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가볼만한곳
90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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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땡볕, 아이랑 시원한 하동 계곡 가볼만한곳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기 시작되는 느낌이다. 한낮에 기온이 30도를 넘는 날이 일상이다. 무더운 여름 아이랑 물놀이 준비를 해야 할 때이지 싶다. 최근 1박2일 일정으로 경남 하동군 일대를 다녀왔다. 자연환경이 좋은 이 지역은 예부터 녹차로 유명했다. 유명한 쌍계사도 있고, 섬진강 강변 따라서 벚꽃길도 유명해서 많은 이들이 찾는 하동 가볼만한곳 중에서 물놀이 하기 좋은 하동 계곡 5곳을 찾아봤다. 이번 여름 땡볕에는 이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 같다! 우리 꼬맹이들이 좋아할 아이템들이 꽤 많이 보였기 때문이다. 1. 천년고찰 쌍계사 계곡 쌍계사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59 이름만 들어도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익숙한 천년고찰 쌍계사. 신라 성덕왕(722년)에 건립된 이 사찰은 의상대사의 제자인 대비와 삼법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 도를 닦은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전통있는 도량으로 유명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녹차 처음 시작된 곳이다. 이렇게 여행으로 와본 적은 최근 몇년전에는 없었는데, 쌍계사 주변 하동 야생차박물관 근처 계곡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까 세상 부러을 게 없을 정도였다. 하동 계곡 가볼만한 곳 중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유명한 이곳. 맑은 물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었다. 유명한 쌍계사 주변이라서 접근성도 좋고, 맛있는 식당도 많고, 분위기 좋은 카페도 제법 많은 장점이 있다. 하동 계곡은...

202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