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14년생 자폐 1급을 진단받은 아동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들과 함께 매일 공부를 하면서 깨닫게 된 몇 가지를 토픽으로 나누고자 해요♡
그 첫번째 이야기~!
자폐아동의 학습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선그리기 연습이 중요해요. 시중의 선따라 그리기 교재가 많은데 한권을 매일 한장씩 해서 졸업하는 것이 가장 필수입니다.
선따라 그리기가 수훨하게 된다면 엄마의 그림 따라그리기를 꾸준하게 하는 것이 다음 스텝입니다.
처음엔 쉬운 한선긋기, 도형그리기 등이 수훨하게 된다면 눈사람이나 집과 같이 단순한 도형으로 이루어진 사물을 그려보는 것을 매일 꾸준히 해주세요.
매일의 힘~!
비장애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장애아이들도 매일의 꾸준함이 쌓여야 하는건 마찬가지랍니다.
매일 매일 한장씩 쌓여가는 엄마그림따라그리기는 결국엔 형태가 복잡한 사람과 동물을 따라 그릴 수 있게 해준답니다~!
힘들고 지쳐도 매일 한장의 힘을 믿고
오늘부터 실천해보시길 바래요~♡
모든 거북이맘들 힘내세요~♡♡♡
처음엔 쉬운선 따라 그리기부터 시작해 나중에는 간단한 도형으로 이루어진 눈사람, 집등을 매일 꾸준히 그렸답니다.
스케치북의 칸을 나누어서 위에는 엄마가 쉬운 그림을 한선씩 그리면 아이가 그것을 보고 따라 그리도록 유도해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강화물로 해서 하시다 보면 나중에는 강화물없이도 가능하게 됩니다.
저희 아이는 밥을 좋아해서 식사 전에 모든 공부를 마치는 식으로 했어요. 그림그리기를 마쳐야 점심을 먹고 저녁응 먹는 식으로 식사를 하나의 강화물로 사용했어요. 나중에는 빨리 먹기 위해 그림 따라 그리는 속도도 붙는 신기한 경험을 했답니다.
매일 똑같은 그림을 일주일 내내 그리다 보면 일요일 쯤에는 엄마가 그리지 않아도 혼자 그릴 수 있는 사물들이 생깁니다.
스케치북의 칸을 나누어서 위에는 엄마가 쉬운 그림을 한선씩 그리면 아이가 그것을 보고 따라 그리도록 유도해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강화물로 해서 하시다 보면 나중에는 강화물없이도 가능하게 됩니다.
저희 아이는 밥을 좋아해서 식사 전에 모든 공부를 마치는 식으로 했어요. 그림그리기를 마쳐야 점심을 먹고 저녁응 먹는 식으로 식사를 하나의 강화물로 사용했어요. 나중에는 빨리 먹기 위해 그림 따라 그리는 속도도 붙는 신기한 경험을 했답니다.
매일 똑같은 그림을 일주일 내내 그리다 보면 일요일 쯤에는 엄마가 그리지 않아도 혼자 그릴 수 있는 사물들이 생깁니다.
시중에 특수한 아동들을 위한 전문학습지가 많습니다. 저는 시지각훈련프로그램이란것을 구입해 2부를 더 제본해서 아이 수준에 맞는 것을 2~3장 푸는 것으로 하루의 공부를 시작합니다.
선따라그리기, 점잇기, 그림보고 따라그리기 등 다양하게 시지각을 훈련할 수 있는 전문학습지를 꼭 해보시길 바래요.
더불어 엄마 그림 따라그리기도 매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선따라그리기, 점잇기, 그림보고 따라그리기 등 다양하게 시지각을 훈련할 수 있는 전문학습지를 꼭 해보시길 바래요.
더불어 엄마 그림 따라그리기도 매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매일의 힘~!
평일 포함 주말까지 쉼없이 매일 공부 중입니다.
조금씩이라도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는 연습을 해야 나중에 학교를 갈수 있으니 최대한 의자에 앉아 공부를 시키려고 해요.
집에서는 식탁에 앉아 주로 공부를 해요.
엄마의 저녁 음식 냄새가 코 앞에 있으니 속도를 내어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죠.
엄마의 그림 따라 그리기가 수훨하게 된다면 자기 이름 따라쓰기를 시작으로 한글 공부도 가능합니다.
눈높이나 기탄 등 아이의 수준에 맞는 또는 아래의 단계를 국어 학습지를 꾸준하게 매일 학습시켜주세요.
처음엔 반쪽, 다음엔 한장, 다음에 2~3장이 가능해집니다.
이런식으로 공부의 양과 더불어 종류도 늘리기 시작해주세요~!
평일 포함 주말까지 쉼없이 매일 공부 중입니다.
조금씩이라도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는 연습을 해야 나중에 학교를 갈수 있으니 최대한 의자에 앉아 공부를 시키려고 해요.
집에서는 식탁에 앉아 주로 공부를 해요.
엄마의 저녁 음식 냄새가 코 앞에 있으니 속도를 내어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죠.
엄마의 그림 따라 그리기가 수훨하게 된다면 자기 이름 따라쓰기를 시작으로 한글 공부도 가능합니다.
눈높이나 기탄 등 아이의 수준에 맞는 또는 아래의 단계를 국어 학습지를 꾸준하게 매일 학습시켜주세요.
처음엔 반쪽, 다음엔 한장, 다음에 2~3장이 가능해집니다.
이런식으로 공부의 양과 더불어 종류도 늘리기 시작해주세요~!
아이가 엄마의 그림을 잘 따라그리고 한글로 어느정도 따라 쓸 수 있는 아이라면 이제는 그림일기를 시작할 때입니다.
그림일기는 그림 그리는 부분과 글씨 쓰는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죠. 그림 그리는 부분에 오늘 일기에 쓸 내용을 아이와 이야기 나누면서 채워주세요. 하루의 일과나 센터수업, 또는 맛있는 음식을 먹은 기억 등 그림과 더불어 글씨를 써서 표현해주세요. 그 표현한 단어들을 이용해 일기를 쓰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그림 부분에 있는 단어는 아이가 그 부분을 보고 따라 글씨를 쓰게 하고 없는 단어는 빈 종이에 써서 아이가 따라 쓸 수있게 하면서 문장 연습, 말하는 연습까지 한번에 가능합니다.
그림일기는 그림 그리는 부분과 글씨 쓰는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죠. 그림 그리는 부분에 오늘 일기에 쓸 내용을 아이와 이야기 나누면서 채워주세요. 하루의 일과나 센터수업, 또는 맛있는 음식을 먹은 기억 등 그림과 더불어 글씨를 써서 표현해주세요. 그 표현한 단어들을 이용해 일기를 쓰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그림 부분에 있는 단어는 아이가 그 부분을 보고 따라 글씨를 쓰게 하고 없는 단어는 빈 종이에 써서 아이가 따라 쓸 수있게 하면서 문장 연습, 말하는 연습까지 한번에 가능합니다.
저는 요즘 신기한 경험을 매일 하고 있어요.
매일하는 그림 따라 그리기 덕분이죠~!
매번 그림을 그릴때마다 중심인물이 되는 아이가 자기를 그림에서 좀더 돋보이게 그리기 위해 머리카락에 힘을 주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자의식의 변화지요. 타인과 다른 나를 인식하고 타인과 다른 나를 좀더 개성있게 표현하려는 자의식의 변화를 아이가 보여주고 있어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죠.
꾸준하게 매일 그림 따라그리기가 그 천리길의 첫걸음이라고 저는 믿어요~!
매일하는 그림 따라 그리기 덕분이죠~!
매번 그림을 그릴때마다 중심인물이 되는 아이가 자기를 그림에서 좀더 돋보이게 그리기 위해 머리카락에 힘을 주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자의식의 변화지요. 타인과 다른 나를 인식하고 타인과 다른 나를 좀더 개성있게 표현하려는 자의식의 변화를 아이가 보여주고 있어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죠.
꾸준하게 매일 그림 따라그리기가 그 천리길의 첫걸음이라고 저는 믿어요~!
천리길로 한걸음부터~!
엄마의 그림 따라하기가 모든 공부의 첫단추 입니다!
매일 꾸준하게 하는 힘을 믿고 오늘부터 꼭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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