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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자두의 생활요리입니다. 요즘 학교에서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아이한테 감기가 옮아서 골골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가족들 밥은 챙겨야 하니까 냉동실에서 반건조우럭 한 마리를 꺼내서 조려보았습니다 반건조생선조림 시판 소갈비양념 하나면 어렵지 않습니다 반건조우럭조림 살이 단단해서 부서지지 않아요 처음 보기도 하고 물론 처음 사봅니다!! 제가 산 게 아니라 남편이 시부모님댁에 주문해서 보낸 건데 어머님이 저희도 먹어보라고 3마리 주셨어요 가격이 거의 십만원이었던걸로 기억을 해요 포장지에 중이라고 쓰였습니다 크기가 중이라는 이야기죠? 이렇게 키친타월에 감싸서 진공포장이 되어있어요 포장을 제거해 보았는데요 흠... 귀엽기도 무섭기도 합니다 눈알을 보고 바로 뒤집어 버렸다는 생선하고 눈 맞춤은 여전히 어렵네요 반건조우럭조림 소갈비양념으로 쉽게 만들기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등 양념으로 조려도 맛있지만 시판 소갈비양념을 넣어서 만들면 일단 쉽고 맛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해도 되나 싶더라고요 ㅎㅎㅎ시어머님이 코다리조림을 이렇게 하셨는데 저도 따라해본거에요 지난번에 박대조림을 해보았는데 맵고 달달하다고 할까요? 맛있습니다!! 반건조우럭조림 양념장 물 2컵, 소갈비양념장5스푼, 고춧가루 2, 다진 마늘 1, 미림 2, 후추, 청양고추 1개, 양파 반 개, 대파 물의 양은 생선에 따라 다른데요 조리다가 덜 익었다 싶으면 물을 추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