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태운입니다
오늘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내 온천 여행 2곳 모아봤어요
추워진 2월 어디로 여행 갈지 고민한다면
제가 추천한 국내 온천 여행 다녀오세요
- 화성 율암온천은 온천욕과 불가마에서 고구마와 삼겹살을 즐길 수 있는 곳
- 율암온천은 경기도 화성 최초의 온천으로, 지하 700m 암반에서 천연 온천수가 솟아남
- 온천 내부는 찍을 수 없으며, 숯가마는 내부, 매점 겸 휴게실, 식당, 족욕탕으로 구성
- 화성 율암온천 방문 시에는 어두운 양말을 준비물로 가져오는 것이 좋음
- 연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온천탕은 숯가마 옆에 있는 족욕탕뿐
- 고온실, 중온실, 저온실, 초고온실 등 난이도가 다른 찜질 공간이 있음
- 율암온천에서는 고구마, 감자, 호박을 구워먹을 수 있는 고구마굼터가 있음
- 실내 놀거리인 군고구마에 삼겹살까지 구워먹을 수 있는 율암온천은 겨울 데이트 코스로 추천
- 겨울철 가장 만족스러운 여행지는 온천
- 아산의 도고온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추천
-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국가에서 인증한 국민보양온천1호
- 온천사우나, 워터파크까지 갖춰져 있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음
- 서울, 경기 서부, 남부권, 대전에서 1시간 내외로 방문 가능
- 입장료는 1인 55,000원, 온천만 이용시 12,000원
-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홈페이지에서 1월 12일까지 4인 120,000원 할인 진행 중
- 수영복 필수 착용, 구명조끼 착용 권장
- 실내와 실외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어 다양한 컨셉으로 온천 즐길 수 있음
- 야외 공간에 아쿠아바라는 매점 운영, 음식 주문 가능
- 실내에도 푸드코트가 있어 하루 종일 놀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