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푸꾸옥 여행 중 야시장 맛집으로 알려진 솥 코리안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북부 빈버스 정거장 바로 앞, 아이스정글 버스정거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은데 소나시 야시장 초입에 자리해 관광 후 간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한식이 그리운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찾을 만한 곳이라 소개해본다. 위치 야시장 입구에 위치해 한 아라호텔 &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고 1층에 위치한 솥 코리안 레스토랑에 가려고 계획했다. 호텔안에 스파가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마사지 가격이 상세하게 표기되어 있어 예산에 맞춰 선택하기에 편리했다. 다양한 마사지 서비스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마사지샵에 들어가기 전 마시지 할때 사용 하는 오일을 시향할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마사지 전 오일의 향기를 느끼니 긴장이 풀리는 기분이다. 프라이빗한 마사지룸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였다. 깔끔하고 세심하게 꾸며진 인테리어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마사지에 집중할 수 있었다. 마사지룸에 들어가니 베드 위에 일회용 속옷과 헤어밴드가 준비되어 있었다.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것이 느껴져 안심할 수 있었다. 마사지가운도 있었는데 가운은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았다. 환복 후 스킬좋은 마사지사분께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다. 샤워실에는 기본적으로 샴푸와 바디샤워가 구비되어 있어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었다. 이렇게 다 준비 되어 있으니 여행...

푸꾸옥 여행 도중 한식이 생각나 들렀던 식당이 있다. 소나시 야시장 입구에 위치한 솥 이라는 한식당으로 한국의 정서를 그대로 옮겨와 정말이지 한국 식당에서 먹는듯한 느낌을 주었던 곳이다. 위치 숙소로 묵었던 베스트웨스턴 맞은 편 야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푸꾸옥 맛집 솥이다. 점심시간 즈음 근처에서 마사지를 받고 방문해봤는데 홀에는 식사를 즐기는 한국분들이 꽤 있었다. 매장은 밖에서 보던 것보다 규모가 컸고 우드톤으로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게끔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안쪽에는 룸도 마련이 되어 있어서 단체 혹은 가족끼리 왔을 때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하기에도 좋을듯 하다. 메뉴 메뉴도 다양했는데 우리는 김치전골과 계란말이, 비빔밥과 돌솥밥까지 양껏 주문을 넣어보았다. 매번 현지식만 먹다보니 뭘 먹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역시 한식으로 한방에 고민해결이 되었다. 주문 후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음식들이 하나둘씩 도착했다. 솥에 들어있는 전골부터 시작해서 솥밥에 계란말이까지, 비주얼만 보면 그냥 한국 식당이나 다름이 없다. 푸꾸옥 맛집의 반찬은 총 여섯가지로 장아찌, 김치, 장조림, 샐러드 등 기본에 충실하다. 셀프바도 마련이 되어 있어서 편하게 리필할 수 있었다. 비빔밥과 돌솥밥, 그리고 같이 나온 미역국이다. 이것만 있어도 삼시세끼는 다 먹을 수 있을듯 너무나 그리웠던 한식이다. 솥밥 베트남 현지 쌀은 찰기가 거의 없어서 약...

오랜만에 떠난 푸꾸옥 여행. 매번 나트랑이나 다낭쪽만 다녔었는데 이번은 좀 더 여유롭게 쉬다가 오고 싶어서 푸꾸옥으로 선택했다. 휴양지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곳이라 역시 잘 선택했다 싶었다. 중부에서 2박, 남부에서 2박을 했는데 오늘은 중부 소나시 지역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볼까 한다. 소나가 푸꾸옥 리조트 & 빌라 푸꾸옥 가볼만한곳 첫번째는 소나가리조트. 중부에는 베스트웨스턴, 노보텔, 인터컨티넨탈 등 컨디션 좋은 숙소가 집중되어 있었다. 처음 숙소를 알아볼땐 단순히 이름값으로만 검색했는데 찾다보니 시설도 괜찮고 가성비가 좋은 소나가리조트를 선택하게 되었다. 소나가리조트는 공항에서 10~15분 정도면 도착한다. 체크인은 2시부터, 12시 체크아웃 후에도 짐 보관을 할 수 있어서 남는 시간 근처에서 마사지를 받거나 쇼핑하기 좋다. 리셉션에서는 영어로 소통을 해야 했는데 간단한 회화 정도로도 소통이 가능했다. 일단 체크인을 마친 후 다시 내려와 시원한 망고주스로 더위를 해소해 주었다. 달달하니 당보충도 되고 맛있더라. 이날 푸꾸옥은 정말 더웠는데 자주 가봤던 나트랑보다 훨씬 자외선이 강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비가 오는 것보다는 나으니 선크림을 한층 두텁게 바르고 다녔다. 소나가리조트에는 2개의 야외 수영장이 있다. 이외에 개별적으로 독채풀빌라 예약도 가능하다. 수영장 감성도 좋지만 조금만 더 앞으로 걸어 나가면 멋진 비치가 펼쳐진다. 선...

최근 다녀온 푸꾸옥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와 제대로 느낀 후기와 너무나 맜있는 식사를 할 수 있던 푸꾸옥 맛집 소나시 한식당을 소개해드릴게요 1. 푸꾸옥 썬월드 케이블카 전날 리조트에서 하루를 보내고 난 뒤 남부에 위치한 썬월드 혼똠섬에 들어가기 위해 선센타운에 방문했습니다. 저희는 예약을 하고가서 티켓 확인 만하고 바로 입장을 도와주는데요. 현장에서도 콤보에 맞춰서 티켓팅 가능하니 참고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렇게 티켓 확인을 마치고나서 케이블카를 탑승장으로 이동하는데 이미 도착했을때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더라고요. 푸꾸옥 혼똠섬으로 이동하는 케이블카의 길이는 약 8000미터 정도 되며, 원래는 세계에서 제일 길었지만 이후 다른곳이 생겨 2위로 밀려났다고합니다. 2. 푸꾸옥 썬월드 혼똠섬 썬월드 혼똠섬까지는 20분 정도 소요되서 도착했습니다. 제일 규모가 크다보니 관광객도 그만큼 많이 오는 곳이었습니다. 수많은 즐길거리가 많이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스릴감을 채워주는 롤러코스터도 탑승했습니다. 안내직원분이 안전바가 잘 내려왔는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체크해주셨습니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도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고나서 배고파서 뷔페식으로 되어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아쿠아토피아 워터파크는 워터슬라이드의 종류도 다양해서 쉽게 질리지 않고 물놀이를 하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