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드라마선과 악의 두 얼굴 신하균 드라마
2023.11.03콘텐츠 2

선과 악의 두 얼굴을 가진 신하균 배우의 최근 드라마들을 소개합니다. 현재 방영중인 < 악인전기 >를 비롯해 티빙오리지널 멜로드라마 < 욘더 > 그리고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2021년 JTBC드라마 < 괴물>입니다.

01.악인전기 기대평 및 등장인물 소개 신하균X김영광X신재하 조합의 범죄느와르

- ENA에서 첫 방영되는 토일드라마 <악인전기>가 10월 14일 토요일 10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화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 배우들의 앙상블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 신하균은 장르물에 특화된 배우로,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괴물> 등의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 김영광은 넷플릭스 <썸바디>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번 드라마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신재하는 형의 변화를 보며 죄책감을 느끼는 동생 역할을 맡았다.
- <악인전기>는 총 1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며, 필름몬스터에서 제작하고 ENA에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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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티빙 드라마 욘더 신하균 한지민 죽음을 디자인한 사후 멜로 드라마

- 2022년 4분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욘더'가 10월 14일에 공개되었음
- 신하균과 한지민이 주연을 맡음
- 이준익 감독이 처음으로 드라마 시리즈에 도전
- 소설 '굿바이 욘더'가 원작이며, 총 6부작으로 구성
- 매주 금요일에 2회씩 공개 예정
- '욘더'의 뜻은 '저기, 저쪽' 또는 사후 세계를 의미
- 드라마는 삶과 죽음, 영원, 기술이 발달한 미래 세계를 다룰 예정
- 신하균, 한지민, 이정은, 정진영, 배유람, 차순배, 신수정, 윤이레 등이 출연
- 2003년 MBC 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신하균과 한지민이 호흡을 맞춘 바 있음
- 이번 드라마에서도 두 배우의 감성 멜로를 기대할 수 있음
- 사후 세계를 생전의 기억으로 디자인한다는 설정이 독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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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 >은 백상예술대상에서 TV드라마 남자최우수상을 신하균 배우에게 선사했고 2021년 저의 최애 드라마입니다.
#괴물#욘더#신하균#악인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