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강아지 눈빨간 충혈 증상이 보인다면? 혹시나 눈병에 걸린 것은 아닌지 걱정을 많이 하실 거예요. 잠깐만 보이는 증상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며칠 동안 계속 눈이 빨개져 있기도 하고 계속해서 비비거나 여기에 눈곱, 눈물 등이 나타난다면 다양한 안구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과 같은 꽃가루나 미세먼지가 날리고 황사가 심한 날씨에 유독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오늘 24타임즈동물의료센터에서 이야기해드리는 내용을 꼭 기억을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물질이 들어갔어요 가장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강아지 눈빨간 원인 중 하나랍니다. 집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중 하나는 목욕을 하면서 화학성분이 거품이 눈에 들어갔을 때. 외부에서는 산책 중에 꽃가루나 먼지 등의 이물질에 의해서 충혈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들 말고는 눈 주위에 자라있는 털이나 속눈썹이 너무 길어서 눈동자를 찌르고 있는 등 외부의 자극으로 충혈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를 살펴보았는데, 안쪽에 이물질이 보인다 하여서 직접 손을 사용하여 빼주시는 건 오히려 안구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생리식염수나 반려동물 전용 안구 세정제를 1~2방울 떨어트려 밖으로 흘려보내 자연스럽게 제거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막염 쉽게 말해서 눈병으로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인데요. 외부나 화학성 물질의 자극...
4모래가 많은 곳이나 자갈들이 있는 곳을 가다 보면 눈 안으로 조그마한 티끌 하나가 쏙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눈을 비비거나 자꾸 만지게 되면 상처를 입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동물에게도 흔하게 안과 질환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눈충혈 증상을 보이는 강아지 결막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해 보였는데 빨갛게 보이거나 간지러운지 앞발로 계속 눈을 비비는 증상을 보인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타임즈에서 한 번 자세히 더 알아볼까요? 결막(conjunctiva)은 눈 흰자위 표면과 눈꺼풀 안쪽을 덮고 있는 층으로 이 부위에 일어나는 염증을 통틀어 강아지 결막염(conjunctivitis)이라 합니다. 이러한 원인들이 있어요. 세균, 진균, 바이러스, 기생충에 의한 감염과 알레르기, 이물 등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바람이나 먼지, 목욕할 때 쓰는 샴푸나 약물, 속눈썹이 잘못 자란 첩모와 같은 물리적인 자극 일 수 있습니다. 특히 장모종들은 얼굴의 털이 자라나면서 눈을 찌르는 일이 많다 합니다. 시츄나 페키니즈 같은 친구들은 다른 품종과는 달리 눈이 앞으로 돌출되어 있으며 얼굴에 주름이 있는 경우도 있어 조금만 털이 자라나도 눈을 찌르기 쉽습니다. 이럴 땐 수시로 얼굴 털을 정리를 해주어야 자극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성각결막염은 눈물을 생산하는 눈물샘이 파괴되어 나타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