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어진지 얼마 안된 포천의 세계지질공원 박물관 디지털 체험이 아이들과 참 해볼만합니다. 실외보다 실내가 훨씬 할게 많고 앞에 이쁜 카페까지 같이 있어 두룯루 시간 보내기 참 좋은 곳이예요.

요즘 같이 언제 어디에서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내 안전은 내가 지키는 멋진 모습의 아이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유치부부터 성인까지 한번은 배워둬야할 안전활동이예요.

비가오는 날 아이들과 만화책도 보고 박물관 구경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부천 만화박물관이예요. 뛰어다닐 수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영화도보고 만화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아이들과 데이트 하기 알맞은 장소 입니다.

모든게 활동으로 되어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었던 공예박물관입니다. 고학년 아이들에게는 살짝 쉬울수 있는 프로그램들이지만 저학년에게는 아주 안성맞춤인 공예박물관이예요. 저는 10살 두찌와 함께 데이트 다녀와 봤어요.

주로 어린아이들이 많이 있었는데~ 초등학생이 하면 딱 일거 같은 방탈출 게임이였어요. 주어진 상황에서 아이들끼리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풀어나가서 방을 탈출해야 합니다. 버벅거리고 힘들어 하기도 하지만 살짝씩 주어지는 힌트들 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