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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카페 : 서리힐스 싱글오, 검션커피 (시드니 3대 커피) 시드니 3대 커피 맛집으로 불리는 카페 싱글오, 검션커피, 캄포스 그중 싱글오와 검션커피 두 군데에 다녀왔다 캄포스는 차이나타운 옆 몰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테이크아웃해야지 했는데 깜빡 ㅠㅠㅠ 시드니 카페 : 서리힐즈 카페 싱글오 Single O 서리힐즈 카페 싱글오 매일 07:00 - 15:30 호주의 카페들은 매우 일찍 오픈하고, 그만큼 빠르게 문을 닫는다 새벽형 인간인 나는 이 영업시간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고, 매일 아침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일찍 하루를 시작할 생각에 들떴는데 웬일인지 호주에서는 일찍 눈뜨지 못했고 우리보다 두 시간 앞선 시차에 준비하고 나와보면 열시 - 열한시 반이었다... 이날은 그래도 나름 서둘러, 열시쯤 싱글오 앞에 도착 ! 인기 많은 곳인 만큼 줄이 꽤 길더라는 - 20분 정도 기다린 후 착석 시드니 3대 커피 맛집이라기에,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주문해 봤더니 총 6잔... 카페인 대폭발 브런치 메뉴까지 총금액은 AUD88.59 (8만 2천원) 우리 테이블 바로 옆이 오픈키친이라 음식이 나올 때마다 입맛을 다셔야했다;;ㅋㅋㅋ 우리나라 커피 맛도 상향 평준화돼서 그런지 사실 호주에서 맛본 커피들이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진 않았다 시드니 3대 커피 맛집이라는 싱글오 역시 플랫화이트는 나한테 연한 느낌 롱블랙은 사약같이 너무도 진하고 ㅋㅋ ...
발리 아야나리조트 쿠부비치 : Ayana resort kubu-beach 여태 다녀와본 많은 호텔 내 프라이빗 비치 중 단연 일위로 꼽고 싶은 곳은 바로 여기, 발리 아야나리조트 쿠부비치 에메랄드빛 한적하고 아름다운 쿠부비치는 아야나리조트 숙박객들만 누릴 수 있는 호사 - 우리도 머무는 3일 동안 충분히 즐기다 왔다 쿠부비치는 가는길목부터 이렇게나 예쁘다 부지가 워낙 넓긴 하지만 버기타면 쿠부비치로 한 번에 갈 수 있긴 한데 아야나 리조트 내를 둘러보고 싶어, 좀 더 걷긴 했다 발리 아야나리조트 내 젤라또 카페 : I.C.E. & all things nice 중간에 아야나리조트 내 카페에 들러 당충전도 해주고- 쿠부비치 : Ayanaresort kubu-beach 눈앞에 펼쳐진 너무도 아름다운 쿠부비치 쿠부비치를 바라보며 칵테일 한잔할 수 있는 온더락바도 여기 자리 잡고 있다 아이 동반이 안돼 우린 아쉽게 못 갔지만 - 힐링 뷰 - 가는 길에 마주한 세가라 인피니티풀도 성인 전용이라 눈으로만 담아줬다 엘리베이터까지 타고 내려오면, 누워서 즐길 수 있게 꾸며놓은 공간이 나온다 처음엔 발리 아야나리조트 쿠부비치 산책로를 거닐며 풍경을 눈에 담았다면, 다른 날엔, 수영하러- 버기타고 곧장 kububeach로- 봐도 봐도 멋진 풍경 발리 느낌 낭낭- 12월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여름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이런 느낌?! 잘란잘란이란 말이 딱...
시드니 아이와 가볼만한곳 : 센테니얼파크, 이안포터와일드플레이가든 숲 놀이터 마치 이곳에 사는 것처럼 - 이번 우리 시드니 여행의 컨셉 감성 넘치는 우리 숙소 주방에서 각자 취향껏 속을 채운 햄버거를 준비해 가볍게 피크닉을 떠나보기로 - 시드니 아이와 가볼만한곳 : 센테니얼파크 여느 공원을 가도 동물이 가득한, 자연친화적인 시드니 공원에서 마주한 오리 가족들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가오는 걸 보면, 시드니 동물들이 어떤 대접을 받으며 살아왔는지 알 수 있다 ㅋㅋ 뽀송뽀송 새끼 오리 넘 귀여워- 한참을 녀석들과 같이 놀았는데, 약속이나 한 듯 갑자기 다들 떠나버린....? ㅋㅋㅋ 처음 보는 흑조 펠리컨도 만나보고 ㅋㅋ 푸드트럭에서 커피 한잔하며 - 호주에선 흔하디흔한 박쥐도 만나봤다 낮이라 다들 자는 중 - 나무에 열매처럼 매달린 게 다 박쥐들 - 시드니 아이와 가볼만한곳 : 이안포터와일드플레이가든 숲 놀이터 센테니얼파크에서 조금 더 걷다 보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물놀이터이자 숲 놀이터인 이안포터와일드플레이가든이 나온다 물에 젖기 전, 숲 놀이터에서 먼저 신나게 놀아주고 - 아빠랑 신나게 물놀이 타임 - 나는 물에 젖기 싫어 구경만....ㅋㅋㅋ 원하는 대로 속을 채우랬더니 야채는 하나도 없고 빵 위 깨는 다 뜯어낸 뇽이표버거😂 한참 놀고 도시락 타임 - 한껏 뭉개지고 싸늘하게 식었지만, 이게 또 피크닉 도시락의 묘미지 날이 살짝...
후쿠오카 점심 맛집 : 멘야이시이, 마루니, 타케토라, 나가하마넘버원 1. 멘야이시이 위치 : 하카타역 근처 영업시간 : 매일 9:45 - 2:30 하루 백 그릇의 우동만 판매한다는 후쿠오카 점심 맛집 멘야이시이 당연히 백 그릇 내 탑승할 거라 생각했는데, 오픈이 9시 45분, 마감이 2시 30분으로 이른 편이라 늦게 가면 못 먹을지도...? 매우 분주한 주방, 그 안에서 굉장히 친절했던 직원들 자리에 앉자마자 환한 인사와 함께 덥지 않냐며 우리 앞으로 선풍기를 놓아주셨다 (당시는 매우 더웠던 한여름 ㅋㅋ) 이렇게 JPY 3850 (3만 5천원) 쫄깃한 우동면발에, 바삭한 튀김 깔끔한 한 끼를 선사해 줬던 후쿠오카 붓카케우동 맛집 멘야이시이 2. 마루니 위치 : 텐진 솔라리아 스테이지 영업시간 : 11:00 - 23:00 즉흥적으로 들어갔던 곳이었는데, 유명한 맛집이 아닌 만큼 튀김의 바삭함도 딱 그 정도였던...?! 가성비 좋은 후쿠오카 점심 식당을 찾는다면 그래도 괜찮은 마루니 3. 타케토라 이마이즈미점 위치 : 텐진미나미역 근처 영업시간 : 15:00 - 05:00 타케토라는 점심 맛집이라기보단 조금 이르게 오픈하는, 후쿠오카 이자카야 여기도 딱히 찾아보지 않고 무작정 들어온 곳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신상 느낌 가득한 인테리어와 친절했던 직원분들이 기억에 남는 타케토라 여기 교자 바삭하니 너무 맛있어 !!! 소량으로 주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