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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엑스맨'97 올해의 고트를 뽑으라고 한다면 전 엑스맨97의 에피소드5를 뽑습니다. 갬빗을 죽인건 정말 두고두고 용서가 안되지만 너무 멋지게 퇴장을 하고 기가막힌 에피소드를 뽑아내 뭐라 할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 로그의 "Sugar, I can't feel you" 가 머리속에서 떠나가질 않습니다. 에피 초반부터 이제야 좀 행복해진 뮤턴트 사회를 보여주는 듯 했으나 역시 어림도 없이 바로 망가트려 버리면서,사이사이 이어지는 매그니토 로그 갬빗의 관계선까지 올해 최고의 에피이자 최고의 작품은 저는 '엑스맨97' 5화 'remember it' 을 뽑겠습니다. 2.더 펭귄 올해 본 콘텐츠 중 2순위에 뽑히는 작품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마로니, 팔코네 가문의 신경전을 보고 싶었는데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되어 아쉽습니다. 물론 주제는 펭귄이고 전작인 '더 배트맨'에서 팔코네가 죽어버림으로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2위로 넣은 이유는 단순히 1위가 더 좋아서 입니다. 3.데드풀과 울버린 MCU와 바로 이어질 거라는 생각은 안했지만 폭스의 헌정 영화일거란건 더 생각도 못했습니다. 아름답게 끝내주면서 액션과 재미도 나름 챙겼지만 뭔가 조금 애매합니다. 울버린의 액션이 그동안 보지 못한 액션들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극 초반 엎드려 뛰어가는 모습은 정말 와우 그런데 울버린의 서사가 너무 급전개였던거 같습니다 보는 내내 그래서 왜 화났는데....
더 배트맨 개봉당시 www.rataalada.com 이라는 웹사이트가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 ▉ www.rataalada.com 극중 리들러의 웹사이트를 재현한 rataalada.com은 세가지 문제를 풀면 극중 나왔던 기사와 사진들을 다운로드 할수 있게 된 재밌는 웹사이트였습니다. 저도 세가지 문제를 풀고 파일을 다운받았었는데, 오랜만에 파일을 정리하다 당시 파일들을 발견하고 문득 지금도 있나 싶어 사이트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현재는 웹사이트에 들어가도 이전에 나오던 문제들은 모두 사라진 상태입니다. HBO오리지널 시리즈인 더 펭귄이 방영되고 있어서인지 대신 펭귄과 관련된 코멘트들과 기사를 볼수있게 개편되었습니다. 컨셉하나는 확실한 더 배트맨 사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배트맨들중 로버트 패틴슨의 '더 배트맨'을 가장 좋아하는데 탐정이 되어가는 새내기 배트맨이라는 설정과 추리 느와르 장르여서 더더욱 끌리는 것 같습니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더 펭귄도 정말.. 올해 최고의 히어로물중 하나이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사이트에 접속했을때 볼 수 있는 기사 아래는 더 배트맨 당시 문제를 풀고나면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였습니다. 다운받게 되는 폴더 이름도 know_what_i_know 입니다.
유명 레고 팬페이지인 브라더스브릭에 이번에 만든 작품인 킬링조크가 소개되었습니다 제가 연출하려고 했던 부분을 정확히 코멘트로 달아줘서 좋네요😀 팬페이지일 뿐이지만 나름 큰 규모의 페이지라.. 더 많은 사람들이 제 작품을 보게되는건 늘 즐거운 일인것 같습니다 One bad day in Gotham built in bricks - The Brothers Brick Classic graphic novel Batman: The Killing joke pops from the page as Toryman captures the Joker's origin in LEGO. www.brothers-brick.com
안녕하세요 토리입니다. 제목에서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습니다. 마블 디씨등 모든 코믹스를 통틀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바로 스파이더맨 입니다. 네.. 그만큼 배트맨도 많이 좋아하는데요. 역시 근본 히어로 캐릭터들에게 끌리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배트맨 특유의 처철하게 혼자 꾸역꾸역 싸워나가는 그 외로움을 좋아합니다. 배트맨 작품들중 명작을 뽑으라 하면 꼭 빠지지 않는 작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배트맨:킬링조크 인데요 저자에 앨런 무어 가 써있으니 당연히 명작으로 뽑히는 책입니다. 저도 주기적으로 보는 책중 한권인데 볼때마다 새로운 해석이 생겼었던 책입니다. 킬링조크에서는 조커의 기원도 나오는데요. 워낙 유명한 장면이라 이미 해외창작으로도 많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저는 코믹스에서 튀어나온듯한 스타일로 재현해 보았습니다. 참고한 컷입니다. 너무 유명한 장면인데요 간단한 스토리를 말씀드리면.. 갱들에게 협박아닌 협박을 당해 에이스 케미컬에 레드후드 복장으로 들어가 절도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금방 경비병에게 들키고 배트맨에게 쫓기다 사고로 화학약품속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미 가난에 시달리고 있었고 절도를 하기 전 아내의 사망소식까지 들었습니다. 그런 일들을 겪고난뒤 미쳐버리게 되는데요. 흑백 컷들에서 인물들만 컬러로 표현된 연출이 좋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몇가지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모자이크를 배경으로...
안녕하세요?브릭 크리에이터 토리입니다.국내에도 디즈니 플러스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페이즈4의 시작을 알렸던 '완다비전'역시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번에는 '스칼렛위치'인 완다와 '비전'의 작품들을 만들고 모아봤습니다.*각 영화들의 스포일러, 디즈니 플러스의 드라마 완다비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져 the twins 완다와 피에트로의 첫 등장은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져의 쿠키영상이였습니다.스트러커의 지휘아래 하이드라는 로키의 셉터를 연구하고 있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희생자가 있었지만, 완다와 피에트로는 달랐습니다.피에트로는 스피드 스터 능력을 완다는 사물 조종,염력 능력을 얻었는데요짧은 러닝타임이였지만 인상적인 데뷔를 하였습니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Avengers:age of Ultron - Sokovia battle Avengers:age of Ultron - Sokovia battle 울트론의 편에 섰지만 울트론의 더 큰 계획을 알아버리고 어벤져스에 들어가 울트론을 막는 완다입니다.또 비전이 탄생하여 마인드 스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Vis We already talk about this 어벤져스 기지의 완다의 방입니다.라고스 사태로 인해 낙담해있는 완다를 위로해주는 캡틴입니다.문이 열려 있길래 벽을 통해 들어오는 비전의 모습입니다. I ca...
안녕하세요?브릭 크리에이터 토리입니다.어벤져스의 영원한 캡틴스티브 로저스는 말 그대로 퍼스트 어벤져로서 MCU 타임라인 중 첫 번째 어벤저였습니다.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팔콘에게 그 방패를 물려주면서 은퇴를 해 많은 캡틴 아메리카의 팬들의 아쉬움을 샀습니다.또 최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 'What IF..?'(왓 이 프..?) 1화가 공개되었습니다.1화, '만약 페기 카터가 슈퍼 솔저였다면..?'이라는 주제로 캡틴 카터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슈퍼 솔저가 아닌 하이드라 스톰퍼로 활약하는 또 다른 스티브 로저스의 모습도 볼 수 있어 많이 화제가 되었습니다.이번에는 '캡틴 아메리카'와 관련 있는 작품들을 만들고 모아봤습니다. 캡틴 아메리카:퍼스트 어벤져 I can do this all day 캡틴의 명대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I can do this all day"일겁니다.하루 종일 할 수도 있어라는 말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스티브의 성격을 잘 보여주죠극중 처음 이 대사를 한 장면인데요.골목길에서 불량배와 싸우느.. 아니 얻어터지는 장면입니다. Cap's transfomation 브루클린 풋내기였던 스티브 로저스는 남들과는 다른 따뜻한 마음이 있었습니다.에스카인 박사의 자격요건에 충족한 스티브는 슈퍼 솔저 혈청을 맞고 슈퍼 솔져가 되었습니다. Bucky 절친인 버키가 기차에 간신히 메달려 있는 ...
안녕하세요브릭 크리에이터 토리입니다.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를 보여준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가 지난달 공개되었습니다.무려 4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 R등급으로 나와주면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샀는데요.기대가 많았기에 실망도 많았고 실망이 컷기에 더욱 재미있었다는 평이 나뉘는 저스티스 리그 였던것 같습니다.하지만 우리가 실망했던건 DCEU의 영화들이였지 히어로들에게 실망한건 아니니까요 ㅎㅎ이번 작품은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포스터를 브릭으로 제작해 봤습니다. Justice League poster 전체 모습입니다.각 히어로들의 실루엣을 표현하고 히어로들의 상징적인 로고를 채워주는 방식으로 제작했습니다. Superman 먼저 슈퍼맨 입니다.블랙 슈트로 새로 등장한 슈퍼맨답게 검은색 배경에, 하늘을 날고 바람에 망토가 흩날리는 실루엣을 생각하며 제작했습니다. the Flash 플래시 입니다.짝다리를 짚고 있는 모습입니다.주위에 번개를 표현해 줄까 했지만 혼자만 너무 돋보이는 느낌이 들어 빼버렸더니 가장 밋밋한 히어로가 되었네요 Cyborg 사이보그 입니다.왼쪽 눈과 가슴에 광원 브릭을 사용해 렌더링 했습니다. Aqua man 아쿠아맨 입니다.장발에 역삼각형 상반신,삼지창이 포인트입니다. Batman 배트맨 입니다.개인적으로 벤 애플렉의 배트맨은 다른 히어로들에 비해 많이 벌크업된 느낌이 있어 망토를 펼친모습으로,최대한 커...
Put on a happy face! 2019년 슈퍼히어로 영화중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영화가 있습니다.바로 '조커' 인데요.청불영화이며 중국개봉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월드오피스 10억명을 넘긴 영화입니다같은 청불 영화인 데드풀의 기록을 깨며 많은 패러디와 명대사들이 등장한 영화입니다.이번 작품은 2019년 개봉 영화인 조커를 소재로 제작해본 작품들입니다.영화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극중 계단은 인물에게 있어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가난,질병,과부의 아들인 아서플렉에게 집으로가는 길고도 긴 오르막길의 계단은 절망과 현실을 보여주는 암울한 장면입니다.하지만 조커로서 계단을 내려올때는 춤을 추며 흥겹게 내려올 정도로 가볍고 쉬운 인생이라는것 내포한 장면입니다. 올라가고 내려가고를 비교하기 위해 계단을 중심으로 위아래로 표현해주었습니다.둘이 가는 방향은 같아보이지만 완전히 반대된 성격을 나타냈습니다. 춤을추며 계단을 내려오는 조커의 모습입니다. 같은 계단이지만 조커로서 내려올때는 좀더 밝은 이미지이기 때문에 연회색을 사용하여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거꾸로 뒤집어서,긴긴 계단을 올라가는 아서 플렉의 모습입니다.굽은 곱추등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입니다.옷의 색 계단의 색 모두 어두운색을 사용해서 더욱 우울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뒤로 뒤집었을때 크기가 조금더 작은데 조커로서의 춤을 출때는 동작이 많고 밝은 분위기라 조금더 크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