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출산 예정인 예비 엄마나 조리원에서 산후 조리 중인 아기 엄마들은 이제부터 우리 아이가 사용할 신생아 기저귀와 사이즈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었기 때문에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신생아 기저귀 고르는 방법과 기저귀 1단계 2단계 시기 포스팅해볼까 해요 :) 신생아 기저귀 어떤 게 좋을까 신생아는 변이 무르고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신생아 기저귀를 선택하는 게 좋은데요. 꼭 따져봐야 할 부분이 촉감, 흡수력, 통기성이에요. 기저귀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도 제가 경험해보니 아이에게 맞는 좋은 기저귀 고르는 게 중요하답니다. 우리 채채는 조리원에서부터 피부 발진 때문에 고생을 좀 했었는데요. 신생아 기저귀 따져보다가 최근에 모모래빗 에코씽씽을 사용중인데 모든 면에서 만족하고 있어요. 귀여운 토끼 일러스트 패키지가 눈에 띄는 모모래빗 에코씽씽은 사이즈가 S, M, L로 구분되는데요. S사이즈가 4~8kg로 권장하고 있어 신생아 기저귀로 사용하기에 적합해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기저귀 2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기저귀 2단계 시기 모모래빗 에코씽씽 S사이즈에 해당되는 기저귀 2단계 시기는 아기의 출생 체중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2kg대에 태어난 아기의 경우 1단계를 사용하다가 2단계로 업해주는 게 맞지만 출생 시 몸무게가 3kg 중후반...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며칠 전 우리 채채가 백일이었어요. 먹고 자던 시기를 지나 이제는 먹놀잠 패턴으로 발전하면서 아기가 깨어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100일 아기 장난감으로 두두스토리 아기전집 에센셜 실속세트를 들였습니다. 구성도 워낙 알차고 제가 찐으로 만족해서 후기를 쓰다보니 사진과 교구나 도서 설명이 많음에 주의하세요! (필요한 부분만 스킵해서 보세요) 100일 아기전집 필요할까? 제 주변에 100일 아기전집 너무 이르지 않냐, 정말 필요한지 물어보는 분들이 꽤 많아요. 돌 이전의 아기들은 개월수에 따라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등의 오감발달부터 소근육, 대근육 발달과 같은 신체발달, 그리고 인지와 정서발달까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하게 발달하며 급성장하게 돼요. 아이마다 발달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해당 시기에 정상적으로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성장 단계에 따라 적절한 교구와 장난감을 이용해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매 번 교구를 들이기엔 번거로우니 오감 발달 장난감부터 도서까지 알차게 구성된 100일 아기전집을 들이는 게 아무래도 여러모로 편하더라고요 :) 두두스토리 에센셜 선택 이유 저는 첫째도 신생아때부터 아기전집을 들여서 육아를 해왔는데요. 제가 둘째 100일 아기전집으로 두두스토리를 고른 이유는 한꺼번에 다량의 아이템을 언박싱해서...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요즘은 원하는 수유량만큼 정확하게 출수가 가능하고 빠르게 조유할 수 있는 출수형 분유포트가 대세인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출수형을 사용하고 있지만 항상 세척 부분이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근데 요즘 핫한 출산준비물, 라비킷 분유포트 4세대가 통분리 세척이 가능하다는 말에 빠르게 사용해봤어요! 오늘은 라비킷 분유포트 4세대 특장점과 세척방법, 핫딜 내용 공유해볼게요 :) 워낙 예쁘기로 유명한 라비킷 분유포트! 저희집 맘마존에도 입성해서 감성을 더해주고 있어요. 화이트 컬러에 슬림한 디자인으로 분유 타는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 연마제 제거 & 세척방법 모든 분유포트가 그렇듯 라비킷 4세대도 첫 사용시 연마제 제거 및 세척이 필요한데요. 연마제 제거는 스테인리스 소재의 물통, 중탕기, 뚜껑 부분만 진행해주면 돼요.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살짝 묻혀 연마제가 묻어 나오지 않을때까지 3~4번 정도 닦아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사용설명서에는 연마제 제거 후 바로 구연산과 식초로 라비킷 분유포트 세척을 진행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저는 젖병세제와 부드러운 솔로 한 번 닦아주고 구연산 1.5스푼 넣은 후, 끓이기 버튼을 이용해 끓여줬어요. 구연산을 넣고 한 번 끓여낸 물은 연속 출수를 통해 물통의 물을 다 빼주고요. 다시 물통에 물을 채워 넣어 식초 1.5스푼 넣고 또 끓여주세요. (연속출수는 다이얼 버튼을 3초...

글, 사진 인플루언서 @튼튼맘 우리 튼튼이는 꾸준히 책육아를 해오고 있는데요. 요즘은 아이가 궁금해하는 부분을 과학동화를 읽은 후 과학 놀이로 독후 활동을 해주는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오늘은 튼튼이가 저희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 유아과학전집 그레이트북스 내친구 과학공룡으로 놀이하며 쉽게하는 책육아 방법 소개해볼게요 :) 생활 속 궁금증을 책과 연계 가장 쉽게 하는 책육아 방법은 아이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의 책을 먼저 노출해주는 것인데요. 튼튼이가 어릴 땐 과일을 먹다가 과일책을 보여주거나 동물원을 다녀온 날은 동물책을 보여주는 식으로 해왔고요. 요즘은 아이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을 하기 시작해서 객관적인 사실을 쉽게 알려 줄 수 있는 과학동화를 읽어주고 있어요! 무더운 여름날씨, 아이가 유치원을 다녀오면 매일같이 욕조에 물을 받아서 물놀이를 하는데요. 오랫동안 물 속에서 놀다가 손과 발이 쭈글쭈글해지는 걸 보더니 '엄마, 손이 할머니 손처럼 됐어! 어떡하지? 왜그러지?' 라고 묻더라고요. 예전같았음 '글쎄 왜 그럴까?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 라고 모호하게 대답해줬을텐데 이젠 유아과학전집이 있으니 재밌고 명쾌하게 알려 줄 수 있게 됐어요 :) 시원하게 물놀이 후 씻고 나온 튼튼이랑 과학동화 그레이트북스 내친구 과학공룡 <아빠, 목욕해요> 책을 읽으며 물 속에 오래 있으면 왜 손이 쭈글쭈끌해지는지 알아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