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만들기
1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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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방마님 서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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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만들기 집에서 두부만드는방법

두부만들기 집에서 두부만드는방법 울랑구는 집에서 만든 두부를 엄청 좋아한답니다. 재작년 시골 아랫집에서 간수를 얻어 온 후 매번 집에서 두부를 만들고 있답니다. 손이 많이 가는데...... 하시는데 요것이 의외로 엄청 간단해요. 그리고 양을 그리 많이 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리 힘도 들지 않는답니다. 자아 집에서 두부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두부 만드는방법 메주콩 1.2kg( 9컵 반) 간수 150g(계량스푼 10스푼) 물 8L 정도 두부는 총 2.500g 나왔습니다. 재작년에 아랫집에서 농사 지은 메주콩을 무려 20kg을 사다 쟁여놓았어요. 뭐 나의 생각은 10kg이었는데 워낙에 저렴하다 보니 듬뿍 사다 쟁여 놓은 남편 그 덕에 작년에는 우리가 농사 지은 주 조금의 콩과 재작년에 산 콩을 아직도 먹고 있네요. 두부는 한 달에 한 번꼴로 만드는 듯해요. 두부 만들면 나오는 비지 요것도 엄청나잖아요. 요것까지 먹게 되면 한 달에 한 번 꼴이 딱 적당하더라고요. 이번에는 이번 주 금요일에 아버님 기일이 끼어서 기존에 만들던 양의 배를 더 했답니다. 먼저 콩을 불려주었어요. 요즘 같은 여름날씨에는 4시간 정도면 충분히 불어난답니다. 아침식사 후에 담근 것이 점심 무렵에 아주 오동통하게 불어있었어요. 잘 불어난 콩을 믹서기에 갈아주었어요. 두부만드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어요. 먼저 콩을 삶아 갈아 만드는 방법이 있고 저 같은 경우에는 뜨거운 거...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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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만드는방법 들기름 두부지짐에 김장김치로 저녁밥상 차리기

두부만드는방법 들기름 두부지짐에 김장김치로 저녁밥상 차리기 안녕하세요??? 올해는 저녁밥상 차리기 요것을 컨셉으로 잡을까 살짝 생각을 하고 있어요. 어제 저녁은 지난주에 만들었던 두부를 들기름에 지져 잘 익은 김장김치에 싸서 먹는데 와우 요거 너무 맛있데요~~ 그래서오늘은 두부만들기를 올려보면서 어제 저녁 토방이네 밥상 올려봅니다. 마트에 가면 손쉽게 구입을 할 수 있는 두부~~ 토방이네는 요즘 직접 만들어 먹고 있어요. 시골 밑에집에서 20kg이나 구입을 해 올 한 해 열심히 먹어야 할 듯싶네요. 너무 저렴하니 남편이 먹을 거 생각도 하지 않고 대량구매를 하는 바람에... 두부만들기 의외로 너무 쉬워요. 두부만들기 (계량단위 : 밥 숟가락) 메주콩 400g, 간수 4스푼, 물 적당량 콩은 8시간이상 불려줘야해요. 저는 전날 저녁밥 먹은 후에 씻어 물에 담가놓는답니다. 그러면~~~~담 날 아침 오동통하니 잘 불려있어요. 요것을 믹서기로 갈아줬어요. 옛날에는 양도 어마어마하게 했고, 거기에 맷돌을 이용해 갈아했기 때문에 두부만든다 하면 큰일했다라 하는데 이렇게 소량씩 하게 되면 크게 힘들지도 않고, 아주 후다닥 만들 수 있어요. 저는 최대한 부드럽게 가라준답니다. 물은 얼마나 넣느냐 요것도 궁금할텐데요. 믹서기에 갈 때는 콩의 배를 넣어줬어요. 잘 갈아진 콩을 면보에 짜 주는데요. 요것을 처음에 한 번 꾸욱 짜면 건지는 비지가 된답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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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두부만들기 콩500g레시피

집에서 두부만들기 입니다. 작년에 시골집에 콩을 심었어요. 요것을 뭘해야 하나 고민하다 올해는 집에서 두부를 만들어 먹으려고요. 뭔 번거로운 짓을 할까 싶은데 요거 만들어 먹으면 은근 매력적이고, 의외로 너무 쉬워요. 두부만들기 준비한 재료 계량단위 : 밥 숟가락 흰콩 500g, 간수(3) **간수가 없을 경우에 물 200cc에 식초 2숟가락, 소금 1숟가락 생두부김치는 두부와 김치, 고기 약간 요것이 작년 수확한 흰콩이랍니다. 흰콩은 밥을 지으면 살짝 메주냄새가 나서 저는 싫고, 딱히 해 먹을 것이 없어요. 볶아 가루로 만들어 먹을까도 살짝 고민을 해 보다가 마침 집에 간수도 있기에 두부를 만들었답니다. 콩은 상한 것을 골라주었어요. 상한 것이 들어가면 두부를 만들었을 때 살짝 불쾌한 맛이 날 수도 있어요. 골라 낸 콩은 두어번 깨끗하게 씻어주고요. 불려주었어요. 콩 불리는 시간은 콩이 통통해 질 때까지인데요. 저는 잠자기 전에 담가놓았다가 아침에 보니 오동통하게 잘 불려있었어요. 불린 콩 상태이랍니다. 불린 콩을 삶아 갈아줄건지, 간 상태에서 끓일건지는 선택사항인데요. 저는 먼저 갈아주는 것으로 선택을 했어요. 옛날에는 맷돌을 이용해 갈아주었는데 요즘은 워낙에 믹싱하기 너무 좋은 가전들이 있잖아요. 쥬서기를 이용해 주어도 되고, 핸드믹서나 믹서기를 이용해 곱게 갈아주어도 됩니다욧 갠적으로 믹서기나 핸드믹서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곱...

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