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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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 전시] 제14회 광주 비엔날레 주 전시,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

베니스 비엔날레는 두 번이나 다녀오면서 정작 광주 전시는 초행길이었다. 그것도 전시 막바지라 놓칠 뻔했다. 내년이면 광주 비엔날레가 30주년을 맞는다. 비엔날레는 이년마다 개최되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순연된 행사여서 다음 15회는 2024년 9월로 예정되어 있다. ‘끝난 지가 언젠데?’ 결과적으로 늦장 포스팅의 변이다. 어제 아침 각각의 작품 해설을 포함한 역대급으로 긴 포스팅을 올렸는데 광고성 댓글 지우다가 통째로 날려버렸다. 준비했던 일주일의 시간이 함께 사라져버렸다. 17년 블로깅 역사상 이런 실수는 처음이다.😱 본인이 직접 삭제한 글은 복구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잠깐 속을 끓이다가 '공부를 더하라는 뜻이겠지?'라고 맘을 털어냈다. 본 전시의 전체 주제 해설을 요약해서 다시 올린다. 대신 작품 세부 설명은 생략했다. 참여 작품에 관한 정보가 필요한 분은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시면 된다. 제14회 광주 비엔날레 주전시,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 2023 제14회 광주비엔날레 2023.4.7-7.9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Soft and Weak like Water> 이숙경 예술감독 케린 그린버그(협력 큐레이터) 임수영, 최장현(보조 큐레이터)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 불레베즈웨 시와니, <바침> 2023, 작가 및 마드라고아 갤러리 제공,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션, 메르세데스 빌라델 후원. ...

202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