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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현진 세무사입니다. 오늘은 꽤 추운 날씨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다보면 3.3%프리랜서분들이 가장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게 바로 '건강보험료'입니다. - 종합소득세는 내도 되는데.. 건강보험료는 줄이고 싶어요. - 건강보험료 남편 피부양자로 되어있는데... 그거 유지하고 싶어요. 안타깝게도 건강보험료는 종합소득세 신고 소득금액과 연관되어 있어서 소득금액이 늘어나면 건강보험료가 올라가고, 프리랜서가 소득금액이 500만원이 넘는다면 남편 피부양자에서 탈락되어 별도의 건강보험 지역가입자가 됩니다. 그러나 한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바로 프리랜서 해촉증명서를 서식을 작성해서 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는건데요. 오늘은 프리랜서의 건강보험과 프리랜서 해촉증명서로 건강보험료를 줄일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프리랜서 사업소득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탈락 소득요건 기준 소득은 건강보험법 시행규칙 별표 1의 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가 되려는 사람은 사업소득이 없을 것. 다만, 피부양자가 되려는 사람이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고, 사업소득의 합계액이 연간 5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사업소득이 없는 것으로 본다. 2)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개정 2020.1030 건강보험 피부양자 인정기준 종합소득세 신고할때 '소득'과 '소득금액'의 개념은 다른데 건강보험료에서 말하는 사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