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191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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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빛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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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서울랜드 (할인, 식당, 도시락 먹을 장소, 놀이시설 탑승가능 키)

대공원역 2번 출구로 나오며 1988년 봄. 봄, 가을 학생 단체 방문이 증가하면 16번 시내버스는 사당역에서 학생 손님 가득 싣고 남태령 고개를 넘어갑니다. 신기하게도 버스는 고개를 넘습니다. 당시엔 냉방 장치가 없어 창문을 열어두어 버스 내 열기를 조금 가라앉히는 것이 전부. 1994년 봄. 4호선 대공원역이 개통되면서 학생용 버스 회수권 요금통에 채워가며 출발했던 16번 버스는 오래 운행되지 못하고 폐선됩니다. 2022년 3월. 알뜰교통카드 사용하며 이번 달 마일리지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빌시 어른이는 이번에도 편도 기준 마일리지 250원 가뿐하게 쌓으며 지하철 출구 빠져나와 대공원 방향을 바라봅니다. 내가 그렇게 무서워요? 구름은 많은 날. 바람은 불었으나 걷기에는 문제없는. 이번엔 코끼리열차 이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3천 원 아껴서 서울랜드에서 뜨끈한 국밥 먹어야지. <편도 기준 코끼리열차 요금> 어른 1,500원 / 36개월 이상~ 만 18세 1,000원 서울대공원 스카이리프트 1호선 (동물원 외부 탑승장까지 운행) 살며 서울대공원 스카이 리프트는 한 번 이용했습니다. 사진 우측이 서울대공원 장미원입니다. 장미꽃 가득 피는 봄에는 리프트를 이용하세요. 장미원 상공을 지나가기 때문에 장미꽃밭 구경하는 공중 산책 찬스는 참 좋습니다. <서울대공원 리프트 요금> 예: 1회권 / 2회권 / 당일권(횟수 제한 X) / 리프트 패키지...

202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