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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12월 해외여행지 추천 동남아시아 여행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 기념품 호텔 조식 수영장 동남아시아 해외 패키지여행으로 인천공항에서 비엔티안 공항까지는 티웨이 항공으로 6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한국과 라오스의 시차는 2시간으로 라오스가 2시간 느리다. 12월 해외여행지 추천 라오스 여행은 다녀온 지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 거리지만 이제라도 포스팅해 보려 한다. 머큐어 비엔티안 호텔 12월 해외여행지, 동남아시아 라오스 여행은 해외 패키지여행으로 왔기 때문에 편안하게 호텔까지 데려다 주니 개인적으로는 편하다. 12월이라서 호텔에 들어서니 온통 크리스마스 성탄 분위기라서 좋다. 3박 5일간의 라오스 여행이 기대된다. 한국은 12월이라서 날씨도 춥고 앙상한 가지만 바람에 흔들리고 있지만 라오스 비엔티안은 곳곳에 야자나무, 초록빛이 싱그럽다. 호텔 야외 수영장이 있으며 수영장의 반영이 참 예뻤다. 호텔 룸은 아늑했으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잘 갖추어져 있다. 호텔 조식 동남아시아 여행 호텔 조식은 언제나 과일이 풍성해서 좋아한다. 그리고 머큐어 비엔티안 호텔은 생각보다 호텔 조식이 다양했으며 아는 음식도 있었지만 맛이 궁금한 음식도 많았다. 베트남 여행에서는 쌀국수를 여러 차례 먹곤 했는데 라오스 와서 오랜만에 쌀국수를 맛나게 먹었다. 단백질 보충으로는 계란 프라이는 빼놓지 않았다. 라오스 야시장 동남아시아 라오스 여행은 불친과 둘...
비오는날 가볼만한곳 실내 데이트 홍천 미술관 가볼만한곳 홍천 작가 10인 展 강원도 홍천 1박2일 중에 둘째 날은 비가 내려서 야외보다는 실내가 좋을 것 같아 홍천 미술관을 찾았어요. 홍천읍에 위치한 홍천 미술관은 1956년 구 홍천군청으로 사용되던 건물이에요. 2014년 리모 델링을 거쳐 현재 미술관으로 개관하였으며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어요. 비 오는 날 가볼만한곳 홍천 미술관 앞 마당에는 홍천의 보물 괘석리 사자 삼층석탑과 희망리 삼층석탑이 있어요. 사자 삼층석탑은 4마리의 돌사자가 탑신을 받치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요. 2024 홍천 작가 10인 전 2024. 9. 13 ~ 11.3 비 오는 날 실내 데이트, 홍천 미술관은 지난 10월에 다녀온 곳으로 홍천 작가 10인 전은 홍천을 기반으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열 명의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전시입니다. 참여 작가는 강병호, 김영숙, 김영희, 박재호, 소범구, 신리라, 이광영, 이성준, 이진영, 임순천 작가입니다. 강병호 모든 행위는 사실상 관찰자의 눈의 지붕에 포함되거나 지나간 시간에 소유하지 않고 기억에만 존재합니다. 이러한 현상에서 지금 여기, 현재의 시간제한 관찰자의 눈에 보이는 우주 이치와 무아를 관조해 본 작품입니다. 이진영/오가다 오가다 보면 나의 골목을 잡는데 골목길, 찻길이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길이 나에게 특별하며 일상의 소중...
하와이 여행 가볼만한곳 하와이 투어 해외 휴양지 하와이섬 오아후섬 중국인 모자섬 해외 휴양지 오아후 모코리이 섬 여행으로 중국인들이 사용하던 모자를 닮은 중국인 모자 섬이다. 오아후의 동쪽 해안에 작은 섬으로 해양 침식으로 분리되기 전에 능선의 일부인 하와이 카네오헤 베이에 있는 현무암 섬, 쿠알로아 리저널 공원 해안가에서 볼 수 있다. 중국인 모자섬 하와이 가볼만한곳 해외 휴양지 중국인 보자 섬은 과거 하와이 플랜테이션에서 일하는 중국 농민들이 삿갓을 쓰고 일을 한 모자의 모양과 외관이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중국인 보자 섬은 원형으로 생긴 용암으로 만들어진 섬이다. 하와이 투어 하와이 섬, 중국인 모자 섬의 해안가가 생각보다 길었다. 맑은 햇살이 바다 위에 내려앉아 보석처럼 반짝인다. 하와이 섬 오아후 모코리이 섬 바다는 잔잔하고 평화롭게 보인다. 부부일까? 무언가를 잡아 오는지 플라스틱 통을 들고 해변을 올라온다. 하와이 투어 해변가의 이곳은 쿠알로아 리저널 파크이다. 웅장한 산세를 배경으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쥬라기 공원, 진주만 등 할리우드 영화 촬영지로 유명하다. 하와이 가볼만한곳 하와이 섬 산은 나무가 울창한 것이 아니고 온통 이끼로 덮여있다. 비가 내리면 골짜기마다 빗물이 폭포같이 흘러내리는 것이 장관이라고 한다. 넓은 잔디밭과 야자수 나무, 청빛의 바다 한 장의 그림엽서와 같은 이국적인...
중앙아시아 국가 세계 건축물 우즈베키스탄 여행 사마르칸트 영묘 구르아미르 울루그벡 천문대 중앙아시아 국가 5개국 완전 일주, 혜초여행사를 통해 17일간 다녀왔지만 그동안 바빠서 포스팅을 못 했는데 오랜만에 올려본다. 티무르 제국의 심장 사마르칸트 여행은 아미르 티무르의 가족 영묘인 '구르아미르' 울루그벡 천문대이다. '구르'는 묘, '아미르'는 지배자라는 뜻으로 구르 아미르는 '지배자의 묘'를 뜻한다. 세계 건축물 '구르아미르' 구르 아미르는 서방에서는 태멀린, 그리고 그의 동시대인들은 '신의 재앙' 혹은 '세계의 정복자'라 불렀던 티무르의 영묘(1330~1405년)이다. 중앙아시아를 지배했던 투르크계 몽골 군주 중에서 가장 위대한 통치자로 추앙받는 티무르가 원래는 자신이 사랑했던 손자들을 위해 세운 이 거대한 영묘에는 훗날 티무르 왕조의 왕들이 대대로 묻히게 되었다. 이 건물은 부분적으로 폐허가 되었지만 구 소련 때 테마파크로 재건한 다른 티무르 왕조 건축물과는 다르게 그 전통성을 간직하고 있다. 세로로 줄이 간 멜론 모양의 돔은 아쿠아마린 빛의 도기 타일과 함게 중앙아시아 특유의 건축 양식이다. 울르그벡 천문대 울르그벡 천문대는 중세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천문대 중 하나이다. 그 규모와 관측, 연구 장비는 당시 최고의 수준이었다. 하늘을 관찰하고 그릴 수 있는 의자는 타원형 궤도를 따라 움직이며 지구의 곡률을 추적할 수 있다....
함백산 철쭉과 일출
NPOST
유람선 탑승 자유의 여신상 미국동부 여행 중 자유의 여신상은 유람선 탑승해서 보게 되었다. 뉴욕 자유의 여신상 프랑스 가 1886년에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선물한 것으로 아마도 성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횃불을 번쩍 치켜든 거대한 여신상으로 정식 명칭은 '세계를 비추는 자유'이지만 보통 자유의 여신상으로 알려져 부르고 있다.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은 하늘이지만 유람선 탑승은 가능하여 다행이었다. 세계여행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는 브루클린브리지 아래에 선착장이 있다. 이곳에서 유람선을 탑승하고 1시간 정도로 뉴욕항으로 들어오는 허드슨강 입구의 리버티섬에 세워진 자유의 여신상을 만나보고 올 예정이다. 뒤로는 뉴욕의 고층 건물들이 빽빽이 솟아있다. 세계 여행 뉴욕 가볼만한곳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은 한국어 방송도 지원되고 있다. 주요 경유지는 프리덤타워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자유의 여신상, 엘리스 아일랜드, 브루클린 부리지, 맨해튼 브리지 등이다. 뉴욕 가볼만한곳 동부 여행 맨해튼 브리지는 브루클린브리지 옆에 있다, 좀 비슷해 보이지만 브루클린 브리지는 벽돌로 기둥이 되어 있고 맨해튼 브리지는 철근으로 이루어졌다. 뒤쪽에 있는 브루클린 브리지는 1883년에 개통했다. 맨해튼과 브루클린 지역을 연결하는 이 다리는 많은 영화에 나온 것으로 유명하다. 킹콩, 고질라 등, 좌측 건물 꼭대기에 뾰족...
튀르키예 터키 여행은 카파도키아로 오는 길에서 광활한 소금호수를 보고 우치사르(비둘기계곡)와 괴레메계곡을 보기 위해 이동했다. 먼저 우치사르(비둘기계곡)의 대규모 기암 지대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모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불가사의한 바위들이 많았다. 튀르키예 여행 괴레메 동굴에서 3Km 떨어진 곳에 있는 바위산으로 우치사르 성채가 위치하고 있다. 우치사르 성에서는 과거 온통 응회암으로 뒤덮여 있었던 이곳에 사람들은 외부로부터 방어를 목적으로 터널을 만들어 살았으나 부식작용으로 인해 오늘날과 같은 벌집 모양의 바위산이 만들어진 것이다. 동굴집인데 하얀 사암을 파서 창을 내고 살았던 흔적들이 보인다. 로마의 박해를 피해 기독교인들이 숨어 살던 곳으로, 터키어로 '3개의 요새'라는 뜻을 지닌 곳으로,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옛날 이곳에 살던 수도사들이 비둘기를 길렀다고 하여 '비둘기 골짜기'라고도 부르지만 지금은 볼 수가 없었다. 튀르키예 터키 여행 가이드님께서 찍어준 사진, 터키 여인이 이곳에서 뜨개질을 하면서 판매도 하는데 뜨개질 솜씨가 대단했다. 버스를 타고 괴레메 골짜기로 이동했다. 괴레메 국립공원이 있는 카파도키아에는 이미 B.C. 20세기에 아시리아인이 식민도시를 건설하였고, B.C. 17세기∼ B.C. 12세기에는 히타이트 왕국의 지배하에서 교역의 요충지로 발전...
카파도키아 파샤바계곡 카파도키아는 막막하리만치 너른 벌판에 솟아오른 기기묘묘한 기암괴석들이 혼을 사로잡는 곳이다.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길고 긴 시간 동안 자연이 공들여 만든 작품이다. 수백만 년 전 에르시예스 산에서 격렬한 화산 폭발이 있은 후, 두꺼운 화산재가 쌓여 굳어갔다. 그 후 수십만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모래와 용암이 쌓인 지층이 몇 차례의 지각변동을 거치며 비와 바람에 쓸려 풍화된 것이라고 한다. 터키 패키지여행 파샤바 계곡은 화산재가 굳어 만들어진 응회암은 인간이 큰 힘을 들이지 않고 굴을 팔 수 있을 만큼 부드럽다. 날카로운 돌 만으로도 절벽을 뚫어 집을 지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훌륭한 요충지가 되어주었다. 이 바위촌의 첫 입주민들은 로마에서 박해를 피해 건너온 기독교인들이었다. 그들은 그렇게 눈에 띄지 않는 암벽과 바위 계곡 사이를 파고 깎고 다듬어 교회와 마구간이 딸린 집들과 납골소와 성채를 만들고, 지하 도시까지 건설했다. 결국 카파도키아는 자연과 인간이 공들여 함께 만든 걸작품으로 남았다. 터키 여행, 이곳은 예부터 많은 수도자들이 고행하며 지낸 곳으로 성 시몬 동굴 성당 등이 있다. 또한 버섯 모양의 바위로 유명한 곳이다. 터키 패키지여행 카파도키아 기묘한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들과의 끝없는 풍경 속에 어쩌면 이럴 수가 하는 생각에 골몰도 하지만 그냥 보이는 현실 앞에 감동으로 출렁인다. 스타워...
하이델베르크 고성 옛 다리 아침 식사 후 프랑크푸르트 근교인 하이델베르크로 이동한다. 오랫동안 독일의 학문과 철학을 이끌어온 넥카 강변의 대학도시 하이델베르크까지는 1시간 반 소요 되었다. 하이델베르크 고성과 옛 다리, 하이델베르크 대학 등 거리를 돌아 보았다. 테오도어 다리,넥카 강에 놓여 있는 다리, 철학자의 길로 가려면 이 다리를 건너야 하며, 이 다리의 본래 이름은 카알 테오도어 다리인데 보통 옛 다리라고 부르고 있다. 다리 위에는 이 다리를 만든 테오도어 상과 아테네 여신상이 있으며 입구 양쪽에 원숭이 상이 있다. 구전에 따르면 옛날에 한 원숭이가 하이델베르크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맞았다고 하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조각해 놓은 것이라고 한다. 카를 테오도어 동상, 프리드리히 궁 뒤쪽에서는 확 트인 구시가지 전경을 볼 수 있다. 건물마다 동유럽 스타일의 붉은 지붕이 정말 인상적이다. 네카 강변의 풍경은 초록숲과 건물은 볼수록 아름다운 곳이다. 사실 하이델베르크를 이야기하면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이 바로 하이델베르크 성이다. 100m 높이에 웅장하게 서 있는 붉은 사암 건물은 하이델베르크 시가지를 압도하고 있는데 이 성은 처음 건축된 이후 오랜 세월에 걸쳐 여러 차례의 파괴와 개축, 증축을 거쳤기 때문에 건축양식도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이 혼합된 건축물이다. 1622년 프리드리히 5세 때 신, 구교의 3...
연동채널
4개 채널에서2.4만명에게 영향력이 있어요!
