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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아기를 키우면서 가장 많이 신경 쓰였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아기의 대변이에요. 신생아 응가가 잘 나와야 아기가 건강하다는 느낌이 들다 보니, 기저귀를 갈 때마다 대변 상태를 유심히 살펴봤어요. 신생아 대변횟수부터 아기 설사, 변비까지.. 신생아 응가에 얽힌 고민은 끝이 없었죠. 특히 첫째 때는 모유수유를 하다 보니 변 상태가 자주 바뀌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걱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루 대변 횟수가 많으면 설사는 아닌가 걱정되고, 응가가 며칠 동안 없으면 아기 변비가 아닌가 고민됐어요. 이번에 신생아 응가 문제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아기의 하루 대변 횟수 몇 번? 신생아 대변횟수는 아기의 월령과 수유 방식에 따라 달라요. 생후 30일까지의 신생아 대변횟수는 하루 3번에서 10번 가까이 대변을 볼 수 있어요. 어른처럼 형성된 대변이 아니라, 살짝 지리는 느낌으로 보는 경우가 많죠. 특히 모유수유 아기는 분유수유 아기보다 대변을 더 자주 보고, 변이 무르다 보니 아기 설사처럼 보일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한 달이 지나면서 장 기능이 발달하고 배앓이도 줄어들면서 하루 대변 횟수 역시 줄어들기 시작해요. 보통 하루 1번에서 3번 정도가 평균이지만, 모유수유 아기의 경우에는 더 잦거나 혹은 며칠 동안 변을 보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 첫째는 한 번은 일주일 동안 대변을 보지 않아 걱정했지만...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족들 모두 감기에 걸려 따뜻한 집밥이 절실해졌어요.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음식을 찾다 소잡는 날 정육점 한우사골곰탕을 준비했답니다. 택배로 빠르게 받아봤어요. 아이스박스에 꼼꼼하게 포장되서 도착했답니다. 한우사골곰탕은 진하고 구수한 국물 덕분에 온가족이 따뜻하게 속을 달랠 수 있어서 좋아요. 소잡는 날 한우사골곰탕은 명품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넣어 48시간 푹 고아낸 사골곰탕이에요. 깊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인데, 육수가 구수하면서도 깔끔해서 식사 준비할 때 활용하기 딱이에요. 특히 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위생적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고, 농협안심한우로 만들어져 더 믿음이 갔어요. 농협안심한우는 농협중앙회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한우만 관리해 품질 면에서도 신뢰가 갔답니다. 한 팩당 400g씩 꼼꼼하게 정량 포장되어 있어 조리도 간편했어요. 미리 해동하지 않고 냉동 상태로 냄비에 바로 넣어 끓이여도 되더라고요. 저는 바쁜 아침에는 냉동 상태 사골곰탕을 까서 그대로 냄비에 넣고, 파만 살짝 썰어 넣어 끓였어요.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니 깔끔하면서도 진한 맛이 나서 온 가족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이 아침으로도 자주 내어주는데,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을 먹고 어린이집에 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든든해요. 따끈한 국물 덕분인지 아이도 더 잘 먹어서 매일 아침 메뉴 고민이 줄었답...
업체로부터 제품및 원고료 지원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옷에 온갖 얼룩을 묻히고 다니는 우리 딸아이 덕분에 세탁기는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어요. 특히 음식물이나 과일물, 물감 같은 얼룩은 그냥 세탁기로는 잘 지워지지 않아서 아기옷 얼룩제거제를 따로 사용해서 아이옷 빨래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사용해본 라비킷 마이리무버가 정말 괜찮아서 오늘은 그 후기를 나눠볼게요. 아기옷 얼룩제거제 라비킷 마이리무버 라비킷 마이리무버는 스프레이 타입 얼룩제거제라 사용이 정말 간편해요. 얼룩이 생긴 부분에 칙칙 뿌리고 살짝 비벼준 뒤 빨아주면 끝! 오늘도 아이가 입은 밝은색 옷에 파란 물감이 잔뜩 묻어서 아기옷 얼룩제거제 사용해봤어요. 사용 전 open으로 분사구 조절할 후 뿌려주면 되는데요. 아기옷 얼룩제거 위해 오염부위에 스프레이를 분사하고 살살 손으로 비벼준 후 헹궈줍니다. 손으로 비빌때부터 물감자국이 점점 사라지더니 역시나 말끔하게 지워지네요. 동영상 촬영하느라 한손으로 대충 조물조물했는데도 잘 지워지더라고요. (또 한 번 놀람 ㅇ_ㅇ) 어때요? 푸르딩딩하던 물감자국이 사라졌죠? 말끔하게 지워지니까 속이 시원하네요! 원래 옷에 물감 물들면 안지워져서 미술놀이도 잘 못시켜줬었거든요. 하지만 라비킷 마이리무버가 있으니 아이 미술활동할 때 빨래걱정에 잔소리하지 않아도 되서 엄마도 아이도 행복하네요 ㅎㅎ; 아이옷...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겨울맞이 집 정리를 하다 보니 아이가 더 이상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과 오래된 인형이 눈에 띄었어요. 처음엔 다 소중해 보여서 버리기가 어려웠는데, 점점 늘어나서 자리만 차지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장난감 버리기와 인형버리는 법을 알아보며 정리해보았어요. 잘못 버리면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재활용 가능한 방법과 분리배출 방법까지 꼼꼼히 확인해보았답니다. 장난감 버리기, 재질에 따라 분리수거하기 장난감은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버릴 때도 재질을 확인하고 분리배출하는 것이 중요해요. 플라스틱 장난감은 비교적 쉽게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금속, 전자 부품, 고무 등이 섞여 있다면 조금 더 신경 써야 한답니다. 플라스틱 소재 플라스틱으로만 이루어진 장난감은 깨끗하게 세척한 뒤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분리배출하면 돼요. 혼합 재질 금속 나사나 고무, 건전지가 섞인 장난감은 분리가 가능하다면 분리 후 각각의 소재에 맞게 버려요. 분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합니다. 건전지가 들어있는 장난감 건전지 장난감은 반드시 건전지를 제거한 후 버려야 해요. 제거한 건전지는 가까운 폐건전지 수거함에 따로 배출하세요. 인형 버리는 법 인형버리는 법도 장난감처럼 재질과 상태에 따라 달라요. 일반적으로 헝겊 인형은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지만, 상태가 좋다면 기부나 중고거래를 고려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