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다가오면서 어디서 뭐 먹지 하는 고민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연속으로 다른 일행들과 간 라자냐5F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라자냐를 파는 곳이 울산에는 많지 않고 또 맛있는 곳을 찾기 힘든데 이곳은 또 가도 다 성공하는 곳! 데려가도 다들 맛있다고 해서 뿌듯했던 곳인데요 심지어 태화강 국가 정원이랑 가까이 있어서 먹고 나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었어요 라자냐5F 11:30 - 21:00 런치라스트 오더 14:00 디너라스트 오더 20:00 주차장 X - 국가정원 주차장이용 화장실 내부 O 내부는 작고 테이블이 많이 없어서 주말이나 연휴에 가면 좀 대기가 필요한데요 저도 평일에 갔을 땐 바로 들어갔었지만 연휴엔 캐치 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늦게 해서 그래도 대기가 필요했답니다 라자냐5F 메뉴 항상 먹는 음식은 라구소스 라자냐! 이건 여기 시그니처라서 처음 방문하신다면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소스에다가 라자냐가 적당히 잘 베여있어서 스푼으로 흡수하다시피 먹는데요 토마토소스 러버들은 딱 좋아할 스탈이랍니다 새로 시켜본 크림 라자냐 라구소스 라자냐랑 좀 다르게 꾸덕꾸덕한 크림 스타일이에요 이것도 맛있었는데 그래도 라구가 좀 더 제 취향을 저격했답니다 나폴리탄파스타 이것도 기대 안 했는데 맛있어요! 숏파스타에 토마토소스, 매콤함이 가미되어 있는데 어른들도 좋아하고 오히려 이게 일등이라는 분들도 계셨답니다 시금치소스 아란 치니 처음...

안녕하세요 태도링입니다 지난번 겨울에 다녀왔던 울산 미지의를 다시 방문했는데요 이번에는 다이닝을 경험해 보고 왔어요! 지난번엔 예약을 안 하고 가서 카페 이용만 가능했는데 이번엔 다이닝에 루프탑 정원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 그러면 제가 다녀온 미지의 다이닝은 어땠는지 알려드릴게요 미지의 2층 지난번에 못 가서 궁금했던 다이닝 미지의! 확실히 한층 더 높다 보니 미지의 정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었어요 또 좌석이 많이 없었고 위치에 따라 뷰가 달랐는데요 어디 앉는지에 따라 뷰가 달라졌으니 참고하세요! 2층은 예약시간 5-10분 전에 준비가 되면 올라갈 수 있어서 조금 일찍 도착하면 기다릴 수 있었는데요 그전에 정원을 구경할 수도 있었으니 시간이 뜨는 느낌은 없었어요 또 알고 보니 메뉴가 정원을 먹는 느낌이라 미리 정원을 가볍게 훑고 다이닝을 좋을 것 같았답니다! 미지의 다이닝 미지의 다이닝은 프리니엄과 메인두가지가 있었는데요 저는 메인을 경험하고 왔어요 정원을 표현한 음식 가짓수가 달랐으니 메인이 궁금하시다면 도움이 되실 듯싶어요 미지의는 프라이빗 라운지에 이곳의 테마가 고요하고 명상의 느낌이다 보니 칼질 소리 나 수저 소리가 없는 핑거 다이닝이었어요 그래서 신기했던 핑거푸드 코스! 코스 하면 보통 수저를 쓰기 마련인데 한 손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나와서 수저가 필요 없었답니다 또 접시가 바뀔 때마다 물수건도 교체해 주셔서 핑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