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을 정말 코앞에 두고 있는 연말, 아주 다양한 장르의 국내, 외 기대작들이 극장가 개봉을 앞두고 있죠. 하지만 추운 날씨로 인해 극장을 가기가 너무나도 힘든 분들, 귀찮은 분들께서 많지 않을까 싶은 이때, 넷플릭스를 통해 볼 만한 영화 7편을 간단하게 추려봤으므로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국내 영화 추천 PICK 7 요즘 인기 영화 무엇 탈주 (2024) 12세 이상 관람가 / 94분 탈주 감독 이종필 출연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 서현우, 이성욱, 유태주, 정준원 개봉 2024.07.03. 올여름은 물론, 2024년에 만나볼 수 있었던 국내 영화 중에서 흥행 성공이라는 타이틀을 별 무리 없이 확보해낸 극소수의 영화 중 하나죠. 흥행을 보장하는 조합이 아닐까 싶은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의 이상적인 시너지, 호흡을 처음 맞춰보는 것치고는 완벽했던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흥행 여부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봐도 될 텐데요. 희망 하나 존재하지 않는 곳, 맹목적인 삶만이 존재하는 북한이 아닌, 수만 번의 기회와 희망, 실패가 존재하는 남쪽으로 향하고파하는 이의 탈주와 이런 그를 뒤쫓는 추격자의 모습을 그려낸 이번 작품, 수작이라고 불릴만하므로 꼭 시청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명당 (2018) 12세 이상 관람가 / 126분 명당 감독 박희곤 출연 조승우, 지성, 김성균, 문채원, 유재명, 박충선, 백윤식, 이원근, 강태오, ...
얼마 전, 재난과도 같은 상황이 우리나라에서도 벌어졌죠. 그래서 오늘은 재난을 소재로 하는 해외 재난 영화 6편을 간단히 다뤄봤으므로 심심함, 무료함이 느껴질 주중, 주말에 한 편씩 시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Pick 6 그때 그 시절 재난 영화 2012 (2009) 12세 이상 관람가 / 157분 2012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존 쿠삭, 아만다 피트, 치웨텔 에지오포, 탠디 뉴튼, 올리버 플랫, 토마스 맥카시, 우디 해럴슨, 대니 글로버, 리암 제임스, 모건 릴리 개봉 2009.11.12. 무려, 15년 전에 제작된 영화죠. 그 오랜 세월이 흐른 것치고는 CG를 포함한 영화 전반의 완성도가 2020년 전후로 만나볼 수 있었던 그저 그런 재난 영화들과는 격 자체를 달리하는, 비교가 불가한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영화의 제목처럼, 그 머나먼 옛날, 고대 마야 문명이 예측했던 인류 멸망 시기인 2012년을 배경으로 하는 이번 작품, 할리우드에서 제작된 그간의 모든 재난 영화를 통틀어봤을 때에는 1, 2위를 다툴만하다고 생각되므로 꼭 시청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투모로우 (2004) 12세 이상 관람가 / 123분 투모로우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데니스 퀘이드, 제이크 질렌할, 이안 홈, 에미 로섬, 셀라 워드, 대쉬 미혹, 케네스 웰쉬, 제이 샌더스, 오스틴 니콜스, 페리 킹 개봉 2004.06.03. ...
곧 있으면 연말, 2024년 달력의 마지막 장에 해당하는 12월이죠.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연말의 맹추위를 조금이나마 상쇄해 줄 수 있는 영화들, 왠지 모를 온기가 느껴지는 감동 한가득 영화 6편을 간단하게 다뤄봤으므로 오는 12월 한 달 동안 꼭 시청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넷플릭스 인생 영화 추천 6선 눈가가 촉촉해질 수밖에 없는.. 라디오 스타 (2006) 12세 이상 관람가 / 115분 라디오 스타 감독 이준익 출연 박중훈, 안성기, 최정윤, 노브레인, 이성우, 황현성, 정재환, 정민준, 정석용, 윤주상 개봉 2006.09.28. 추억 속의 영화, 명작이죠. 지금은 그 병환으로 인해 꽤나 많이 수척해진 배우 안성기의 그때 그 시절 젊은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작품은 오프닝을 장식한 그 매력적인 OST 하나부터 이미 게임 끝, 그렇기에 저를 포함한 정말 많은 분들께서 기억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배우 안성기와 박중훈의 브로맨스, 극중 한때는 잘 나갔던 이었으나, 지금은 거의 뭐 좌천됐다고 봐도 될 이와 매니저의 우정, 그리고 그에 따른 재미와 무한한 감동을 느껴볼 수가 있을 이번 작품, 인생 영화를 찾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꼭 시청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남자가 사랑할 때 (2014) 15세 이상 관람가 / 120분 남자가 사랑할 때 감독 한동욱 출연 황정민, 한혜진, 남일우, 곽도원, 정만식, 김혜은, 강민아...
국내는 물론, 전 세계 OTT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영화는 너무나도 많죠. 그래서 오늘은 현시점 영화 순위 등을 참고한 국내 영화 6편을 간단히 다뤄봤으므로 심심할 때에 한 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주중, 주말 시청 필수 넷플릭스 국내 영화 추천 6 그때 그사람들 (2005) 15세 이상 관람가 / 102분 그때 그사람들 감독 임상수 출연 한석규, 백윤식, 송재호, 김응수, 조상건, 권병길, 정원중, 조은지, 김윤아, 정종준 개봉 2005.02.03.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격동기, 중정부장 김재규가 총탄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처단했던 10.26 사건과 관련된 모습을 그려낸 영화죠. 배우 이병헌 주연의 그 영화와 비교해 보는 재미가 매우 쏠쏠한 이번 작품은 앞서 언급한 2020년작 <남산의 부장들>의 인기와 화제성 덕분에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됐는데요. 그건 그렇고, 배우 한석규와 백윤식이 함께 선보이는 가공할 만한 연기력을 엿볼 수가 있는 이번 작품, <남산의 부장들>과는 확실히 다른 주안점, 목표를 가지고서 영화가 진행된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소희 (2023) 15세 이상 관람가 / 138분 다음 소희 감독 정주리 출연 김시은, 배두나, 정회린, 강현오, 박우영, 이인영, 박희은, 김용준, 심희섭, 정유연 개봉 2023.02.08. 웰메이드 독립 영화, 우리들이 살면서 꼭 한 번은 ...
우리들의 주중, 주말을 책임지는 건 역시나, OTT만한 게 없죠. 그래서 오늘은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 가능한 킬링타임용 그 이상의 국내 영화, 한국 영화 6편을 간단하게 다뤄봤으므로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한국 영화 추천 6 이 중에 안 본거 있을걸? 침묵 (2017) 15세 이상 관람가 / 125분 침묵 감독 정지우 출연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이수경, 박해준, 조한철, 이예은 개봉 2017.11.02. 알고 있는 이가 얼마 없을만한 숨은 수작, 명작이 아닐까 싶죠. 배우 최민식과 박신혜, 류준열 등의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이번 작품은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가 된, 누명을 쓰게 된 소중한 딸의 무죄를 입증해 내기 위해 애쓰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냈는데요. 진부한 설정을 지닌 전형적인 영화인 듯싶지만, 특정 시점부터 펼쳐지는 의외의 상황들이 진부함과는 거리가 먼 재미, 눈가에 눈물이 맺힐 수밖에 없는 감동을 선사해 주는 이번 작품, 또 다른 인생 영화를 찾고 계시는 분들께 시청을 강력 추천드리고픕니다. 헌트 (2022) 15세 이상 관람가 / 125분 헌트 감독 이정재 출연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김종수, 정만식, 임형국, 정경순, 정재성 개봉 2022.08.10. 입봉작, 감독 데뷔작이라는 게 전혀 믿기지 않는 퀄리티, 완성도를 자랑하는 영화죠. 배우로서도, 그리고 감독으로서도 그 능...
지난 8월의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국내 영화 중 한 편이죠. 그 흥행이 어찌 됐건 간에 웰-메이드 영화, 수작이라는 타이틀은 전혀 변함이 없을 배우 혜리, 박세완 주연의 영화 <빅토리>의 디즈니플러스 공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올해, 2024년의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수많은 국내 영화 중에서 투자한 시간과 돈이 단 1%도 아깝지 않을만한 영화, 돈값을(?) 아주 제대로 하는 극소수의 영화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할 이번 작품, 개봉 당시에 왜 역주행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언더독의 반란이라고 불렸는지를 여러분들께서도 꼭 확인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웰-메이드 영화 추천 영화 <빅토리> 디즈니플러스(OTT) 공개 12/18 - + VOD 서비스는 지난 9월 26일에 시작됐어요. 언더독의 반란 그 자체와도 같았으나, 그 반란이 아쉽게도 성공으로까지는 이어지질 못했던 영화죠. 그래도 얼마 전에 개봉했던 <핸섬가이즈>나 <탈주>, <대도시의 사랑법> 등이* 이외에도 많다. 속해 있는 웰-메이드 영화, 수작이라는 범주 내에 존재한다는 점에서 그 반란을 완벽한 실패라고는 단정 지을 수가 없을 영화 <빅토리>. 그 흥행 여부와는 상관없이, 국내 실관람객들 모두가 호평과 찬사를 마다하지 않는 영화, 극장에서 관람했던 이들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는 이번 작품은 오는 12월 18일, 국내에서 시청 가능한 OTT 중에서는 디즈니플러스를 ...
국내에서 시청 가능한 OTT 중에서는 그 특색이랄까, 개성이 아주 강한 건 아무래도, 디즈니플러스가 아닐까 싶죠. 그래서 오늘은 해당 OTT를 통해 시청 가능한 영화 중에서 신작들, 그리고 극장가 개봉 예정 영화들과 맞물리는 총 5편의 영화를 다뤄봤으므로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디즈니플러스 영화 추천 신작 포함 볼만한 영화 5선 핸섬가이즈 (2024) 15세 이상 관람가 / 101분 핸섬가이즈 감독 남동협 출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우현, 장동주, 강기둥, 빈찬욱, 정화 개봉 2024.06.26. 올해 개봉한 국내 영화 중에서는 손익분기점을 달성, 그렇게 흥행 성공이라는 타이틀을 확보해낸 몇 없는 흥행작이죠. 무엇보다도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이라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력이 압권, 기가 막혔던 이번 작품은 캐나다 원작과 비교해 봐도 전혀 꿀리지 않을만한(?) 수준, 아주 완벽한 리메이크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요 근래에 개봉한 국내 코미디 영화 중에서는 가장 재밌었고, 웃겼던 이번 작품, 코미디 장르의 영화를 선호하는 분들께 시청을 강력 추천드리고픕니다. 데드풀과 울버린 (2024) 청소년 관람불가 / 128분 데드풀과 울버린 감독 숀 레비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엠마 코린, 모레나 바카린, 롭 딜레이니, 레슬리 우감스, 카란 소니, 매튜 맥퍼딘 개봉 2024.07.24. 작년 이맘때쯤...
지난 7월의 국내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외화 기대작 중 한 편이죠. 북미 현지를 포함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할리우드 유명 액션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디즈니플러스 공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짧게 후술할 테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확실히 방대해지고 복잡해진 세계관 아래에서 아주 다양하고도 이름 모를 캐릭터들이 그 모습을 비추었다는 점에서 일종의 제약, 한계가 존재하는 영화임은 분명, 그러나 기본 틀이라고 볼 수 있을 R등급 액션 영화로서는 손색이 없다, 충분한 재미를 느껴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데드풀 3>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디즈니플러스(OTT) 공개 11/12 - + VOD 첫 출시 날짜는 지난 10월 1일. 언급한 것처럼, 평범함을 아득히 넘어선 특색, 유일무이한 청불 액션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라는 점은 물론, 여기에 이제 현실화됐다는 게 아직도 믿기질 않는 데드풀 X 울버린이라는 기가 막힌 조합을 한 화면 안에서 만나볼 수 있는 크로스오버물이라는 특징까지 더해짐으로써 개봉 전부터 전 세계인의 이목을, 관심을 끌 수밖에 없었던 기대작 중의 기대작이었죠. 그렇게 개봉 이후에는 당연하게도 흥행에 성공, 앞으로 한동안은 몇몇 부문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을 게 분명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배급사, 월트 디즈니- 의 자사 ...
개봉 당시에 전 세계적으로 크나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그에 부합하는 인기를 구가했던 영화죠. 마블과 20세기 폭스의 만남, 그 유명한 울버린 X 데드풀이라는 캐릭터가 한 화면에 공존하는 첫 번째 크로스오버물이었던 할리우드 유명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2차 시장 출시 임박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투입된 제작비 대비, 정말 어마어마한 흥행 성적을 거둬들인 흥행작치고는 매우 빠른 공개, 안방행이라고 볼 수가 있을 이번 3편, 추후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단독으로 공개될 예정이므로 기존 가입자분들께서는 해지가 아닌, 가입을 유지하고 계셔야만 할 듯합니다. 물론, 시청하고자 하는 분들 한정. 마블 영화 추천 <데드풀과 울버린> VOD(OTT) 출시 임박.. 10/1 ~ + 디즈니플러스 공개 날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에요. 국내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국내, 외 영화들의 VOD 출시 시점은 그 흥행 여부와는 별 상관없이 약 3개월 전후라고 볼 수가 있죠. 7월 24일 개봉, 10월 1일 2차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번 <데드풀과 울버린>이 이와 같은 통념이 진짜임을, 이제는 정설로 받아들여도 무방함을 또 한 번 입증해 보인 듯한데요. 정확히는 국내 개봉 3개월도 아닌, 2개월하고도 일주일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 우리들 안방으로 찾아오게 될 예정인 이번 작품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속해 있는 마블 및 2...
손익분기점을 너무나도 아쉽게 넘어서지 못했으나, 그래도 이만하면 유의미한 성적은 거둬들였다고 볼 수 있죠. 개봉 당시에 약 177만 명의 관객 수를 확보, 약 230만 명으로 알려진 손익분기점을 목전에 두고서 쓸쓸하게 퇴장했던 영화 <하이재킹>의 디즈니플러스 공개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탈주> 등과 함께 6, 7월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기대작 중 한 편이었던 이번 작품, 흥행 실패에 따른 발 빠른 VOD행을 택하긴 했으나, 이만하면 티켓값 아깝지 않은 영화, 적어도 킬링타임용 영화로서는 아주 제격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국 영화 추천 영화 <하이재킹> 디즈니플러스(OTT) 공개 : 9/27 - + VOD 서비스는 7월 29일부터 시작됐어요. 넷플릭스는 불가. 7월 29일 이후로 두 달 만이죠. 개봉 39일 만에 VOD, 안방행을 택했던 영화 <하이재킹>이 그로부터 두 달만인 9월 27일부터 전 세계 유명 OTT 서비스 중 하나에 해당하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단독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VOD를 통해 출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는 하나, 지금으로서는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만 하는 개별구매 및 대여를 통한 시청만이 가능하므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분들, 그리고 디즈니플러스 공개만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기존의 가입자분들께서는 아주 반가워할 만한 소식이 아닐까 싶다는 것. 물론, 전자에 해당되는 분들께서는 시청을 위해 디즈니...
아직도 그 여운이 가시질 않는 마블 최후의 영화(?) 가오갤 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가 얼마 전에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됐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올가을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더 마블스>를 관람하기 전에 전 세계 모든 이가 좋아할 만한 마블 시리즈, MCU에 속해 있는 영화들의 순서를 한 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 마블 영화 보는 순서의 일환으로서 오늘 소개해 드리는 작품들의 소개 순서는 시간대 순이 아닌, 개봉 순이라는 점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Phase 1 페이즈 1 (2008 - 12) 1. 아이언맨 2. 인크레더블 헐크 3. 아이언맨 2 4. 토르: 천둥의 신 5. 퍼스트 어벤져 *캡틴 아메리카 1 6. 어벤져스 훗날, 역사에 남을만한 전설적인 마블 유니버스 MCU의 시작점이자, 출발점인 페이즈 1에 속해 있는 작품들은 모두, 명작이라는 수식어도 수식을 하지 못한다 생각되는데요. 이리 거대해질 줄은 전혀 몰랐던, 전 세계가 주목하는 거대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성장할 줄 몰랐던 <아이언맨>부터 OST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어벤져스>까지.. 페이즈 1 작품들을 극장에서 처음 관람했을 때의 기억들이 아직도 새록새록 합니다. Phase 2 페이즈 2 (2013 - 15) 1. 아이언맨 3 2. 토르: 다크월드 3.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5. 어벤져스: 에이지 오...
앞전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연이은 실패로 인해.. 이제 마블의 진짜x100 마지막 희망이라 할 수 있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의 개봉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죠. (+ 이건 진짜 망할 수가 없는 시리즈.) 해당 작품의 개봉과 맞물려, 자연스레 2023년 마블 영화 개봉 예정 순서를 궁금해하고 계신 분들께서 정말 많이 존재하는 듯한데요. 그래서 본 포스팅은 2023년 5월 개봉을 앞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즉, <가오갤 3>부터 올 11월 개봉 예정인 <더 마블스>까지 총 세 작품을 다루어 봤으며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수많은 드라마들(많아도 너무 많은 게 큰 단점..) 및 2024년 개봉작들은 추후에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봉일 : 2023.05.0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액션, SF 뭐야.. 이 애처로운 눈빛은.. ㅠ # 12세 이상 관람가 / 150분 말해 뭐해!? 산소호흡기로 연명하고 있는 마블이 사망 선고를 받게 될지, 아니면 극적으로 소생될지를 완벽히 결정지어줄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는 이처럼, 지금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일단, 시리즈의 마지막인 이번 작품에서 최후를 맞이할 캐릭터에 대한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직접 관람하기 전까지는 이런 루머를(?) 믿으면 안 될 듯합니다. 또...
얼마 전에 엔딩 대사가 추가된 특별판 아닌 특별판, 그리고 4DX 상영으로도 만나볼 수 있었던 2023년 흥행 애니메이션 TOP 3에 속해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추천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국내 OTT를 통해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지, 공개는 되는 건지 도무지 가늠할 수조차 없었던 해당 작품의 반가운 OTT 공개 소식이 얼마 전에 들려왔고, 영화 소식에 귀가 밝은 분들께서는 이미 해당 소식을 한참 전에 접해보셨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국내에 개봉한지 11개월, 거의 1년 만에 공개되는 셈인 이번 작품, 개봉 1년째 극장에서 계속 상영 중인듯했으나, 이제 2월 1일부터 OTT를 통해 시청할 수 있는 만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극장에서 만나보기가 아주 힘들 듯합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OTT - 2월 1일부터 웨이브(WAVVE)에서. + 넷플릭스 공개 소식은 아직 들려오질 않고 있어요. 뭐 이미 다들 잘 알고 계시다시피, 개봉 영화가 VOD/OTT를 통해 공개되기까지의 간격, 텀은 흥행 여부에 따라 천차만별, 극과 극이라 볼 수 있고, 이제 작년 흥행작에 해당하는 <스즈메의 문단속>과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통념 아닌 통념에 따른 결과를 아주 여실히 보여주었는데요. 전 세계 최다 시청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OTT인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진 않을지, 설마가 사람을 잡진 않을지 그 기대치가 없진 않았으나, 뭐 당연하게도 넷플릭스를 ...
애니메이션 추천 영화 리뷰 <스즈메의 문단속: 다녀왔어> 관람평 . 국내 평점 : 네이버 8.6 ★ 개인 평점 : 8.3 / 10 작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장르의 영화들 중에서는 <엘리멘탈>의 뒤를 이은 2위, 그리고 이제 일본 애니메이션 단 하나에 국한됐을 때에는 단연 1위, 최고 흥행작에 올라 있는 재난 3부작의 피날레 <스즈메의 문단속>. 그 특별판에 해당하는 <스즈메의 문단속: 다녀왔어>가 얼마 전인 10일부터 국내 극장가에서 상영되고 있는데요. 이제 이와 더불어서, 해당 특별판의 4DX 포맷 상영까지 확정, 24일부터 일부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라고 하므로 모션 체어의 드라마틱한 움직임을(?) 선호하는 분들께서는 아래 상영일정 등을 꼭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정의 시작 영상 클릭 시, 재생됩니다. ★ 재난 3부작의 피날레 특별판 <스즈메의 문단속: 다녀왔어> 4DX 상영 - 일정은? 1.24 ~ + CGV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FEAT. 특전 & 특가) 2023년 개봉 이후로 몇 번의 재개봉 포함, 그리고 10일부터 지금까지 상영 중인 특별판의 관객 수까지 포함하면 약 560만 명에 달하는 아주 이상적인 관객 수를 확보해낸 재난 3부작의 피날레,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특별판에 해당하는 <스즈메의 문단속: 다녀왔어>의 경우에는 이렇게 특별판이라는 수식어가 뒤따르고 있기는 하나, 주인공 소타의 엔딩 대사...
극장판 개봉 이후로 약 10개월 만에 특별판의 일환으로서, 1월 10일 국내 개봉을 알린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다녀왔어>는 개봉 5일차로 넘어가는 현시점, 1.2만 명이 넘는 관객 수를 확보하면서 실시간 예매율 12위에 올라 있는 모습인데요. 이렇게 극장에서 특별판 하나만이 상영되는 것에 대한 아쉬움, 허전함을 표하고 계신 수많은 국내 팬들의 생각을 그들이 알아차렸는지(?), 극장판에 해당하는 <스즈메의 문단속>의 재개봉, 재상영이 확정됐다고 하므로 아래 상영일정과 진행 극장 등을 한 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돌비 시네마' 일본 애니메이션 기획전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재개봉 + 음향, 사운드 특화관에 해당하는 돌비 시네마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2023년에 개봉한 국내, 외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서는 <엘리멘탈>, 그리고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함께 TOP 3 흥행작에 올라 있는 이번 작품은 일반 2D가 아닌, 사운드트랙, OST에 상당한 공을 들인 영화를 관람할 시에 보다 더 인상적인 경험을 맛볼 수 있는 특별관, 돌비 시네마를 통해 단독 상영된다고 하는데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대비되는 화려한 색채, 영상미뿐만 아니라 + 해당 작품 속 또 하나의 장점, 매력 포인트로 꼽을 수 있는 OST를 더더욱 생생하게, 인상 깊게 체감할 수 있는 돌비 시네마. 이번 작품의 재개봉을 손꼽아...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다녀왔어> . Suzume . 상영일정/국내 개봉일 : 2024.01.10 - 러닝타임 : 122분 감독_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국가 : 일본 장르 : 애니메이션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배급사 : 미디어캐슬 / <스즈메의 문단속: 다녀왔어> 관람평 . 국내 평점 : 네이버 8.0 작년 3월 초,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흥행 바통을 완벽히 이어받아 일본 애니메이션의 강세를 뒤이어 나갔던 작품으로서, 지금까지 약 557만 명에 달하는 이상적인 관객 수를 확보해낸 2023년 흥행작 중의 흥행작,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특별판이 오늘 10일, 국내 개봉을 알렸는데요. 무삭제 장면이나, 영상 등이 포함된 게 아니므로 감독판, 그 이름 그대로의 특별판이라 보기에는 살짝 아쉽게 느껴질 만은 하나, 그래도 국내 개봉 당시에 해당 작품의 극장 관람을 놓쳤던 분들 + 또 한 번의 N차 관람 기회를 손꼽아 기다려왔던 해당 작품의 찐 팬(?) 분들께서는 한 번 관람해 보셔도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개봉 축하 영상 클릭 시, 재생됩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다녀왔어> <스즈메의 문단속> 특별판 + 주인공 '소타'의 대사가 엔딩 속에 추가됐다고 해요. 현시점 실시간 예매율 약 2.7%로 개봉 외화 중에서는 3위 + 국내, 외 개봉 영화 중에서는 8위에 올라 있는 이번 작품은 작년 초에 개봉한 <스...
국내 개봉 당일부터 시작된 흥행 질주, 멈출 기미가 도무지 보이질 않았던 압도적인 흥행으로 인해 550만 명이라는 이상적인 관객 수를 확보 + 2023년 국내 외화 개봉작 최다 관객 수라는 타이틀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곧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재개봉과 더불어서, 해당 작품이 포함된 재난 3부작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낸 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내한 소식, 그리고 국내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돼 있다고 하므로 아래 일정 꼭 참고해 보셔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말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다녀왔어> <스즈메의 문단속> 특별판 재개봉 정보 + 상영일정 : 12/23 ~ 24 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내한 일정까지 포함된 이번 재개봉 자체는 2024년 1월 10일 개봉 예정인 특별판 <스즈메의 문단속: 다녀왔어> + 영화 제작기를 담아낸 메이킹 다큐멘터리, <스즈메의 문단속을 따라가다>의 개봉 기념. 그리고 국내 개봉 당시, 해당 작품을 향한 국내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과 애정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에 감독 신카이 마코토 자신이 직접 추진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재개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해당 작품은 올 3월 개봉작을 통해서는 확인할 수가 없었던 소타의 엔딩 대사가 추가된 특별판, <스즈메의 문단속: 다녀왔어>라는 것. 해당 작품은 국...
지난 10월 30일에 국내 개봉을 알린 할리우드 공포 영화죠. 공포라는 장르를 표방한 영화가 극장가에서 인기를, 관심을 끌기에는 적절치 못한 시기였음은 분명하나,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등의 유명 배우진을 자랑했다는 점에서 그 나름의 관심은 받았다고 볼 수 있을 영화 <롱레그스>의 VOD 출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현시점 영화 자체의 재미, 완성도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확연히 나뉘는 듯하지만, 월드 박스오피스 수익 상에서 제작비의 10배에 달하는 수익을 괜히 확보해낸 건 아니지 않을까 싶은 이번 신작,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이제 집에서 가성비 있게 즐기시면 될 듯합니다. 공포 영화 추천 영화 <롱레그스> VOD(OTT) 출시 11/27 - + 국내 개봉 약 29일 만의 안방행. 늦지도 않고, 빠르지도 않은 아주 적절한 시기의 공개라고 볼 수 있죠. 국내 개봉 이전부터 관련된 예고편과 스틸컷을 통해 수많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치를 계속해서 끌어올려 주었던 영화 <롱레그스>가 국내 극장가에 개봉한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지난 27일에 VOD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는데요. 사실, 공포 장르물 마니아, 공포 영화를 즐겨 보는 이들이 아니고서는 1차 시장에 해당하는 국내 극장가에서도 이루지 못한 흥행 성공, 그에 따른 저조한 흥행 성적을 VOD라는 2차 시장에서 메꿀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영화 <롱레그스> 보러가기(개별구매...
국내 한정이긴 하지만,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작이라는 기염을 토해낸 영화죠. 물론, 전 세계를 기준으로 따져봤을 때에도 2위라는 아주 유의미한 성적을 거둬들였으므로 할리우드 유명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이상적인 신작, 만인의 기대를 충족시켜준 명작임이 틀림없을 듯한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VOD 출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기존에 만나볼 수 있었던 페이스허거, 제노모프는 물론, 이제 정말 뜻밖의 존재들까지 등장시킴으로서 반가움에 따른 감동, 그리고 두려움에 따른 공포라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해 주었던 이번 신작, 국내 개봉 당시에 무섭다는 평가 때문에 극장 관람을 하지 않았던 분들께서는 이제 집에서 편히(?) 시청해 보시면 될 듯합니다. 외국 공포 영화 추천 <에이리언: 로물루스> VOD(OTT) 출시 10/17 - + 국내 개봉 약 2개월 만의 안방행. 국내에서는 약 200만 명의 관객수를 확보해 내면서 시리즈 전체 1위, 그리고 이제 전 세계에서는 약 3.4억 달러를 거둬들이면서 시리즈 전체 2위에 올라선 시리즈의 최신작이죠. 국내 개봉일에 해당하는 8월 14일 기준, 고작 2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10월 17일에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흥행 여부 따위는 상관없이, 2차 시장행, 안방행을 아주 빠르게 택하는 국내, 외 개봉작들이 9할 이상이라는 점에서 이번 2편의 VOD 출시 시점 자체는 아주 적절, 그렇게 1차 시장...
무더위가 아주 살짝, 한풀 꺾였다고는 하나, 여전히 덥죠. 열대야로 인해 잠 못 이루는 분들께서 워낙 많을 거라 생각되는 이때, 그 더위를 아주 잠깐이나마 날려줄 수 있을 명품 공포 영화 5편을 간단히 다뤄봤으므로 주중, 주말에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무서운 거 찾아? 귀신 공포 영화 추천 리스트 5 스마일 (2022) 청소년 관람불가 / 115분 스마일 감독 파커 핀 출연 소시 베이컨, 제시 어셔, 카일 갈너, 케이틀린 스테이시, 칼 펜, 롭 모건 개봉 2022.10.06. 위의 스틸컷만 살펴봐도 상당히 소름 끼치는, 매우 무서울 것 같은 영화죠. 할리우드 유명 배우 케빈 베이컨의 딸, 소시 베이컨이 주연을 맡은 이번 작품은 자신의 앞에서 기괴한 미소를 지은 채로 사망한 환자 때문에 유급 휴직을 당하게 된 정신과 의사의 이야기를 담아냈는데요. 평범하고도 단순한 공포 영화와는 결을 달리하는 이번 작품, 별개의 이야기이긴 하나, 그래도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2편을 극장에서 관람해 볼 예정인 분들께서는 한 번쯤은 시청해 봐도 좋을 듯합니다. 셔터 (2005) 전체 관람가 / 91분 셔터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팍품 웡품 출연 아난다 에버링엄, 나타위라눗 통미, 아치타 시카마나, 운노프 찬파이불, 차츠차야 차렘폴 개봉 2005.06.30. 2021년에 개봉한 <랑종>을 연출한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의 장편 데뷔작으로서, 국내에도 아주 잘...
필모그래피 모든 영화가 다 그런 건 아니나, 그 대부분이 반전 요소가 포함된 반전 영화들이죠. <식스 센스>를 통해 일약 스타덤, 그렇게 자신의 영화 속에 자신만의 색깔을 계속해서 녹여온 할리우드 유명 감독 M. 나이트 샤말란의 2024년 신작 영화 <트랩>의 1차 예고편이 25일 공개됐는데요. 으레 그렇듯이, 꽤나 흥미로운 소재 아래에서 기가 막힌 반전이 드러날 게 분명해 보이는 이번 신작, 그 반전은 공개된 1차 예고편을 통해서도 알아차릴 수 있는 반전 하나만이 아닐 거고, 왠지 나중에 보다 더 짜릿하고도 충격적인 반전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여름을 잊지 못하게 만들 영화 <트랩> 국내 개봉일은 8월 중 + 어린 딸과 함께 찾은 콘서트가 경찰의 함정? 연쇄 살인범인 주인공 자신을 잡기 위한.. 줄거리 어린 딸과 함께 유명 팝 스타의 콘서트를 찾은 주인공 쿠퍼, 그는 해당 콘서트가 연쇄 살인범을 체포하기 위해 경찰이 파놓은 함정, 덫임을 깨닫게 된다. 온 세상이 도살자(부처)라고 부르는 쿠퍼 자기 자신을. 위와 같은 줄거리만 읽어봐도 벌써부터 소름, 수작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듯하죠. 공개된 1차 예고편 속, 딸과 함께 콘서트를 즐기다가 화장실을 가기 위해 콘서트장 밖으로 빠져나오게 된 쿠퍼가 이 모든 게 연쇄살인범인 자기 자신을 잡기 위한 경찰의 완벽한 함정임을 깨닫고서 묘한 미소를 짓는 게 너무나도 인상적인데요. 반전 ...
공포 영화 추천 <애나벨 집으로> 정보 출연진 . 국내 개봉일 : 2019.06.26 - 러닝타임 : 106분 감독_ <애나벨> <그것> <더 넌> 각본가 게리 도버먼 출연진_ 패트릭 윌슨, 베라 파미가, 맥케나 그레이스 등 국가 : 미국 장르 : 공포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애나벨 집으로> 관람평 . 국내 평점 : 네이버 7.5 ★ 개인 평점 : 8.1 / 10 20일에 공개됐죠. '컨저링 유니버스'에 속해 있는 영화 중 하나이자,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 <애나벨 집으로>가 국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컨저링 유니버스 관련 영화들이 한동안 줄기차게(?) 내려가던 때에 공개된 거라 그런지, 해당 작품의 공개를 반가워할 만한 분들께서 그리 적지는 않을 텐데요. 공포라는 장르를 표방하고 있기는 하나, 생각보다는 덜 공포스럽기도 할뿐더러, 이 정도면 이제 그냥 스릴러물이 아닐까 싶을 만큼, 순하디 순한 공포를 엿볼 수가 있었던 이번 작품, 공포 영화를 그리 즐겨보지 못하는 분들께서도 충분히 재밌게, 두 눈을 감지 않고도 시청해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찾아온 애나벨'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POINT_ 영화 <애나벨 집으로> 리뷰 나 보고 싶었지? + 공포의 정도는 생각보다 많이 순한 맛. + <애나벨> 시리즈를 모두 섭렵한 분들께서는 더더욱 재밌게 느껴질만한. <애나벨 집으로...
반갑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굳이..?"라는 생각까지 자연스레 들만한 소식이죠.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 2023년작 <존 윅 4>를 끝으로 더 이상은 만나볼 수 없을 것 같았던, 제작되지 않을 것 같았던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 <존 윅 5>가제의 제작과 관련된 긍정적인 소식이 북미 현지 시간으로 8월 17일, 명망 있는 매체를 통해 언급됐는데요. 이는 제작진이나, 배우진에 의해 직접적으로 언급된 오피셜이 아닌, "~그럴 거다."라는 뉘앙스의 비-오피셜/추측성 소식이긴 하나, 그 소식의 신빙성 자체는 높으면 높지, 낮다고는 볼 수가 없으므로 어느 정도의 기대를 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2026-27년 개봉? 영화 <존 윅 5> 제작.. "2025년에 착수한다." + 현시점 개발 초기 단계.. 그리고 함께 언급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복귀. 사실, 4편이 너무나도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끝을 맺었으므로 그 후속편에 해당하는 5편이 굳이(?) 제작돼야 할까 싶죠. 5편 자체가 프리퀄이나, 외전 격으로 제작될 수 있겠으나, 이에 해당하는 작품들은 이미 존재하므로 5편은 4편 이후의 이야기를 담아낼 게 분명할 텐데요. 내년 중으로 제작에 착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5편이 주인공 존 윅의 죽음을 암시하는 장면을 끝으로 마무리됐던 4편의 후속편이라면 어떠한 내용을 메인 스토리로 삼을지가 심히 궁금, 그리고 극 초반에는 아무래도, 내용 ...
팬 메이드, 공식 X 액션 하나는 진짜 기가 막힌 시리즈죠, <콘스탄틴> 속편 개봉이 너무나 기다려지는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대표작 중 하나인 <존 윅> 시리즈의 최종장, 마지막일 게 정말 분명해 보였던 영화 <존 윅 4>의 속편이 제작된다는 소식이 며칠 전에 들려왔는데요. 4편의 그 결말을 끝으로 마무리됐으면 정말 깔끔한, 완벽한 작품이 됐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또 이렇게 속편 제작 소식이 들려오니 참 반가운(?) 마음도 드는 듯합니다. 아무튼, 오늘은 언제 개봉할지 모르는 <존 윅 5> 이전에 공개되거나, 개봉할 예정인 <존 윅> 시리즈의 몇몇 스핀오프 중에서 내년 중순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발레리나> 관련 소식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 + 북미 개봉 예정일은 24.06.07. + 출연진?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 추후에 변경될지는 몰라도, 아직까지는 개봉일의 변함이 없는, 내년 이맘때쯤에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는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이자, 또 하나의 기대작 영화 <발레리나>의 타임라인, 시간대는 <존 윅 3>와 <존 윅 4> 사이 즉, 3편 결말 이후부터 4편 오프닝 이전까지의 내용을 다뤘다고 하는데요. 해당 시간대는 3편에서 큰 그림, 미래를(?) 내다본 윈스턴에 의해 옥상에서 떨어진 주인공 존 윅이 바우어리 킹의 밑에서 힘을 되찾을 때까지이며, 이번 ...
28일 현재, 북미에서만 약 1.9억 달러 + 전 세계적으로 약 4.3억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인 작품으로서, 국내에서도 3편 대비, 약 2배가량 증가한 190만 명의 관객 수를 확보한 기가 막힌 액션 영화 <존 윅 4>의 후속편 <존 윅 5>의 제작 확정 소식이 얼마 전에 들려왔는데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자, 5편이 제작될지, 안 될지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의견이 한동안 꽤나 분분했지만, 이제 5편 제작이 공식적으로 발표, 확정됨으로써 전 세계 팬들은 또 한 번의 설렘과 기대를 가질 수밖에 없게 된 듯합니다. <존 윅 4> 공식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오피셜 ★ 5편 제작 확정 + 개봉일은 대략 언제쯤? 북미의 제작/배급사로 유명한 라이온스게이트 모션 픽처 그룹의 회장 조 드레이크의 입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존 윅> 시리즈의 후속작인 <존 윅 5>의 제작 확정 소식이 며칠 전에 공식적으로 언급, 발표됐는데요. 국내에서 약 13만 명이라는 아쉬운 관객 수를 확보했던 1편에 비해, 이제 28만 명, 100만 명, 190만 명이라는 이상적인 관객 수 추이, 흐름을 보여주었고, 지금도 보여주고 있는 2, 3, 4편의 국내 흥행. 이렇게 국내뿐만 아니라, 시리즈가 거듭되면 거듭될수록 월드 박스오피스 수익도 이에 비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존 윅> 시리즈의 후속작, 속편 제작 소식은 당연하게도, ...
개봉 1년 전부터 이미 논란의 중심, 전 세계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아왔던 논란 多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9월 초,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는 기쁜 + 슬픈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국내 개봉 당시에 비싼 티켓값은 뒤로한 채..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이미 극장에서 한차례 관람해 봤던 이번 작품은 역시나는 역시나, PC 주의의 과도한 개입이 흥행 실패의 가장 크리티컬한 원인이 됐고, 해당 요소는 이제 몇 없는 장점까지 덮어버렸습니다. 메인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영화 인어공주 보러가기 - 디즈니플러스 + 적당한 시점에 공개되는 거라 볼 수 있어요. 9월 6일,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는 OTT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고, 해당 일정은 본편이 국내에 개봉한지 약 3개월 정도가 지난 시점에서 이루어진다는 것. 즉, 2월 15일에 개봉했던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디즈니플러스에 국내 개봉 3개월 뒤인 5월 17일에 공개된 모습을 봤을 때, 이번 작품은 그리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은 아주 적당한 시점에 공개되는 거라 볼 수 있는데요. 물론, 작년 말에 개봉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역작 <아바타: 물의 길>은 무려, 국내 개봉 6-7개월 뒤에 공개됐으므로 위와 같은 공개 일정은 영화 자체의 흥행과 인기도에 아주 완벽히 비례, 200% 정비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추가적...
작년부터 시작된 노이즈 마케팅으로 인해 얼마나 잘 만들었나, 못 만들었나 궁금해서라도(?) 관람할 수밖에 없었던 영화 인어공주는 역시나,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그 흥행은 실패라는 단어에 완벽하게 수렴됐는데요. 인어공주 실사화는 무조건 환영하지만, 이렇게 논란이 일만 한 방식, 개봉하기 1년 전부터 PC 주의 + 논란거리를 사서 만드는 주인공 배우의 개념 없는 언행 등 영화 자체가 아닌, 노이즈 마케팅 하나에만 신경을 쓴 듯한 이번 작품의 저조한 흥행 성적, 실패는 아주 불 보듯 뻔한, 200% 예견된 결과였다 생각됩니다. 호평 리뷰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흑인 배우 할리 베일리 캐스팅은 악수? + 흥행 실패에는 복합적인 원인들이 포함돼 있어요.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디즈니 영화 인어공주는 흑인 배우 할리 베일리를 캐스팅한 것부터가 PC 주의, PC 요소를 대놓고 드러내겠다는 디즈니의 아주 굳은 의지라 볼 수 있다는 것. 즉, 이번 작품은 원작 애니메이션 속의 흑인? 아니, 두 눈 씻고 봐도 200% 백인이라 볼 수 있는 에리얼을 백인이 아닌, 흑인으로 캐스팅한 것도 모자라, PC 요소를 모든 출연진에 적용한 게 아니라, 주인공을 포함한 몇몇 캐릭터에게만 적용하는 선택적 PC 주의를 택했는데요. 물론, 원작의 재해석 + 시대의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앞세워서 흑인 배우를 캐스팅한 것까지는 인정할만하나,...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간략한 정보 원제: The Little Mermaid 배급사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국내 개봉일/상영일정 : 2023.05.24 ~ 러닝타임 : 135분 감독 : <메리 포핀스 리턴즈> 롭 마샬 출연진 : 할리 베일리, 멜리사 맥카시 하비에르 바르뎀, 아콰피나 등 국가 : 미국 장르 : 뮤지컬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국내 평점 : 네이버 6.9 해외 평점 : 로튼 토마토 71% IMDB - 작년부터 개봉 전까지 흑인 캐스팅 논란,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배우 자체의 논란 등 다방면에서(?) 노이즈 마케팅 하나는 제대로 펼쳐주었던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의 국내 개봉일이 바로, 24일 어제였는데요. 꺼려지는 요소가 아주 다분하지만, 궁금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관람하고 왔던 이번 작품은 기대를 단 1%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어느 정도 볼만했지만, 몇몇 단점들이 장점으로 느껴질 수 있는 요소를 모두 덮어버리고도 한참 남는다는 것. 재밌게 관람한 분들도 존재하겠지만, 이에 반대되는 느낌을 받은 분들께서 훨씬 더 많이 존재하는 이번 작품은 당연하겠지만, 캐스팅 + 연출이 참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메인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POINT ∞ 후기/리뷰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던 영화 + OST 하나는 정말 기가 막혀요. 영화 <인어공주>는 개봉 전부터 저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관객분들...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_ 흑인 배우 할리 베일리 주인공 에리얼 정보 인어공주 감독 롭 마샬 출연 할리 베일리, 조나 하우어-킹, 아콰피나, 멜리사 맥카시, 하비에르 바르뎀 개봉 미개봉 국내 개봉일을 5월로 확정 짓고, 이제 티저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까지 공개된 디즈니의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는 다들 아시다시피, 이미 개봉 전부터 논란의 중심지, 발원지가 됐음과 동시에, 압도적인 노이즈 마케팅 덕분에(?) 영화 자체의 전 세계적인 흥행은 그리 처참하지만은 않을 듯한데요. 이처럼, 우리들의 환상 아닌 환상을 산산조각 내버린 캐스팅 즉, 디즈니가 흑인 배우 할리 베일리를 캐스팅함으로써 관객들에게 대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아니면 이번 작품 속에 실망스러운 모습이 얼마나 가득한지 궁금해서라도 한 번쯤 관람해 보실 분들께서 생각보다 많이 존재하는 듯합니다. 주인공 에리얼은? 배우 할리 베일리 + 배우가 아닌, 캐스팅 그 자체에 대한 의문이 들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인어공주>가 1989년작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를 원작, 이를 바탕으로 제작됐는지에 대한 사실이 확실하게 판명 나질 않았지만 최근, 1989년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게 맞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이번 작품이 지닌 논란은 더더욱 가속화될 전망인데요. 이렇듯, 이번 작품이 완전히 새로운 콘텐츠 즉, 원작을 단 하나도 참고하지 않은 새로운 작...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흑인 캐스팅 논란? 개봉일 예고편 인어공주 감독 롭 마샬 출연 할리 베일리, 조나 하우어-킹, 아콰피나, 멜리사 맥카시, 하비에르 바르뎀 개봉 미개봉 2022년 9월, 첫 예고편 공개 이후로 전 세계적인 논란, 파장을 일으켰던 디즈니의 실사 영화 <인어공주>는 얼마 전, 미국 슈퍼볼 이벤트로 인한 국내 티저 예고편 공개 이후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 또 한 번 큰 논란이 되고 있는 듯한데요.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이해를 하려고 해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 디즈니의 이상하고도 수상한 행보가 개봉 예정인 <인어공주>에도 그대로 반영된 듯하고, 이런 행태는 저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욕을 한 바가지로 먹기에 매우 충분함과 동시에, 이런 행태는 앞으로도 계속될 거라는 게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북미 개봉일은 2023년 5월 26일입니다. 티저 예고편 우리가 아는 그 인어공주가 아닌데..? + 실사 영화면 실사 영화답게.. + 노이즈 마케팅인가.. 개봉 예정인 영화 <인어공주>는 다들 아시다시피,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됐을 거라 추측(공식 입장 X), 그렇게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빨간 머리,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인어공주의 모습을 담아냈을 듯한데요. 하지만, 이번 작품은 이런 추측과는 다르게, 통상적인 인어공주의 모습을 저 먼 우주로 내다 버린 듯한 모습 즉,...
2024년, 올해 개봉한 우리나라 영화 중에서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몇 안 되는 영화 중 하나죠. 적어도, 수작의 반열에는 올라 있다고 봐도 될 원작을 아주 완벽하게 리메이크, 그렇게 극장가를 찾는 이들의 취향을 아주 제대로 저격해 주었던 영화 <핸섬가이즈>의 디즈니플러스 공개 임박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원작에 비하면 그 잔인함, 자극적인 요소의 정도와 비중이 많지는 않았다고 볼 수 있을 듯한 이번 작품, 그래도 믿고 보는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이 함께 선보여준 코믹스럽고도 유쾌한 연기가 위와 같은 아쉬움을 충분히 상쇄해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Handsome Guys 영화 <핸섬가이즈> 디즈니플러스(OTT) 공개 확정 * 10/8 + 정확한 공개 날짜는 아직, VOD는 8월 13일에 출시됐어요. 넷플릭스 시청 불가. 요 근래 디즈니플러스의 행보가 정말 심상치 않죠. 한정된 기간 내에만 진행되는 이벤트 형식이긴 하지만, 그래도 9월 말까지 연 구독료(* 월 아님.)를 거의 절반 가까이나 인하해 주고 있을뿐더러, <인사이드 아웃 2>와 <범죄도시4>와 같은 국내 극장가 히트작들까지 단독으로 공개해 줄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곧 있으면 명품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작품의 공개 날짜는 아직까지 미정, 확정되진 않은 듯하나, 그래도 빠르면 9월, 아무리 늦어도 10월 내에는 공개되지 않을까 싶고, 개별구매를...
올해 개봉한 국내 영화, 우리나라 영화 중에서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몇 안 되는 영화 중 하나죠. 약 178만 명을 끝으로 극장가에서의 상영은 사실상 종료, 그렇게 지금은 VOD 서비스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가 있는 *상영하는 곳은 극소수. 6월 말 개봉 영화 <핸섬가이즈>. 만인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 주었던 해당 작품의 원작, <터커&데일Vs이블>이 곧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우리나라가 리메이크를 얼마나 잘했을지, 애매한 각색으로 인해 누를 끼치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잘 만들어진 원작, 극장가 재개봉을 바랐던 이들이 너무나도 많았던 만큼, 개봉 이후로 꽤나 의미 있는 흥행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핸섬가이즈> 원작 <터커&데일Vs이블> 메가박스 단독 상영 확정, 일정은 8/28 ~ + 국내 미개봉작이므로.. 사실상 첫 개봉? 곧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영화 <룩백>도 그렇고, 국내 멀티플렉스 3사 중에서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건, 메가박스 단 한곳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물론, 제 기준. 그런 메가박스가 이번에 들고 온 건, 6월 말 개봉 이후로 극장가를 찾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 또 저격해 주었던 <핸섬가이즈>의 원작 <터커&데일Vs이블>. 아는 이들만 아는, 모르는 이들은 앞으로도 계속 모를 수밖에 없는 숨은 명작이라고 볼 수 있을 2010년 캐나다 원작은 ...
시사회, 그리고 이제 개봉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입소문, 그에 따른 아주 유의미한 흥행을 이끌어냈던 영화죠. 2011년에 만들어진 원작 캐나다 영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리메이크 영화, 오해 아닌 오해가 불러일으킨 취향 저격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의 VOD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점점 더 빨라지는 최신 영화들의 VOD 출시 시점, 그로 인해 개봉 2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이번 작품, 올해 개봉한 우리나라 영화 중에서는 몇 없는 흥행 성공작이라는 게 참으로 대견, 자랑스러울 따름입니다. 영화 <핸섬가이즈> VOD(OTT) 출시 : 08/13 ~ + 개봉 49일 만이에요. 언급한 것처럼, 최신 개봉 영화들의 VOD 출시 시점은 점차 빨라지고 있는 추세죠. 그로 인해 흥행에 실패한 우리나라 영화들 대부분이 개봉 이후로 2차 시장 출시를 택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약 한 달, 하지만 흥행에 성공한 영화들은 이보다 살짝 늦은 두 달 이내라고 볼 수 있을 텐데요. 이에 부합하듯이, 흥행 실패가 아닌, 흥행 성공이라는 희소성 높은 타이틀을 거머쥔 영화 <핸섬가이즈>는 개봉 약 49일 만에 2차 시장 출시를 선택, 이는 위에 언급한 범주 내에 속해 있긴 하나, 출시까지 걸리는 기간이 상상 그 이상으로 빠르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이렇게 흥행에 성공한 영화들도 2개월 안쪽으로 공개되는 게...
추천 영화 <핸섬가이즈> 관람평(평점) 주관적인 평점이에요. 상영일정/국내 개봉일 : 2024.06.26 - 러닝타임 : 101분 감독_ 남동협 출연진_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외 국가 : 한국 장르 : 코미디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배급사 : (주)NEW 국내 평점 : 네이버 - ★ 내 평점 : 8.9 / 10 6월 21일과 7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의 두 영화와 함께 올여름의 국내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생기를 띄게 만들어줄 영화죠. 수작, 명작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2010년작의 리메이크 영화라는 점, 그리고 또 믿고 보는 배우진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기대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 영화 <핸섬가이즈>가 6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18일, CGV에서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미리 접해본 이번 작품, 일단은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살린 것도 모자라, 한층 더 재밌게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무한한 호평을 해주고 싶고, 이제 각색에 해당하는 오컬트 요소까지 영화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었음은 물론, 이제 이러한 오리지널과 각색 요소 간의 시너지는 원작을 상위한다고까지 볼 수 있을 듯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영화 <핸섬가이즈> 시사회 후기/리뷰 왜 다들 우리 집에서 죽고 난리야? + 원작 속의 재미를 200%까지 끌어올린 영화랄까. + 웃다가 눈물 난 건 진짜...
6월 중순부터 6월 말, 그리고 7월 초까지 한껏 기대해 볼 만한 우리나라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죠. 이제 그중 하나로서, 자칭 터프가이와 섹시가이의 기가 막힌 케미를 엿볼 수 있을 듯한 영화 <핸섬가이즈>가 6월 26일 개봉 예정, 이제 개봉까지는 2주도 채 남아있지 않은데요. 터프가이와 섹시가이, 그리고 쾌남과 미남이라고 하기에는 그 몰골이(?) 전반적으로 너무나도 많이 아쉬운 듯한 이번 작품 속 두 명의 메인 캐릭터,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을 지닌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이 이번에는 영화 전반에서 또 어떤 케미, 호흡, 매력을 발산해 줄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왜 다들 우리 집에서 죽고 난리야!? 리메이크 영화 <핸섬가이즈> 원작 정보 - 2010년작 <터커&데일vs이블> + 원작은 최고.. 그럼 리메이크 영화도 최고가 될 수 있을까? 2010년 개봉 이후로(국내 미개봉.) 국내, 외에서 괜히 호평받고 있는 영화가 아니죠. 코미디라는 틀 안에 공포, 고어 요소를 가미시킴으로서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켜주었던 2010년작 <터커&데일vs이블>. 6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핸섬가이즈>는 원작에 해당하는 위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된 리메이크 영화인데요. 위에 언급한 원작이 워낙 잘 만든 영화, 수작을 뛰어넘은 명작이라고 불리는 만큼,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 등의 믿고 보는 ...
영화 <마담 웹> 관람평 . 국내 평점 : 네이버 5.3(13일 13:30 기준) ★ 개인 평점 : - 영화 <가여운 것들> 등의 기대작들이 개봉한 6일 이후로 두 번째로 맞이하게 되는 3월 극장가의 기대작, 개봉 영화들이죠. 대강 5개 정도의 신작들이 개봉한 13일, 국내 팬들의 눈길이 아주 자연스레 향하게 될 수밖에 없는 영화는 아무래도, <마담 웹>이 아닐까 싶은데요. 영화를 직접 관람하고 난 이후에 그 후기, 리뷰를 간단하게 남겨보고 싶었지만, 영화관 좌석 선택과 결제 단계 그 사이에서 계속 머뭇거리게 되는.. 이번 작품, 일단은 개봉 당일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관객들의 관람 후기 등을 간단하게 다뤄봤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메인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마담 웹> 개봉일/상영일정 : 3.13 ~ <마담 웹> 국내 리뷰 반응은 괜찮을까? + 편견 때문인 건지.. 아니면 영화가 진짜로 그런 건지. 그 콧대 높고, 명예로웠던 마블의 신작 영화가 맞나 싶죠. 현시점 개봉 당일의 누적 관객 수는 약 210명, 예매 관객 수는 약 2,420명 정도, 이러한 몇몇 수치만을 살펴봐도 이번 작품의 흥행 귀추가 어찌 될 것인지, 또 국내 팬들의 관심 밖에서 얼마나 많이 밀려나 있는지가 매우 크게 와닿는데요. 물론, 이러한 수치들은 개봉 당일이라는 점, 또 경쟁작들이 꽤나 많다는 점 등의 영향도 받았을 테긴 하나, 이는 아주 미미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정보 . 상영일정 / 국내 개봉일_ 2024.02.08 - / 2023.06.21 - 러닝타임_ 140분 감독_ 조아킴 도스 샌토스 외 2인 출연진_ 샤메익 무어, 헤일리 스타인펠드 등 국가 : 미국 장르 : 애니메이션, 액션, 모험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배급사 : 소니픽처스코리아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관람평 . 국내 평점 : 네이버 8.8 ★ 개인 평점 : 9.9 / 10 0.1점은 3편을 위해 남겨뒀다랄까. 8일, 메가박스의 새로운 특별관에 해당하는 MEGA I MX4D가 코엑스점에서 론칭, 한동안 다양한 영화들을 상영해 줄 예정이고, 그 상영작 중 하나에 해당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4DX 포맷에 최적화된 작품인 만큼, 위의 특별관을 통한 관람은 필수 중의 필수라 볼 수 있는데요. 너무나 완벽했던 1편의 속편이었기에 1편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아니면 적어도 1편만 한 재미를 보여줄 수는 있을지 기대와 걱정이 공존할 수밖에 없었던 이번 2편, 그 걱정은 완벽한 기우였을 만큼 1편을 뛰어넘는 재미 + 그 재미를 구성하고 있는 스토리, 다채로운 색채, OST가 한 데 모여 또 하나의 명작을 만들어냈다 생각됩니다. 인터내셔널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POINT ∞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리뷰 스파이더맨 vs 스팟 -> 스파이더맨 vs...
넷플릭스 추천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정보 . 배급사 : 소니픽처스코리아 국내 개봉일 : 2023.06.21 러닝타임 : 140분 감독 : 조아킴 도스 샌토스 외 2인 출연진 : 샤메익 무어, 헤일리 스타인펠드 등 국가 : 미국 장르 : 액션, 모험, 애니메이션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평점 . 국내 평점 : 네이버 8.8 ★ 개인 평점 : 9 / 10 실사 영화가 이리 잘 만들어졌으면(?) 어땠을까 싶은 마음이 들 수밖에 없는, 애니메이션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만들어내는 소니의 역작이라 봐도 무방한 명품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1편만 한 속편은 없다."라는 통념을 완벽히 깨부수어주었는데요. 국내 개봉 당일인 6월 21일이 제 생일이었기에(?) 어느 때보다 큰 기대를 안고서 관람해 봤던 이번 작품은 역시는 역시나, 1편에 이은 압도적인 영상미와 흥을 돋우는 OST + 애니메이션이긴 하나, 현실처럼 살아 숨 쉬는 듯한 캐릭터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아주 완벽한 시너지를 내주었다 생각됩니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POINT ∞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후기/리뷰 시리즈 두 번째 영화인데.. 1편보다 재밌다? + 국내에서 흥행하지 못한 게 너무나 아쉽고, 안타까워요. 1편의 내...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배급사 : 소니 픽처스 코리아 국내 개봉일/상영일정 : 2023.06.21 ~ 러닝타임 : 140분 국내 평점 : 네이버 - ★ 해외 평점 : 로튼 토마토 96% IMDB 9.0 영화 <범죄도시3>, <엘리멘탈>, 그리고 같은 날에 동시에 개봉하는 경쟁작 <귀공자>까지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라선 애니메이션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국내 개봉이 이제 이틀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벌써부터 이런 이상적인 예매율 + 혹평? 아니, 200% 호평으로 수렴되는 완벽한 국내, 외 시사회 관람 후기가 한가득 쏟아져 나오고 있는 이번 작품의 이런 이상적인 흐름은 아마,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의 개봉 이후로도 한동안은 지속될 듯합니다. 메인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1편을 뛰어넘는 해외 평점? + 북미 개봉 2주가 지났는데도..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아직까지는 국내 개봉 전이기도 하고, 북미에서는 이제(?) 개봉 3주차에 들어서긴 했으나, 현재까지는 2018년에 개봉했던 1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을 아득히 넘어서는 평가, 평점을 받고 있다는 것. 즉, 이런 평점이 영화의 재미나, 완성도, 작품성의 절대적인 지표이자, 기준은 아니지만, 지금 한창 상영 중인 북미의 평론가/관객들 지분이(?) 상당하다고 볼 수 있는 몇몇 해외 사이트를 통...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정보 배급사 : 소니 픽처스 코리아 국내 개봉일/상영일정 : 2023.06.21 러닝타임 : 140분 감독 : 조아킴 도스 샌토스 외 2명 출연진 : 샤메익 무어, 헤일리 스타인펠드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등 국가 : 미국 장르 : 애니메이션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볼거리, 기대작들이 차고 넘치는 6월 극장가답게, 1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개봉 이후로 약 6년 만에 돌아오는 속편이자, 2편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개봉일인 6월 21일이 이제는(?) 진짜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얼마 전에 진행된 국내 최초 시사회 + 6월 초에 개봉한 북미 및 오늘 16일에 개봉한 일본 등 해외 각지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관객들의 관람 후기는 한 마디로 "미쳤다."라는 것. 즉, 아직까지는 개봉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았다는 크나큰 이점이 존재하긴 하나, 대체적으로 영상미나, 스토리, OST 등 영화 전반을 이루는 요소들이 1편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으므로 뭐 이런 압도적인 평가는 앞으로 큰 변함이 없을 듯합니다. 인터내셔널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스파이더맨 VS 스파이더맨 + 멀티버스로 시작되는 영화예요.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그간 개봉한 여러 마블 영화들이나, 엊그제 개봉한 <플래시>의 기본 틀이라 할 수 있는 멀티버스 즉, 다양...
지난 9월 13일에 개봉, 극장가의 대목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추석 연휴의 유일한 승자라고 볼 수 있죠. 만인의 취향을 아주 제대로 저격해 주었던 1편의 후속편임은 물론, 이제 그것도 9년 만에 개봉한다는 점에서 정말 많은 이들이 기대하지 않았을까 싶은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 <베테랑2>의 VOD 출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쌍천만이라는 타이틀을 확보해 내지 못했다 게 너무나도 아쉽지만, 괜찮은 완성도 아래에서 흥행 성공이라는 타이틀은 별 무리 없이 확보를 해낸 이번 2편, 개봉 당시에 극장 관람을 놓쳤던 분들께서는 이제 안방에서 시청, 즐겨보시면 될 듯합니다. 범죄/액션 영화 추천 영화 <베테랑2> VOD(OTT) 출시 11/15 - + 국내 개봉 2개월 만의 안방행. 늦지도 않고, 그렇다고 또 빠르지도 않은 아주 적절한 시점에 공개되는 거라고 볼 수 있죠. 요즈음의 추세가 추세인지라, 극장가 흥행에 완벽히 성공을 했음에도 개봉 이후로 고작 2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오는 11월 15일, 2차 시장에 해당하는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된 흥행작 <베테랑2>. 배우 황정민과 정해인이라는 미쳐버린 조합, 그리고 기존의 1편 멤버들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정말 압도적인 흥행이 점쳐져 있었던 이번 2편은 이렇게 개봉 당시에 흥행에 실패를 한 게 아닌, 흥행에 성공을 해도 아주 완벽히, 충분한 성공을 거두었으므로 위와 같...
재미 여부는 차치하고, 일단(?) 개봉하기만 한다면 상당한 이익을 거둬들일 수 있는 극장가의 대목 중 하나죠. 올 추석 연휴의 진정한 승자로서, 개봉 한 달이 다 돼가는 지금까지도 그 흥행세가 사그라 들지 않고 있는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 <베테랑2>가 드디어, 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반갑고도 기쁜 소식임은 분명하나,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공존하기도 하는 이번 2편의 현시점 국내 극장가 흥행 성적,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는 이상, 개봉 전부터 정말 많은 이들이 예측했던 쌍천만, 천만 영화라는 타이틀은 사실상 아쉽게 됐다, 불가능한 일이 됐다고 봐도 무방할 듯합니다. 10/7 기준, 국내 개봉 25일차 영화 <베테랑2> 관객수 700만 명 돌파 기염.. 손익분기점 x2 + 올해 개봉한 국내 영화 중 몇 안 되는 흥행작 등극. 현시점 실시간 예매율은 약 18%, 그렇게 전체(통합) 1위라는 왕좌를 재탈환해버렸죠. 10월 극장가의 포문을 동시에 열었던 또 다른 국내 웰-메이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그리고 하반기 최고의 외화 기대작임이 틀림없었던 <조커: 폴리 아 되>와 함께 엎치락뒤치락했었으나, 끝끝내 승기를 잡은 영화 <베테랑2>. 현시점 700만 명이라는 또 하나의 고지를 넘어선 이번 2편의 이 같은 흥행 성적은 2015년작 1편의 천만 바통을 이어받을 게 분명해 보였던, 그렇게 쌍...
극장가의 대목이라고 볼 수 있는 올 추석 연휴의 최대 수혜자임이 틀림없죠. 이와 같은 개봉 시기는 물론이거니와,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과 정해인이라는 이상적이고도 완벽한 조합을 앞세웠다는 점에서 정말 많은 이들이 극장가를 찾은 게 아닐까 싶은 유명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 <베테랑2>는 개봉 당일부터 흥행 독주를 연일 이어나가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렇게 흥행 독주를 하고 있다는 건 둘째치고, 실관람객들의 후기가 나쁘면 나빴지, 좋다고는 보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상당한 걱정과 우려를 안고서 극장으로 향할 수밖에 없었던 이번 작품, 기대치가 거의 0%에 가까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재미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시리즈 두 번째 영화 흥행 독주 <베테랑2>.. 쌍천만은 가능할까? 불가능할까? + 현시점 관객수 500만 명 목전.. 발목을 잡는 건 바로, '입소문'이 아닐까 싶어요. 언급한 것처럼, 개봉주 주말과 추석 연휴를 통해 재미를 봐도 아주 제대로(?) 봐버렸죠. 개봉 전, 그리고 개봉 직후까지는 이번 2편이 국내 관객수 약 1,340만 명을 확보했던 2015년작 1편에 이어서 천만 영화, 천만 관객이라는 진귀한 타이틀을 재차 확보해낼 게 아주 분명해 보였으나, 개봉 8일차에 해당하는 현시점 기준에서 바라봤을 때에는 분명하지는 않다, 확실치는 않다고 보는 게 정확할 듯싶은데요. 약 400만 명으로 알려진 손...
1편에 비해서는 그 후기, 평가들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듯하나, 이제 기가 막히다 못해 아주 이상적이라고 볼 수 있을 개봉 시기 자체가 앞서 언급한 흥행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정적인 요소들을 100% 상쇄하고 있죠. 황정해인, 배우 황정민과 정해인이라는 역대급 배우진을 앞세운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 <베테랑2>가 9월 13일 개봉, 이제 막 개봉 4일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실관람객들이 표하고 있는 준수한 평가, 호평에 따른 입소문과 그로 인한 흥행이라기보다는 최적의 개봉 시기, 그리고 수익을 위해 상영관을 몰아주는 일명, 상영관 독점 아닌 독점에 의한 흥행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한 이번 2편, 여러분들께서는 지금과 같은 흥행을 어찌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계실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시리즈 두 번째 영화 <베테랑2>,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 명 돌파 기염.. + 이 기세라면 쌍천만 타이틀은 따놓은 당상이 아닐까 싶어요. 현시점 여러 언론 매체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죠. 2024년 두 번째 천만 영화라는 진귀하고도 지고지순한 타이틀을 거머쥔 <범죄도시4>보다도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9월 극장가 아니, 올 하반기의 국내 기대작 중 한 편이라고 볼 수 있을 <베테랑2>가 개봉 3일 만인 15일 19:00 기준,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최종 관객수 약 1,150만 명...
현 상황을 따져봤을 때에는 김칫국이 아닌, 현실화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꽤나 높다고 볼 수 있죠. 2015년작 1편 이후로 무려, 9년 만에 개봉하는 시리즈의 최신작 <베테랑2>의 현시점 실시간 예매율은 약 72%* 11일 16시 기준., 1편에 이어서 천만 영화라는 타이틀을 재차 확보해낼 수 있는 발판이 너무나도 완벽히 마련됐다고 볼 수 있을 텐데요. 첫 선을 보였던 제77회 칸영화제, 그리고 지금 한창 진행 중인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물론, 며칠 전에 진행된 국내 시사회를 통해서도 혹평보다는 호평, 매우 준수한 평가가 쏟아졌고, 지금도 쏟아지고 이번 2편. 앞서 언급한 압도적인 사전 예매율, 그리고 여기에 호평 위주로 구성된 시사회 후기까지 더해졌으므로 천만 영화 타이틀을 확보하는 건 사실상, 시간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9년 만의 속편,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 <베테랑2>를 미리 접해본 이들의 후기는 어떨까? + 쌍천만을 예고하는 호평, 찬사의 비중 多. 앞서 언급한 해외는 물론, 요 며칠간 진행된 국내 시사회를 통해서도 아주 다양하고도 거짓 하나 없는 듯한 후기들이 대거 쏟아져 나왔고, 지금도 나오고 있죠. 사실, 정식 개봉 전에 진행되는 국내, 외화 시사회에 참석하는 이들이 표하는 후기는 거의 8할 이상이 좋으면 좋았지, 좋지 않았던 적은 매우 드물고, 그렇기에 이번 2편도 이와 같은 법칙 아닌 법칙을 벗어날 리는 만무...
현시점 극장가에서 상영 중인 국내, 외 영화 중에서 어떤 게 볼만한지, 가장 인기 있는지를 궁금해하고 계시는 분들께서 정말 많을 듯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10/18 13시 기준의 박스오피스 순위에 속해 있는 영화를 TOP 5를 다뤄봤으므로 간단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최근 영화 순위 알아보자 현재 상영 영화 추천 5편 5위 스마일 2 (2024) 청소년 관람불가 / 127분 스마일 2 감독 파커 핀 출연 나오미 스콧, 루카스 게이지, 카일 갈너, 로즈마리 드윗 개봉 2024.10.16. 그 유명한 1편의 반가운 속편, 2편이죠. 공포 유발 요소의 비중과 강도가 1편과는 비교불가할 정도로 많아지고, 강해졌다는 걸 완벽히 체감할 수 있음은 물론, 이제 여기에 '기괴함'까지 한 스푼 더해진 이번 2편은 정말 많은 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 줄 거라 생각되는데요. <알라딘> 속 자스민 공주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나오미 스콧의 이미지 변신, 열연이 그 무엇보다도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이번 2편, 1편을 재밌게 관람했던 분들께서는 이번 신작을 통해서도 상당한 재미를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4위 대도시의 사랑법 (2024) 15세 이상 관람가 / 118분 대도시의 사랑법 감독 이언희 출연 김고은, 노상현, 정휘, 오동민, 김채은, 권영은, 서벽준, 박지안 개봉 2024.10.01. 얼마 전에 개봉, 상당한 인기를 구가했던 <빅토리...
올 추석 연휴 극장가의 승자는 <베테랑2>죠. 관객수 600만 명을 바라보고 있는 해당 작품 포함, 현시점 극장가에서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국내, 외 영화 5편을 간단하게 정리해 봤으므로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최근 영화 순위 어떨까? 현재 상영 영화 추천 5 5위 - 2.1% 룩백 (2024) 전체 관람가 / 57분 룩백 감독 오시야마 키요타카 출연 카와이 유미, 요시다 미즈키 개봉 2024.09.05. 국내 관객수 20만 명 돌파라는 기염을 토해낸 영화죠. 애니메이션 하나는 참 잘 만드는, 기깔나게 만드는 일본의 최신 애니메이션 영화 <룩백>은 일본 현지는 물론, 우리나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명작 중의 명작인데요. 약 60여 분의 러닝타임을 지닌 단편 영화이긴 하나, 웬만한 장편 영화조차 절대 넘볼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을 고루 갖추고 있는 이번 작품, 현시점 국내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므로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관람해 보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4위 - 3.6% 비긴 어게인 (2014) 15세 이상 관람가 / 104분 비긴 어게인 감독 존 카니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 헤일리 스테인펠드, 제임스 코든, 캐서린 키너, 씨 로 그린, 아야 캐쉬, 모스 데프, 매디 코먼 개봉 2024.09.18.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음악 영화 중 하나죠. <원스>, <싱 스트리트> 등을 연출했던 감독...
4월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의 흥행세가 정말 심상치 않죠. 국내 극장가를 양분하는 게 아닌, 완벽히 독점하고 있다고 봐도 될 해당 작품과 함께 어떤 영화가 요즘 인기 있는지, 볼만한지 간단하게 정리해 봤으므로 영화 예매 시에 꼭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최근 영화 순위 1년 만에 돌아온 마블리의 여전한 티켓 파워 실시간 예매율 94%.. 5. 파묘 (2024) 15세 이상 관람가 / 134분 파묘 감독 장재현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김재철, 김민준, 김병오, 전진기, 박정자, 박지일 개봉 2024.02.22. 며칠 전에 VOD 서비스가 시작됐죠. 그렇게 극장 상영은 자연스레 막을 내릴 예정인 영화 <파묘>. 그간 너무나도 충분한 흥행, 1,182만 명이라는 이상적인 관객 수를 확보해냈으므로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충분한 성과를 거두고서 퇴장한다고 봐도 될 텐데요. <검은사제들>, <사바하>, 그리고 이번 작품을 통해 음지에 존재하는 오컬트라는 장르를 대중적인 장르, 대중성 짙은 장르로 완벽히 뒤바꿔 놓은 감독 장재현. 그러므로 언젠가 만나볼 수 있는 그의 차기작이 기대되는 건 아주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4. 챌린저스 (2024) 15세 이상 관람가 / 131분 챌린저스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출연 젠데이아 콜먼, 조쉬 오코너, 마이크 파이스트 개봉 2024.04.24. 며칠 전에 개봉한 영화죠. 현시점 할리...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쓸었고, 곧 개최될 아카데미를 통해 또 한 번 그럴 예정인 영화 <가여운 것들>과 <패스트 라이브즈>가 개봉하면서 3월 극장가의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실시간 예매율 순위를 토대로 현시점의 극장가에서 위의 두 작품과 함께 어떤 영화들이 가장 인기 있는지, 국내 관객들이 관심을 갖고서 지켜보고 있는 영화가 무엇인지를 간단하게 다뤄봤으므로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 개봉 예정 영화 + 6일 개봉 영화의 관객 수는 언급 X 최신 영화 순위 TOP 7 , 인기 많은 최근 영화 관객수 순위 . 7. 건국전쟁 (2024) 12세 이상 관람가 / 101분 요즘 장안의 화제, 논란의 한복판에 서 있는 영화라고 봐도 무방하죠.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등을 포함한 건국 1세대들의 희생과 투쟁을 조명한 이번 작품은 벌써, 관객 수 110만 명을 돌파, 다큐멘터리 영화치고는 매우 괜찮은 흥행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러한 다큐멘터리물, 대한민국 정치와 관련된 이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들은 어느 정도의 각색이랄까..? 100%의 팩트만을 담아낸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 그러므로 이번 작품도 뭐 마찬가지일 거라는 것. 조금 더 상세하게 언급을 하기에는 다방면에서 무서워질 게 분명한 영화이므로(?) 이만.. 건국전쟁 감독 김덕영 출연 미등록 개봉 2024.02.01. 6. 랜드 오브 배드 (2024) 15세...
설 연휴 시기를 노린 국내, 외 영화들이 7일인 어제 대거 개봉을 했고, 현시점의 박스오피스를 살펴보면 설 연휴 기대작에 해당하는 영화들이 나란히 순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7일자 박스오피스를 바탕으로 현재 상영 중인 영화들의 순위를 간단하게 다뤄봤으므로 이번 설 연휴, 극장을 찾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순위 현시점, 볼만한 극장 영화 추천 6. 시민덕희 (2024) 15세 이상 관람가 / 114분 개봉 당일부터 지금까지 연일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죠, 배우 라미란과 공명을 주축으로 하는 쟁쟁한 배우진들, 그리고 보이스피싱이라는 시의적절한 소재가 한 데 만나, 웰메이드 영화라는 타이틀이 일절 아깝지가 않은 수작을 만들어낸 듯한데요. 배우 변요한과 김무열 주연의 <보이스>와 일정 부분은 비슷하지만, 또 일정 부분에서는 완벽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번 작품, 믿고 보는 배우 라미란의 아주 당차고도 용기 있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 깊었고, 이와 같은 소재의 영화들은 주기적으로 제작, 개봉해야만 한다 생각됩니다. 시민덕희 감독 박영주 출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이주승, 성혁, 서지후 개봉 2024.01.24. 5. 아가일 (2024) 12세 이상 관람가 / 139분 <킹스맨>을 만들어낸 감독 매튜 본의 신작, 그리고 우리들의 영원...
작년 11월에 개봉한 최신 마블 영화, <더 마블스>의 흥행 성적이 저조하다 못해 처참한 수준의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지, 앞으로의 마블 영화들, 신작들을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은 이제 '부정적' 그 자체라 봐도 무방할 텐데요. 하지만 며칠 전이었죠, 그러한 '부정'을 '기대감'으로 되돌려놓은 <데드풀과 울버린>의 예고편도 그렇고, 그래도 아직까지는 기대를 온전히 내려놓을 수 없게 만드는 마블 영화들. 그래서 오늘은 2024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블 영화 네 편을 간단하게 정리해 봤으므로 마블 팬, 그리고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께서는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2024년 마블 영화 개봉 예정 순서는? 그 시작은 마담 웹. ▼ 3월 13일 확정. 마담 웹 (2024) 12세 이상 관람가 / 116분 2월에 개봉을 할 듯싶었으나, 3월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죠. 이번 작품은 앞서 개봉한 <더 마블스>의 몇몇 꼬리표 중 하나, 마블 영화 역대 최저 흥행작이라는 타이틀이 뒤따르고 있는 영화의 다음 타자이므로 흥행에 대한 부담감은 역대 마블 영화 중에서 가장 높을 텐데요. 뭐 흥행 여부에 대한 건 개봉을 해봐야 알겠고, 일단은 <더 마블스>보다 전반적으로 나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생각되는 이번 작품, 스파이더버스에 합류하게 될 새로운 캐릭터의 기원을 어찌 매력적으로 담아냈을지, 해당 캐릭터에 캐스팅된 배우 다코타 존슨이 어떤 색깔을 가...
올 11월 국내 극장가는 어제 1일 개봉한 <소년들>, <톡 투 미> 등을 통해 아주 괜찮은 출발을 했고, 이제 이런 좋은 흐름을 이어 받을 굵직굵직한 국내, 외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올 하반기를 장식할 11월 개봉 예정 영화, 마블 영화 <더 마블스>까지 포함된 개봉 예정 기대작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봤으므로 여러분들의 영화 선택 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부득이하게, 1일 개봉 영화들은 제외했습니다. 시뮬런트 개봉일 : 2023.11.02 6명 참여이긴 하나, 국내 평점 하나만을 살펴봤을 때는 매우 괜찮아 보이는 영화 <시뮬런트>는 그간 영화 소재로서 많이 사용된 AI를 내세운 할리우드 SF물인데요. AI 영화들은 대부분 취향 저격, 못 만들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내일 한 번 관람해 볼 예정인 이번 작품, 10점에 가까운 현시점의 국내 평점이 과연, 진실인지, 거짓인지 간략한 후기를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마블스 개봉일 : 2023.11.08 더 마블스 감독 니아 다코스타 출연 브리 라슨, 테요나 패리스, 이만 벨라니, 자웨 애쉬튼, 사무엘 L. 잭슨, 박서준 개봉 2023.11.08. 어라라..? 국내 개봉까지 이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으나, 별다른 마케팅은 하지 않고 있는 듯한, 유튜브 광고를 통해 그 예고편 한 번을 접해본 기억이 없는 영화 <더 마블...
앞전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연이은 실패로 인해.. 이제 마블의 진짜x100 마지막 희망이라 할 수 있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의 개봉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죠. (+ 이건 진짜 망할 수가 없는 시리즈.) 해당 작품의 개봉과 맞물려, 자연스레 2023년 마블 영화 개봉 예정 순서를 궁금해하고 계신 분들께서 정말 많이 존재하는 듯한데요. 그래서 본 포스팅은 2023년 5월 개봉을 앞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즉, <가오갤 3>부터 올 11월 개봉 예정인 <더 마블스>까지 총 세 작품을 다루어 봤으며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수많은 드라마들(많아도 너무 많은 게 큰 단점..) 및 2024년 개봉작들은 추후에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봉일 : 2023.05.0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액션, SF 뭐야.. 이 애처로운 눈빛은.. ㅠ # 12세 이상 관람가 / 150분 말해 뭐해!? 산소호흡기로 연명하고 있는 마블이 사망 선고를 받게 될지, 아니면 극적으로 소생될지를 완벽히 결정지어줄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는 이처럼, 지금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일단, 시리즈의 마지막인 이번 작품에서 최후를 맞이할 캐릭터에 대한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직접 관람하기 전까지는 이런 루머를(?) 믿으면 안 될 듯합니다. 또...
영화 앤트맨3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마블 페이즈5의 첫 시작 예고편 출연진 정보 <앤트맨3/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간략한 정보 개봉 예정일 : 미국 2023.02.17 개요 : 영화 / 미국 / 공상 과학, 모험, 액션 / 관람등급 미정 / 상영시간 미정 감독 : <예스맨> <앤트맨 1, 2> 페이턴 리드 출연진 :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미셸 파이퍼, 마이클 더글라스, 조나단 메이저스 2023년 2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5의 첫 번째 영화이자, 전작 <앤트맨과 와스프> 이후로 5년 만에 돌아오는 후속편 <앤트맨3/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개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3편은 단지, <앤트맨>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라는 것보다, 'MCU' 페이즈5의 첫 시작을 끊는 첫 번째 영화, 그리고 1, 2편에서 거의 다뤄지지 않았던 '양자 영역'의 세계 및 이곳을 다스리는 정복자 '캉'이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 등 눈여겨봐야 할 요소들이 영화 전반에 걸쳐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이번 3편은 상당한 의미를 지닌 작품이기에, 며칠 전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우주 끝까지 올려주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번 3편은 왠지 모르게, 곧 개봉 예정인 '마블'의 기대작 <블랙 팬서 3>보다 더더욱 기대되는 듯합니다. POINT _ 1 본격적인 양자 영역 & 정...
영화 블랙 팬서2 와칸다 포에버 메인 예고편 및 개봉일, 네이머와 아이언하트 블랙 팬서 2: 와칸다 포에버 개봉일: 2022.11.9 # 블랙 팬서 2: 와칸다 포에버 # 메인 예고편 / 개봉일: 11월 9일 마블(MCU)의 마지막 희망으로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일인 11월 9일에 국내 극장가를 들썩이게 만들 역대급 기대작이자, 차기 '블랙 팬서'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단번에 밝혀줄 영화 <블랙 팬서>의 후속편 <블랙 팬서 2: 와칸다 포에버>의 메인(공식) 예고편이 이틀 전에 공개됐는데요. 역시나, 이번 메인 예고편의 첫 시작도 이전 티저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1편의 '블랙 팬서' 역을 맡았던 배우 '채드윅 보스만'에 대한 감독 '라이언 쿠글러'의 추모와 존경, 예우가 담긴 장면을 동일하게 담아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화 <블랙 팬서 2: 와칸다 포에버>의 메인 예고편에는 이전 티저 예고편에서는 그 모습을 거의 확인할 수 없었던 돌연변이 아틀란티스인이자, “깃털 달린 뱀신” '네이머'의 본격적인 등장과 활약이 담겨있는데요. 이런 “깃털 달린 뱀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네이머'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원작 캐릭터의 느낌을 기대 이상으로 담아낸 듯하고, 이번 2편 속에는 전 세계 관객들이 처음 마주하게 될 '네이머'라는 인물뿐만 아니라, '아틀란티스'라는 새로운 부족의 새롭고, 특색 있는 모습이 잘 담겨있을 듯합니다. 더...
지난 9일에 공개된 PV 2탄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그 화제성이, 관심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영상이죠. 그러나 원작 만화, 그리고 TVA를 그 누구보다 애정하는 이들이라면 분명 눈여겨보지 않았을까 싶은 해당 영상의 주제는 바로, 한국어 더빙과 관련돼 있는데요. 지난 2021년 초에 개봉했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논란이 존재했어도 나름 괜찮았던. 을 통해 자막판과 비견될만한 한국어 더빙의 퀄리티, 일본 성우진과 별반 다를 바가 없는 국내 성우진의 음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만큼, 지난 7일과 15일에 전해져온 시리즈 전편의 더빙 확정 소식 및 공개된 더빙 PV는 진짜(?) 별 거 없었던 <무한성편>의 PV 2탄보다는 훨씬 영양가 있는 소식임이 틀림없을 듯합니다. 한국어 더빙판으로 만나볼 수 있는 <귀멸의 칼날> 시리즈 전편(63화) + 오는 1월 3일(금)부터 애니맥스(ANIMAX)를 통해 방영된다고 해요. 다른 것보다도 '2025 개봉 확정'이라는 단 하나의 중요 소식 전달만을 위해 제작된, 그러나 TVA 팬들이 그간 학수고대하던 <무한성편>과 관련된 새로운 장면이 등장하기는커녕, 지난 5기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짜집기한 영상만이 등장, 이로 인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았던 PV 2탄에 비해서는 그 임팩트가 아주 강렬하다고 볼 수 있죠. 물론, 2025 개봉 확정이라는 타이틀 하나만으로도 만족스러웠던, 그 ...
지난 7월 초, 성황리에 막을 내린 4기 '합동강화훈련편'의 뒤를 이을 후속편이죠.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인원들에게는 '최종국면'이라는 이름으로 보다 더 잘 알려져 있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향한 국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치를 또 한 번, 재차 높여줄 PV 영상이 지난 9일에 공개됐는데요. 홍보의 일환으로 공개된 영상이긴 하나, 기존에 만나볼 수 있었던 장면이 아닌, 새로운 장면, 1부의 시작을 알리는 차기 명주 젠이츠와 신 상현 6 간의 전투 장면 하나조차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에서 아주 살짝 아쉽기도 한 해당 PV, 그럼에도 개봉 날짜를 대략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주 만족, 대만족입니다. 총 3부작 구성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1부 개봉일 확정, 2025년 + 상반기에는 만나볼 수 없는 걸까. 공개된 PV 자체가 지난 4기의 8화 속 명장면들, 클라이막스 장면으로만 구성돼 있었죠. 그렇기에 보다 색다른, 새로운 장면들을 기대했던 분들께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을 PV이긴 할 테지만, '2025 극장 개봉'이라는 그 소름 끼치고도 압도적인 문구 하나만으로도 만족스러운 PV, 홍보라는 그 본연의 목적을 아주 충분히 달성해낸 PV라고 볼 수 있을 텐데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총 3부작으로 구성돼 있는 영화이므로 2025년 개봉을 확정 지은 이번 1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투 장면의 커트라인이랄...
<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 4기는 얼마 전에 공개된 에피소드 8화를 끝으로 아주 완벽한 마무리를 지었죠. 일본 콘텐츠,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없는 이들이라도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을,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가 그 무엇보다도 힘들 TVA <귀멸의 칼날> 시리즈. 현시점 해당 애니메이션이 국내, 외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원작 만화에 대한 관심을 갖는 이들까지 자연스레 생겨난 모습인데요. 극장판, 그것도 3부작 제작이 확정된 시리즈의 최종장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1부의 개봉까지는 아직 한참 남아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그동안 해당 시리즈의 원작 만화를 정주행하려 하는 분들께서 많으면 많지, 없지는 않을 거라는 것. 그러므로 이에 해당되는 분들께서는 아래 내용을 한 번 참고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귀멸의 칼날> 애니 & 원작 만화 보는 순서 + 애니메이션과 원작 만화 분량을 매치시켜봤어요. + 1기의 분량이 가장 多. Previous image Next image ▲ TVA 1기 - <귀멸의 칼날> 연재 만화 분량은 1화부터 53화, 그리고 만화책/e북 분량은 1권부터 7권까지. 1기는 이렇게 모든 것의 시작을 담아낸 만큼, 전체 기수 중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자랑하는데요. 혈귀로 변해버린 자신의 유일한 가족이자,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훗날을 도모하는, 그렇기에 지금은 보호하려 하는 ...
바로, 지금이 정주행을 시작하기가 좋은 때, 최적의 시기라고 볼 수 있죠. 5기의 마지막 에피소드, 8화가 공개된 지 벌써 2주가 넘게 흘렀으나, 국내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듯한 TVA <귀멸의 칼날>. 이게 애니메이션이 맞는 건가 싶을 만큼의 압도적인 연출을 자랑, 전율을 일게 했던 5기의 8화 덕분인지는 몰라도, 극장판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 시리즈의 최종장 '무한성편' 3부작 대한 기대치는 높아져 갈 수밖에 없는데요. 작화의 퀄리티가 점차 발전, 그렇게 5기의 8화를 통해 최고점, 정점에 이른 압도적인 작화를 선보여주었던 제작사 ‘유포터블(ufotable)’. 빠르면 2025년 안으로 만나볼 수 있을 듯한 '무한성편' 1부의 작화는 또 얼마나 발전됐을지, 한계 따위 없는 미쳐버린 작화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또 한 번 전율케 만들어줄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귀멸의 칼날> 극장판 6기에 해당하는 '무한성편' 3부작, 그중 1부의 개봉일은 미정 + 빠르면 2025년, 적어도 2026년 상반기 안으로는 만나볼 수 있을 듯해요. 그간 '최종국면'으로 알려져 있던 시리즈의 최종장이 꽤나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만큼, 3부작의 첫 번째에 위치해 있는 영화일지라도 개봉일을 예측하기가 정말 어렵죠. 추측하기로는 빠르면 2025년, 늦어도 2026년 상반기 안으로는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무한성편'...
진짜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은, TVA로 제작된 그간의 시리즈를 통틀어 보더라도 이리 압도적인 퀄리티의 작화, 완성도를 지닌 에피소드는 존재하지 않았죠. 4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에피소드, 그리고 극장판 3부작으로 제작될 '무한성편'의 발판, 시작점과도 같은 에피소드에 완벽히 부합하는 장면을 담아내주었던 TVA <귀멸의 칼날> 4기의 8화. 극장판의 1부, 첫 번째 영화가 언제쯤 개봉할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2년 내에는 제발 개봉해 주었으면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감질나게, 뒷부분의 내용을 기대할 수밖에 없게끔 끝을 맺은 이번 8화. 아직까지 8화를 시청하지 못한 분들께서는 하루빨리 확인해 보시길 바라며, 또 <귀멸의 칼날>을 그간 단 한 번이라도 접해보지 않은 분들께서는 지금, 이제는 정주행을 꼭 시작하셔야만 합니다. <귀멸의 칼날> 4기 8화 '주 결집' 드디어, 무잔과 맞닥뜨리게 된 우부야시키 + 경청하는 리스너 무잔 & 저택 폭발 장면의 기가 막힌 연출. 살아있는, 살아 숨 쉬는 자연재해라 불리는 혈귀의 우두머리인 것치고는 기대 이상으로 착한 듯하죠. 8화의 초반부에서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정반대인 우부야시키의 병약한 모습, 그리고 상대방을 편안하게끔 만들어주는 우부야시키 가문 특유의 능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자신을 도발하는 우부야시키의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그저 듣고만 있는 무잔의 인내심 가득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데요. ...
명장면과 명대사가 수도 없이 많은 <신세계>, 그리고 얼마 전에 개봉한 취향 저격 말맛 영화 <귀공자> 등을 연출했던 감독 박훈정을 대표하는 유명 시리즈, 그 매력적인 세계관 하나 때문에라도 호평받아 마땅한 시리즈죠. 수작 그 이상의 반열에 올라 있는 1편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엉성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으나, 그래도 그 나름의 재미가 존재했던 후속편 <마녀 2>보러가기의 디즈니플러스 공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1편에 비해서는 그 호불호가 조금 많이 존재할지는 몰라도, 개봉 당시에 1편 만큼의 흥행, 관객 수를 동원했던 이번 2편, 그간 케이블 TV 또는 VOD 개별 구매를 통한 시청만이 가능했었으나, 곧 단독 공개를 앞두고 있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무료로, 원 없이(물론, 구독자 한정.) 만나볼 수 있다고 하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영화 <마녀 2> OTT 디즈니플러스 단독 공개 : 08/14 ~ + 현시점 기준, 넷플릭스 등을 통해서는 만나볼 수가 없어요. <폭군> 공개일과 동일하다? 재작년에 웨이브를 통해 처음으로 독점 공개됐었고, 얼마 전에 계약이 만료됐죠. 이번에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2편의 공개일, 그리고 해당 작품 속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스핀오프 드라마 <폭군>의 공개일은 14일로 동일, 이는 뭐 단순한 우연의 일치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왠지 모를 목적성이(?) 저 너...
1편보다는 아쉬웠지만.. 영화 <마녀 2> 간략한 정보 OTT 보러가기_ 웨이브 배급사 : (주)NEW 국내 개봉일 : 2022.06.15 러닝타임 : 137분 감독 : <신세계> <마녀1> 박훈정 출연진 :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등 + 김다미 국가 : 한국 장르 : 액션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국내 평점 : 네이버 6.9 배우 김다미의 출세작이라 봐도 무방한 <마녀>의 후속편으로서, 개봉 당시에 손익분기점 200만 명을 가볍게(?) 뛰어넘었던 영화 <마녀 2>는 완성도가 상당히 높았던 1편의 속편이라는 부담감을 한가득 짊어진 것치고는 꽤나 잘 만들어졌다 볼 수 있는데요. 이번 2편에서 새롭게 추가된 몇몇 큰 설정들은 제외하고, 나머지 기본적인 요소들은 1편과 거의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번 작품은 다른 건 몰라도, 1편에 비해 보다 더 발전된 액션씬을 담아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호평받을만하다 생각됩니다. 메인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POINT ∞ 후기/리뷰 새롭게 추가된 큼지막한 설정 + 장점 또는 단점이라 볼 수 있어요. 영화 <마녀 2>는 1편의 마지막부터 이어지는 현재의 이야기가 아니라, 과거의 이야기 즉, 주인공일 거라 생각했던 의문의 인물 미영의 어린 시절 + 그녀가 이제 어떤 프로젝트의 희생양이 되는 모습이 담겨 있는 오프닝부터 상당한 궁금증을 유발해 주는데요. 이처럼, 임신한 자...
넷플릭스 공포 영화 추천 영화 <요로나의 저주> 정보 . The Curse of La Llorona . 국내 개봉일 : 2019.04.17 - 러닝타임 : 93분 감독_ <컨저링 3> <더 넌 2> 마이클 차베즈 출연진_ 린다 카델리니, 마리솔 라미레즈 패트리시아 벨라즈퀘즈 국가 : 미국 장르 : 공포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영화 <요로나의 저주> 관람평 . 국내 평점 : 네이버 7.7 ★ 개인 평점 : 8.5 / 10 2010년대 할리우드 공포물의 대표격인 영화라고 볼 수 있죠, 감독 제임스 완이 만들어낸 <컨저링>과 기타 부수적인 시리즈까지 통틀어 일컫는 '컨저링 유니버스'. 해당 유니버스에 속해 있는 2019년작 <요로나의 저주>가 16일, 국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는데요. 극장에서 관람해 봤을 때에나, 집에서 시청해 봤을 때에나 여전히 제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 주는 공포 요소가 한가득 담겨 있었던 이번 작품, 다른 영화/시리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인기, 유명세가 덜 하다 보니 접해보신 분들이 그리 많지 않을 거라 생각되므로 이번 기회에 꼭 한 번 시청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메인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POINT ∞ 영화 <요로나의 저주> 리뷰 중, 남미의 도시 전설 '우는 여인'의 영화화 + 점프 스케어 요소를 아주 적재적소에 등장시켰던. 1973년, 주인공 '애나...
상대적으로 시원했던(?) 6월이 지나고, 이제 한증막에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뜨겁고, 푹푹 찌는 여름 날씨의 본격적인 시작이라 볼 수 있는 7월의 첫 주가 흘러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런 소름 끼치는 여름 날씨를 극복할 수 있는 소름 끼치는 공포 영화 추천작 몇 편을 간단하게 다뤄봤고, 해당 작품들은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리는 공포 영화 추천작 5편은 7월 3일 기준으로 모두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고, 소개 순서는 넷플릭스 공포 영화 순위에 따른 선호도 순서가 아닌, 주관적으로 꼽은 작품들 + 무작위 순서라는 점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 아래 링크를 통해 보다 더 다양한 넷플릭스 공포 영화 추천작, 넷플릭스 공포 영화 순위에 오를만한 작품들 + 티빙 공포 영화들까지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깜놀주의.. 더 로드 (2005) 점프 스케어로 수렴되는 귀신이 그 모습을 비추는 공포가 아닌, 분위기 자체가 참 공포스럽고도 음산한 영화 <더 로드>는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작이라 생각되는데요. 사실, 매우 전형적인 소재이기도 하고, 예측하기가 그리 쉽지 만은 않은 기가 막힌 반전 자체도 참 진부한 듯하지만, 80여 분의 짧은 러닝타임이 이런 아쉬운 요소들을 모두 메꿔준다 볼 수 있는 이번 작품은 <인시디어스>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 매우 잘 알려진 특정 인물이 등장하므로 ...
이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에 접어든 만큼, 여름에 걸맞은 영화? 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무서운 공포 영화들이 점차 국내 극장가에 걸리기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여러 OTT를 통해 공포 영화를 시청하고 계시는 국내 시청자들의 수요까지 점차 늘어나는 중이라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국내 OTT 시장을 꽉 잡고 있는 넷플릭스 공포 영화 추천작들, 해외 공포 영화 추천작들 7가지를 다뤄봤으며, 해당 공포 영화 추천작들은 모두 제가 선정한(?) 넷플릭스 공포 영화 순위에 올라 있는 작품들로 구성됐다는 점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넷플릭스 공포 영화 추천작들, 해외 공포 영화 추천작들을 제외하고도 정말 다양한 공포 영화 추천작들이 넷플릭스 내에 많이 존재하므로 앱/웹사이트를 통해 보다 더 많은 공포 영화 추천작들 많이 시청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라이트 아웃 (2016) # 15세 이상 관람가 / 81분 국내 개봉작이므로 모르는 이가 그리 많이는 존재하지 않을 듯한 영화 <라이트 아웃>은 공포의 정도를 한 세 단계로 구분했을 때는 아마, 1단계 정도에 위치해 있다 봐도 무방한(?) 아주 순한 공포물이라 생각되는데요. 아주 기초적인 공포라 할 수 있는 점프 스케어가 이번 작품의 주된 관전 포인트이자, 특징이기도 하고, 기분 나쁘게 마무리되는 여타 다른 작품들에 비해 이번 작품은 그 마무리도 상당히 ...
넷플릭스 기예르모 델토로의 호기심의 방 꼭 시청해 봐야 할 신작 공포 드라마 추천 <기예르모 델토로의 호기심의 방> 간략한 정보 넷플릭스 공개일 : 2022.10.25 개요 : 미니 시리즈 / 미국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청소년 관람불가 / 총 8부작 (각 에피소드 40분 내외) & 매일매일 2개 에피소드 공개 예정 쇼 러너/크리에이터 : <판의 미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기예르모 델토로 출연진 : 팀 블레이크 넬슨, 세바스찬 로체, 크리스핀 글로버, 케이트 미쿠치, 루퍼트 그린트, 앤드류 링컨, 에릭 안드레 평점 : IMDB 8.1 RottenTomatoes 97%(관객) 영화 <판의 미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등 기괴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연출하는 감독으로 잘 알려진 '기예르모 델토로'가 원작인 자신의 단편 소설 <창작 노트>를 참고해 선보이는 또 하나의 역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공포 추천 드라마 <기예르모 델토로의 호기심의 방>이 어제 공개됐는데요. 현재, '총 8부작' 중 2개의 에피소드만 공개됐지만 역시나, 감독의 명성과 비견되는 등골 서늘한 '공포', 그리고 서스펜스로 가득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걸맞은 흥미로운 내용을 매우 잘 담아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공포 추천 드라마 <기예르모 델토로의 호기심의 방>은 넷플릭스 공개...
넷플릭스 드라마 자정 클럽 호스피스 환자들의 소망 마이크 플래너건 신작 공포 추천 <자정 클럽> 간략한 정보 넷플릭스 공개일 : 2022.10.7 개요 : 영화 / 캐나다, 미국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15세 이상 관람가 / 총 10부작 크리에이터 : <힐 하우스의 유령> <블라이 저택의 유령> <제럴드의 게임> 등 마이크 플래너건 & 레아 퐁 출연진(등장인물) : 이만 벤슨, 익비 리그니, 러스 코드, 아야 후루카와, 애너라 시몬, 아디아, 크리스 섬터, 사우리얀 삽코타, 사만다 슬로얀, 자크 길포드 평점 : IMDB 6.8 RottenTomatoes 87% 넷플릭스 <힐 하우스의 유령>, <블라이 저택의 유령>, 개봉작 <위자: 저주의 시작>, <썸니아> 등을 연출, 자신만의 색다른 공포를 선보여주었던 감독 '마이크 플래너건', 그리고 '레아 퐁'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드라마 <자정 클럽>이 약 일주일 전에 공개됐는데요. 안타깝게도, 이번 작품은 현재, 해외 관객들보다는, 평론가들의 선택을 조금 더 많이 받는 듯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POINT _ 1 소재 - 십 대 시한부 환자들의 호스피스 생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드라마 <자정 클럽>은 '브라이트클리프'라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함께 지내는 십 대 시한부 환자들, 그리고 이들이 매일 자정마다 어느 은밀한 장소에서 은밀한 이야기를 한 명씩...
우리들의 주중, 주말을 책임지는 건 역시나, OTT만한 게 없죠. 그래서 오늘은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 가능한 킬링타임용 그 이상의 국내 영화, 한국 영화 6편을 간단하게 다뤄봤으므로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한국 영화 추천 6 이 중에 안 본거 있을걸? 침묵 (2017) 15세 이상 관람가 / 125분 침묵 감독 정지우 출연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이수경, 박해준, 조한철, 이예은 개봉 2017.11.02. 알고 있는 이가 얼마 없을만한 숨은 수작, 명작이 아닐까 싶죠. 배우 최민식과 박신혜, 류준열 등의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이번 작품은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가 된, 누명을 쓰게 된 소중한 딸의 무죄를 입증해 내기 위해 애쓰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냈는데요. 진부한 설정을 지닌 전형적인 영화인 듯싶지만, 특정 시점부터 펼쳐지는 의외의 상황들이 진부함과는 거리가 먼 재미, 눈가에 눈물이 맺힐 수밖에 없는 감동을 선사해 주는 이번 작품, 또 다른 인생 영화를 찾고 계시는 분들께 시청을 강력 추천드리고픕니다. 헌트 (2022) 15세 이상 관람가 / 125분 헌트 감독 이정재 출연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김종수, 정만식, 임형국, 정경순, 정재성 개봉 2022.08.10. 입봉작, 감독 데뷔작이라는 게 전혀 믿기지 않는 퀄리티, 완성도를 자랑하는 영화죠. 배우로서도, 그리고 감독으로서도 그 능...
2024년에 개봉한 국내 영화, 우리나라 영화 중에서는 손에 꼽을만한 수작, 웰-메이드의 정석과도 같은 영화임이 틀림없죠. 재미 유무에 관한 지표까지는 아니더라도 참고 정도는 해봐도 되지 않나 싶은 현시점의 국내 관람평이 그 완성도를 대변해 주고 있는 영화 <그녀가 죽었다>. OTT 공개를 손꼽아 기다려왔던 분들께서는 이제 9월 12일이라는 날짜를 기억하고 계시면 될 듯한데요. 믿고 보는 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의 명품 연기력, 그리고 중반 이후부터 서서히 밝혀지는 진실을 통해 짜릿함 그 이상의 스릴까지 만끽할 수 있었던 이번 작품, 여타 다른 영화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긴 하나, 그래도 약 120만 명으로 알려진 손익분기점을 괜히 넘어선 게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최신 한국 영화 추천 <그녀가 죽었다> OTT 웨이브(WAVVE) 단독 공개 : 9/12 - + VOD 출시일은 7/8, 이로부터 약 두 달 만에 유명 OTT 공개 예정. 넷플릭스와 같은 유명 OTT에 비할 바는 아니긴 하나, 극장가에서 아주 볼만했거나, 아니면 관람을 살짝 고민할 수밖에 없었던 최신 개봉 영화를 꽤 자주 만나볼 수 있는 OTT죠. 이제는 상위권으로, 하위권에 그만 좀 머물러 있었으면 싶은 웨이브가 이번에는 올해 5월에 개봉했던 명품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를 국내에서 시청 가능한 OTT 중에서는 최초이자, 단독 공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
국내 넷플릭스를 통해 정말 다양한, 수많은 국내, 외 영화를 접해볼 수가 있죠. 그 많고도 많은 영화의 홍수 속에서 도대체 무엇을 봐야 할지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서 정말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2010년대 영화로 구성된 한국 영화 5편을 추려봤으므로 주중, 주말에 참고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넷플릭스 한국 영화 추천 5 2010년대 극장 개봉 영화 탐정: 리턴즈 (2018) 15세 이상 관람가 / 116분 탐정: 리턴즈 감독 이언희 출연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서영희, 남명렬, 최덕문, 손담비, 이일화, 최성원, 박성일 개봉 2018.06.13. 1편을 뛰어넘는 몇 안 되는 속편 중 하나죠. 개개인마다 다르긴 하겠으나, 개인적으로는 1편보다 훨씬 더 재밌었던 이번 2편은 배우 성동일과 권상우, 서영희라는 기존 멤버 + 배우 이광수를 주축으로 하는 뉴-페이스들 간의 티키타카가 정말 완벽했는데요. 출연하는 배우들이 1편보다 훨씬 더 많아져서 그런지, 배우들 보는 맛도(?) 상당했던 이번 2편, 범죄 요소가 아주 살짝 가미된 코미디 영화를 찾고 계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고픕니다.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2015) 청소년 관람불가 / 180분 내부자들 감독 우민호 출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김홍파, 배성우, 조재윤, 김대명, 조우진, 이엘 개봉 2015.11.19. 기존 극장판에 비해서는 러...
6월 초부터 1990년-2000년대에 제작된 추억 속의 영화들, 우리나라 영화들이 국내 넷플릭스를 통해 대거 공개되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그런 영화들과 함께 어떤 한국 영화들이 볼만한지, 시간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은 영화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다뤄봤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한국 영화 추천 5선 필수 시청 명작 모음집 하나 빼면 다 실화 영화네. 소풍 (2024) 12세 이상 관람가 / 114분 소풍 감독 김용균 출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류승수, 이항나, 공상아, 임지규 개봉 2024.02.07. 2024년 설 연휴에 개봉한 우리나라 영화 중에서는 손익분기점을 유일하게 넘어선 영화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배우 나문희와 김영옥, 박근형을 앞세운 이번 작품에서는 소풍처럼 온 인생, 이제 소풍처럼 떠나가기 위한 절친한 세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일명, 신파 영화. 자연스럽지가 못한 눈물을 유발하는 신파극이라는 불호의 의견이 존재하긴 하나, 이만하면 자연스러운 눈물 유발이 아닐까 싶은 이번 작품, 내용이 내용인 만큼, 젊은 세대보다는 중년 이후에 해당하는 분들께 보다 더 인상적으로 다가갈 거라 생각됩니다. 덕혜옹주 (2016) 12세 이상 관람가 / 127분 덕혜옹주 감독 허진호 출연 손예진, 박해일, 라미란, 정상훈, 박수영, 김소현, 박주미, 안내상, 토다 나호, 윤제문 개봉 2016.08.03. 개봉 당시에...
다음날 새벽 도착을 보장하는 쿠팡의 로켓배송, 그리고 배달 서비스에 해당하는 쿠팡이츠 등을 애용하는 분들께서 우리들 주변만 살펴봐도 정말 많죠. 그러나 그런 분들께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 쿠팡플레이엔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가지고 계신 듯한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쿠.플에서 볼만한 한국 영화 5편을 간단하게 추려봤으므로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쿠팡플레이 한국 영화 추천 5 쿠플 추천작 모음집 고지전 (2011) 15세 이상 관람가 / 133분 고지전 감독 장훈 출연 신하균, 고수, 이제훈, 류승수, 고창석, 이다윗, 류승룡, 김옥빈, 조진웅, 정인기 개봉 2011.07.20. 명작, 명품 전쟁 영화라고 불릴만한 게 너무나도 많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TOP 3 내에는 무조건 속하지 않을까 싶은 영화죠. 제작된 지가 벌써 15년이 다 돼가지만, 그 사이에 이번 작품의 완성도를 뛰어넘는 전쟁 영화는 찾아볼 수 없지 않았나 싶은데요.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긴 했으나, 해당하는 배우들의 등장에 반가움을 느끼기에는 6.25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역사와 그에 따른 피해, 아픔의 비중이 너무나도 많았던 이번 작품, 이만한 전쟁 영화도 없으므로 꼭 시청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멍뭉이 (2023) 전체 관람가 / 113분 멍뭉이 감독 김주환 출연 유연석, 차태현, 정인선, 박진주, 태원석, 정지훈, 김지영, 정의순 개봉 202...
전 세계,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흥행에 완벽히 성공한 영화죠. 얼마 전에 개최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인공, 올해 아카데미를 말 그대로 완전히 휩쓸었던 영화 <오펜하이머>의 아주 반가운 넷플릭스 공개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도대체 언제쯤 공개될까, 내가 죽기 전에 공개되기는 하는 걸까.. 등 VOD 서비스, 그중에서도 넷플릭스 공개만을 손꼽아 기다려왔을 수많은 국내 팬들의 소망, 염원을 드디어 이루어줄 예정인 넷플릭스 코리아, <탑건: 매버릭>을 공개해 준 게 엊그제 같은데 이번에는 <오펜하이머>까지.. 올 상반기에 제대로 열일하는 듯합니다. '세상을 바꾼 순간'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세상을 영원히 바꾸다 전기 영화 <오펜하이머>.. 세상을 영원히 바꾼 이의 일대기 + 세상에 도움을 주고자 했던 그의 핵무기 개발은.. 영화 <오펜하이머> 줄거리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세상을 구해내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지도 모르는 핵 개발 프로젝트 '맨해튼 계획'에 참여하게 되는 인물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그리고 '미국'의 역사를 담아낸 일종의 전기물. 일본이 왜 현지 개봉을 미뤘는지, 늦췄는지를 아주 확실히 알아차릴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죠. 일본 현지에는 국내 개봉 7개월 만인 3월 29일, 이제서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번 작품은 1900년대 초. 중반, 독일의 마수, 그리고 일본의 억압 아래에 놓여있는 전 세계 및 우...
우리에겐 아주 뜻깊은 날짜, 작년 8월 15일에 개봉했던 영화죠. 흥행은 이미 뭐 따놓은 당상이라고 봐도 무방했고, 실제로도 그에 합당한 결과를 보여주었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또 다른 장편 연출작 <오펜하이머>의 재개봉, 재상영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기대작들, 그리고 전 세계를 매료시켰던 화제작들을 상영해 주는 CGV 아카데미 기획전의 일환으로 다시 한 번 상영될 예정인 이번 작품, 극장 관람을 놓쳤던 분들 또는 N차 관람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아래 상영일정 등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메인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2024 아카데미 기획전 영화 <오펜하이머> CGV 재개봉 - 2D & 아이맥스 + 상영일정 : 2.21 ~ 24 곧 개최될 예정인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후보에 오른 작품들로만 구성돼 있죠. 2024 아카데미 기획전에 속해 있는 몇몇 영화 중 하나인 이번 작품은 해당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는 CGV를 통해서만 상영될 예정이고, 이제 2D뿐만 아니라, 특별관에 해당하는 아이맥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작품은 아트하우스관을 보유하고 있는 극장들, 그리고 용아맥, 왕아맥이건 입에 영 붙질 않네.., 영아맥 등의 유명 아이맥스관을 보유하고 있는 일부 극장에서만 상영될 예정이고, 이제 그 기간의 경우에는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지는 않으나, 현시점에서 확인 가능한 상영 ...
21세기 최고의 영화 중 하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만들어낸 또 다른 역작 등의 수식어가 뒤따르는 작품으로서, 개봉 당시에 대다수의 관객분들께서 호평의 호평만을 남겨주신 영화 <오펜하이머>가 곧 VOD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개봉 당시의 국내 관객 수는 약 323만 명으로 생각보다는 저조한 모습이긴 하나, 전 세계적으로는 제작비 1.8억 달러의 5배가 넘는 수익을 거둬들이면서 성공적인 흥행을 이끌어낸 이번 작품. 수많은 호평과 함께 x노잼, 이게 재밌음?, 할많하않.. 등의 비난에 가까운 혹평이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게 느껴지긴 하나 아무튼, 혹평의 비중도 없지만은 않은 이번 작품, 극장 관람을 놓쳤던 분들께서는 VOD를 통해 꼭 한 번 관람해 보시고, 평가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련 영상 클릭 시, 재생됩니다. 영화 오펜하이머 디지털 4K 출시 OTT/VOD 공개 예정 언제? 12.13 - + 많은 분들께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셨던 그 영화. 오늘 12월 8일 오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이번 작품의 디지털 4K, VOD 서비스 출시 소식이 들려왔고, 이는 저뿐만 아니라, 영화라는 예술매체를 애정하는 분들 + 해당 작품을 재밌게 관람하셨던 분들 모두가 반가워할 만한 기쁜 소식일 듯한데요.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해당 작품은 3사 IPTV, Skylife, 네이버 시리즈온, 구글 ...
현재, 경쟁작이 존재할까 싶을 만큼, 55%라는 소름 돋는 실시간 예매율을 확인 가능한 영화 오펜하이머는 개봉한지 일주일 만에 170만 명의 관객 수(예매 포함) 를 확보, 아주 이상적인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이전 영화들, 인셉션이나, 인터스텔라 등과는 아주 확연히 달랐던 이번 작품은 재미없다 또는 재미있다고 평가하는 분들의 마음을 100% 이해할 수 있으나, 이제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분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5분 하이라이트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아이맥스 & 돌비 시네마 오펜하이머 용아맥 / 코돌비 후기 + 각각 포맷의 장점이 존재했어요. 개봉 당일이 아닌, 그다음 날이라 살짝 아쉬웠긴 하나, 아이맥스를 통해 관람하고 왔던 영화 오펜하이머는 풀 아이맥스로 촬영된 만큼, 아이맥스 포맷의 장점을 200% 살린 일명, 용아맥에서 보다 더 완벽한 영화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즉, 해당 아이맥스 포맷의 화면비를 유일하게 지원하는 용산 아이맥스를 통한 관람 + 사운드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 볼 수 있는 이번 작품의 사운드를 200% 즐길 수 있는 돌비 시네마를 통한 관람이 개봉 이후부터 지금까지 국내 관객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포맷인 듯한데요. 첫 번째는 용산 아이맥스, 두 번째는 코엑스 돌비 시네마를 통해 관람해 봤던 이번 작품은 현장감, 몰입도가 극대화되는 아이맥스관의 특징...
영화 오펜하이머 평점 . Oppenheimer . 국내 평점 : 네이버 8.5 개인 평점 : 9 / 10 8월 16일 12:00 기준, 61%라는 소름 돋는 실시간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 영화 <오펜하이머>가 어제 개봉을 했고, 개봉 당일에만 55만 명의 관객 수를 확보 + 지금까지의 예매 관객 수만 하더라도 30만 명에 육박할 만큼, 아주 이상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좌석의 애매함으로 인해(?) 개봉 당일의 아이맥스 관람을 미루고, 오늘 아침에 부리나케 관람하고 온 이번 작품은 일단,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한 그간의 작품들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걸 200% 인지한 상태에서 관람을 했으므로 보다 더 확실히 몰입할 수가 있었습니다. 캐스트 앙상블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POINT ∞ 오펜하이머 리뷰/후기 실화 바탕의 전기 영화 + 상업 & 예술성의 완벽한 조화였어요. 원자폭탄의 아버지로서, 이제 자신의 존재 자체가 죽음이 되기까지의 실제 역사, 모습을 담아낸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전기 영화이자, 실화 영화 오펜하이머는 대체적으로 모든 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상업 영화 + 특정 관람층만을 만족시킬 수 있는 예술 영화의 특징을 고루 지녔다는 것. 즉, 개개인마다의 취향에 따라 느껴지는 바는 천차만별이긴 하겠으나, 이번 작품은 핵 개발에 참여하게 된 주인공 로버트가 자신이 만들어낸 원자폭탄의 폐해를 깨닫게 되면서부터의 드라마...
불과 얼마 전이었던 것 같은 설 연휴, 그러나 벌써 한 해가 끝나가고 있죠. 이렇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연말에 해당하는 현시점, 국내 넷플릭스를 통해 어떤 영화들이 공개됐으며, 곧 공개를 앞두고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봤으므로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연말 라인업 어떨까? 넷플릭스 신작 영화 추천 8선 ▼ 12/01(일) 트랜스포머 시리즈 (2007-2017) 트랜스포머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샤이아 라보프, 타이레스 깁슨, 조쉬 더하멜, 안소니 앤더슨, 메간 폭스, 레이첼 테일러, 존 보이트, 존 터투로, 마이클 오닐, 케빈 던 개봉 2007.06.28. 추억 속의 영화, 시리즈죠. 전율을 일게 만들었던 1편부터 그 나름의 재미를 찾아볼 수 있었던 3편까지는 최고, 그러나 그 이후로 개봉한 4편과 5편은 기대만은 못 했던 게 사실이긴 하나,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꽤 괜찮지 않았나 싶은데요. 아무튼, 지난 1일에 총 다섯 편으로 구성돼 있는 오리지널 시리즈는 물론, 리부트 시리즈의 서막을 알린 첫 번째 영화 <범블비>까지 공개됐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12/09(월) 아네모네 (2024) 15세 이상 관람가 / 75분 아네모네 감독 정하용 출연 정이랑, 박성진, 이유준, 신수아, 육미라, 박혜진, 이상훈, 박소을, 김건하, 테리스 브라운 개봉 2024.02.07. 현시점 SNL을 대표하는 배우 정이랑의 단독 주연...
10월은 이리 마무리가 됐고, 이제 매서운 추위가 성큼 다가오는 시기라고 볼 수 있을 11월이 시작됐죠. 오늘은 그런 추위로 인해 극장가로 향하기가 부담스러운 분들, 귀찮은 분들을 위해 OTT 서비스의 대표격,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11월 신작 총 8편을 간단하게 다뤄봤으므로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11월 신작 영화 추천 올여름 흥행작이 벌써.. ▼ 11/01(금) 이블 데드 (2013) 청소년 관람불가 / 91분 이블 데드 감독 페데 알바레즈 출연 제인 레비, 실로 페르난데즈, 제시카 루카스, 루 테일러 푸치, 엘리자베스 블랙모어 개봉 미개봉 얼마 전에 개봉한 시리즈의 최신작, 내용 상으로는 1.5편에 해당하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전 세계 극장가에서 기대 이상의 흥행을 이끌어냈죠. 해당 작품을 탄생시킨 감독 페데 알바레즈의 또 다른, 잘 알려지지 않은 연출작이라고 볼 수 있을 이번 작품은 공포 장르물을 애정하는 분들께서는 꼭 시청해 보셔야만 하는데요. 감독 샘 레이미가 연출했던 기존의 영화, 원작과 비견될만하다고 생각되는 이번 작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만큼, 꽤나 잔인한 장면이 영화 전반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11/04(월) 러브 라이즈 블리딩 (2024) 청소년 관람불가 / 104분 러브 라이즈 블리딩 감독 로즈 글래스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티 오브라이...
곧 다가올 10월의 국내 극장가는 물론,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아주 다양한 국내, 외 영화가 개봉, 공개될 예정인데요. 오늘은 10월 공개를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신작들 중에서 꼭 시청해 봐야만 하는 추천작 7편을 다뤄봤으므로 간단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10월 신작 영화 추천 이만하면 대만족.. 이외, 재밌는 영화 다수 공개 예정. ▼ 10/1 (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2016) 12세 이상 관람가 / 127분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감독 팀 버튼 출연 에바 그린, 에이사 버터필드, 사무엘 L. 잭슨, 앨리슨 제니, 엘라 퍼넬, 주디 덴치, 킴 디킨스, 크리스 오다우드, 루퍼트 에버릿, 테렌스 스탬프 개봉 2016.09.28. 그 유명하고도 유명한 할리우드 명감독 팀 버튼 X 이제는 그녀의 존재 자체가, 얼굴이 하나의 장르라고 볼 수 있을 듯한 배우 에바 그린이 연출하고, 출연하는 영화죠. 아는 사람만 아는, 모르는 이는 절대 모를 듯한 숨은 명작이 아닐까 싶은 이번 작품은 판타지와 미스터리라는 두 가지의 장르적인 재미를 고루 이끌어냈는데요. SF 세계관에 미스터리한 내용과 연출을 그려내고, 적용시킨 이번 작품, SF 및 미스터리 영화를 선호하는 분들께서는 아주 흥미롭게 시청해 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10/4 (금) 패스트 라이브즈 (2024) 12세 이상 관람가 / 105분 패스트 ...
무덥고도 습했던 여름 날씨의 극, 8월은 그렇게 막을 내렸죠.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 9월의 시작, 극장가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라인업도 공개가 됐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추석 연휴가 존재하는 9월, 우리들의 안방을 책임져줄 넷플릭스 공개 예정작 8편을 간단히 다뤄봤으므로 간단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9월 신작 영화 추천 이게 공개된다고? ▼ 9/4(수) 트로이 (2004) 청소년 관람불가 / 196분 트로이 감독 볼프강 페터젠 출연 브래드 피트, 에릭 바나, 올랜도 블룸, 다이앤 크루거, 브라이언 콕스, 숀 빈, 브렌단 글리슨, 세프론 버로우스, 줄리 크리스티, 피터 오툴 개봉 2004.05.21. 지금이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할리우드 유명 배우진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영화죠. 여러분들께서 살면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라 생각되는 트로이 전쟁을 주된 소재, 재미로 내세운 이번 작품은 지금 개봉하면 천만 관객은 정말 우습지 않나 싶을 만큼 명작, 인생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전 세계에 존재하는 전쟁 관련 영화 중에서는 1, 2위, 손에 꼽을만하다고 생각되는 이번 작품, 넷플릭스를 통해 꼭 시청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9/8(일) 바빌론 (2023) 청소년 관람불가 / 189분 바빌론 감독 데이미언 셔젤 출연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디에고 칼바, 진 스마트, 조반 아데포, 리 준 리, 토비 맥과이어 개...
8월을 코앞에 두고 있는 현시점,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이 항상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것 중 하나는 아무래도, 넷플릭스 신작 라인업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꼭 시청해 봐야만 하는 필수 시청작을 간단히 추려봤으므로 넷플릭스 가입, 구독 중인 분들께서는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8월 신작 영화 추천 라인업 봐라 이거.. ▼ 8/01 이터널 선샤인 (2005) 15세 이상 관람가 / 107분 이터널 선샤인 감독 미셸 공드리 출연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 마크 러팔로, 일라이저 우드, 톰 윌킨슨 개봉 2005.11.10. 뭐 명작, 만인의 인생 영화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죠. 그 이름 모르는 이 없을 배우 짐 캐리, 그리고 케이트 윈슬렛을 전면에 앞세운 이번 작품은 풋풋함, 설렘이 느껴지는 일반적인 로맨스물이 아닌, 약간은 다른 결의 특색 있는 로맨스물이라고 볼 수 있을 텐데요. 프랑스 명감독 미셸 공드리의 초기 필모, 영화 중 하나에 해당되는 이번 작품, 워낙 유명하므로 아직도 안 본 이들이 존재할까 싶지만, 혹여나 그런 분들께서 지금 존재한다면 이번 기회에 꼭 시청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8/02 레벨 문 파트 1/2 감독판 (2024) Rebel Moon(레벨 문): 파트1 불의 아이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소피아 부텔라, 디몬 하운수, 에드 스크레인, 미치엘 휘즈먼, 배두나, 레이 피...
너무나도 이른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잔혹한 표적수사의 피해자라고 볼 수 있는 인물이죠. 그 특색 있는 목소리를 앞으로는, 다시는 들어볼 수가 없다는 게 참으로 통탄스러운 故배우 이선균의 마지막 유작에 해당하는 영화 <행복의 나라>의 VOD 출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두 편의 유작 중 첫 번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너무나도 아쉬운 성적을 끝으로 마무리됐었기에 그 못다 한 흥행을 대신 이뤄주었으면 했던 이번 작품, 실상은 앞서 개봉한 첫 번째 영화의 행보를 그대로 따라가긴 했으나, 영화 그 자체로서는 정말 잘 만들어진 웰-메이드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 영화 추천 <행복의 나라> VOD(IPTV/OTT) 출시 : 9/19 + 개봉 36일 만의 안방행. 경쟁작 유무는 모르겠고, 전반적으로 상당히 잘 만들어진 영화임은 물론, 이에 부합하는 실관람객의 호평까지 정말 많이 찾아볼 수 있었던 영화죠. 그러나 그 흥행은 너무나도 아쉽게만 흘러갔고, 그렇게 국내 개봉 36일 만인 9월 19일에 우리들 안방으로 너무나도 빠르게 찾아올 예정인 영화 <행복의 나라>. 앞서 개봉한 故배우 이선균의 첫 번째 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도 극장가 흥행 실패에 따른 발 빠른 2차 시장 출시를 택했고, 이제 그의 마지막 유작에 해당하는 이번 작품까지 앞선 영화와 다를 바가 없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는 게 참으로 아쉽고, 안...
현시점 실시간 예매율 약 15%로 전체 1위, 외화 <에이리언: 로물루스>와 함께 개봉 당일부터 아주 산뜻한 흐름, 출발을 보이고 있죠. 극장에서 관람해 봐야 할 이유는 너무나도 많지만, 그중에서도 스크린을 통해 故 배우 이선균의 얼굴과 목소리를 정말 마지막으로 확인할 수 있고, 들어볼 수 있는 유작이라는 점에서 극장 관람은 필수, 당연한 게 아닐까 싶은 영화 <행복의 나라>. 개봉 당일에 해당하는 14일 아침부터 물밀듯이, 한가득 쏟아지고 있는 실관람객들의 평가, 후기는 9.9할 이상이 호평 위주로 구성, 이에 대한 이견, 반대 의견을 표할 이들은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전무할 게 틀림없습니다. 10.26 사건 - 12.12 사태 대혼란의 시대 속 또 다른 실화, 모습을 담아낸 영화 <행복의 나라> + 분노하고, 또 분노할 수밖에 없었던 후반부의 골프장 장면. 연기라고 느낄 수 없었던.. 중정부장에 의해 대한민국의 원수, 대통령이 살해당하는 10.26 사건, 그리고 이를 계기로 권력에 대한 자신의 야욕을 서슴없이 드러내 보이는 인물의 반란, 그렇게 대한민국 정권이 해당 인물의 손바닥 위에 놓이게 되는 12.12 사태 그 사이에 존재하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낸 실화 바탕의 영화죠. 2020년작 <남산의 부장들>은 10.26 사건, 그리고 2023년작 <서울의 봄>은 12.12 사태와 관련된 모습을 중...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그중에서도 특정 이유로 인해 극장에서 무조건 관람해 봐야만 하는 영화임이 틀림없을 듯하죠. 현시점 실시간 예매율 10%를 돌파, 그렇게 벌써부터 수많은 국내 예비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영화 <행복의 나라>가 8월 14일 극장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6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미리 접해봤던 이번 작품, 이제는 진짜 떠나보내야만 하는, 스크린 상에서 정말 마지막으로 만나볼 수가 있는 故 배우 이선균의 마지막 유작이라는 타이틀에 부합하는 슬픔, 그리고 영화 자체에서 기인하는 분노 등의 다양한 재미가 올 8월 극장가를 아주 제대로 사로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영화 <행복의 나라> 시사회 후기/리뷰 그 누구도 몰랐던 10.26 - 12.12 사태 그 사이의 이야기 + 분노하고, 또 분노할 수밖에 없는 정치 재판의 실태를 아주 적나라하게 그려냈어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실화 영화죠. 총탄에 의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살해됐던 사상 초유의 10.26 사건, 그리고 해당 사건 발생 이후로 권력에 대한 자신의 야욕을 서슴없이 드러내 보인 인물이 군부 장악, 정권 장악을 위해 직접 움직였던 12.12 사건 그 사이에 벌어진 최악의 정치 재판을 그려낸 영화 <행복의 나라>. 이번 작품에서는 알고 있는 이보다는 모르는 이가 훨씬 ...
영화 <행복의 나라> 정보/출연진 상영일정/국내 개봉일 : 2024.08.14 - 러닝타임 : 105분 감독_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출연진_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외 국가 : 한국 장르 : 드라마 관람등급 : - 배급사 : (주)NEW 떠올릴 때마다 가슴이 너무나도 아픈, 이제는 더 이상 그의 모습을 볼 수가 없다는 게 아직도 믿어지질 않죠. 국내 팬들의 곁을 너무나도 빨리 떠나간 故배우 이선균의 유작 중 하나로서, 작년 11월부터 한동안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 크나큰 화제가 됐던 10.26 사건과 관련된 모습을 그려낸 영화 <행복의 나라>의 개봉일이 8월 14일로 확정, 티저 예고편까지 공개됐는데요. 이렇게 흥미, 재미를 느끼지 않을 수가 없는 소재는 물론이거니와, 명성 있는 감독, 그리고 故배우 이선균을 포함한 쟁쟁한 국내 배우진이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이번 작품, 무엇보다도 그의 마지막 영화, 유작에 해당하는 만큼, 극장 관람은 필수이자, 당연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반드시 살려야 할 사람이 있다 1979년에 벌어진 대통령 암살 사건, 10.26 '재판' + 현대사 최악의 정치 재판을 그려냈다고 해요. + 내란의 사전 공모 VS. 위압에 의한 명령 복종. 티저 예고편 캡처본 줄거리 일명, 법정 개싸움의 일인자로 잘 알려진 변호사 정인후는 10.26 사건에 연루된 정보부장의 수행비서관 박태주의 변호를 맡...
우리들 곁을 그리 허망하게도, 빠르게도 떠나갔음이 지금도 믿어지질 않죠. 이제는 그 특색 있고도 매력적인 보이스를 들어볼 수가 없을 故배우 이선균. 해당 배우가 그렇게 떠나가기 전에 촬영을 모두 끝마친, 이제 개봉 날짜 하나만을 정하면 될 두 편의 영화가 존재했으나, 해당 사건으로 인해 개봉 자체가 불투명했었는데요. 그러나 얼마 전, 해당되는 두 편의 영화가 끝끝내 개봉을 확정, 이제 그중에서도 국내 관객들을 가장 먼저 맞이할 예정인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개봉 자체가 얼마 남아있지 않아 있어서 그런지, 배급사가 관련 마케팅에 정말 진심으로,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듯합니다. 故배우 이선균의 유작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 <행복의 나라> + 각각의 장르는 스릴러와 드라마, 아주 특색 있는 두 편의 영화들. 먼저, 7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故배우 이선균의 첫 번째 유작에 해당하는 영화죠.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해당 배우와 더불어서, 배우 주지훈과 김희원 등의 쟁쟁한 배우진이 합세, 붕괴 위기에 처한 공항대교에서 펼쳐지는 생존자 VS. 군사용 실험견들의 대립, 연쇄적인 재난을 그려냈다고 하는데요. 겉만 봐서는 그간의 통상적인 재난 영화, 붕괴를 코앞에 두고 있는 대교 위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이들의 모습을 그려냈을 듯하나, 이번 작품은 여기에 군사용 실험견이라는 또 하나의 재난을 가미, 대교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북미 티저 포스터 클래식도 이런 클래식이라면 질리기는커녕, 평생을 함께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죠. 지난 1996년부터 이어져온 할리우드 유명 프랜차이즈 액션 시리즈의 최종장으로서, 배우 톰 크루즈의 라스트 댄스라고 볼 수 있을 영화 <미션 임파서블 8>의 베일이 지난 11일에 공개된 첫 번째 예고편과 부제를 통해 완벽히 벗겨졌는데요. 배우 톰 크루즈를 대표하는, 근 30여 년간 이어져온 우리들의 친한 친구와도 같은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라는 점에서 현시점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장 핫한 영화가 아닐까 싶은 이번 신작, 공개된 예고편만 살펴봐도 유종의 미는 아주 잘, 확실히 거둘 게 분명해 보입니다. 부제 - The Final Reckoning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25년 5월 개봉 확정 + 물씬 느껴지는 시리즈의 최종장 다운 분위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스틸컷 中 지난 11일, 일전에 약속돼 있었던 1차 예고편과 부제가 무사히 공개되면서 전 세계가 한없이 열광, 주목하고 있음이 틀림없죠. 할리우드는 물론, 전 세계를 대표하는 단 하나의 액션 프랜차이즈 시리즈가 아닐까 싶은 <미션 임파서블>. 이제 그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이번 8편의 부제는 '파이널 레코닝', 그렇게 영화의 공식 제목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확정됐는데요. 북미 현지 ...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정보 . 국내 개봉일 : 2011.12.15 - 러닝타임 : 132분 감독_ <라따뚜이> <투모로우랜드> 브래드 버드 출연진_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등 국가 : 미국 장르 : 액션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배급사 : CJ ENM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관람평 . 국내 평점 : 네이버 8.8 ★ 개인 평점 : 9.5 / 10 할리우드, 그리고 배우 톰 크루즈를 대표하는 유명 액션 시리즈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네 번째에 해당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아주 오랜만에 접해봤고, 이런 오랜만이라는 이점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번 4편은 시리즈를 통틀어보더라도 단연 1위, 1, 2편을 뛰어넘는 재미를 보여주었다 생각하는데요. 지금 여러분들께서 기억하고 계신, 떠올려보고 계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명장면 대다수가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영화 전체가 명장면으로 구성돼 있다 생각하는 이번 4편, 132분이라는 꽤나 긴 러닝타임이 13분으로 느껴질만한 작품입니다.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POINT ∞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리뷰 압도적인 스케일 & 매력적이고도 다양한 시퀀스들 간의 조화 + 말 그대로 장면 하나하나가 모두 명장면이었어요. 러시아의 자랑이자, 러시아를 대표하는 '크렘린 궁'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되고, 그렇게 자기 ...
현재까지 국내 관객 수 400만 명을 확보하긴 했으나, 이전 시리즈들과 비교하면 매우 아쉬운 성적 + 심지어, 월드 박스 오피스 성적까지 부진한 모습이므로 사실상, 흥행 실패라 봐도 무방한 시리즈의 7번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의 이런 아쉬운 흥행 성적은 개봉 예정인 8편에 크나큰 영향을 줄 듯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2024년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시리즈의 최종장!?, 미션 임파서블 8과 관련된 소식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리뷰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미션 임파서블 8편 개봉일, 2024년 6월 + 근데 시리즈의 마지막이 아니라고..? 영화 미션 임파서블 8은 시리즈의 마지막, 30여 년 가까이 이어져온 전무후무 시리즈의 최종장이라는 게 일반적인 상식(?), 전 세계 팬들이 알고 있는 보편적인 사실이긴 하나, 마지막 시리즈가 아닐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는 것. 즉, 최근에 개봉한 7편, 그리고 내년 6월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는 8편의 연출을 맡은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에 의하면 마지막이라 여겨졌던 8편 이후의 속편을 구상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배우 톰 크루즈의 인생작이라 볼 수 있는 해당 시리즈가 계속해서 제작되는 건 아주 반가운 소식이긴 하나, 8편이 찐 마지막이라는 걸 확실하게 알려주는 듯한 7편 엔딩 속 유진 키트리지의 내레이션 + 9편이 ...
이제 내달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7번째 영화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과 함께, 배우 톰 크루즈를 포함한 출연진들의 내한 소식까지 들려오면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100년 뒤에도 언급될 역사물(?) 그 자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순서를 정리해 봤으며, 해당 시리즈 순서는 1편부터 개봉 예정인 7, 8편까지 포함한다는 점,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해당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순서 내에 포함된 작품들은 모두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해 보실 수 있으며, 이외에도 볼만한 넷플릭스 영화 추천 액션물이 정말 많으므로 앱/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미션 임파서블 1 (1996) 말해 뭐해!? 우리들이 죽을 때까지 다시는 만나볼 수 없는 전무후무 명작 시리즈의 첫 발걸음,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1>은 제작된 지가 30여 년이 다 돼가지만, 지금 접해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참 세련된 장면들로 구성돼 있다 생각하는데요. 액션 등의 다른 요소는 다 차치하고, 서른 살이 조금 넘은 배우 톰 크루즈의 환상적인 외모를 지켜보는 맛이(?) 상당한 작품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2 (2000) 현재, 개봉 예정인 7, 8편 제외, 나머지 6편의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는 ...
7월 국내 극장가 라인업은 미쳤다.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 간략한 정보 수입/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국내 개봉일 : 2023.07 러닝타임 : 미정. 국가 : 미국 장르 : 첩보, 액션, 스릴러 관람등급 : 미정. 환갑이 넘는 나이임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 톰 크루즈를 대변해 주는 단 하나의 작품으로서, 마지막을 장식할 파트 2, 8편을 향해 달려나가는 유일무이 시리즈물 영화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국내 개봉일이 7월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얼마 전에 들려왔는데요. 작년 이맘때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 이어, 며칠 전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정말이지, 이번 7월에 무조건 극장으로 향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는 것 즉, 시리즈가 하나씩 늘어갈수록 퇴보하는 게 아닌, 점차 발전되는, 기가 막힌 액션을 담아낸 이번 작품은 무조건 N차를 달려야(?) 할 듯합니다. 2차 예고편 클릭 시, 재생됩니다. 배우 톰 크루즈를 대표하는 영화 + 이번 7편은 8편의 교두보라 볼 수 있어요. 영화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은 1996년부터 2023년인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시리즈물, <미션 임파서블>을 대표하는 배우 톰 크루즈의 인생작이자, 그의 인생을 대변하는 단 하나의 작품이라 볼 수 있는데요. 이렇듯, 2020년도 후반 개봉 예정인 파트 2를 마지막으로 이제 그의 살신성인(?) 액션은 어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