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방부제
39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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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방부제 먹었다면, 실리카겔과 산소흡수제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반려견들은 호기심이 매우 왕성한 편입니다. 자기가 처음 보는 물건을 본다면 우선 주위를 맴돌며 킁킁 냄새를 맡기 시작한 후 바로 입으로 물고 뜯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때문일까요? 강아지 이물질 섭취로 많은 아이들이 타임즈에 종종 내원하곤 하는데요.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위험한 것들 중 하나가 방부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포장지 안에 들어있는 것들인데요. 그때문인지 강아지 방부제를 섭취하는 사고도 자주 일어날 수 있답니다. 만약, 이러한 모습을 목격하셨을 경우 보호자분께서 어떻게 대처를 해주셔야 될까요? 오늘 타임즈에서는 이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부제도 종류가 있어요 < 실리카겔 > 습기를 없애주는 데 도움을 주는 걸로 반려견의 사료에도 들어 있으며 가장 많이 들어있는 건 김 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만큼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인지 그만큼 위험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소량의 실리카겔을 먹었다 해서 생명을 잃는 위험한 상황은 드물다 할 수 있지만 다량으로 섭취 시 치사량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몸에서 흡수가 되지 않는 것들인데요. 시간이 지난다면 대변과 함께 배출될 수 있기는 한다지만 개들이 이걸 섭취한 후에 구토를 하거나 기력이 없는 모습을 보일 경우에는 동물병원에 내원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산소 흡수제 > 산소흡수제나 그 외의 다른...

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