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야간개장
87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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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빛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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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보다 3시간 더! 창경궁 야간관람

서울 종로구 원남동 사거리 서울 종묘광장공원에서 동순라길을 따라 걷다가 원남동사거리까지 도착했습니다. 기온에 따라 하루하루 다른 가을의 흔적들을 발견하며 알록달록한 느낌들을 녹여내니까 가을 산책을 통해 소소한 만족을 얻습니다. 창경궁 홍화문 일몰시간을 검색해 보면 서울지역을 기준으로 오후 5시 45분. 홍화문의 단청을 돋보이게 하는 경관조명이 켜지면 창경궁은 낮과는 다른 느낌으로 입장객을 맞이합니다. 다른 궁궐과 달리 창경궁은 오후 9시까지, 입장마감은 오후 8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예약 없이 달빛기행이 가능합니다. [참고] 매주 월요일은 휴궁입니다. 창경궁 옥천교 주간에만 운영하는 무료 안내해설은 1일 7회 진행하는데 마지막 7회차는 오후 4시 30분에 시작합니다.[참고] 외국어 안내 해설:  영어 11:00 / 16:00, 일본어 10:00 / 14:00, 중국어 09:30 / 15:00 창경궁 명정전 명정전 내부 다른 궁궐과 달리 정치 공간보다는 왕실 사람들의 생활 공간이 더 넓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단층 지붕의 명정전은 광해군이 창경궁을 중건할 때 지은 모습이 현재까지 그대로 간직되어 있기에 명정전은 왕이 나와서 조회를 하던 궁궐의 정전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다고 안내 리플렛을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창경궁 영춘헌 주변 창경궁 영춘헌 왕의 서재로 사용되었던 영춘헌. '정조의 서재'로도 알려졌고 정조가 1800년 ...

20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