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빈이는 조금씩 알게 되는 한글이 많아지면서 어렵지만 천천히 책도 읽어보고 함께 글씨도 써보며 한글 배우기에 한창인데요. 기본적인 ㄱ, ㄴ, ㄷ 등의 자음과 ㅏ, ㅑ, ㅓ, ㅕ 등의 모음은 너무 잘 읽는데 겹글자나 받침이 있는 한글은 너무 어려워하더라구요. 한글에 부쩍 관심을 갖은 아이에게 쉽고 재밌는 한글 배우기는 없을까 고민하다 슈팅스타캐치티니핑 자석글자를 준비해 보았어요. 슈팅스타캐치티니핑은 10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티니핑시즌5로 아직 방영이 다 끝나지 않았는데도 벌써부터 아이템들을 하나둘씩 모으기 시작했고요. 시즌1부터 시즌4까지 너무나 관심 있게 보는 티니핑이기에 슈팅스타캐치티니핑 자석글자로 한글 배우기를 시작한다면 더욱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거 같았어요. 놀이박스와 마카펜3개, 설명서를 포함하여 자음 44개, 모음 29개, 겹글자 23개, 특수문자 10개 및 티니핑시즌5 캐릭터들이 함께 구성된 슈팅스타캐치티니핑 자석글자. 한글 기초를 기본으로 겹글자와 이중모음이 심화 학습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한글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 하는 5~7세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다고 해요. 자성이 강하지 않은 부드러운 고무자석으로 안전하고 가벼운 건 물론 푹신한 EVA 소재를 사용하고 둥근 모서리 마감으로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 한글 배우기 시작하면 이름부터 쓰는 건 국룰(?)인가요? 슈팅스타캐치티니핑 자석글자 한글 교...

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야외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이 왔어요. 아이들이 6살 14개월로 차이가 나다 보니 두 아이 모두 만족하는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찾기는 어렵고요. 유모차로 이동하기 편하면서 예쁜곳에서 사진 찍고 구경할 수 있는 곳을 고민하다 경기도 평택 핑크뮬리 바람새마을과 소풍정원으로 나들이 다녀왔답니다. 바람새마을 주차는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 소풍정원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거리가 많이 멀지는 않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은 없더라구요. 또 저희는 조금 늦게 도착해서 차들이 빠져나갈 시간이라 큰 어려움 없이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소풍정원에 주차를 한 김에 소풍정원 먼저 구경을 시작해 보았어요. 입구 왼편으로는 캠핑장이 있고 안쪽으로는 소풍정원 조형물이 세워져있어요. 소풍정원 입장료와 주차료는 모두 무료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답니다:) 소풍정원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궁리 476-20 소풍정원 입구 오른쪽으로는 관리사무소와 함께 매점이 있는데요. 캠핑장과 함께 운영되는 매점으로 컵라면부터 음료, 아이스크림, 커피, 맥주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뜨거운물과 전자레인지도 구비되어 있어 두찌 유아식을 따뜻하게 챙겨줄 수 있어 좋더라고요. 또 매점 바로 앞쪽으로는 모래 놀이터로 아이들이 모래놀이도 하고 그네와 미끄럼틀도 타며 신나게 놀 수 있는 모습! 산책로와 녹지가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평택 소풍정원은 울창한 버드나무와 조용...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야외는 물론 병원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아이 어린이집 친구들 역시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다 보니 6살 큰애는 물론 집에만 있는 14개월 두찌까지 병원을 가는 일이 많아지더라구요. 날씨까지 갑자기 추워지면서 아이들뿐 아니라 남편과 저 모두 온가족마스크를 써야겠다는 생각에 숨쉬기 편한 안심이다 마스크를 준비해 보았어요. 안심이다 마스크는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으로 미국 FDA 등록 상품을 받아 믿을 수 있는 마스크라고 해요. 또 생산부터 포장까지 100% 국산자재로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의약외품 제조업 신고증을 받은 시설에서 100% 국내생산한다는 점. 안심이다 마스크 사이즈는 만 4세 이상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사용이 가능한 소형마스크와 (얼굴작은 청소년도 가능) 청소년과 얼굴 작은 영성에게 잘 맞는 프레쉬형 마스크 마지막으로 일반 성인 남녀와 얼굴 큰 청소년이 사용할 수 있는 와이드형의 대형사이즈로 되어있어요. 저는 온가족마스크로 소형과 대형마스크를 선택했는데요. 두 제품 모두 5매씩 10개입으로 지퍼백 포장이 되어있어 휴대가 간편하고요. 노랑색, 살구색, 연한회색, 진한회색 등 컬러별 세트 구성이라 고르는 재미까지! 평소 외출이 많지도 않은 저도 새부리형마스크가 아니면 숨쉬기 불편하고 답답해서 잘 안 쓰게 돼요. 매일 회사에 출근하는 남편과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첫째는 기본...

모든 스스로 하기 좋아하는 두찌 이유식 역시 혼자 먹겠다고 고집을 부렸는데요. 식사가 끝나고 난 뒤 옷은 물론 식탁부터 바닥까지 난장판이 된 모습에 결국 포기하고 말았고요~ 돌이 지나고 유아식을 시작하면서 이제는 더 이상 자기주도식을 미룰 수 없어 고민하다 자기주도 턱받이를 준비해 보았어요. 베이비클로 자기주도 턱받이는 이유식에 고생하던 엄마가 만든 제품으로 간편한 사용방법은 물론 아이의 성향에 맞춰 나시형과 긴팔형 그리고 일반형과 지퍼형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해요. 또 누적판매 1위, 자기주도 이유식 38만 엄마의 선택으로 더욱 믿음이 가더라구요. 평소 땀과 열이 많고 예민한 편인 두찌는 흡착 식판을 호환할 수 있는 나시 지퍼형을 선택했는데요. 나시형이 답답한 걸 싫어하는 아이에게 잘 맞을 수 있지만 팔에 밥풀이 묻는 건 엄마가 참을 수(?) 없기에 팔토시와 두건도 세트로 추가해 보았어요. 베이비클로 자기주도 턱받이는 실리콘턱받이의 평균 1/3무게의 74g으로 얇고 가벼워 무겁고 불편한 턱받이를 거부하는 아이들도 편하게 입을 수 있고요~ 친환경 TPU 방수 코팅으로 뛰어난 방수 기능과 빠른 건조가 가능해 자기주도 턱받이 외에도 미술놀이, 촉감놀이는 물론 집에서 이발을 할 때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죠. 키가 큰 편인 14개월 두찌도 입어봤는데요. 넉넉한 사이즈와 길이로 3~4살까지도 여유 있게 입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내 식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