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밍크블로거입니다. 이제 여름도 끝나가고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네요. 가을이 되니까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또 뭘까요? 콧노래도 살살~ 흘러나오고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모습이 아름다워요~ 가을이오면~ 룰루랄라~ 20대에는 여름과 겨울이 가장 좋았는데 20대가 지나가니까 이제 가을과 봄이 더 좋아집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마음은 항상 20대~~^^ 우이동 계곡 맛집에 숨어있는 나무가 우거진 시원한 계곡 카페 릴렉스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42 우이동 계곡 입구에서 약 3분 정도 올라가면 우측에 있어요. 천고마비 하늘색이 너무 예쁘고 높고 높은 청명함! 이래서 가을을 그렇게 부르나봐요. 가을은 힐링의 계절. 릴렉스카페 2층에서 아래로 내려본 풍경입니다. 하얀색 파라솔 아래로 펼쳐지는 조명들이 너무 예쁩니다. 이제 밍크도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보는 재미 좀 가지려구요. 인생 뭐 있나~~ 가즈아~~^^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카페 한번도 못앉아본 자리 여기는 메인 입구쪽이구요. 이건 입구에서 바로 옆에 있었던 자리였는데.. 자리는 나쁘지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이라 인기가 그닥 없었던 곳이네요. 그래도 한켠에 부레혹잠을 띄워놓은 작은 연못이 포인트였는데 그러면 뭐하나..인기가 없다.ㅜㅜ 주차장에서 카페로 올라가는 길목 무언가 시골스러운 느낌 이런 길이...
안녕하세요. 밍크블로거입니다. 우이동 계곡이라고 아세요? 서울 강북에 위치한 북한산 자락의 계곡 중의 하나인데요. 그래도 이런 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서울에서는 또 다른 행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곳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계곡과 같이 인접한 곳이라서 아이들에게는 이만한 계곡 카페가 또 있나 싶네요. 알고 찾아간 곳은 아니고 필자의 서칭실력으로 네이버 검색 열심히~~ 돌려서 찾은 곳입니다. 릴렉스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42 우이동 계곡 입구에서 약 3분 정도 차로 들어오면 만날 수 있는 곳이죠. 카페와 더불어서 한식집도 인근에 같이 운영하고 연결된 곳이죠. 참고로 옥류헌이라는 음식점과 같이 붙어있어요. 못찾으시면 옥류헌 간판 한번 보세요. 겉으로 보기에는 에이~~모 그러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 안으로 들어가보면 완전 달라요 여기는 카페 입구에서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주차장도 적지 않게 넓고요. 다만, 주말에는 주차가 가득 차는 경우가 있으니 그 점은 참고하세요. 정겨운 돌담들이 이어지고 녹음이 우거진 우이동 북한산 계곡입니다. 이런 부도는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을 잠시나마 연상하게 하는 외관입니다. 그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듯. 누가? 바로 저요!^^ 메뉴판 모짜렐라 치아바타 파니니 12.0 크로크무슈 8.0 로제떡볶이 10.0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 좋아해요. 특히, 우리 아이들이 무척 좋...
안녕하세요. 밍크블로거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다들 어떻게 보내세요? 밍크는 나가는 것을 무척 좋아해서 주말에는 무조건 나가야하는 체질입니다.ㅎ 이틀중에 하루는 나가던가. 아니면~! 이틀 모두 잠깐이라도 나가야하는 스타일. 그래야 오히려 스트레스도 풀리고.. 아예 안나가면 무언가 주말을 허무하게 보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북한산 우이동 계곡을 찾았어요. 인근에 안경원을 하시는 지인도 계셔서 겸사겸사 왔어요. 교차통행 우이동 계곡은 차로 약 2키로 가까이 올라갈 수 있는데 중간중간 교차통행이 불가피한 곳이 있으니 조심해서 올라가야한다. 우이동계곡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대중교통 경전철 북한산 우이역 에서 걸어가도 된다. 인근에 도선사라는 유명한 사찰도 있으니 겸사겸사해서 들러도 된다. 도선사는 우리 어머니 단골사찰이기도.. 자가용 "우이동계곡" 검색하면 대부분 내비게이션에서도 검색이 된다. 나도 자주 가는곳이지만 검색해서 일단 찍어놓는 경우가 많다. 주차공간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대부분 음식점들을 이용하면 무료주차가 가능하고 인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이게 불법이 아닌가요? 하천부지를 개인들이 사용하고 점거하고 있다는 것이... 서울시에서는 이 부분을 한번쯤 검토해봐야하지 않을까? 얼마전 남양주시도 수락산 청학리계곡을 대대적으로 정비해서 일반 시민들에게 자연을 돌려주었는데 말이다. 녹...
안녕하세요. 밍크블로거입니다. 웰리힐리파크에서 또하나의 재미라면 바로 오프로드 산악오토바이 고가트(ATV)에 탑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생각보다 긴 코스를 돌면서 스릴과 싱그러운 야외바람을 만끽하면서 달리는 재미가 있어요. 고카트 ATV 이용요금 1인기준으로 20,000~25,000 (생각보다 비싸요) 회원과 비회원의 차이도 있다. 운행시간은 약 15분 정도예상 하지만 패키지를 선택한다면 반드시 포함되는 것이 좋다. 버기카 같이 생겼어요. 산악오토바이 ATV 비슷한 것 같은데 밍크는 이런거보면 모두 그냥 통칭해서 ATV라고 부르는게 편하더라구요. 그게 맞던 틀리던 태클걸기 없기~~^^ 웰리힐리파크 고카트 체험장은 사진처럼 본관에서 오른쪽으로 약간 떨어져 있어요. 그래도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이니 멀지 않아요. 체험을 하기 전에 무조건 동영상 교육을 약 5분 정도 시청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앉아서 출발 준비합니다. 오호~~ 오랜만에 오프로드 한번 달릴 준비 부릉부릉~~ 한번 달려보자구! 나름 있을건 다 있다. 하이빔도 가능하고 경적도 있고 깜박이 방향지시등까지. 왠만한건 다 있더라. 여기까지 올라온다. 멀리 본관이 보이시는지... 줄지어서 달리는데 일부러 약간은 떨어져서 달리는 것도 방법이다. 차마다 조금씩 다르다. 그나마 최신차도 있고 약간은 낡은 차도 있는데 이건 완전 복불복이다. 선택의 여지는 없으니 참고하시길~ 달...
안녕하세요. 밍크블로거입니다.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 시리즈 세번째. 바로 루지에 대해서 소개해본다. 일전에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한번 타 본 경험이 있는데 은근 스릴이 있고 이게 또 카트와 또다른 재미가 있다. 앞서 다른 웰리힐리파크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었지마 개별 이용보다는 패키지 형태로 이용하는 편이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웰리힐리파크 루지 탑승장 전경. 오전 10시부터 오픈하는데 다들 아침부터 줄을 선다.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플라잉라인이 가장 줄이 길고 그 다음이 사계절썰매, 루지 순이다. 혹시 일찍부터 탄다면 플라잉라인부터 탑승하는 것을 가장 먼저 추천한다. 겨울에는 스키장 여름에는 여러 레포츠가 있어서 방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을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매표에서 오른편은 깡통열차와 산악오토바이, 고카트를 탈 수 있는 장소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웰리힐리파크 전경 1층에는 푸트코트도 있고 오락실 및 게임장들도 함께 있다. 아~~ 그리고 안에서 범버카를 탈 수 있다. 10시가 되서 루지탑승장이 서서히 오픈 준비를 한다. 이용시간은 하절기 주말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한다. 중간에 점심시간 12~13시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넓은 잔디밭이 인상적이다. 스키장은 여름에는 또 다른 멋이 있다. 웰리힐리파크 루지 이용요금 참고하시길 바란다. 키 120cm이하는 혼자탈 수 없기 때문에 부모와 동반해...
안녕하세요. 밍크블로거입니다. 횡성 웰리힐리파크에 오면 꼭 한번 타보셔야할 레포츠 중에서 플라잉라인(짚라인)을 소개해본다. 플라잉라인은 가격도 착한편이라 이 기회에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오전에 약 11시쯤 갔는데 생각보다 대기자가 많다. 이럴줄 알았으면 오전10시 첫타임에 빠르게 오는 것도 방법! 혹시, 패키지로 예약한 분들은 오전에 1순위로 플라잉라인 타세요. 일단 대기하고 출발하는데 시간이 조금 소요된다. 그래서 미리미리 옷도 입히는 것 같다. "플라잉라인 이용시간" 월~금 : 오전 10시~오후5시 토~일 : 오전 10시~저녁7시 25kg이상~85kg미만 체중이 85kg이상이 되도 못타니 반드시 체중 확인하고 가세요. 그리고 나이도 60세가 넘으면 탑승이 거절됩니다. 나이 체크도 꼼꼼히하니 절대동안이 아니면 60세이상도 안됩니다. 이용요금 웰리힐리 플라잉라인 가격 대/소인 구분없이 2회 이용에 11,000~13,000원 (숙박회원~비회원차이임) 안전모 착용은 필수이다. 이거 안쓰고 탔다가 어디에라도 부딪히면 큰일이다. 딱히, 부딪힐만한 곳은 없지만 그래도 마지막 착륙할때 혹시 모를 것 같아서 무조건 써야한다. 이건 탑승하기 전에 옷에 걸치는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장비 라인과 나를 지탱해주는 옷이다. 짧지않은 코스인데 2회에 약 만원정도의 비용이니 착한 가격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그래도 순간 내려가는 속도는 상당히 빠른 편이...
안녕하세요. 밍크블로거입니다. 웰리힐리파크의 마지막 정점은 역시 곤돌라 탑승해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일인 것 같습니다. 겨울 스키장은 아니지만 곤돌라타고 산정상으로 가서 넓게 탁~ 트인 시야로 산 아래를 바라보는 모습만큼 기분이 풀리는 일은 없죠.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 메우고 날씨도 청명한 하늘이 너무 좋네요. 웰리힐리파크주차장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451-1 주차장이 생각보다 웰리힐리파크 주차장은 상당히 넓은 규모랍니다. 관광곤돌라 탑승시간 오전 10시~ 오후 6시 30분 점심시간 : 12시 30분~ 오후 1시 30분 8인승 이구요. 약 5분 정도 소요되는 구간입니다. 남산에 가서 케이블카 탄다고 보면 되는데 남산 케이블카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 그 정도의 길이네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이때가 오후 4시쯤 대기도 거의 없었고 관광곤돌라 타면서 올라가는데 산 아래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하늘도 적당히 구름도 있고 중간 중간 파란하늘이 최적의 날씨를 보여준다. 날씨~~ 좋다~~~아~~~ 웰리힐리파크 정상에 올라가니 왠걸~~ 양떼들이 있어요. 대관령 양떼목장이나 삼양대관령 목장 굳이 안가도 여기서 양들을 보네요. 그런데... 너네들... 먹이 달라고 아주 난리입니다. 굶기나 봅니다.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먹으려고 정말 아주 쌩~~ 난리부르스 입니다. 귀여운 얼굴인데... 먹이만 가져다 주면 아주 돌변합니다. 먹이는 바...
안녕하세요. 밍크블로거입니다. 강원도 횡성을 지나서 위치한 웰리힐리파크 오래전에 성우리조트로 불리웠던 곳 그곳으로 미리 여름휴가 전초전으로 다녀온 곳을 소개해본다. 사실 아직 여름휴가를 사용하지 않아서 여름휴가는 9~10월에 이번에 취소했던 제주도로 고고씽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제주에 간다는 것은 언제가더라도 무척이나 설레이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단 꿩대신 닭이라고 아쉬움에 찾아갔던 곳을 소개해본다. 하지만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만족스러웠던 곳이기도 하다. 미리 패키지상품을 구매했던 터라 리조트 숙박과 여러가지 탈 것들을 포함해서 20만원이 안되는 비용으로 예약할 수 있었던 곳이다. 관광곤돌라, 사계절썰매, 플라일라인 그리고 ATV, 루지, 깡통열차 등등 다양한 놀거리가 있어서 다양한 레포츠 시설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그 외에도 고카트(ATV 산악오토바이) 자이언트스윙 등 풍성한 놀거리가 있다. 다만, 모든 것을 하나하나 모두 개별로 발권을 해서 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웰리힐리파크의 전체적인 레포츠 시설 가격을 그대로 주고 타는 것은 지양하자! 부대시설 이용요금표 잘 보시고 적어놓으시는 것도 좋은데 이것을 모두 하나하나 개별로 탑승하고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별도로 Big 5 이용요금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운영시간은 대부분 10시부터 17시까지 점심시간이 12시30분~1시30분까지라 해당시간은 피해서 이용을 하면...
강원도 양양시장 장날이 열리는 매월 끝자리 4일,9일이 되면 양양5일장 중심으로 주변이 교통이 마비가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예전에는 특히, 주차로 인해서 몸살을 앓았는데 근래에는 남대천 주차장을 비롯해서 별도로 주차건물이 생겨서 주변에 주차난과 교통상황에 문제가 벌어지는 일이 많이 줄었다. 양양시장 장날 5일장 주차장 이용 편하게 하기 오랜만에 찾은 양양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거의 1년만에 다시 찾아온 느낌. 매년 한번쯤은 들러보는 것 같다. 처음 왔을때만 하더라도 남대천 옆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참고로 거기는 무료) 몇 년전인가부터는 별도 주차 건물이 양양시장 옆으로 생겼다. (여기는 유료) 양양전통시장 공영 주차장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3-23 지도로 각각 위치 참고하시길 바란다. 유료로 내기 싫으면 남대천변 주차장 소액이라도 지불하고 편하게 주차하려면 양양전통시장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양양남대천체육공원주차장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226-2 아침 일찍 왔더니 양양장날 임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많다. 1층에는 장애인 주차구역이 잘 되어 있고 별도 화장실도 있으니 참고하자. 양양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10분당 200원 일 주차 6,000원 운영시간 오전 7시~ 저녁 9시 참고로 남대천변은 무료 (흙먼지를 대신 머금을 수 있다) 주차도 미리 정산할 수 있는 시스템 1층에 별도 정산...
강원도 속초 양양은 먹거리가 많지만 또 한편으로는 닭강정을 제외하고는 특색있는 음식을 찾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양양 장날 오일장에서 만난 산나물튀김은 그야말로 튀김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만큼 나에게는 진하게 다가왔던 튀김이었다. 양양시장 장날에만 맛볼 수 있는 봄날은 간다 " 산나물 튀김 " 양양시장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봄날은 간다는 더욱 더 분주해진다. 산더미 같이 쌓여진 초벌 튀김을 보니 벌써부터 입안에서 군침이 맴돌기 시작한다. 봄날은간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5길 11-14 양양시장 중심부에서 남대천 강변쪽으로 한 블럭 다음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모듬튀김, 인삼튀김, 양미리튀김, 산나물튀김, 제철 산나물전 등등 속초 산나물튀김으로 유명한 곳이다 보니 옹심이나 칼국수 보다는 역시나 튀김 종류로 더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도 튀김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있었던 곳이다. 아마도 양양시장에서 튀김으로는 가장 크게 성업하는 곳이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시장 5일장날에만 맛볼 수 있는 양양 산나물튀김은 봄날은 간다의 특별한 별미 중의 하나이다. 고민하지 말고 모듬튀김, 산나물튀김을 주문해보는 것을 추천해본다. 참고로 모듬튀김에는 산나물이 안들어가므로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이 날 식사 중에도 옆테이블에서 우리 테이블에 모듬과 산나물이 같이 한 접시에 나온 것을 보고 모듬튀김에 산나물이 섞여있는 것으...
강원도 양양에 가면 꼭 한번 들르는 양양시장 그 중에서도 매월 끝자리 4일, 9일로 끝나는 날에는 어김없이 양양장이 열리는 날이다.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 매월 끝자리 4일,9일이라고 언급했더니 4일하고 9일만 열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셔서 친절한 필자가 모든 날짜를 적어드렸다. " 강원도 양양장날 양양오일장 " 매월 끝자리 4일, 9일에 장이 열린다. 양양시장은 상설시장이지만 양양오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더욱 더 많은 인파와 더불어서 양양군, 속초 등에서 온 상인들이 여러 노점상을 펼치면서 장을 여는 날이기도 하다. 양양여행이 있고 날짜가 4일 또는 9일이 끝자리라면 꼭 한번 들러보기를 권하는 추천 여행지이기도 하다. 양양시장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5길 9 공영주차장이 있고 남대천변에도 별도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자. 서울 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양양IC로 나오면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구석구석에 볼거리가 많으니 대충 둘러보지 말고 꼼꼼하게 둘러보는 것도 양양시장 장날을 둘러보는 핵심. 봄이라서 꽃 화분과 다양한 작물들이 많이도 나왔던 곳. 남대천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장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시장 길을 따라서 파라솔이 길게 늘어서 세워져있다. 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시장 음식 중의 대표였던 족발 바다와 인접해 있는 양양 특성상 문어를 비롯한 가자미, 명태, 대구 등 다양한 해산물과 반...
#양양공영주차장 #양양시장 #양양시장주차장 #양양오일장주차장 #양양오일장 강원도 양양 설악산 자락에서 이어져온 태백산맥 동사면 아래에 위치한 조용한 영동지방 도시이다. 몇 년 전에는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영동지방의 주요도시로 거듭나게 되었고 법수치계곡, 어성전계곡, 면옥치계곡 등 남대천 상류의 숨은 계곡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양양에는 양양시장 안에서 펼쳐지는 유명한 양양오일장이 열리기도 하는데 매월 끝자리 4,9일로 끝나는 날이 양양장날이기도 하니 양양여행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들러볼만한 곳이다. 글, 사진 : 밍크 양양 여행의 세번째로 들렀던 곳이 바로 양양시장 양양오일장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매월 끝자리 4,9일 즉,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이면 시장 안에 장이 열리기도 한다. 장날에는 양양 남대천 천변 위에 까지 임시장이 열리기도 하는데 원래는 주차장이 남대천변 주차장 하나였지만 몇 년전에 공영주차장 건물이 별도로 들어서면서 주차난을 한 결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되었다. 양양 남대천에서 시장으로 조금 내려오면 바로 아래에 생긴 양양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공영주차장이라서 그런지 주차요금은 상당히 저렴하지만 이마저도 장날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이면도로에 주차 차량으로 가득하게 변모하게 된다. 남대천변 도로에서 바라본 공영주차장 전경 양양시장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하고 편하게 시장안으로 ...
#양양오일장 #양양장날 #양양시장 #양양가볼만한곳 #양양볼거리 #양양먹거리 #전통오일장 #전국장날 예전부터 시골 장날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것 같다. 고향은 서울이지만 부모님 고향이 지방이라서 명절이나 휴가철에 시골에 자주 갔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곳 문화에 익숙해지고 또 제2의 고향이 되었다. 아직도 내 기억속에는 어릴적 아버지 고향을 가기 위해서 시골 기차역에 내려서 버스 주차장까지 가는 길에 시골 아지매, 아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장터에서 펼치는 그 인심 좋은 풍경을 잊을 수가 없다. 글,사진 : 밍크 강원도 속초와 양양 주변을 여행갈일이 생기면 가급적이면 양양장날에 맞춰서 가는 편이다. 매월 끝자리 4,9일로 끝나는 날에 장이 열리는데 장이 열리는 날이면 양양시장은 정말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바뀐 듯한 풍경이 열린다. 봄에는 각종 모종들이 주를 이어서 장이 펼쳐지고 그리고 시장 안쪽의 어묵집도 인상적이고. 여름에는 자두, 복숭아, 수박 등 다양한 계절과일들이 또 장터의 일부를 이룬다. 가을부터는 양양 송이축제 행사기간으로 송이의 본고장 답게 송이들과 다양한 약초들이 장터에 나오는데 특히, 송이는 잘 선택하기만 하면 시중에서보다 가성비 좋은 고품질의 송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가 아는 양양 법수치계곡의 어르신도 가을이면 송이를 채취하기 위해서 펜션과 농원을 잠시 중단하시고 다니실정도로 양양은 송이시장으로 유...
안녕하세요. 밍크블로거입니다. 날씨가 화창했던 어느날 하늘의 구름도 적지않고 날씨도 크게 무덥지 않았던 날. 강촌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서 춘천 인근의 김유정역을 들렀다. 레일바이크는 정선, 양평, 삼척 문경 등지에서 많이타본 경험이 있어서 상당히 익숙한 탈 것인데 그 중에서는 삼척과 정선이 가장 인상깊었던 곳인데 이번에 승차한 강촌 레일바이크도 주변 풍경이 예쁜 곳이라서 상당히 인상이 깊었다. 김유정역에서 출발해서 강촌역까지 이동하는 상당히 긴 코스인데 중간에 북한강변에서 잠시 정차하여 관광기차를 타고 마지막 강촌역까지 이동하는 상당히 이색적인 코스이다. 코스안내 김유정역 - 팔미천 강변 - 북한강변 - 잠시정차 - 관광열차 환승 - 강촌역 약 1시간 남짓 정도 소요 강촌역에서는 전세버스를 통해서 다시 김유정역으로 돌아온다. 김유정역 매표소 모습 역시 책으로 둘러쌓인 매표소와 바로 옆의 카페가 인상적인 곳이다. 강촌레일파크 김유정레일바이크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383 주차비 무료 인근에 유명한 닭갈비 전문점이 약 5곳이상 성업중이다. 김유정박물관도 인근에 있다. 연인들이 주로 많이 오고 사진찍기에 좋은 장소들이 여러 곳 산재되어 있다. 화장실에서 레일바이크 승차장으로 이동하는 길을 따라서 벽면을 멋지게 장식한 다양한 책 Wall 승강장 모습 2인승과 4인승이 준비되어 있다. 혼자타는 사람들은 없고 대부분 2~4명으로 구성...
안녕하세요. 밍크블로거입니다. 오랜만에 노량진에 갈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허기진 배를 잠시나마 달래보기 위해서 오랜만에 길거리에서(?)밥을 먹었다. 그나마 다행인게 일전에 매스컴에서 나올때부터 한번쯤은 맛보고 싶었던 컵밥을 한번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노량진 역 건너편에서 한강대교 방면으로 가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몇 몇 방송국에서 나오면서 많이 유명해진 노량진 컵밥거리 GS주유소 앞이 컵밥거리의 시작점이다. 사실, 나는 처음에 이곳 부근을 노량진 컵밥거리 주차장으로 염두해두었는데 주유하는 차량들이 적지 않아서 주차장으로 잠시 이용하는 것은 어려웠다. 코로나로 인해서 학원생들이 많이 줄었다 그러다보니 컵밥가게들도 문을 열지 않은 곳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중에서 문을 열고 장사를 하셨던 몇 곳 안되는 곳 중의 하나 메뉴 한번 보시라고 올려본다. 다양한 메뉴판 그리고 가격표 선택의 폭이 무척 넓다. 진짜 메뉴가 무척이나 많았다. 그 다양한 조합으로 무려 50여가지의 메뉴를 만들어낸다. 친절하신 컵밥가게 아주머니의 설명도 있었고 나는 무엇을 먹어야 좋을지 몰라서 그냥 추천에 맡겼다. "그냥 추천해서 한그릇 주세요~" 이게 나의 외침이었다. 결과적으로 데리야끼소스는 나에게는 별로 좋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말이다. 큼지막한 불판위에 한쪽에서는 후라이를 하고 다른 한켠에서는 스팸을 굽고 다른 한쪽에서는 베이컨을 굽고 삼겹살을 굽는 진짜 다용도 ...
#삼척항 #삼척항활어회센터 #삼척항회센터 #정라진항 #삼척항수산시장 #삼척번개시장 삼척 여정 중에 점심 식사 겸 잠시 들렀던 곳. 지진해일안전센터와 더불어서 볼거리가 늘었다. 글,사진 : 밍크 멀리보이는 삼척항 지진해일 안전센터 궁금해서 잠시 한번 가봤다. 별도 포스팅으로 나중에 소개할 예정이다. 정라진항 (정라항)에서 보이는 모습 이쪽길을 따라서 삼척항 활어회센터도 있다. 약간은 삼척항 난전 같은 곳이 있는데.. 역시나 호객행위가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위치한 삼척항 수산시장. 일명, 삼척항 활어회센터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현지에서 잡아온 활어회와 각종 해산물 등을 다양하게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 위치 : 멀리보이는 지진해일 안전센터 가는 길에 중간에 노란색상 처마가 보인다. 삼척항활어회센타 강원도 삼척시 정라항길 8 삼척항활어회센터 삼척항과 정라진항 서로 비슷한 이름이지만 같은 항이다. 옛날 지명과 지금의 지명 이런 차이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은데 현재 삼척항 정라진항(정라항)은 큰 항구와 작은 항구로 나뉘어진다. 삼척항회센터 등이 있는 곳이 옛날 항구쪽 최근에는 삼척항 지진해일 안전센터까지 건설되면서 볼거리가 한층 많아졌다. 솔직히, 동해 삼척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적지 않았는데 구석구석 볼거리가 참 많은 동네라는 것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나중에 기회가된다면 삼척...
강원도 양양시장 장날이 열리는 매월 끝자리 4일,9일이 되면 양양5일장 중심으로 주변이 교통이 마비가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예전에는 특히, 주차로 인해서 몸살을 앓았는데 근래에는 남대천 주차장을 비롯해서 별도로 주차건물이 생겨서 주변에 주차난과 교통상황에 문제가 벌어지는 일이 많이 줄었다. 양양시장 장날 5일장 주차장 이용 편하게 하기 오랜만에 찾은 양양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거의 1년만에 다시 찾아온 느낌. 매년 한번쯤은 들러보는 것 같다. 처음 왔을때만 하더라도 남대천 옆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참고로 거기는 무료) 몇 년전인가부터는 별도 주차 건물이 양양시장 옆으로 생겼다. (여기는 유료) 양양전통시장 공영 주차장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3-23 지도로 각각 위치 참고하시길 바란다. 유료로 내기 싫으면 남대천변 주차장 소액이라도 지불하고 편하게 주차하려면 양양전통시장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양양남대천체육공원주차장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226-2 아침 일찍 왔더니 양양장날 임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많다. 1층에는 장애인 주차구역이 잘 되어 있고 별도 화장실도 있으니 참고하자. 양양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10분당 200원 일 주차 6,000원 운영시간 오전 7시~ 저녁 9시 참고로 남대천변은 무료 (흙먼지를 대신 머금을 수 있다) 주차도 미리 정산할 수 있는 시스템 1층에 별도 정산...
강원도 양양에 가면 꼭 한번 들르는 양양시장 그 중에서도 매월 끝자리 4일, 9일로 끝나는 날에는 어김없이 양양장이 열리는 날이다.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 매월 끝자리 4일,9일이라고 언급했더니 4일하고 9일만 열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셔서 친절한 필자가 모든 날짜를 적어드렸다. " 강원도 양양장날 양양오일장 " 매월 끝자리 4일, 9일에 장이 열린다. 양양시장은 상설시장이지만 양양오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더욱 더 많은 인파와 더불어서 양양군, 속초 등에서 온 상인들이 여러 노점상을 펼치면서 장을 여는 날이기도 하다. 양양여행이 있고 날짜가 4일 또는 9일이 끝자리라면 꼭 한번 들러보기를 권하는 추천 여행지이기도 하다. 양양시장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5길 9 공영주차장이 있고 남대천변에도 별도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자. 서울 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양양IC로 나오면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구석구석에 볼거리가 많으니 대충 둘러보지 말고 꼼꼼하게 둘러보는 것도 양양시장 장날을 둘러보는 핵심. 봄이라서 꽃 화분과 다양한 작물들이 많이도 나왔던 곳. 남대천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장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시장 길을 따라서 파라솔이 길게 늘어서 세워져있다. 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시장 음식 중의 대표였던 족발 바다와 인접해 있는 양양 특성상 문어를 비롯한 가자미, 명태, 대구 등 다양한 해산물과 반...
#양양공영주차장 #양양시장 #양양시장주차장 #양양오일장주차장 #양양오일장 강원도 양양 설악산 자락에서 이어져온 태백산맥 동사면 아래에 위치한 조용한 영동지방 도시이다. 몇 년 전에는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영동지방의 주요도시로 거듭나게 되었고 법수치계곡, 어성전계곡, 면옥치계곡 등 남대천 상류의 숨은 계곡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양양에는 양양시장 안에서 펼쳐지는 유명한 양양오일장이 열리기도 하는데 매월 끝자리 4,9일로 끝나는 날이 양양장날이기도 하니 양양여행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들러볼만한 곳이다. 글, 사진 : 밍크 양양 여행의 세번째로 들렀던 곳이 바로 양양시장 양양오일장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매월 끝자리 4,9일 즉,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이면 시장 안에 장이 열리기도 한다. 장날에는 양양 남대천 천변 위에 까지 임시장이 열리기도 하는데 원래는 주차장이 남대천변 주차장 하나였지만 몇 년전에 공영주차장 건물이 별도로 들어서면서 주차난을 한 결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되었다. 양양 남대천에서 시장으로 조금 내려오면 바로 아래에 생긴 양양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공영주차장이라서 그런지 주차요금은 상당히 저렴하지만 이마저도 장날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이면도로에 주차 차량으로 가득하게 변모하게 된다. 남대천변 도로에서 바라본 공영주차장 전경 양양시장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하고 편하게 시장안으로 ...
#양양오일장 #양양장날 #양양시장 #양양가볼만한곳 #양양볼거리 #양양먹거리 #전통오일장 #전국장날 예전부터 시골 장날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것 같다. 고향은 서울이지만 부모님 고향이 지방이라서 명절이나 휴가철에 시골에 자주 갔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곳 문화에 익숙해지고 또 제2의 고향이 되었다. 아직도 내 기억속에는 어릴적 아버지 고향을 가기 위해서 시골 기차역에 내려서 버스 주차장까지 가는 길에 시골 아지매, 아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장터에서 펼치는 그 인심 좋은 풍경을 잊을 수가 없다. 글,사진 : 밍크 강원도 속초와 양양 주변을 여행갈일이 생기면 가급적이면 양양장날에 맞춰서 가는 편이다. 매월 끝자리 4,9일로 끝나는 날에 장이 열리는데 장이 열리는 날이면 양양시장은 정말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바뀐 듯한 풍경이 열린다. 봄에는 각종 모종들이 주를 이어서 장이 펼쳐지고 그리고 시장 안쪽의 어묵집도 인상적이고. 여름에는 자두, 복숭아, 수박 등 다양한 계절과일들이 또 장터의 일부를 이룬다. 가을부터는 양양 송이축제 행사기간으로 송이의 본고장 답게 송이들과 다양한 약초들이 장터에 나오는데 특히, 송이는 잘 선택하기만 하면 시중에서보다 가성비 좋은 고품질의 송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가 아는 양양 법수치계곡의 어르신도 가을이면 송이를 채취하기 위해서 펜션과 농원을 잠시 중단하시고 다니실정도로 양양은 송이시장으로 유...
#양양시장 #양양장날 #양양오일장 #양양먹거리 #양양볼거리 #양양여행 #양양가볼만한곳 강원도 양양은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가 개통되기전까지는 강릉과 속초 사이에 있어서 그런지 그다지 각광받는 관광지는 아니었다. 하지만 고속도로 개통 후에는 고속도로 출구에 위치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속초나 강릉으로 이동할때 통로가 되었고 서서히 조금씩 발전하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유명한 관광지들이 속속 개발되면서 그 이름이 점점 더 알려지게 되었는데 그 중에 덕을 본 곳 중의 하나가 바로 이번에 소개할 양양시장 오일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글, 사진 : 밍크 양양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숨은 관광지가 많은 곳이다.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하조대 그리고 근래 유명해진 서피비치, 휴휴암, 그리고 바닷가에서 20~30여분 거리에 위치한 깊은 산속 계곡인 어성전,법수치계곡 등 생각보다 볼거리와 가볼만한곳, 즐길거리가 가득한 도시이기도 하다. 물론, 시 승격은 받지 못한 군 단위 행정구역이지만 어떤 지방보다도 활기가 넘치는 곳이 바로 양양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그중에서 매월 끝자리 4일,9일에는 양양시장 안에서 양양장날 오일장이 열리는데 그 규모가 생각보다 상당히 큰 곳이니 날짜가 맞는다면 꼭 한번 들러보기를 권해본다. 매월 4,9,14,19,24,29일에 양양오일장이 항상 열린다고 보면 된다. 다양한 양양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그곳...
오늘은 오랜만에 휴일을 맞이해서 경기도 양평 계곡에 들렀다. 오래전에 한번 가보았던 곳인데 지인의 소개로 다시 찾아간 사나사계곡은 예전에 갔던 모습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쁜 데크길도 있는 곳으로 변모하고 있었다. 입구에 넓은 주차장도 있었다. 다만, 주차장에서 계곡까지는 많은 짐을 갖고 이동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트레킹을 위해서 잠시 주차한다면 좋다. 사나사계곡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양평 사나사계곡은 생각보다 모르는 분들이 많다. 생각보다 수량도 풍부하고 주변 숲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는 곳이다. 그래도 여름이면 사람들이 많은 편이니 참고. 사나사계곡공용주차장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319-18 공용주차장 위치 별도 주차요금 징수는 안한다.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화장실 시설도 갖추고 있었던 곳이다. 관광명소 안내도 공영주차장 입구에는 경기도 양평 곳곳의 명소를 알리는 큼지막한 지도가 있어서 한 눈에 관광지를 볼 수가 있어서 편했다. 사실 양평은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사나사계곡 외에 들꽃수목원 양평곤충박물관, 쉬자파크 공원 등 주변에 볼거리들이 적지 않은 경기도 양평. 관리사무소가 같이 있었던 주차장 나름 관리가 잘 되었던 것 같다. 이곳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곳곳에 쉴만한 공간이 있다. 카트를 가져가서 짐을 옮기면서 천천히 걸어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계곡 주변에 주차할 공간이 없을 경우에는 더더욱...
#따릉이이용방법 #따릉이가격 #따릉이반납 #따릉이단체권 따릉이 잘 이용만하면 편리하게 사용하고 운동도 할 수가 있다. 특히, 대중교통과 같이 이용하면 강제 운동도 할 수가 있다. 글,사진 : 밍크 따릉이이용대상 : 만 13세이상 (어플설치시 체크가 된다) 따릉이운영시간 : 연중무휴 24시간 따릉이이용요금 1일권 1시간 1,000원 1일권 2시간 2,000원 7일권 1시간 3,000원, 2시간 4,000원 30일권 1시간 5,000원, 2시간 7,000원 180일권 1시간 15,000원 2시간 20,000원 따릉이 1년 이용권 1시간 30,000원 2시간 40,000원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보면 1일 1시간 권이라는 것은 1시간 동안 연속해서 탈 수가 있고 반납 후 다시 1시간을 타는 것인데 1시간 이내에 반납하고 다시 대여하면 1일내내 탄다는 의미이다. 추가로 365일 (1년권)을 2시간 구매하면 1년동안 매일 한번에 2시간을 탈 수 있고 반납하고 다시 2시간을 계속 타는 구조이다. 즉, 반납을 1시간만에 하느냐 2시간만에 하느냐 차이라는 것이다. 반납만 잘하면 연속해서 다시 대여해서 타는 구조이기 때문에 하루 종일 타도 관계가 없다. 따릉이 이용요금 결제는 제로페이, 신용카드, 휴대폰소액, 간편 등 모두 가능하다. 따릉이 단체권과 선물하기는 이제 제한으로 바뀌었다. 선물하기는 1번밖에 할 수가 없고 그것도 상대방이 따릉이 앱 ...
안녕하세요. 밍크블로거입니다. 요즘 주말아침이면 동네 후배랑 같이 따릉이를 타고 강제운동을 합니다. 춥다고 집안에만 움크리는게 답이 아니니 주말 아침에는 산행을 하던지 아니면 자전거를 타던지 하면서 체력도 테스트하고 일주일동안 직장에서 맛보았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서 강제적으로 몸을 움직이고 있어요. 요즘은 조금 덜하지만 가을에는 전쟁이었던 서울 자전거 따릉이 대여소를 계속 늘리는데도 불구하고 수요가 폭발적이다 보니 공급이 못따라가요. 그나마 한겨울에는 거의 개점휴업인데 말이죠. 중계동 을지중학교 앞 제가 항상 빌리는 따릉이 대여소입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따릉이 이용방법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처음 타시는 분들은 1시간권이나 2시간권을 이용하시면 되고 탈만하다 싶으면 바로 연간회원권으로 곧바로 넘어가시는 것으로 추천드려요. 연간 중에서도 1년권 추천입니다. 그리고 시간은 2시간 이용권이 좋아요. 2시간이라고 하더라도 하루에도 2시간 단위로 반납하고 다시 빌리고 반복할 수 있으니 문제없어요. 연간이용권 GOOD 앱을 설치하시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앱을 통해서 회원가입하면 10분이면 모두 끝낼 수 있어요. 참고로 미리 예약 이런거 안됩니다. 예전에는 몇 분전에 예약이 되었는데 그러다보니 대여소 앞에서 실랑이가 벌어지는 경우가 간간히 있었는데... 이제는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바로 앞에서 Q...
안녕하세요. 밍크블로거입니다. 햇살 좋은 여름날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더욱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무더운 여름을 한껏 이겨내는 하루를 시작해보시길 바래요! 오늘은 서울 자전거 따릉이 그것이 궁금하다. 벌써 따릉이 이용 3년차의 이용방법과 노하우를 모두 알려드려요. 아쉽게도 서울 따릉이는 서울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경기도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충청도, 강원도 등으로 이어진다면 누구나 전국을 자전거로 일주할 수 있는 날이 올 것 같다. 아마도 전국이 자전거 대여를 할 수 있는 따릉이로 이어진다면 좋겠네요. 서울에서 자전거를 타고 멀리는 부산, 목포, 제주까지 이동할 수 있는 방랑 그리고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주변에서 만나는 따릉이 대여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시민이 아니어도 된다. 단, 서울에서만 이용가능하다 주변에서 물어보더라구요. 경기도 시민은 안되냐고 아닙니다. 가능합니다.! 자주 이용하는 대여소 중계동 을지중학교 앞 집에서 가장 가까운 대여소 중 하나 아마도 집 주변 도보로 5~10분거리에 모두 이런 대여소가 있어요 따릉이 어플 먼저 설치 (가장 먼저 할일) 그리고 내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대여소를 찾아보세요. 따릉이 이용 방법 이용대상 : 만 15세 이상 - 이하는 부모님 동의 가입 필요 따릉이 운영 및 이용시간 : 1년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용요금 (따릉이 이용시간) : 1시간(기본 1,000...
내가 사랑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중에 하나를 손꼽는다면 나는 이곳 금강휴게소를 주저하지 않고 떠올릴 것이다. 어릴적부터 시골 가는 길에 아버지께서 항상 들렀던 휴게소이기도 하고 금강휴게소 아래 러버댐 밑으로 금강줄기를 따라서 여울에서 견지낚시를 했던 추억이 가득했던 곳이기도 하다. 금강휴게소는 서울방향, 부산방향 모두 같이 이용하는 곳이다. 그러다보니 주의사항이 들어와서 이용은 같이 하지만 나갈때는 반드시 내가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주의해서 나가야한다. (반대방향으로 나가서 다음 톨게이트에서 차 돌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금강휴게소(부산방향)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금강로 596 풍경이 아름다운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중에서 손꼽으라고 한다면 여지없이 생각나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다양한 휴게소 맛집은 물론이고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메뉴들이 많고 특히, 2층 실크로드 식당에서 만나는 도리뱅뱅 정식은 처음보는 비쥬얼과 맛을 선사하는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휴게소 곳곳에 의자들이 있어서 휴게소 뒷편에 유유히 흐르는 금강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한, 중간을 러버댐(고무보)로 막아놓아서 여러 수상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고 낚시를 할 수 있도록 허가가 되어있어서 몇 몇 분들은 금강휴게소 차박을 즐기기 위해서 내려간다. (금강IC ,톨게이트가 별도로 있어서 차로 이동해서 내려갈 수가 있다...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 나에게는 어찌보면 추억이 참 많은 곳이다. 어릴적 아버지 따라서 차를 타고 시골에 갈때 매번 들렀던 곳이고 또 내가 성인이 되어 견지낚시를 한참 즐길때 금강휴게소 아래로 내려가서 견지낚시도 즐기고 여울을 탐사했던 추억이 많은 곳이다. 금강휴게소는 그 외에도 러버댐 등이 물을 막고 있어서 댐 위로는 또 잔잔한 금강의 모습을 전형적으로 보여준다. (러버댐은 고무로 만든 보라고 보면 된다) 휴게소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전경 2층 음식점이나 2층 음식점에서도 동일한 풍경을 창가로 볼 수가 있다. 중간에 러버댐(고무보)가 보인다. 사실 말이 댐이지..아주 작은 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댐이라고 하기에는 무척 작고 일반적인 작은 보 개념이 맞을 것 같다. 주변에는 낚시가 허용되서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적지 않게 보인다. 그리고 차를 가지고 휴게소내 IC를 통해서 통행료를 지불하고 내려갈 수 있다. (물론 휴게소에 주차하고 걸어서 내려가는 계단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휴게소 안에는 특이하게도 복권판매소도 있었다. 그 만큼 금강휴게소의 인기를 반증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휴게소 1층에도 식당가가 있지만 2층에는 금강휴게소 별미 메뉴 도리뱅뱅이 있다. 생선을 그리 꺼려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맛봐야할 별미이다. 2층 실크로드 식당 자체가 생선과 관련된 전문 식당이라고 보면 된다. 금강휴게소(부산방향)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
안녕하세요. 밍크 인플루언서 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남쪽 최대의 높이를 자랑하는 한라산 정상 백록담 등산을 했던 후기를 꼼꼼하게 올리고자 합니다. 한라산 등반 소요시간 부터 중간중간 타임별로 도착 시간까지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니 필요하신 분은 잘 참고하시고 불필요하신 분은 빠르게 스크롤 내리셔도 됩니다. 제주행 비행기를 실을때면 항상 파일럿 노래가 흥얼거려집니다. 밍크가 공군 출신이기도 하지만 파일럿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드라마 주제가 이기도 했거든요. 그것이 끝이라고 우린 믿지 않았지 너 떠난 텅빈 활주로에 쏟아지던 너의 목소리~ 언제 어디선가 다시 만날 예감은 해맑은 웃음 지으며 대신할 너의 슬픔들~ 그렇게 해서 도착한 제주도 거기서 다시 한라산 정상 등반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가지고 시작해봅니다. 김포공항에서 새벽 6시에 이륙한 비행기는 약 1시간 정도의 비행을 거쳐서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창밖으로 서해안과 다도해상의 아름다운 섬들을 바라보다 보니 어느덧 제주도에 도착했어요. 저 멀리 보이는 한라산 정상 이제 저곳을 오늘 최종 목표로 삼고 도전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08:17 관음사 탐방로가 오늘의 첫번째 입구 여기에서 아침 8시 20분 경에 출발합니다. 처음 시작 코스의 난이도는 쉬운 코스였어요. 산속을 따라서 트레킹하는 기분이었죠. 08:29 출발지에서 약 0.9km지점 이날 동행하신 친한 형님네 부부 ...
안녕하세요. 밍크 인플루언서 입니다. 지난 한라산 정상 등반을 위해서 선택한 관음사코스에 대한 안내입니다. 한라산 등반은 크게 관음사코스, 성판악코스 딱 2개 코스 등반 소요시간은 관음사코스 약 5시간 성판악코스 약 4시간30분 다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요. (왕복아니고 편도시간입니다^^) 제주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버스도 있기는 하지만 택시가 조금 더 편하겠죠? 택시타고 가는 길 제주공항에서 한라산 관음사코스까지 택시요금은 약 15,000원 내외입니다. 가는 길에 기사님하고 이런저런 수다도 하고 이때까지는 즐거운 길입니다. 이후에는 무시무시한 정상등반이라는 고 난이도가 기다리고 있어요.^^ 멀리 아주 높은 산이 보입니다. 저기가 오늘 등반할 한라산입니다. 저는 이제 왔는데 안녕히가시라니.^^ 이제 드디어 한라산 관음사코스 주차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앞서 언급을 잠시 했습니다만 제주공항 택시승강장에서 관음사코스 입구까지 택시요금은 만오천원 내외이고 소요시간은 약 30분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한라산 관음사코스 주차장입니다. 생각보다 넓습니다. 보이는 곳보다 왼편에 더 넓은 주차장이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음사탐방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2동 관음사지구야영장주차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588 지도에서 B지점이 출발지입니다. 정상까지 어려운 난이도 코스가 총 2시간, 쉬운난이도 코스가 약 1시간...
오랜만에 찾은 서울 종로 광장시장 나만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미리 알아본 영업시간을 무기로 누이네 빈대떡으로 육회와 마약김밥 그리고 막걸리까지 한잔 먹기 위해서 찾았다. 이른 아침 9시가 조금 넘었는데도 사람들이 적지 않고 영업을 하는 가게들이 적지 않게 불을 밝히고 있었다. 내가 찾은 통큰 누이네 빈대떡 집도 오전 9시부터 영업을 했던 곳이다. 광장시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8 종묘공영주차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1-2, 서울 광장시장 주차장 후보 1순위로는 종묘공원 주차장을 꼽을 수 있다. 걸어서 약 5~10분거리 청계 노상 공영 주차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1 종로4가혼수지하쇼핑센터 ✅ 종로 광장시장 주차장 추천. 광장시장은 별도 주차장이 없다. 종묘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해서 걸어오거나 (약 10분거리) 또는 청계천 주변에 노상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 낫다. 사실 가장 속편한 것은 대중교통 이용을 권해본다. 전철 1호선 종로5가역에 내려서 다.7번 또는 8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만날 수 있다. ✅ 광장시장 영업시간 대부분 시장 안에 가게는 오전 9시부터 오픈한다. 그리고 밤 늦게 영업하는 곳이 많아서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북적북적하는 그런 곳이다. 통큰누이네 육회빈대떡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호로 403-24 1층 통큰누이네 광장시장은 육회와 빈대떡 마약김밥 외에도 칼국수, 보리밥, 비빔밥, 순대, 떡볶...
#광장시장 #광장시장육회 #광장시장주차장 #광장시장영업시간 #광장시장빈대떡 #통큰누이테 #마약김갑 #고기완자 광장시장에 가면 항상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육회를 시작으로 빈대떡, 마약김밥, 고기완자 등 요즘에는 이외에도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먹거리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글,사진 : 밍크 수북하게 쌓인 광장시장 빈대떡 이걸보고 그냥 지나칠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시장 중앙에는 광장시장 녹두빈대떡 구경하는 사람들로 장사를 이루고 어느새 시장 곳곳은 평일이고 주말이고 사람들로 가득차고 북적이는 곳이 되어 버렸다. 광장시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8 광장시장 주차장 위치. 사실 개별 주차장은 별도로 없다. (있어도 대부분 시장 주변 노상주차장) 그래서 가능한 청계천변 노상공영주차장을 추천한다. 지도상에서 아래쪽에 청계천 양옆으로 노상 공영주차장이 있다. 또는 종묘공원 주차장도 멀지 않으니 좋은 선택지가 될 수가 있다. 또한, 광장시장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나 (일요일 휴무) 시장내 먹거리촌은 보통 밤 11시까지 영업을 하고 연중무휴로 성업을 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녹두로 만든 광장시장 녹두 빈대떡 직접 녹두를 갈아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도 있다.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손님들의 이목을 이끄는 소품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누이네 빈대떡 방문 광장시장 육회는 물론 녹두빈대떡, 고기완자, 마약김밥 까지 한...
" 서울 양양고속도로 내린천 휴게소 " 처음 서울 양양고속도로 개통했을때 방문했던 휴게소인데 그때 이후로는 어쩌다 한번씩 찾아갔던 휴게소. 서울방향과 양양방향에서 모두 같은 건물의 휴게소를 사용하는 곳. 서울방향 주차는 오랜만에 하는 것 같다. 매번 대부분 양양방향에 주차를 했던 것 같은데.. 서울방향은 양양방향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고 건물 4층 높이에 있다. 여기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까지 내려가면 양양방향 주차장으로 갈 수가 있다. 미세먼지가 많았던 강원도 출장길. 얼마만에 강원도 출장길인지 모르겠다. 자연을 품은 인제 내린천 휴게소. 내린천휴게소(서울방향)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서울양양고속도로 117 내린천휴게소(양양방향)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서울양양고속도로 117-2 서울 양양고속도로 내린천휴게소는 서울방향 양양방향 주차장 위치만 다르고 휴게소 건물은 같이 이용하는 독특한 구조이다. 인제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1층과 4층 모두 탐앤탐스 커피 매장이 있다. 단, 푸드코트는 4층에 있다. 던킨도너츠 매장도 있다. 1층 외부 우측에 별도 매장에 있다. 박미선 떡 처음 들어보는데.. 견과류찹쌀떡, 치즈단호박떡 버터고구마떡 등 알뜰간식코너 편의점에 안전상비용품 등도 있다. 4층 전망대 옆 몬스터 브레드에서 아이스크림과 예가체프 커피가 있다. 33떡볶이 & 꼬마김밥 기대보다 더 다양했던 서울 양양고속도로 내린천휴게...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처음 개통되었던날. 그 궁금했던 고속도로를 탔던 첫 날 가장 먼저 찾아갔던 휴게소. 이제 세월이 흘러서 어느덧 6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글,사진 : 밍크 2017년 6월 30일. 그때가 벌써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개통되는 첫 날. 나는 첫 날 양양까지 그 고속도로를 탔다. 그리고 그때 처음 마주했던 서울양양고속도로 내린천휴게소에서의 그 가슴 벅찬 순간을 잊을 수가 없었고 지금도 가끔 그때를 회상하며 들르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백두대간을 지나기 전에 만나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 마지막 휴게소이다. 내린천휴게소(양양방향)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서울양양고속도로 117-2 내린천휴게소(서울방향)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서울양양고속도로 117 내린천휴게소 양양방향과 서울방향은 서로 주차장은 다르게 사용하나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서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을 갖고 있는 곳이다. 독특한 외관이 다른 고속도로 휴게소와 차이점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곳이다. 하행선은 1층에서 올라가는 구조이고 하행선은 4층에서 올라가는 구조이다. 빠질 수 없는 전기차 충전소 몇 기가 안되서 옆으로 한참 다른 충전기기를 건설 중인 것 같다. 아직까지도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와 더불어서 나에게는 가장 가슴이 설레이는 휴게소 중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그 시설과 먹거리 때문이 아니라 아마도 개통 첫날 들...
안녕하세요. 밍크블로거입니다. 서울 양양고속도로 서울과 강원도 양양을 이어주는 고속도로 최초에는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로 개통을 했다가 동홍천에서 양양구간을 완전히 개통하고 난 후에는 서울양양간고속도로로 개명되었다. 필자는 자주 이용하는 고속도로로 강원도 홍천으로 견지낚시를 하러가거나 강원도 영동지방을 갈때 자주 이용한다. 인제 내린천휴게소 이곳을 기점으로 태백산맥을 넘어서 강원도 영동지방으로 넘어간다. 이른 아침 시간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차가 별로 없었다. 아주 오래전에 최초에 개통되었을 시점에 찾아왔던 그 모습 그대로 무엇보다도 넓은 주차장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휴게소 내부도 다른 휴게소 대비 무척이나 넓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한가지 팁을 드리면 이곳은 대명리조트를 운영하는 곳에서 지었다는 것 그러다보니 무언가 다른 휴게소와는 테마나 특색이 남다르다. 내린천휴게소(양양방향)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서울양양고속도로 117-2 양양방향과 서울방향이 명확하게 구분되어서 운영되는데 중요한건 같이 이어져 있다는 것이다. (다만, 차량은 넘어갈 수가 없다) 멀리 전기차 충전소도 있다. 아마도 전기차가 점점 더 보급화되어 간다면 이곳도 붐비겠지. 자연을 품은 인제내린천 휴게소. 대명 소노호텔리조트에서 만들었다는 팁이 있다. 입구에는 강원도 인제의 관광지도 소개하는 게시판도 있다. 인제는 정말 물맑고 강원도 중에서 오지 중의 오지가 참 많은 ...
강원도 양양 가는길 두번째 만나는 휴게소. 내가 강원도 출장가는 길 두번째 들렀던 곳이다.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이어서 두번째 방문하는 휴게소. 지난 여름 양양 계곡에 놀러가면서 수많은 인파에 묻혔던 이 곳.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에서는 양양방면으로 가평, 홍천 이후 마지막 휴게소이다. 오늘은 평일날 와서 그런지 꽤 한가한 편이었다. 또한, 시간도 9시가 조금 넘었던 시간이라 더욱이 그랬던 것 같다. 그래도 인제 내린천 휴게소는 독특한 구조의 유명한 휴게소라 아주 적은 인파는 아니었다. 내린천 휴게소의 가장 큰 특징은 4층구조로된 휴게소라는 점이다. 디자인과 설계는 리조트로 유명한 대명리조트(대명레저산업)에서 시공해서 첫 느낌 자체가 다른 곳과는 무엇인가 다르다. 그럼 자연친화적으로 서울 양양 고속도로 강원도 인제 어느 땅에 만들어진 내린천휴게소 한번 살펴볼까요? 하늘도 맑고 날씨도 포근한 어느 4월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 출장길 만나는 두번째 휴게소. 이러다 전국 휴게소 열전을 만들어도 되겠다. 한 견에서는 습지공원이 있었는데 이제 올 해는 완성되는 형태였다. 이제 휴게소는 잠시 머무는 곳이 아니라 여행지의 하나의 장소로서 머무름이 되어가는 것 같다. 전기차충전소. 가까이는 처음 봤다. 나도 다음 차량은 PHEV 하이브리드로 결정했다. 아직 원하는 차가 출시되지 않았지만 기다려야지. 전기차 인프라의 가장 큰 숙제는 역시 충전소 갯수와 충...
서울양양간고속도로 개통하고 처음왔네요 내린천휴게소는 인제IC 진출로와 함께 이용하는 곳입니다 내린천은 진동계곡 미산계곡 등 수량이 풍부한 계곡입니다 피라미부터 갈겨니. 꺽지. 마자 모래무지. 산메기 등 다양한 어종들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서울양양간고속도로 개통으로 과거에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내린천 곳곳을 이동하기가 편리해졌습니다. 휴가철이라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종IC에서 강촌IC까지 정체가 지속되었습니다. 중간중간에 가평휴게소 홍천휴게소가 있었지만 오늘의 경유지는 내린천휴게소이었기에 GOGO 합니다 이렇게 인제ic와 입출구를 같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라 그런지 차들이 많습니다 대명레저산업에서 운영하는 곳이네요. 대명은 우리가 잘알고 있는 비발디부터 양양의 쏠비치 그리고 삼척리조트까지 국내리조트부분에서는 선두의 업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내린천휴게소는 총 4개층으로 구성되었다 1층은 즉석식품 매장중심 2층은 패스트푸드 3층은 백두숨길관 4층은 푸드코드 외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곳 식사는 4층으로 가세요. 생각보다 매우 넓은 공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각 층으로 이어지는 곳은 엘리베이터는 물론이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휴게소는? 정답은 인제 내린천휴게소 퀴즈프로에 나올 수도 있을 듯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는 길 천정에 아름다운 조명이 있네요...
#소백산국립공원 #소백산등산코스 #소백산 죽령 #죽령휴게소 #단양휴게소 어느 가을날 오랜만에 단양과 영주를 다녀왔다. 사실 단양과 영주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다. 물론, 아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곳일지 모르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아직까지도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거리가 가득한 내륙의 숨은도시라고 하겠다. 글, 사진 : 밍크 경상북도 영주에 갔다가 단양으로 넘어가는 길에 들렀던 소백산 죽령 휴게소 행정구역상은 단양에 위치하고 있어서 단양 휴게소라고 불리울 수도 있겠다. 그러다보니 정식명칭은 단양 죽령휴게소라고 멀리 입간판에는 기록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죽령휴게소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죽령로 2150 소백산 국립공원 죽령탐방로 지원센터와 함께 소백산 등산코스의 죽령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인근에 주차 시설이 비교적 넓게 잘 되어있고 간이화장실 시설과 더불어서 죽령휴게소까지 갖추고 있어서 여러모로 이용하기가 편리한 곳이다. 더불어서 고갯마루 정상 부근에서 시작되는 등산코스라서 산아래 출발점 보다는 비교적 수월한 편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지금은 중앙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어있어서 단양에서 영주 방향은 소백산을 관통하여 편안하게 넘어갈 수 있었지만 적어도 중앙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이전에는 소백산 국립공원 죽령 고개를 넘어야만 영주에서 단양을 넘어갈 수가 있었다. 산 아래 죽령 옛고대 명품마을도 자리잡고 있다...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곳 중의 하나인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주차장 캠핑. 아직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이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주차장에서 캠핑을 즐기고 있다. 다만, 공영주차장에서는 어렵고 민영주차장에서 걸려있는 현수막에 있는 번호로 전화를 해서 2~3만원 내고 캠핑을 할 수가 있다. (직접 경험한 것은 아니고 인근에 주차장에서 캠핑하시는 분에게 물어봄) 글,사진 : 밍크 프롤로그에 조금 더 첨언을 하면.. 해수욕장 바로 뒷 편에 민영주차장에서 캠핑을 할 경우에 주차도 편하고 바로 뒤에 왕산해수욕장 화장실도 있고 수돗가도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하다. 오랜만에 찾아온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을왕리를 갈까하다가 이쪽으로 왔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주차 공간도 많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도 있어서 괜찮았다. 오랜만에 왔더니 신식 건물들이 많이 생겼다. 특히, 바다를 바라보면서 신축 건물들이 있어서 오션뷰를 바라보며 커피 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상가들이 많이 보였다. 휴일인데도 주차장이 많이 한가했다. 한편으로는 살짝 의아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주변에 건물 주차장들이나 주차할 공간이 적지 않게 있어서 굳이 유료로 이용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 화장실이 있었는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나름 편리한 것 같다.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및 영업시간 ✅ 운영시간 : 24시간 무인 ✅ 주차요...
#영종도왕산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캠핑 #왕산해수욕장차박 #왕산해수욕장카라반 #영종도노지캠핑 #영종도캠핑 지난 5월 연휴 마지막날 찾아갔던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게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곳곳에 캠핑, 차박, 카라반을 주차하고 여행을 즐기는 사람도 간간히 볼 수가 있었는데... 글,사진 : 밍크 인천 영종도는 근래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노지캠핑, 차박, 캠핑의 성지가 되었다. 여기저기 찾아보면 무료 주차할만한 공간들이 적지 않게 자리잡고 있고 곳곳에 개발 전에 기반시설을 갖추기 위해서 터를 닦아놓은 곳이 적지 않게 많아서 캠퍼들에게는 때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캠핑 공간들이 적지 않게 생긴 것 같다. 노을 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날씨에 따라서 다르지만 날씨가 좋다면 서해의 멋진 낙조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바닷가 뒷편으로 이런 크고 작은 주차장이 많았는데 그곳에서 다들 한 켠에 차를 세우고 영종도 왕산해수욕장의 노을을 바라보며 텐트도 치고 바베큐를 해서 드시는 분들이 간간히 눈에 띄었다. 사진상에는 없지만 해수욕장을 바로 앞에 두고 여기저기 작은 주차장 사이사이에 카라반과 캠핑 차박을 하는 분들이 적지 않았다. 왕산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지도상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표시지점에서 뒷쪽으로 주차장안에서 차박 또는 카라반을 주차하고 캠핑하는 분들이 적지 않았다. 아마도 주차장내 건...
김천 연화지 (야경이 예쁜 김천 가볼만한곳) 아버지 고향인 경북 김천. 2년전 낙향하셨다가 지금은 어머니 혼자 남아계신 그 곳. 그러다보니 한 달에 한번 정도는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 동안 내가 왜 김천 연화지를 몰랐을까? 사실 그게 나도 의문이지만.. 뒤늦게에서야 한번 들러보았다. 주변 얘기를 들어보니 지금 보다는 오히려 벚꽃이 피는 계절인 봄이 더 아름답다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봄에 김천 여행 일정이 잡힌다면 이곳이 가볼만한곳 중 우선순위라고 하니 참고해서 다녀와도 좋겠다. (물론, 가을도 나름대로 분위기가 있었다) 연화지 입구에서 만났던 김호중 소리길. 아... 논란이었던 장소가 바로 여기구나. 솔직히, 개인적으로 그리 관심 가는 분이 아니므로.. 그냥.. 별 생각없이 지나쳤지만 혹시 관심있는 분들은 위치 참고하시길.. 주차는 대충 어디에 그냥 툭~ 해놓은 것 같다. 특별히 주차 위반 문제도 없는 것 같기는 하지만.. 아무튼 누구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곳에 주차를 했다. 연화지 주변에는 카페와 음식점이 적지 않았다. 특히, 예쁜 카페 전망좋은 곳들이 눈에 띈다.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왠지모를 그럴사한 분위기도 있어보인다. 연화지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 지도에서도 느껴지지만 규모가 크지 않다. 생각보다 작은 수준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한 바퀴 도는데 30분정도면 충분할 거리...
한 달에 한번은 찾아가는 경상북도 김천시. 어머니가 계시는 그 곳으로 매번 나는 여행을 떠난다. 저녁에 시골집에 머물다가 어머니 모시고 찾아갔던 김천 부항댐 출렁다리.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지만 역시나 저녁에 오면 사람들도 거의 없고 한적하고 화려한 야경을 보여줬던 곳이다. " 김천 여행 추천 장소 가볼만한곳 " 부항댐 출렁다리 부항댐 출렁다리 제 1주차장에 먼저 주차를 했다. 부항댐출렁다리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신옥리 121 사실 부항댐은 내가 어릴적에 시골을 방문했을 당시에는 없었던 곳이다. 2011년에 완공하였고 김천 지역과 구미지역의 식수원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부항댐 출렁다리 운영시간 (이용시간) 하절기 (3월 ~ 11월) 오전 9시 ~ 밤 10시 동절기 (12월 ~ 2월) 오전 9시 ~ 오후 5시. 부항댐 제1주차장에서 바라본 부항댐 출렁다리 전경. 낮에도 괜찮지만 야간에는 조명이 켜지면서 낮과는 또 다른 모습을 자아낸다. 칠흙 같은 어둠이 있었던 공간이지만 다리에 LED 전등이 환하게 밝히고 있어서 안전에도 걱정이 없고 크게 위험이 많지 않은 공간이었으니 참고 바란다. 시시각각 변하는 다리 위의 조명 별도로 영상으로 담아놓았으니 참고하시길.. 김천 숨은 추천 여행지. 부항댐 출렁다리 유래와 제원을 알아보면 김천의 시조인 왜가리를 모티브로 조성된 다리라고 한다. 다리 조명은 생각보다 더 예쁘게 반짝이고 있었다. 전체적으...
나의 아버지 고향은 경북 김천시 대덕면. 어릴적부터 학창시절에 방학이면 큰아버지가 계신 그곳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면서 방학기간을 보냈던 곳이기도 하다. 아버지 고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김천 부항댐 출렁다리. 내가 어릴적 시골에 갈때만 하더라도 부항면쪽은 댐이 없었는데 댐이 건설되면서 마을도 수몰되고 주변에 전망대도 생기고 출렁다리도 들어온 것 같다. 나의 고향은 아니지만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다. 그리고 지례면과 대덕면 인근에 경북 김천시의 남쪽에 있는 부항면. 인근 대덕면, 부항면은 모두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과 접했는 곳이다. 전북 무주군 무풍면은 특이하게도 전라도인데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독특한 곳이다. 아마도 무주에 있었던 나제통문을 기준으로 무풍면은 예전 신라땅이어서 그런 듯하다. 전라도 사람들이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낯선 모습을 보고 싶다면 무주군 무풍면으로 GoGo.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약 3~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부항댐 출렁다리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너무 없어서 실제 다리는 미개방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의외의 반전이 일어났다. 개방시간이 아니었던 것이 아니고 사람들이 거의 없었던 상황이다. 다리 전체를 걷고 관람하는 동안 딱 한 팀을 본 것이 전부였다. 부항댐출렁다리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신옥리 121 부항댐 출렁다리 위치. 김천시 지례면 소재지에서 약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김천시내 기준 약 30...
#삼척항 #삼척항활어회센터 #삼척항회센터 #정라진항 #삼척항수산시장 #삼척번개시장 삼척 여정 중에 점심 식사 겸 잠시 들렀던 곳. 지진해일안전센터와 더불어서 볼거리가 늘었다. 글,사진 : 밍크 멀리보이는 삼척항 지진해일 안전센터 궁금해서 잠시 한번 가봤다. 별도 포스팅으로 나중에 소개할 예정이다. 정라진항 (정라항)에서 보이는 모습 이쪽길을 따라서 삼척항 활어회센터도 있다. 약간은 삼척항 난전 같은 곳이 있는데.. 역시나 호객행위가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위치한 삼척항 수산시장. 일명, 삼척항 활어회센터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현지에서 잡아온 활어회와 각종 해산물 등을 다양하게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 위치 : 멀리보이는 지진해일 안전센터 가는 길에 중간에 노란색상 처마가 보인다. 삼척항활어회센타 강원도 삼척시 정라항길 8 삼척항활어회센터 삼척항과 정라진항 서로 비슷한 이름이지만 같은 항이다. 옛날 지명과 지금의 지명 이런 차이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은데 현재 삼척항 정라진항(정라항)은 큰 항구와 작은 항구로 나뉘어진다. 삼척항회센터 등이 있는 곳이 옛날 항구쪽 최근에는 삼척항 지진해일 안전센터까지 건설되면서 볼거리가 한층 많아졌다. 솔직히, 동해 삼척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적지 않았는데 구석구석 볼거리가 참 많은 동네라는 것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나중에 기회가된다면 삼척...
#양양낙산사 #속초낙산사 #낙산사주차장 #낙산사입장료 #해당화 #바닷가에서 강원도 속초 양양 사실 알고보면 숨은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다. 특히, 양양은 그 중에서도 우리가 잘 몰랐던 곳들이 많은 곳에 하나인데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조금씩 관광지로서 유명한 곳들이 온라인상으로 하나둘씩 소개되고 있다. 이번에는 그 중 하나인 양양 낙산사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낙산사는 오래전 불에 한번 탄 적이 있었다. 그때는 매스컴에서도 한참 떠들썩했던 기억이 나는데 아마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던 기억이 난다. 사실 나 또한 그 동안 속초 양양을 그렇게 많이 와봤어도 낙산사는 정작 안가본 것 같아서 이번에 작정하고 다녀왔다. 작정하기에도 다소 부끄러운 지척에 놓여있던 곳이었지만 한번 다녀오니 왜 이렇게 좋은 곳을 이제서야 왔을까? 잠시 후회가 되기도 하였다. 양양 낙산사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바라보았던 풍경 동해안의 숨은 조용한 해변이 펼쳐진다. 카라반을 펼쳐놓고 야영하는 야영객이 보인다. 찾아보니 군사보호구역 바로 옆이네.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는 야영 낙산사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속초 양양 낙산사 주차는 정문과 후문쪽이 있는데 의상대쪽 주차장이나 낙산비치호텔 주차장 쪽이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참고로 낙산해수욕장과 거리가 5분이내이므로 낙산해수욕장과 묶어서 한번 돌아보기에도 괜찮은 곳이다. 낙산사 주차 요금...
안녕하세요. 밍크블로거입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았던거야~♪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흥얼거리면서 운전을 하고 달려온 경기도 파주 맑고 파란 하늘을 바라보면서 드라이브도 즐기고 주말을 푸르른 5월의 산속에서 피톤치드 가득안고 왔네요. 주말을 맞이해서 지인과 함께 다녀온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그리고 뜻하지 않았던 운계폭포까지! 이전부터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마음먹었던 곳인데... 사실 얼마전에도 한번 갔는데 코로나가 심해서 잠시 통제했는데 이번에는 미리 알아보고 갔더니 개방하고 있어서 오전부터 부랴부랴 서둘러서 이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로 앞에 멋진 카페도 있고 날씨는 또 왜이렇게 좋은지 필자가 바로 날씨 요정이지. 암요~~~^^ 오늘도 어김없이 밍크님이 나들이 가는 날에는 날씨가 좋다. 혹시, 하늘의 자식이야 당신? 뭐래!^^ 오늘은 파주 감악산에 위치한 출렁다리도 구경하고 둘레길도 걸어볼 요량이다. 현재 위치가 여기 출렁다리 넘어서 운계폭포가 있다. 폭포이야기는 못들었는데.. 이거 완전 덤이다. 이런 센스쟁이 산 같으니라고! 감악산 출렁다리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천로 222 주차장이 주말에는 다소 협소하다. 오전에 조금 빨리가면 자리가 있는데 없으면 조금 기다려야하는 불편함 주차요금 출렁다리 입장료는 따로 없는데 주차요금은 2000원이 있다. 참고로 대형차 35인이상은 4000원...
#영종도왕산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캠핑 #왕산해수욕장차박 #왕산해수욕장카라반 #영종도노지캠핑 #영종도캠핑 지난 5월 연휴 마지막날 찾아갔던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게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곳곳에 캠핑, 차박, 카라반을 주차하고 여행을 즐기는 사람도 간간히 볼 수가 있었는데... 글,사진 : 밍크 인천 영종도는 근래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노지캠핑, 차박, 캠핑의 성지가 되었다. 여기저기 찾아보면 무료 주차할만한 공간들이 적지 않게 자리잡고 있고 곳곳에 개발 전에 기반시설을 갖추기 위해서 터를 닦아놓은 곳이 적지 않게 많아서 캠퍼들에게는 때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캠핑 공간들이 적지 않게 생긴 것 같다. 노을 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날씨에 따라서 다르지만 날씨가 좋다면 서해의 멋진 낙조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바닷가 뒷편으로 이런 크고 작은 주차장이 많았는데 그곳에서 다들 한 켠에 차를 세우고 영종도 왕산해수욕장의 노을을 바라보며 텐트도 치고 바베큐를 해서 드시는 분들이 간간히 눈에 띄었다. 사진상에는 없지만 해수욕장을 바로 앞에 두고 여기저기 작은 주차장 사이사이에 카라반과 캠핑 차박을 하는 분들이 적지 않았다. 왕산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지도상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표시지점에서 뒷쪽으로 주차장안에서 차박 또는 카라반을 주차하고 캠핑하는 분들이 적지 않았다. 아마도 주차장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