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쿄드라이브입니다. 이번 특집은 도쿄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이바라키현의 이야기입니다. 명란젓으로 일본내에서 가장 유명한 카네후쿠가 직접 운영하는 테마파크 멘타이파크부터, 시장스타일의 게요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오아라이 수산시장까지 함께 살펴볼까요?
- 이바라키현은 학술연구와 첨단산업의 연구단지, 츠쿠바 서킷 등으로 유명
- 멘타이파크 오아라이는 일본열도의 동쪽 해안가에 위치, 멘타이코(명란젓) 전문 테마파크
- 멘타이파크에서는 시중에서 팔지 않는 갓 만든 멘타이코를 맛볼 수 있음
- 멘타이파크의 캐릭터는 친근하며, 다양한 버전의 제품을 판매
- 멘타이파크의 메인볼거리는 공장견학으로,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됨
- 멘타이파크에서 파는 멘타이코는 짜지않아 먹기 좋음
- 멘타이파크 주변에는 태평양이 있어 날씨가 좋을 때 바닷바람을 맞으며 멘타이코를 즐길 수 있음
- 이바라키현은 관광객에게 인기있는 스팟은 적지만, 소소한 즐길거리가 있음.
- 태평양을 앞에 둔 수산시장이 대표적인 즐길거리 중 하나.
- 이바라키현에는 다양한 수산시장이 존재하지만, 이번에는 오아라이 카이센이치바(大洗海鮮市場)를 살펴봄.
- 오아라이 수산시장은 규모는 작지만, 오밀조밀한 맛이 있음.
- 수산물시장보다는 식당들이 많아 해산물을 직접 구입해 구워먹을 수 있음.
- 식당은 활기차서 좋은 분위기이며,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됨.
- 카니야(かに弥)라는 게요리 전문점에서 저렴하게 게요리를 즐길 수 있음.
- 이바라키의 카니(かに)도 구매가능하며, 가격은 도쿄도내 마트보다 저렴함.
- 이바라키현의 오아라이(大洗) 지역을 방문함.
- 오아라이 마이와이시장(大洗まいわい市場)에서 다양한 상점을 구경함.
- 토산품점, 식품점, 테라스몰, 리조트 인테리어 가게 등을 방문함.
- 걸즈 앤 판처(GIRLS and PANZER)의 성지로 유명한 곳임.
- 전시된 상품중에는 원석 제품, 분재, 고양이 용품 등이 있었음.
- 야키니쿠 레스토랑 안락테이(安楽亭)에서 저녁 식사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