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어갈수록 장례식장에 가야 할 일이 점점 많아져요. 저도 20대 경험이 많이 없을 때에는 장례식장 조문예절을 잘 몰라서 어른들께 여쭤보기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장례식이라는 것은 고인의 마지막을 기리는 일이기 때문에 예절을 잘 지키고 마음에 진심을 담아 방문하는 태도가 중요하답니다. 종교마다 다른 문화가 있기 때문에 장례식장에서도 인사하는 방법이 다른데요. 오늘은 일반적인 장례식장 예절과 절하는 법 향 피우는 방법 기독교와 천주교 예절에 대해 알아볼게요. 장례식장 기본예절 복장 먼저 중요한 부분은 복장을 갖추는 일이에요. ✅남성 복장 남자분들은 검은 양복에 흰 셔츠 검정 넥타이를 착용하는 것이 젤 기본적인 복장이에요. 만약 재킷이 없다면 어두운 컬러의 상의 또는 깔끔한 셔츠 차림으로 가는 것이 좋아요.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 복장이 많이 편해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티셔츠 차림으로는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답니다. ✅여성 복장 여자분들은 화려한 메이크업은 삼가고 무릎 위로 올라오는 짧은 스커트나 반바지는 지양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 스커트를 입는다면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기장을 입고 스타킹은 꼭 착용하여 맨발로 조문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복장은 검은색 치마나 바지 셔츠나 블라우스 차림이 무난해요. 문상 순서 예절 나이가 어리거나 경험이 많이 없다면 문상 순서에 대해서도 많이 헷갈릴 수 있어요. 먼저 빈소에 도착해...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그린안지에요. 이제 20개월이 된 호동이 요즘 호기심이 날로 늘어나고 있고 발화언어도 급속도로 많아져서 참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구나 생각이 들어요. 이런 타이밍에 엄마 아빠가 좋은 컨텐츠와 함께 성장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한 부분일텐데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리틀천재 돌잡이가 이번에 24기 서포터즈를 모집하더라고요. 엄마들이 왜 이렇게 극찬일까 봤더니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오감발달 토이북으로 한 번 청각을 자극하는 바나펜으로 두 번 마지막으로 상호작용하는 스마트 박스로 세 번 자꾸 반복하니까 아이들 머리 속에 쏙쏙 거기다가 재미도 있으니 아이들이 먼저 찾는다고 해요. 무려 40년 전문 교육기업인 천재교육에서 자체 개발한 돌잡이 시리즈 100% 조작놀이 토이북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더하고요. 넘 귀여운 바나펜으로 스마트하게 공부하고 스티커와 만들기로 상호작용 놀이학습까지! 아이들이 이걸 넘 좋아한대요. 바로 모야몽 스마트박스 호동이도 이거 넘 좋아할 것 같단 말이죠~ 리틀천재 돌잡이맘 24기 서포터즈 10~24개월 아이가 있고 SNS활동 열심히 하는 분들 딱 10명 모집해서 좀 치열할 것 같긴한데 한번 같이 도전해 보세요~ ㅎ 7월 1일부터~7월 7일까지 모집하고 발표는 7월 11일이랍니다. 활동기간은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이에요. 리틀천재 서포터즈 돌잡이맘 24기 모집 신청하기...

안녕하세요. 20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 그린안지에요. 대략 3주 전쯤 어느 날 갑자기 우리 호동이에게서 미열이 나기 시작했어요. 칭얼거림이 심해져서 감기인가 했거든요. 피부에는 원래 살짝 아토피가 있었고 종종 두드러기 같은 것들이 생길 때도 있어서 그때도 허벅지에 있는 몇 개의 두드러기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그날 저녁부터 열이 38도가 넘기 시작했고 결론은 수족구였는데요. 오늘은 우리 아기가 거의 2주를 고생한 수족구 초기 증상부터 이후 진행 상황이 어떠했는지 수족구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전염성과 격리 기간은 어떠한지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1일차 초기 증상 초저녁부터 미열이 살짝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아기들은 워낙 종종 열이 나니까 조금 더 지켜봤고 평소에도 허벅지 같은 곳에는 종종 건조함 때문에 두드러기 같은 것이 올라와서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저녁부터 열이 38도가 넘고 아이가 칭얼거림이 많아졌어요. 그때도 수족구라고는 생각도 못했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을 먹였는데 열이 떨어졌다가 다시 38.5도로 올라서 맥시부펜을 먹였고 또 떨어질만하면 다시 열이 올라서 해열제를 4번을 먹였어요. 2일차 증상 두드러기 같은 것이 확 번지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특징은 몸통에는 나지 않았고 허벅지와 팔뚝에 특히 심하게 번졌어요. 38도 넘게 이튿날도 열이 나더라고요. 주말 초저녁이 다가오는 시간이라 소아과도 ...

요즘같이 날이 꿉꿉한 장마철이면 더욱 신경 쓰이게 되는 것이 바로 빨래인데요. 아기 있는 집이라 위생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여름철 빨래는 냄새나기가 쉽더라고요. 기존에는 세탁세제 따로 사용하고 섬유 유연제도 또 따로 챙겨 넣어야 했고 꿉꿉한 냄새가 날까봐 탈취제도 따로 뿌리곤 했었는데 이 캡슐세제를 사용한 이후에는 간편하게 올인원으로 딱 한 캡슐만 넣어 세탁하면 되니까 넘 편해졌어요. 원로브 프리미엄 캡슐세탁세제 60ea 베이비향 패키지를 보자마자 반해버린 제품 세탁세제 보관함이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깔끔한 화이트 컬러 패키지에 반했고 케이스를 열자마자 향기에 또 한 번 반하게 된 제품이에요. 케이스와 내용물 모두 대한민국 제조 제품이라 더 신뢰가 갔고요. 넘 예쁘고 실용적이라 집들이 선물로도 딱일 것 같아요. 이렇게 패키지를 열면 위생적으로 포장이 한 번 더 되어 있고 오렌지빛 컬러의 캡슐세제 60개가 들어있어요. 케이스에 어린이 보호 클립이 있어서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죠. 신생아부터 온가족 세제 신생아 아기들은 아무래도 피부가 예민하다 보니 아무 세제나 사용할 수 없어서 아기빨래, 엄마 아빠 빨래에 넣는 세제를 따로 사용했었는데요. 원로브는 신생아부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캡슐세제라 딱 한 알로 간편하게 어느 빨래에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편했어요. 또 좋았던 점은 이 작은 한 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