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24타임즈 동물의료센터 입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전 열심히 먹어서 그런지 며칠 사이에 몸이 무거워진 거 같더라고요. 날씨도 따뜻해졌으니 이제 슬슬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종종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 속이 불편하거나 할 때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꺽꺽 거리거나 헛구역질을 할 때도 있는데요. 강아지 고양이 들도 이러한 경우를 본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가 자주 그렇게 하는 건 그루밍과 헤어볼을 하기 때문에 자주 보일 수 있는데요. 그런데, 꼭 이 이유 말고도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사람과 같은 이유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급하게 먹는 습관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있는 경우 누구나 흥분을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배가 고프기도 하고 허겁지겁 먹을 때 체할 수도 있고 이로 인해서 고양이 헛구역질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보인다면 하나씩 바로잡아 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의 식사 패턴을 제대로 잡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시간이 길어지지 않게 체크를 해주시고 한 끼 먹는 양을 한 번에 주시는 것보다는 조금 조금씩 해서 배급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식기의 위치를 조금은 높은 곳에 올려주신다면 먹는 속도도 조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그루밍과 헤어볼 냥이들이 하루 종일 하는 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