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가볼만한곳
177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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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빛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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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들어가기 전에 시흥 오이도박물관 찍고 가실게요

시흥 오이도박물관 오이도 함상전망대를 기준으로 765미터 떨어진 위치에는 시흥오이도박물관이 있습니다. 육교의 역할을 하는 구조물이 있어 건축물에 사용된 흰색 철판 타공판넬은 규모감과 입체감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네요. 물때 시간에 따라 같은 위치지만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서서히 바닷물이 밀려오면 갯벌은 이불을 덮듯 잠기는 순서를 다시 맞이했던 오후. 1977년 개봉작이 흥행하자 다음 해 속편까지 제작, 개봉했다는 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주요 촬영지가 천일염전인 군자염전과 시흥 오이도 해안이었다고 하니 영화 스틸컷을 보다가 비슷한 장소도 육교를 지나다가 발견합니다. 당시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도 영화 제작에 참여했는데 시간이 흘러 지금은 인생학교 5학년 5반 이상 되었을 겁니다. 시흥오이도박물관으로 가며 오이도에도 귀한 모래사장도 눈여겨봅니다. 시흥 은계초등학교 학생이 그린 그림 같은 크기의 나뭇조각 표면에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린 그림이 담겨 박물관 내부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오이도의 랜드마크인 빨간등대와 그 주변을 맴도는 갈매기의 모습이 함께 담긴 그림도 볼 수 있어요. 앞서 소개한 영화처럼 박물관에 남겨진 학생들의 그림들도 역사가 되고 있습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제9권 안산군조 오질이도(현. 오이도)가 안산의 서쪽 47리(약 18.5km)에 있다는 내용이 1530년에 완성된 조선시대 인문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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