤션고가 3루타 후에 희생뜬공으로 먼저 득점하자, 강릉고가 이어진 2회말에 안타-희생번트 후에 희생뜬공으로 득점하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강릉고는 3회에 볼넷으로 나간 주자를 희생번트 후에 2루타로 불러들이며 2 대 1로 역전을 하며 처음으로 앞서게 되었고, 5회초에도 안타-볼넷-볼넷 후에 좌익수 희생뜬공으로 추가...
폭염은 계속되고 누그러지지 않는 가운데 폭염을 뚫는 선수들의 열기속에 오늘도 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는 목동과 신월 구의 구장에서 10경기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늘로 1회전 경기 일정을 모두 마치고 2회전 64강전 경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제 폭우로 인해 서스펜디드 경기가 되었던 2경기를 포함하여 6경기의 승자가 2회전인 64강전에 오르게 되었고, 2회전 4경기의 승자는 32강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어제의 서스펜디드 경기로 인해 목동에서 4경기가 진행이 되었고, 의성고와 대구고의 경기는 구의구장으로 옮겨 진행이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의 5일차 경기 결과 강원고 (승) 9 : 2 HGBC (8회콜드) 광주동성고 (승) 7 : 0 부천고 (7회콜드) 백송고 2 : 11 (승) 경기상업고 (8회콜드) 청담고 (승) 3 : 1 야탑고 전날의 폭우로 인한 서스펜디드 경기로 가장 먼저 경기를 시작한 강원고와 HGBC의 경기는 강원고가 3 대 0 으로 앞선 가운데 4회부터 경기를 시작하여 강원고가 4회초에 얻은 볼넷과 내야안타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2점을 추가하며 5 대 0 을 만들었고 HGBC가 4회말에 첫 득점을 올리며 5 대 1이 되었습니다. 5회말에 HGBC가 선두타자 볼넷 후에 2루타가 이어지며 1득점을 추가하였으나 이어진 안타때 선행 주자가 아웃이 되고 볼넷을 얻어 주자가 나갔으나 후속타자의 병살타가 나오며 추가점을...
여전한 폭염 주의보 속에 오늘도 목동과 신월, 구의구장에서 제5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후에 진행된 목동과 신월의 세 번째 경기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경기가 중단이 되고 서스펜디드 경기가 선언이 되었고 7개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어 7개팀이 2회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의 첫 경기로 진행된 경기고와 경동고의 경기와 신월구장의 두 번째 경기인 세원고와 덕수고의 경기 구의 구장의 세 번째 경기인 순천효천고와 서울고의 경기는 콜드게임으로 승부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경동고는 경기고와의 경기에서 초반에 얻은 대량득점을 발판으로 콜드게임 승을 거두며 2회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의 4일차 경기 결과 경기고 0 : 9 (승) 경동고 (7회콜드) 인상고 (승) 5 : 4 거제BC 강원고 3회 서스펜디드게임 HGBC 목동구장에서 첫 번째 경기로 진행된 경기고와 경동고의 경기는 경동고가 초반부터 대량득점하며 경기고를 몰아 붙이고 경기고에 한 점도 실점하지 않으며 9 대 0 9점차로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었습니다. 5번 선두타자 최성민이 중전안타로 출루하고 6번 주성오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된 가운데 7번 김은혁이 2루 실책으로 나가며 찬스는 계속이어졌고, 8번 지명타자 안시현이 우측으로 빠지는 안타를 쳐내며 득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경동고 타자들은 연속으로 안타를 기록하며 9번부터 2...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폭염의 더위 속에 오늘도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일차 경기가 목동과 신월, 구의 구장에서 진행이 되어 9개팀이 2회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어제의 광남고BC에 이어 오늘도 광주BC가 청주고에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오르는 이변과, 구의 구장에서는 율곡고야구단이 9회말 2사까지 앞서며 승리를 눈 앞에 두는 등 기존의 강팀들을 상대로 선전을 펼치며 52회 봉황대기를 더욱 흥미롭게 하고 있습니다. 구의야구장 3일차 경기 결과 대구상원고 (승) 11 : 0 GD챌린전스 (7회콜드) 율곡고야구단 4 : 5 (승) 전주고 김해고 (승) 11 : 8 부산공업고 대구상원고는 14안타와 3개의 4사구를 기록하며 3회를 제외한 1회부터 7회까지 매 회 득점을 하며 11 득점을 올리며 GD챌린저스에 11점차로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며 2회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대구상원고는 1회초에 선두타자 안타와 희생번트 후에 함수호 선수의 3루타와 여동욱 선수의 희생뜬공으로 먼저 2득점을 올리며 앞서게 되었고, 2회초에도 3안타, 상대의 3실책으로 2득점을 추가하며 4 대 0으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4회초에도 7번 문경원 선수의 3루타와 1번 타자의 희생뜬공으로 다시 1득점을 올렸고, 5회에도 선두타자가 1루수 실책으로 출루하고 1사 후에 3연속 안타로 1득점을 추가하며 6 대 0 이 되었습니다. 6회초에는 1번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