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꾸미는 셀프인테리어는 늘 삶의 원동력입니다.
오래된 것들은 버리고, 색이 바랜 외벽은 페인트 칠하고,
비가림 시설도 조그맣게 만들어주고, 어닝과 포토존 만들기 등
내가 가꾸면 변화되는 모습들이 정말 즐겁습니다.
- 셀프 인테리어로 집을 꾸미는 과정을 소개함.
- 작년에 기초를 만들고 올해 페인팅을 진행함.
- 작업장 벽을 화사하게 바꾸고, 유리벽을 스티로폼으로 막아줌.
- 어닝 만들기 과정을 소개하고, 스티로폼으로 막은 부분을 합판으로 덧댐.
- 창문을 흰색으로 페인팅하고, 문도 달아줌.
- 페인트는 던에드워드 핑크색과 올리브그린에 가까운 색을 선택함.
- 작업장 테라스에 위치한 큰 느티나무가 여름에는 그늘을 제공하나, 진액과 새똥으로 인한 문제가 있음.
- 파고라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각재와 방부목으로 구조를 만든 후 렉산 지붕을 올림.
- 렉산 지붕은 롤로 말려 배송되며, 필요한 길이만큼 잘라서 사용 가능.
- 지붕 올리기 전에 바닥에 보양 작업을 하고, 드릴로 와샤피스를 박아 고정함.
- 지붕 올린 후에는 벽면에 방부목으로 지주목을 세우고, 벽면은 기존 작업장 벽면에 고정함.
- 완성된 파고라는 깔끔하고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며, 추후 후기를 올릴 예정임.
- 포토존용 대형 의자를 셀프 제작함.
- 작년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올해 완성함.
- 의자의 높이는 3미터로, 오일스테인 칠하기가 어려움.
- 오일스테인 색상 선택에 고민이 많았음.
- 결국 민트색으로 결정하고, 붓과 롤러로 페인팅함.
-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지 않아 아쉬움.
- 의자 다리에 콘크리트를 치지 않아 안전 문제가 있음.
- 오일스테인 칠하기는 수성페인트보다 편리하지만, 도구 재사용이 어려움.
- 전원주택 담장을 폐 나무 파레트로 만들고, 셀프 페인팅으로 마무리함
- 원목이 너무 두꺼워 시간이 지나면서 뒤틀림 현상 발생, 가벼운 나무로 대체함
- 나무 파레트를 지면 위에 세우고, 바닥 경사가 심한 곳은 돌로 중심 잡음
- 파레트 분해 후 잘게 자른 나무로 공간을 막아주고, 다시 조립함
- 셀프 페인팅 도구는 페인팅, 오프너, 붓, 롤러 등을 사용함
- 더운 여름에 작업하느라 땀을 많이 흘렸으나, 선크림과 모기퇴치제를 사용함
- 나무 파레트 리폼으로 공간이 깔끔하게 변했고, 이제는 식물을 심을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