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육아를 하다 보면 아기의 행동 하나하나가 신경 쓰일 때가 많죠. 저도 처음에는 귀엽고 특별하다고만 여겼던 행동이 알고 보니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였던 적이 있어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어느 날 우리 아기가 갑자기 몸을 부르르 떠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단순히 기저귀가 젖어서 찝찝해했나 싶었고, 날씨가 추워서 그런 건가 싶어 보일러를 올렸죠. 그런데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서 영아연축 증상이나 셔더링어택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난 뒤로는 걱정이 더 커졌답니다. 셔더링어택이란? 셔더링어택은 아기의 신경발달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마치 몸을 부르르 떠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에요. 쉽게 말해, 몸에 갑작스러운 떨림이나 경련이 오는 건데, 대개 몇 초에서 길어야 몇 분 정도 지속됩니다. 셔더링어택은 주로 신생아나 영아 시기에 나타나며, 성장하면서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증상은 대개 심각하지 않다고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처음 보면 정말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죠. 아이가 괜찮은지, 무슨 병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어요. 영아연축 증상, 셔더링어택과 어떻게 다를까? 영아연축 증상은 셔더링어택과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신경계 질환의 일종으로 더 주의가 필요해요. 신생아 영아연축은 4~8개월 사이에 주로 나타나며, 짧고 강한 경련을 동반합니다. 아기가 팔과...
걱정되었던 아이의 경련 셔더링어택, 영아연축 증상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저희 아이가 갑자기 몸을 부르르 떨면서 경련을 하는 모습을 처음 봤을 때는, 그저 소변을 봤나 싶어 별로 신경 쓰지 않았어요. 기저귀를 갈아주려고 보니 소변도 보지 않았고, 이런 일이 몇 번 반복되면서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아기의 이런 모습을 동영상으로 기록해두고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때 의사 선생님께서 영아연축 증상과 셔더링어택에 대해 설명해 주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말씀해주셨어요. 영아연축 증상, 무엇이 다를까? 영아연축은 주로 생후 4~8개월 사이의 어린 아기들에게 나타나는 신경계 질환입니다. 영아연축은 뇌에서 발생하는 이상 신호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더라고요. 아기가 몸을 부르르 떨고, 팔과 다리가 갑자기 굽어지거나 펴지는 경련을 보일 때가 대표적인 영아연축 증상입니다. 저희 아기 역시 처음에 팔을 번쩍 들어 올리고 몸을 떨면서 경련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저 몸서리치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게 영아연축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영아연축은 신경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병이기 때문에,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영아연축의 원인 영아연축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뇌 발달 중에 발생하는 신경계의 이상 신호가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뇌 손상이나 뇌 질환, 유전적 요인,...
아기가 몸을 부르르 떨어요. 영아연축 & 셔더링어택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갓 태어난 아기들은 참 연약하죠. 안아드는 것조차 조심스러울 정도니 혹시나 어디가 불편한지, 아픈건아닌지 걱정되는 것도 참 많은데요. 말도 못하고 가만히 누워만 있다보니 그러다 한 번씩 무언가 움직임을 보이면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처음 아기가 몸을 부르르 떨었을 때는 기저귀가 젖어서 추웠나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확인해보니 따로 쉬를 누진 않았더라고요. 그냥 우연히 몸을 떤건가 싶었지만 그 후에도 몇 차례 목격하게 되니 혹시 어디가 불편한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알아보니까 아기가 몸을 떠는 것은 경기, 경련일 수도 있다는 말에 서둘러 소아과에 가기도 했었는데요. 집에서는 자주 눈에 띄던 연축행동인데 병원에 가니 떠는 행동은 감감무소식.. 저와 같이 민망한 상황을 예방하려면 연축행동이 있을 때 동영상 촬영을 미리 해놓으면 진료시 큰 도움이 된답니다. 셔더링어택 신생아 시기에는 뇌가 완전히 자라기 전이라 이러한 경련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다른 이름으로는 몸서리증후군이라고 해요. 팔이나 다리, 머리 등 몸의 일부를 부르르 떠는 모습을 보여요. 얼굴을 찡그리기도 합니다. 발생시기를 살펴보면 보통 출생직후보다는 생후 5~10개월무렵 많이 목격되는 경향이 있고 특별한 조치 없이도 자연스럽게 호전되는게 대부분입니다. 아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을 떤...
아기 경기 지속된다면 의심해봐 영아연축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힘든 출산을 지나 드디어 육아가 시작..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죠.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케어를 하기 마련인데요. 어느 날 갑자기 아기 경기가 일듯 몸을 부르르 떠는 경련을 보게되면 많이 당황스럽고 걱정이 될거예요. 일시적이라면 다행이지만, 수차례 관찰된다면 병원에 가볼텐데요. 집에서 영아연축 증상이 나타날 때 미리 동영상으로 촬영해 놓는 것이 진료에 도움이 된답니다. 신생아 시기 경련은 간질증후군 가운데서도 매우 드물어요. 소아 간질의 2%정도라고 하니 흔한 일이 아니죠. 흔히 영아연축, 또는 웨스트 증후군이라고 말합니다. 신생아 경기 영아연축 원인 간질질환으로 태어나기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뇌이상, 뇌손상이 원인이예요. 과거에는 원인을 규명할 수 없다고 했지만 점점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요근래에는 70~80% 케이스는 확실한 원인을 알아낼 수 있게 되었어요. 대표적인 영아연축 원인이라고 하면, 첫째, 뇌종양 둘째, 뇌감염 셋째, 유전 및 염색체 이상 넷째, 출산과정 중 상해 다섯째, 태아 뇌발달 문제 위와 같은 요인들로 인해 아이의 뇌파활동이 불안정해져 아기 경기, 경련일으키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영아연축 증상 머리와 몸통, 팔다리 즉, 사지를 한 순간에 굽히거나 뻗치는 동작을 반복해요. 허리를 구부리거나 머리를 순식간에 떨어...
너무 걱정되요. 아기가 몸을 부르르 아기를 키우다보면 처음 보는 상황을 맞이할 때가 종종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아기 몸이 갑자기 부르르 떨릴 때였어요. 처음에는 귀여워 보이기도 하고 기저귀에 소변을 눴나? 아니면 추웠나 생각을 했는데요. 몸을 떠는 것 외에는 특별한 증상이 보이지 않아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잘 지내던 아이가 갑자기 이유없이 몸을 부르르 떤다면 셔더링어택 또는 영아연축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답니다. 오늘은 이 둘에 대해 알아볼게요. 몸을 떤다는 점에서 둘은 참 비슷한데요. 사실 차이점이 있어요. 셔더링어택 몸서리증후군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출생한지 얼마 안된 신생아때는 뇌성장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 몸을 부르르 떠는 모습을 보기 쉬운데요. 하루에 수차례, 많게는 100회 이상 나타나기도 하지만 발현시간이 몇 초 이상 지속되지는 않아요. 셔더링어택은 일반적으로 생후 5개월~10개월 사이에 많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편이예요. 뇌전증과는 다르게 늦어도 돌무렵, 생후 12개월 전후로 자연스레 호전이 되지만 만약 증상이 좋아지는 것 없이 지속적으로 관찰된다면 정밀검사를 받아봐야해요. 평상시에 경련처럼 부르르 떠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 동영상으로 촬영해 놓는 것이 병원에서 아이의 상황을 파악하는데 더 도움을 줄 수 있겠죠. 영아연축 셔더링어택이 아이 뇌가 충분히 성장...
쉽고 깨끗하게 그립톡 재사용 방법 + 그립톡 떼는법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특히 크기가 큰 갤럭시 울트라 모델을 쓰고 있다면 한 손 사용이 꽤나 어렵습니다. 저도 그립톡이나 스마트링을 사용하는데요, 그립톡은 스마트폰을 손쉽게 들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손에 잘 잡히지 않는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덕분에 그립톡 생활한 지 N년 차가 되었고, 그립톡 떼는 법과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마스터 했답니다. 오늘은 이 방법을 공유해볼게요 :) 그립톡 떼는법 처음 그립톡을 부착했을 때는 아주 강력하게 붙어서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걸 나중에 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제가 그립톡을 깔끔하게 떼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그립톡을 억지로 떼려고 하면 스마트폰 케이스나 그립톡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방법이 중요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1.카드를 사용한 그립톡 떼기 얇은 카드, 예를 들어 신용카드나 멤버십 카드를 사용해서 그립톡 밑부분에 넣고 살살 움직여주세요. 그러면 그립톡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할 거예요. 힘을 많이 주지 않고 천천히 진행하면 스마트폰이나 케이스에 손상 없이 안전하게 뗄 수 있답니다. 2.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한 방법 (👍) 그립톡이 잘 떨어지지 않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로 그...
깔끔하고 간단하게 핸드폰 그립톡 떼는법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오늘은 간단히 핸드폰 그립톡 떼는법과 함께 뗀 곳의 끈적이제거, 그립톡 재사용 어떻게하는지 알아볼게요. 벌써 몇 년째 그립톡을 쓰고 있는지 몰라요. 예쁘고 귀여운 폰케이스가 생겨도 그립톡이 없으면 불편해서 못쓰겠더라고요. 그립톡 없으면 못사는 몸이 되어버렸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스마트링으로 얇으면서 강력하게 지지되는 힘이 좋아 꾸준히 쓰고 있는데요. 사용한지 오래되서 그런가 고정하는 힘이 약해져서 교체해야겠더라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의 그립톡 제거가 필요한 상황~ 그립톡 떼는법 그립톡 역할 자체가 손에서 스마트폰이 떨어지면 안되기 때문에 접착력이 상당히 강력하답니다. 이걸 억지로 뜯어내려고 하다보면 핸드폰케이스가 휘거나 그립톡이 파손되는 등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폰케이스와 그립톡 재사용을 위해서는 힘으로 뜯어내면 안되겠죠. 강력하게 붙어있는 그립톡 떼는법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준비물로 카드와 헤어드라이기가 필요해요. 접착 부위에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줍니다. 이 때 겉으로 바람을 쬐는 것이 아니라 케이스 안쪽에서 드라이기를 쏘여야 좀 더 접착제에 빨리 열이 올라요. 열을 가하면 접착부위가 늘어나면서 떨어지는데요. 이렇게 떼어내면 끈끈이가 끈적하게 남아 지저분하죠. 최소화를 위해 카드를 꺼냅니다. 카드가 없다면 책받침, 치실도 가능해요. 그립톡과 폰케...
재사용 TIP 깔끔하게 그립톡 떼는법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최근에 예쁜 그립톡이 하나 눈에 들어왔는데 당장 바꾸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어요. 하지만 이미 저의 폰케이스에 그립톡을 부착해놓은 상태라 교체하는 것이 좀 망설여지더라고요. 저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깔끔하게 그립톡 떼는법 알려드릴게요. 저건 나의 비상금 :) 언젠가부터 나의 폰생활에 깊이 침투하게 된 그립톡 한 손으로 편하게 핸드폰을 쓸 수 있기도 하고 스마트폰 들고 이동시 간단히 손에 달랑달랑 들고 있기도 좋아서 항상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악세사리입니다. 그립톡 떼는법 그립톡, 스마트링을 깔끔하게 떼어내기 위해서는 간단한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바로 드라이기와 카드 (책받침, 자 대체 가능) 힘을 이용해 억지로 떼내면 망가져서 그립톡 재사용 할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살려서 제거해줘야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드라이기가 필수예요. 핸드폰과 폰케이스를 분리한 후 케이스 안쪽에서 그립톡 접착제를 향해 드라이기의 따뜻한 바람을 쐬어줍니다. 이렇게 열을 가해주는 것이 훨씬 깔끔하게 그립톡 떼는법이예요. 이렇게 30초~1분정도 열을 가해준 후 카드를 이용하는데요. 스마트폰케이스와 그립톡 사이에 카드를 밀어넣어 둘을 분리시키는 거예요. 이 때 접착제를 밀대로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긁어내며 떼어줍니다. 만약 그립톡과 폰케이스 사이에 카드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치실이나 실을 이...
쉽고 깔끔하게 그립톡 떼는법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스마트폰을 쓰면서 제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악세사리를 꼽으라면 저는 그립톡을 말할 것 같아요. 폰사용할 때 안정적으로 받쳐주니 이제는 손에 안닿으면 떨어뜨릴까봐 불안해서 안붙이고는 못사는 몸이 되었지 뭐예요. 특히나 갤럭시 울트라를 쓰다보니 크기가 있어서 조금이라도 한손조작을 편하게 하려면 그립톡, 스마트링이 필수랍니다. 예쁘고 귀여운 디자인도 많이 나오다보니 주기적으로 교체하며 재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이게 생각보다 케이스에 짱짱하게 붙어있어서 그립톡 떼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립톡 떼는법 폰을 떨어뜨리는 것을 방지해야하기 때문에 접착력이 굉장히 쎄죠. 힘줘서 억지로 뜯어내려고하면 케이스까지 휘어져버려 둘다 폐기해야하는 어두운 미래가.. 오늘은 깔끔하게 그립톡 떼는법 알려드릴게요. 준비물은 헤어드라이기, 카드입니다. (카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마트회원증, 학생증, 자, 책받침 등으로 대체할 수 있어요.) 케이스와 스마트폰을 분리한 후 그립톡과 맞닿아 있는 부분에 헤어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접착제가 살짝 녹으면서 떼기 좋은 상태가 되요. 겉으로 쐬주는 것보다 케이스 안쪽면을 더 꼼꼼하게 뜨거운 바람을 쐬줍니다. 30초 정도 해줬어요. 이렇게 드라이기로 따뜻한 바람을 가하니 접착제가 늘어나면서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해요. 하지만~ 이 상태로 그냥 그립...
뗀 그립톡 재사용 가능해요. 그립톡 떼는법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몇 년 전 우연찮게 사용하게 된 그립톡이 제 스마트폰 사용 인생을 완전 바꿔버렸어요. 기존에는 예쁜 핸드폰 케이스 위주로 사용했는데요. 제가 늘 쓰는 폰이 노트 시리즈라서 크기가 있다보니 자주 떨어뜨리고 한 손 조작이 버겁더라고요. 추천받고 사용해봤던 그립톡.. 스마트링으로 많이 알려졌어요. 이 때부터는 신세계를 보았죠! 손에 걸고 있으면 폰 떨굴 일도 없고 한손으로 들기에도 편해서 아주 좋더라고요. 근데 사용기간이 오래되다 보니 점점 잡아주는 힘이 약해져서 혼자 링이 돌아가기 시작.. 결국 그립톡 제거하고 새로운 것으로 교체해주었답니다. 그립톡 떼는법 일반 양면테이프와는 다르게 접착력이 상당히 강력해요. 억지로 잡아 뜯으려고 하면 케이스가 망가져버리니 떼어낼 때는 주의를 요하는데요. 이렇게 안떨어지는 그립톡 떼는 법 알려드릴게요. 생각보다 간단하답니다. <준비물> 헤어드라이기, 카드 (얇은 자, 책받침 대체 가능) 수월하게 떼어내기 위해서는 드라이기 열을 가해 주는 것이 필요해요. 부착된 면은 물론 케이스 앞뒤로 따끈따끈하게 열을 줍니다. 겉보다 케이스 안쪽면이 접착부위가 더 가깝기 때문에 안쪽을 더 꼼꼼하게 열풍쐬어 줬어요. 그립톡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한 30초 정도 해주니 OK였습니다. 열을 가해주니 접착제부위가 슬쩍 늘어나면서 서서히 떨어져요. 여기까...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신생아 물 먹여야 할까? 출산 후 첫 육아를 시작하면 모든 것이 낯설고 걱정스러운 일이 많죠. 저도 처음 아기를 돌볼 때 문득 "신생아에게 물을 줘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순간 너무 놀랐는데요, 알고 보니 신생아 물은 따로 줄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모유나 분유만으로도 충분히 수분을 공급받을 수 있으니 물을 따로 주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안심했답니다. 신생아의 위 크기는 아주 작아요. 모유나 분유를 마시는 것도 충분히 힘든 일인데, 여기에 물까지 주면 배가 물로 차버려 수유량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신생아 물을 먹일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아기 물 먹는 시기, 언제부터? 그렇다면 아기 물 먹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보통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점과 맞물려 물을 조금씩 먹이기 시작하는데요, 우리 첫째는 4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했고, 둘째는 6개월부터 이유식을 먹였어요. 이유식을 시작하며 처음으로 물을 먹이게 되니, 각 아기의 이유식 시작 시기가 물 먹는 시기가 되는 셈이죠. 이유식을 먹이다 보면 음식물이 목에 걸리지 않도록 물을 함께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특히 떡뻥 같은 간식을 줄 때는 물을 꼭 함께 주라고 해서 이유식 먹이는 것과 별개로 간식 시간을 위해 물을 챙기기 시작했답니다. 6개월 아기 물, 얼마나 먹여야 할까? 생후 6개월 아기 물 권장량은 몸무게에 따라 달라진답니...
신생아 물 먹어도 될까? 아기 물 먹는 시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물을 언제부터 줘야 하는지 고민했던 적이 있어요. 저희 아기도 신생아 시기에는 신생아 물을 따로 먹이지 않았는데, 알아보니 그게 맞더라고요. 신생아는 체내 수분량이 80% 이상이라, 모유나 분유만으로도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생아 물을 따로 줄 필요가 없다고 해요. 오히려 물을 주면 모유나 분유 섭취가 줄어들 수 있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기 물 먹는 시기 아기 물 먹는 시기는 이유식을 시작하면서부터라고 해요. 저희 딸은 생후 4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물을 조금씩 주기 시작했습니다. 이유식을 먹으면 모유나 분유만으로는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줘야 해서 물을 챙겨주는 게 중요하죠. 특히 떡뻥 같은 간식을 줄 때는 물을 꼭 챙겨줘야 했어요. 6개월 아기 물양 그렇다면 6개월 아기 물은 얼마나 먹여야 할까요? 생후 6개월 아기 물은 하루에 1kg당 130ml의 수분 섭취가 권장되는데, 대부분의 수분은 모유나 분유를 통해 섭취하기 때문에 하루 50~100ml 정도의 물만 주면 충분하다고 해요. 저희 아기도 처음에는 물을 잘 안 먹으려고 했지만, 조금씩 적응하면서 빨대컵으로 물을 먹는 모습이 참 대견했답니다. 아기 물 먹이기 tip 처음 물을 줄 때는 반드시 끓인 물이나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
신생아 물, 보리차 언제부터 어떻게 먹일까? 아기 물 먹는 시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아기를 낳고 집에 왔을 때, 며칠 동안 아기에게 물을 주지 않았다가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신생아 물은 따로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요. 생후 1개월까지의 신생아 시기에는 분유나 모유만으로도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신생아 물 따로 줄 필요가 없답니다. 신생아 보리차도 마찬가지. 위장도 작은 편이라, 따로 물을 주면 수유량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아기는 언제부터 물을 먹여야할까요? 오늘은 아기 물먹는 시기, 아기 보리차 시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아기 물 먹는 시기 이유식을 시작과 함께 물을 주면 됩니다. 생후 6개월이 되면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때부터 아기 물먹는 시기로 보는거죠. 사실 초기 이유식은 죽형태로 물을 많이 섞어 만들기 때문에 따로 물을 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하지만 중기 이유식부터는 꼭 물을 먹여야합니다. 또한 아기에게 간식을 줄 때는 반드시 아기 물을 함께 줘야 하는데요. 특히 떡뻥, 쌀과자 간식은 목이 멜 수 있으므로 꼭 아기 물 챙겨줘야 해요. 아기 보리차 시기 물대신 아기 보리차를 먹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보리차를 끓여 식혀서 주면 되는데, 아기 보리차 시기도 생후 6개월 무렵이랍니다. 너무 이른 시기에 아기 보리차 제공하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
신생아 물, 보리차 언제부터 마실까 아기 물먹는 시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첫째아기를 낳고 집에 왔을 때 갑자기 신생아 물 며칠동안 안줬던걸 깨닫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는데요. 저처럼 신생아 물, 보리차 줘야하는지 언제부터 아기 물먹는 시기인지 알아볼게요. 신생아 물 신생아는 생후 한달까지의 아기를 말해요. 이 시기의 아기에게는 따로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모유나 분유를 주식으로 먹으면서 크는 때인데 워낙 위장 크기도 작다보니 따로 물을 주게 되면 수유량이 떨어질 수 있거든요. 충분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져야 쑥쑥 성장하게 되고 분유, 모유를 통해 필요한 수분섭취를 하고 있다해서 신생아 물은 따로 주지 않았어요. 마찬가지로 신생아 보리차도 조심해야겠죠. 아기 물먹는 시기 언제까지고 물을 안줄 수는 없잖아요. 우리 아기들은 언제부터 물을 먹기 시작할까요? 바로 이유식을 시작하면서입니다. 보통 생후 6개월을 이유식 시작시기로 잡는데요. 초기 이유식을 먹을 때는 물 20배로 타서 죽이라기에는 물처럼 만든 이유식을 주다보니 중기 이유식부터 아기 물먹는 시기를 잡아도 충분하더라고요. 다만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떡뻥 간식을 주기 시작했다면? ㅎㅎ 이 때는 꼭 아기 물 챙겨줘야해요. 떡뻥 자체가 입을 마르게 하고 목막히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보니 아기 물을 숟가락을 조금씩 떠서 입에 넣어주었답니다. 아기 보리차 시기 아기 물을 주려고 생각하...
신생아 물 먹는 시기 및 6개월 아기 섭취량 아기 물 언제부터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물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는데요. 오늘은 육아하는 엄마들이 제일 궁금할 신생아 물 줘야하는지, 아기 물 언제부터 먹이는 것인지 6개월아기 물 섭취량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생아 물 첫 아이 출산 후 집으로 돌아와 온전히 혼자서 육아를 시작했을 때예요. 며칠이 지나니까 문득 드는 생각이 그 동안 신생아 물 안주고 있었는데 괜찮은가 싶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초보엄마는 초보엄마였다 싶네요. 아마 저와 같은 궁금증 가진 분들 계실텐데요. 안심하세요~ 신생아 물은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답니다. 수분섭취는 모유나 분유수유를 통해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수유 외에 신생아 물을 줄 필요는 없는데요. 신생아 시기에는 위장 크기가 작다보니 오히려 물을 줬을 때 위장이 차서 수유량이 줄어들 수 있어서 신생아 물은 안주는 것이 좋답니다. 신생아 끓인물 줄까 정수기물 줄까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아기 물 먹는 시기 신생아시기가 지나면 아기 물 언제부터 먹이는 것이 좋을지 고민되실텐데요. 생후 몇개월이 되었을 때부터가 아니라 이유식을 언제 시작하느냐가 아기 물먹는 시기와 연관이 있어요. 아기에 따라 이유식을 빠르면 생후 4개월에, 늦어도 생후 6개월에는 시작하게 됩니다. 이와 동일하게 아기 물 먹...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출산 후 조리원에서 첫 수유콜을 받고 올라갔던 기억이 선명해요. 그날 수유실 선생님께서 우리 아기 목 주변에서 멍울 같은 게 만져진다며 조심스럽게 얘기하시더라고요. 혹시 신생아 사경이 아닐까 걱정된다는 말에 순간 머릿속이 하얘졌어요. 사경증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는데, 왜인지 모르게 무서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아기 사경 증상, 어떤 모습일까? 사경증은 목 근육 중 한쪽이 짧아지거나 긴장되어 아기가 고개를 한쪽 방향으로만 기울이는 증상을 말해요. 우리 아기도 누워있을 때 고개가 자꾸 한쪽으로만 돌아가 있어서 손으로 살짝 바르게 잡아줘도 돌아가는 모습이 있었어요. 신생아 시기에는 목 근육이 약하기도 하고 고개를 돌리는 게 미숙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도 있지만, 반복적으로 한쪽으로만 기운다면 아기 사경일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신생아 사경증을 제때 교정하지 않으면 아기 사두증이나 단두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서 걱정이 더 커졌어요. 아기가 한쪽 방향으로만 고개를 돌리다 보면 머리가 눌리면서 두상이 평평해지거나 한쪽이 비대칭으로 변할 수 있대요. 아기 사두증은 머리 뒤통수의 한쪽이 평평하거나 납작해지고, 아기 단두증은 전체적으로 뒤통수가 납작하게 눌리는 것을 말하더라고요. 조기 발견과 교정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의사 선생님께 보여드렸어요. 신생아 사경 목 근육을 마사지해주는 방법을 ...
아기 사두증, 단두증 신생아 사경 증상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아기를 출산하고 조리원을 갔는데 신생아실 선생님께서 아기 목주변으로 멍울이 만져지는 것 같다며 신생아 사경일 수 있으니 병원 진료 보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들은 적있어요. 사경증이라는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에 굉장히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요. 아기 사경있을 때 방치하면 사두증, 단두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에 더욱 신경이 쓰였죠. 아기 사경 증상 사경, 목이 한쪽으로 기울었다는 뜻입니다. 아기의 기울어진 고개를 바르게 잡아줘도 자꾸만 한 쪽 방향으로 기우뚱 기운다면 사경증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고개가 기울기도 하고 머리 방향이 정면에서 한쪽으로 돌아있거나 아기 쇄골 위치 주변(흉쇄유돌근)을 만져봤을 때 단단하면서 볼록한 몽우리가 만져지는 경우 신생아 사경을 의심할 수 있어요. 신생아 사경증상으로 고개가 왼쪽이나 오른쪽같이 한 쪽방향으로 기우는 일이 지속되면 두상에 영향을 주어 아기 단두증, 사두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조심해야해요. 신생아 시기에는 주로 누워있다보니 고개가 돌아가 있는걸 느끼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점점 목을 가누기 시작하면서 발견하기도 합니다. 저희 아기 사경 사진이예요. 누워있을 때는 몰랐는데.. 고개를 가누면서 보니 고개가 삐딱하더라고요. 왼쪽으로 주로 기울어져 있어서 그 쪽방향은 쳐다도 잘봄.. 처음엔 귀엽다고 생각하기도 했던.. 방향을 정면...
고개가 한방향으로 삐딱해요. 아기 사경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신생아 시기의 아가들은 머리뼈가 단단하지 않아요. 그래서 조심히 다루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아기 두상이 정상적인 경우에는 괜찮지만 양쪽 중 한 쪽으로 치우치거나 후두부가 납작하다는 것을 발견했다면 걱정스러우실거예요. 저같은 경우에는 딸아이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유독 한 쪽 방향으로 고개가 기우뚱하다 싶었거든요. 그냥 나의 기우겠거니 했는데 알고보니 이 비대칭이 신생아 사경 증상이었던.. 사경증으로 계속 목이 좌측 또는 우측으로 기울게 되면 자연히 한 방향으로 머리가 향하게 되요. 하루종일 누워있는 일이 많은 아가들은 이로 인해 한쪽 머리가 눌리는 사두증, 뒤통수가 납작해지는 단두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잘 살펴봅니다. 아기 단두증, 사두증으로 진료를 받게 되면 일반적으로 사경증을 의심하는데요. 아기 사경이 있는 경우 머리가 자꾸 기울다보니 이로 인해 뒤통수가 편평해지는 자세성 사두증이 생길 수 있기 떄문이예요. 신생아 사경 원인 엄마 뱃 속에 있었던 태아시절 자궁 안에서 놀다가 머리가 눌리거나 분만 중 외상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이들은 스스로 목을 가누지 못하기 때문에 오랜시간 한 쪽 방향으로 누워있던 것이 원인으로 두상이 납작해지기도 합니다. 단두증, 사두증 사두증: 한쪽이 눌려서 다른 쪽은 튀어나와 보이는 두...
원인과 증상 아기 사경증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아이 고개가 이상하게 한 쪽방향으로 기울어요." "삐딱한 고개를 제대로 세워줘도 다시 되돌아가요." "쇄골부위에 뭔가 만져져요." 태어나자마자 뭔가 이상함을 눈치채고 신생아 사경을 알아차리는 분도 계시지만 아이와 지내면서 이상하게 고개가 한 방향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발견하기도 해요. 처음에는 갸웃하는 모양이 귀여워서 특별히 걱정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사진을 찍기만 하면 목이 기울어있으니 나중에는 혹시 어디 안좋은건 아닌지 걱정되기 시작하더라고요. 신생아 사경 사경증은 기울어진 목을 뜻합니다. 고개가 오른쪽 또는 왼쪽과 같이 한쪽 방향으로 기울거나 얼굴이 수평에서 좌우로 치우친 모습을 말해요. 좌측, 우측 중 한쪽 방향으로 머리가 기우뚱하거나 아기 쇄골부근은 만져봤을 때 반대쪽에선 느껴지지 않던 몽우리가 단단하게 느껴진다면 아기 사경을 의심할 수 있어요. 단순히 기울어진 부위를 바로 세우면 되지 않냐 할 수 있지만, 손으로 지지하고 있는 중에는 괜찮았다가 손을 놓으면 다시금 목이 기울게 됩니다. 사경증 원인 주 원인으로는 선천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아기가 원래부터 흉쇄유동근이 두꺼운 편이거나 근육의 길이가 양쪽이 달라 짧은 부분의 고개가 당겨져서 기우는 것이예요. 또는 엄마 뱃속에서 이래저래 움직이다가 목근육을 살짝 다친 후 회복되는 과정중에 목근육이 단단하게 뭉치면서 아기 사경이...
아기 사두증, 단두증으로 이어지기도 신생아 사경증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아기가 태어나면서 처음부터 고개가 기울어 보일 수도 있고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어느순간 목이 삐딱하다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제 경우에는 갸웃거리는 느낌이라 아이구 귀엽다~ 하며 별 생각없었는데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여전히 기울이고 있는 모습에 뭔가 문제가 생긴 것 같아 걱정스러웠어요. 단순히 고개를 기울인거라면 다행이지만 제대로 자세를 잡아줘도 다시금 한 쪽으로 스르르 기운다면 신생아 사경 증상일 수 있답니다. 사경증 경우 왼쪽 또는 오른쪽 방향으로 고개가 계속 기울게 되는데 이게 지속되면 아기 단두증, 사두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해요. 아기 사경 증상 사경증이란 기운 목을 말해요. 목이 한 쪽으로 기울었다는 뜻인데요. 머리 방향이 정면이 아니라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돌아있거나 아기 쇄골 주변을 부드럽게 만졌을 때 단단하면서 볼록한 멍울이 만져진다면 신생아 사경을 의심할 수 있어요. 하지만 멍울이 없을 수도 있답니다. 누워있거나 엎드렸을 때는 잘 모르겠다가 앉혔을 때 여지없이 한 쪽 방향으로 고개가 기울게 되는데요. 아기 사경 증상은 여럿지만 주로 흉쇄유돌근이 두껍거나 또는 흉쇄유돌근 길이가 짧아졌을 경우 근육을 당기는 힘이 비대칭이라 한 쪽 방향으로 기울어집니다. 신생아 사경 원인으로는 대표적으로 태아시절에 엄마 뱃 속에서 이리저리 움직이...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첫째를 키울 때도, 둘째를 키울 때도 신생아 시기에 아이들이 이유 없이 힘을 주는 모습을 여러 번 봤어요. 처음엔 깜짝 놀라기도 했고, 혹시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되었어요. 알고보니 신생아 용쓰기였죠. 용쓰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지만, 일부 부모님들처럼 저도 이게 혹시나 아기 뇌성마비와 관련된 건 아닐까 고민하기도 했어요. 신생아 용쓰기란? 그럼, 먼저 용쓰기란 무엇일까요? 신생아 용쓰기는 아기가 이유 없이 얼굴을 찡그리거나 몸에 힘을 주는 행동을 말해요. 가끔 아기들이 얼굴을 빨갛게 만들면서 온몸에 힘을 주거나 울 것 같은 표정을 지을 때가 있는데, 이게 바로 용쓰기의 전형적인 모습이에요. 부모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별다른 문제 없이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일부랍니다. 신생아 용쓰기는 보통 아기들이 태어난 직후부터 몇 개월간 자주 나타나요. 일반적으로는 생후 3개월에서 6개월까지는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소화기관이 아직 발달 중인 아기들이 변을 보려고 힘을 주거나, 근육을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해 몸에 힘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특히 신생아는 아직 몸을 움직이는 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용쓰기를 통해 본능적으로 자신의 근육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이기도 하다니 귀엽게 느껴지더라고요. 아기 뇌성마비와 관계 뇌성마비와 용쓰기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
배앓이 증상과 구분해보자 신생아 용쓰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아이를 육아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 분명하죠. 특히나 첫 아이를 낳은 초보엄마라면 정말 모르는 것 투성이일텐데요. 저 역시 마찬가지였답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아이 컨디션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신생아 배앓이 증상과 신생아 용쓰기 어떻게 구분하는지, 완화해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신생아 용쓰기 갑자기 몸을 비틀면서 괴로워보인다거나 누가 볼을 꼬집은 것 마냥 급작스레 빽빽 울어재낄 때가 있죠. 이럴 때는 잘 달래지지도 않는 것이 국룰.. 얼굴이 새빨게지도록 몸에 힘을 주고 신생아 끙끙거리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참 안좋아요. 어디가 아픈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 마련이죠. 이렇게 끙끙거리면서 몸에 힘들주는 것을 신생아 용쓰기라고 부르는데요. 팔다리를 버둥대기도 하며 다리를 베베 꼬고 마치 응가하는 듯 힘주는 모습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들은 세상 모든 것을 배우고 적응해야하죠. 출생 전에는 태중에서 먹고 자고 싸는 행위를 큰 어려움 없이 해냈지만 세상에 태어난 후엔 젖을 먹을 때도 힘써서 먹어야하고.. 혼자서 잠들기도 힘들며 배변활동도 겪어본 적없어서 어려움이 있어요. 특히나 배변의 경우 양수 속에 지낼때는 자연스레 배변할 수 있었지만 태어난 후에는 스스로 해내야하는데 이 과정 중에 ...
대체 이유가 뭘까? 신생아 용쓰기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봄아영입니다. 처음 오키가 태어났을 때는 참 얌전했는데요. 생후 3주에서 4주로 넘어가는 때부터 그 때부터 신생아 발버둥 시작되더니 점점 더 용쓰는게 심해졌어요. 첫 아이였기때문에 당황스러웠는데요. 얼굴이 시뻘게지면서 힘주고.. 머리도 가만히 못있고! 신생아 발버둥 치면서 엄청 힘들어하네요. 칭얼대다가 울기까지 하니 혹시 어디가 아픈건 아닌가 걱정되더라고요. 저처럼 아기가 얼굴이 새빨게지도록 힘주면 바둥거리는 것을 목격하셨다면 집중해주세요~ 신생아 용쓰기 뭐죠? 아기가 태어나고 첫 4주동안을 신생아시기 라고 합니다. 생후 1주~4주차까지 신생아기간 동안은 모든 것이 낯설고 적응해야하는 것들 투성인데요. 태아였을 때는 가만히 있어도 자고 먹고 싸는 것이 편안히 이루어졌지만 태어나서부터는 수유할 때도 입에 힘을 줘서 흡입해야하고 잘 때도 쉽게 잠들지 못하고 대변을 보는 것도 힘을 줘야하는 등..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신생아시기에는 모두 처음하는거라 어려움이 많아요. 네, 여기서 눈치채신 엄마아빠들 있으실텐데요. 신생아 용쓰기 원인은 바로 배변이랍니다. 아기가 응가할 때 배에 힘주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낑낑 용쓰고 바둥댄답니다. 뱃 속에 있을 때는 특별히 힘주지 않아도 알아서 배변이 되었기때문에 힘줘서 똥싸는 행위가 처음인거죠. 이유를 알고나니 어이없기도 하고 귀엽기도 ...
초보 엄마는 헷갈려요!! 신생아 배앓이 증상, 용쓰기 차이는?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봄아영입니다! 조카가 세명이나 있어서 왠만한 초보엄마보다는 편하게 육아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조카돌보는거랑 애를 낳고 키우는거랑은 완전 다른 문제더라구요. 특히나 처음 접해보는 상황들 투성이라 매순간 고민에 멘붕이 올때도 잦았는데요. 그 중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신생아 용쓰기, 신생아 배앓이 증상 어떻게 구분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해요. 정말 초보엄마라 완전 당황스럽고 어찌해야하는지 모르겠는 그 상황.. 검색해서 이 글을 보고 계신분들은 아마 다 겪어보셨을텐데요. 분명 조금 전까지 옹알옹알 혼자 말도하고 웃어주기도 하며 잘 놀던 우리 아기.. 누가 꼬집은 것도 아닌데 갑자기 달래지지 않을정도로 울음을 터뜨리고 몸을 비틉니다.. 아기가 빼액빼액 울어재끼는데 대체 왜우는건지! 용쓰는건지, 배가 아픈건지!! 그리고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생아 용쓰기 아기가 얼굴이 벌게지도록 힘을 주고 끙끙거리는 것을 보통 신생아 용쓰기라고 합니다. 팔다리를 버둥거리거나 다리를 꼬기도 하고, 응가하는 것처럼 힘을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과연 이게 무엇일까요? 신생아는 태어나 4주까지의 아기를 말해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는 낯선 환경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기 시작하는데요. 태어나기 전에는 엄마 뱃속에서 먹고 자고 싸는 ...
초보 엄마는 궁금해 아기가 갑자기 얼굴 붉어지도록 힘주고 울어요 산후조리원에서 잘 지내고 집에 왔는데 아기가 얼굴이 빨개질정도로 힘을 주고 몸을 베베꼬며 운다면..?! 저희 오키도 한 용쓰던 아기였거든요. 첫째아기라 모르는 것 투성이인 초보부부라 아기가 왜이렇게 우는지 발을 동동 굴렀던 기억이 나는데요. 나중에 그 이유를 알고나니 좀 귀엽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응아를 하는건가 싶었는데 응아는 아니고.. 변비인가 뭐지 왜이렇게 용을 쓰지 고민이였는데요. 저와 같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써보겠습니다. 신생아 용쓰기 이유 우구 이쁜 내 못난이 신생아는 출생 후 첫 4주동안의 아기를 말해요. 이 때의 아기는 모든 것이 낯설고 배워야하는 것 투성이죠. 엄마 뱃 속.. 이 양수 안에서 먹고 자고 싸고 이 모든게 편안하게 이루어졌었지만 이제는 뭘 먹으려면 힘을 줘서 빨아야하고, 혼자 잠들기도 힘들고 볼일보는 것까지 처음해보는 것들입니다. 위 사실을 인지하면 신생아용쓰기 원인을 잘 이해할 수 있어요. 바로 아기가 응아를 할 때 배에 힘주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랍니다. 엄마 뱃 속에서는 힘주지 않아도 자연스레 배변을 했었는데, 이제는 스스로 배변과 가스배출을 해내야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힘들어하면서 몸을 이리저리 비틀고 꺼이꺼이 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힘주고 용쓰면서 배변을 하기도하지만, 동시에 뭉쳐있는 근육도 풀고, 성장판을...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임신 중 산부인과에 가면 빠지지 않고 확인하는 것이 바로 산과력이에요. 마지막 생리일이나 임신여부, 출산경험 등을 체크하는 것이죠. 산과력 산과력은 말 그대로 임신과 출산 경험을 의미하는 단어예요. 산부인과에서 산모의 산과력을 기록하는 이유는, 과거의 임신 및 출산 경험이 현재의 임신 관리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산부인과 진료를 받게 되면 산과력을 묻는 것이 필수적인 절차예요. 산과력은 보통 TPAL이라는 방식으로 표시돼요. 처음에는 이 네 글자가 정말 낯설게 느껴졌는데, 알고 나면 사실 굉장히 간단한 용어예요. TPAL (만조유생) TPAL은 네 가지 요소로 산과력을 나눠서 기록하는 방식이에요. 이때 만조유생이라 설명하기도 하는데, 각 글자의 뜻은 다음과 같아요. T: 만삭 출산을 의미해요. 37주 이후에 출산한 횟수를 나타냅니다. P: 조산을 의미해요. 20주 이상 37주 미만의 조산을 몇 번 했는지를 기록하는 거죠. A: 유산을 뜻해요. 20주 미만에 임신이 끝난 경우를 말하는데, 자연유산이든 인공유산이든 모두 포함돼요. L : 현재 살아 있는 자녀의 수를 기록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만약 임신을 두 번 했고, 그 중 첫 번째는 만삭 출산, 두 번째는 유산을 했다면 TPAL은 1-0-1-1이 되는 거예요. 첫 번째 출산은 만삭 출산이었으니 T는 1, 조산은 없으니 P는 0, 두 ...
임신출산에 대한 검사 산과력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임신테스트기가 두 줄이 나와서 방문한 산부인과. 여러가지 민감할 수 있는 질문을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게 모두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체크하는 것이었죠. 오늘은 산과력에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산과력 저는 결혼한 유부녀이기도 하고 첫째 출산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괜찮았지만, 만약 미혼이라면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데요. 산부인과에 방문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접수하면서 간단히 관련된 질문을 하거나 진료시에 여러가지 이력을 물어본답니다. 일단 기존적인 예비엄마의 인적사항은 물론, 마지막 생리 시작일은 언제인지 현재 결혼유무와 혹시 기존에 임신출산 경험이 있는지를 살펴보는데요. 이를 산과력이라고 한답니다. 만약 첫 아이를 임신한거라면 상관없지만, 기존에 출산경험이 있다면! 출산당시 분만방법이 현재까지도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반드시 체크해야하는 것이죠. TPAL 만조유생 산과력 표기할 때 흔히 사용하는 TPAL 쉽게 만조유생으로 이해하면 편한데요. 만삭, 조산, 유산, 생존 자녀 수를 뜻합니다. T - 임신 37~42주 만삭출산 횟수 P - 임신20~37주 사이의 조산 횟수 A - 20주 이전의 유산 경험 횟수 L - 출산 후 생존중인 자녀 수 산모의 임신출산 이력에 따라 1-0-0-1, 0-0-0-0 등으로 표기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2-0-1-2라면, 만...
산과력 TPAL GPLDA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산부인과 진료를 보러 가게 되면 산모의 산과력을 체크하게 되죠. 꼭 임신을 하지 않더라도 산부인과 진료를 위해 산과에 관련된 질문들을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산과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산과력 산부인과 접수할 때 병원측에서 확인하는 것이 있죠. 바로 산과력입니다. 접수하면서 확인하기도 하고 집료 중에 체크하기도 하는데요. 언제 확인하든 임신관련해서는 반드시 확인해야하는 것이 산과력입니다. 산과력 뜻은 임신출산 경력을 확인하는 것이예요. 가장 기본이 되는 인적사항에서부터 마지막 생리 시작일은 언제였는지 확인하고, 기혼자인지 혹시 이전에 출산 한 적이 있는지 임신 경력을 확인해요. 어떻게보면 민감한 정보라서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이니 정확히 답변을 해주셔야겠죠. 초산이라면 큰 상관없어도 경산모라면 기존의 출산 방법이나 임신과정 중의 이벤트들이 현재의 임신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산과력을 확인해야해요. 2. TPAL 만조유생이라고 하는 TPAL로 산과력을 표기, 해석을 많이 하는데요. T - 임신 37주~42주 만삭 출산 횟수 P - 임신 20~37주 조산 출산 횟수 A - 20주 이전의 유산 횟수 L - 출산 후 생존 중인 자녀 명수 조산과 유산은 임신 20주 기준으로 나뉘며 이때 임신 20주 이전의 유산 경험 횟수으로는...
임신출산 정보 담은 산과력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안녕하세요- 임신육아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는 봄아영입니다. 임신을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 방문했더니 여러가지 질문을 하시더라고요. 산과력을 알아보는거였죠. 저는 결혼한 유부녀라 괜찮지만 혹시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분도 있겠다 싶었어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시행되는 것들 중 하나랍니다. 접수하면서 간단히 관련 질문하거나 진료시에 대면상담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엄마의 인적사항부터 마지막 생리 날짜는 언제인지, 현재 결혼했는지, 기존에 임신출산 경험까지 여러가지를 체크하게 되는데 이를 통틀어 산과력이라고 해요. 첫 임신 출산이라면 특별히 문제될 것 없겠지만.. 둘째, 셋째를 가진 경산모라면 기존의 출산방법이 현재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반드시 확인을 해야할 부분입니다. 어떻게보면 개인적이고 예민한 질문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소중한 우리 아기를 건강하게 낳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답니다. TPAL 흔히 산과력 표기할 때 만조유생을 외워두면 쉬워요. 만삭, 조산, 유산, 생존 자녀 수를 줄여서 만조유생이라고 부릅니다. T: 임신 37주~42주 만삭 출산 횟수 P: 임신 20주~37주 사이의 조산 출산 횟수 A: 20주 이전의 유산 횟수 L: 출산 후 생존 중인 자녀 명수 임산부의 이력에 따라 1-0-0-1, 0-0-0-0, 2...
산부인과 방문시 꼭 물어보는 것들 산과력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와.. 가임 여성 1명당 출산율 0.808명이네요. 위는 2021년도 기준이고 2023년인 지금은 더 줄었을 것 같은데요. 요즘은 비혼식을 하는 사람도 늘어난만큼 결혼하지 않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출생인구도 줄어드나봐요. 보통 생리가 늦어지거나 입덧 등을 통해 이상함을 감지하고 임신테스트기를 해본 후 두 줄이 나오면 산부인과에 방문하게 되는데요. 이 때 병원에서 확인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산과력 접수시에 체크하기도 하고 진료하면서 확인하기도 하는데 간단한 몇 가지 질문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인적사항부터 마지막 생리일은 언제인지. 이 때 생리일은 생리 시작일을 여쭤봅니다. 기혼 여부, 기존의 출산 경험, 임신 경력 등을 체크하게 되는데 이러한 것들을 통틀어 산과력이라고 합니다. 만약 초산이라면 크게 상관없지만 기존에 출산 경험이 있는 경산모인 경우 첫 아이때 낳았던 분만법 등이 현재 임신과정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서 반드시 이러한 산과력을 체크해야 하는거죠. 어떻게 보면 왜 이런걸 물어보나 너무 민감한 질문아닌가 싶을 수도 있지만 이 모든 질문사항들은 산모와 뱃 속의 아기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라 성실하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해요. 기존 임신 출산에 관한 정보를 토대로 관련된 합병증에 대해 미리 대처 및 관리를 할 수 있어 중요한 지표...
셀프 경험담 및 꿀팁까지~ 벨트 구멍 뚫기 ⓒ봄아영 요즘 다이어트를 하면서 살이 빠지니, 바지가 헐렁해져서 벨트가 필수템이 되었어요. 그런데 벨트를 착용해보니 기존 구멍 중 가장 작은 곳에 맞춰도 여전히 벨트가 크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벨트 구멍 뚫기를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벨트 구멍 위치 정하기 벨트에 구멍을 추가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위치를 잘 잡는 거예요. 무작정 뚫기보다는 허리에 벨트를 둘러본 후, 어디에 구멍을 추가해야 할지 정확하게 표시하는 게 중요해요. 저는 허리에 벨트를 둘러본 후 펜으로 구멍을 뚫을 위치를 표시했어요. 특히 기존 구멍과 폭을 맞춰 위치를 정해야, 나중에 구멍들이 일정하게 보이거든요. 구멍 위치가 제각각이면 벨트가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니, 꼭 잘 맞춰서 표시하는 게 중요합니다. 벨트 구멍 뚫기 준비물 벨트 구멍 뚫기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간단해요. 펀칭기가 있으면 아주 편리하지만, 없더라도 집에 흔히 있는 물건들로 충분히 할 수 있답니다. 저는 송곳과 망치를 준비했어요. 혹시 망치가 없다면 송곳을 불에 달궈서 벨트를 뚫는 방법도 있다고 해서 참고했지만, 불 사용은 조심해야 하니 송곳과 망치를 사용하는 게 더 안전할 것 같았어요. 벨트 구멍 뚫기 방법 표시한 위치에 송곳을 대고 망치로 살살 두드려줍니다. 한 번에 구멍을 크게 뚫으려 하지 말고, 여러 번에 걸쳐서 조금씩 뚫어주는 것이 좋아요. 저도 ...
펀칭기 없어도 되요! 벨트구멍 뚫기 우리 남편~ 운동 한참 하더니 살이 좀 빠졌네요. (나는 점점 살이 찌는데 ^^.. 그만 빼 여보..) 이렇게 살이 찌거나 빠지면 평소 입던 옷들이 맞지 않게 되죠. 옷은 수선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지만, 벨트나 시계, 모자 같은 아이템은 줄의 길이를 조절해서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죠. 오늘 알려드릴 벨트구멍 뚫기 숙지하면 깔끔하고 오래도록 사용해볼 수 있으니 따라해봅시다~ 일단 무작정 뚫기보다 어떤 위치에 구멍을 추가할지 정해야해요. 일단 허리에 둘러본 후 위치확인을 한 후, 펜을 이용해서 표시를 합니다. 이러한 과정없이 무작정 뚫다보면 생각보다 크거나 작아서 한 번더 뚫어야하는 불상사가 생긴다구요~ 그리고 기존의 구멍과 폭을 맞춰 위치를 잡는 것이 미관상 좋겠죠~ 벨트 구멍 뚫기 준비물로 펀칭기가 있으면 편한데, 없어도 상관없어요~ 송곳 또는 못, 그리고 두드릴 망치만 있으면 됩니다. (참고로 다이소에서도 가죽펀치를 판매하더라구요. 소근소근) 1. 망치로 두드리는 방법 표시된 부위에 뾰족한 송곳(또는 못)을 대고 망치로 조금씩 두드려 줍니다. 한 번에 뚫는다기보다 여러번에 걸쳐서 뚫는다 생각하는것이 더 안정감있어요. 이 때 바닥에 두꺼운 책을 놓고 하면 바닥이 상할 일 없겠죠. 못을 사용할 경우 나사못은 피해주세요. 구멍이 깔끔하지 않더라구요. 콘크리트용이나 나무전용 못을 사용하는 것이 깔끔합...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저는 첫 임신 때 임신선이 나타난 걸 보고 조금 당황했어요. 배가 점점 커지면서 배꼽 아래로 선명한 선이 생겼고, 이게 바로 임신선이구나 싶었죠. 그런데 주변 친구들을 보니, 임신하지 않았는데도 임신선이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처녀 임신선"이라고도 불리던데, 임신하지 않았는데도 이런 선이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임신선은 보통 임신 중에 호르몬 변화와 함께 배가 커지면서 생기는 현상이에요. 흑선이라고 불리며, 배꼽 아래부터 치골까지 이어지는 검은 선이죠. 주로 임신한 여성들에게서 자주 나타나지만, 꼭 임신한 사람만 생기는 건 아니에요. 처녀 임신선 생기는 이유? 임신하지 않았는데 처녀 임신선이 생기는 주된 이유는 호르몬 변화 때문이에요. 특히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분비되면 피부가 짙어지면서 임신선처럼 보이는 선이 나타날 수 있어요. 사춘기나 성인 초기에 호르몬 변화가 크게 일어나면서 배에 선이 생기기도 해요. 저도 처음에는 친구가 임신한 줄 알고 놀랐는데, 알고 보니 그저 호르몬 변화 때문에 생긴 선이었답니다. 또 체중 변화도 원인일 수 있어요. 급격한 체중 증가나 감소로 인해 피부가 늘어나거나 줄어들면서 임신선처럼 보이는 선이 생기기도 하죠. 특히 배 부위는 이런 변화를 쉽게 겪기 때문에 체중 변화와 함께 처녀 임신선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할 수 있어요. 엄마나 할머니가 ...
출산 후 임신선 사라지는 시기, 언제? 임신선 시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저는 두 번의 출산 경험이 있어요. 첫째때는 임신이 처음이다보니 몸의 변화가 참 당황스럽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요. 임신선이 생기긴 했지만 옅은 편이었어서 그렇게 큰 걱정은 안했던 것 같아요. 문제는 둘째 임신하면서였죠. 첫째때와는 달리 배에 진하고 선명한 세로줄이 보이니 진짜 너무 싫더라고요 ㅠㅠ 임신선 원인 임신을 하게 되면 다양한 신체변화가 생기죠. 그 중 하나가 바로 임신선이예요. 산모의 복부 피부에 배꼽을 기준으로 위아래 수직으로 세로줄이 생기는데요. 배 외에도 가슴, 다리 등에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모든 임산부에게 다 생기는 것은 아니고 산모의 70%정도 나타나요. 임신선은 태아가 점점 자라면서 자궁이 커지고, 복부근육도 함께 늘어나며 피부에 색소침착이 생기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호르몬 변화도 일어나는데, 부신피질호르몬에 몸 속에 많아지면서 멜라닌 색소침착으로 이어지는거예요. 같은 원리로 임산부 배랫나루도 호르몬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이랍니다. 임신선 생기는 시기 임신 초기에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예요. 보통 임신 중기인 4개월 무렵부터 임신선 생기는 시기로 보는데요. 임신 24~28주 사이에 점점 더 진해지고 뚜렷해보이는 경향이 있어요. 저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빠르면 임신 20주에도 임신선 시기 시작됩니다. 꼭 배가 커져야만 임신선이 ...
임신초기 임신선 생긴건 언제 사라질까 임신선 경험담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안녕하세요- 현재 열심히 육아하고 있는 봄아영이예요. 지금은 출산을 했지만 임신 중에는 배에 생긴 세로줄을 보고 당혹스럽기도 하고 안사라질까봐 걱정도 많이 했는데요. 씻고 있었는데 기존에는 못봤던 검은 세로선이 생겨서 처음엔 뭐가 묻은줄 알고 벅벅 닦았던 웃픈 기억.. 알고보니 이게 임신선이더라고요. © johnschno, 출처 Unsplash 임신초기 임신선 생기는 분들 많을텐데 저같은 경우에는 아랫배가 조금씩 나오던 4개월차에 발견했어요. 엄청 짙은 편은 아니였지만 원래 피부가 하얀편이라 눈에 잘 띄긴 하더라고요. 배랫나루처럼 보이기도 해서 속상하고 ㅠㅠㅋㅋ 임신선 시기 이런 세로줄은 왜 생기는 걸까요? 임신하면 부신피질 호르몬이 많이 생성되는데 이로 인해 배꼽을 중심으로 복부 중앙에 세로로 가느다란 멜라닌 색소침착이 생기는데 이를 임신선이라고 해요. 임신선 시기는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임신 4개월 무렵이 되면 많은 분들이 경험하게 되는데요. 배가 나오고 안나오고와는 상관없고 임신 4개월보다 더 이른 시기에 나타날 수도 있어요. 임신초기 임신선 생긴게 막달쯔음에는 배도 남산만하고 튼살까지 지글지글 터서 정말 배볼때마다 너무 우울했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배에만 멜라닌 색소침착이 생겼지만 이 외에도 가슴, 엉덩이, 팔과 같이 다양한 신체부위에 물결모양의 색...
나는 안생길 줄 알았는데.. 임신선 아기를 갖게되면 엄마 몸에 다양한 신체변화가 생기죠. 단순히 배만 불러오는 것이 아니라 입덧, 피부트러블, 변비 등 임신 주수에 따라 다양한 변화 생겨요.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임신선 시기 과연 언제 생기는 것인지, 원인은 대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임신선 뭐죠? 임산부 복부에 생기는 선이예요. 배꼽기준으로 가느다란 검은 선이 세로로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산모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70% 이상의 산모에게 나타나요. 어느 순간 눈에 띄기 시작하더니 씻을 때마다 눈에 거슬렸는데요. 임신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지만 점점 짙어질수록 거부감이 생기더라고요. 피부에 따라 빨갛게 보이거나 분홍색, 갈색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임신선 생기는 이유는 태아의 성장으로 인해 자궁이 커지면서 복부근육도 함께 늘어나 피부에 색소침착이 일어나기 때문이예요. 호르몬 변화로 부신피질호르몬이 체내 증가하면서 멜라닌 색소침착이 일어나는 것인데요. 흔하지는 않지만, 임산부 배랫나루 역시 호르몬 분비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간혹 튼살과 임신선을 헷갈려하시는 분도 계신데 튼살은 배가 점점 나오면서 피부가 더이상 늘어나지 못하고 갈라지는 것을 말해요. 임신선과는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임신선 생기는 시기 임신초기 임신선 생길 수 있다는 말은 어디서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요. 그렇다고 착상한지 얼마 안되서...
배에 생기는 세로 줄.. 임신선 출산 후에는? 안녕하세요. 18개월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초보엄마 봄아영입니다. 오키를 배에 품고 있던 어느 날.. 샤워하다가 무심결에 배를 보게 되었는데 응? 이게 뭐지?.. 배 가운데에 원래는 안보였던 선이 보이더라고요. 뭐가 묻은건가 싶어서 타올로 문질러 보기도 했는데, 이상하게 지워지지 않아 다시 자세히 들여다보니 묻은게 아니네요? 하하하하 알고 보니 이게 바로 임신선이였죠. 이 때가 아마 배가 조금씩 나오고 있던 4개월차 되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배랫나루같기도하고.. 많이 짙은건 아니였지만 보기 싫더라고요. 임신선 생기는 시기 배꼽을 중심으로 배 중앙에 가느다란 멜라닌 색소침착이 생겨 세로줄이 나타나는 것을 임신선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4개월무렵 많이 나타나지만 임신초기에도 세로줄이 생길 수 있다고해요. 일단 저는 배에만 보였는데요. 산모에 따라 배뿐만 아니라 가슴, 엉덩이, 팔과 같은 부위에도 물결모양의 가느다란 선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모든 임산부에게 나타나지는 않고 10명 중 7~8명 정도 겪는다고 하는데 제가 그에 해당이 되었네요^^.. 임신선 사라지는 시기 임신 호르몬때문에 나타나는거라 출산을 하면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출산했다고 바로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색소침착이 된거라 출산 후 6개월~1년이 지나면서 서서히 옅어진답니다. 하지만 산모에 따라 이 희미...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아기를 키우면서 가장 많이 신경 쓰였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아기의 대변이에요. 신생아 응가가 잘 나와야 아기가 건강하다는 느낌이 들다 보니, 기저귀를 갈 때마다 대변 상태를 유심히 살펴봤어요. 신생아 대변횟수부터 아기 설사, 변비까지.. 신생아 응가에 얽힌 고민은 끝이 없었죠. 특히 첫째 때는 모유수유를 하다 보니 변 상태가 자주 바뀌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걱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루 대변 횟수가 많으면 설사는 아닌가 걱정되고, 응가가 며칠 동안 없으면 아기 변비가 아닌가 고민됐어요. 이번에 신생아 응가 문제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아기의 하루 대변 횟수 몇 번? 신생아 대변횟수는 아기의 월령과 수유 방식에 따라 달라요. 생후 30일까지의 신생아 대변횟수는 하루 3번에서 10번 가까이 대변을 볼 수 있어요. 어른처럼 형성된 대변이 아니라, 살짝 지리는 느낌으로 보는 경우가 많죠. 특히 모유수유 아기는 분유수유 아기보다 대변을 더 자주 보고, 변이 무르다 보니 아기 설사처럼 보일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한 달이 지나면서 장 기능이 발달하고 배앓이도 줄어들면서 하루 대변 횟수 역시 줄어들기 시작해요. 보통 하루 1번에서 3번 정도가 평균이지만, 모유수유 아기의 경우에는 더 잦거나 혹은 며칠 동안 변을 보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 첫째는 한 번은 일주일 동안 대변을 보지 않아 걱정했지만...
분유 vs 모유수유 신생아 변비 제발 그만~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아기 출산 후 현재 저의 최대 관심사는 신생아 응가입니다. 신생아 육아하는 지금, 살면서 내가 이렇게 똥에 관심이 많았나 싶은데요. 그 이유가 바로 아기 변비때문이랍니다. 신생아 변비 증상 병원에 간 김에 의사선생님께 아기 변비는 아닌지 요즘 응가 소식이 뜸해서 걱정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제일 먼저 분유를 주는지 모유수유하는 중인지 여쭤보더라고요. 모유수유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분유보다 모유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서 배출될 똥이 많지 않아서 신생아 대변횟수 줄어들 수 있다네요. 일주일정도 응가를 못눈 상태라고 말씀드렸더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유산균처방과 함께 집에서 배마사지, 하늘자전거를 자주 해주라고 하셨어요. 그럼에도 신생아 변비가 지속된다면 관장이 필요할 수 있다는 말씀도 덧붙이셨습니다. 신생아 응가를 누고 싶어서 힘을 주긴하지만 고통스러워하거나 몸을 구부리며 괴로운 울음을 터뜨리는 것이 신생아 변비 증상인데요. 배에 힘주는 초반에는 조금 힘들어보여도 몇 분 사이에 정상적인 대변을 본다면 아기 변비는 아니니까 걱정안해도 된답니다. 신생아 대변횟수 아기가 응가를 많이 누지 않다보니 평균적인 신생아 대변횟수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더라고요. 흔히 말하는 1일 1똥, 그게 아니면 건강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되는 엄마 아빠 많을텐데요. 사실 하루에 한 ...
아기 녹변, 변비, 대변횟수 등 신생아 응가 A to Z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개인적으로 오키를 육아하면서 제일 심난했던 부분이 바로 배변 관련인 것 같아요.. 물론 모든 것이 처음 겪는거라 쉬운 것 하나 없었지만 특히나 신생아 똥 문제에 관해서는 좀 더 예민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중 하나가 변비가 심했던... 신생아 변비 병원 진료 보러 갔을 때 똥을 잘 못싼다고 말씀드렸더니 모유를 먹이는지 분유를 먹이는지 혼합수유인지 물어보시더라고요. 모유 먹인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아기가 모유를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높다보니 응가를 오래 안눌 수 있다고 하네요. 일단 마사지를 자주 해주며 유산균을 먹일 수 있도록 처방받아왔고 그래도 상황이 지속된다면 관장을 해야할 수 있다셨습니다. 신생아 응가 눌 때 상당히 고통스러워하거나 등을 구부리면서 빼액 우는 것이 대표적인 신생아 변비 증상이예요. 만약 처음에 몇 분은 힘들어 보이는듯해도 이내 정상배변을 해낸다면 변비는 아닌거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신생아 대변횟수 얼마나 정상인지 궁금할텐데요. 꼭 1일 1똥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이틀정도 배변을 건너띄기도 하는데 통상적으로 5일이상 대변을 누지 않았다? 그러면 병원에 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3~4일 변을 못봤다고 변비는 아니라네요. 하지만 이런 상황이 반복, 지속된다면 의사선생님께 꼭 말씀드려야해요. 분유 수유하는 아가라면 모유수유아...
하루에 몇 번이 적당한가요? 신생아 대변 횟수 하루종일 아기를 돌보다보면 기저귀 가는 것이 일이다 싶을만큼 자주 교체를 하게 되요.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오늘 우리 아가의 변은 황금똥이구나~ 오늘은 조금 묽다~ 오늘은 응가를 별로 안하네- 하며 아기 컨디션을 판단해보기도 하는데요. 사실 신생아 대변횟수는 아기들마다 다르고, 매일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똑같이 생후 3개월인데 누구는 하루 한 번보고 누구는 대여섯번 보는 등 개인차이가 있는거죠. 아기가 잘 먹고 잘 자며 잘 놀아준다면 하루에 똥을 몇 번 싸든 상관없이 정상적이다 생각하면 된답니다. 대변을 일주일에 한 번 봐요. 아기 변비일까? 개인적으로 제가 그랬어요. 모유수유를 하던 중이였는데 처음에는 일주일, 그 다음에는 이주일이 넘도록 응가 소식이 없는 거예요. 혹시 남편이 치운것을 내가 못봤나 싶어 물어봐도 가족 중 누구도 아기 대변을 본 이가 없었다는.. 신생아, 모유수유 아기 변비 3주차 대학병원까지 이제 제발 싸줘.. 신생아 변비 안녕하세요~ 다양한 정보를 드리는 육아인플루언서 봄아영입니다. 우리 오키... blog.naver.com 나중에는 너무 걱정되서 응급실에도 갔었던 경험이 있네요. 분유수유보다 모유수유할 경우 대변을 뜨문뜨문 볼 수 있는데요. 일주일이 되도록 변을 안보니 아기 변비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모유 수유할 경우 신생아 대변횟수가 일주일에 한 번이더라도...
신생아 응가도 공부해요 아가 잘먹고 잘싸줘~ 우리 아기들은 말을 하지 못하기때문에 뭐가 필요한지, 어디가 불편한지 항상 주의깊게 살펴봐야하는데요. 저는 몸상태 체크를 위해 아이 기저귀를 그렇게 쳐다봤던 것 같아요. 지난 번에는 아기 변색깔에 따른 건강을 살펴봤다면, 오늘은 아기 묽은변, 신생아 대변횟수, 거품변, 설사, 묽은변과 설사의 차이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소제목으로 나뉘어져있으니 필요한 부분 찾아서 읽어보세요~ 아기 묽은변 모유수유를 하는 동안에는 자주 보게 되는 묽은변! 처음에는 설사인가 싶었는데요. 모유를 먹는 동안에는 변도 묽고 횟수도 많아진다고 하더라구요. 반대로 3~4일 응가를 안하기도 하는데, 변비는 아니라고해요. 신생아 대변횟수 신생아 대변횟수는 정해진게 없지만, 모유를 먹이고 있다면 아기 묽은 변을 여러번 보아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하네요. 분유를 먹는 신생아 대변횟수는 많으면 하루 3번, 적으면 2~3일에 한 번정도까지 정상배변으로 보는데요. 혹시나 이 시기의 분유수유아가 설사를 보인다면 분유가 맞지 않는 경우, 또는 분유 자체를 장에서 흡수하기 힘든 유당불내성일 수 있어서 분유를 바꿔보는 것이 좋답니다. 설사와 묽은변 차이 간혹 설사와 묽은변을 헷갈리는 분들이 계세요. (나) 아기들은 어른처럼 덩어리의 대변을 보기보다 묽은 형태의 변을 자주 본답니다. 그렇기때문에 설사랑 혼동하기 쉬운데요. 모유를 먹...
자격 조건, 재산기준까지 2021 한부모가정혜택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봄아영입니다. 얼마전에 양육비계산기를 통해 아이를 키우면 얼마정도 드는지 대략 가늠을 해봤었는데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양육비계산기, 임신부터 대학까지 얼마나 들까? 자녀육아 대학까지 얼마나? 양육비계산기 지금 우리 첫째는 돌지난 15개월 여아예요. 요즘 어린이집에 적응을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주 뿌듯한 마음이랍니다. 덕분에 제 시간도 생겼고 취업을 할지 다른 계획을 짤지 고민하고 있어요. 지금 또 둘째계획이 있는 상태인데 문득 아이 둘을 키우게 되면 양육비는 얼마나 들어가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당연히 세세한 비용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겠지만, 대략적으로 어느정도인지 알아보았답니다. 아이가 크면 클수록 금액대가.. 하하하.. 이래서 대한민국 출산율이 떨어지는건가 싶기도 했네요. 자녀 양육비계산... in.naver.com 막연히 비용이 많이 들겠거니.. 싶었지만 내 생각보다 더 많이 드는구나 하는 생각에 눈앞이 살짝 캄캄했었어요. 아마 싱글맘, 싱글대디의 경우에는 더욱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일텐데요. 오늘은 한부모 혼자 양육을 하는 경우 정부에서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올해 기준으로 2021 한부모가정혜택 살펴보려고 합니다.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시작해볼게요. 한부모가족 지원 서비스 싱글맘, 싱글대디를 비롯한 한부...
싱글맘 싱글대디 화이팅! 2021 한부모가정 혜택 정리 코로나사태로 인해 취업난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네요. 이렇게 오래갈거라고 생각못했는데.. 올해 안으로도 힘들 것 같아 속상합니다. 오늘은 싱글맘&싱글대디분들을 위해 2021년도 기준 한부모가족 지원서비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이 한부모가족 지원서비스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아동양육비부터 아동교육지원비, 생활보조금 등을 지원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가정의 안정을 지키기위한 제도입니다. 이 정책의 지원은 어떻게 되는지 2021한부모가정혜택 및 자격, 그리고 지원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와 신청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 한부모가정 혜택 지원대상은? 일단 이혼이나 별거, 사별 등의 이유로인해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엄마, 아빠 중 한 부모가 양육하는 가정이 해당됩니다. 엄마나 아빠외에도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자녀를 양육할 때도 해당이 됩니다. 그리고 청소년 한부모가족일 경우에도 지원자격이 됩니다. 청소년이라고해서 저는 고등학생까지인줄 알았는데요. 지원대상 자격을 자세히 살펴보니 엄마 또는 아빠의 연령이 만24세 이하인 경우를 말하더라고요. 병역의무를 이행시 연령에서 그 기간은 제외합니다. 뿐만아니라 2021년부터는 결혼유무와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적의 자녀를 양육하는 외국인도 대상에 포함이 됩니다. 위와 같은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청소년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2021년 5월부터 시행 2021 한부모가정 혜택 받자 우리나라에서는 최소한의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 중 어머니나 아버지가 혼자 양육하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이 있어요. 바로 한부모가족 지원서비스입니다.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아동양육비, 아동교육지원비, 생활보조금 등의 지원으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정된 가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라고 생각하면 되요. 한부모가족? -부모의 이혼, 별거, 사별 등 여러가지 이유로 부모 중 한 명이 자녀를 양육하는 상태 오늘은 이 정책의 지원이 어떻게 되는지 2021한부모가정혜택, 자격, 신청하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 한부모가정 자격 지원대상 클릭시 확대가능 ● 만 18세미만의 자녀 (취학시 만22세 미만까지) ● 한부모가족 / 조손가족 / 청소년 한부모가족 엄마 또는 아빠가 세대주로 혼자 양육하는 가족 또는 부모가 아닌 조부, 조모, 외조부, 외조모가 양육하는 가족까지 포함입니다. 그리고 부 또는 모의 연령이 만 24세 이하인 청소년한부모가족도 해당이 되겠습니다. 혹시 세대주가 아니라 친척이나 지인의 집에서 거주하는 중이라 걱정 중이신가요? 그렇다해도 별도 지원이 있고, 또 부모 양쪽부재로 인해 친척집에 있는 경우에도 별도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이 있으니 걱정하지마세요. ● 2021 한부모가정 자격 선정조건 -가구선정 기준 및 소득인정액 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딸아이를 출산하고 난 뒤, 남편이 갑자기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어요. 이유를 물어보니 딸의 마음을 느껴보고 싶기도 하고,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머리카락 기부로 좋은 일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서였다고 하더라고요. 머리에 손대지 않고 기르겠다고 하며 파마나 염색도 하지 않고 천연 상태 그대로 유지하더니, 어느덧 2년이 지나 드디어 머리카락 기부 방법을 찾기 시작했답니다. 머리카락 기부 길이와 조건 남편이 알아보니, 머리카락 기부 길이는 최소 25cm 이상이어야 한다고 했어요. 머리카락은 파마나 염색을 해도 기부가 가능하긴 하지만, 기왕이면 자연 그대로의 머리카락을 기부하고 싶다며 더욱 신경을 쓰더라고요. 이렇게 꾸준히 관리하며 머리를 기르는 모습이 얼마나 멋있던지요. 머리카락 기부 방법 남편이 선택한 기부처는 어머나 운동본부였어요. 신청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답니다. -어머나 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기부 신청서 작성 -머리카락을 고무줄로 단단히 묶고 가위로 잘라 지퍼백에 담기 -포장 후 선불로 택배 발송 머리카락을 자른 후 고무줄이 풀리지 않도록 단단히 묶는 것이 중요했어요. 이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도록 조심조심 다루더라고요. 택배를 보낼 때는 착불이 아닌 선불로 발송해야 했는데, 이 작은 배려가 오히려 기분 좋게 느껴졌어요. 머리카락 기부 증서 모발을 기부한 지 약 3주 후, 남편은 머리카락 기부증...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딸을 낳고 난 뒤 남편이 갑자기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무슨 이유일까 궁금했지만, 남편은 딸이 앞으로 머리를 기를 때 어떤 기분일지 경험해보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머리카락기부까지 생각하며 머리를 길렀습니다. 솔직히 중간중간 머리가 지저분해 보일 때마다 파마나 염색을 권장했는데, 남편은 천연 그대로 길러야 머리카락기부가 가능하다며 꿋꿋하게 거절했어요. (아니야. 여보..)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오늘이야!"라며 결심을 굳히더니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자르기로 했어요. 1년 넘게 길렀던 머리카락이 25cm를 훌쩍 넘긴 상태였기에, 머리카락기부의 최소 길이 조건은 충분히 충족했죠. 남편은 미용실에 가서 머리카락 기부할 거라고 말하고 머리를 잘랐는데, 미용실에서 머리카락 길이를 최대한 살리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사실 집에서 고무줄로 묶고 바짝 붙여 자르면 더 긴 머리카락을 기부할 수 있었을 텐데, 그 점이 아쉬웠어요. 하지만 다행히도 소아암 머리카락기부의 길이 조건인 25cm는 충분히 넘겼고, 어머나 운동본부로 기부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어머나운동본부에 머리카락 기부했는데, 사실 나중에 알게 된 점 중 하나는 파마나 염색을 해도 머리카락기부가 가능하다는 사실이었어요. 심지어 새치도 상관없다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그걸 미리 알았더라면 중간에 파마나 염색...
어머나 운동본부 머리카락 기부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어느 날 갑자기 "나 이제 머리 기를거야" 선포하고 장발로 거듭난 우리 남편 처음에는 왜 기르나 잔소리도 하면서 자르라고 바가지도 긁었는데요. 알고보니 딸아이를 낳고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머리카락기부 계획을 갖고 있더라고요. 멋지다 내 남편! 2년 열심히 장발남으로 다니다가 드디어 싹뚝! 어린 암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나눔운동 (어머나 운동본부) 모발기부에 기부증서까지 받았어요. 머리카락기부 조건 길이 길어진 머리카락을 고무줄로 묶었을 때 25cm이상 길이가 되어야해요. 남편은 머리카락기부를 위해 파마나 염색을 아예 안했지만, 어머나운동본부에서는 펌 또는 염색해도 무관하게 모든 모발을 다 기부받고 있더라고요. 머리카락 기부 길이만 25cm이상이면 되니 그 동안 미용실에서 생각없이 잘라버렸던 머리카락이 떠오르면서 다음 번에는 나도 머리카락기부를 해야겠다 싶었죠. 머리카락기부 방법 흐트러지지 않도록 모발을 끈으로 묶은 뒤 고무줄 윗 부분을 잘라서 머리카락 다발을 만들면 됩니다. 이렇게 자른 후에는 지퍼백이나 봉투, 상자 등에 넣어 어머나운동본부로 택배발송해요. 택배 외에도 등기나 우편으로 보낼 수도 있는데 저는 방문택배를 이용했습니다. 보내는 사람 이름에 기부자 성명을 쓴 후 받는 사람에는 어머나운동본부 쓰면 끝 이렇게 택배 보낼때는 택배비를 착불아닌, 선불로 내야해요. 택배로 발...
어머나 운동본부 머리카락 기부 했어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연말이 되면서 다양한 기부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 참 많아졌어요. 그 중에서도 머리카락 기부는 암환자와 같이 아픈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는 소중한 행동입니다. 저희 남편도 아픈 소아들을 위해 어머나운동본부로 머리카락 기부를 했는데요. 어린 암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나눔을 줄여 어머나 운동본부라고 부릅니다. 머리카락 기부 길이 조건 남편은 처음부터 기부를 목적으로 머리를 길렀는데요. 사랑스러운 딸을 출산하고 의미있는 행동을 하고 싶어서 시작했답니다. 2년 넘게 기르다보니 어깨를 넘어 가슴팍까지 오는 장발을 소유자가 되었지요. 남자가 머리 기르는게 참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어머나 운동본부 머리카락 기부 길이 조건은 25cm 이상입니다. 머리를 기르는 중간에 파마를 하거나 염색을 해도 괜찮은데요. 남편은 그럼에도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며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말그대로 자연모를 유지하며 길렀답니다. 머리 길이를 재어보니 25cm가 훌쩍 넘더라고요. 드디어 디데이다~ 평소처럼 머리를 질끈 묶은 상태로 미용실에 가서 커트를 하고 왔습니다. 근데 돌아온 남편은 굉장히 시무룩한 상태였어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머리카락 기부위해 머리를 자르러 왔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빠짝 잘라주지 않고 여유있게 뭉텅 잘랐다네요. 집에와서 혹시 많이 짧아졌으면 어쩌나 모발길이를 재어봤는...
머리기부 증서 받았어요! 머리카락 기부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첫째 아이가 태어나고 갑자기 선언을 한 남편 "나! 머리카락 기부할거야~" 하더니 2년동안 한번도 머리를 자르지 않고 결국은 어머나운동본부로 머리기부 보냈답니다. 그 후 머리카락 기부 증서까지 발급받았으니 얼마나 대견하고 멋진지 몰라요! 딸 아이를 낳고 여자들의 긴머리 고충도 느끼며 또 소아암환우를 위해 좋은 일도 하고 싶었다는 남편 지금은 싹뚝 잘라서 깔끔하지만 장발남으로 지내면서 여러가지 에피소드도 많았답니다. 오늘은 모발기부 방법 및 머리기부 길이, 머리카락 기부조건에 대해 공유할게요~ 머리카락 기부조건이라고 하면 왠지 파마도 안돼고 염색도 하면 안될 것 같죠. 이건 다 옛말이예요. 지금은 헤어스타일링을 해도 무관하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길이예요. 어머나운동본부 머리기부 길이 조건이 있는데요. 바로 25cm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펌, 염색, 새치 등 모두 기부할 때 무관하지만 남편은 그래도 자연그대로 보내는 것이 그 쪽에서도 활용하기 좋을 것 같다며 2년동안 내내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빗질, 머리묶는거 외에는 모발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25cm이상 길렀을 때 이번에도 어느 날 갑자기 나 머리 자르고 올게~ 하는 거있죠 ㅎㅎ.... 근데 머리카락 기부하려고 미용실가서 댕강 잘라왔는데 표정이 안좋더라고요. 미용실에서 머리카락 기부할 예정이라고 ...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아기를 키우면서 가장 많이 신경 쓰였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아기의 대변이에요. 신생아 응가가 잘 나와야 아기가 건강하다는 느낌이 들다 보니, 기저귀를 갈 때마다 대변 상태를 유심히 살펴봤어요. 신생아 대변횟수부터 아기 설사, 변비까지.. 신생아 응가에 얽힌 고민은 끝이 없었죠. 특히 첫째 때는 모유수유를 하다 보니 변 상태가 자주 바뀌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걱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루 대변 횟수가 많으면 설사는 아닌가 걱정되고, 응가가 며칠 동안 없으면 아기 변비가 아닌가 고민됐어요. 이번에 신생아 응가 문제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아기의 하루 대변 횟수 몇 번? 신생아 대변횟수는 아기의 월령과 수유 방식에 따라 달라요. 생후 30일까지의 신생아 대변횟수는 하루 3번에서 10번 가까이 대변을 볼 수 있어요. 어른처럼 형성된 대변이 아니라, 살짝 지리는 느낌으로 보는 경우가 많죠. 특히 모유수유 아기는 분유수유 아기보다 대변을 더 자주 보고, 변이 무르다 보니 아기 설사처럼 보일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한 달이 지나면서 장 기능이 발달하고 배앓이도 줄어들면서 하루 대변 횟수 역시 줄어들기 시작해요. 보통 하루 1번에서 3번 정도가 평균이지만, 모유수유 아기의 경우에는 더 잦거나 혹은 며칠 동안 변을 보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저희 첫째는 한 번은 일주일 동안 대변을 보지 않아 걱정했지만...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어느 날, 아기가 평소처럼 잘 놀고 있길래 기분 좋게 지켜보던 중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기저귀에서 구리구리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얼른 기저귀를 열어보니, 아기 설사가 잔뜩 묻어 있었어요! 아기 묽은변을 처음 보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답니다. 걱정도 되더라고요. 신생아 설사는 다양한 이유로 나타날 수 있는데, 아기가 무슨 음식을 잘못 먹었는지, 혹시 항생제를 복용 중인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보통 아기 설사의 원인으로는 장염이나 음식 알레르기 등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모유수유 하는 아기라면 전유후유 불균형 때문에 아기묽은변을 보기도 하죠. 전유는 모유의 앞부분으로, 수분이 많아 묽은 변을 유발할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아기가 설사하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신생아 설사가 아닐 수 있답니다. 그러니 아기 설사를 했다고 해서 바로 심각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중요한 건 아기의 전반적인 상태를 살피고, 평소와 다르게 축 처져 있거나 탈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확인하는 거예요. 신생아 설사는 우리 몸의 나쁜 것들을 배출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 있어요. 쉽게 말해, 물로 장 청소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죠. 하지만 아기 설사가 계속되면 부모님으로서 불안해질 수밖에 없답니다. 이럴 때는 아기의 수분 보충이 가장 중요해요. 너무 흰죽이나 미음을 많이 먹이면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
설사, 묽은변 구분 및 대처방법 아기 설사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어느때와 같이 잘 노는 것처럼 보였는데 구리구리한 냄새에 기저귀 갈아주려고 열어본 순간! 아기 설사를 마주하게 되었어요. 하하하 기존에도 몇 번 겪었던 일이라 많이 당황스럽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는 또 왜 설사를 하게 된건지 걱정이 되었는데요. 보통 음식을 잘못먹고 설사를 하거나 장염을 옮아왔다거나 항생제 약을 복용하는 중이라면 종종 아기 묽은변을 보기도 해요. 아기 설사 대처방법 갑작스럽게 마주하게 된 묽은 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멈추게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지 알아볼텐데요. 아이의 대변이 덩어리지지 않고 물기가 많은 경우를 설사라고 하죠. 신생아 설사의 경우에는 전유후유를 고르게 수유하지 못했을 때 그리고 수유가 급하게 이루어졌을 때 종종 나타나는데요. 이 때 변냄새는 상상초월 구리구리.. 급하게 수유하기 보다는 천천히 수유하는 것이 좋아요. 아기 묽은변을 보고 설사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아기들은 원래 변이 좀 무른 편이거든요. 평상시 대변 상태를 잘 관찰해두면 나중에 설사했을 때 구분하기가 쉽답니다. 특히나 모유수유하는 경우 아기 묽은변을 보기가 쉬워요. 설사가 나타나는 이유는 우리 몸의 안좋은 것들을 배출하기 위함인데요. 쉽게 말해 물로 장청소를 하는 셈입니다. 대표적으로 장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아기 설사를 하면서 배에서 꾸루룩거리는 소리가 들리기도 해요. ...
우리 아기 괜찮을까? 신생아 설사, 묽은변, 코변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아직까지도 아기 대변을 보면 긴장하게 되는 순간들이 생기네요. 그나마 지금은 몇 번의 경험으로 인해 예전에 비해 나아졌지만 출산한지 얼마안된 시기에는 정말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요. 이게 설사로 봐야하는지, 단순히 지린건지.. 또 아기 코변은 어떤건지 등.. 아직 갓난쟁이라면 장내 환경이 미숙하기때문에 응가를 봤을 때 묽기도 하고 지리는 느낌도 들죠. 생각하던 황금똥과는 좀 거리가 있어보여 혹시 신생아 설사 증상은 아닌지 염려되기도 하더라고요. 아기 묽은 변 vs 신생아 설사 하루에도 몇번이나 기저귀를 갈게 되는 현실. 특히나 신생아때는 눈돌리면 기저귀가 젖어있어 자주 교체를 하게 되는데요. 분유를 먹는 아가보다 모유를 먹는 아가들의 대변이 좀 더 묽은 경향이 있답니다. 아기 묽은 변을 봤다고 해서 무조건 설사는 아니랍니다. 둘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평소 아이의 배변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평상시보다 대변횟수도 많아지고 대변이 물똥처럼 보이면서 양이 많고, 냄새도 지독해졌다면 아기 설사를 의심해볼 수 있어요. 평소 기저귀를 갈 때 그냥 버리기보다 종종 유심히 살펴보다보면 평소에 비해 변모양, 냄새 등이 달라지는 것을 캐치할 수 있어요. 저도 몰랐죠.. 제가 이렇게 아이 똥에 관심이 많아질줄은-_- 또, 이렇게 똥을 유심히 들여다보게 될줄은..ㅋ 아기...
당황하지 마세요. 아기 묽은 변, 설사 아이를 키우다보면 흔히 접하게 되는 것이 바로 아기 설사 증상인 것 같아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신생아일수록 장내 환경이 성숙하기 전이라 더욱 변이 묽어보이게 되는데요. 첫 아이를 낳은 초보 엄마 아빠라면 이런 모습을 보고 신생아 설사는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드실거예요. 아기 묽은 변 vs 설사 하루에도 몇 번씩 응가를 하게 되죠. 신생아 시기에는 하루에 너댓번도 변을 보게 되는데 특히나 분유수유아보다 모유먹는 아기들의 변이 묽은 편이라 이걸보고 설사로 착각할 수 있어요. 아기 묽은 변과 설사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변상태를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해요. 평소보다 응가 횟수가 늘어나고 물기가 많고 양이 많으며 냄새도 심해지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아기 설사를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평소에도 묽은변을 보는 경우에는 구별이 쉽지 않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하루에 3~4번씩 응가를 보던 아기인데 갑자기 하루 1~2번으로 횟수가 줄면서 그 변에 물기가 많다면 설사로 볼 수 있어요. 아기가 묽은 변을 보았다고 무조건 설사는 아니라는 점! 평상시와 비교해본 후 상태를 유심히 지켜보며 상황에 따라 병원에 가는 것이 좋겠죠. 아기 설사 이유 -모유나 분유를 먹고 체한 경우 분유타는 물이 깨끗하지 않거나 모유수유할 때 급하게 진행하다보면 신생아 설사하기도 해요. 이 경우 변냄새가 지독하답니다. 체하지 않도록...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임신 중 거울을 보면 눈에 띄는 새치머리 때문에 한숨이 나올 때가 많죠. 저도 임신 전부터 새치가 많아 매달 새치염색을 해왔는데, 임신하고 나서는 뿌리부터 자라는 흰머리를 그냥 내버려 두니 거울 보기가 싫더라고요.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결국 임산부 염색과 임산부 파마가 가능한지 알아보게 됐어요. 임산부 염색 & 임산부 파마 해도 될까?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갔을 때, 의사 선생님께 직접 여쭤봤어요. 임산부 파마나 염색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는 없지만, 화학성분에 대한 우려로 가능하면 피하는 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특히 임신 초기에는 태아가 발달하는 중요한 시기라 모든 화학제품 사용을 자제하는 게 권장된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임신 중 내내 염색과 파마를 아예 하지 말라는 건 아니었어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안정기(임신 14주 이후)가 지난 후에 한두 번 정도는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임산부 염색은 어떻게? 임산부 새치염색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자연유래 성분의 염색약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들었어요. 최근에는 화학성분이 적고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염색약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여러 제품을 알아보고 모발에만 바를 수 있는 헤어마스카라와 헤어파우더도 사용해봤어요. 물론 완벽히 새치가 가려지진 않지만, 중요한 약속이 있거나 외출할 때는 나름 유용했답니다. 염색은 집에서 하는 것보다 ...
임신 중 염색 가능시기와 주의할 점 임산부 파마 & 염색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임신 중에는 다양한 변화가 찾아오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머리 스타일 관리에 대한 고민이더라고요. 저는 원래 염색을 자주 하던 사람이었는데, 임신하고 나니까 뿌리염색을 하지 못해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어요. 뿌리 부분이 자라나는 것도 신경 쓰이고, 새치까지 생기니 거울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임산부 염색이나 파마가 괜찮을지 궁금해져서, 병원에 갔을 때 직접 물어봤습니다. 1. 임산부 염색, 해도 될까? 임산부 염색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여쭤보니 임신 초기에는 염색이나 파마는 피하는 게 좋다고 하셨어요.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뇌와 중요한 장기들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어떤 화학 성분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는 이유였어요. 이 시기에는 임산부 염색이나 파마를 통해 두피로 화학물질이 흡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산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셨어요. 저도 임신 초기에 염색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의사 선생님의 권유로 최대한 참았습니다. 사실 염색이나 파마로 인해 태아의 기형이나 조산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는 없다고 해요. 하지만 염색약이나 파마약은 화학약품이기 때문에, 임신 초기에는 뭐든 조심하는 것이 좋겠죠. 2. 임산부...
임신안정기 언제일까 임산부염색, 임산부파마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기다리던 아기가 찾아온 것은 너무나 기쁜 일이지만 임신 중에는 먹는 것은 물론 어디 가고 뭐하는 것까지 하나하나 조심해야할 것들이 많으니 힘들기도 해요. 원래도 염색모라 때가 되면 항상 뿌리염색을 하러 미용실에 정기적으로 방문했었는데요. 뱃 속에 둘째가 생긴후에는 갈색머리가 투톤이 되는 것은 물론 하얗게 올라오는 새치염색까지 마음껏 하지 못하다보니 외출할 때 자신감은 급하락.. 안그래도 배나오고 살쪄서 속상한데 이렇게 염색, 임산부파마까지 마음대로 하지 못하니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임산부염색, 파마 해도 될까? 유산의 확률이 높고 태아의 뇌발달 및 중요한 기관이 형성되는 임신초기만큼은 펌은 물론 염색까지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염색약, 파마약은 화학성분에 독하기 때문에 태아에게 영향이 미칠까 걱정스러운데, 이로인한 태아 기형이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완전 안심할 만큼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예요. 소량이라도 화학성분의 염색제, 펌제가 두피 모공을 타고 체내 흡수되어 혈관을 타고 태반까지 전달될 가능성이 있거든요. 임산부 염색, 뿌리염색, 새치염색, 파마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열달동안 내내 피해야 하는걸까요? 산부인과 정기검진 다녀오면서 원장님께 여쭤봤더니 임산부 파마, 염색 모두 해도 된다셨습니다. 사실 임신 중 염색, 파마로 인해 ...
염색, 파마, 매직.. 뿌염이라도 머리가 하고 싶어요 제 경우에는 임신 준비를 하고는 있었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아기천사가 오랫동안 오지 않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그냥 임신은 신경안쓰게 되었는데요. 갑작스레 임신 사실을 알고 난 후 후회 한 몇 가지 중에는 바로 미용실도 있었답니다. 임산부 염색, 임산부 파마 모두 안된다고 알고 있던터라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머리를 하는건데.. 거울을 볼 때마다 너무 꼴보기 싫더라고요. 못한다고 생각하니까 더욱 하고 싶어지는 나는 청개구리가 맞는걸까.. 흰머리, 새치때문에 뿌염이라도 하고 싶은데 정녕 아무것도 하면 안되는 것인지 참 속상했는데요. 가르마를 조금 바꿔보면서 커버를 하는 것도 더이상 되지 않을때쯤.. 병원에 진료보러 갔을 때 의사선생님께 한 번 여쭤봤답니다. 임산부 파마, 염색, 매직 등 해도 될까? 임신 중에는 뭐든 조심해야하는 것이 맞다보니 뭐하나 잘못된 이후에 후회하기 보다는 애초에 안하는 것이 제일 마음 편한데요. 왜냐면 저처럼 혹시나 문제라도 생길까, 나도 모르게 아기에게 영향이 가진 않을까 걱정이 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관리되지 않은 나의 모습이 견딜 수 없는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면... 정말 아예 아무것도 하면 안되는 것인지 정기검진으로 산부인과에 갔을 때 진료보면서 의사선생님께 여쭤봤답니다. "선생님 제가 흰머리가 많아서.. 뿌염이라도 하고 싶은데 임산부 염색 정말 하면 안될...
임신 중 언제? 임산부 염색 파마 아기갖기 몇 년 전부터 새치가 나기 시작했는데요. 평소에는 염색, 뿌염 주기적으로 해주니 특별히 스트레스 받지 않았는데.. 임신 중에는 뭘 할 수가 없다보니 거울보는게 참 스트레스였죠. 머리가 너무 축 쳐져서 더 눈에 띄나 싶어 펌이라도 해볼까 해도 파마약 역시 염색약만큼 걱정되긴 마찬가지 가뜩이나 입덧때문에 컨디션도 안좋은데.. 얼굴에 뾰루지도 올라오고 머리도 엉망진창이라 속상했어요. 그렇다고 마냥 방치할 수 없어서 최대한 깔끔해보이기 위해 커트만 조금 하다가 병원에 갔을 때 푸념식으로 하소연을 하기도 했어요. 오늘은 임산부 염색, 임산부 파마 임신 안정기 이후에는 해도 된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은건지, 임신 안정기는 몇주부터 인지 알아볼게요. 임산부 파마 염색보다는 조금 나은데요. 파마약이 태아에게 전달되는 양이 극소량이다보니 특별히 큰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임신 중 입덧때문인지 미용실 그 특유의 파마약 냄새 맡는게 힘들었어요. 게다가 오랫동안 같은 자리에 앉아있어야 하는게 임신 중에는 쉽지 않다는 사실 특히나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신경계 발달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보니 더욱 조심스러워요. 엄마 컨디션도 좋지 않은 시기라 대부분 안정기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임산부 파마는 두피에서 떨어져서 모발부분만 진행하도록 미용실에 부탁드리면 더 좋겠죠~ 요즘에는 두피 가까이부터 펌...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감기 걸린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감기는 다 똑같은 감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기를 키우면서 감기도 종류가 참 다양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특히 최근에 우리 아이가 아데노바이러스를 겪으면서 고생을 좀 했답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성인도 걸릴 수 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이 더 쉽게 전염된다고 해서 조심하고 있었어요. 흔히 ‘눈꼽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눈에 영향을 주는 증상과 함께 고열까지 나타나기 때문에 부모입장에서 신경쓸 것이 많더라고요. 아데노바이러스 증상 아데노바이러스 증상은 열감기와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웠어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아데노바이러스 고열이에요. 우리 오키도 체온이 38도에서 39도까지 오르고, 심한 경우 40도 가까이 열이 오르기도 했어요. 열이 올라가니까 구토 증상도 나타나고, 기침을 자주 해서 목도 부어 올라 인후통도 나타났죠. 아기가 밤새 잠을 설치면서 고생하는 걸 보니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눈꼽감기 아데노바이러스 증상 중에서도 눈꼽감기로 불리는 이유는 바로 결막염 증상 때문이에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기의 눈에 눈꼽이 잔뜩 끼어서 눈을 뜨지 못할 정도였는데요. 처음에는 결막염인가 싶어 병원에 갔더니 아데노바이러스 때문에 눈이 뿌옇고 눈꼽이 많이 낀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자고 일어나서 눈을 뜨려고 했던 아기도 눈이 안 떠지니까 깜짝 놀라서 울었답니다. 이...
요즘 유행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지난 번에도 한 번 눈꼽감기 걸려서 한달정도 오래 갔던 것 같은데.. 나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열나고 눈곱끼고 어휴.. 전염성이 높다고 하던데 한 번 걸렸으면 재감염 안될 줄 알았거든요. 근데 콧물 줄줄 흘리면서 눈꼽도 시시각각 뭉쳐가는 것이 이번에도 또 한번 아데노바이러스가 찾아왔구나 했죠. 미세먼지도 심하고 일교차가 커서 그런가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나 걱정도 되고 어린이집 등원하는 아이라 이렇게 요즘 유행 바이러스에 취약한가 싶고 마음이 참 안쓰러웠는데요. 아이 키우기 전에는 코나오고 기침, 열나면 그냥 감기구나 했는데.. 감기 바이러스 종류도 왜이리 많은지 아데노바이러스, 파라바이러스, 라이노바이러스 등등 이렇게 엄마가 되어가고 있네요. 어린이집에서도 잘 놀고 놀이터에서도 신나게 뛰어논 후 집에와서 재우는데.. 응?? 몸이 좀 뜨뜻하더라고요. 체온을 재보니 37.8도에서 왔다갔다하는 상태 가만 지켜보니 코막힘도 있네요. 일단은 열이 심하지 않아서 재우고 지켜봤는데 밤 12시가 되니 38도가 넘어서 38.8도~38.9도.. 깜짝 놀랐어요. 순식간에 열이 오르는구나 싶어서요. 급한데로 집에 있는 해열제를 먹이고 미지근한 물에 적신 손수건으로 팔다리를 닦아줬습니다. 자는 중이라 얼굴은 못하게 하더라고요. 조금 지나니까 38.5도 아래로 떨어지는데 그래도 38도 밑으로는 안...
아데노바이러스 눈꼽 사진주의.. 소아과/안과 내원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아이들은 정말 한치앞을 모르네요. 분명 잘 놀고 잘먹고 별탈없어 보였는데 갑자기 밤부터 열이 슬슬 오르더니 38도를 넘어서네요. 아무래도 환절기다보니 감기에 걸렸구나싶어 해열제를 일단 주고 다시 재웠어요. 다음날 보니 콧물도 줄줄, 미열도 나는게 약을 먹여야할 것 같아서 소아과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이 정도는 자주 있었던 일이라 감기려니 했는데요. 문제는 이틀 뒤.. 왼쪽 눈에 눈꼽이 좀 끼나 싶더니 눈두덩이도 빨개지고 붓네요? 자고 일어나서 생겨있는 정도가 아니라 깨어서 놀고 밥먹고 하면서도 노란 눈꼽이 시도때도 없이 나옴. 심상치 않아서 주말에 여는 소아과 찾아 다녀왔는데 알레르기성이라고 하시며 결막염 안약을 처방해주셨어요. "푸루메론 점안액을 하루 2~3번 점안하기" 4세 아이 눈에 안약을 넣는다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잘 따라와줬네요. (휴우) 근데 다음 날 되니 더욱 심해져서 아침에 눈을 못뜰만큼 심각해진 상황 잠에서 깬 오키는 눈이 안떠지니까 놀라서 "엄마!! 안보여요!!" 소리치고 우는 ㅠㅠㅠ 화장솜에 물을 적셔서 올려놓은 뒤 속눈썹과 엉겨붙어 굳어버린 눈꼽들을 살살 제거를 해줬습니다. 눈끝에 짓무른 부분은 너무 아프다며 또 울고 ㅠㅠ 소아과에서는 단순 결막염이라셨지만 저도 증상이 심상치않아 당장 안과로 쐈어요. 진료 본 안과선생님께서는 감기...
유아 열감기, 눈꼽까지 끼네..? 아데노바이러스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어린이집도 잘 다녀왔고 하원 후에도 신나게 놀아서 특별한 이상을 못느꼈는데요. 지난달 저희 부부가 코로나에 걸렸을 때도 아이는 걸리지 않았기때문에 제가 너무 안일했던걸까요.. 갑작스레 시작된 유아열감기 올 겨울은 잠잠하게 넘어간다 싶었는데 날씨 풀리는 환절기가 되니 이렇게 또 한차례 앓는 일이 생기네요. 기존의 감기와는 달리 눈꼽이 심해져서 조금 의아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알고보니 아데노바이러스 증상이었어요. 분명 저녁도 잘 먹고, 자기 전에 공놀이도 하며 특별히 어디 아파보이진 않았건만.. 잠들었던 아이가 자꾸 깨서 칭얼대서 만져보니 몸이 뜨끈뜨끈하대요. 부랴부랴 체온을 재보니 38도가 넘어서 깜짝 놀랐어요. 지난먼 유아열감기 앓았을 때 약국에서 사뒀던 해열제를 먹이고 나니 열은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렇게 아침에 일어난 아이 눈이 심상치 않아 보였습니다. 원래는 자고 일어나도 눈곱이 별로 없는데, 노란 눈꼽이 눈에 붙어있었어요. 결막염인가 걱정스러웠죠. 목도 부었는지 목소리도 쉰듯한 소리가.. 일단 유아열감기 증상으로 해열제를 먹었던만큼 아침에 병원으로 바로 갔는데요. 코로나검사를 먼저 진행했어요.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였네요. 의사선생님께서 눈꼽은 심해보이지 않고 눈이 충혈된 것도 보이지 않으니 결막염도 아니라셔서 감기약만 받아왔어요. 요즘 유행하는 아...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임신 전에도 허리가 약한 편이었는데, 임신 후 배가 불러오면서 임산부 요통이 정말 심해졌어요. 그냥 뻐근한 수준이 아니라, 꼬리뼈까지 찌릿찌릿 아프더라고요. 특히 의자에 오래 앉아있거나, 조금만 걸어도 임산부 환도선다 증상 때문에 너무 힘들었답니다. 임신 중 겪는 허리와 꼬리뼈 통증, 그리고 이를 완화했던 방법들을 경험담으로 정리해봤어요! 임산부 환도선다, 왜 생길까요? 처음엔 "환도선다"라는 말을 듣고 생소했는데, 알고 보니 임산부들이 흔히 겪는 증상이더라고요. 임산부 환도란? 환도는 엉덩이 한가운데 움푹 들어간 부위를 말해요. 임신 중 배가 커지고 체중이 증가하면서 골반과 허리, 꼬리뼈에 압력이 가해져 통증이 생기는 걸 임산부 환도선다라고 불러요. 임산부 꼬리뼈통증과 허리 통증 저는 걸을 때마다 꼬리뼈가 찌릿찌릿하거나, 앉아있으면 허리가 뻐근하게 아파서 일어서기도 힘들었어요. 주변 엄마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이런 임산부 꼬리뼈통증과 임산부 요통을 겪었더라고요. 환도선다의 원인 임신 중 호르몬의 영향으로 골반이 이완되면서 주변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오게 되는데요. 여기서 배가 나오면서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고 허리에 더 큰 부담이 생겨요. 임신 중 늘어난 체중까지도 허리와 꼬리뼈에 더 큰 압력을 가해 통증이 심해지는 환도선다 원인이 되더라고요. 임산부 요통과 꼬리뼈통증 완화법 임산부 허리통증과 꼬리뼈통증...
임신 3개월 치골통, 꼬리뼈통증 임산부 환도선다 증상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제 주변 지인들은 다 아는 저의 고질병~ 바로 허리! 원래도 허리가 별로 안좋아서 병원에 다니면서 물리치료, 도수치료 받으며 정기적으로 관리를 했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임신준비하던 중이라 도수선생님께서 통증이랑 체중 관리 꾸준히 하지 않으면 임산부 환도선다로 고생할게 눈에 보인다셨죠. 덕분에 초반에는 열심히 관리하다가 점점 게을러지기 시작했었던..-.- 사실 허리가 아플거라는건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는데요. 첫 아이 가졌을 때 처음 들어봤던 환도선다. 보통 임신 막달에 접어들었을 때 임산부 환도선다 증상이 나타난다는데 둘째 임신 중인 지금은 임신 3개월차인데도 배가 많이 나오고 임산부 치골통, 꼬리뼈통증까지 스믈스믈 아프기 시작합니다. 임산부 환도선다, 치골통 증상 치골은 많이들 알고 계실 부위일테죠. 골반뼈 아래 앞부분에 위치한 골격을 말해요. 쉽게 설명하자면 팬티라인 아래쪽의 앞부분인데요. 이 치골통증 경우 한 곳만 아픈게 아니라 골반 및 꼬리뼈통증, 엉덩이까지 통증이 생기기 쉬워요. 임산부 환도선다는 한의학적인 혈자리를 지칭하는 말이예요. 엉덩이를 살펴보면 가운데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죠. 그 부분을 환도라고 해요. 임산부 환도선다가 나타나면 걷는 것도 앉는 것도 참 불편하답니다. 저는 심한 날엔 다리도 절뚝였어요. 너무 아픈 날엔 움직일 때마다 시...
허리통증, 치골통 살려줘.. 임산부 환도선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아이를 갖기 전에도 허리가 안좋아서 병원에 주기적으로 다녔는데요. 도수치료를 받으면서 선생님한테도 자주 들은 말이 임신하면 허리통증 더 심해질 수 밖에 없기때문에 더욱 신경써야한다고 하셨던 기억이.. 일주일마다 한 번씩 꼭꼭 가야했는데.. 직장다니면서 주 1회 병원방문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ㅎㅎ 못가는 날은 파스도 붙이고 했네요. 덕분에 임산부 환도 증상이 심해서 힘들었답니다. 진작 선생님말 잘 듣고 치료를 꾸준히 받을껄 후회도 되고.. 처음에는 허리가 아프더니 나중에는 골반, 치골통까지 걸을 때도 아프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아프고 힘들어서 누웠는데 그래도 아파.. 대체 왜이렇게 아픈거냐고~ ㅠㅠ 출산일이 다가올 수록 증상은 더 심해지고.. 임산부 환도선다 흔히 환도가 섰다 이렇게 표현하는데 정확하게는 증상유발 골반이완증이라고 한답니다. 부위가 어디냐면, 엉덩이 만졌을 때 양 옆으로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을텐데요. 바로 이 곳이 한의학 관점에서 환도라고 부른답니다. 임신 개월수가 지날수록 양수도 많아지고 태아가 성장하면서 태아 몸무게도 늘어나게 되는데요. 그와 더불어 산모 체중도 불어 환도가 눌리기도 하고 여기에 분만준비를 위해 골반뼈 관절들이 느슨해져서 통증유발이 되는거랍니다. 임산부 환도선다 통증때문에 엉덩이가 아프지고 하고 여기에 치골통, 골반, 다...
시큰시큰 찌릿찌릿 임산부 치골통 / 환도선다 임신 중기가 지나면서 컨디션이 좋아지나 싶더니 어느순간 허리 통증이 생기더라고요? 아기 갖기 전에도 허리는 늘 안좋았던터라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심해지면서 골반과 엉덩이, y존 통증까지 시큰시큰하니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오늘은 임신 중 흔히 겪게 되는 임산부 환도선다, 치골통 증상과 원인, 통증 완화방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임산부 환도선다, 치골통 증상 치골 부위는 골반뼈 하단부의 앞부분에 위치한 골격이예요. 쉽게 말하자면 팬티라인 아래쪽의 앞부분인데 이 치골통증은 한 군데만 아픈 것이 아니라 골반통증, 꼬리뼈나 엉덩이 통증까지 동반되기 쉽습니다. 치골은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본 말이지만 임산부 환도는 생소한 분들 많을텐데요. 환도 부위는 엉덩이를 만졌을 때 움푹 들어간 부위를 말합니다. 임산부 환도선다가 생기면 다리를 절뚝일 수 있어요. 통증이 심해지면 움직일 때마다 시큰거리고 아파서 걷기 힘들 수 있어요. 가만히 앉아있거나 서있을 때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는 잠잘 때 통증이 더 선명하게 느껴졌는데요. 수면자세를 바꿀 때마다 뻐근하고 찌릿한 느낌에 미간이 절로 찌푸려졌답니다.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도 찌릿한 통증이 있었어요. 통증 원인 임산부 치골통, 환도선다 원인은 바로 임신 호르몬때문입니다. 임신 중 분비되는 릴릭신 호르몬의 영향으로 관절이 느슨해지기 시작하는데요. 릴릭신...
임산부 허리통증, 골반, 치골통까지.. 임산부 환도선다 저는 임신 전부터도 원래 허리가 안좋았던 편이예요. 한 달에 두번은 꼭 도수받으러 다녔었는데.. 몇 번 받으러 가니까 나중에는 선생님과 친해졌는데요. 수다떨다 하셨던 말이 임신 하기 전에 더 꾸준히 받아서 척추, 허리 이거 고쳐야한다~ 일주일에 한 번은 오라고 하셨지만.. 소중한 쉬는 날 치료만 받을 수 없기에 대부분 놀러다녔더랬죠. 허허.. 지금 생각하면 선생님말 들었어야했는데 후회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임산부 환도선다 고통을 뼈저리게 느꼈는데요. 걸을 때도 아파.. 앉아도 아파.. 서있어도 아파.. 누워도 아파.. 어쩌라는거죠..^_^ 임신 막달로 갈수록 점점 더 증상은 심해집니다. 보통 배가 많이 나오게 되면서 많이들 겪는 것 같아요. 아니 대체 환도선다가 뭔데~~ 임산부 환도선다 정확하게는 증상유발 골반이완증이라고 해요. 엉덩이를 만져보면 각 양쪽에 움푹 패인 부분이 있죠. 그 부분을 한의학 관점에서 환도라고 하는데요. 임신 개월수가 지날수록 늘어나는 태아몸무게와 양수 무게, 또 불어난 체중 등으로 인해 환도부위가 압박되는 것도 있고, 또 출산준비를 위해 골반뼈가 느슨해지면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해요. 임산부 환도선다 증상이 나타나면 다리도 아프고 걸을 때 절뚝이거나 통증으로 걷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허리는 물론이고 엉덩이, 다리, 치골 다양한 부위가 아파요.. 대체로 출산...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아이를 낳고 직장에 다니다 보면 육아휴직을 언제, 어떻게 신청할지 고민하게 되죠.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육아휴직 신청 방법과 지급일, 그리고 요건까지 잘 알아둬야 하더라고요. 그리고 좋은 소식도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2025년부터 육아휴직급여 인상이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이에요! 내년 육아휴직급여 인상 소식 덕분에 저도 힘이 나고 다른 부모님들도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커졌답니다. 육아휴직 급여 자격 우선 육아휴직급여를 신청하려면 몇 가지 조건이 있어요. 기본적으로 육아휴직을 30일 이상 부여받고, 근로자의 피보험단위 기간이 180일 이상이어야 해요. 그리고 육아휴직이 끝난 날 이후 12개월 내에 신청해야 하는 점도 꼭 체크해두어야 해요. 이 조건을 충족하는 근로자는 신청 자격이 주어져요. 육아휴직급여 지원 금액과 지급일은? 육아휴직급여는 통상임금의 80%를 기본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요. 다만 월 기준 상한액이 150만 원이고, 하한액은 70만 원이랍니다. 육아휴직급여가 상한과 하한 사이에서 조정되기 때문에, 실제로 받는 금액은 근무하던 회사의 임금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저도 처음 육아휴직급여 신청할 때는 기대와 걱정이 섞여 있었는데, 생각보다 금액이 정해져 있어서 한편으론 안정감이 있었어요. 그리고 소문대로 2025년에는 육아휴직급여 인상 소식이 있어서, 다음번에는 더 많은 지원을...
육아휴직 1년6개월 연장에 대한 기대와 아쉬움 육아휴직급여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최근에 친구 남편이 육아휴직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 소식을 듣고 나서 저도 제 경험을 돌이켜보게 되었어요. 저는 육아휴직을 제때 사용하지 못했던 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육아휴직급여 받을 수 있을 때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육아휴직이란? 육아휴직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피보험 단위 기간이 180일 이상이어야 해요. 즉, 일정 기간 이상 일한 근로자만이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다는 의미죠. 육아휴직 1년 6개월 연장 일하는 엄마아빠들의 최대 관심사는 아마도 육아휴직 1년 6개월 연장에 관한 소식일 거예요. 올해 들어서면서 곧바로 시행될 줄 알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시행 날짜는 나오지 않았어요. 다만 올 하반기부터는 시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부모들이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육아휴직 1년 6개월을 사용하려면, 부부가 함께 3개월 이상 육아에 참여해야 한다고 하니, 이 제도가 시행되면 가족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도입 전이기 때문에 현재 육아휴직 기간은 12개월로 제한되어 있어요. 육아휴직 급여 금액 육아휴직을 사용할 때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육아휴직급여죠. ...
워킹맘 최대 관심사 2024 육아휴직급여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2024년 들어서면서 다양한 제도 개편들과 함께 육아휴직급여 역시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죠. 2024년 육아휴직급여 사후지급금 폐지 소식에 여러가지가 궁금해지더라고요. 육아휴직 사후지급금 근로자가 양육 목적으로 휴직을 쓸 때 나라에서 기존 급여 보전을 위해 일정금액을 지원하는 것이 육아휴직급여예요. 매월 지급받는 금액 중 25%는 사후지급금 명목으로 제외되고 나중에 직장복귀 후 한꺼번에 일시수령을 할 수 있습니다. 공제된 금액은 계속 누적되어 쌓이게 되고 육휴를 사용했던 직장에 복직해서 6개월이상 근무를 하게 되면 육아휴직 사후지급금 신청하여 환급받을 수 있어요. 휴직한 후 돌연 퇴사하는 경우를 막기 위한 제도인데요. 사실 엄마아빠 근로자인 경우 육아휴직이 끝나 다시 회사로 복귀했다고 완전히 육아가 끝난것이 아니기때문에 일과 함께 자녀양육을 함께 이어가야하는데요. 자녀를 키운다는 것에는 항상 예상가능한 일만 있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근로자는 원하지 않았더라도 피치못한 사유로 인해 퇴사를 할 수도 있죠. 하지만 이 경우 복직 후 6개월의 근무시간을 채우지 못했을 때는 몇 백만원까지 모여있을 육아휴직 사후지급금으로 공제되었던 금액을 고스란히 손해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참 안타깝죠! 사후지급금 폐지 최근 육아휴직 6+6도 그렇고 여러가지 개편 검토 소식에 대해 쉽게 접...
육아휴직급여 신청방법 육아휴직 1년 6개월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2024년이 되면서 정책들이 많이 개편되거나 예정에 있어요.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육아휴직급여 6+6 변경내용과 함께 신청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육아휴직 6+6 2024년 새로이 개정될 규정을 살펴보면, 생후 18개월 이하의 자녀 1명에 대하여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첫 6개월에 대해 부모 각각의 육아휴직 급여를 상향지급합니다. 예전에는 3+3이었지만 6+6으로 확대되었죠. (육아휴직 1년 6개월)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기간 중 처음 6개월에 대해 엄마아빠가 각각 통상임금의 100% 수령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사실 통상임금 100%라고 해서 내가 원래 받던 급여를 그대로 수령하는 것은 아닌데요. 상한액과 하한액 기준이 있다보니 그보다 더 많이 수령할 수는 없는거죠. 상한액 기준은 아래와 같이 달마다 조금씩 달라집니다. 1개월 200만원, 2개월 250만원, 3개월 300만원, 4개월 350만원, 5개월 400만원, 6개월 450만원 이렇게 첫 6개월은 매달 변동되는 상한액이 있어요.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나의 월급이 만약 300만원일 경우 1개월 200만, 2개월째 250만, 3개월째부터 계속 300만을 받게 되는거죠. 이렇게 육아휴직급여 받은지 6개월 이후에는 통상임금의 100% → 80%를 지급받게 됩니다. 다만 아직까지 시...
기간 및 신청방법 2024 아빠 육아휴직 급여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육아를 해보면 아시겠지만 엄마 혼자서 키우기란 역부족인 순간들이 많아요. 요즘은 아빠가 육아를 도와주는 것이 아닌 함께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해진만큼 사회적으로도 이를 돕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급여 제도가 있습니다. 오늘은 육휴 기간, 인상 금액, 육아휴직 신청방법까지 알아볼게요. 아빠 육아휴직 기간 남자 육아휴직 기간은 자녀 1명일 경우 기존에 육아휴직 기간은 1년으로 엄마 아빠 누구든 무관하게 모두 1년으로 육아휴직기간이 정해져 있는데요. 2024년 새롭게 개정된 규정을 살펴보면 18개월 이하 자녀 1명일 때, 부부가 모두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할시 최대 1년 6개월까지 연장해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원래 3+3이었는데, 6+6으로 바뀐거죠. (육아휴직 1년 6개월) 기존에는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했을 때 추가 3개월 연장을 할 수 있었는데, 2024년 개정이 되면서 이제는 엄마 아빠 육아휴직 기간을 6개월 더 연장할 수 있게 된거죠. (6+6 육아휴직제) 물론 부모가 동시에 사용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부부가 동시에 육아휴직 사용할 때 첫 6개월 동안최대 450만원까지 즉, 통상임금 100% 지급되는 것도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2024 육아휴직급여 인상 1인당 12개월에서 18개월로 늘리고 맞유아의 경우 3개월에서 6개월로 기간을 늘리는데요. 사후지...
모유수유 양 늘리는 최적의 방법 젖양 늘리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아기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먹는 것이죠. 특히나 모유수유의 경우 엄마들이 항상 신경쓰는 것인데요. 모유 성분에는 아기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와 항체가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와 뇌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초유는 더욱 그러하죠. 덕분에 저도 모유 늘리기에 진심이었답니다. 모유수유 기간 아기를 낳았다고 무조건 모유를 줘야하는 것은 아니죠. 엄마의 선택이기 때문에 모유수유 기간이 정확히 얼마라고 정해지진 않았는데요. 흔히 말하는 모유수유 권장기간은 1년으로 아기의 첫돌까지를 권장합니다. 세계 보건기구, 유니세프에서는 생후 24개월 즉, 두 돌까지를 모유수유 권장기간으로 말하고 있어요. 흔히 말하는 완모 뜻은 <완전 모유 수유>줄임말로 모유수유 권장기간 동안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이유식 시기까지 분유와 혼합하지 않고 온전히 모유수유를 하는 것을 완모라고 부릅니다. 완모 뜻과 반대로 완분은 완전 분유 수유예요 ㅎㅎ 젖양, 모유수유 양 늘리기 처음에 조리원에서 집으로 왔을 때 모유수유를 포기할 뻔 했던 이유가 바로 젖양이 부족해 보여서였어요. 가슴마사지선생님께 상담을 받았는데 처음부터 모유양이 콸콸 나오는 경우는 없다며 걱정하지말고 직수를 하라셨는데요. 모유수유 양이 부족한 듯해도 분유보충을 하기 보다 엄마 젖을 자주 물리는 것이 모유늘리기 ...
완모 젖양 늘리기 모유수유 기간 언제까지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첫아이라 그런가 출산하고 나서도 특별히 모유를 줄지 분유를 줄지 고민하지 않았어요. 조리원에 들어가면서부터 아이 수유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죠. 꼭 완모를 해야한다는 생각은 없었던 시기 일단은 조리원 선생님들의 조언에 따라 엄마만 줄 수 있는 모유를 시도했는데요. 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젖이 뭐 나오는게 없어서 아, 나는 분유를 줘야겠다 생각했었죠. 그러다가 갑자기 초유가 나오고 초유 양도 많아지고 ㄷㄷ 모유 양도 점점 늘어나네요. 초유 나오는 시기 분만 형태에 따라 초유기간이 조금씩 다른데요. 제왕절개보다 자연분만인 경우 초유 시기가 더 빨리 찾아옵니다. 출산했다고 바로 당일부터 나오지는 않더라고요. 며칠 지나면서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어요. 일반적으로 출산 후 일주일 안에 초유가 나오기 시작해서 10일 정도 지나면 나오지 않습니다. 초유 색깔은 모유에 비해 노란색깔을 띕니다. 초유에는 아기에게 유익한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요즘은 완모 계획이 없는 엄마들도 초유는 꼭 먹이는 편이었어요. 저역시 마찬가지~ 초유를 잘 먹어주니 완모를 다짐할 수 있었죠. 모유수유 기간 일단 엄마의 선택이 첫번째기 때문에 정해진 모유수유 기간이 있는 것은 아니예요. 흔히 아기 첫 돌까지를 모유수유기간으로 권장하는 편인데요. 세계 보건기구, 유니세프 경우엔 24개월 두 돌아기까지도 권...
초유 나오는 시기 모유수유 기간 체크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사실 출산하기 전까지는 분유를 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조리원에서 몸조리하는 동안 초유기간이 시작되고 생각보다 모유부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니 안줄 수 없더라고요. 모유수유가 아기와 산모에게 모두 좋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신 사실~ 아기 면역체계 형성에 큰 도움을 주고 산모에게는 수유를 통해 회복이 빠르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뿐만아니라 애착형성, 친밀감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하니 많이들 선호하는 추세죠. 이렇게 장점이 많다고 언제까지 모유수유기간을 주구장창 잡을 수는 없는 노릇 모유수유 언제까지 해야할까요? 사실 몇개월, 몇년으로 정확하게 답을 내긴 어렵지만 권장되는 모유수유 기간으로는 되도록 돌까지, 즉 생후 12개월까지는 모유수유 권장하는 편이예요. 두돌되는 24개월까지도 젖을 주는 엄마들도 많답니다. 모유수유 기간이 길면 길수록 좋다는 말도 있지만 그것도 산모의 신체, 아기 컨디션을 잘 살펴보며 결정해야 하는만큼 꼭 길게 줘야하는 것도 아니예요. 저도 사정상 4개월까지주고 완분으로 넘어갔답니다. 산후풍으로 인해 손목이 아프거나 반복되는 수유자세로 인해 엄마 어깨, 허리 등에 지속적인 데미지가 간다거나 직장에 복귀를 해야하는 등 다양한 사정이 있다면 권장되는 모유수유기간 1년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데요. 엄마만 괜찮다면 아기가 두돌될때까지 젖을 줄 수도...
초유기간 얼마나 될까? 모유수유 기간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사실 출산일이 임박할 때까지도 제가 모유수유를 하게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냥 막연히 수유방법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아기가 태어나서 첫 수유콜 받았는데 그 말할 수 없는 감동과 느낌때문에 완모를 마음 먹은 케이스랍니다. 완모 뜻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지 않고 오로지 모유만 먹이는 것을 말해요. 완전 모유수유의 줄임말이랍니다. 분유와 모유를 병행하는 것은 혼합수유라고 합니다. 저도 참 힘들었지만 완모를 한 엄마들 보면 정말 존경심이 우러러 나오는데요. 어깨도 아프고 힘들어도 모유를 먹이는 이유는 바로 아기에게도 좋고 산모 몸회복에도 좋기 때문이예요. 모유먹은 아기는 면역력도 높아지고 엄마의 산후회복을 빠르게 해주는데요. 아기와의 애착형성에도 긍정적이며 정서적 교감을 충분히 나누기에도 좋답니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평생 모유를 줄 수는 없는 노릇 적절한 시기에 단유는 이루어져야해요. 모유수유 기간이 너무 길어지거나 아기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갑작스레 끊어버리면 스트레스를 받으니 자연스럽게 단유하는 것이 중요해요. 모유수유 기간 그렇다면 모유수유 기간은 언제까지일까요? 사실 언제까지라고 정확하게 단정짓기는 힘들어요. 통상적으로 아기의 첫 돌, 즉 생후 12개월까지를 모유수유기간으로 권장하며 두 돌이 될때까지도 완모하는 엄마들도 많이 계시거든요...
초유기간, 권장하는 모유수유 기간까지 모유 늘리기 안녕하세요~ 봄아영입니다. 출산 전에는 완모를 할까말까 뭔가 막연한 고민이 있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양수가 터치고.. 예정보다 빠르게 분만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아기 낳으면 바로 젖먹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젖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완모는 하기 힘들겠구나 싶었는데요. 산후조리원에 넘어와서 유축기로 초유를 짜봐도 10ml 정도로 에게~ 하는 수준이더라구요. 근데 옆 방 산모는 80ml, 100ml.. 젖병 가득히 담아서 선생님께 건네는데, 왜 이리 제 어깨가 작아지는 것인지=_= 우리 아기에게 미안하고 막.. 내가 들고 있는 젖병은 초라하고~ 그러다 4일~5일째부터 젖양이 좀 늘었어요. 알고보니 초유 기간이 출산직후가 아니라 출산 후 4~5일이더라구요. 일반 모유와는 달리 노란빛을 띈답니다. 초유 기간은 계속 나오는 것이 아니라 출산후 4~10일정도만 나와요. 초유는 가장 질 좋은 모유로 꼽히는데요. 단백질과 무기질은 풍부한데 탄수화물과 지방은 상대적으로 적답니다. 게다가 면역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완모를 안하는 엄마들도 초유는 꼭 먹인다고 하죠. 모유수유 기간은 정해져있지 않아요. 흔히들 아기 첫돌까지를 모유수유기간으로 권장하는데요. 세계보건기구와 유니세프에서는 24개월까지 권장하더라구요. 양이 적은 것 같아서 초유기간이 끝나면 분유를 먹여야겠다 싶었는데요. 조리원 원장님...
호흡곤란증후군 알아봐요. 신생아 숨소리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는 너무나 연약해서 안아드는 것도 겁이 났는데요. 이렇게 작은 생명이라니.. 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저도 몸이 안좋은 상태지만 그럼에도 떨어지기 아쉽더라고요. 조리원 생활할 때 수유콜 OK했는데 밥먹다가 잠들어버린 모습 보고 얼마나 귀여워서 호들갑을 떨었는지.. 근데 어느 순간에는 너무 곤히 자는 모습을 보고 잠든게 맞는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대로 숨쉬고 있나 신생아 호흡 확인하려고 코에 손을 대보기도 했답니다. 별탈 없이 건강히 태어났다면 숨쉬는거야 문제 없겠지만서도.. 혹시나 뱃 속에서 열달을 채우지 못하고 미숙아로 나왔다면 호흡에 대해 걱정이될텐데요. 신생아 호흡수, 어느정도가 정상? 일단 생후 한달까지를 신생아 시기라고 해요. 일반적으로 신생아 호흡수는 1분에 30~60회, 맥박수는 1분에 120~140회입니다. 생후 2개월이 되면서는 신생아 호흡수가 분당 25~30회로 횟수가 조금 줄어들죠. 좀 더 깊고 길게 내쉬는거랍니다. 우리 어른들이 1분에 20회정도인데 비교해보면 아기들이 확실히 좀더 빨리 숨을 쉬긴하네요. 아무래도 어린 아기들은 신진대사도 빠르고 심장도 빨리뛰니 그럴 수 밖에 없겠죠. 임신하고 첫 심장소리 들었을 때 정말 빠르게 뛰던 심장박동 소리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는 대목입니다. 신생아 숨소리 체크할 때는 울고난 직후 등 ...
호흡곤란증후군 신생아 호흡수 갓 태어난 아기는 안아드는 것도 조심스럽죠. 너무 곤히 잠들어 있으면 제대로 숨쉬고 있는게 맞는지 가만히 귀를 대서 신생아 숨소리 확인하곤 했답니다. 아기가 세상에 나와서 처음으로 해보는 폐로 숨쉬기. 건강히 태어난 아기라면 신생아 호흡 정상적이겠지만 혹시나 열달을 채우지 못하고 출산했다면 호흡을 잘 하고 있는지 걱정스럽죠. 신생아 호흡수, 정상 범위 몇? 태어나서 4주동안의 아기를 신생아라고 합니다. 신생아 호흡수 평균적으로 분당 30~60회이고 맥박수는 1분에 120~140회예요. 생후 2달부터는 호흡수가 분당 25~30회 정도라고 해요. 성인 기준으로 보면 분당 20회정도, 비교해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숨쉬네요. 아기는 성인보다 심장도 빨리뛰고 신진대사도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이예요. 임신해서 첫 태아 심장소리 들었을 때도 심장뛰는 소리가 빨랐던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더라고요. 신생아 숨소리 체크할 때는 아기가 안정된 상태에서 확인해야하고 위의 기준보다 신생아 호흡수가 과하게 많거나 숨쉬는 소리가 이상거나, 무호흡, 호흡곤란이 느껴진다면 바로 병원에 가야겠죠.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혹시 신생아 호흡수 과도하게 많거나 호흡곤란 증상이 보인다면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폐의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경우 발생하는데요. 주로 미숙아, 이른둥이에게서 주로 나타납니다. 뱃 속에서 20주가 된 ...
아기천사를 만나다. 숨소리가 거칠어요 뱃 속에서의 열달이 지나고 드디어 세상에 나온 우리 사랑스러운 아기! 태어난 직후에 바로 안아보기는 했지만 시간도 짧았고, 남은 태반을 빼내고 있는 중이라 더 세심히 아이를 살펴보진 못했는데요. 나중에 수유시간에 아기를 안아보니까 호흡이 거칠고 그르렁거리더라구요. 바로 앞에 계시던 간호사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신생아숨소리 원래 거칠다고하니 크게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잠 잘 때도 호흡이 헥헥거리는 것 같고.. 젖병을 빨 때도 그르렁그르렁 가래끓는 듯한 소리도 들리고 컹컹거리는게 포착되었습니다. 이런 숨소리가 항상 계속되는건 아니었지만 첫애다보니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더라구요. 감기인가? 코가 막혔나하고 코뻥으로 좀 빼주니까 나아졌지만, 일시적일뿐이였어요. 방 온습도가 안맞아서 건조한가 싶어 가습기도 틀고 온도체크도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혼자서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태어나자마자 신생아호흡이 불안해서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하기도 하더라구요. 산소호흡기까지하고 자가호흡이 잘될때까지 치료받는 경우도 있던데, 너무 안좋게까지 생각하지말자 했네요. 마음 한 켠은 불안했지만, 특별히 긴급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기때문에 다음 예방접종 날짜에 병원에가서 여쭤봤답니다. 신생아시기 출생직후부터 자궁외 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획득할 때까지의 아이를 신생아라고 하는데요. 생후 4주일까지를 신생아시기로 봅니다. 태어나서 아...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안녕하세요! 저는 다섯 살 딸아이와 이제 막 돌이 지난 아들을 키우는 엄마랍니다. 오늘은 제가 둘째 아들 때문에 정말 깜짝 놀랐던 경험, 바로 아기 요로감염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보려고 해요. 혹시 어린 아기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오늘 제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갑작스러운 아기 고열, 요로감염을 의심하다 둘째가 12개월쯤 되었을 때였어요. 어느 날 아침부터 갑자기 열이 39도까지 오르는 거예요. 콧물이나 기침 같은 다른 증상은 전혀 없었고요.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쉽게 떨어지지 않고, 아이는 계속 칭얼거리고 힘이 없어 보였어요. 첫째 아이를 키울 때는 열이 나도 며칠 지나면 괜찮아졌었는데, 이번에는 뭔가 달랐어요. 왠지 모르게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아기 요로감염 증상 중 하나가 고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기 요로감염이라니, 그때까지는 생각도 못 했던 질병이었어요. 아기 요로감염 원인, 혹시 우리 아이도? 아기 요로감염 원인을 찾아보니 대부분 대변에 있는 균이 회음부를 통해 요도로 침투해서 발생한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남아의 경우에는 포경 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 여아의 경우에는 요도가 짧기 때문에 감염에 더 취약하다고 해요. 우리 아들은 포경 수술을 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더욱 걱정이 되었어요. 또 다른 아기 요로감염 원인으로...
주목해야 할 증상과 관리법 아기 요로감염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아기가 갑자기 열이 나면 당황스럽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죠. 감기나 독감때문에 열이 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아기 요로감염 증상인 경우도 있답니다. 저희 조카도 신생아 요로감염으로 입원치료를 한 적이 있는만큼 아기들에게 요로감염은 위험하죠. 당시에는 고열이 너무 심해 정말 걱정이 많았어요. 오늘은 아기 요로감염 증상 및 아기 요로감염 원인은 무엇인지, 집에서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지 살펴볼게요. 신생아 요로감염 요로감염이란 무엇일까요? 방광, 요도, 신장 등 요로계통의 감염을 총칭하는 말이랍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요로계통에 침입해 생기는 질환이예요. 아기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고 기저귀착용을 하고 지내다보니 요로감염에 쉽게 걸릴 수 있는데요. 생후 한달까지의 신생아 요로감염의 경우 더 위험할 수 있어요. 아기 요로감염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고열, 구토, 설사, 수유거부, 보챔 등이 있습니다. 하루종일 계속 울고 보채다는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처음에는 왜이렇게 짜증을 많이 내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아팠던거여서 얼마나 미안하고 속상했는지.. 특히 고열은 대표적인 증상이예요. 감기와 달리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소변 횟수가 잦거나 줄어들 수 있고 소변 볼 때 통증이 있을 수 있어요. 말은 못하고 아프다보니 계속 아기가...
갑작스러운 아기 고열 신생아 요로감염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안녕하세요 봄아영입니다^^ 무탈하고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는 우리 아기.. 잘 먹고 잘 노는 것 같다가도 갑작스레 잔병치레를 치루게 되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한 질환에 걸리기도 하고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증상이 심각할 때도 있어서 항상 아기 컨디션을 주의깊게 살펴보게 되네요. 오늘은 육아하면서 힘들었던 순간 중 하나.. 아기 요로감염 증상과 원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신생아 요로감염 요즘엔 무슨 바이러스가 이렇게 많은지.. 갑작스런 아기 고열로 밤새 보초를 서는 일이 많아졌어요. 요로감염이란 비뇨기계의 한 부분에 세균이 감염된 것을 말하는데요. 요도염, 방광염, 신우신염 모두 통들어 일컫는 말이예요. 소변의 통로를 구성하는 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아기 요로감염 원인은 세균이라고 할 수 있죠. 알고보니 어른들만 걸리는 것이 아니라 영유아, 소아기에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더라고요. 또 다른 아기 요로감염 원인을 살펴보면, 신체적인 특징을 손꼽을 수 있는데요. 어른에 비해 신장이나 방광, 신장에서 요도까지의 거리가 짧은 편이라 세균침투하기가 쉬은 편이예요. 위 같은 이유로 남자아이보다 여자아이에게 나타나기가 더 쉽습니다. 해부학적으로 여아의 요도가 더 짧기 때문이었어요. 게다가 어릴 땐 면역력도 약한 시기라 더욱 그...
지속되는 고열 아기 요로감염 증상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안녕하세요~ 봄아영입니다. 아기를 낳고 케어하는 것은 참 어려우면서도 행복한 일이예요. 매일 같이 평화로운 날만 계속되면 좋을텐데 한번씩 갑자기 아이가 아프기도 하죠. 여름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 말은 옛말인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은 자주 아파요. 오키도 콧물이 줄줄 흘러서 약을 먹고 있었는데요. 조금 증상이 나아지나 싶더니 기저귀 갈면서 보니 평소와는 다른 냄새가 나네요. 평상시에는 냄새가 거슬리지 않았는데 유독 뭔가 독한 느낌이랄까. 의아했죠. 혹시나 요로감염인가 싶어서 열이 오르진 않나, 컨디션은 어떤가 수시로 체크해봤는데 특별한 건 없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예전에 신생아 요로감염으로 호되게 당했던 적이 있어서 좀 예민하게 반응했나 싶었죠. 근데 밤에 뭔가 아이가 낑낑 대는 것 같아서 살펴봤더니 땀도 많이 흘리고 몸이 뜨겁네요. 체온계로 열을 재봤더니 39도가까이 되어서 깜짝 놀랬죠. 아기 고열이 나타나면서 소변냄새도 쿰쿰하니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일단 해열제를 먹이고 밤새 보초를 섰지요. 아침에 소아과 문이 열자마자 다녀왔는데요. 역시나.. 아기 요로감염 증상이었어요. 아기 요로감염 원인 방광염과 신우신염을 통틀어 요로감염이라고 합니다. 아기 요로감염 원인은 소변의 통로가 되는 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것이예요. ...
신생아 요로감염 아기 요로감염 증상 또 다시 콧물을 줄줄 흘리는 오키.. 한 번 약을 먹이면 잘 안낫다보니 한참 먹여야하는데요. 이번에도 얼마전까지 약을 먹였던 것 같은데 또 약을 먹여야한다는 생각에 속이 참 상하더라고요. 콧물로만 끝나면 다행인데 여기서 고열로 이어지면 참...허허허 할많하않.. 아침에 소변본 기저귀를 갈아주는데 이상하게 평소와는 다른 냄새가 나는 것 같았어요. 혹시나 아기 요로감염 증상인가 걱정되서 컨디션이 떨어지진 않는지 열이 오르는 것은 아닌지 살폈는데요. 미열은 살짝 있지만 평소와 거의 다름없는 수준이라 안심되더라고요. 예전에 신생아 요로감염으로 고생한 적이 있어서 이런 경우에 참 예민하게 반응하는 듯.. 원인모를 아기 고열이 발생하거나 울고 보채는 등 아이가 평소보다 축 처진다면 아기 요로감염 증상은 아닌지 의심해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검사를 해야해요. 특히나 신생아 요로감염은 아기에게 더 안좋을 수 있어서 필수로 검사를 해봐야 한답니다. 아기 요로감염 증상 흔히 세균성 감염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아래 증상들은 평소에도 알아두면 바로바로 대처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요로감염이란 신장, 요관, 방광, 요도, 전립선에 감염이 이루어져서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는데, 발생한 부위에 따라 요도염, 방광염, 신우신염 등으로 불립니다. 아기 요로감염 증상으로는 이유없는 발열 고열, 소변에서 시큼...
2025 아기 태명짓기 뱀띠 태명 추천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오랜기간 임신 준비를 해오던 지인이 최근에 임밍아웃을 하셨어요! 2025년 출산예정이라 뱀띠 태명 추천 찾아보고 같이 고민을 해봤는데요. 푸른뱀의 해, 을사년 뜻깊은 해에 태어나는 뱀띠 아기들을 위해 특별한 아기 태명짓기 같이 해봐요. 사실 뱀은 동양 사상에서 지성, 지혜, 영감의 상징으로 여겨지죠. 뱀이라는 동물은 주변 환경에 잘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잘 포착하며,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영민한 동물이랍니다 :) 푸른뱀 뱀띠 아기들도 이런 능력과 자질이 잠재되어 있을거예요! 뱀띠 태명추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뱀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그대로 써서 지혜(지혜로운), 지성(지성적인), 영(영감받는)도 흔하지 않고 좋은 태명짓기가 될 것 같은데요. 이외에도 뱀관련된 단어나 느낌을 조합하거나 푸른뱀의 해를 반영해 파란색을 넣어 태명짓기해도 좋을 것 같아요. 빼미, 빼빼, 뺌, 배미~ 이런식으로 귀여운 느낌의 태명추천도 굿 강씨면 강뺌, 유씨면 유빼미 ㅎㅎㅎ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태명짓기해도 귀엽고 부르기 편하더라고요. 또는 요미, 요롱이, 야미, 얌얌이, 욤욤이, 도롱이, 꼬물이, 꼬무, 꿈틀이, 내루미, 스륵이, 스넥(스네이크) 뱀띠 태명추천 하나 더 말해보면~ 한자로 뱀 사(巳)를 활용해 사사, 샤샤도 예쁜 것 같아요. 건강기원 태명추천 태...
2025 아기 태명 추천 리스트 뱀띠 태명짓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올해 2024년은 용띠, 내년 2025년은 을사년, 푸른뱀의 해입니다. 한마디로 뱀띠죠. 뱀은 예로부터 지혜를 상징했는데요. 뱀이 가지고 있는 상징, 이미지, 캐릭터 등을 고려해서 태명짓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 2025년 뱀띠 태명추천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띠 기준은 입춘을 기준으로 바뀐답니다. 뱀띠 태명추천 똑똑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여겨지는 뱀! 2025년은 신비로운 색깔의 푸른뱀 해예요. 뱀관련된 단어나 느낌, 색깔을 넣어서 태명짓기 좋을 것 같아 몇 가지 태명 뽑아봤습니다. 귀여운 느낌으로 부르기좋은 뺌, 배미, 빼미, 빼빼가 있어요. 김씨면 김빼미~, 이씨라면 이빼빼 최씨면 최뺌, 조씨면 .....(ㅈㅅ) 암튼 이런식으로 불러도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그외에도 얌얌이, 야미, 요미, 요롱이, 푸롱이, 도롱이, 스넥(스네이크), 꼬물이, 꿈틀이, 빼빼, 내루미 등이 있어요. 꼬물이, 꿈틀이는 움직이는 모습이 딱 떠올라서 직관적으로 뱀띠에 태어나는 아기구나 싶죠. 뱀띠 태명 추천 조금 더 해보면 청사(맑고 깨끗, 푸른 뱀), 소사(미소짓는 한자를 써서 사람을 기쁘게 하는 뱀), 휘사(빛나는 뱀)도 괜찮은 것 같아요. 건강기원 아기 태명추천 뱀띠를 뜻하는 것 외에도 뱃 속의 태아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길 바라는 의미로 태명짓기 해볼 수 있겠죠. 매년 인기많은 태...
2024년 청룡띠 갑진년 용띠 태명 추천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2024년이 된지 벌써 3개월이 되었네요. 올해는 청룡띠로 갑진년입니다. 용띠 출산을 앞두거나, 내년에 태어난다고 해도 용띠에 아기를 임신한 경우 띠와 관련하여 태명짓기 하는 분들이 많죠. 태명은 지어놓으면 산모수첩은 물론, 태담을 하거나 태교를 할 때 등 출산시까지 계속 불리죠. 출산 후에도 아명처럼 부르는 경우도 있다보니 배냇이름 어떤걸로 지을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여러가지 태명 추천해드리니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랄게요. 태명짓기 갑진년 용띠 특성에 맞춰 태명짓기 위해서는 어떤 느낌, 이미지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멋지고 성스러운 느낌이기도 하고 강력하고 힘쎈 이미지도 갖고 있는데요. 올해는 특히나 청룡띠라 신비롭고 푸른 용이 떠오르네요. 이러한 이미지를 고려해서 짓거나 또는 뱃 속에서도 아기가 잘 들을 수 있다는 된소리 거센소리를 고려하여 태명짓기도 가능하답니다. 된소리는 ㅉ, ㅃ, ㄸ, ㄲ, ㅆ를 말하고 거센소리는 ㅋ, ㅌ, ㅊ, ㅍ를 말합니다. 2024 용띠 태명추천 예쁘고 귀여운 용띠 태명추천해볼게요. 용용이, 청룡이, 청용이, 총뇽이, 복덩이라는 뜻의 용복이, 드래곤, 레곤이, 곤이, 고니, 미르(용 순우리말), 미루, 띠용이, 용만이, 또용이, 김용이, 박용이, 조용이(엄마아빠 성붙이기), 용키(용+럭키), 아용이(아기용), 크앙이, 크롱이, 용박...
청룡띠 용띠 태명 추천 2024년 태명짓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봄아영 임신을 하고 제일 먼저 고민되었던 것이 아기 태명짓기였어요. 건강하고 의미있는 태명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고 남편과 상의도 해보며 태명추천 검색을 엄청 많이 했었네요. 2024년 용띠 태명 추천 다들 아시다시피 태명이란 아기가 태어나기 전 엄마 뱃 속에 있을 때 임시로 불러주는 이름이예요~ 배냇이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임신 중 태명 열심히 불러주며 교감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태명짓기 할 때 태어난 띠를 참고해서 짓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2024년은 갑진년 청룡의 해, 용띠해랍니다. 용띠 태명 추천으로 용용이, 청용이, 청룡이, 용복이(용띠해 복덩이), 드래곤, 미르(용의 순우리말), 용만이, 용키, 또용이, 띠용이, 꼬물이, 꼬미, 용뽀, 용박(용띠해 대박), 아용이(아기 용), 크롱이, 크앙이, 용또(로또) 등이 있어요. 쌍둥이라면 또용이 띠용이도 귀여운 것 같아요. 크롱이, 크앙이도! 아.. 청룡&열차는 너무 장난스러울까요 ㅎㅎ 순우리말 태명 짓기 영어, 신조어도 좋지만 순우리말 태명도 예쁜게 참 많더라고요. 어떤게 있는지 뜻과 함께 살펴볼게요. 가온 - 세상의 중심 가람 - 흐르는 강 나래 - 날개 다솜 - 애틋한 사랑 도담 - 아기가 건강하게 자란다는 도담도담 바름 - 올바르게 자라라 별하 - 별처럼 높은 곳에서 빛나라 세리 - 뜻을 세우고 바르게 살...
검은 토끼띠 2023년 태명추천 아기를 갖게 되면 기쁜 마음으로 제일 먼저 하게 되는 것이 바로 태명짓기가 아닐까 싶어요. 산모수첩에도 태명이 적히고 아기이름이 빨리 지어지지 않으면 출산 후에도 한동안은 태명으로 불리기 때문에 꽤나 오랜시간 불러줄 소중한 태명 아무거나 짓고 싶지 않을텐데요. 부르기도 쉽고 의미까지 좋으면 금상첨화! 오늘은 2023 태명추천과 함께 토끼띠인만큼 토끼에 관련된 태명 짓기 함께 해볼게요~ 2023 토끼띠 태명짓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토끼는 귀엽고 온순한 이미지일텐데요. 관련된 캐릭터들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들이 많아 토끼띠에 태어나는 아기들도 역시나 너무너무 순하고 사랑스러울 것 같아요. 토끼띠인 저 역시 그런걸 보면 과학적으로 증명된게 아닐까 싶어요(??) 토토, 토리, 토복이, 로토(로또), 토돌이, 토순이, 토비, 당근이, 바니, 버니, 토미, 새촘이, 총총이, 깡총이, 묘묘, 미묘, 오묘 등이 있어요. 재미있게 봤던 주토피아 토끼캐릭터 주디도 예쁜 태명이 될 것 같아요. 미피도, 피터, 래빗, 몰랑이도..(끝이 없다) 건강 기원 태명 튼튼, 쑥쑥, 새싹, 딱풀, 힘찬, 건강, 복덩이, 찰떡이, 열무, 건빵, 도담, 축복이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태명으로는 튼튼, 건강, 쑥쑥이랍니다. 어떤 분들은 흔해서 싫다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 그만큼 의미가 좋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