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면 역시 살랑이는 소재와 컬러로 산뜻하게 기분전환 해줘야 하는 거 아니겠어?
요즘엔 그냥 예쁜 걸로는 부족하고, 포근하면서도 착 감기는 느낌의 니트가 진짜 대세라니까!
봄 아우터 속에서 슬쩍 보이는 니트의 부드러운 질감 하나로 전체 룩의 퀄리티가 확 올라가는 느낌이랄까? 베이직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러블리하거나 은근히 포인트 주기 좋은 컬러감 있는 아이들까지 준비해봤어. 부드러운 니트 하나 걸쳤을 뿐인데 기분마저 싱그러워지는 그런 봄 스타일링, 궁금하지 않아?
지금부터 니트 맛집 제대로 찾아왔으니, 취향대로 천천히 둘러보고 골라보자구!
- 맹승지가 SNS에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공개
- 클래식한 아이템을 감각적으로 매치해 "우아함 + 캐주얼" 룩을 보여줌
- 선택한 아이템은 네이비 컬러의 톰브라운 니트 가디건
- 톰브라운 가디건은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스트라이프 패턴과 버튼 디테일이 포인트
- 톰브라운 가디건은 청바지와 매치하면 캐주얼하게, 슬랙스와 입으면 세련된 분위기로 변신 가능
- 아래에는 심플한 블랙 스커트를 매치하여 과하지 않으면서도 센스 넘치는 조합을 완성
- 이 니트는 라쿤 울 혼방 소재로 부드럽고 따뜻하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가지고 있음
- 가볍지만 보온성이 좋아 간절기에 입기 적합하며, 핏도 적당함
- 밑단은 텐션감 있는 리브 조직으로 축 처지는 느낌 없이 예쁘게 핏을 잡아줌
- 가슴 한쪽에 앤유 로고 자수가 은은하게 들어가 있어, 스타일링의 포인트 역할을 함
- 박나언의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벤시몽 리본 자카드 니트가 등장
- 꾸안꾸 스타일로, 화려하지 않지만 멋스러움
- 벤시몽 리본 자카드 니트는 소재가 부드럽고, 리본이 예쁨
- 알파카 울 혼방 원사로 제작되어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
- 레귤러 핏에 세미 크롭 기장으로 다양한 하의와 매치 가능
- 리본 자카드 패턴이 세련되게 들어가 있어 '센스 있는 사람' 느낌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