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숨소리
37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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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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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숨가쁨 숨소리가 이상하게 들리는 것 같아요

매일 같이 잘 놀고 잘 먹고 있는 반려견인데 강아지 숨소리가 이상하다고 느끼신 적은 없으신가요? 들어보니 너무 숨가쁨이 느껴지는데? 숨을 쉬는 게 너무 거칠거나 힘들어한다면 다양한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숨을 쉬는 것은 생명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시면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타임즈에서는 강아지 숨가쁨 소리가 들리는 거 같을 때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진 않나요? 더운 여름철 강아지 숨소리가 이상하고 너무나 헥헥 거리거나 기운이 없어 보인다면, 열사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에는 그늘진 곳으로 아이를 데려가 주시는 게 좋은데요.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안정을 취하게 해준 뒤 수분 공급을 해주시면서 체온을 낮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품종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코와 턱이 다른 종 보다 짧은 품종들이 있죠. 이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숨을 쉬는 거 자체가 힘들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살이 찐 비만의 상태라면 호흡하는 것을 더 어려워할 수 있으니 급격히 체중이 늘지 않도록 평소에도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으로 관리를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지나치게 긴장을 한 상태이거나 스스로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개구 호흡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다들 외출을 하고 출근을 할 때,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길...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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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폐수종 수원동물병원에서 치료 : 숨 쉬는 게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수원동물병원 365일 24시간 진료하는 타임즈동물의료센터 입니다. 소중한 우리 반려동물들이 조그마한 상처를 입거나 다치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걱정이 되시는 건 당연하시겠죠. 경증의 질병도 참 많긴 하지만 그만큼 생명과 연관된 중증의 질병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런 질병 중 하나인 강아지 폐수종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합니다. 한 번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13살의 환자가 찾아왔습니다. 중성화를 진행한 암컷 말티즈 아이였고 증상은 호흡 이상과 강아지 호흡곤란을 보여 내원하였습니다. 내원 시 분 당 호흡수는 약 40회였고 청진 상에서는 심잡음이 grade 4 정도로 확인되었습니다. 치료 전 모습 혈액검사를 실시해보니 특이 소견은 보이지 않았으나 방사선 촬영에서 위와 같이 폐야 전반적으로 침윤이 보였습니다. 저희 수원동물병원에서는 환자의 병력들과 신체 / 방사선 / 혈액 검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심인성 폐수종으로 진단하였습니다. 치료 후 모습 수원동물병원에서 강아지 폐수종 치료를 위해 이뇨제 수액 처치를 받았고 다행히 호전이 되어 퇴원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심장약을 사용하여 꾸준히 관리를 하였습니다. 강아지 폐수종은 다양한 원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케이스처럼 호흡의 이상이 보이며 심장병에 의해 생길 수도 있고 간 혹은 위장 관계나 신장질환에 의해 상대적으로 혈액의 삼투압이 감소하여 발생할 ...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