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아쿠아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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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빛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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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아쿠아필드에서 1박2일을 시청하다가 생각나는 그곳

버스정류장 탄소온열벤치 온탕으로 들어가는 날. 집에서 멀리 하남시까지 갔어요. 앉으면 따뜻해지는 벤치가 동네에 등장했어요. 마침 이용할 버스도 5분 후에 도착 예정이라서 앉아봤는데 가동을 시작했네요. 엉따. (엉덩이가 따습다) 대중교통 이동경로 1. 경의중앙선 전철 이용 2. 팔당역 하차 3. 전철역 앞 정류장에서 50번 버스 승차 4. 스타필드 하남 하차 용문이나 지평행 열차를 기다리는데 덕소행만 연속 2편 등장. 오늘 진짜 꼬이는 날이군. 침착해 빌시~~ 진짜 이른 저녁식사 소호정에서 든든하게 국밥 한 그릇. 안동국시는 몇 번을 다음으로 미루네. 밥을 한 공기 더 주문할까 생각하다가 딱 이 정도만 먹자. 사실 깻잎이 짜지 않고 맛있어서 좋았어요. 밥, 국, 반찬 모두 남김없이! 남자는 MEN 대인은 ADULT 어른답게 어깨에 힘 좀 주고. 락커 번호가 콜렉트콜이네... 하남에 있는 아쿠아필드. 찜질만 이용했습니다. 다음엔 꼭 워터파크 이용해야지. 여기에는 폿스파(Pot Spa)와 풋스파가 있어요. 돌 화분같이 생긴 개별 온탕 폿스파가 남탕에는 노천탕 구역에 두 개. 몸을 퐁당 담그며 눈을 감고 있는데 천장에서 내려앉는 찬 공기를 느끼며 폿스파를 이용하니 국물이 (아니 통물이) 깨끗해요. 그래서 좋았어요. 풋스파(Foot Spa)는 찜질방 야외공간에 있어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앞에 펼쳐진 한강뷰가 좋다. 어깨 ...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