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평짜리 텃밭만들기를 했어요. 커피 찌꺼기를 상토로 만들어서
아주 친환경으로 꾸민 텃밭에 다양한 야채를 심어먹고 있어요.
정원꾸미기도 한창입니다. 잉글리쉬라벤더가 한창인 요즘입니다.
삼색버드나무는 절정에 이르러 가지치기를 해줬고요,
블루애로우는 쑥쑥 잘 크고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꽃들로
리스만들기도 했습니다. 정원생활은 늘 즐겁습니다.
-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텃밭을 만들고, 토마토, 쌈 채소, 바질 등 다양한 작물을 키울 계획임.
- 원두 팔레트를 이용해 텃밭 울타리를 만들고, 비닐로 덮어 습기와 부패를 막음.
- 커피 찌꺼기와 상토를 섞어 거름을 만들고, 그 위에 모종을 심음.
- 멀칭용으로 왕겨를 사용하고, 추후 퇴비도 추가할 예정.
- 여러 종류의 모종을 심고, 성장 과정을 기록할 예정.
- 자급자족하는 전원생활을 목표로 함.
- 잉글리쉬라벤더 키우기를 매년 진행 중이며, 작년에는 장마철에 고사했음.
- 올해는 몇 주만 화분에서 기른 뒤 노지 월동 도전 예정.
- 리스 만들기에 잉글리쉬라벤더와 안개나무를 사용했음.
- 안개나무가 매우 아름다웠고, 잉글리쉬라벤더가 포인트가 되어 예뻤음.
- 감물샘의 라벤더는 튼실하고 예뻤음.
- 잉글리쉬라벤더 키우기를 통해 증류액을 만들어 다양한 형태로 활용 예정.
- 5월의 정원은 눈부시고, 특히 플라밍고셀릭스가 아름다움을 더해줌.
- 플라밍고셀릭스는 전원주택 정원 꾸미기에 적합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포인트 역할을 함.
- 삼색 버드나무로 불리는 플라밍고셀릭스는 핑크, 흰색, 그린색으로 변화함.
- 플라밍고셀릭스는 매우 빠르게 성장하므로 가지치기를 자주 해줘야 함.
- 삼색 버드나무는 병해충에 강하고 겨울에도 원형으로 살아남은 가지가 있음.
- 전원주택 정원 꾸미기에 적합한 나무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
- 고흐가 사랑한 싸이프러스 나무를 심고 싶었으나, 이태리 향나무는 파는 곳이 적음
- 스카이로켓과 블루애로우 중 블루애로우 선택, 작년에도 카페 입구에 심었음
- 블루애로우는 폭이 좁은 상록 침엽수로, 뿌리가 깊지 않아 나무 심기 쉬움
- 블루애로우 묘목 도착 후 즉시 심어줌, 뿌리 부분의 1.5배 크기로 구덩이 파기
- 바닥에 유기질비료나 퇴비, 혹은 썩은 낙엽을 깔아 영양분 제공
- 블루애로우 나무 심은 후 한 달 동안 물 주기 신경 쓰기
- 블루애로우 외에도 문그로우, 에메랄드그린 등의 상록 교목을 심음
- 블루애로우 나무 심고 정원 가꾸기에 더 박차를 가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