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6일에 개봉했던 국내 영화, 대다수의 실관람객들에게서 호평을 이끌어냈던 수작이죠. 우리나라 영화계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아니, 지금부터 이끌어나가는 중이라고도 볼 수 있을 배우 홍경과 노윤서, 김민주 주연의 영화 <청설>의 VOD 출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짧게 후술할 흥행 성적과는 상관없이, 2024년의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수많은 국내 영화 중에서 웰-메이드라는 타이틀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극소수의 영화 중 한 편이 아닐까 싶은 이번 작품, 정말 웬만해서는 권장 드리질 않는 개별 구매, 대여를 통해서라도 꼭 한 번 시청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즉, 돈값(?) 제대로 하는 영화. 한국 영화 추천 영화 <청설> VOD(OTT) 출시 : 12/23 - + 국내 개봉 한 달하고도 2주 반만의 안방행. 출시 시점 자체는 흥행 여부와 상관없이, 국내 개봉 한 달 전후로 VOD 서비스를 시작하는 그간의 국내, 외 영화들과 그리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죠. 지난 11월 3일 개봉 이후로 한 달이 조금 더 지난 오는 12월 23일에 우리들의 안방을 찾아올 예정인 영화 <청설>. 짧게 후술하겠지만, 손익분기점 대비 흥행 성적의 상태가(?) 좋지 못한 영화들의 안방행 소식은 반가움과 씁쓸함이 무조건 동반, 그러나 이번 작품처럼 나름의 흥행을 해낸 영화들의 안방행 소식은 후자보다는 전자, 반가움 하나만이 존재한다고 볼 수...
현시점 '외화 예매율 1위'라는 위치에 올라서 있는 영화죠. 우리들의 추억 속에 존재하는 할리우드 유명 애니메이션 中 1994년작 <라이온 킹>을 실사화한 동명의 2019년작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이 지난 18일에 개봉,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개봉 전부터 저를 포함한 전 세계인이 예측, 분명 그럴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을 비주얼 하나만큼은 완벽을 넘어선 경이로움 그 자체였던 이번 신작,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기는 했으나, 앞서 언급한 그 소름 돋는 비주얼을 약 두 시간가량 지켜보고 있었던 것만으로도 만족, 대만족이었습니다. 실사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 간단 후기/리뷰 단 하나의 관전 포인트, 경이로운 비주얼 + 극중 모든 단점, 아쉬움을 상쇄하고도 남을 역대급 영상미. + 아기 사자의 귀여움이란 이런 것!! 비싸디비싼 14,000원이라는 티켓값이 그 어느 때보다도 아깝지 않게 느껴질만한 영화죠. 그 이유는 뭐 워낙 많지만, 그중에서도 '실사 영화'라는 타이틀에 부합하는 경이로운 비주얼, 실제와 별반 다를 바가 없는 200% 자연스러운 모습들 때문이 아닐까 싶은 이번 <무파사: 라이온 킹>관람평 . 밀레레라는 낙원, 이샹항을 찾아 나서게 된 주인공 무파사와 친구들의 기나긴 여정, 그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수많은 위험들과 배신, 운명 등을 그려낸 이번 신작은 일반 2D 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는 물론, 시도 때도 없이(?) <해리 포터> 시리즈 정주행을 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아주 반가워할 만한 소식이 아닐까 싶죠. 커피집이긴 하지만, MD와 같은 굿즈 맛집으로도 아주 잘 알려져 있는 '스타벅스', 그리고 이제 소설은 물론, 지난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약 12년간 총 여덟 편의 영화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었던 전무후무한 IP '해리 포터'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커피보다도(?) MD에 진심인 곳, 굿즈 제작에 열과 성을 다하는 스타벅스와의 콜라보인 만큼, 손에 거머쥐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렵고, 힘들지 않을까 싶은 다양하고도 예쁜 해리 포터 굿즈들. 그간 단 한 번도 스타벅스에서 커피가 아닌 것들을 구매해 보지 않은 저로서도 이번만큼은 진짜 지갑 좀 열어봐야 할 듯합니다. Starbucks X Harry Potter 스타벅스 X 해리 포터 콜라보레이션 + 음료와 푸드, MD 등의 다채로운 제품들 출시 예정. + 2025년 1월, 단 한 달간만 진행된다고 해요. 스타벅스에 자주 방문하는 분들 중에서도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를 애정하는 분들께서는 벌써부터 기대와 설렘이 한가득, 두툼한 지갑을 아주 활짝 열어젖힐 준비를 모두 끝마친 상태가 아닐까 싶죠. 그렇기에 소설도, 영화도 유명한 '해리 포터'라는 유명 IP와 스타벅스의 만남은 그간 진행됐던 그 어떤 콜라보...
2025년을 정말 코앞에 두고 있는 연말, 아주 다양한 장르의 국내, 외 기대작들이 극장가 개봉을 앞두고 있죠. 하지만 추운 날씨로 인해 극장을 가기가 너무나도 힘든 분들, 귀찮은 분들께서 많지 않을까 싶은 이때, 넷플릭스를 통해 볼 만한 영화 7편을 간단하게 추려봤으므로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국내 영화 추천 PICK 7 요즘 인기 영화 무엇 탈주 (2024) 12세 이상 관람가 / 94분 탈주 감독 이종필 출연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 서현우, 이성욱, 유태주, 정준원 개봉 2024.07.03. 올여름은 물론, 2024년에 만나볼 수 있었던 국내 영화 중에서 흥행 성공이라는 타이틀을 별 무리 없이 확보해낸 극소수의 영화 중 하나죠. 흥행을 보장하는 조합이 아닐까 싶은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의 이상적인 시너지, 호흡을 처음 맞춰보는 것치고는 완벽했던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흥행 여부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봐도 될 텐데요. 희망 하나 존재하지 않는 곳, 맹목적인 삶만이 존재하는 북한이 아닌, 수만 번의 기회와 희망, 실패가 존재하는 남쪽으로 향하고파하는 이의 탈주와 이런 그를 뒤쫓는 추격자의 모습을 그려낸 이번 작품, 수작이라고 불릴만하므로 꼭 시청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명당 (2018) 12세 이상 관람가 / 126분 명당 감독 박희곤 출연 조승우, 지성, 김성균, 문채원, 유재명, 박충선, 백윤식, 이원근, 강태오, ...
지난 2020년 개봉 당시에 호불호의 비중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았던 영화,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실관람객들이 준수한 평가를 남겨주었던 영화죠. 그렇게 누적 관객수 약 240만 명을 동원, 흥행 성공이라는 타이틀을 확보해냈던 히트작 <히트맨>의 후속편에 해당하는 <히트맨2>의 개봉 날짜가 확정,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까지 공개됐는데요. 그 무엇보다도 기존, 원년 멤버에 해당하는 배우 권상우와 황우슬혜, 이지원, 정준호, 이이경 등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 함께 그 모습을 비출 예정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될 수밖에 없을 이번 신작, 새해부터 극장가를 찾는 이들의 기대치에 완벽히 부합하는 모습,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해 줄 게 매우 분명해 보입니다. 정확히 5년 만인 시리즈의 후속편 영화 <히트맨2> 1월 22일 개봉 확정 + 2025년, 새해 첫 번째 웃음은 '히투맨'이 책임진다고.. <히트맨1> 스틸컷 中 지난 2020년에 만나볼 수 있었던 1편 자체가 킬링타임용을 넘어선 웰-메이드 코미디 영화, 관객들의 웃음을 아주 제대로 책임져주었던 영화죠. 그렇기에 '2020년작 1편의 후속편'이라는 타이틀 하나가 미치는 파급력, 임팩트가 그 어떤 캐치프레이즈, 홍보용 문구보다도 압도적일 이번 <히트맨2>. 1편 개봉 이후로 정확히 5년 만인 오는 1월 22일에 만나볼 수 있을 이번 신작은 연출과 스토리, 배우진 등과 같은 영화 전반의 요소가 앞서...
12월도, 하반기도 아닌, 2024년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단연 최고의 국내 기대작이 아닐까 싶죠. 원래라면 성탄절에 해당하는 오는 25일에 만나볼 수 있었으나, 수많은 국내 예비 관객들의 열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개봉 날짜를 무려, 하루나 앞당겨버린 영화 <하얼빈>의 개봉까지는 이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현시점 약 36%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실시간 예매율, 2위조차도 감히 넘보지 못할만한 인기를 벌써부터 구가하고 있는 이번 신작, 매우 섣부르게 예측하는 게 아닌가 싶긴 하나, '2025년 첫 번째 천만 영화'라는 타이틀은 정말 무리 없이 확보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Harbin 영화 <하얼빈> 개봉 직전, 사전 예매율 전체 1위 기염 + 예매 관객수만 하더라도 벌써 약 15만 명에 달한다고.. 자신이 왜 기대작 중의 기대작이며, 천만 영화라는 타이틀을 확보해낼 재목인지를 예매 오픈 시기부터 증명해 보였던 영화죠. 개봉 2주 전부터 예매가 오픈됐던 그간의 국내 기대작들과는 달리, 개봉 3주 전부터 예매가 오픈, 그렇게 12월 초부터 국내 예비 관객들의 관심, 기대의 척도라고 볼 수 있을 사전 예매율 상에서 줄곧 상위권, 1위에 올라 있었던 이번 <하얼빈>. 18일 14시 기준으로 약 15만 명에 달하는 예매 관객수를 벌써부터 확보해낸 이번 신작은 극장가의 최대 대목이라고 볼 수 있을 크리스마스, 연말이라는 시기...
2024년 국내 극장가의 마지막을 장식할 피날레라고 볼 수 있는 영화죠. 그 무엇보다도, 배우 송중기와 이희준 등으로 구성돼 있는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수많은 국내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 주목받고 있는 바로, 그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예매 오픈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러한 캐스팅과 더불어서, '흥행 성공'이라는 타이틀을 확보해낼만한 구성 요건은 고루 갖추고 있음은 분명하나, 12월 극장가 단연 최고의 국내 기대작 <하얼빈>이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므로 그 흥행 여부를 쉽사리, 섣불리 예측하기에는 참 어려운 이번 신작, 그렇기에 개봉 당일부터 확인할 수 있는 실관람객들의 반응이 너무나도 중요할 듯합니다. Bogota: City of the Lost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예매 오픈 : 12/17 - + 개봉일은 12/31. + 메가박스 제외, CGV & 롯데시네마는 순차 오픈 예정. 소재, 배우진, 그리고 아이맥스 포맷 상영 등 극장 관람의 필요조건은 200% 충족됐다고 볼 수 있을 <하얼빈> 같은 경우에는 무려, 개봉 3주 전에 해당하는 지난 5일에 예매가 오픈됐죠. 이제 이보다는 일주일가량이 늦긴 했으나, 통상적인 국내 기대작들의 예매 오픈 시기와 동일한 개봉 2주 전인 지난 17일에 예매 오픈 소식이 전해진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상영일정 막강한 티켓파워...
영국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소설이자, 영화죠. 지난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약 12년간 이어져온 영국의 유명 프랜차이즈 시리즈, 영국 현지는 물론, 전 세계를 열광케했던 전무후무한 판타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일곱 번째 영화에 해당하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관람평 의 재개봉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아무 때나 시리즈 정주행을 하고 계시는 수많은 <해리 포터> 팬분들, 러버 분들을 극장가로 불러 모으지 않을까 싶은 이번 7편, 공식적인 직전 재개봉 시기가 지난 2016년이었던 만큼, 웬만한 신작 못지않은 흥행, 유의미한 흥행을 해낼 가능성이 높으면 높지, 낮지는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해리 포터 7> 영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재개봉 : 12월 25일 & 1월 1일 + 크리스마스 & 새해를 우리 '포터'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역대급 기회. 사실, 크리스마스가 존재하는 12월, 연말이라는 시기에 부합하는 시리즈의 초창기 영화들이* 4편 이전. 재개봉했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그래도 이렇게 재개봉을 한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아무튼, 총 여덟 편으로 구성돼 있는 시리즈 중에서 일곱 번째 영화, '밝음'보다는 '어두움'으로 수렴 가능한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상영일정 정보 가 오는 25일, 그리고 내년 1월 1일 재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저 포함, ...
만인의 인생 영화, 명작임이 틀림없죠. 지난 2005년에 개최된 제7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수상 및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라는 기염을 토해냈던 바로, 그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재개봉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옛 명작들, 우리들의 추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수많은 인생 영화들이 '재개봉'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관객들 앞에 너무나도 오랜만에 다시 한 번 찾아왔고, 곧 찾아올 예정인 이번 12월의 국내 극장가. 그중에서도 이번 작품은 극장 관람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꼭 관람해 봐야만 하는 극소수의 영화 중 한 편이 아닐까 싶습니다. 롯데시네마 앱 캡처본 ★ 인생 영화 추천 영화 <이터널 선샤인> 재개봉 : 12/18 - 31 + 롯데시네마를 통한 단독 재상영. + 특별 관람가 10,000원. 무려, '전 세계 최초 4K 리마스터링'이라는 흥미로운, 극장 관람 욕구가 마구 샘솟아날 수밖에 없는 아주 이상적인 타이틀이 뒤따르고 있죠. 지난 2005년에 국내 첫 개봉, 그 이후로 진행된 두 번의 정식 재개봉을 포함한다고 하더라도 그간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기회는 단 세 차례, 세 번밖에 없었던 영화 <이터널 선샤인>. 상영일정 정보 직전 재개봉 시기에 해당하는 지난 2018년 이후로 약 6년 만인 오는 18일, 네 번째 재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번 작품은 국내 멀티플렉스 3사 中 롯데시네마를 통한 단독 재상영을 확정, 14...
2024년의 마지막, 12월의 국내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단연 최고의 외화 기대작이 아닐까 싶죠. '2025년 첫 번째 천만 영화'라는 타이틀을 확보해낼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 국내 기대작 <하얼빈>과 함께 현시점* 17일 13시. 실시간 예매율을 양분하고 있는, 지난 1994년에 개봉한 <라이온 킹>의 탄생 30주년 기념작에 해당하는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상영일정 정보 이 오는 1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다른 건 몰라도, 그 비주얼, 영상미 하나만큼은 그 어떤 영화와도 비교불가, 황홀함이 느껴지는 영상미가 어떤 건지 아주 제대로, 완벽히 선보여줄 거라는 점에서 극장 관람, 그것도 특별관을 통한 관람은 필수라고 볼 수 있을 이번 신작, 여기에 극장별 다양한 굿즈와 특전까지 준비돼 있다고 하므로 2019년작* 474만 명. 을 넘어서는 흥행을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 번째 실사 시리즈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 개봉 직전 외화 예매율 1위 기염 + 미쳐버린 비주얼, 특별관 관람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아이맥스, 4DX, ScreenX, 돌비 시네마 상영 확정. 앞서 언급한 것처럼, 크리스마스이브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하얼빈>과 함께 현시점 수많은 국내 예비 관객들을 기대케하고 있는,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는 영화죠. 공개된 몇몇 예고편만 살펴보더라도 VFX팀이 그 비주얼에, 영상미에 얼마만큼의 공을 ...
* 해당 포스팅은 소정의 비용을 받고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출, 퇴근 교통비나, OTT 서비스 구독 비용 등과 같은 상대적으로 소소하지만, 1년을 기준으로 잡았을 때에는 절대 무시할 수가 없을 고정적인 지출 비용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건 비단, 저 혼자만이 아닐 듯하죠. 그중에서도 데이터 사용량이 자연스레 많아질 수밖에 없는 현시점, 통신비가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렇기에 이와 같은 통신비는 물론, 그 어느 때라도 우리들의 손에 무조건 쥐어져 있어야만 하는 커피값까지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고정 지출 비용이라는 부담감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는 알뜰폰과 알뜰폰 요금제를 간단하게 추천드리고자 하므로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U+유모바일 필수 조합, 알뜰폰 요금제 X 자급제 기기 + 자급제가 뒷받침된다면 핸드폰을 더더욱 알뜰하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 유모바일은 LG U+와 100% 동일한 통신망을 사용한다고.. 먼저, '알뜰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어, 또 한 번의 마법을 일으킬 '자급제'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죠.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동통신사가 아닌 온라인 채널이나, 쿠팡 등과 같은 각종 이커머스를 통해 핸드폰을 구매하는 분들께서는 거의 없거나, 현저히 적었다고 볼 수 있을 텐데요. 그러나 요 몇 년 사이에 LTE/5G 중 아무거나 사용할 수 있...
* 본 포스팅은 종근당건강으로부터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지난 11월 18일부터 MBC에서 방영, 시청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웰-메이드 일일드라마죠.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그렇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는 이의 모습을 그려낸 <친절한 선주씨>. 이와 같은 파격적이고도 대담한 소재는 물론, 초호화 출연진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시청 필요조건은 완벽히 충족됐다고 볼 수 있을 텐데요. 불과, 십수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남들에게 쉽사리 말 못 했을, 입 밖으로 꺼내기가 너무나도 어려웠던 이혼이라는 소재가 이제는 하나의 소비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을 현시점, 해당 드라마는 이렇게 각각의 배우자에게 상처받은 이들의 새로운 만남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작품이므로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꼭 한 번 시청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세상사 희로애락이 담긴 상큼한 막장 + 배우 심이영, 송창의, 최정윤 등의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 + 등장인물 간의 케미스트리, 티키타카는 가히 최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잘못된 결혼으로 인해 망가진 삶을 새로 시작하려 하는, 그렇게 자신의 인생을 리모델링하려 하는 이의 모습을 그려낸 휴먼 드라마라고 볼 수 있죠. 지난 11월 18일에 첫 방영, 내년 5월 9일까지 방영될 예정인 이번 <친절한 선주씨>등장인물관계도/몇부작 는 총 120부작으로 구성된 ...
지난 9일에 공개된 PV 2탄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그 화제성이, 관심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영상이죠. 그러나 원작 만화, 그리고 TVA를 그 누구보다 애정하는 이들이라면 분명 눈여겨보지 않았을까 싶은 해당 영상의 주제는 바로, 한국어 더빙과 관련돼 있는데요. 지난 2021년 초에 개봉했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논란이 존재했어도 나름 괜찮았던. 을 통해 자막판과 비견될만한 한국어 더빙의 퀄리티, 일본 성우진과 별반 다를 바가 없는 국내 성우진의 음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만큼, 지난 7일과 15일에 전해져온 시리즈 전편의 더빙 확정 소식 및 공개된 더빙 PV는 진짜(?) 별 거 없었던 <무한성편>의 PV 2탄보다는 훨씬 영양가 있는 소식임이 틀림없을 듯합니다. 한국어 더빙판으로 만나볼 수 있는 <귀멸의 칼날> 시리즈 전편(63화) + 오는 1월 3일(금)부터 애니맥스(ANIMAX)를 통해 방영된다고 해요. 다른 것보다도 '2025 개봉 확정'이라는 단 하나의 중요 소식 전달만을 위해 제작된, 그러나 TVA 팬들이 그간 학수고대하던 <무한성편>과 관련된 새로운 장면이 등장하기는커녕, 지난 5기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짜집기한 영상만이 등장, 이로 인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았던 PV 2탄에 비해서는 그 임팩트가 아주 강렬하다고 볼 수 있죠. 물론, 2025 개봉 확정이라는 타이틀 하나만으로도 만족스러웠던, 그 ...
* 본 포스팅은 지니앤디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그간 수도 없이 많은 웰-메이드 드라마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곳, 탄생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죠. 2022년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에 참여했던 KT스튜디오지니가 기획, 그렇게 국내 시청자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할 지니TV, ENA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나미브>가 오는 12월 23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난 11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된 특별 시사회를 통해 미리 접해본 1-2화, 그 무엇보다도 배우진의 연기력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완벽, 그중에서도 이제 이 정도면 세월의 흐름을 완벽히 비켜간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매 순간이 리즈, 아름다웠던 배우 고현정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니TV, ENA 월화 드라마 추천, <나미브> 시사회 후기 갑작스레 해고된 스타 제작자, 방출된 장기 연습생 + 시련을 딛고서 나아가려 하는 이들의 모습을 그려낸 성장 드라마. + 아들을 위해, 성공을 위해 의기투합한 이들. 나미브 뜻 : 아무것도 없는 땅. 스타 제작자, 연습생 등과 같은 단어만 살펴봐도 신선하다기보다는 조금은 진부한, 덜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은 일종의 걱정과 우려가 아주 자연스레 생겨날만한 드라마임은 분명하죠. 그러나 후술할 배우진의 연기력은 물론, 캐릭터들 각각의 깊이 있는 서사,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앞서...
지난 11월 13일, 국내 극장가에서 전 세계 최초로 만나볼 수 있었던 영화죠. 그 찬란하고도 고귀한, 명성 높은 아버지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의 그늘을 그리 완벽하게는 벗어나지 못한 듯하나, 킬링타임용을 넘어선 수작 반열에 오를만한 이유는 차고 넘친다고 생각되는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이하, <글래디에이터 2>의 VOD 출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렇게 2차 시장에서, 안방에서 편히 만나볼 수 있게 됐다는 건 기쁘기 그지없으나, 그 흥행 성적이 기대만은 못하다는 점에서 왠지 모를 아쉬움과 씁쓸함이 동반될 수밖에 없는 이번 2편, 만인이 명작으로 손꼽는 1편의 후속편이 아닌, 독립적인 영화라고 생각했을 때에는 수작을 넘어선 명작이라는 타이틀도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매우 주관적인 의견.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 영화 <글래디에이터 2> VOD(OTT) 출시 : 12월 18일(수) - + 국내 개봉 약 5주 만의 안방행. 2차 시장 출시 시기 자체는 그간의 수많은 국내, 외 개봉작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한 달 전후죠. 그러나 그저 그런 기대작이 아닌, 하반기 기대작, 2024년 극장가의 기대작이라는 타이틀과는 완벽히 동떨어진 흥행 성적, 흥행 참패를 맛봤다는 점에서 이번 <글래디에이터 2>의 안방행 소식은 그리 반갑지만은 않게, 너무나도 슬프게만 느껴지는 듯한데요. 짧게 후술하겠지만, 전 세계 최초 개...
넷플릭스(NETFLIX)라는 초거대 OTT 서비스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영화, 시리즈는 너무나도 많지만, 그중에서도 1억 시간이라는 압도적인 시청 시간을 자랑하는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도무지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죠. 지난 2021년에 공개, 그렇게 전 세계를 완벽히 사로잡은 해당 작품의 후속편에 해당하는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오는 12월 26일 16시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배우 이정재를 포함한 기존의 등장인물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 임시완과 강하늘, 위하준, 박성훈, 양동근 등의 뉴-페이스들까지 대거 출연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배우들을 그저 지켜만 봐도, 바라만 봐도 재밌지 않을까 싶은 이번 시즌2, 얼마 전에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서도 호평이 한가득 쏟아졌으므로 지금의 기대치를 조금 더 높여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즌1의 아성을 뛰어넘을 예정이다? + 현시점 찾아볼 수 있는 호평일색 시사회 후기가 대변해 준다고.. 전편의 아성을 뛰어넘었던 작품들, 1편보다 재밌었던 2편은 정말 극소수, 손에 꼽을만하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이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완성도를 점쳐보기에는 살짝 이르다, 어렵지 않을까 싶죠. 그러나 며칠 전에 진행된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에피소드 1화가 공개, 해당 에피소드를 먼저 접해본 이들이 남긴 후기들은 하나같이 다 호평으로 구성돼 있다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비인기, 비대중적인 장르라고 볼 수 있었던 오컬트 소재의 영화를 인기 장르, 대중적인 장르로 탈바꿈시켜놓은 인물이죠. 이러한 변화의 시작,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을 감독 장재현의 2015년 연출작 <검은 사제들>의 후속편에 해당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의 런칭 예고편과 1차 포스터가 지난 12일에 공개됐는데요. 지난 2월에 개봉한 <파묘> 이후로 약 1년 만인 오는 1월의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주 간만의 제대로 된 상업, 오컬트 영화라는 점에서 정말 많은 분들께서 기대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은 이번 신작, 공개된 약 40여 초 분량의 짧지만, 강렬한 런칭 예고편 하나만으로 벌써부터 그 흥행세, 흥행 성적을 기대케만들고 있는 듯합니다. 2025년 1월 개봉 영화 中 영화 <검은 수녀들> 내년 1월 24일 개봉 확정 + 2015년작 <검은 사제들>의 정식 후속편이라고.. 현시점 12월 중순이 아닌, 지난 11월 초, 애저녁에(?) 개봉 날짜가 확정된 영화죠. 내년 1월의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단연 최고의 국내 기대작, 연초부터 '천만 영화'라는 진귀한 타이틀을 손에 거머쥘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을 영화 <검은 수녀들>. <히트맨> 신작, <귀신경찰> 등과 같은 쟁쟁한 국내 영화가 첫 선을 보일 내년 1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번 신작은 지난 2015년에 개봉, 그렇게 약 544만 ...
개봉 당시에 영국 현지는 물론,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를 열광케했던 유명 좀비 영화죠. 지난 2003년에 개봉, 그렇게 2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 어마어마한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28일 후>의 후속편이자,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 <28년 후>의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가 지난 10일에 공개, 대략적인 개봉 날짜까지 언급됐는데요. 요 근래에 공개된 수많은 외화 예고편 중에서도 그 인기와 화제성은 범접 불가 수준, 그렇게 수많은 국내 예비 관객들을 벌써부터 기대케 만들고 있는 이번 신작, 공개된 티저 예고편의 오프닝을 장식한 '텔레토비'부터 이미 게임 끝, *약 23년 만에 진정한 아포칼립스 영화가 무엇인지, 좀비 영화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완벽히 선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 1편의 감독, 각본가가 참여하지 않았던 2007년작 <28주 후>는 논외. 좀비 시리즈의 최고봉 영화 <28년 후> 2025년 6월 개봉 확정 + 북미 현지 개봉일은 6월 20일. + 약 23년 만에 다시 한 번 손을 맞잡은 감독 & 각본가. <28주 후> 스틸컷 中 직전 시리즈가 무려, 지난 2007년에 개봉했던 <28주 후>. 십수 년 동안, 거의 20년 가까이 시리즈의 신작과 관련해서 별다른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던 만큼, 그 누구도 이렇게 신작이 제작, 개봉할 거라 전혀 예상치 못했을 듯하죠. 그렇기에 앞서 만나볼 수 있었던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