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가을 여행지 추천해드려요 :)
늦가을이 아쉽다면, 지금 당장 여기로 어때요?
전라도 가을 가볼만한곳 2곳 소개해 봅니다.
1. 부안 여행
- '가을엔 여기로' 이벤트는 국내 지방 소도시 24개 지역을 기차로 여행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음.
- 참가비는 1인 4만 9천 원이며, 식비, 교통비, 입장료 등 모든 경비를 지원받음.
- 이 이벤트는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여행 기간은 11월 1일부터 24일까지임.
- 부안의 가을 한상, 운치 따라 춤추는 입맛!이라는 주제로 부안의 가을 한상, 당일 기차여행을 즐겼음.
- 곰소항 젓갈정식, 부안 청자박물관, 내소사, 채석강 등을 방문하였음.
- '여행가는 가을'은 한국관광공사와 노랑풍선이 함께하는 이벤트로, 기차여행의 낭만을 느낄 수 있었음.
- 여행수기 공모 이벤트가 10월 1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됨.
2. 강진 여행
- 전남 강진으로 가을 여행을 다녀옴.
- 천연기념물 동백나무숲이 있는 백련사를 시작으로 가우도 출렁다리, 브런치 카페 등을 방문.
- 백련사는 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동백꽃을 볼 수 있었음.
- 강진 백련사의 동백꽃은 보통 2월 말~3월 초에 피는데, 11월에 동백꽃을 만남.
- 강진 가볼만한 곳으로 백련사, 브런치 카페 가출, 가우도 출렁다리 등을 추천.
- 브런치 카페 가출에서는 가우도 출렁다리 뷰를 즐길 수 있음.
- 가우도 출렁다리는 섬 입구에서 출렁다리까지 10분 정도 소요되며, 흔들거림이 적어 누구나 도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