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우리 채채는 같은 개월수 아기들보다 대근육 발달이 빠른 편인데요. 9개월 무렵부터 집안의 물건들을 밀면서 걸어다니길래 보행기를 태워주기 시작했어요- 엔픽스 롤링360 이지를 사용한지 한 달 됐는데 일반적인 아기보행기 사용시기보다 빠르고 기간도 길더라고요. 무엇보다 기능이 다양해서 올바른 사용법과 자세한 후기 남겨볼게요! 아기 보행기 사용시기 아기 보행기 사용시기는 아이가 뒤집기를 하고 허리에 힘이 생기는 생후 6~10개월 무렵으로 알고 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허리의 힘은 아이 스스로 꼿꼿하게 허리를 세울 수 있을 정도가 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아이가 무언가를 잡고 오래 서 있거나 손을 떼고 서있는 시간이 길어질 때인 8개월 이후가 적당하겠더라고요. 아기 보행기는 걸음마 연습을 위해 사용한다기 보단 놀이용으로 사용하는 게 좋아요. 저희 집은 채채가 자꾸 집안의 온갖 물건을 다 꺼내고 밀고 걸어다니다가 다치는 일이 종종 생기면서 잠시 붙잡아두는 용도로 보행기를 쓰고 있답니다 :) 생후 4개월부터 쓰는 다기능 보행기 쏘서+점퍼루+시소 이렇게 아기 보행기 사용시기와 기간은 다른 장난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편인데요. 지금 채채가 쓰고 있는 엔픽스 롤링 360 이지 보행기는 쏘서, 점퍼루, 시소 모드로 변환이 가능해 생후 4개월부터 돌 이후까지 쭉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엔픽스 롤링360 이지 보행기...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이제 채채가 많이 커서 통잠시간도 늘어나고 밤중 소변량도 정말 많이 늘었는데요. 최근에는 자다가 기저귀가 꽉 차서 새는 바람에 새벽에 한 번씩 기저귀 상태를 확인해보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모모래빗 에코컴포트핏과 에코드라이를 낮밤기저귀로 쓰기 시작했어요. 모모래빗 팬티기저귀 자세히 비교해서 리뷰해볼게요! 요즘 우리 채채는 걸음마하기 직전이라 깨어있는 동안은 쉴새없이 움직이고 돌아다니기 바쁜데요. 기어다니고 일어서고 올라타는 등의 활동을 하는데다 생후 9개월, 7kg의 워낙 마른 체형 아기라 안정된 핏과 흡수력 좋은 낮밤기저귀를 고르는 게 중요했어요. 낮에는 1초 순삭 흡수, 밤에는 1.6L 강력흡수 그렇게 해서 고르게 된 낮밤기저귀는 모모래빗 팬티기저귀 에코컴포트핏과 에코드라이! 우리 채채처럼 마른 아기들도 겉돌지 않게 착 붙는 착용감과 강력한 흡수력으로 발진 걱정없어 선택했어요- 무엇보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 부담없이 쓰고 쟁여놓기 좋더라고요~! 낮에는 조금 더 빠르게 흡수하고 가벼운 모모래빗 에코컴포트핏을, 밤에는 더 많은 양을 흡수하고 통기성이 뛰어난 모모래빗 에코드라이를 쓰고 있고요. 사이즈는 모두 L사이즈를 착용중이에요. L사이즈는 9~14kg 권장이지만 7kg인 채채도 샘 걱정없이 여유있게 잘 맞더라고요. 모모래빗 팬티기저귀 두 낮밤기저귀의 가장 큰...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우리 둘째 채채는 지금 생후 9개월인데 7kg밖에 안되는 저체중 아기예요. 이유식은 잘 먹는편인데 분유를 잘 안 먹어서인지 체중이 잘 늘지 않더라고요. 하위 3%라 앞으로의 성장이 걱정돼서 소화 잘되고 아기가 잘 먹는다는 앱솔루트 산양분유로 분유 갈아타기 해보려고 해요- 국내분유 vs 수입분유 요즘은 수입분유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첫째때 유명하다는 수입 분유추천받아 그걸 먹였고 둘째도 그러면 되겠다 싶어 똑같은 걸 먹여왔어요. 근데 역시 애바애라고 했던가요. 둘째는 유독 배앓이, 분유거부가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분유 갈아타기를 몇 번 했는데 좀처럼 맞는 분유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계속 여러 브랜드의 수입분유를 먹여보니 배송이 오래 걸리는 점부터 배송비 때문에 벌크로 구매해야 한다는 점이 좀 번거로웠고 무엇보다 계속 분유를 거부하는 아기를 보면서 국내분유가 국내 아기에게 더 잘맞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동안은 이유식은 잘 먹어서 이런저런 점들이 신경쓰여도 그냥저냥 보냈는데 아이 체중 그래프가 자꾸 떨어지니까 이제는 안되겠다 싶었어요. 그 때 주변에서 분유추천 받은 게 앱솔루트 산양분유였답니다. 앱솔루트 산양분유 2단계 앱솔루트 산양분유 특징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니 왜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황금변에 도움이 되는 ...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임신 중에는 아기를 위해서 영양제를 꼬박꼬박 챙겨 먹었는데 막상 출산하고 나니 이젠 육아하느라 제 건강은 뒷전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그래도 초반엔 모유 수유한다고 수유부 영양제라도 잘 챙겨 먹었는데 요즘은 단유 했다고 끼니도 거르다 보니 항상 지치고 힘이 없더라고요. 아이 낳고 조리하는 기간이 정말 중요하다는데 이렇게 지내다간 정말 큰일 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충분한 영양 보충을 위해 출산 후 영양제를 알아보다 닥터에디션 퍼스트맘3를 알게 됐답니다! 태아의 성장이 활발해져 많은 영양섭취가 필요한 임신 중후기에도 퍼스트맘2를 꾸준히 먹었는데 역시 산후 영양제로도 인기 있더라고요. 수유기에 필요한 영양소만! 19종 비타민 + 미네랄 출산 후 영양제는 철분부터 엽산, 칼슘 등 이것저것 챙길 것이 많아 번거로운데 닥터에디션 퍼스트맘3는 수유기에 꼭 필요한 19종의 비타민과 미네랄로 이루어진 올인원 산후 영양제라 편하게 먹기 좋을 것 같아 선택했어요. 엽산부터 비타민B, A, C, D, E, K 등 비타민 13종과 아연, 망간, 셀레늄, 구리, 철분, 칼슘까지 미네랄 6종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심하고 영양 보충이 필요한 수유부 영양제로도 안성맞춤이겠더라고요.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K 강화 무엇보다 임신과 출산을 하면서 호르몬의 영향과 상당한 칼슘 소모로 인해 뼈와 관절이 약해지는데요. 덕분에 항...
https://www.instagram.com/p/DD5zApbPD9q/?igsh=dmpqNXg3YnNwN3g=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젖병은 돌고 돌아 더블하트라는 말이 있어요. 관리하기 제일 편한 데다 디자인도 무난하고 모유실감 젖꼭지까지! 아기가 거부감이 적어서 첫째부터 둘째까지 더블하트 젖병을 사용 중인데요. 이번에 더블하트 한정판 에디션으로 디즈니 젖병이 출시되어 아기 젖병 추천하고 빨대컵까지 소개해볼게요 :) 수유기부터 이유기까지 쭉 사용 더블하트 젖병은 수유기에 젖병으로 사용하다 이유기에 빨대꼭지로 호환되어 빨대컵으로 사용이 가능하기로 유명한데요. 아이에게 평소 친숙한 젖병을 빨대컵으로 이어서 사용하니 비용적으로도 절감되고 아이도 금방 빨대에 적응하는 것 같더라고요 :) 이번에 출시된 더블하트 한정판 에디션은 디즈니와 콜라보한 미니마우스 패키지로 정말 사랑스러운데요! 너무 깜찍하고 귀여워서 우리 아기가 들고 있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 패키지 구성은 더블하트 디즈니 젖병, 핸들, 빨대꼭지 스텝1, 스텝2, 추빨대로 구성돼 있어요. 저는 채채가 이유기라 빨대컵 구성을 선택했지만 생후 2~4개월의 신생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젖꼭지가 포함된 구성도 함께 출시되었더라고요. 미니마우스의 귀를 모티브로 한 뚜껑, 손 모양의 젖병 핸들이 꺅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죠♥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단계를 올려주면 적응시키는 데 문제없을 것 같아요. 소장가치 100% 젖병 추천, 한정판!! 이렇게 ...
글,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우리 튼튼이는 평소 산만한 편이라 집중력과 차분함을 길러주기 위해 윙크 학습지를 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그동안 아이가 흥미 붙이기 어려웠던 유아 파닉스도 꽤나 잘 따라오고 있어요. 윙크는 기본 학습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번 어린이집 겨울방학 동안 활용 꿀팁 소개해볼게요. 저희 아이는 한글, 영어, 수학, 독서까지 가능한 윙크 종합반을 진행중인데요. 모든 과목을 다 잘할 수 없고 다 좋아하기 힘든데 과목마다 아이의 수준과 흥미에 맞게 단계를 설정해 학습할 수 있어 아이가 싫어하는 과목없이 즐겁게 하고 있어요. 우리 튼튼이는 평소 생활 표현과 대화를 익히는 스토리 형식의 영어학습은 좋아하는 편이지만 유아 파닉스는 좀처럼 관심 붙이기가 어려웠는데요. 윙크를 시작한 이후로는 파닉스도 정말 좋아하게 됐답니다- 윙크 영어와 유아 파닉스 수업은 아이가 좋아할만한 이야기와 노래로 컨텐츠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단순한 주입식 학습이 아닌 아이가 이야기를 보고 노래를 따라부르며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히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는 점이 참 좋더라고요. 특히 노래에 율동을 더한 컨텐츠는 흥이 많은 우리 튼튼이가 정말 좋아한답니다. 학습기로 학습하는 시간 외에도 노래를 따라부르면서 놀더라고요. 그리고 학습의 마무리는 퀴즈나 게임을 통해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놀이를 하며 배운 내용...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아기 발달에 따라 아기장난감을 바꿔주곤 하는데요. 아이가 워낙 빠르게 성장하기 때문에 사용시기가 짧아 금방 교체해주는 게 참 번거롭더라고요. 우리 채채는 쏘서를 사용하다 점퍼루, 보행기까지 차근차근 스텝별로 바꿔줬는데 최근에 들인 엔픽스 롤링360이지 아기보행기가 다양한 기능이 있어 소개해볼까해요. 쏘서 VS 점퍼루 VS 보행기 육아를 하면서 국민템이라고 할 수 있는 쏘서와 점퍼루, 그리고 보행기까지! 모두 아이의 대근육 발달을 돕는 아기 장난감들인데요. 함께 묶어서 많이 이야기하는데 어떤 점이 다를까요? 쏘서는 앉는 시기인 4개월부터 8개월까지 가능하며 오감발달을 돕는 다수의 장난감들로 구성 점퍼루는 6개월~12개월까지, 쏘서보다 장난감 갯수가 적지만 점프 기능이 추가되어 더 활동적 보행기는 6개월~12개월, 장난감 갯수는 2~3개 정도로 적지만 바퀴가 달려있어 걷는 연습에 도움이 됨 아기가 앉고 일어서는 시기에 따라 아기장난감 어떤 걸 들일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보행기는 걷는 연습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 추후에 사용하지만 쏘서 점퍼루 사용시기가 겹치거나 짧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 들이거나 쏘서 기능이 있는 점퍼루를 많이 들이는 것 같아요. 쏘서+점퍼루+보행기가 하나로! 근데 !!! 이번에 저희집에 들인 엔픽스 롤링360이지 보행기가 쏘서, 점퍼루, 시소기능까지 다 갖춰져 있어서 4개월부터 들여서 아기...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이제 한 달 후면 새학기가 시작이 되는데요. 1년 동안 유치원을 다니면서 아이가 어떤 것이 부족하고 어떤 것을 잘하는지 조금은 가늠이 되더라고요. 내년부터는 6살이라 체계적으로 학습방향을 잡아 줄 생각인데요. 유아한글공부는 현재 만족 중인 윙크 5세 워크북으로 꾸준히 해 볼 생각이에요. 5세가 되어 유치원을 보내보니 누구는 한글을 뗐다더라 누구는 글자를 다 받아쓴다더라면서 소위 말하는 똑똑하다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 듣곤 하는데요. 그럴때마다 우리 애는 이렇게 둬도 괜찮나싶고 괜히 조급한 마음이 들곤 하잖아요. 제 경우는 조금이라도 아이가 유아한글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5세 워크북을 사다가 시켜봤었는데요. 아이가 산만한 성격이라 한 장을 끝까지 다 풀지도 못할 뿐더러 괜히 싫다는 거 억지로 시켰다가 학습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까봐 조심스러워지더라고요. 공부에 대한 첫 인상이 결정되는 시기 4~6세 유아기의 학습은 공부에 대한 첫 인상이 결정되는 시기로 아이를 무작정 붙잡고 시키는 것보다 흥미 위주의 학습으로 관심과 집중력을 키워주는 것이 우선인데요. 제가 이용중인 윙크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와 이야기로 진행되는 학습 영상으로 아이가 거부감없이 유아한글공부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요. 윙크 유아한글공부는 스토리가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하루 학습이 시작되는데요. 저희 튼튼이는 통문자로...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연말이라 각종 모임부터 가족 행사까지 외식할 일이 많은데요. 최근에 아이랑 다녀온 진주 오리 샤브샤브 맛집이 있어 소개해드릴까해요. 주위 엄마들에게 입소문으로 들어왔던 프리미엄 진주 한식 호박오리 리뷰해볼게요- 보통 오리 요리라고 하면 오리불고기나 훈제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제가 다녀온 진주 맛집 호박오리는 독특하게도 진주 오리 샤브샤브 전문점이에요. 샤브샤브는 남녀노소 호불호가 적은 메뉴라 이번 연말 모임 장소로 선택하면 성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주 호박오리 주소: 경남 진주시 대신로475번길 16-20 전화번호: 055-762-7707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브레이크타임 15:00 -17:00) 주차가능, 단체, 예약, 포장, 유아의자 지역화폐, 제로페이, 네이버페이, 간편결제가능 호박오리 경상남도 진주시 대신로475번길 16-20 진주 호박오리는 가게 앞과 옆에 전용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하는데 어려움은 없었고요. 내부가 굉장히 넓어서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더라고요. 무엇보다 저는 아이를 데리고 다녀야해서 유아의자 여부를 꼭 확인하는 편인데 호박오리는 아기의자가 있어 아이랑 동반하기에도 좋은 진주 샤브샤브 맛집이에요. 메뉴는 진주 오리 전문점답게 오리샤브샤브와 구이, 오리백숙이 눈에 띄더라고요. 저희 가족은 대표메뉴인 호박오리+샤브샤브 (중)을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요즘에는 육아하기 편한 육아템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그 중 최근에 들인 젖병 스팀소독기가 제 삶의 질을 상당히 높여주고 있어요. 그동안은 UV소독기와 열탕소독을 병행했는데 에디슨 스팀소독기 생긴 후로는 그 둘을 사용할 일이 없어 처분할 생각이랍니다 :) 오늘은 출산준비중인 분들이 고민하시는 젖병 스팀소독기와 UV소독기 차이점과 열탕과 UV소독기의 장점을 다 가진 에디슨 플러스 스팀소독기, 자세한 리뷰해볼게요! 열탕 vs 스팀 vs UV소독기 모든 육아용품을 처음 구매하면 '사용 전에 반드시 열탕소독 또는 소독해주세요' 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는데요. 그만큼 우리 아기들은 세균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소독용품은 필수가 되었어요. 100℃의 끓는 물에 소독하는 열탕소독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겠지만 매번 냄비에 열탕을 하는 일은 쉽지 않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UV소독기가 대중화되었답니다. 예전에는 색의 변형이라든가 환경호르몬에 대한 이슈가 있었으나 그보다는 UV소독기를 쓰더라도 주기적으로 열탕소독을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고요. 제 경우는 평소에는 UV소독기를 사용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열탕소독을 하고 있었는데요. 남편이 야근과 주말출근이 잦은 직업이라 혼자서 아이 둘을 케어하며 살림과 육아에 치이다보니 주1회 열탕소독도 정말 버거워졌어요. 거기에 둘째 이유식까지 시작하면서 진짜 헬육아...ㅋㅋ ...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아이가 어느날부터 한글읽기와 쓰기에 흥미를 보이길래 유아패드로 한글 학습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아이 성향에 맞는 여러 브랜드를 체험하다 윙크로 정착한지 1년이 지났어요. 요즘은 한글 받침 가르치기를 하고 있는데 아이의 반응이나 아웃풋이 상당히 좋아서 학습방법과 자세한 후기 남겨볼게요- 저는 사실 고지식한 엄마라 아이 학습은 선생님과의 대면 학습만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생각이었는데요. 근데 직접 체험학습을 받아보니 실망스러운 부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선생님과 수업시간 잡기도 너무 어려울 뿐더러 평소에는 엄마가 아이를 붙들고 학습을 같이 봐주어야 하는 점도 불편하게 느껴졌어요. 근데 윙크는 유아패드 학습과 대면학습의 장점을 함께 살린 학습지라 이거다 싶어 바로 선택했답니다. 예전에는 유아패드 학습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는데 윙크를 시작한 후로는 편견이 싹 사라졌어요. 저희 아이는 한글, 영어, 수학 학습과 독서까지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윙크 종합반 프리미엄을 이용중인데요. 하루에 2과목씩 번갈아가며 학습하고 주 1회 선생님과 화상수업을 할 수 있어 온라인으로 대면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아무래도 대면학습을 선호했던 엄마라 저는 화상수업이 가장 만족스럽더라고요. 시간에 대한 제약도 없고 평소 선생님이 아이 학습 상담도 자주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이제는 아이가 선생님과 많이 친해져서 동생도 보여...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우리 채채가 드디어 밴드에서 팬티기저귀로 갈아탔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모모래빗 에코씽씽 라인으로 선택했어요. 워낙 만족했던 제품이라 팬티기저귀도 기대가 컸는데요. 7개월 아기가 직접 사용해 본 후기 자세히 남겨볼게요. 모모래빗 에코씽씽 팬티기저귀는 여름기저귀로도 쓰기 좋아 모모래빗 썸머라인으로도 유명한데요. 저희 아기는 피부가 유난히 연약한 편이라 조금만 용변을 봐도 쉽게 트러블이 생기기 때문에 일부러 통기성이 좋은 제품을 찾다가 모모래빗 에코씽씽으로 정착하게 됐어요. 사이즈 선택 TIP 모모래빗 에코씽씽 팬티기저귀는 여아와 남아용으로 나눠져 있고 사이즈는 L부터 XL, XXL까지 3가지가 있는데요. 7개월인 우리 채채는 현재 7.4kg로 L사이즈(8~12kg권장)를 착용중이에요. 팬티기저귀는 아무래도 밴드처럼 사이즈 조절이 어렵다보니 아이에게 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적당히 여유있게 잘 맞더라고요! 겨울에도 여름기저귀 쓰는 이유 겨울이 되면 낮아지는 기온과 두꺼워지는 옷, 실내 난방으로 인해 피부 컨디션이 급격히 나빠질 수 있는데요. 특히 열과 땀이 많은 우리 아기들은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져 쉽게 감기에 걸리거나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겨울에도 통기성이 좋고 흡수력이 뛰어난 기저귀를 선택하는 게 좋은데요. 모모래빗 썸머라인의 경우, 워낙 통기성과 흡수력이 좋기 때문에 여름기저귀지만 겨울...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아이의 첫한글공부, 엄마표로 워크북을 하는 분도 있고 방문형 학습지부터 미디어 학습지까지 여러가지 방법으로 하고 계실텐데요. 진행하면서도 이게 과연 효과가 있는건지 의구심이 들곤 하잖아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우리집 튼튼이가 5세 가정보육으로 했던 한글공부 방법들과 아웃풋이 좋았던 방법 공유해보려 해요! 제가 아이의 첫한글공부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아이가 5세가 되니 문자에 관심이 많아져서 였어요. 글자를 읽으려고 하거나 써보고 싶어하더라고요. 이렇게 관심이 있을 때 적절한 인풋을 해주는 게 좋 다는데 아직 5살이라 학원이나 공부방을 보내기엔 이른 것 같아 5세 가정보육으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5세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다 공감하시겠지만 워낙 자기 주장이 강하고 지적당하는 걸 정말 싫어하는 나이잖아요 ㅎㅎ 엄마표로 학습하기엔 한계가 있어 학습지를 알아보게 됐어요- 특정 학습지를 계약하기 전에 유명하다는 몇 가지 브랜드를 체험해봤었는데 제 마음에 쏙 드는 곳이 없었어요. 일단 방문선생님과 시간 맞추는 게 너무 어려웠고요. 대부분 수업시간은 10분 정도였는데 아이가 지식을 얻는 느낌보단 숙제를 검사하는 시간으로 할애되는 느낌이더라고요. 게다가 선생님과 아이가 소통하며 수업하길 원해서 방문형 학습지를 선택한 것이었는데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 쫓겨 속사포로 빠르게 말씀하다 가시는 것도 아쉬웠어요...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첫째를 육아할 땐 유명하다는 신생아 기저귀를 다 써봤어요. 근데 결국 좋은 기저귀는 우리 아기 체형과 피부에 잘 맞는지가 가장 관건이더라고요. 첫째 때 겪은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이번에 둘째 기저귀는 꼼꼼하게 따져서 선택했는데요. 신생아부터 쭉 사용하고 있는 모모래빗 에코씽씽 밴드 소개해볼게요- 신생아 기저귀 사이즈팁 출산준비물로 신생아 기저귀까지 미리 사두는 분들이 있는데요. 태어날 아기 몸무게가 확실하지 않다면 출산 후 병원이나 조리원에서 주문하는 걸 추천해요. 출생시 몸무게가 2kg 중반이라면 기저귀 1단계, 3kg이상이라면 기저귀 2단계를 준비하면 됩니다. 그리고 기저귀 1단계 주문하시는 분들은 너무 많이 사지 마세요. 한 달 정도 신생아 기저귀로 1단계 쓰고 바로 2단계로 사이즈업 하게 되거든요. 모모래빗 에코씽씽 밴드는 NB사이즈부터 S, M, L, XL까지 구성되어 있는데요. 뉴본 사이즈는 저체중 아가들을 위한 신생아 기저귀로 일반적인 기저귀 1단계에 해당하는 사이즈랍니다. 2kg대에 태어난 우리 채채같은 아가들도 모모래빗을 이른 시기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됐어요. S사이즈는 4~8kg권장으로 기저귀 2단계에 해당해요. 채채도 처음 한 달 정도는 NB사이즈 쓰다가 생후 1개월부터 S사이즈를 썼답니다 :) 신생아 기저귀 고를 때 주의할 점 우리 아기가 사용하는 기저귀, 당연히 꼼꼼하게 고르시겠...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소위 공부를 잘한다는 애들이나 말 잘하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책을 많이 읽었다는 점인데요. 요즘은 아이들의 어휘력이나 문해력 등이 많은 문제가 되고 있어 독서습관이나 책육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요. 저 역시도 아이의 책육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달마다 아이 수준에 맞는 5세 동화책을 받아보고 독서수업까지 가능한 윙크학습지 소개해볼게요- 독서수업 왜 선택했을까? 작년에 아이가 4살이었을때 까지만 해도 책 그냥 자주 읽어주고 많이 보여주면 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5세가 되니 유치원 생활부터 놀이터, 학원까지 다니느라 아이의 하루가 정말 바쁘게 돌아가더라고요. 책 읽을 시간이 점점 부족해지니 이 시기에 읽으면 좋을 5세 동화책들을 엄선해서 보여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4~7세의 아이들은 언어 구사 능력도 점점 정교해지고 한글도 익히게 되는데요. 아이에게 적절한 책읽기를 해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더라고요. 그래서 제 주변에도 자연스러운 말하기를 위해 독서 수업이나 독서 학습지를 알아보는 엄마들이 정말 많답니다. 그러다가 저희 아이가 작년부터 진행하던 윙크학습지에서 올해 독서 프로그램이 추가된 윙크 프리미엄 상품이 생겼다는 걸 알게됐어요! 아이가 평소에 워낙 윙크로 공부하기를 좋아했던터라 익숙한 윙크로 독서까지 병행해주면 더 좋겠다 싶어 윙크 프리미엄 종합반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왔어요. 제 주변에도 주말마다 캠핑을 가거나 꽃구경, 단풍구경하러 여행을 가는 가족들이 많더라고요. 저희집도 놀러다니는 걸 참 좋아하는데요. 저희 부부는 아무거나 대충 써도 상관없지만 아무래도 아이는 환경이나 물건이 바뀌면 예민해지기 때문에 아이랑 여행준비물 챙기다보면 이것저것 짐이 많아지더라고요. 저희 가족이 항상 챙기는 게 있다면 아이 세면도구, 내복, 애착인형, 상비약 정도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정말 위생적이고 여행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오랄비 어린이 전동칫솔 소개해볼까해요. 사실 여행을 가면 아이가 노느라 귀찮아서 안 씻으려고 할 때가 많잖아요. 그럼 또 아이를 씻기려고 즐겁게 놀러간 여행지에서 까지 전쟁을 치루게 되는데요. 오랄비 어린이 전동칫솔은 아이가 스스로 즐겁게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저희집 아이랑 여행준비물로 꼭 챙겨주고 있어요. 저희 아이가 사용중인 오랄비 어린이 전동칫솔은 놀이하듯이 양치질을 할 수 있는 디즈니 매직 타이머 앱이 있어 아이가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평소에 양치질을 스스로 하긴 하지만 대충 몇 번만 문지르고 다했다고 하거나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오랄비 어린이 전동칫솔을 사용한 후로 정말 제대로 양치질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디즈니 매직 타이머 앱을 켜고 양치를 시작하면 치과 의사 ...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개월수에 따라 엄청난 속도로 발달하는 우리 아기. 발달에 맞게 장난감을 수시로 바꿔 줄 수밖에 없는데요. 현재 6개월 아기인 우리 채채가 신생아때부터 지금까지 쭉 잘 가지고 놀고 있는 국민장난감이 있어요. 바로 요즘 핫한 하베브릭스 아기체육관이에요. 발달 시기별로 어떻게 사용해오고 있는지 6개월 사용후기 자세히 남겨볼게요 :) 하베브릭스 아기체육관, 디자인도 워낙 예쁘고 백색소음, 초점놀이까지 가능해 신생아부터 돌까지 쭉 길게 사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국민장난감 중 하나예요. 신생아부터 초점 바람개비 하베브릭스 아기체육관은 모빌대 중앙의 바람개비가 매력 포인트인데요. 생후 3주 정도가 되면 아기는 시각이 발달하기 시작하는데 이 때 초점책을 많이 보여주거든요. 근데 아기체육관의 초점 바람개비로 목을 옆으로 돌리지 않고도 시각발달을 도와 줄 수 있어요- 흑백과 컬러, 2가지 바람개비로 구성되어 있어 아기의 시각 발달에 맞게 방향을 바꿔 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채채는 100일 이후로 컬러 바람개비로 바꿔줬습니다 :) 그리고 생후 4개월 가까이 되니 눈과 손의 협응력이 조금씩 생겨서 모빌을 잡아당기곤 했는데요. 중앙의 거울이 있는 모빌을 잡아당기면 바람개비가 돌아가서 아기가 더 오래 가지고 놀았던 것 같아요. 대근육부터 시각발달까지 동시에 도와 줄 수 있다니 하베브릭스 아기체육관 왜 국민장난감인지 알겠더라...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요즘 대부분 어린이집 2학기 상담기간인데요. 지금은 유치원을 다니고 있지만 아이가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어린이집에서 했던 상담들이 제게는 아이를 육아하는 방향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그래서 어린이집 상담 질문 어떤 걸 하는 게 좋을지 고민중이신 분들을 위해 제 경험담을 남겨보려해요. 그리고 상담 후에 5세학습지 시작하게 된 이유도 적어볼게요. 어린이집 2학기 상담은 대면 또는 전화상담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시간이 되신다면 대면상담을 통해 아이가 생활하고 있는 교실과 교구, 활동지 등을 직접 살펴보길 추천해요. 어린이집은 유치원에 비해 키즈노트로 아이의 소식을 잘 알려주는 편이지만 평소 수업 진행방식이나 화장실 등은 자세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직접 보면 아이랑 하원하고 이야기할 때 더 잘 이해할 수 있더라고요. 어린이집 2학기 상담은 1학기와 다르게 선생님이 상반기 동안 아이를 지켜보면서 느꼈던 점 등을 들을 수 있는데요. 신체, 인지 발달 뿐만 아니라 정서, 언어발달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답니다. 선생님들은 대부분 통합적으로 좋게 말씀해주시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평소 가정에서 아이에 대해 신경쓰였던 점이나 듣지 못하는 부분 등을 상담 때 자세히 물어보면 좋더라고요. 예를 들면 아이가 집에서는 배변 훈련이 잘되고 있는데 원에서는 화장실을 스스로 잘 가려고 하나요? 말할 때 발음이 뭉개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