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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방이네는 지금..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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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 블루베리 먹는법 간단한 블루베리 요리 아이스크림 만들기

    냉동 블루베리 먹는 법 블루베리요리 아이스크림 만들기 도시집이나 시골집이나 냉장고 정리는 365일 하는 듯합니다. 비워가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이번에는 작년에 수확한 블루베리와 너무 숙성이 되어 냉동실에 넣어둔 바나나를 꺼내 아이스크림을 만들었어요 토방이네 아이들은 성인이 되었음에도 우유, 아이스크림은 아직도 찾아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하나씩 꺼내먹는답니다. 냉동블루베리 먹는법 자아 시작해 볼게요 토방이네 시골집에는 블루베리나무가 10여그루 있어요 바로 따서 먹는 맛은 시중에서 만날 수 없는 그 맛이랍니다. 한참 수확할 때는 두 딸들이 너무 잘 먹어 냉동실에 넣을 것이 없겠다 생각을 했는데 거의 끝물일 때는 거의 손을 대지 않네요 지금 냉동실에 1.5kg정도 남은 듯해요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만들기 냉동 블루베리 360g 바나나 3개 요거트 360g 단맛을 추가하고 싶을 경우 설탕, 꿀, 알룰로스, 올리고당 어느거나 상관없어요 원하는 것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딱 요 3가지만 넣어 수제아이스크림을 만들거랍니다. 단맛은 추가하지 않았어요 바나나는 냉동 2개반에 실온 바나나 반개 넣어 3개를 넣었고요 냉동 블루베리입니다. 냉동블루베리 먹는법 뭐가 있을까 싶으시죠 우유와 휘리릭 갈아 블루베리스무디를 해 드셔도 좋고 잼을 만들어도 된답니다. 요거트는 요거 하나에 60g이네요 6개 넣었어요 블렌더에 먼저 요거트 넣어주고요 냉동 블루베리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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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방이네는 지금..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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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여행2박3일 숙소는 거제소노캄리조트

    거제여행 2박3일 거제소노캄리조트 24년 2월 15~18일 거제여행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남편과 함께한 거제여행 숙소는 거제소노캄리조트에서였어요 산본에서 서산을 걸쳐 거제까지 먼 여정이었답니다 쉬엄쉬엄 가는 여행은 여유로웠어요 작년 거제여행 첫 이야기는 숙소이야기로 풀어볼게요 2명이 사용하기에는 좀 여유로웠어요 밖으로는 거제바다가 한 눈에 보였고요 겨울이라 리조트내 놀이시설에는 한가로움 그 자체였고요 리조트내 식당도 이용객들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탁 트인 오션뷰 아침과 저녁의 분위기가 달랐답니다. 거제는 통영옆인데요 통영은 몇 차례 방문을 했고 거제는 그냥 지나가면서 방문하는 곳 정도였는데 거제도 갈보만한 곳이 꽤 많이 있었어요 지난 설악소노캄과 분위기는 거의 같다고 할 수 있어요 방 하나가 더 있고요 욕실도 깨끗했어요 거제 소노캄 주변은 저녁이면 암흑 그 자체입니다. 저녁이 참 빠른 거제였고요 숙소 안에는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 숙소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많았어요 작년 여행이야기지만 거제여행 이야기 쭈욱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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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방이네는 지금..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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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국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냉이 청국장요리

    청국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냉이 청국장요리 청국장찌개 구수한 맛이 일품인 청국장찌개 지난번에 청국장 집에서 만들기 올려드렸지요 요것을 소분해 냉동실에 넣어두었는데요 시골집에 내려가면서 챙겨갔다가 마침 냉이도 슬슬 나오기 시작해서 냉이를 넣고 청국장찌개를 끓였어요 역시 봄냄새 물씬 풍기는 것이 맛이 정말 좋았어요 청국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계량단위 : 밥 숟가락) 냉이 두 줌 두부 1/2모 건애호박 한 줌 무 100g 청국장 4스푼 시판된장 1스푼 고춧가루 1,1/2스푼 코인육수(멸치) 2개 다진마늘 1스푼 대파 1/2대 소금 약간 쌀뜨물 1L 뭐가 냉이일까요?? 아직 날이 추워서 냉이가 많이 나오질 않았어요 청국장찌개를 끓이면서 듬뿍 넣어야지 하면서 바구니와 호미를 들고 나갔는데요 아직도 땅속은 얼어서 뿌리가 끊겨서 캐지네요 햇살 좋은 곳은 그나마 있긴 했지만 크기가 크지 않아서 살짝 아쉬움은 있지만 두 줌을 넣었는데도 냉이의 향이 정말 끝내주더라고요 쌀을 씻으면서 첫 물은 버리고 2~3번째물을 받은 쌀뜨물입니다. 양은 1L입니다. 4인이 드시기에 충분한 양이랍니다. 청국장입니다. 집에서 직접 만든거라 간은 되어 있지 않아요 시판 청국장의 경우 양념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양념의 양은 줄여서 넣으셔야 합니다. 청국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은 청국장만 넣으면 깊은 맛이 나질 않고요 된장을 넣어야 해요 냉장고에 사다 놓은 시판 된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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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방이네는 지금..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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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중앙시장 안양 재래시장 장보기

    2월 14일 안양 중앙시장 장보기 지인들과 안양일번가 맛집에 다녀오면서 안양에서 큰 시장이고 서울근교 재래시장으로 유명한곳이랍니다. 규모도 정말 커요 위키백과에서 컨닝을 했는데요 안양 중앙시장은 1926년 1월 5일 정기시장으로 개설이 되었다 합니다. 이곳은 한쪽만 치우치는 시장이 아니고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있는 곳이라 생각이 들어요 안양 중앙시장은 떡볶이골목도 쭈욱 있고요 생선, 채소, 건강, 식당….등이 있고요 돌아보다보면 눈이 확 가는 것들이 있어요 중앙시장 투어도 사실 쭈욱 둘러볼 생각이었는데 역시나 충동구매는 절대 못지나가네요 국산콩으로 바로 만든 두부가 줄을 서서 구입하더라고요 1모에 4천원인데 3모에 10,000원에 눈이 핑~~ 함께 했던 분들이 나 포함 3명이니 하나씩 나눠 가지면 되겠다 싶어 두부 구입했고요 싱싱한 해산물들~ 짬뽕을 만들어 먹으려 맘만 먹고 있었는데 이때다 싶어 홍합이랑 미더덕을 구입했고요 오잉 요것은 뭐지 직접 면을 뽑아 말리네요 요렇게 포장해 파는 곳이 흔하지 않는데 담에 다시 방문해 구입하려고요 자주 먹는 탕종류 요기에 다 있네요 거기에 반찬까지 깔끔까지 하네요 맛은 모르겠지만 가격이 엄청 착했어요 요기도 찜!!!! 가마솥 사골국 3인분이 8천원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한적해 보이지만 요기도 그 유명한 안양 중앙시장 곱창골목이랍니다. 여기도 안양중앙시장 맛집 골목이랍니다. 채소들도 다양했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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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방이네는 지금..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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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뽕만들기 얼큰한 국물 해물 짬뽕 레시피

    짬뽕만들기 얼큰한 짬뽕 레시피 해물짬뽕 만들기 짬뽕국물 도시집으로 돌아온 토방마님 화목난로로 하루 종일 따뜻하게 보내다 도시집에 오니 썰렁 그렇다고 춥게 사는 집은 아닌데도 그 차이가 확연해요 오늘 병원 예약이 되어 있어 아침부터 열심히 돌아다니니 점심시간이네요 딸과 함께 간단하게 떡만두국을 끓여 먹고요 후딱 글 하나 올리고 7일 비워 둔 집 두 딸들이 나름 잘 정리해 두었지만 그래도 내 손을 걸쳐야 하는 것들이 있기에 그 일을 해야 할 듯해요 짬뽕 레시피 (계량단위 : 밥 숟가락) 양배추 400g 홍합 300g 갑오징어 중간사이즈 2개 양파 중간사이즈 2개 삶은 죽순 두 줌 고춧가루 4스푼 식용유 3스푼 다진마늘 2스푼 대파 2대 코인육수(한우) 2개 혼다시 1/2스푼 굴소스 3스푼 물 2L 짬뽕은 넣는 재료가 뭐냐에 따라 이름을 달리 할 수 있어요 오늘은 토방이네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짬뽕만들기를 해 볼게요 갑오징어는 지난 가을에 남편과 낚시로 잡은 건데요 갑오징어가 훨씬 맛이 있긴 하지만 구하기가 힘들다 할 경우 오징어를 넣어도 됩니다. 또는 모둠해물 요것으로 하면 훨씬 편하긴 해요 양배추, 양파, 해물만으로 충분히 집에서도 맛있는 짬뽕을 만들 수 있답니다. 대파는 잘게 썰어주고요 양파를 채썰어 주었어요 식용유를 넣어주고요 다진마늘 넣어주고요 달달볶아주었어요 파기름을 내어주기 위해서입니다. 먼저 볶으면 훨씬 파향이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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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방이네는 지금..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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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래기 삶는법 무청 말린 시래기 삶기

    시래기 삶는법 무청시래기삶는법 말린 시래기 삶기 지난 김장 때 무를 뽑아 무청을 잘라 농막에 걸쳐 놓았는데 요것을 제대로 말라있어요 햇볕이 강해지면 색이 바래지기 때문에 이번 시골살이에 몽땅 삶아 놓았답니다. 시래기 삶는법 시래기 내 생각에는 요기에 다 걸쳐놓았던 거 같은데 바람도 불고 마르면서 부피도 줄어들어 양이 그리 많지가 않네요 요것을 다 거둬어요 많을 거라 생각을 했는데 딸랑 요만큼이네요 지금은 바삭하니 살짝만 건드려도 바스락 으깨진답니다 요 상태에서는 조심조심 다뤄야해요 요것을 물에 담가 놓았어요 찬물에 담가 놓았고요 물을 닿으면 바스락거리는 것은 없어져요 이젠 물을 끓여야해요 물은 팔팔 끓였어요 날이 춥지 않으면 밖에 아궁이에 삶을건데 날이 춥다 보니 밖에서 하는 것이 싫네요 삶으면서 시래기의 냄새 요것이 좀 진동은 하지만 그 정도는 감수해야겠죠 물이 팔팔 끓으면 물에 축인 무청시래기를 넣어주었어요 말린무청시래기 삶는법은 뭐 특별한 것은 없어요 잘 삶아주면 된답니다. 시래기 삶기를 할 때 베이킹소다를 넣어주면 시간도 단축이 되고 부드럽게 삶아져요 하지만 시골집에는 없는지라 그냥 암것도 넣지 않고 삶았답니다. 베이킹소다가 있을 경우 조금 넣어 삶아보세요 거의 1시간 정도 삶기를 했어요 줄기부분을 손으로 눌러서 부드럽게 눌리면 적당하답니다. 부드럽게 줄기가 눌리면 삶는 물 그 상태로 뚜껑을 덮고 물을 식혀주면 됩니다. 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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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방이네는 지금..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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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일번가 맛집 원조 안양 감자탕 콩비지감자탕

    안양일번가맛집 원조안양감자탕 안양콩비지감자탕 2월 14일 맛집투어 막둥이 초등학교 저학년때 동요모임을 했던 적이 있어요 토방이네 아이들은 과외는 아이들이 필요로 할 때 외에는 시키지 않았는데 막둥이는 그나마 몇 가지 시키고 엄마들과의 만남도 자연스레 이뤄졌는데요 그 동요모임에 함께했던 엄마들과 오랜만에 모임을 가졌답니다. 항상 뭘 먹어야지를 고민하는데 이 모임에는 맛집을 쭈욱 읊고 있는 1인이 있거든요 그래서 뭘 먹어야지하는 고민을 살짝 내려놓는답니다. 이번에는 안양까지 나갔어요 산본에서 안양은 그리 먼 거리도 아니고 울 집 앞에서 버스도 있어 주차문제도 있고해서 대중버스를 이용해 안양으로 갔답니다. 첫번째는 이곳이 아니었는데 그곳은 담에 가는 걸로 하고 꼭 한 번 다녀와야지 했던 콩비지감자탕집에 드뎌 다녀왔어요 오잉 1983년도부터 했던집이네요 요 정도면 노포라고 해야 하는건가요?? 안양일번가에는 맛집들이 참 많은데 이렇게 기회가 되지 않으면 찾아다니는 편은 아닌데 요런 오래된 식당은 많이 많이 다녀오고 싶단 생각을 해 봐요 정확한 상호는 원조 안양감자탕이고요 안양콩비지감자탕을 검색해야 정확하게 나온답니다. 요기는 시그니쳐메뉴는 콩비지감자탕입니다. 감자탕은 신김치나 우거지, 시래기를 넣는 것을 주로 먹은지라 콩비지를 넣는다니 요것도 참 색다르네요 메뉴는 이렇습니다. 하지만 방문하시는 분들을 보니 거의 콩비지감자탕을 드시더라고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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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방이네는 지금..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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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근조림 만드는 법 국민반찬 연근조림 레시피

    연근조림 만드는 법 연근조림 레시피 날이 많이 춥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엄청 서두르는 남편 아침 8시에 퇴비인가 비료인가 하여튼 뭔가 배송을 한다고 했다네요 추운 요즘도 시골의 하루는 바삐 움직이네요 오늘은 토방이네 큰 딸의 최애반찬 연근조림을 올려볼게요 연근조림 레시피 (계량단위 : 밥 숟가락) 연근 1.5kg 진간장 100g 흑설탕 8스푼 물엿 8스푼 물 3컵(600) 참기름 3스푼 통깨 4스푼 식용유 3스푼 마트나 시장에 가면 연근이 싱싱하다 싶으면 낼름 사 온답니다. 지난 남촌농산물시장에 갔을 때 연근이 너무 싱싱해 보이는거에요 아무 생각없이 2개를 집어 들었더니 요것이 1.5키로가 되네요 양이 많지만 연근조림은 듬뿍 만들어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연근은 껍질을 감자필러로 벗긴 후에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었어요 요것을 한 번 데쳐내었어요 아린맛도 제거가 되고 조리시간도 단축할 수 있답니다. 저는 따로 식초를 넣고 데치지 않았는데 데칠 때 식초를 넣기도 해요 이번엔 조림장을 만들게요 먼저 물을 준비했어요 물은 연근이 잠길 때까지면 되는데요 요 물의 양은 크게 집중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조리면서 물이 부족하다 싶으면 좀 더 추가하면 되거든요 저는 연근조림을 할 때 흰설탕보다는 흑설탕을 사용해요 왜냐~~조림색을 내기 위함입니다. 간장 넣어줬고요 식용유를 넣어줬어요 요것은 선택사항입니다. 이렇게 넣고 잘 섞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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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방이네는 지금..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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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서산점에서 장보기 그리고 자담치킨 성연점 포장

    2월 18일 시골살이 시골집에 내려오면 웬만하면 먹거리는 도시집에서 챙겨오는데 너무 서둘러 내려오느라 허접하게 먹거리를 챙겨와 서산시내에 가는 겸해서 이마트 서산점에 다녀왔어요 이마트 장보기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몇 가지 사올 것은 아닌데 카트를 가져가야 하나 잠시 고민을 하다 혹시나 하고 끌고 가는 걸로 결정 이마트 장보기는 딱 필요한 것만 구입하기로 맘을 먹고 구이용 돼지목살 구입하고 계란 이렇게 구입하고 쌀바게트가 보이길래 요것만 충동구매로 구입 대형마트에 가면 충동구매로 이것 저것 많이도 구입하는데 넘의 동네라고 낯가림을 하나 아이쇼핑도 하지 않고 요것만 구입하고 나와 버렸어요 왜지~~~~ 나도 모르겄네요 돌아 오니 남편은 논에 비료를 뿌리고 있어요 작년에 처음으로 논농사를 지어 보더니 기대에 못 미쳤던가봐요 비료를 왕창 뿌리네요 바람도 엄청 부는데… 참 신기한 것이 아랫집까지는 바람이 엄청 부는데 울 집은 완전 봄날인 거 있죠 산으로 감싸있어서 그런가 온도차도 엄청 심해요 아랫집은 아직도 눈이 안 녹고 있는데 울 시골집은 파릇파릇 풀이 나거든요 거기에 뭘 심어도 엄청 달아요 채소들이 아삭하면서도 달거든요 단 밤고구마를 심어도 물고구마가 된다는거 수분이 많은 땅인가봐요 오후에는 아직도 진행중인 대나무 자르기 이젠 딸랑 요만큼 남았어요 요기도 바람이 쌩쌩부는데 너무 포근한 거 있죠 그러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대나무를 자르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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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방이네는 지금..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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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태전 만들기 쉬운 동태전 레시피

    동태전 만들기 쉬운 동태전 레시피 오늘도 시골집입니다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데 아직도 차게 느껴집니다. 우리는…시골살이에 적응을 할 수 있을지 아니 일어나는 시간이 도시집에서보다 더 늦으니 어쩔~~~~ 느즈막히 아침밥을 먹고 남편은 볼일보러 농협에 가고 난~~~슬슬 움직이려고 합니다. 움직이기 전에 글 하나 올리고 갈게요 명절에 만든 동태전입니다. 동태전 만들기 동태 1마리 400g 밀가루 약간 계란 4개 파슬리가루 약간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맛술 1스푼 이젠 명절엔 전을 아주 쬠만 하기로 했는데 동태는 한 마리를 포 떠서 파는지라 어쩔수 없이 양이 늘어난네요 먼저 해동을 한 후에 키친타올위에 올려 수분을 빼주었어요 수분을 빼줘야 동태전을 해도 꼬들한 느낌이 있어요 요 수분상태에 따라 원하는 식감을 만들 수 있답니다. 저는 완죤 꼬들이 좋더라고요 수분을 뺀 후에 밑간을 했어요 후춧가루 뿌려주고요 소금을 뿌려주는데요 살살만 뿌려주면 됩니다. 1차 밀가루 옷을 입고요 계란옷을 입어야 하는데요 계란에도 밑간을 했어요 잘 풀어주고요 소금 약간 넣고요 맛술을 넣어줬어요 동태에도 비린맛이 있고 계란에도 비린맛이 나거든요 요것을 잡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요거 파슬리가루를 넣어줬어요 요거 많이 넣어도 맛이 괜찮아요 토방이네 동태전레시피에는 파슬리가루 넣어준답니다. 잘 섞어주고요 밀가루 옷 입고 계란옷 입은 후에 달군 팬에 2겹의 옷을 입은 동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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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방이네는 지금..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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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맞이 시골살이 환해진 뒷산

    날이 춥다고 하더만 낮에는 햇살이 너무 좋아요 마을회관에서 뭔 회의가 있다고 남편은 그곳에 가고 뭘 해야 하나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작년에 옥수수를 심었던 곳에 아직도 비닐이 있어요 요것을 정리했답니다. 요즘 날씨가 아직은 쌀쌀해서 겉은 다 녹은 듯하지만 속은 아직도 얼어 있어 아직 봄맞이는 이른 감이 있지만 울 집이 다른 곳에 비해 따뜻해 살살 정리를 할 수 있답니다. 남편이 한 일 아스파라거스 거름주기 왠지~~~어디서 시골냄새가 물씬 풍긴다 했더만 이렇게 거름을 줘야 아스파라거스가 도톰하게 올라온답니다. 올해는 많이 많이 잘라 먹어야쥐~~ 요기는 부추밭 부추는 늦가을까지 아주 뽕을 뽑아 열심히 먹는 것 중에 하나랍니다. 이렇게 서서히 봄준비를 하고 있어요 요기는 개암나무밭 사실 남편 퇴직 후를 생각하고 심은 건데 어찌나 촘촘히 심어놨는지 또 바쁜 시간에 관리를 할 수가 없어 그냥 방치수준인데요 조만간 전지를 해줘서 올해는 수확을 제대로 해 본다 합니다. 기대가 됩니다욧 어느새 햇살좋은 곳은 파릇파릇하게 뭔가가 올라오고 있어요 뭔가했더만 전호나물들이었어요 요것이 맛나다고 하더만 사실 울 시골집 주변에는 나물들이 다양해서 전호까지는 손을 대지 못했어요 올해는 맛을 봐야겠어요 미나리밭은 어찌되고 있나~~~ 넵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 곳곳에 먹을 수 있는 만큼 자라있어요 토방마님이 중점적으로 하는 일 뒷산의 대나무를 잘라내는 거거든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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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방이네는 지금..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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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주나물무침 간단한 나물 숙주나물무침 레시피

    숙주나물무침 숙주나물무침 레시피 요일 감각을 완전히 상실한 나 오늘이 월요일이라네요 이러면 안돼는데~~~~~ 요일별 뭔가를 계획을 세워 그 일을 찾아 해야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하지만……남편 스케쥴에 따라하다보니 이렇게 무뎌졌어요 우씨~~메모리카드를 안 갖고 왔네요 그래서 폴더에 있는 것을 끄집어 내어 올려야 합니다. 명절에 만든 것들인데요 숙주나물무침이랍니다. 요 며칠 묵나물들 엄청 올려 잠시 쉬어야겠다란 생각을 했건만 어쩔수 없이 오늘도 나물요리네요 숙주나물무침 레시피 (계량단위 : 밥 숟가락) 숙주 400g 국간장 2스푼 맛소금 1/4스푼 가는소금 약간 참기름 2스푼 통깨 2스푼 다진마늘 1/2스푼 다진파 3스푼 숙주나물은 울 애들이 너무 좋아하는 나물입니다. 샤브샤브할 때도 고기찜할 때도 필수이고 마트에 갈 때면 꼭 한 봉투씩 집어온답니다. 요것은 두어번 찬 물에 헹궈주었어요 숙주나물무침을 할 때는 물에 데치는 것보다는 찜기를 이용해 쪄주었어요 숙주는 너무 오래 찌는 것보다 살짝 숨이 죽을 정도면 적당합니다. 찬 물에 헹궈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었어요 요것은 차례상 숙주나물무침 레시피로 만들었는데요 요기에 다진파와 다진마늘만 추가하면 평상시에 드실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먼저 국간장을 넣었어요 너무 많이 넣으면 숙주나물의 색이 거무스름하게 됩니다 살짝 감칠맛을 더해주기 위함이고요 국간장 대신에 액상조미료를 넣으셔도 됩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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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방이네는 지금..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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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준비 솔잎깔기 시골살이 두릅나무 밭

    봄 준비 솔잎깔기 시골살이 두릅나무 밭 2월 16일 시골살이 어제 오후에 시골집에 내려왔어요 한참만에 내려왔는데 스멀스멀 봄이 왔다는 신호를 보내네요 봄이 되면 신경써야 할 것들이 참 많은데요 풀과의 전쟁도 그 중에 하나랍니다. 논 가장자리에 커다란 소나무가 있어 신경쓰인다고 추수후 잘라놓았는데 요것이 논 가장자리에 그대로 방치가 되어 있어요 요것을 에메랄드그린 가장자리 풀 나는 자리에 덮어두라는 남편 에메랄드그린 심어 놓고 2년차까지 시골집에 내려갈때마다 풀을 뽑아주었는데요 요것이 어찌나 지긋지긋하던지 제초제 요것을 주면 너무 편하련만 자기는 풀을 뽑지도 않으면서 절대 밭에는 제초제 절대 주지 않는답니다. 뭐 그 덕인지 모르겠지만 아주 잘 자라주는 에메랄드그린입니다. 구입하러 오신 분과 화물차로 실러 오신 기사님도 정말 잘 키웠다는 말에 어깨가 뽕뽕 치솟아 오르더라고요 올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해야하기에 끝까지 신경을 써야합니다. 오래된 소나무를 베어놓고 큰 몸통은 따로 챙겨놓고 소나무잎이 있는 줄기쪽은 따로 쌓아두었는데요 남편 생각에 요것을 풀이 나는 곳에 덮으면 풀과의 전쟁을 좀 더 미룰 수 있다고 합니다. 시키니 해야겠죠 이때도 전지가위 필수입니다. 잎과 얇은 줄기는 전지가위로 싹뚝 요거 즈음이야 하면서 아주 얕잡아 보면서 시작한 일 무려 3시간을 단순노동을 했다는 거 아니겠어요 아랫집 경계부터 울 밭이 시작되는데요 에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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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방이네는 지금..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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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린 오이나물볶음 만드는법 오도독 맛난 오이요리

    말린 오이나물볶음 오이나물볶음 만드는법 오이요리 말린 오이나물볶음 요거 뭔 맛일지 궁금하시죠?? 오도독 씹히는 식감과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함이 너무 맛난 오이요리입니다. 작년에 시골집 주변에서 심어보라고 나눠 주신 오이모종을 몇 개 심었어요 후에 알았는데 요것이 노각이더라고요 오이는 몇 개 심어 놓으면 하영없이 가을까지 따 먹을 수 있는데요 넘쳐나는 오이 감당이 안 되어서 요것을 썰어 말렸어요 말려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이번 보름에 꺼내 나물요리로 말린오이나물볶음을 만들었답니다. 말린 오이나물 볶음 만드는법 (계량단위 : 밥 숟가락) 건 오이 120g 양파 1/3개 다진마늘 1/2스푼 소금 1/3스푼 들깨가루 3스푼 들기름 2스푼 식용유 2스푼 대파 3스푼 오이 말려 놓은거 너무 생소하시죠?? 하지만 이번 보름나물에 가장 인기있었어요 식감이 너무 재미있고 또 맛까지 오이맛 그대로이니 남편이 올해는 더 심어야겠다란 말을 하네요 말린 오이는 30분 정도 담가놓았어요 함께 볶을 양파 채 썰어 준비했고요 말린 오이는 너무 불릴 필요는 없고 부드럽다 할 정도까지며 됩니다. 요것을 물기를 짜주었고요 채썬 양파 두 줌 넣어줬어요 양파의 양은 더 추가하셔도 됩니다 식요유를 넣어주고요 양념도 간단해요 다진마늘 넣고요 간은 소금으로 맞췄어요 이 정도 넣고 볶아주었답니다. 볶는 시간도 짧아요 양파만 익으면 되거든요 양파가 익으면 들깨가루 넣어주고요 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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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방이네는 지금..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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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선부동 맛집 갈비와 냉면이 맛있는 조선갈비

    2월 13일 안산 선부동 맛집 조선갈비 다녀오다 부부모임이 있던 2월 13일 술 한 잔 거하게 마실 생각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안산에 다녀왔어요 전철을 타 본 적이 언제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하여튼 집과 가까운 수리산역과 산본역을 고민하다가 수리산역으로 갔어요 요기는 오뎅~~~~ 바로 군포 철쭉동산이 있는 곳이랍니다. 울 집 뒷편에 있거든요 조오기 보이는 동상이 김연아동상이고요 하여튼 많이 가꾼 흔적이 곳곳에서 보여요 올 봄에도 활짝 핀 철쭉을 맘껏 보겠죠 요즘 무릎이 엄청 아픈데 뽀족구두신고 간 난 뭐~~ 그렇다고 그렇게 뽀조꾸두는 아닌데도 왜이리 불편하지 수리산역이 코 앞인데 남편 걸음 쫓아가는 것도 버겁고 엄청나게 오랜만에 걷는거라 힘들긴 합니다 참고로 울 집에서 수리산역까지 걸어가도 15분 정도 걸릴라나 요 15분이 엄청 버겁네요~~ㅠㅠ 전철은 몇 개월만에 타는가봅니다. 아~~그때도 남편이 뭔가 놓고 갔다고 가져다 달라고 해서 탔는데 그때가 언제~~ 남편 퇴직전이면 거의 1년이라는 거 아닌가~~헐 요것은 몇 호선이여 후에 알았는데 요것이 서해선이래요 윗쪽으로는 일산까지가고 아랫쪽은 안산 원시라는 곳이었어요 4호선에서 환승을 할 때 카드 올리는 곳을 몰라 어정쩡 내가 안 돌아다니긴 한가보네요 하긴 시엄니 모시고 있은 후부터 거의 안 돌아댕겼으니 그것이 5년이 넘었네요 이젠 다닐 수 있는데 내가 돌아댕기는 것이 싫으니~~ㅠㅠ 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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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방이네는 지금..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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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볶음밥 오므라이스 레시피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볶음밥 레시피 오므라이스 레시피 주말입니욧 울 잇님들은 어떤 계획 세우셨나요??? 토방마님은 긴 도시생활을 보내고 시골생활하러 갑니다욧 4도 3촌이나 3도 4촌을 해야지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일주일 단위로 도시와 시골살이를 하고 있네요 시골에서 할 일이 있기에 요 할 일이 마무리가 되면 시골가는 것이 좀 뜸할 듯한데 시골일이라는 것이 끝이 없기에 또 뭔가를 꾸밀 듯하긴 해요 하여튼 그렇고요 오늘은 지난 시골살이를 마무리하고 딸들 먹으라고 해 놓고 간 밥이 냉장고에 남아있기에 그걸 몽땅 끄집어내서 볶음밥을 만들어 계란옷을 입은 오므라이스를 했어요 그걸 올려볼게요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계량단위 : 밥 숟가락) 찬 밥 3인분 계란 5개 베이컨 10장 당근 1/3개 대파 1대 감자 1개 양파 1/2개 샐러드채소 한 줌 맛술 1스푼 소금 1/2스푼 후춧가루 약간 굴소스 1스푼 시골살이를 하러 내려가면서 두 딸들 챙겨 먹으라고 밥을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요 대체 뭘 먹고 산거야~~ 찬 밥이 많이 남았네요 요걸 후다닥 볶음밥을 해서 오므라이스를 만들었답니다. 볶음밥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대파, 당근, 감자와 유러피언샐러드와 항아리바베큐 입니다. 볶음밥레시피와 재료는 이거다가 없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넣어 볶으면 됩니다 야채 다지기가 있으면서 칼로 다지는 것은 뭔지 감자 잘게 다져주고요 요것은 샐러드인데요 양배추가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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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방이네는 지금..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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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철 홍게찜 먹은 날 홍게찌는법

    홍게 제철인 요즘 남편의 통보~~~금요일에 홍게 올꺼야 아니~~~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홍게가 저렴하게 올라와서 구입했다네요 해물을 무자게 좋아하는 토방이네 두 딸들 환호성을 지릅니다 그것이 어제 신난 모임을 하고 집에 돌아오니 택배 한 상자가 떠억하니 있어요 야밤이라 일단 냉장고에 쳐박아 놓고 잠을 자고 오늘도 모임에 갔다 와 저녁으로 푸짐하게 차려 먹었답니다. 홍게가 제철인 겨울… 도착한 주문진 홍게 이미 쪄서 도착이 되었고요 찐 홍게는 비닐에 잘 싸여있고 얼음팩이 들어 있었어요 사이즈는 좀 작은편입니다 냉장고에서 하루 보낸 홍게 꺼냈고요 그냥 먹는 것보다 살짝 뜨끈한 것이 맛나잖아요 그래서 찜기에 다시 한 번 쪄주었어요 큰 냄비에 물을 약간 넣고 요기에 소주를 좀 부어줬어요 그리고 요것은 생강가루이고요 월계수잎을 넣었어요 집에서 홍게를 찔 때도 요 정도를 넣어주면 되는데 웬만하면 구입할 때 쪄준다하면 쪄서 오는 것이 훨씬 수월하고 집 안에서 게냄새 진동하지 않아요 찜기틀을 넣어주고요 게를 뒤집어 넣어준 후에 따뜻할 때까지 쪄주었어요 큰 그릇에 담아주고요 요것을 먹을 때도 해야할 일이 있어요 뭐냐~~하면 1회용 위생팩 요것이 있어야하고 바닥에는 신문지를 깔아줘야 식탁에 비린내를 묻히지 않는답니다. 하나씩 주방가위를 잡고 열심히 먹는 토방이네 가족들 역시 먹을 때는 진심입니다 10마리이고 그리 큰 사이즈가 아니어서 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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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방이네는 지금..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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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기름 만드는법 엿기름 기르기

    엿기름 만드는법 엿기름 기르기 어제는 너무 달렸나봅니다. 모임이 있었거든요 집에 들어오니 오전 1시.. 다행인 것은 부부동반이었다는 거 그 이야기는 오늘 모임 다녀와서 하기로 하고 긴 여정이었어요 올해도 엿기름을 만들었거든요 요것은 사다 놓은 통보리가 있고 집에 만들어 놓은 것이 없기에 고추장도 만들어야겠기에 집에서 직접 엿기름 기르기를 했답니다. 요것은 시간이 해결해 주는 거라 그리 힘들지는 않아요 엿기름 만드는 법 통보리 900g 통보리, 겉보리는 인터넷 검색으로 검색을 하면 쉽게 구입을 할 수 있어요 가격도 엄청 착해요 재작년 1kg 2봉을 구입을 했는데 1kg을 작년에 만들고 남은 것 1kg에서 두 줌은 밭에 뿌려놓았어요 그리고 남은 것을 보리싹을 틔웠답니다. 먼저 모두 큰 그릇에 담아 씻어주었어요 위에 뜨는 것이 있어요 요것은 쭉쟁이라고 모두 버리면 됩니다욧 시작은 2월 1일 위에 뜬 겉보리를 모두 버리고 하루 정도 물에 담가놓았어요 2월 3일 하루만 담가 놓아도 되는데 시골집에서 이것 저것 하다 보니 하루를 더 담가놓았네요 통보리를 물에 담가 놓으면 오동통하게 불어있어요 요것을 체에 받아 물기를 제거해 주었어요 양이 많을 경우에는 큰 면보나 큰 양파망에 담아 체에 받쳐 놓아도 되는데요 양이 적을 때는 이렇게 체에 받쳐 놓은 후에 윗면에 면보를 물에 젖셔서 덮어두면 됩니다 2월 4일 하루가 지나니 통보리 끝에 하얗게 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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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방이네는 지금..먹고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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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트 만들기 달콤한 레시피 허니브레드 만드는 법

    토스트 만들기 달콤한 허니브레드 레시피 허니브레드 만드는법 토방마님이 풀먼식빵을 만드는 이유!!! 베이커리에 가면 내가 원하는 두께의 식빵을 구입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또 하나 이유는 움직이는 것이 너무 싫어요 장보기를 할 때 되도록 듬뿍하고 집에 있는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하려고 하거든요. 그렇다고 사회성이 떨어지냐 그것은 아니고 어느 싯점에 들어서니 생산성없는 수다가 싫어지네요 아니 허니브레드 올리려다 뭔 소리….. 하여튼 풀먼식빵을 만든 이유는 내가 원하는 두께의 빵을 만나기 위함입니다. 허니브레드 레시피 (계량단위 : 밥 숟가락) 식빵 6장 버터 3스푼 꿀 3스푼 슈가파우더 약간 계피가루 약간 스프레이 휘핑크림 약간 추가하면 좋은 재료 초콜릿시럽, 슬라이스아몬드, 과일....등 허니브레드를 만들기 위한 재료 식빵, 버터, 꿀, 스프레이 휘핑크림, 계피가루, 슈가파우더입니다. 식빵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 2~3개 정도 포개서 사용하면 됩니다욧 먼저 버터를 녹여주었어요 버터를 볼에 담아 전자레인지로 1분 정도 녹이면 됩니다. 1분 정도 돌렸는데 다 안 녹았다 그러면 더 돌리면 돼요 요것이 직접 만든 옥수수식빵 풀먼 식빵틀을 구입했는데 아주 앙증맞은 사이즈더라고요 하여튼 뼈속까지 P유형인 토방마님 물건구입할 때도 여실히 보여지네요 그래도 간혹 반죽이 남았을 때 사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라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원하는 두께로 썰어 놓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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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선조림 레시피 단짠 생선조림소스 열기 생선구이

    생선조림 레시피 생선조림소스 열기 생선구이 2월 12일 저녁 메뉴인 생선조림입니다. 요즘 냉장고 파먹는 재미가 솔솔해요 구석탱이에 숨겨져 있던 생선뭉치… 낚시를 좋아라 하는 남편이 지인들과 함께 열기낚시를 다녀왔는데 마릿수가 얼마되지 않으니 생선좋아하는 엄마 해 드리라고 한 사람에게 몰아주기를 해서 가져온 건데 어느 싯점부터 생선을 안 드셔 냉장고에 고이 모셔져 있는 것을 꺼냈어요 처음 계획은 열기구이였는데 하다 보니 구이소스를 하기가 귀찮아 그냥 때려놓고 조림으로 만들었어요 생선조림 레시피 (계량단위 : 밥 숟가락) 열기 2마리 통마늘 10알 간장 3스푼 맛술 3스푼 물엿 3스푼 물 3스푼 후춧가루 약간 생강가루 약간 식용유 3스푼 요것이 냉동실 구석탱이에 있던 열기랍니다. 열기치고는 사이즈가 큰데요 요거 요거 매운탕 끓여도 맛난데… 하지만 오늘은 생선구이였으니 고걸로 밀고 가는 걸로… 일단 해동을 시켜주었어요 완전히 해동이 아니라 반 정도 해동을 시켜주었어요 이유는 완전 해동을 하면 생선의 맛난 맛들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반해동을 시킨답니다 아~~~다행이다 냉동실에 넣을 때 손질을 다 해 놓은 상태라 따로 손을 볼 것이 없네요 흐르는 물에 헹궈주는 정도로만 씻어주었어요 밀가루옷을 입혀주었어요 생선구이에 비린맛도 줄일 수 있고요 구이하면서 생선껍질이 안 벗겨지게하기 위함이랍니다. 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식용유를 뿌리고 밀가루옷을 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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